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매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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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지매》는 고우영이 그린 만화로, 일간스포츠에 연재되었으며 우석출판사에서 전집 형태로 출판되었다. 2004년에는 삭제된 컷을 복원한 복각본이 애니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일지매는 홍길동처럼 양반의 서자로 태어나 버려진 후 의적 활동을 펼치는 인물이다. 그는 열공의 가르침에 따라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돕고, 김자점 세력에 대항하여 나라를 지키기 위해 활약한다. 작품은 주인공 일지매의 활약을 중심으로 여러 사건을 묘사하는 기전체식 서술 구조를 따른다.
주요 등장인물로는 주인공 일지매, 숙적인 김자점, 걸치, 열공, 구자명, 왕횡보, 염월희 등이 있다. 일지매는 권법과 인술에 기반한 도구를 사용하며, 수리검, 깜부기 가루, 안섶의 옷 무늬, 삼줄에 연결된 대나무통 등을 활용한다.
《일지매》는 왕조 중심의 역사 소설에서 민중 중심의 역사 소설로 이행되는 시기에 민중의 삶과 사회상을 반영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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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지매 (만화) - [영화]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제목 | 일지매 |
| 원제 | 일지매(一枝梅) |
| 장르 | 사극 의적 |
| 만화 정보 | |
| 제목 | 일지매 |
| 작가 | 고우영 |
| 그림 | 고우영 |
| 출판사 | 우석출판사 애니북스 |
| 연재 잡지 | 일간스포츠 딴지일보 |
| 개시 | 1975년 |
| 종료 | 1977년 |
| 책 수 | 일지매 1 - 일지매 8 |
2. 출판 과정
《일지매》는 일간스포츠에 연재되었으며, 이후 우석출판사에서 고우영의 작품을 전집 형태로 출판할 때 함께 출판되었다. 그러나 우석출판사본은 심의 기준에 맞춰 사투리, 욕설, 정사 장면, 폭력적인 장면 등이 삭제되었다.[2]
2004년, 출판사 애니북스와 고우영은 원본 원고를 토대로 삭제된 컷을 복구하는 등 복각 작업을 거쳐 복각본을 출간하였다. 딴지일보는 이전 고우영의 삼국지를 무삭제 복각하였던 사업의 연장선상에서 일지매의 무삭제본을 사이트 내에서 연재하기도 하였다.
2. 1. 복각 작업
애니북스에서 출간된 《일지매》는 기존의 우석출판사본을 재활용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진행되었다.[4] 딴지일보에 따르면, 《일지매》 복각은 신문 연재본을 원본으로 하여 재구성하였다고 한다. 신문 연재 당시 연재 영역 우하단에 광고가 있었는데, 이 부분은 본래 작가가 내용을 넣지 않는 부분이었다. 때문에 2004년에 출간된 단행본 《일지매》에는 이 부분에 만화 내용 흐름에 맞는 컷을 새로 그려 넣는 작업이 추가되었다.3. 줄거리
일지매는 홍길동과 마찬가지로 양반의 서자로 태어났지만, 태어나자마자 버려진다. 요행히 걸인 걸치와 승려 열공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일지매는, 열공의 주선으로 만주 지방 부호의 양자가 되어 그곳에서 성장하여 쿵후를 익힌다. 하지만 아직 어린 일지매는 조선 침략을 위한 정탐을 위해 파견되는 왕횡보의 꼬임에 넘어가 그와 함께 조선으로 돌아온다. 그러다가 다시 만난 걸치와 함께 거제도에 내려갔다가 우연한 기회에 일본 대마도로 건너가, 그곳의 닌자 가문에서 인술을 배운다.[5]
장성한 일지매는 조선으로 돌아와, 뛰어난 능력을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라는 열공의 가르침에 따라 의적 활동을 펼친다. 무소불위의 양반 권력하에 신음하는 민중을 도와주는 한편, 나라를 후금에 넘기려는 역적 김자점 세력에 대항하여 나라를 지키기 위한 활약을 펼친다.[5]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술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는 '기전체식' 서술 구조를 보인다. 즉, 주인공 일지매의 활약을 중심으로 놓되 다른 연계 사건들을 중간중간 상세하게 파고들음으로써 내용의 풍부함을 더하는 것이다. 이는 고우영의 다른 작품인 수호지나 임꺽정에서도 보여지는 서술 구조인데, 이러한 서술 구조는 신문 연재물이라는 작품의 특성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5]
4. 등장 인물
만화 《일지매》에는 주인공 일지매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주요 등장인물로는 일지매의 숙적 김자점, 일지매를 키운 걸치, 스승 열공, 포도청 수사관 구자명, 청나라 첩자 왕횡보와 양포, 일지매의 연인 염월희 등이 있다.
김자점은 청나라와 내통하여 역모를 꾸미는 영의정으로, 일지매는 김자점의 악행을 막고 백성을 돕는다. 걸치는 일지매를 키우고 의적 활동을 돕는 인물이며, 열공은 일지매에게 백성을 도우라는 가르침을 준다. 구자명은 일지매를 체포하지만 풀어주고 자결하며, 왕횡보는 조선 침략을 위한 정보를 수집하는 청나라 첩자이고, 양포는 일지매를 청나라로 데려가려 한다. 염월희는 일지매의 연인으로 일지매를 돕는다.
이 외에도 일지매의 친모 백매, 친부 김중환, 정혼자 모란, 범죄 조직원 불가사리, 성게, 낭골, 부패한 벼슬아치 권대감, 도사 슬슬도사, 사냥꾼 박수동, 충신 최명길, 자객 막수와 성숙, 일지매의 이복형 김길영 등이 등장한다.
일지매는 중성적인 외모로 여러 여인들과 관계를 맺는데, 삼꽃, 난이와 봉이, 경옥, 고지, 숙영, 춘월, 고운이, 달래 등이 그 예이다.[4][8][9]
4. 1. 주요 등장 인물
- '''일지매'''
작품의 주인공이다. 김참판과 그의 여종 백매 사이에서 태어났으나, 원치 않는 자식이었기에 갓난아기 때 개울에 버려졌다. 걸치가 일지매를 구출하여 키웠다. 출생 때문에 어머니에 대한 깊은 그리움을 가지고 있으며 양반을 혐오한다.[6]
기본적으로 정의롭지만, 마음 내킬 때는 명분 없는 살인도 하는 등 복잡한 내면을 가졌다. 그러나 애국심과 민중에 대한 애정은 깊다.
어머니 백매를 닮아 중성적인 미소년 외모를 지녔다. 그래서 문제를 해결하거나 몸을 피하기 위해 종종 여장을 한다.
일지매라는 이름은 스승인 열공이 지었는데, 일지매가 버려진 개울 위에 매화가 피어 있었기 때문이다.[6] 일지매는 자신이 훔친 물건 자리에 금으로 만든 매화 가지를 놓고 다닌다.
- '''김자점'''
당대의 영의정으로, 일지매의 숙적이다. 청나라와 내통하여 역모를 꾸미는 흉계를 품고 있다. 나라를 어지럽히는 해동청과 봉선이파의 대립, 식인(食人) 사건 등 여러 사건을 뒤에서 조종하며 기회를 엿본다. 청나라 장수 용골대에게 보내는 밀서가 계속해서 일지매에게 차단되면서 일지매와 점차 대립하게 된다.
일지매를 제거하기 위해 갑사들을 고용하고, 월희를 납치하여 인질로 삼고, 때로는 일지매를 회유하기도 하지만 모두 실패한다. 일지매의 평판을 떨어뜨리기 위해 가짜 일지매를 이용하는 등 지략이 뛰어나다.
- '''걸치'''
경상도 거제 출신의 걸인이다. 우연히 개울에 버려진 일지매를 구해 동냥젖을 먹여 가며 키웠다. 장성한 일지매의 의적 활동을 돕기도 하는, 단순하지만 정이 많고 충직한 인물이다.
- '''열공'''
깡마른 체구의 승려이다. 걸치와 함께 일지매를 돕는다. 일지매의 스승으로, 방황하는 일지매에게 양반들에게 억압받는 백성을 도우라는 방향을 제시한다. 같은 말을 반복하는 말버릇이 있다.
- '''구자명'''
뛰어난 수사력과 올곧은 기개를 가진 포도청의 수사관이다. 한양을 소란스럽게 하는 범죄 조직 봉선이파와 해동청을 일망타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집념이 강하여, 사건 해결을 위해 한양에서 압록강까지의 긴 추격도 마다하지 않는다.[7] 일지매의 출생을 추적하는 도중 '동갑내기' 백매를 만나 연정을 품게 된다.
구자명은 결국 일지매를 체포하지만, 백매를 위해 일지매를 풀어준다. 포도대장으로서 책임을 지고 자결하지만, 서인 양반들의 아우성 때문에 부관참시까지 당한다.
- '''왕횡보'''
특별 훈련을 받은 청나라 첩자이다. 청나라의 조선 침략에 대비해 조선을 정탐하는 임무를 받고 활동 중이다. 청나라 토호의 양자로 있던 일지매를 조선으로 데려온 장본인이기도 하다. 임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다. 그의 이름인 왕횡보는 옆으로 걷는 습관에서 유래했다.
- '''양포'''
왕횡보와 마찬가지로 청나라인이지만, 양포의 목표는 일지매를 청나라로 데려가 정혼자인 모란과 결혼시키는 것이다. 같은 청나라인인 왕횡보와 함께 행동한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때로는 일지매에게 도움을 주기도 한다. 재갈량의 '양'과 여포의 '포'에서 따왔다는 그의 이름처럼, 지모와 무력을 겸비했다. 임무 수행을 위해 비열한 짓도 서슴지 않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도 한다.
- '''염월희'''
일지매의 연인이다. 살인 누명을 쓴 어린 일지매가 그녀의 방에 도망오면서 인연을 맺었다. 장성하여 의적이 된 일지매는 한동안 월희의 집을 거점으로 의적 활동을 하며, 이 과정에서 둘은 깊은 연인 관계가 된다. 하지만 앞날이 불확실한 일지매는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월희를 떠난다. 일지매를 쫓아 월희는 갖은 고초를 겪으며 정랑(精郞)인 일지매를 뒤쫓는다. 청나라의 침략에 대비한 화포 제작소의 안살림을 맡는 등, 일지매의 조력자로 활동한다. 그러나 자신을 버리고 배를 타고 청나라로 떠나는 일지매를 보며 강물에 몸을 던진다. 작중에 등장하는 다른 여인들과 달리 행동적이고 적극적이다.
작가는 월희가 당대 유명 여배우였던 염복순을 모델로 했다고 밝혔다.[4] 염복순과 염월희는 둘 다 앞니가 갈라진 외모상 공통점이 있다.
4. 2. 보조 등장 인물
- '''백매'''
일지매의 친모이다. 일지매가 버려진 후 남자를 혐오하게 되었고, 개성 근처 인삼밭에서 일하다가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자결한다.[1] 글쓰기에 재능이 있어 자신의 삶을 소재로 한 소설을 쓰기도 했다.[1]
- '''김중환'''
일지매의 친부로, 참판 벼슬을 지낸 양반이다. 백매와의 사이에서 일지매를 가졌으나 벼슬길에 방해가 될까 봐 버렸다.[2] 말년에 이를 후회하다 노환으로 세상을 떠난다.[2]
- '''불가사리'''
범죄 조직 봉선이파의 행동요원이다. 평안도 사투리를 쓰는 거구로, 괴력을 이용해 한양을 쑥대밭으로 만든다.[4] 갓난아기를 잡아먹는 잔혹한 행동으로 일지매의 분노를 사 죽임을 당한다.[4]
- '''성게'''
잔인하고 표독스러운 불량배이다. 거제도에서 어린 일지매에게 살인 누명을 씌운 악연으로 계속 충돌한다.[5] 한양에서 범죄 조직 해동청에서 활동하며, 청나라로 끌려갈 뻔한 일지매를 구하기도 하지만 오해로 인해 일지매에게 맞아 죽는다.[5]
- '''낭골'''
범죄 조직 해동청의 간부이다. 술과 여자를 좋아하는 호탕한 성격으로, 조직 운영 능력이 뛰어나다.[6] 해동청과 봉선이파가 일지매에게 일망타진된 후 처녀 고운에게 얹혀살다가, 왕횡보의 계략에 빠져 죽는다.[6]
- '''슬슬도사'''
북청 용덕산에서 28년간 수도한 도사이다. 무술 '때껸'과 초자연적인 능력을 사용하며, 정의감이 높다.[8] 봉선이파에 고용되었으나 일지매와 함께 봉선이파를 일망타진한다.[8] 그러나 포도대장과 김자점에게 누명을 쓰고 참수된다.[8]
- '''박수동'''
소요산의 사냥꾼 무리 두목이다. 김자점에게 고용되어 일지매와 대적하지만, 김자점의 실체를 알고 포기한다.[9] 일지매는 기생 독매로 여장하여 박수동에게 접근했고, 박수동은 독매에게 반하기도 한다.[9]
- '''최명길'''
충성스러운 선비이다. 인조의 밀명을 받고 국방력 강화를 위해 화포 제작에 힘쓰나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다.[10] 일지매의 도움으로 청계사에 화포 제작소를 설치한다.[10]
- '''막수와 성숙'''
김자점이 고용한 자객들이다. 성숙은 남장 여인으로, 가짜 일지매 행세를 하다 막수에게 잡힌다.[11] 둘은 연모하는 관계로 발전하지만 일지매에게 죽임을 당한다.[11]
4. 3. 여인들
일지매는 중성적인 외모를 가진 인물로 설정되어, 많은 여인들과 관계를 맺거나 도움을 받는다.[4][8][9]| 이름 | 설명 |
|---|---|
| 삼꽃 | 청에서 조선으로 온 뒤 쌍문골 산 속으로 도망친 어린 일지매와 정분을 맺은 소녀. 역적으로 몰린 강준식의 후손으로, 심마니로 위장한 머슴 억쇠를 아버지로 알면서 자랐다. 어린 일지매가 구자명에게 체포되면서 신분이 탄로, 머슴과 함께 참수당한다. |
| 난이와 봉이 | 거제도의 소녀들. 일지매를 둘러싸고 소녀들 사이에서 일지매 쟁탈전이 벌어졌고, 그 중 가장 예뻤던 난이를 의식한 봉이는 성게를 시켜 난이를 겁탈한 뒤 죽이고 이 죄를 일지매에게 뒤집어 씌우도록 일을 꾸몄다. |
| 경옥 | 몰락한 동인 양반인 최세운의 딸. 서인 세도가 손석주 대감의 첩이 될 처지에 있었다가, 일지매의 도움으로 모면하게 된다. 일지매의 은신처인 바위 동굴에 함께 지내게 된 것을 계기로 일지매에게 연모를 품게 된다. |
| 고지 | 춘덕군의 애첩이지만 시기한 정실 최씨 부인의 농간으로 인해 고초를 겪는다. 일지매의 노력으로 자유의 몸이 된다. |
| 숙영 | 참판 김호의 딸. 가난한 선비의 자식 길영과 약혼을 맺으려 하는 도중 권대감의 아들 장호의 눈에 들어 강제 결혼할 처지에 놓인다. 일지매의 활약으로 권대감은 숙영을 포기하지만 대신 길영과 숙영 둘 다 죽일 흉계를 꾸민다. |
| 춘월 | 사리원의 관기. 일지매의 용모에 반한다. |
| 고운이 | 음녀 어우동의 피를 이어 받았다는 여인. 낭골과 동거하면서 타락한다. 일지매의 용모에 반해 일지매를 유혹하지만 거절당하자 수치심을 이기지 못해 자결을 시도했다가 구출된다. 이후 비구니가 된다. |
| 달래 | 부친이 생활고로 자결하여 동생 각수와 함께 떠돌아 다니다가 일지매에게 도움을 받는 소녀. |
5. 일지매의 능력과 도구
이 만화는 진지한 작품이지만, 도술과 같은 초자연적인 소재를 완전히 배척하지는 않는다. 작중 슬슬도사는 홍길동처럼 장풍, 비행 등 비현실적인 도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10] 하지만 일지매는 도술 대신 권법과 같은 물리력, 그리고 대마도에서 배워 온 인술에 기반한 도구를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5. 1. 인술 기반 도구
- '''수리검(슈리껭)'''
일지매의 기본적인 원거리 공격 무기이다. 먼 곳의 많은 적을 공격하는 데 특출하다. 특히 봉선이파와 해동청 무리 등 다수를 상대할 때 잘 사용된다.[11]
- '''깜부기 가루'''
야간 또는 어두운 곳에서 은신하는 데 사용하기 위해 뿌리는 가루. 작중 표현에 의하면, 한 줌 뿌리는 것으로 적의 시각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 주로 추적을 피해서 역습을 노릴 때 활용한다.[12]
- '''안섶의 옷 무늬'''
주위 풍경과 유사한 안섶의 옷 무늬를 통해 은신하는 시각적 은폐술이다. 일종의 까모플라쥬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옷을 뒤집어 입어야 한다.[12]
- '''삼줄에 연결된 대나무통'''
대나무통들을 참대통으로 꿰어낸 도구이다. 가지고 다닐때는 삼줄을 느슨하게 하고, 사용할 때는 삼줄을 잡아 당겨 꼿꼿한 장대 형태로 만든다. 일지매는 이를 이용해 높은 담장을 넘어 침투한다.[13]
6. 평가
《일지매》는 왕조 중심의 역사 소설에서 민중 중심의 역사 소설로 이행되던 시기에, 민중의 삶과 사회상을 반영한 작품으로 평가된다.[14] 의적 일지매의 활약상을 통해 조선 사회의 부패와 권력의 횡포를 비판하고, 사회 구조적 문제보다는 악한 개개인에게서 문제의 원인을 찾는다.[5][15]
참조
[1]
서적
일지매
애니북스
2004
[2]
웹사이트
일지매 복각 관련
http://www.ddanzi.co[...]
딴지일보
[3]
서적
일지매(작가의 말)
[4]
웹사이트
일지매 복각 관련
http://www.ddanzi.co[...]
딴지일보
[5]
간행물
70년대, 우리에겐 '역사만화'「일지매」가 있었다
[6]
서적
일지매(1권-1장'인연 그리고 숙명')
[7]
서적
일지매(1권-1장 '추적 1천 5백리')
[8]
서적
일지매
[9]
서적
일지매(2권-7장 '분열')
[10]
서적
일지매(4권-13장 '슬슬도사')
[11]
서적
일지매(2권-5장 '왕횡보')
[12]
서적
일지매(2권-6장 '봉선이')
[13]
서적
일지매(3권-7장 '분열')
[14]
뉴스
"[만화풍속사]70년대에 대한 알레고리…고우영作 ‘일지매’"
http://news.naver.co[...]
[15]
뉴스
"칼 품은 입심, '고우영 만화는 영원하리'"
http://news.naver.co[...]
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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