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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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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욕정은 기독교 신학에서 아담의 타락 이후 인간의 본성에 나타나는 경향성을 의미하며, 특히 아우구스티누스는 이를 죄의 결과로 보았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욕정이 선의 결여이며, 의지의 자유를 약화시킨다고 주장했다. 반면 펠라기우스는 욕정의 개념을 부정했다. 로마 가톨릭교회는 욕정 자체가 죄는 아니지만 죄를 유발할 수 있다고 가르치며, 개신교는 가톨릭교회와는 다른 입장을 취한다. 이슬람에서는 알 가잘리가 욕망적 영혼과 분노하는 영혼의 조화를 통해 행복을 추구하는 관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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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정

2. 기독교 신학

아우구스티누스는 아담의 죄가 욕정으로 후대에 전해졌으며, 이것이 의지의 자유를 약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보았다. 펠라기우스는 이러한 욕정 개념을 부정하고 유대인의 개념을 수용하여 인류에게 보편적인 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부정하였다.

로마 가톨릭교회는 죄가 자발성이 있을 때에만 죄책이 존재한다고 가르치는 반면, 개신교에서는 자발성이 없어도 죄책이 가능함을 주장한다. 일부 개신교에서는 욕정이 죄의 주요 형태이고 죄임을 정의하면서, 죄의 행동을 인류의 죄의 본성으로 보아 욕정을 구별하고 있다.[13]

2. 1. 아우구스티누스

아우구스티누스는 아담의 죄가 욕정으로 후대에 전해졌으며, 이것이 의지의 자유를 약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주장하였다. 그의 주장은 형이상학적인 것이지, 심리학적인 의미가 아니었다. 그는 욕정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나쁜 품질, 또는 선의 결핍으로 보았다. 그는 성적인 욕정 (리비도)이 낙원에서 완전한 인간의 상태에서 존재할 수 있다고 보았다.[6] 그는 아담의 죄[7][8]가 욕정, 즉 "해로운 욕망"으로 전해져 인류가 massa damnātala (멸망의 덩어리, 정죄된 무리)가 되게 하며, 의지의 자유는 상당히 약화되지만 파괴되지는 않는다고 가르쳤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욕정이 존재 자체가 아니라, 선의 결여 또는 상처와 같은 나쁜 특성이라고 주장했다.[9] 아우구스티누스의 견해 ( "실재론"이라고 불림)에 따르면, 아담이 죄를 지었을 때 모든 인류가 실제로 아담 안에 존재했으므로,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다. 아우구스티누스에 따르면 원죄는 모든 인간이 물려받는 아담의 죄책감으로 구성된다.

펠라기우스 (354–420 또는 440)는 이러한 아우구스티누스의 주장에 반대한 수도승이었다. 그의 견해는 펠라기우스주의로 알려지게 되었다.

2. 2. 펠라기우스

펠라기우스는 4세기 수도사로, 욕정 개념을 부정하고 유대인의 개념을 수용하여 인류에게 보편적인 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부정하였다.

2. 3. 토마스 아퀴나스

토마스 아퀴나스는 13세기에 "감각"을 '욕구적' 감각과 '격정적' 감각, 두 가지로 분류했다. '욕구적' 감각은 추구, 회피, 본능을 설명하며, '격정적' 감각은 경쟁, 공격성, 방어 본능을 설명한다.[1]

2. 4. 로마 가톨릭교회

로마 가톨릭교회는 죄가 자발성이 있을 때에만 죄책이 존재한다고 가르친다.[13] 가톨릭교회 교리서에 따르면, 아담과 하와는 원래 "거룩함과 정의의 상태"에 있었으며, 욕정으로부터 자유로웠다. 인간의 하위 또는 동물적 본성은 이성의 통제를 받았고, 의지는 하느님께 종속되었다.

가톨릭 신자에 따르면, 원죄의 결과로 인간의 본성은 약화되고 손상되어 무지, 고통, 죽음의 지배, 죄와 악으로 기울어지는 경향에 놓이게 되었다. 이러한 죄와 악에 대한 경향을 "욕정"이라고 부른다. 세례는 교리서에 따르면, 원죄를 지우고 인간을 하느님께로 되돌린다. 그러나 죄와 악에 대한 경향은 지속되며, 그는 욕정과의 투쟁을 계속해야 한다.

가톨릭 교회는 죄를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욕정 자체가 죄는 아니라고 가르친다.

2. 5. 개신교

개신교에서는 욕정이 죄의 주요 형태이고 죄임을 정의하면서, 죄의 행동을 인류의 죄의 본성으로 봄으로 욕정을 구별하고 있다고 가르친다.[13] 이는 죄가 자발성이 있을 때에만 죄책이 존재한다고 가르치는 로마 가톨릭교회와는 다른 입장이다.

감리교를 포함하는 웨슬리-알미니안 신학은 인간이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선행 은총으로 인해 하나님께로 돌아가 선을 행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이 선행 은총은 인간에게 거듭남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며, 이를 통해 의롭다 함을 얻고 중생하게 된다.[10] 이후, 고의로 죄를 짓는 것은 은총에서 떨어지는 것이지만, 회개를 통해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할 수 있다.[10][11] 신자가 완전히 성화되면, 그들의 원죄는 씻겨진다.[10] 감리교 신학은 원죄와 실제 죄를 구별한다.[12]

3. 이슬람

알 가잘리는 11세기에 그의 저서 《행복의 연금술(Kimiya-yi sa'ādat)》과 《오류로부터의 구원자》에서 이슬람적 관점에서 욕정을 논했다.[1] 이 책에서 그는 행복을 달성하기 위해 욕망적 영혼과 분노하는 영혼을 어떻게 조화시키고 균형을 맞출 것인지 논한다.[1]

4. 한국 사회에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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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1] 웹사이트 Concupiscence – Define Concupiscence at Dictionary.com http://dictionary.re[...] 2014-10-27
[2] 서적 Engrafted Into Christ: A Critique of the Joint Declaration Peter Lang 2005
[3] 서적 Drama and the Sacraments in Sixteenth-Century England: Indelible Characters Springer 2007-10-11
[4] 문서 Wisdom 4:12, Romans 7:7, Romans 7:8, Colossians 3:5, James 1:14, James 1:15, 2 Peter 1:4, and 1 John 2:17
[5] 문서 Romans 7:8, Colossians 3:5 and I Thessalonians 4:5
[6] 간행물 How St. Augustine Invented Sex http://www.newyorker[...] 2017-06-19
[7] 웹사이트 ORIGINAL SIN http://www.talentsha[...] 2021-02-25
[8] 웹사이트 A Plain But Full Exposition of the Catechism of the Church of England... (Google eBook) https://books.google[...] William Nicholson
[9] 문서 Non substantialiter manere concupiscentiam, sicut corpus aliquod aut spiritum; sed esse affectionem quamdam malae qualitatis, sicut est languor
[10] 웹사이트 Adventist Theology: The Wesleyan Connection https://adventistbib[...] Biblical Research Institute 2005-04-18
[11] 서적 Keeping Faith: An Ecumenical Commentary on the Articles of Religion and Confession of Faith in the Wesleyan Tradition Wipf and Stock Publishers 2012-03-01
[12] 서적 A Catechism on the Christian Religion: The Doctrines of Christianity with Special Emphasis on Wesleyan Concepts Schmul Publishing Co. 1998
[13] 서적 Reformed dogmatics https://www.world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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