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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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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상호는 부산동고등학교 졸업, 서울디지털대학교 학사, 가천대학교 사회과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정치인으로 활동했다. 그는 2002년 노무현 대통령 당선에 기여하며 '선거의 귀재', '최고의 전략가'로 불렸으나,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받기도 했다. 열린우리당 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공동대표, 1219국민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 문재인 대통령과 인연을 맺어 부산 지역 국회의원 선거 기획에 참여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했으며, 전문건설공제조합 감사로 선출되었으나 낙하산 인사 논란이 있었다. 음주운전 및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전과 7범이라는 논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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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정치인) - [인물]에 관한 문서

2. 학력

3. 정치 경력

원래 양말 도매업으로 자수성가한 사업가였으나,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활동을 계기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2002년 제16대 대선에서는 노무현 후보의 상징인 노란손수건과 희망돼지저금통 모금 운동을 기획하며 노무현 후보 당선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이로 인해 '선거의 귀재', '최고의 전략가'라는 평가를 받았다.[1] 다만 이 과정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받기도 했다.

열린우리당 창당 후에는 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노무현 지지 그룹인 국민의힘 공동대표와 1219국민참여연대(국참연)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했다. 2007년 제17대 대선에서는 대통합민주신당 소속으로 정동영 후보를 지지하여 경선 승리를 이끌었으나, 본선에서는 이명박 후보에게 패배했다.[2]

이후 2011년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이재명계로도 활동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통합당 후보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김태년 의원에게 밀려 탈락했다.[1]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는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문재인과의 인연으로 부산광역시경상남도 지역 후보들의 선거 기획에 참여하여 최인호, 김영춘, 전재수, 김해영, 박재호, 김경수 등 6명의 후보를 당선시키는 데 기여했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부산광역시 사하구 을에 출마했으나, 미래통합당 조경태 후보에게 패배했다.

3. 1. 노무현 대통령 선거 참여

원래 양말 도매업을 하던 사업가였으며, 30대 초반에 고졸 학력으로 수십억 원의 재산을 모은 자수성가한 인물이었다. 우연히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웹사이트에 방문한 것을 계기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열성적으로 지지하며 정치에 참여하게 되었다.

2002년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상호는 노무현 후보의 상징이 된 노란손수건을 기획하고 '돈 안 드는 선거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특히 '희망돼지저금통' 모금 운동을 기획하여 전국을 다니며 노무현 후보 지지를 호소했고, 이를 통해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당시에는 정당이 아닌 개인에게 정치 후원금을 모금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희망돼지저금통 기획으로 인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처벌받기도 했다.

사업 경험에서 얻은 네트워크 및 마케팅 기법을 정치에 접목하여, 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노무현 돌풍을 일으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노사모의 상징인 노란손수건을 기획하고, 춤과 노래가 어우러지는 축제 분위기의 경선을 주도하며 노사모 열풍을 사회 현상으로 만들었다. 이는 노무현 후보가 새천년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지지자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치 자금을 모으는 '희망돼지' 모금 운동을 전국적으로 펼쳐 노무현 후보의 지지율을 반등시키는 데 기여했으며, 정몽준 후보와의 단일화 과정에서 역전극을 만드는 데도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당시 정치계로부터 '선거의 귀재', '최고의 전략가'라는 평가를 받았다.[1]

3. 2. 열린우리당 활동과 정동영 지지

열린우리당에서는 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노무현 지지자 그룹이었던 '국민의힘'(해체된 노무현 지지자 모임으로, 현재의 국민의힘과는 다른 단체) 공동대표와 1219국민참여연대(국참연)에서 집행위원장을 맡아 명계남, 문성근, 정청래 등과 함께 활동했다. 2006년에서 2007년 사이 열린우리당 내에서 국참연이 정동영계로 분류됨에 따라, 유시민 등이 중심이 된 친노 그룹 참여정치연구회(참정연)와의 당내 갈등의 중심에 위치하기도 했다.

2007년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는 대통합민주신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 과정에서 정동영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그는 이해찬, 유시민 등 경쟁 후보들을 물리치고 정동영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되는 데 기여하며 다시 한번 '킹메이커'로서의 역량을 보였으나, 이 과정에서 소위 박스떼기 동원 논란과 관련되기도 했다.[2] 이상호의 지원으로 정동영 후보가 대선 후보로 확정되었지만, 본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약 500만 표라는 큰 표 차이로 패배하여 정권 재창출에 실패했다.[2]

3. 3. 민주당 활동과 이재명계 활동

노사모 활동을 계기로 정치에 참여하게 되었다. 원래 양말 도매업으로 자수성가한 사업가였으나, 2002년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선거 당시 노무현 후보의 상징인 노란 손수건을 기획하고, '돈 안 드는 선거 문화'를 만들겠다며 희망돼지저금통 모금 운동을 주도하며 주목받았다. 이 과정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받기도 했으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 네트워크 및 마케팅 기법을 정치에 접목하여 새천년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노무현 돌풍을 일으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노사모의 상징인 노란 손수건을 기획하고, 축제 분위기의 경선을 주도하며 노무현 후보가 대선 후보로 선출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지지자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치 자금을 모으는 희망돼지 모금 운동을 전국적으로 펼쳐 노무현 후보의 지지율을 반등시키고 정몽준과의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활동으로 당시 정치계에서 '선거의 귀재', '최고의 전략가'로 불렸다.[1]

열린우리당 창당 이후에는 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노무현 지지자 그룹인 국민의힘 공동대표와 1219국민참여연대(국참연) 집행위원장을 맡아 명계남, 문성근, 정청래 등과 활동했다. 그러나 2006~7년 당시 열린우리당 내에서 국참연이 정동영계로 분류되면서, 유시민 등이 중심이 된 친노 그룹 참여정치연구회(참정연)와의 당내 갈등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2007년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통합민주신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는 정동영 후보를 지지하여 이해찬, 유시민 후보를 누르고 정동영 후보가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 이 과정에서 박스떼기 동원 의혹에 연루되기도 했으나, 정동영 후보를 대선 후보로 만드는 데 성공하며 다시 한번 '킹메이커'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본선에서는 이명박 후보에게 큰 표 차이로 패배하여 정권 교체에 실패했다.[2]

이후 한동안 활동이 뜸하다가 2011년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이 시기 이후 이재명계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통합당 후보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현역 의원이었던 김태년에게 밀려 탈락했다.[1]

2016년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문재인과의 인연으로 부산광역시경상남도 지역 후보들의 선거 기획에 참여했다. 부산의 최인호, 김영춘, 전재수, 김해영, 박재호 후보와 경남의 김경수, 송인배 후보의 선거를 도왔으며, 송인배 후보를 제외한 6명을 당선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당시 문재인 대표로부터 직접 전화로 칭찬을 받았다는 일화가 있다.

2020년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부산광역시 사하구 을에 출마하여 현역 의원인 미래통합당 조경태 후보와 맞붙었으나, 38.78%의 득표율로 58.79%를 얻은 조경태 후보에게 20%p 차이로 크게 패배했다. 이는 해운대구 갑에 출마했던 유영민 후보와 함께 해당 총선 부산 지역 민주당 후보 중 득표율 40%를 넘지 못한 두 사례 중 하나였다.

3. 4. 문재인 대통령 선거 참여와 부산 출마

2016년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문재인과 인연을 맺었다. 이상호는 이 선거에서 부산광역시에 출마한 최인호, 김영춘, 전재수, 김해영, 박재호 5명과 경상남도에 출마한 김경수, 송인배 2명 등 총 7명 후보의 선거 기획에 참여했다. 선거 결과, 송인배 후보를 제외한 6명을 모두 당선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문재인은 이상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미키씨, 미키씨, 퍼펙트, 퍼펙트"라고 칭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계기로 문재인대통령 선거까지 함께하게 되었다.

이후 2020년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직접 부산광역시 사하구 을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 현역 의원이었던 미래통합당 조경태 후보와 맞붙었으나, 38.7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58.79%를 얻은 조경태 후보에게 약 20%p 차이로 패배했다. 이 선거에서 해운대구 갑에 출마했던 유영민 후보와 함께 부산 지역 민주당 후보 중 득표율 40%를 넘지 못한 두 명의 후보 중 한 명이 되었다.

4. 논란

이상호는 공직 및 정치 활동과 관련하여 몇 가지 논란이 제기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문건설공제조합 감사 선임 과정에서의 낙하산 인사 논란과 음주운전,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전과 기록 논란이 있다.

4. 1. 낙하산 인사 논란

2017년 12월 22일, 전문건설공제조합 신임 감사에 선출되었으나, 건설이나 공제 업무 관련 경력이 없다는 점에서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과 함께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이상호 감사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감사 업무는 기본적으로 관련 규정을 잘 지키는지 보는 것"이며 "그 정도는 다 할 수 있다"고 해명하며 자격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또한 "노사모 활동 이후 17년간 여러 자리 제안을 거절해왔지만, 이번에는 주변의 권유로 수락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추천 경위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조합 운영위원회의 추천이 있었다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추천 과정이나 배경에 대해서는 "저와 관련된 내용을 제가 직접 말하기는 불편하다"며 자세한 언급을 피했다. '청와대와 사전 교감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도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3]

4. 2. 전과 논란

음주운전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각각 2회씩, 총 7건의 전과 기록이 있어 논란이 되었다. 특히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윤창호법'이 통과된 시점과 맞물려 더욱 비판을 받았다.[4]

5. 선거 이력

연도선거 종류직책선거구소속 정당득표수 (득표율)순위결과
202021대 총선국회의원부산 사하구 을더불어민주당38,944 (38.78%)2위낙선


참조

[1] 뉴스 노무현의 영원한 '팬', 미키루크 이상호의 도전 https://news.v.daum.[...] 프레시안 2020-01-22
[2] 뉴스 낮은 투표율 속 사상최다표차 이명박 압승 https://imnews.imbc.[...] mbc뉴스 2007-12-20
[3] 뉴스 "[단독] 노사모 핵심 ‘미키루크’ 이상호, 연봉 2억7천?… ‘낙하산’ 논란" https://news.naver.c[...] 국민일보 2017-12-26
[4] 뉴스 21대 총선후보 전과기록 36%..음주운전·사기 등 전과 7범까지 https://news.v.daum.[...] 연합뉴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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