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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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붕사는 경상남도 의령군 궁유면에 있는 사찰로, 727년 신라 혜초 스님이 창건한 성덕암이 전신이다. 일붕 서경보 스님이 창건한 일붕선교종의 본산이며, 자연 동굴 안에 만들어진 법당은 세계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다. 봉황산에 위치하며, 봉황대라는 기암괴석 절벽이 있다. 지장전에는 삼천불의 지정 보살과 일붕 존자 진신 사리가 봉안되어 있다. 일본 오사카에는 일붕선교종의 일본 교구인 금강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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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붕사 | |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일붕사 |
한글 | 일붕사 |
한자 | 一鵬寺 |
히라가나 | いっぽうじ |
가타카나 | イルブンサ |
소재지 |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청정로 1202-15 |
종파 | 일붕선교종 |
개기 | 일붕대사 |
2. 역사
경상남도 의령군 궁유면에 있는 일붕사는 서경보 스님이 창건한 '''일붕선교종'''의 본산이다. 일붕사 주변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자연 동굴 안에 만들어진 법당은 세계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다[1]。
지장전에는 삼천불의 지정 보살이 모셔져 있으며, 80여 구의 일붕 존자 진신 사리가 봉안되어 있다. 동굴 법당 안은 여름에도 시원하며, 상부에 채광이 없어 어둡고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1]。
오사카부 오사카시 이쿠노구 모모다니에는 일붕선교종의 일본 교구인 금강사가 있다[2]。
2. 1. 창건
727년(신라 성덕왕 26년)에 혜초 스님이 창건한 성덕암이 일붕사의 전신이다. 일붕사가 있는 봉황산은 신라 삼국통일의 주역 태종 무열왕 김춘추의 첫 요새지로, 신라 최고의 군사 부대였던 봉황대의 이름을 따 봉황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혜초 스님은 중국과 인도의 불교 성지를 순례하고 돌아오던 중 꿈에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절벽에서 지장보살이 환하게 웃으며 이곳에 호국영령들을 위로해 줄 불사를 하면 훗날 큰 보배가 될 것이라 하여, 귀국하는 길로 성덕여왕께 말씀드리고 전국의 명산을 찾아 헤매다가 꿈에서 본 기암절벽과 모습이 흡사한 이곳 봉황산에 사찰을 건립하였다. 당시 성덕여왕의 이름을 따 성덕사라고 하던 것이 현재 일붕사의 전신이라 전해진다.[1]3. 지리적 특징 및 유물
경상남도 의령군 궁유면에 있으며, 일붕 서경보 스님이 창건한 일붕선교종의 본산이다. 주변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3. 1. 봉황대
봉황대는 일붕사 입구에 있는 거대한 기암괴석 수직 절벽으로, 그 모양이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절벽은 지질학적으로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경상 누층군 칠곡층에 해당한다. 신라와 백제의 접경지로 군사적 요충지였던 합천군으로 가는 길목이 의령군 궁류면의 봉황대였으며, 김춘추의 아들 법민(후에 문무왕)이 신라군 선봉장으로 봉황대에 진을 치고 백제의 동태를 살폈다고 한다.[3]3. 2. 석굴법당
일붕사에는 세계 최대의 석굴법당과 바위틈에 자리잡은 나반존자, 병풍바위 밑의 약사여래불, 삼천불의 지장보살이 모셔져 있는 지장전이 있으며, 83과의 일붕존자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다.[1] 동굴 법당은 자연 동굴 안에 만들어졌으며, 세계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다.[1]동굴 법당 안은 여름에도 시원하며, 상부에 채광이 없어 어둡고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1] 또한, 지장전에는 삼천불의 지장보살과 80여 구의 일붕존자 진신사리가 봉안되어 있다.
3. 3. 기타 유물
대한 불교 일붕 법왕종 총본산인 일붕사에는 세계 최대의 석굴법당과 바위틈에 자리 잡은 나반존자, 병풍바위 밑의 약사여래불, 삼천불의 지장보살이 모셔져 있는 지장전, 83과의 일붕존자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다. 또한 서경보 스님의 유품이 마련된 기념관도 있다.4. 역사적 의의
봉황산은 신라 태종무열왕 김춘추의 첫 요새지로, 신라 최고의 군사 부대였던 봉황대의 이름을 따 봉황산이라 부르게 되었다.[1] 성덕여왕 26년(727년) 혜초 스님이 중국과 인도의 불교 성지를 순례하고 돌아오던 중 꿈에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절벽에서 지장보살이 환하게 웃으며 이곳에 호국영령들을 위로해 줄 불사를 하면 훗날 큰 보배가 될 것이라 하였다.[1] 혜초는 귀국하는 길로 성덕여왕에게 이 사실을 아뢰었고, 이후 전국의 명산을 찾아 헤매다가 꿈에서 본 기암절벽과 흡사한 봉황산에 사찰을 건립하였다.[1] 이 사찰은 성덕여왕의 이름을 따 성덕사라 하였으며, 이것이 현재 일붕사의 전신이라 전해진다.[1]
5. 해외 포교
참조
[1]
서적
朝鮮の聚落
조선총독부
1935
[2]
웹사이트
一鵬禪教宗日本教区金剛寺
https://map.yahoo.co[...]
Yahoo!マップ
2023-12-04
[3]
서적
경남권 지질유산 발굴 및 가치평가
대한지질학회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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