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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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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유승희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생운동과 사회운동을 거쳐 1995년 광명시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며, 제17대, 제19대,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국회에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을 역임했다. 2013년 미군 위안부 문제 공론화에 기여했으며, 2015년 최고위원회의에서 부적절한 행동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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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희
기본 정보
이름유승희
국적대한민국
출생일1960년 04월 26일
출생지서울특별시
거주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북구
종교개신교(장로회)
배우자유종성
자녀1녀
본관기계
웹사이트유승희 ORG
학력
학력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기독교학 석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경력
경력더불어민주당 일반고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정당
정당새미래민주당
지역구
지역구(17)
서울 성북구 갑(19·20)
의정 활동
의원 선수3
의원 대수17·19·20
당내 직책서울특별시당 성북구 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2. 생애

1960년 4월 26일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종교학과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 시절 학생운동에 투신해 졸업 후 노동운동과 사회운동을 하다가 1995년 광명시의원으로 출마해 당선되며 정계에 진출했다.[4]

이후 새정치국민회의 당내 여성국장, 새천년민주당 여성국장 등을 역임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에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종로 지역 출마를 노렸으나 공천에서 탈락했고, 그 자리에는 손학규 의원이 전략 공천돼 당선됐다.

2011년 12월 민주통합당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던 중, 서울중앙지법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당 대표로 복귀한 한명숙 전 총리와 함께 이듬해 있을 19대 총선에서 지역구에 여성을 15% 이상 공천하기로 하고, 최고위원회 산하에 <여성정치참여확대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의결했다.[5] 지역구 여성공천 15% 의무화 관련 내용을 담는 당헌‧당규 제‧개정 작업, 공천 실현 방안, 여성 인재 영입 등을 추진했고, 당 개혁 특위를 통해 지역구 여성공천 30% 의무 할당(단 2012년에 한해 15% 경과 규정), 가산점 20~10%, 대의원 50% 할당 등 양성 평등 개혁 과제를 확정해 19대 총선을 치렀다. 제19대 총선에서 서울 성북 갑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됐으나[4] 민주통합당은 패배했고, 한명숙 대표는 19대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6]

제19대 전반기 동안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와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서 공영방송 관련 방송법을 둘러싼 여·야 대치 상황에서 '야성'을 보이며 '싸움닭'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제19대 후반기 국회에서는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활동했다. 당 여성위원장을 역임하며 '기초의원 여성 공천 30% 할당'을 원칙으로 하는 당헌을 제정하는 성과를 얻어 여성 지지세를 확보했다.[4]

2015년 2월 8일 여성 당원 50% 이상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성평등 당헌으로 진행된 첫 전당대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에 당선됐다.[4][7]

2016년 4월 13일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성북 갑 지역구에 재출마해 새누리당 정태근 후보, 국민의당 도천수 후보 등을 47.9%(57,819표)의 득표로 누르고 당선됐다.

2. 1. 초기 생애 및 교육

1960년 4월 26일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종교학과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 시절 학생운동에 투신했으며, 졸업 후에는 노동운동과 사회운동을 하다가 1995년 광명시의원으로 출마해 당선되면서 정계에 진출했다.[4]

2. 2. 학생 운동 및 사회 운동

이화여자대학교 재학 시절 학생운동에 투신했으며, 졸업 후에는 노동운동과 사회운동을 했다. 1995년 광명시의원에 당선되며 정계에 진출했다.[4]

2. 3. 정치 입문

1960년 4월 26일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종교학과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교 재학 시절 학생운동에 참여했고, 졸업 후에는 노동운동과 사회운동을 했다. 1995년 광명시의원으로 출마하여 당선되면서 정치 경력을 시작했다.[4]

이후 새정치국민회의에서 여성국장, 새천년민주당에서 여성국장 등을 역임했다.

3. 정치 경력

유승희는 1995년 광명시의원으로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새정치국민회의와 새천년민주당에서 여성국장을 역임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에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는 종로 출마를 시도했으나, 당내 경선에서 손학규에게 밀려 공천받지 못했다.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서울 성북구 갑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도 같은 지역구에서 당선되어 3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19대 국회에서는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특히 공영방송 관련 법안을 둘러싼 여야 대치 상황에서 강경한 태도를 보여 '싸움닭'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19대 국회 후반기에는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3. 1. 정당 활동

1995년 광명시의원으로 당선되며 정계에 진출한 후, 새정치국민회의 여성국장, 새천년민주당 여성국장 등을 역임했다.[4]

2004년 제17대 국회에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4]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종로 지역 출마를 노렸으나 공천에서 탈락했다.

2011년 12월 민주통합당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한명숙 전 총리와 함께 19대 총선에서 지역구에 여성을 15% 이상 공천하기로 하고, 최고위원회 산하에 여성정치참여확대위원회를 설치했다.[5] 지역구 여성공천 15% 의무화, 여성인재 영입 등을 추진했고, 당개혁특위를 통해 지역구 여성공천 30% 의무할당(단, 2012년에 한해 15% 경과 규정), 가산점 20~10%, 대의원 50% 할당 등 양성평등 개혁과제를 확정해 19대 총선을 치렀다.[5] 제19대 총선에서 서울 성북 갑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됐으나[4] 민주통합당은 패배했다. 한명숙 대표는 19대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6]

제19대 국회에서 당 여성위원장을 역임하며 '기초의원 여성 공천 30% 할당'을 원칙으로 하는 당헌을 제정하여 여성 지지세를 확보했다.[4]

2015년 2월 8일 여성 당원 50% 이상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성평등 당헌으로 진행된 첫 전당대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에 당선됐다.[4][7]

2016년 4월 13일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성북 갑 지역구에 재출마해 새누리당 정태근 후보, 국민의당 도천수 후보 등을 누르고 당선됐다.

3. 2. 의정 활동

1995년 광명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며 정계에 진출했다.[4] 이후 새정치국민회의와 새천년민주당에서 여성국장을 역임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에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종로 지역 출마를 노렸으나 공천에서 탈락했다.

2011년 12월 민주통합당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던 그녀는 한명숙 전 총리와 함께 19대 총선에서 지역구에 여성을 15% 이상 공천하기로 하고, 최고위원회 산하에 <여성정치참여확대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의결했다.[5] 제19대 총선에서 서울 성북구 갑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됐으나[4] 민주통합당은 패배했다. 한명숙 대표는 19대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6]

제19대 전반기 동안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와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제19대 후반기 국회에서는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활동했다. 당 여성위원장을 역임하며 '기초의원 여성 공천 30% 할당'을 원칙으로 하는 당헌을 제정하는 성과를 얻어 여성 지지세를 확보했다.[4]

2015년 2월 8일 여성 당원 50% 이상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성평등 당헌으로 진행된 첫 전당대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에 당선됐다.[4][7]

2016년 4월 13일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성북구 갑 지역구에 재출마해 새누리당 정태근 후보, 국민의당 도천수 후보 등을 47.9%(57,819표)의 득표로 누르고 당선됐다.

기간직책정당비고
1995년 7월 ~ 1998년 6월제2대 경기 광명시의회 의원무소속초선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제17대 국회의원 (비례대표)열린우리당→대통합민주신당→통합민주당초선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제19대 국회의원 (서울 성북구 갑)민주통합당→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재선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제20대 국회의원 (서울 성북구 갑)더불어민주당3선


4. 주요 활동 및 정책

유승희는 2013년 11월 6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정희 정부가 '미군 위안부'인 기지촌 여성을 직접 관리한 기록을 제시하며 여성가족부에 관련 사료 발굴 및 피해자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8][9] 1977년 박정희가 친필 결재한 <기지촌 정화대책>에 따르면, 당시 정부는 기지촌 62개소, 9935명의 여성을 파악하고 있었으며, 기지촌 여성 전용 아파트 건립 계획도 세웠던 것으로 나타났다.[10][11]

4. 1. 미군 위안부 문제 공론화

2013년 11월 6일, 유승희는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으로서 여성가족부 국정감사에서 박정희 정부가 '미군 위안부'인 기지촌 여성을 직접 관리한 기록들을 제시하며 여성가족부에 관련 사료 발굴 노력 및 피해자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8] 1977년 박정희가 친필로 결재한 <기지촌 정화대책>을 국가기록원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당시 정부는 기지촌을 62개소, 9935명으로 파악하고 있었으며, 정화 대책의 일환으로 기지촌 여성 전용 아파트까지 건립할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기재돼 있다고 밝혔다.[8] 미군 위안부는 미군기지 주변의 기지촌에서 성매매를 하던 여성을 말하며, 1990년대까지 위안부라는 표현은 군인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하던 사람을 포함하는 말로 사용됐다.[8] 오늘날에는 위안부라는 말이 국가에 강제로 동원된 여성을 뜻하는 말로 쓰여 기지촌 여성을 위안부로 표현하는 것이 적절한지 논쟁이 있다.[8]

5. 논란

2015년 5월, 유승희 최고위원은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 도중 부적절한 행동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자세한 내용은 '봄날은 간다' 노래 문단을 참고.

5. 1. '봄날은 간다' 노래

2015년 5월,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 중 정청래 최고위원이 이른바 '사퇴 공갈' 발언으로 주승용 최고위원과 언성을 높이는 상황에서, 유승희 최고위원은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인절미에 김칫국을 먹으면서 노래 한자락 불러 드리고 왔다"며 봄날은 간다의 한 소절인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를 불렀다. 주승용 최고위원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문재인 대표가 만류하는 상황이었다.[12]

이러한 유 최고위원의 행동에 회의에 있던 많은 당직자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회의를 지켜보던 한 의원실 관계자는 "제정신인가. 도대체 뭐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허탈해했다. 추미애 최고위원은 "유 최고위원이 노래를 한 소절만 들려주셔서 아쉽다. 오늘 옷도 분홍색으로 꽃같은 색의 옷을 입고 오셨다"며 상황을 수습하려 했으나, 유 최고위원은 "감사하다"고만 답했다.[12]

SNS 상에서 '봉숭아 학당'이냐는 비아냥까지 나오는 등 비판이 거세지자, 유승희 의원은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녀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최고위원회의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노래 한 소절을 부르며, 박근혜 정부의 공적연금에 대한 알뜰한 맹세가 실없는 기약으로 얄궂은 노래가 되어 봄날이 흘러간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비난을 받으니 마음이 아프다"고 해명했다. 또한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단합하고 화합하는 것"이라며 "제 의도와는 달리 당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13]

6. 학력

7. 경력

8. 역대 선거 결과

연도선거 종류소속 정당득표수 (득표율)순위당락비고
1995년지방 선거무소속7,853표 (51.17%)1위당선초선, 민선 1기
2000년총선새천년민주당6,780,625표 (35.90%)비례대표 42번낙선승계 불능
2004년총선열린우리당8,145,824표 (38.26%)비례대표 21번당선초선
2012년총선민주통합당54,057표 (51.26%)1위당선재선
2016년총선더불어민주당57,819표 (47.88%)1위당선3선
2024년총선새로운미래6,934표 (5.16%)3위낙선


참조

[1] 뉴스 (野 최고위원 후보에게 듣다)유승희 "선출직 여성 최고위원 반드시 필요해" https://news.naver.c[...] 파이낸셜뉴스 2015-01-23
[2] 뉴스 (野 최고위원 후보 인터뷰)③유승희 "싸움닭이 되더라도 서민에게 희망주겠다" http://daily.hankook[...] 데일리한국 2015-01-20
[3] 뉴스 “2·8 전당대회는 성평등 가치 실천할 기회” https://news.naver.c[...] 여성신문 2015-01-23
[4] 뉴스 유승희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https://news.naver.c[...] 뉴스1 2015-02-08
[5] 문서 위원장에는 이미경 국회의원, 위원에는 김현미, 나영희, 문학진, 유승희, 이재경, 장하진, 최광웅, 최규성 등으로 구성
[6] 뉴스 한명숙 대표 사임 "총선 결과에 무한 책임" https://news.naver.c[...] 머니투데이 2012-04-13
[7] 뉴스 “2.8 전당대회 계기로 여성들 단합하자” http://www.womennews[...] 여성신문 2015-03-01
[8] 뉴스 유승희 "박정희 시절‘미군위안부’관리, 대통령 친필 결재 서류 존재" https://news.naver.c[...] 세계일보 2013-11-06
[9] 뉴스 유승희 “박정희 정부, 기지촌 여성 직접 관리” https://news.naver.c[...] 서울신문 2014-11-07
[10] 뉴스 “조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소녀들의 충정은…” https://news.naver.c[...] 한겨레 2014-07-05
[11] 뉴스 미군 위안부, 우린 일본 우익 망언에 당당한가 https://news.naver.c[...] 한겨레 2014-08-17
[12] 뉴스 주승용 퇴장후 '황당' 유승희 "연분홍 치마가~" 노래 https://news.naver.c[...] 2015-05-08
[13] 뉴스 '자중지란' 최고위서 노래 부른 유승희 "심려 끼쳐 죄송" https://news.naver.c[...] 201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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