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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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음식 배달은 음식을 고객에게 배달하는 서비스로, 1768년 한국에서 냉면 배달이 최초로 기록되었다. 1962년에는 에든버러의 피시 앤 칩스 가게가 자동차로 음식 배달을 시작했다. 음식 배달은 식당에서 조리된 음식을 배달하는 음식점 배달, 식재료나 밀키트를 배달하는 식재료 배달, 그리고 식료품을 배달하는 식료품 배달 등으로 유형이 나뉜다.
음식 배달의 역사는 국가별로 다양한 시기에 시작되었다. 한국에서는 1768년 냉면을 배달한 것이 최초의 기록으로 남아있다.[52][53] 1800년대에는 양반을 위해 해장국을 배달하기도 했다.[52][53] 1906년 신문에는 음식 배달 및 출장 요리 광고가 실렸다.[52][53]
음식 배달 서비스는 크게 음식점 배달, 식재료 배달, 식료품 배달의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음식 배달은 전화, 팩시밀리, 인터넷,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주문하며, 배달료와 팁이 발생할 수 있다. 최근에는 배달 플랫폼, SaaS, 배달 로봇 등 관련 산업과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높은 수수료, 낮은 임금, 열악한 근로 조건, 미신고 고용 등의 사회적 논란도 존재한다.
2. 역사
일본에서는 에도 시대 초기에 점포에서 조리한 요리를 고객의 집으로 배달하는 '출전(出前)'이 시작되었다.
1962년 에든버러의 한 피시 앤 칩스 가게는 에든버러 수도권 지역 내에서 자동차로 피시 수퍼, 치킨, 햄버거를 배달하기 시작했다. 음식은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스테인리스 스틸 단열 냄비에 담겨 배달되었다.[6]
2. 1. 한국
1768년에 기록된 냉면 배달이 한국 최초의 음식 배달 서비스였다. 1800년대에는 양반들을 위해 해장국을 배달하기도 했다. 1906년 신문에는 음식 배달과 출장 요리에 대한 광고가 처음 등장했다.[52][53]
2. 2. 일본
출전(出前)은 점포에서 조리한 요리 등을 원하는 고객의 집으로 배송하는 것으로, 그 기원은 에도 시대 초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점포 내에 음식 공간을 마련하지 않은 가게나 무점포 영업 업체가 배송하는 경우에는 '''배달'''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지만, 엄밀하게 구별할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축하 행사나 법회 등에 사용하는 일식 도시락이나 초밥 등의 배송은 "시 다시(仕出し)"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지만, 이 또한 엄밀하게 구별할 수는 없다.
"출전"은 비교적 적은 수량을 급히 배달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시 다시"나 (케이크 등의) 배달은 예약을 필요로 하거나 주문 수량이 많다는 차이점이 있다.
케이터링은 유사한 서비스이다. 케이터링은 주문자가 준비하는 부엌, 또는 이동 조리차 등을 사용하여 현장에서 조리하는 것이다. "출전"과 "시 다시"는 완성된 요리를 배달한다는 점에서 결정적으로 다르지만, 일본에서는 법규상 차이는 없다.
2. 3. 기타 국가
1962년 에든버러의 한 피시 앤 칩스 가게는 에든버러 수도권 지역 내에서 자동차로 피시 수퍼, 치킨, 햄버거를 배달하기 시작했다. 음식은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스테인리스 스틸 단열 냄비에 담겨 배달되었다.[6]
미국에서는 1995년 World Wide Waiter[25][26]로 세계 최초의 레스토랑 음식 배달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Waiter.com으로 운영되고 있다.
유럽의 주요 레스토랑 배달 서비스로는 Deliveroo, Delivery Hero/Food Panda, Just Eat Takeaway, Uber Eats, Wolt가 있다.
남미의 음식 배달 서비스에는 Uber Eats, DoorDash, Grubhub, 그리고 콜롬비아 기반의 Rappi가 있다. Didi와 Rappi는 모두 SoftBank의 자금 지원을 받으며, SoftBank는 Uber의 주요 투자자이기도 하다.[31]
중국의 음식 배달 서비스에는 DiDi (중국의 지배적인 차량 호출 회사), 알리바바가 인수한 Ele.me, 텐센트가 지원하는 Meituan이 있다. 사용자들은 이 플랫폼에서 레스토랑 음식, 슈퍼마켓 제품, 채소와 과일, 케이크와 꽃을 배달 주문할 수 있다.[32]
인도의 음식 배달 서비스에는 Zomato와 Swiggy가 있다.
아프리카의 음식 배달 서비스에는 현재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나이로비에서 운영되는 Uber Eats, 현재 케냐에서 이용 가능한 Glovo[35], 케냐, 나이지리아, 알제리, 가나, 모로코, 튀니지, 코트디부아르, 우간다에서 운영되는 Jumia Food,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이용 가능한 Mr D Food,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이용 가능한 OrderIn, 케냐 나이로비에서 이용 가능한 Ayazona, 우간다에서 이용 가능한 Delivery Yo, 케냐에서 이용 가능한 Yum Deliveries가 있다.
걸프 협력 회의 지역에서는 Uber Eats가 중동 시장에서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후, 2021년부터 Careem Now, Deliveroo, Talabat, Noon Food가 주요 음식 배달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다.[38][39]
3. 유형
3. 1. 음식점 배달
식당에서 조리된 음식을 고객의 집이나 사무실로 직접 배달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음식 배달은 주로 전화, 팩시밀리, 인터넷,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주문을 받는다.[10]
일본에서는 이러한 배달 형태를 "출전(出前)"이라고 부르며, 그 기원은 에도 시대 초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출전은 점포에서 조리한 요리 등을 원하는 고객의 집으로 배송하는 업무를 말한다.
주문 방식은 시대에 따라 변화해왔다. 과거에는 전화나 팩시밀리가 주로 사용되었지만, 현대에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주문이 보편화되었다. 특히 중국에서는 스마트폰 앱을 통한 음식 배달 주문이 활발하며, 2020년 현재 사용자 수가 5억 명에 육박한다.[13] [14][15] 필리핀에서는 졸리비, 맥도날드, 피자헛, 쉐이키스, KFC 등과 같은 패스트푸드 체인에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배달 시간은 일반적으로 약 30~45분이 소요된다.
음식점 배달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대상으로 한다. 비교적 저렴하고 빨리 배달되는 초밥, 소바, 우동, 덮밥, 라멘, 중국 요리, 카레라이스, 피자, 양식 등이 대표적이다.
다음은 대표적인 음식점 배달의 종류이다.
찻집과 같이 원칙적으로 조리를 하지 않고, 손님을 접대하기 위한 음식은 모두 음식 배달로 준비하는 영업 형태도 있다.
3. 2. 식재료 배달
공동체 지원 농업 방식은 구독 상자 모델로 운영되며, 지역 판매업체에서 채소, 유제품, 생선 또는 육류 상자를 정기적으로 배달한다.2007년부터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다양한 밀키트 배달 구독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이러한 서비스는 일반적으로 함께 제공되는 레시피에 맞춰 미리 계량된 재료를 제공한다.
3. 3. 식료품 배달

식료품 배달 회사는 고객에게 식료품, 사전 준비 또는 미리 만들어진 식사 등을 배달한다. 이 회사는 실제 매장[17] 또는 자체 식료품 품목과 협력한다. 이러한 주문은 일반적으로 일반 식사 배달보다 크고 비싸며, 즉시 먹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밀가루나 우유처럼 누군가에게 떨어진 품목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 거의 항상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일반적으로 배송하는 데 최소 하루가 걸리지만, 일부 회사는 당일 배송을 제공한다. 냉동 및 신선 식품이 상하기 전에 배달되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배달 서비스는 2시간 이내에 배달을 제공해야 한다.
식료품 배달은 소포 우편을 통해 USPS 또는 FedEx와 같은 일반 우편 서비스를 통해 배송된다는 점에서 식사 배달과 크게 다르다. 비소모성 품목은 일반적으로 식료품점에 도착하기 전에 포장되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 없이 쉽게 재포장하여 고객에게 배송할 수 있다. 때로는 드라이 아이스를 첨가하여 상하기 쉬운 음식을 신선하게 유지한다. 신선 식품과 냉동 식품은 일반적으로 매장/제공업체 직원 또는 제3자 서비스에서 수행하는 배달을 복잡하게 만든다.
식료품 배달 사업은 주간 식료품 재고 보충에서 사전 계획, 미리 측정된 가족 식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백 개의 틈새 시장 배달 회사가 등장하면서 부상하여 요리를 단순화했다. 온라인 소매업체 거인도 참여했다. 예를 들어 Amazon.com은 AmazonFresh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마존은 2017년에 Whole Foods Market을 인수했으며[18], 2018년까지 아마존은 특정 시장에서 2시간 배달을 위해 Prime Now 서비스에 Whole Foods 품목을 추가했다.[19]
포브스에 따르면[20], 식료품점은 제3자, 파트타임, 비매장 배달업체가 지역 식료품점의 '얼굴' 또는 브랜드 이미지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체 식료품을 배달해야 한다. 짧은 시간 내에 식료품을 선택하고 배달해야 하는 제한 사항을 수정하여 더 많은 배달을 보다 효율적으로 라우팅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유연성을 허용해야 한다. 매장 및 배달 차량 내부의 냉동 및 신선 식품 냉장 장치와 소비자의 가정에 있는 잠금 가능한 소비자 냉장 상자는 식료품을 언제든지 배달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며, 배달 문제를 더욱 완화한다. 이 시나리오는 더 많은 지역 식료품점이 외부 배달 서비스 대신 직원을 통해 배달할 수 있도록 한다.
4. 주문 및 배송
음식 배달 서비스는 신선하거나 냉동된 준비된 식사를 가정이나 사무실로 배달하며, 조리된 개별적인 식사 형태일 수 있다.[7][8][9] 일부 제공업체는 채식주의자와 비건과 같은 특정 식단 유형에 대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는 피자 배달이나 온라인 음식 주문과 같이 개별 주문보다는 구독 비즈니스 모델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식료품 배달 회사는 고객에게 식료품, 사전 준비 또는 미리 만들어진 식사 등을 배달한다. 이 회사는 실제 매장[17] 또는 자체 식료품 품목과 협력한다. 이러한 주문은 일반 식사 배달보다 크고 비싸며, 즉시 먹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밀가루나 우유처럼 누군가에게 떨어진 품목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 거의 항상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일반적으로 배송하는 데 최소 하루가 걸리지만 일부 회사는 당일 배송을 제공한다. 식료품 배달은 소포 우편을 통해 이루어지기도 하며, 드라이 아이스를 첨가하여 상하기 쉬운 음식을 신선하게 유지하기도 한다.
포브스에 따르면[20], 식료품점은 제3자 배달업체가 아닌 자체 배달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관리해야 한다.
음식 값 외에도 고객은 배달료를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배달료는 가스비 또는 기타 운송 비용을 충당하지만, 일반적으로 배달원에게 돌아가지 않는다.[21] 식사 배달의 경우 주문 시 배달원에게 팁을 주는 것이 관례이다. (캐나다와 미국)[22]
레스토랑 배달의 경우, 우버 이츠 또는 딜리버루와 같은 제3자가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면 주문 금액의 25% 또는 30%에 달하는 배달료를 레스토랑이 서비스 제공업체에 지불한다.[23]
일본에서 출전(出前)은 점포에서 조리한 요리 등을 원하는 고객의 집으로 배송하는 업무로, 에도 시대 초기에 기원한다. "출전"은 비교적 적은 수량을 급히 배달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4. 1. 주문
음식 배달 주문은 보통 전화나 온라인으로 지역 음식점이나 체인점에 연락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온라인 주문은 많은 국가에서 가능하며, 일부 매장은 온라인 메뉴와 주문을 제공한다.[12]일본에서는 이전에는 주로 전화나 팩시밀리로 주문했지만, 2000년대부터는 음식점 웹사이트를 통해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특히, 2000년 10월부터 유메노마치창조위원회주식회사가 운영하는 배달 포털 사이트인 데마에칸이 등장하면서 PC나 스마트폰 앱을 통한 배달 주문이 널리 퍼졌다. 2016년 9월부터는 Uber의 Uber Eats와 NTT 도코모의 d 딜리버리 등 여러 기업이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16]
중국에서는 소비자들이 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음식 배달을 주문한다.[13] [14][15]
필리핀에서는 졸리비, 맥도날드, 피자헛, 쉐이키스, KFC와 같은 패스트푸드 체인에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문은 배달 웹사이트, 모바일 앱, 또는 전화를 통해 이루어지며, 배달에는 보통 30~45분 정도 걸린다.
4. 2. 배송
배송은 자동차, 원동기 장치 자전거, 자전거를 사용하거나, 도보로 이루어진다.[21][22] 배달원을 아르바이트로 충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토바이를 이용한 배달은 보통 자동차 면허로도 운전 가능한 50cc 이하의 원동기 장치 자전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도로교통법상 자동 이륜차로 분류되는 비교적 대형 바이크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과거에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로 배달할 때, 한 손으로 핸들을 잡고 빈 어깨에 소바 수십 인분 세이로를 높이 쌓아 올리거나, 한 손에 오카모치를 드는 곡예 운전이 흔히 보였다. 혼다 카브(1958년 출시)의 방향 지시등 스위치가 변칙적으로 장착되어 있거나, 수동식이 아닌 자동 클러치식 변속기를 장착한 것도, 이러한 용도를 염두에 두고 처음부터 한 손 운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손에 무게가 나가는 물건을 들고 운전하는 것은 불안정하며, 특히 소바를 어깨에 메는 스타일은 한쪽 시야를 방해하여 배달 중 교통 사고가 다발했다. 그 때문에 1950년대 후반, 소바 가게 주인이 출전기 (스프링이나 에어 쿠션이 달린 전용 오카모치 받침대)를 발명하여, 이것을 자전거나 오토바이에 부착하여 요리를 운반하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게다가 1980년대에는 후부에 대형 짐받이를 부착할 수 있는 3륜 스쿠터 (혼다 자이로)도 시판되었다. 한 손 운전에 의한 무리한 짐 운반은 법규 면에서도 규제되어, 이러한 출전기나 3륜 스쿠터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음식 값 외에도 고객은 배달료를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배달료는 가스비 또는 기타 운송 비용을 충당하지만, 일반적으로 배달원에게 돌아가지 않는다.[21] 식사 배달의 경우 주문 시 배달원에게 선택적으로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캐나다와 미국에서는 배달 시 팁을 주는 것이 관례이다. 적절한 금액에 대한 의견은 매우 다양하다.[22] 또한, 식료품점은 온라인으로 주문하여 배달하는 음식에 대해 매장에서 판매하는 동일한 품목보다 더 많은 요금을 부과할 수 있다.
배송 요금은 무료이거나, 미리 음료 및 음식 가격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대기업 체인점에서는 소량(1인분 등)의 배달은 채산성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어, "배달은 2인분 이상" 또는 "2,000엔 이상", "1,000엔 이하 배달의 경우에는 100엔의 배달료를 받습니다" 등으로 하고 있는 점포도 있다. 피자 가게는 요금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으며, 점포에 직접 방문하여 구매하는 경우에는 일정 금액을 할인하는 경우가 많다.
조리와 배달에는 밀린 주문이나 조리장의 혼잡, 도로의 교통 체증 (특히 저녁 시간의 교통 체증은 저녁 식사 시간대와 겹친다) 등의 이유로 배달에는 지연이 따르기 마련이다. 이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는 전화를 걸면 흔히 "지금 출발했습니다"라고 변명한다는 말이 있으며, 이 점에 빗대어 일의 지연에 대한 안이한 응대나 변명을 "소바집 배달"이라고 칭한다.
4. 3. 용기
음식 배달에 사용되는 용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배달 업체가 다시 가져가는 회수용 용기이고, 다른 하나는 사용 후 버리는 일회용 용기이다. 최근에는 일회용 용기 사용이 늘면서 회수의 번거로움을 줄이는 추세이다.회수용 용기를 반환할 때는 보통 씻어서 현관 앞에 내놓는다. 하지만 지역이나 가게에 따라 씻지 않고 반환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도 있다.[50]
5. 관련 산업 및 기술
음식 배달 서비스는 IT 기술 발전과 함께 급격히 성장했으며, 배달 플랫폼, 소프트웨어 플랫폼(SaaS), 배달 로봇 등 관련 산업 역시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다.
5. 1. 배달 플랫폼
음식점과 고객을 온라인으로 연결해주는 플랫폼에는 우버이츠, 도어대시, 그럽허브, 딜리버루, 푸드판다, 저스트 잇 테이크어웨이, 볼트, Rappi,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이 있다.[37]유럽의 주요 배달 서비스로는 딜리버루, 딜리버리 히어로/푸드판다, 저스트 잇 테이크어웨이, 우버이츠, 볼트가 있다. 남아메리카에는 우버이츠, 도어대시, 그럽허브, 콜롬비아 기반의 Rappi가 있으며, 이들은 소프트뱅크의 투자를 받았다.[31]
한국의 주요 배달 플랫폼으로는 배달의 민족, 요기요, 우버이츠, 쿠팡이츠 등이 있으며,[37] 2020년 한국 온라인 음식 배달 시장 규모는 1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었다.[37]
5. 2. 소프트웨어 플랫폼 (SaaS)
음식 배달 시스템이 증가하면서 온라인 주문 추적의 어려움도 커졌다. 일반적으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식당은 각 서비스의 태블릿이나 아이패드를 사용하여 주문을 받고, 이 주문을 식당 자체의 POS 시스템으로 전송해야 했다.[40]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주문, 청구, 음식 주문 발송 등을 통합 관리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회사들이 등장했다.[41][42] 이들 SaaS 회사의 디지털 플랫폼은 애플비(Applebee’s), 치즈케이크 팩토리(Cheesecake Factory), 치폴레 멕시칸 그릴(Chipotle Mexican Grill), 셰이크 쉑(Shake Shack)과 같은 식당 체인을 위한 온라인 주문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식당의 중장기 계획 수립에 필요한 데이터 분석도 제공한다.[41][42]5. 3. 배달 로봇

음식 배달 시스템이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주문 추적의 물류적 과제도 증가하였다. 일반적으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식당은 각 서비스의 태블릿 또는 아이패드를 사용하여 주문을 받아야 하며, 이 주문을 식당 자체의 POS 시스템으로 전송해야 한다.[40]
6. 사회적 영향 및 논란
음식 배달은 미신고 고용을 가능하게 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47] 2022년 5월, 걸프 협력 회의(GCC)의 주요 음식 배달 서비스 제공업체인 딜리버루와 탈라바트의 근로자들이 두바이에서 더 나은 급여와 근로 조건을 요구하며 대규모 파업을 벌였다.[46] 걸프 군주국은 독립적인 노동 조합 결성, 산업 행동 및 공개 시위를 금지한다.[46]
6. 1. 부정적 영향 및 논란
음식 배달은 미신고 고용을 가능하게 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47] 2022년 5월, 걸프 협력 회의(GCC)의 주요 음식 배달 서비스 제공업체인 딜리버루와 탈라바트의 근로자들이 두바이에서 더 나은 급여와 근로 조건을 요구하며 대규모 파업을 벌였다.[46] 걸프 군주국은 독립적인 노동 조합 결성, 산업 행동 및 공개 시위를 금지한다.[46] 보도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의 탈라바트 배달 기사들은 근무 시간 언급 없이 월 953USD을 받았고, 딜리버루 배달 기사들은 배달당 2.79USD를 벌었다.[46] 휘발유 비용을 제외하고, 탈라바트 배달 기사들은 주 7일, 하루 12~14시간 근무한 후 총 월 2500AED의 수입을 얻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46] 인권 단체들은 아랍에미리트와 다른 걸프 국가들이 이주 노동자들에게 낮은 임금을 지불함으로써 노동 착취를 저지르고 있다고 비판했다.[46]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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