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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심장충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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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의 정상 리듬 회복을 돕는 의료 기기이다. 1947년 최초 사용 이후, 휴대용 AED 개발 및 일반인 사용 가능하도록 발전했다. AED는 심실세동과 심실빈맥에 사용되며, 사용법은 전원 켜기, 패드 부착, 심장 리듬 분석, 제세동 실시, 심폐소생술 순으로 진행된다. AED는 공공장소 설치가 권장되며, 훈련받지 않은 사람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지만, 낮은 사용률, 성별에 따른 사용률 차이, 법적 책임, 교육 및 홍보 부족 등의 사회적 과제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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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심장충격기
기본 정보
열려 있고 충전된 AED. 이 모델은 수동 충격 버튼이 있기 때문에 반자동임.
열려 있고 충전된 AED. 이 모델은 수동 충격 버튼이 있기 때문에 반자동임.
학문 분야심장학
발명가프랭크 팬트리지
관련 항목수동 제세동기
약어AED
동의어제세동기
디피브

2. 역사

1947년, 클로드 벡에 의해 최초로 인체에 외부 제세동기가 사용되었다.[34] 휴대용 외부 제세동기는 응급 의료 치료의 선구자인 프랭크 팬트리지에 의해 1957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발명되었다.[35][36] 팬트리지의 제세동기는 충격 절차를 수행하기 위해 훈련된 조작자가 필요했으며, 외부 제세동 분야에서 많은 새로운 혁신의 길을 열었다.[37]

1970년대 후반, 대중을 위해 설계된 최초의 자동 외부 제세동기인 하트-에이드(Heart-Aid)가 개발되었다. ABC 평가 원칙과 지시 사항을 전달하는 음성 안내는 최초 대응자가 현장에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동안, 주변 사람들이 갑작스러운 심장 마비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3] 하트-에이드 모델의 초기 혁신 중 많은 부분이 현재 세대의 자동 제세동기(AED)의 일부로 남아 있지만, 기도 전극과 같은 일부 혁신은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심실세동을 겪고 있는 심장은 AED에 의한 전기 충격으로 정지 상태가 되므로, 사용 후에는 신속하게 가슴 압박을 실시하여 박동의 회복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그리고 기술이 있고 가능하다면 인공 호흡을 병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40] 통상적으로는 박동이 자발적으로 재개된다. 주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출입하는 공항이나 항공기 내, 호텔 등 공공 시설에 널리 설치되어, 소화기 등과 마찬가지로, 만일의 사태가 발생했을 때 그 자리에 있던 사람(바이 스탠더)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전기 제세동기는 1950년대에 처음 개발되었고, 초기 통전 파형은 단상성이었으며, 통전을 통해 "심실세동"이 제세동되는 것은 놀라움으로 받아들여졌다.[41] 1980년대에 2상성 파형이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 밝혀지자, 저에너지 통전도 가능한 2상성 통전 파형이 채택되었고, 1995년에 AHA(미국 심장 협회)의 PAD 권고가 공공 장소에서의 시민에 의한 제세동을 권장하면서 자동 제세동기의 보급이 시작되었다.[41]

일본에서는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평균 약 8분이 소요되지만, 심실세동이 발생하면 수 초 만에 의식을 잃고 약 5분 후에는 비가역적인 뇌 손상이 발생하여 사망하게 되므로,[42] 한시라도 빨리 전기적 제세동을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43] 구급차 도착 전에 AED를 사용한 경우에는 구급대원이나 의사가 도착한 후 AED를 사용하는 것보다 생존율이 수 배나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44][45]

3. 사용법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사용법이 간단하며, 전원을 켜면 음성 안내가 나온다. 각 단계별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조작하면 된다.

메드트로닉(Medtronic)의 AED 훈련 시스템. AED는 본체와 전극 패드로 구성된다. 본체에는 전원 스위치, 심전도 분석 버튼, 통전 버튼이 있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실세동을 겪는 심장을 전기 충격으로 정지시켜 정상 박동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사용 후에는 가슴 압박을 실시하여 박동 회복을 촉진해야 한다.[40]

일본에서는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평균 약 8분이 걸리지만, 심실세동 발생 후 5분 이내에 뇌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42], 빠른 제세동이 필요하다.[43] 구급차 도착 전 AED 사용은 생존율을 높인다.[44][45]

쇼크 버튼이 없는 오토 쇼크 AED (풀 오토 기기)도 있다. 풀 오토 기기는 쇼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자동으로 쇼크를 실행한다.[47] 그러나 구조자가 당황하거나 감전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48]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절차

단계내용
1환자 옆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둔다.
2전원 켜기 버튼을 누른다.
3두 개의 패드를 가슴에 부착하고 자동심장충격기(AED)에 연결한다.
4심장리듬 분석 버튼을 누른다. 분석 중에는 환자와 접촉하면 안 된다.
5제세동(전기 충격)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제세동 버튼을 누른다. 제세동 실시 중에는 환자와 접촉하면 안 된다.
6즉시 심폐소생술을 다시 시행한다.
7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위 과정을 반복한다. 2분마다 자동심장충격기(AED)가 자동으로 심장 리듬을 분석한다.


3. 1. 사용 단계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대부분의 자동심장충격기는 전원을 켜면 단계별로 음성 안내를 제공한다. 일부는 시각적 디스플레이를 통해 지침을 제공하기도 한다.[18]

# 전원 켜기: 자동심장충격기의 전원 버튼을 누른다.

# 패드 부착: 두 개의 패드를 환자의 맨 가슴에 부착한다. 패드 부착 위치는 패드에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하나는 오른쪽 빗장뼈 아래, 다른 하나는 왼쪽 젖꼭지 아래 겨드랑이 쪽에 부착한다.[46] 패드가 부착되면, 장치가 환자의 심장 리듬을 분석할 수 있도록 환자에게서 떨어져야 한다.

# 심장 리듬 분석: 자동심장충격기가 환자의 심장 리듬을 분석한다. 분석 중에는 환자와 접촉하면 안 된다.

# 제세동 실시: 심장 리듬 분석 결과, 제세동(전기 충격)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자동심장충격기는 충전 후 제세동 버튼을 누르라는 음성 안내를 한다. 제세동 버튼을 누르기 전, 다른 사람이 환자에게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심폐소생술: 제세동 후에는 즉시 심폐소생술을 다시 시행한다.

# 반복: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위 과정을 반복한다. 자동심장충격기는 2분마다 자동으로 심장 리듬을 분석한다.

대부분의 자동심장충격기는 환자의 심전도를 저장하는 '이벤트 메모리'를 가지고 있다. 일부는 음성 녹음 기능도 갖추고 있어, 구조 활동의 효과를 분석하는 데 사용된다.[18]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실세동 또는 심실빈맥과 같은 제세동 가능한 리듬을 판단하여 전기 충격을 가한다. 초기에는 단상파를 사용했지만, 2003년 이후 제조된 최신 자동심장충격기는 일반적으로 양상파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양상파는 120~200줄의 낮은 에너지를 두 번에 걸쳐 전달하며, 더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적다.[21]

자동으로 전기 충격을 실행하는 오토 쇼크 AED (풀 오토 기기)도 있다. 쇼크 버튼을 누르는 망설임이나 조작 실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지만, 구조자가 환자에게서 늦게 떨어져 감전될 가능성 등의 문제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47][48]

자동심장충격기는 "이상 박동을 반복하며 펌프 역할을 하지 못하는 상태(심실 세동)"의 심장을 전기 충격으로 일시적으로 정지시켜 정상적인 박동을 돕는 장치이다. 심장이 정지된 경우에는 심폐소생술을 통해 심장 박동을 회복시켜야 한다.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후에는 즉시 가슴 압박을 실시하여 심장 박동 재개를 촉진해야 한다.[50][51]

3. 2. 오토 쇼크 AED

자동심장충격기(AED)는 환자의 상태를 자율적으로 분석하여 전기 충격(제세동) 필요 여부를 판단하고, 필요시 사용자에게 전기 충격을 가하도록 지시하는 기기이다. 대부분 음성 안내를 제공하며, 일부는 시각적 디스플레이를 함께 제공한다.

AED는 전원을 켜면 전극 패드를 환자에게 연결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패드 부착 후에는 장치가 심장 리듬을 분석하는 동안 환자에게 접촉하지 않아야 한다. 장치가 충격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내부 축전기를 충전하여 충격 준비를 한다. 충전 후에는 사용자에게 환자 접촉 여부를 확인하고 버튼을 눌러 충격을 가하도록 지시한다.

대부분의 AED는 이벤트 메모리를 가지고 있어, 활성화 시간, 가해진 충격의 수와 강도, 환자의 심전도 등을 저장한다. 일부 장치는 음성 녹음 기능[18]을 갖추고 있거나, 구조자가 제공하는 압박의 품질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기도 한다.[19][20]

초기 AED는 단상파 유형으로 고에너지 충격을 가했지만, 최근(2003년 이후) AED는 양상파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저에너지 충격을 가하는 경향이 있다.[21]

일반적인 제세동기와 달리 AED는 최소한의 훈련만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는 모든 AED가 음성 안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장치는 비의료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공공 장소에서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AED는 자동으로 심장 리듬을 진단하고 전기 충격 필요 여부를 결정한다. 자동 모델은 사용자 명령 없이 충격을 가하며, 반자동 모델은 사용자에게 충격 필요성을 알리고 버튼을 눌러 충격을 가하도록 지시한다.

쇼크 버튼이 없는 오토 쇼크 AED (풀 오토 기기)도 존재한다. 풀 오토 기기는 음성 가이드 또는 부저음으로 3초 카운트 후 자동으로 쇼크를 실행하여 확실한 처치를 돕고 구조자의 부담을 덜 수 있다.[47] 그러나 구조자가 당황하거나 감전될 가능성이 있어 후생노동성에서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48] 일본에서는 2021년에 처음 제조 판매 승인을 받은 제품이 출시되었으며, 2022년 현재 판매 조건으로 일본 구급 의료 재단의 지도에 따른 설치 및 사용자 교육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49]

3. 3. 사용 시 유의사항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할 때는 금속 와이어가 있는 브래지어나 몸통 피어싱은 간섭을 피하기 위해 제거해야 한다.[7][8] 미국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MythBusters''에서는 와이어 브래지어를 착용한 여성에게 제세동기를 사용하면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아킹이나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9] 하지만 패드를 맨살에 직접 부착할 수 있다면 브래지어를 벗을 필요는 없으며, 여유가 있다면 패드를 붙인 후에 겉옷이나 수건 등을 덮어도 된다. 중요한 것은 전기 충격 시간을 지연시키지 않는 것이다.[46]

쇼크 버튼이 없는 자동 쇼크 AED(풀 오토 기기)도 있는데, 이 기기는 쇼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음성 안내나 부저음으로 3초 카운트 후 자동으로 쇼크를 실행한다. 이는 쇼크 버튼을 누르는 것을 망설이거나 조작 실수로 인해 쇼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고, 구조자의 정신적 부담도 덜 수 있다.[47] 그러나 구조자가 당황하거나, 쇼크 실행 전에 환자에게서 늦게 떨어져 감전될 가능성이 있다는 문제점도 있어 후생노동성에서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48]

AED는 "이상 박동을 반복하며 펌프 역할을 하지 못하는 상태(심실 세동)"의 심장을 전기 충격으로 일시적으로 정지시켜 정상적인 박동의 재개를 돕는 기기이다. AED 사용으로 일시적으로 정지된 심장은 원래 자동으로 박동을 재개하지만, 산소 결핍 등의 상태에서는 박동이 재개되기 어려우므로, AED 사용 후에는 신속하게 가슴 압박을 실시하여 박동 재개를 촉진해야 한다. AED 기기가 심실 세동이 아니라고 진단한 경우에는 제세동을 수행하지 않고 가슴 압박을 수행하도록 안내한다.[50][51]

4. 적응증

생존 사슬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생명을 위협하는 심장 부정맥으로 인한 급성 심정지의 경우에 사용되는데, 이는 심장 마비와는 다르다. AED가 치료할 수 있는 리듬은 일반적으로 무맥성 심실 빈맥(VT)과 심실 세동(VF)이다.[1]

심실 빈맥은 심장이 혈액을 효과적으로 펌프질하기에는 너무 빠르게 뛰는 상태이며, 심실 세동은 심장의 전기적 활동이 혼란스러워져 심실이 혈액을 효과적으로 펌프질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심실 빈맥은 결국 심실 세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심장의 세동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여 결국 무수축에 이르게 된다.

AED는 무수축('평탄선' 패턴)에는 효과가 없으며, 심폐소생술과 심장 자극제 약물을 통해 제세동 가능한 리듬을 회복해야 한다.

AED는 심실 세동으로 정지된 심장을 전기 충격으로 정지시키고, 이후 가슴 압박과 인공 호흡[40]을 통해 박동 회복을 돕는다. 주로 공항, 항공기, 호텔 등 공공시설에 설치되어 비상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일본의 경우, 구급차 도착까지 평균 8분 정도 소요되지만, 심실세동 발생 후 수 초 만에 의식을 잃고 약 5분 후에는 뇌 손상이 발생하므로[42], 빠른 제세동이 필요하다.[43] 구급차 도착 전 AED 사용은 구급대원이나 의사 도착 후 사용보다 생존율을 높인다.[44][45]

4. 1. 치료 효과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으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 심정지 환자에게 사용된다. 심장 마비와는 다르다. AED가 치료할 수 있는 심장 리듬은 다음과 같다.

  • 무맥성 심실 빈맥 (V-Tach)[1]
  • 심실 세동 (V-Fib)


위의 두 가지 심장 부정맥은 심장이 전기적으로 활성화되어 있지만, 혈액을 제대로 순환시키지 못하는 상태이다. 심실 빈맥은 심장이 너무 빠르게 뛰어서 혈액을 효과적으로 펌프질하지 못하는 상태이며, 심실 세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심실 세동은 심장의 전기적 활동이 혼란스러워져 심실이 혈액을 펌프질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심장 세동은 감소하고 결국 무수축에 이르게 된다.

AED는 무수축('평탄선' 패턴)에는 효과가 없으며, 심폐소생술과 심장 자극제 약물을 통해 제세동 가능한 리듬을 회복해야 한다.

심장 질환(심실 빈맥, 심실 세동, 무수축)은 치료하지 않으면 심정지 후 빠르게 뇌 손상과 사망으로 이어진다. 심정지 후 약 3~5분부터[4] 돌이킬 수 없는 뇌/조직 손상이 시작될 수 있다. 심정지 환자의 생존 가능성은 처음 3분 동안 분당 7%씩 감소하고, 약 3분 이후에는 분당 10%씩 감소한다.[5]

병원 밖 심정지 환자에게 공공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했을 때 생존율 중앙값은 40%였다. 일반 시민이 사용했을 때 생존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23]

AED는 "이상 박동을 반복하며 펌프 역할을 하지 못하는 상태(심실 세동)"의 심장을 전기 충격으로 일시적으로 정지시켜 정상적인 박동을 돕는 것이다. "정지된 심장을 전기 충격으로 재시작"하는 것은 아니다.

AED 사용 후에는 심장이 자동으로 박동을 재개하지만, 산소 결핍 등의 상태에서는 박동 재개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AED 사용 후에는 신속하게 (인공 호흡과) 가슴 압박 (심장 마사지)을 실시하여 박동 재개를 촉진해야 한다. AED가 심실 세동이 아니라고 진단하면 제세동을 수행하지 않고 가슴 압박을 하도록 안내한다.[50][51]

4. 2. 무수축

자동 제세동기는 무수축('평탄선' 패턴)을 감전시키도록 설계되지 않았으며, 이는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얻지 못한다.[1] 무수축 환자는 심폐소생술과 심장 자극제 약물의 조합을 통해 제세동 가능한 리듬 중 하나가 확립될 수 있는 경우에만 생존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제세동기가 도착하기 전에 심폐소생술을 수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심장의 세동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여 결국 무수축에 이르게 된다.

5. 설치 및 관리

심실세동을 겪고 있는 심장AED에 의한 전기 충격으로 정지 상태가 되므로, 사용 후에는 신속하게 가슴 압박을 실시하여 박동 회복을 촉진해야 한다. 기술이 있다면 인공 호흡을 병용하는 것이 좋다.[40] 통상적으로는 박동이 자발적으로 재개된다.

일본에서는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평균 약 8분이 소요되지만, 심실세동이 발생하면 수 초 만에 의식을 잃고 약 5분 후에는 비가역적인 뇌 손상이 발생하여 사망하게 된다.[42] 따라서 한시라도 빨리 전기적 제세동을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43] 구급차 도착 전에 AED를 사용한 경우에는, 구급대원이나 의사가 도착한 후 AED를 사용하는 것보다 생존율이 수 배나 높다.[44][45]

AED 보관함은 뚜껑을 열면 사이렌이나 부저가 울리고 적색 램프가 점멸하여 긴급 상황 발생을 주변에 알린다. 또한, 사용된 것을 나타내는 신호가 해당 시설의 방재 센터로 전송되도록 설계된 것도 있다.

전원을 켜면 전극 패드를 가슴에 부착하도록 음성 안내가 나온다. 패드를 맨살에 직접 부착할 수 있다면 브래지어는 벗을 필요가 없으며, 여유가 있다면 패드를 붙인 후에 위에서 겉옷이나 수건 등을 걸쳐도 된다.[46] 전극 패드를 가슴에 부착하면 자동으로 심전도 분석이 시작되어 전기 충격을 가해야 하는지 판단한다. 전기 충격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방전 버튼을 누르라는 안내가 나오며, 시술자가 버튼을 누르면 전기 충격에 의한 제세동이 시행된다.

쇼크 버튼이 없는 대신 자동으로 전기 충격을 실행하는 오토 쇼크 AED (풀 오토 기기)도 존재한다. 풀 오토 기기에서는 쇼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음성 가이드 또는 부저음으로 3초 카운트 후에 자동으로 쇼크를 실행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처치를 할 수 있으며, 구조자의 정신적 부담도 덜 수 있다고 한다.[47] 그러나 버튼이 없다는 점 때문에 구조자가 당황할 가능성이 있거나 실행 전에 구조자가 환자에게서 늦게 떨어져 감전될 가능성이 있다는 문제도 있어, 후생노동성에서도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48]

배터리 부족 상태의 자동심장충격기 (인디케이터가 빨간색으로 표시되고 배터리는 0%를 나타낸다)


배터리와 전극 패드는 사용 기한이 있으므로 정기적인 점검과 교체가 필요하다.[55] 자동심장충격기는 매일 자체 테스트를 수행하며, 문제가 없으면 인디케이터가 녹색으로 바뀌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배터리 부족 등의 이상이 발생하면 빨간색과 X표시가 나타나고 알람이 울린다.[56] 배터리의 사용 기한은 미사용 상태에서 일반적으로 2~5년이다. 자동심장충격기 본체의 보증 기간은 5년 정도이며, 내구 연한은 7년 정도로 여겨진다. 따라서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한 시설에서는 미사용 상태라도 5~8년마다 기기를 다시 구매해야 하며, 1대당 20만~40만의 비용 부담이 발생한다. 실제로 배터리 부족으로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할 수 없어 환자가 사망하는 사건도 발생하였다.[57]

5. 1. 주요 설치 장소

자동 심장 충격기(AED)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장소에 설치된다.

  • 의료 시설 및 구급차
  • 기업 및 정부 사무실
  • 쇼핑 센터
  • 식당
  • 대중 교통 시설
  •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기타 공공 장소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 접근 AED는 종종 밝은 색상이며 건물 입구 근처의 보호 케이스에 장착된다. 이러한 보호 케이스를 열거나 제세동기를 제거하면 일부는 버저를 울려 근처 직원에게 제거를 알리지만, 반드시 응급 서비스를 호출하는 것은 아니다. 훈련된 AED 작동자는 AED를 보내거나 사용할 때 구급차를 호출해야 한다.[12] 2008년 9월, 국제 소생 협력 위원회는 AED의 존재를 나타내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채택될 '보편적인 AED 기호'를 발행했다.[12]

최근에는 기존 심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가정에서 사용할 AED를 구매하는 추세이다.[13] 지역 사회의 AED 설치 대수는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증가했다.

2005년 유럽 가이드라인에서는 공항, 카지노, 스포츠 시설 등 적어도 2년에 1건의 병원 밖 심정지가 발생할 수 있는 시설에 설치를 권장하고 있다.[53] 또한 미국의 가이드라인에서는 5년에 1건의 심정지가 발생하는 장소에 설치를 권장하고 있다.[53]
일본의 주요 설치 장소

  • 공항, 여객기 내 (여객기는 1990년대부터 여러 외국 항공사가 가장 먼저 기내에 탑재하기 시작했으며, 일본항공도 2001년 10월에 국제선 기내에 탑재하기 시작했다.[54])
  • 철도역 구내(대도시 주변 및 지방 주요 도시의 JR, 대형 사철, 지하철), 신칸센, 특급 열차 내

JR 서일본, 히카리 레일 스타 (700계 7000번대) 6호차에 설치(필립스사)

5. 2. 관리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일반적으로 의료 전문가와 응급 구조 요원이 사용할 수 있는 곳(의료 시설 및 구급차)과 기업 및 정부 사무실, 쇼핑 센터, 식당, 대중 교통 등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기타 공공 장소에 설치되어 있다. 공공 접근 AED는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밝은 색상을 띠며, 건물 입구 근처의 보호 케이스에 보관된다.

최근에는 기존 심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가정에서 사용할 AED를 구매하는 추세이다.[13] 지역 사회의 AED 설치 대수는 가격이 저렴해짐에 따라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가정 사용자가 적절한 훈련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의료 전문가들은 우려를 표하며,[14] 적절하게 훈련되고 관리될 수 있는 지역 사회 응급 구조 요원의 활용을 옹호하고 있다.

일반적인 AED 키트에는 인공호흡 시 환자와 응급 처치자 사이의 장벽을 제공하기 위한 포켓 마스크, 니트릴 고무 장갑 한 쌍, 환자의 옷을 잘라 가슴을 노출시키기 위한 외상 가위 한 쌍, 가슴의 습기를 닦아내기 위한 작은 수건, 털이 많은 가슴의 털을 깎기 위한 면도칼이 들어 있다.[15]

대부분의 제조사는 각 근무 시작 전 또는 고정형 장치의 경우 정기적으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점검할 것을 권장한다. 일부 장치는 자체 점검을 위해 전원을 켜야 하며, 다른 모델은 자체 점검 시스템이 내장되어 시각적 표시기를 제공한다.

모든 제조사는 전극 패드에 유효기간을 표시하며, 패드의 유효기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동심장충격기 패드의 일반적인 수명은 18개월에서 30개월 사이이다.[16] 유효기간은 패드 외부에 표시되어 있다.

자동심장충격기 장치의 배터리 유효기간도 확인해야 한다. 각 자동심장충격기는 사용 설명서에 권장 유지 관리 일정이 명시되어 있다. 일반적인 점검 사항에는 매달 배터리 전원 확인(전원을 켰을 때 녹색 표시등 확인), 모든 케이블과 장치의 상태 및 청결도 확인, 적절한 소모품 확인 등이 포함된다.[17]

배터리와 전극 패드는 사용 기한이 있으므로 정기적인 점검과 교체가 필요하다.[55] 자동심장충격기는 매일 자체 테스트를 수행하며, 문제가 없으면 인디케이터가 녹색으로 바뀌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배터리 부족 등의 이상이 발생하면 빨간색과 X표시가 나타나고 알람이 울린다.[56] 배터리의 사용 기한은 미사용 상태에서 일반적으로 2~5년이다. 자동심장충격기 본체의 보증 기간은 5년 정도이며, 내구 연한은 7년 정도로 여겨진다. 따라서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한 시설에서는 미사용 상태라도 5~8년마다 기기를 재구매해야 하며, 1대당 20만~40만의 비용 부담이 발생한다. 실제로 배터리 부족으로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할 수 없어 환자가 사망하는 사건도 발생하였다.[57]

6. 신뢰성 및 기술적 문제

2012년, 자동심장충격기(AED)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조사를 받았으며, AED를 클래스 III 시판 전 승인 기기로 재분류하는 것을 고려했다. 2004년에서 2009년 사이 5년 동안 기술적 오작동으로 750명 이상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대부분 부품 고장 또는 설계 오류로 인해 발생했다. 같은 기간 동안 최대 70종의 AED가 리콜되었으며, 여기에는 전 세계 모든 AED 제조업체의 리콜이 포함되었다.[30]

2015년 1월과 2월에 FDA는 다음과 같은 보도 자료를 발표했다. "FDA는 AED 제조업체가 시판 전 승인 신청(PMA)을 제출하도록 요구하는 최종 명령을 내렸으며, 이는 과거에 이러한 장치를 시장에 출시하는 데 필요했던 것보다 더 엄격한 심사를 거치게 된다. 이 기관의 강화된 심사는 배터리, 패드 전극, 어댑터, 소아용 하드웨어 키 등 AED 및 필수 부속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보장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요구 사항에 중점을 둘 것이다."[31][32]

영국에서는 유지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공공 AED의 신뢰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헨리 스탠다드''는 2017년 7월 21일에 템스강의 헨리 및 주변 지역의 AED 중 절반 이상이 배터리 전원 부족 또는 접착 패드 열화로 인해 고장날 위험이 있다고 보도했다.[33]

7. 사회적 과제

1992년, 미국 심장 협회(AHA)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심장 돌연사 생존율을 높이려면 현장에서 빨리 제세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58]

2000년 미국 심장 협회(AHA) 가이드라인은 일반 시민의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유효성을 명시했고, 연방법에 의해 연방 시설에 AED 설치가 의무화되었다.[58]

2001년 연방 항공국은 2004년 7월까지 항공기에 AED 설치를 의무화했다.[58]

2003년 뉴욕 주법은 학교에 AED 설치를 의무화했다.[58]

7. 1. 낮은 사용률

일본에서는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평균 약 8분이 소요되지만, 심실세동이 발생하면 수 초 만에 의식을 잃고 약 5분 후에는 비가역적인 뇌 손상이 발생하여 사망하게 되므로[42], 한시라도 빨리 전기적 제세동을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43] 구급차 도착 전에 AED를 사용한 경우에는, 구급대원이나 의사가 도착한 후 AED를 사용하는 것보다 생존율이 수 배나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44][45]

과거 일본에서는 의사만이 사용을 허가받았지만, 2003년에 구급 구명사가 의사의 지시 없이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2004년 7월부터는 비의료 종사자인 민간인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공항, 학교, 구장, 등의 공공시설에 설치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2005년에 개최된 아이치 엑스포에서는 회장 내에 AED를 다수 배치했다. 2006년부터 2008년경에 걸쳐 대중교통 기관에서의 AED 설치가 진행되었다. 2006년 7월, 도영 지하철 전 101개 역에 AED 설치가 완료된 것을 시작으로, 2006년에는 JR 동일본 신칸센 전 역, JR 도카이도카이도 신칸센 전 역과 재래선 주요 역에 설치되었다.

황족인 다카마도노미야 노리히토 친왕2002년 (헤이세이 14년) 11월 21일, 스쿼시 연습 중 심실세동에 의한 심부전으로 급서한 이후, 심실세동에 대한 대응이 후생노동성과 소방청에서 다루어진 것을 이 배경으로 들 수 있다.

일본 전국에는 2024년 9월 시점에서 69만 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7. 2. 성별에 따른 사용률 차이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자동심장충격기'의 '성별에 따른 사용률 차이'에 대한 내용이 없으므로, 해당 섹션을 작성할 수 없다.

7. 3. 법적 책임 문제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져서,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는 모든 사람이 자동심장충격기를 "선량한 의도"로 사용하는 경우 선한 사마리아인 법에 따라 보호를 받도록 하고 있다.[24] 선한 사마리아인 법에 따른 "선량한 의도"에 의한 보호는 자원봉사자(직업의 일부로 활동하지 않는)가 부적절하거나 부적절한 치료를 제공하여 피해자에게 해를 입히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그 해나 사망이 고의적이지 않고 응급 구조자가 훈련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선량한 의도로 행동했을 때 민사상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에서 선한 사마리아인 법은 훈련을 받은 응급 구조자와 훈련을 받지 않은 응급 구조자가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 보호를 제공한다.[25] 자동심장충격기는 올바르게 사용될 경우 책임 발생 가능성이 거의 없다.[26]

캐나다 온타리오 주는 2007년 6월에 "체이스 맥이처른 법(심장 제세동기 민사 책임) 2007 (법안 171 – N항)"[27]을 통과시켜 응급 상황의 현장에서 AED를 사용하여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사용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손해에 대해 개인을 책임으로부터 보호한다. 단, 중대한 과실로 인해 손해가 발생한 경우는 예외이다.

호주의 법률은 주마다 다르며, 자동 심장 충격기(AED) 장비를 제공하고 사용하는 것과 관련된 별도의 책임 문제가 있다. 각 주와 자치령은 응급 의료 상황에서 도움을 제공하는 사람에게 법적 보호를 제공하는 "선한 사마리아인" 법을 제정했다. 예상되는 관리 표준은 해당 교육(또는 교육 부족)에 상응한다.[28]

7. 4. 교육 및 홍보

자동심장충격기(AED)는 훈련을 받은 일반인이 사용하도록 설계되었다. 그러나 훈련받지 않은 사람도 90초 안에 제세동을 시작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6] 이는 숙련된 의료 전문가가 사용하는 더 정교한 제세동기와 대조적이다.

AED 사용 시 금속 와이어가 있는 브래지어나 몸통 피어싱은 제거해야 한다.[7][8] 미국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MythBusters''는 와이어 브래지어를 착용한 여성에게 제세동기를 사용하면 드물게 아킹이나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9]

시카고의 Heart Start 프로그램 연구에 따르면, AED로 치료 가능한 심장 부정맥 환자 22명 중 18명 중 11명이 생존했다. 이 중 6명은 AED 사용 교육을 받지 않은 일반인이 치료했다.[10][11]

심실세동을 겪는 심장은 AED의 전기 충격으로 정지되므로, 사용 후에는 가슴 압박과 인공 호흡을 통해 박동 회복을 촉진해야 한다.[40]

일본에서는 구급차 도착까지 평균 약 8분이 걸리지만, 심실세동 발생 후 5분 내에 비가역적인 뇌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42] 따라서 AED를 사용한 조기 제세동이 생존율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43][44][45]

보관함 스탠드는 뚜껑을 열면 사이렌이나 부저가 울리고 적색 램프가 점멸하여 긴급 상황을 알린다. 일부는 사용 신호를 방재 센터로 전송하여 경비원을 현장으로 보낸다.

전원을 켜면 음성 안내에 따라 전극 패드를 가슴에 부착한다. 패드를 맨살에 직접 부착할 수 있다면 브래지어는 벗을 필요가 없으며, 패드 부착 후 겉옷이나 수건을 걸쳐도 된다.[46]

전극 패드를 부착하면 자동으로 심전도 분석이 시작되어 전기 충격 필요 여부를 판단한다.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안내에 따라 방전 버튼을 눌러 제세동을 시행한다.

자동으로 전기 충격을 실행하는 오토 쇼크 AED (풀 오토 기기)도 있다. 기존 기기(세미 오토 기기)는 쇼크 버튼 조작 실수 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풀 오토 기기는 3초 카운트 후 자동으로 쇼크를 실행하여 확실한 처치와 구조자의 정신적 부담을 덜 수 있다.[47] 그러나 구조자가 당황하거나 늦게 환자에게서 떨어져 감전될 가능성이 있어 후생노동성에서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48] 일본에서는 2021년에 처음 제조 판매 승인을 받은 제품이 출시되었지만, 2022년 현재 일본 구급 의료 재단의 지도에 따른 설치 요건을 충족하고 사용자가 적절한 훈련을 받아야 한다.[49]

AED 사용 방법은 제조사 홈페이지 등을 참조한다.

; 공적 단체

일본에서는 각지의 소방본부도도부현 적십자사 지부가 심장 마사지나 AED 사용법 등의 구명 강습회를 개최한다. 병원이나 보건소에서도 독자적으로 실시한다.

; 민간 단체

미국심장협회(AHA) 공인 강습을 개최하는 일본 소생 협의회 소속의 NPO 법인 아타고 구급 의료 연구회, NPO 오사카 라이프 서포트 협회, 일본 ACLS 협회, 메딕 퍼스트에이드사, 국제 구급 구명 협회, 일본 구급 소생 보급 협회 (재단법인 일본 구급 의료 재단 지정 사업자)가 비의료 종사자용 훈련을 제공한다. 프로 야구 구단에 입단한 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구명 강습회를 실시한 예도 있다.[52]

1992년, 미국 심장 협회(AHA)는 현장에서의 조기 제세동이 심장 돌연사 생존율 향상에 중요하다고 밝혔다.[58]

2000년에는 미국 심장 협회(AHA) 가이드라인을 통해 일반 시민의 AED 사용 유효성이 명시되었고, 연방법에 의해 연방 시설에 AED 설치가 의무화되었다.[58]

2001년, 연방 항공국은 2004년 7월까지 항공기에 AED 설치를 의무화했다.[58]

2003년에는 뉴욕 주법이 학교에 AED 설치를 의무화했다.[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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