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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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잔받침은 컵을 받치는 용도로 사용되는 받침이다. 서유럽에 커피와 홍차가 처음 들어왔을 때는 컵과 마찬가지로 소형이었으나, 컵의 용량 증대에 따라 대형화되었다. 잔받침은 컵으로 인한 표면 손상을 방지하고, 컵에서 넘치거나 튀는 것을 잡아주며, 젖은 스푼을 놓는 자리를 제공하는 기능을 한다. 형태는 컵의 형태에 맞춰 제작되며, 홍차용은 넓고 얕으며, 커피용은 좁고 깊은 형태를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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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받침 | |
---|---|
요리 도구 | |
종류 | 식기류 |
용도 | 컵 받침 |
재질 | 도자기, 유리, 금속, 플라스틱 |
형태 | 오목한 원반 형태 |
역사 | |
기원 | 18세기 중반 |
초기 형태 | 찻잔과 함께 사용된 작은 접시 |
어원 | 고대 프랑스어의 'sausier' (소스를 담는 그릇)에서 유래 |
기능 | |
주요 기능 | 컵에서 흘러내리는 액체 받기 차 또는 커피를 식히기 사용한 티백 또는 커피 스푼 놓기 |
추가 기능 | 작은 디저트나 과자 담기 장식용 |
문화 | |
상징적 의미 | 다도 문화의 일부 격식 있는 티타임 상징 |
예술적 가치 | 다양한 디자인과 문양 수집품 |
기타 | |
관련 용어 | 소서 (비행접시) |
2. 역사
서유럽에 커피와 홍차가 들어왔을 때는, 커피용과 홍차용의 구별은 특별히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컵과 마찬가지로 잔받침도 소형이었다. 이는 당시, 홍차나 커피가 고가였던 것과 관계가 있었다고 여겨진다. 따라서, 사용하는 주전자도 컵이나 잔받침과 마찬가지로 소형이었다고 한다.
또한, 컵 안의 내용을 잔받침으로 옮겨 마시는 습관이 있었기 때문에, 이때의 잔받침은 그 구경에 비해 깊이가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잔받침에 액체를 모으기 쉽게 되어 있었다.
이후 잔받침으로 옮겨 마시는 습관이 사라지면서, 잔받침은 그다지 깊이를 필요로 하지 않게 되었다. 또한 컵의 용량 증대에 따라, 잔받침도 또한 대형화하게 된다.
2. 1. 서양의 잔받침
서유럽에 커피와 홍차가 처음 들어왔을 때, 커피용과 홍차용 잔받침은 특별히 구별되지 않았고, 컵과 마찬가지로 잔받침도 소형이었다. 이는 당시 홍차나 커피가 고가였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사용하는 주전자도 컵이나 잔받침과 마찬가지로 소형이었다고 한다.이후 컵 안의 내용을 잔받침으로 옮겨 마시는 습관이 사라지면서, 잔받침은 그다지 깊이를 필요로 하지 않게 되었다. 또한 컵의 용량 증대에 따라, 잔받침도 또한 대형화하게 되었다.
2. 2. 동아시아의 잔받침
3. 용도 및 기능
잔받침은 컵의 열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손상으로부터 표면을 보호하고, 컵에서 넘치거나 튀거나 떨어지는 것을 잡아 테이블 리넨과 두 컵을 들고 독립 의자에 앉은 사용자를 모두 보호하는 데 유용하다. 또한 감미료나 크리머를 차나 커피에 섞기 위해 컵에 있는 음료를 저어주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젖은 스푼을 위한 편리한 자리를 제공한다.
어떤 사람들은 컵에 담긴 뜨거운 차나 커피를 잔받침에 부어 마시기도 했다. 공기에 노출되는 액체의 표면적이 증가하면 냉각 속도가 증가하여 마시는 사람이 준비 후 음료를 빨리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일은 18세기에 매우 흔했다.
컵 밑에 놓았을 때, 잔받침은 음료의 냉각 속도에 거의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뜨거운 물 기반 음료(예: 차 또는 커피)의 경우, 컵 내 냉각 속도는 일반적으로 증발에 의해 지배되며, 이는 공기와 접촉하는 자유 표면에서 발생한다. 컵 바닥을 통한 열 전달은 컵 상단을 통해 손실되는 열에 비해 작기 때문에, 컵 바닥을 통해 손실되는 열을 더욱 줄여도 음료의 냉각 속도에는 거의 영향이 없다.
하지만, 컵 위에 잔받침을 놓으면 증발 냉각이 억제되므로 음료가 더 오랫동안 따뜻하게 유지되도록 냉각 속도를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증발로 인한 열 손실 감소는 일반적으로 잔받침을 통한 전도와 (그리고 이후 주변 공기로의 복사 또는 대류 전달) 관련된 열 손실 증가보다 훨씬 크다.
4. 형태 및 종류
잔받침 중앙에는 컵에 맞는 오목한 부분이나 돌출된 고리가 있는 경우가 많다. 찻잔, 커피잔, 에스프레소 잔(데미타스) 등 다양한 종류의 컵에 맞는 잔받침이 있다. 차 또는 디너 세트의 일부로 판매되거나, 찻잔과 함께, 또는 단독으로 판매되기도 한다.
홍차용 잔받침과 커피용 잔받침은 컵의 형태에 맞춰 제작된다. 원래 커피잔과 찻잔이 구분되지 않았으나, 점차 구분되게 되었다.
홍차는 높은 온도의 물(끓는 물)로 추출해야 좋은 맛이 난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컵의 구경을 크게 하여 홍차 액면 부근의 온도가 내려가기 쉽도록 만든다. 그러나 컵의 무게가 증가하므로, 컵의 높이를 낮춰 용량을 줄여 홍차용 컵은 일반적으로 커피잔보다 납작하다. 이에 맞춰 잔받침도 넓고 얕은 형태를 띤다.
커피는 홍차보다 낮은 온도로 추출하는 경우가 많아 컵의 구경이 작고 높이가 높은 경향이 있다. 따라서 잔받침도 좁고 깊은 형태를 띠는 경우가 많다. 커피는 홍차만큼 고온의 물로 추출하지 않아도 맛에 변화가 없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별매용으로 잔받침 단품으로 판매하는 것도 있지만, 세트와 달리, 홈이 파여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4. 1. 홍차용 잔받침
홍차는 높은 온도의 물(끓는 물)로 추출해야 좋은 맛이 난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컵의 구경을 크게 하여 홍차 액면 부근의 온도가 내려가기 쉽도록 만든다. 그러나 컵의 무게가 증가하므로, 컵의 높이를 낮춰 용량을 줄여 홍차용 컵은 일반적으로 커피잔보다 납작하다. 이에 맞춰 잔받침도 넓고 얕은 형태를 띤다.4. 2. 커피용 잔받침
커피는 홍차보다 낮은 온도로 추출하는 경우가 많아 컵의 구경이 작고 높이가 높은 경향이 있다. 따라서 잔받침도 좁고 깊은 형태를 띠는 경우가 많다. 원래 커피잔과 찻잔이 구분되지 않았으나, 점차 구분되게 되었다. 커피는 홍차만큼 고온의 물로 추출하지 않아도 맛에 변화가 없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5. 기타
잔받침을 닮은 미확인비행체(UFO)를 비행접시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나는 잔받침"을 뜻하는 영어 "플라잉 소서(flying saucer영어)"의 번역어이다.[3][4] 미국의 척 그래슬리 상원의원은 토머스 제퍼슨이 프랑스에서 돌아왔을 때 조지 워싱턴에게 상원이 왜 만들어졌는지 묻자, 워싱턴은 "왜 찻잔에 차를 따랐는가?"라고 물었고, 제퍼슨이 "차를 식히기 위해서요."라고 하자, 워싱턴은 "우리는 법안을 상원의 받침 접시에 부어 식히는 것입니다."라고 답했다고 언급했다.[3][4] 이 가상의 대화는 1872년에 처음 출판된 것으로 보인다.[5][6]
6. 사진 갤러리
참조
[1]
웹사이트
Definition of SAUCER
https://www.merriam-[...]
2024-03-25
[2]
웹사이트
Did People Actually Drink Coffee From a Saucer?
https://www.wideopen[...]
2020-11-06
[3]
웹사이트
Floor Speech by Senator Chuck Grassley on How the Senate Should Work {{!}} U.S. Senator Chuck Grassley of Iowa
https://www.grassley[...]
[4]
웹사이트
U.S. Senate: Senate Created
https://www.senate.g[...]
[5]
웹사이트
Senatorial Saucer
https://www.monticel[...]
2016-05-01
[6]
서적
Republican superstitions as illustrated in the political history of America
http://catalog.hathi[...]
H. S. King
1872
[7]
뉴스
900년전 청자다기 세트 출토… “보존상태 양호”
http://www.hankookil[...]
2018-07-25
[8]
뉴스
"[유홍준의 국보순례] [47] 백자 망우대 잔받침"
http://news.chosun.c[...]
201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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