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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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인범은 대한민국의 예비역 군인으로, 육군 중장으로 예편했다.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경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학위를 받았다. 그는 35년간 군 생활을 하며 30사단 90연대 소대장, 1군단장 전속부관, 27사단장, 특수전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아웅산 테러 당시 부상당한 이기백 장군을 구출하여 보국훈장을 수훈했으며, 이라크 다국적군 선거지원과장으로 이라크 민주주의 탄생에 기여하여 화랑무공훈장과 동성훈장을 받았다. 또한 탈레반 한국인 납치 사건 당시 카불 군사협조단장으로 인질 구출을 주도했다. 2017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대선 캠프에서 안보 자문위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미국 육군협회 석좌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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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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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이름 | 전인범 |
출생 이름 | 전인범 |
출생일 | 1958년 9월 6일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동 서울위생병원 |
본관 | 정선(旌善) |
종교 | 개신교 |
아버지 | 전주화 |
어머니 | 홍숙자 |
배우자 | 심화진 |
친척 | 고모: 전혜성 내종형: 하워드 고(:en:Howard Koh) 내종형: 해럴드 고(:en:Harold Hongju Koh) |
군 복무 정보 | |
소속 | 대한민국 육군 |
복무 기간 | 1981년~2016년 |
최종 계급 | 중장 |
지휘 | 대한민국 육군 특수전사령부 |
유튜브 정보 | |
채널명 | 전인범장군 |
채널 URL | 전인범장군 유튜브 채널 |
개설일 | 2012년 3월 18일 |
활동 시작 | 2012년 |
장르 | 군사 문제 |
구독자 수 | 7.43만 명 |
조회수 | 19,602,773 |
유튜브 채널 표시 이름 | 전인범장군 |
2. 생애
전인범은 1958년 9월 6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동 서울위생병원에서 태어났다.[20][21] 아버지 전주화는 미국에서 유학 중인 의과학 전공의였고, 어머니 홍숙자는 미국 유학 중인 정치학 석사과정생이었다. 그의 부모는 미국 유학 중 한국유학생회 모임에서 만나 1957년 결혼하였으며, 전인범을 임신한 모친이 보스턴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과정을 졸업 후 먼저 귀국해 서울 중구 장충동 시댁에 살고 있었다. 부친은 한 학기를 더 공부해야 했기에 유학을 마치고 그가 태어난 지 100일째 되던 날 귀국하였다. 유년 시절의 대부분은 서울에서 보냈으며, 1965년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외교관인 모친 홍숙자가 뉴욕 총영사관 부영사로 발령됨에 따라 미국으로 이주하여 4년 동안 뉴욕 맨해튼에서 생활하였다.[22]
그는 그의 모친에 대하여 “어머니는 제가 어린 시절 함께 미국에 거주할 때도 한국어 사용을 강조하셨고, 국가에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심어주셨다”며 “그 당시 남성 중심의 공직사회에서 많은 불이익을 겪으면서도 강직한 모습을 보여주셨다”고 회고했다.[23] 모친 홍숙자가 부영사로 발령된 지 얼마 안 되어 그의 부모는 이혼하였고, 1969년 한국으로 귀국한 뒤에도 그의 어머니는 그가 영어를 잊지 않도록 AFKN을 주로 시청하게 했으며 저녁식사 때만큼은 영어로 대화하게 했다. 그는 또한 『리더스 다이제스트』, 『뉴스위크』, 『타임』과 같은 시사 잡지를 빼놓지 않고 읽으며 어릴 때부터 국제관계에 대한 감각을 익혀나갔다. 당시 제2차 세계 대전을 다룬 미국 TV 프로그램 《Combat!》에 나오는 군인 샌더스 중사를 동경하던 그는 12살 때 국군의 날 시가행진을 보던 중 외삼촌에게 “군인이 되려면 육군사관학교에 가야 한다”는 말을 듣고 육사 진학을 희망하게 되었다.[24] 그 뒤 리라국민학교와 대경중학교를 거쳐 1977년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 37기로 입교했다.[25] 육사 동기생 가운데 입학 성적이 368명 중 367등이었으나 영어 시험은 만점을 받았던 그는 1981년 4월 3일 육군사관학교 전사학과 졸업과 동시에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26]
1986년 30사단 90연대 2대대 10중대장 시절, 육군 우수 전투중대장에게 주는 재구상을 받았다. 당시 초급 지휘관으로 중대원들의 사격 훈련 중 소총 사격 영점을 못 잡는 병사에게 실탄을 주고 자신은 표적지 앞에 서서 사격을 하게 해 영점을 잡게 했다는 일화가 있다.[34] 군사정권 시절 그가 중대장을 역임한 부대는 대학생들의 데모가 일어나면 연세대학교를 점령하는 부대였는데, 그는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군인이 대학생을 진압하라는 명령에 많은 갈등을 했다. 그래서 데모 때 중대장이 맨 뒤에 서서 진압을 지시하게 되어 있는데 그는 맨 앞으로 나가서 돌을 맞더라도 제일 먼저 맞고 죽으려고 했다고 회고하였다.[35]
소령 진급 후 육군참모총장실에서 정책장교 및 군사외교협력장교 보직을 받아 통번역 임무를 수행, 1992년 한미연합사령관 로버트 리즈카시 대장으로부터 육군표창훈장(Army Commendation Medal)을 받았다. 중령 때는 한미연합사 작전참모부 연습처 을지포커스렌즈 연습장교를 맡아 연합모의 연습을 기획하고 실행한 공로로 2002년 근무공로훈장(Meritorious Service Medal)을 받았다.
2004년 12월 이라크 다국적군사령부 선거지원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외국군(미국, 영국, 호주, 루마니아)을 지휘·감독, 이라크 민주주의 탄생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라크전에 한국군이 세 번째로 많은 병력을 보냈는데 다국적군사령부 참모 중 한국군이 없어 처음에는 직속 부하들이 자신을 무시했다고 느꼈다. 그래서 바쁘다는 외국군 장군들 대신 브리핑을 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자 노력해 점차 조직을 장악하였다고 밝혔다.[20] 한국 군인 최초로 미국 정부로부터 동성훈장(Bronze Star Medal)을 받았다.[37][38] 2006년 11월 육군사관학교 37기 동기생들 가운데 1차로 장성 진급자에 선발,[39] 다음해 7월 준장으로 진급했다.
2007년 7월 아프간 한국인 납치 사건 발생, 대한민국 정부 대표 카불 군사협조단장으로 급파되어 인질 구출작전을 지휘, 사건 발생 43일 만에 21명의 인질을 구출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국제안보지원군사령부에 파견돼 협조체계를 구축, 외국군을 설득할 논리가 부족하여 :en:Swedish Armed Forces 소장에게 여러가지 지원을 부탁했다. 유학시절 알고 지낸 독일군, 미군에게도 도움을 요청했다.[20] 군사협조단을 통해 수집된 정보는 정부 대책 마련의 기초자료가 되었고, 인질 억류지역에서 동맹군의 불필요한 군사행동을 억제하여 인질 생명 보호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었다.[40] 이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41] 훗날 회고록에 “탈레반에게 숙식비 명목으로 우리가 보상하는 돈도 있었다”고 밝혔다.[42]
2009년 11월 소장으로 진급, 제27보병사단장에 임명되었다. 장병들에게 훈련을 많이 시키는 장군으로 유명했지만 병사들의 병영 생활 자율성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다.[43] 사단장 재임 기간 중 평일 외출과 같은 복지 여건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전역하는 병사들에게 직접 경례를 해주고,[44] 부대를 방문한 군수사령관 앞에서 병사들에게 보급되는 슬리퍼의 열악함을 토로하며 보급에 대한 확답을 받을 때까지 사령관 앞에서 슬리퍼를 물고 있기도 하는 등 장병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45] 지역 주민들을 위한 대민 봉사활동과 산천어축제 등 문화관광 행사 지원에도 노력하여 지역 주민들은 이임 후 공적비를 건립키로 뜻을 모았다.[46] 2011년 5월 한·미 연합작전 태세 발전과 우호관계 증진 노력을 인정받아 미국이 외국군에게 주는 최고등급 훈장인 공로훈장(Legion of Merit)을 수훈하였다.[47]
2011년 11월 18일 미국 국방부 인터뷰에서 “《스파이더맨 1》은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스파이더맨 2》는 원하지 않아도 해야만 하는 일이 있음을 알려준다”며 미국인들은 《스파이더맨 1, 2》를 평생 동안 적어도 세 번 이상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48] 같은 달 21일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참모차장으로 영전,[49] 2013년 4월 한미연합사 부참모장 겸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에 취임하였다.[50]
2013년 10월 중장 진급과 함께 특수전사령관에 임명, 한미연합방위체계 구축과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미국 정부로부터 공로훈장을 다시 받았다.[51] 2013년 현재 한미 양국으로부터 총 8개의 훈장을 받아 현역 장성 중 최다 훈장 수상자이다.[52]
2014년 12월 터키군 총사령부 재활병원을 방문, 6·25 전쟁 참전용사인 알리 젱기스 투르크오울루를 위문하였다. 전인범은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63]
2015년 4월 5일부터 12일까지 미국 통합특수전사령부와 미 육군 특수전사령부를 방문, 미 통합특전사령관 조셉 보텔 대장과 미 육군 특전사령관 찰스 클리브렌드 중장을 만나 연합 특수작전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미군 특전사의 장비와 무기를 현장 견학하고 실제 사격도 하였다.[64] 시애틀에 있는 6·25 참전 기념공원을 찾아 참전용사비에 헌화했다.[65]
2015년 4월 14일 제1야전군 부사령관으로 영전하였다. 특전사령관 이임사에서 “우리들 특전용사에게 결코 불가능은 없다”고 강조했다.[66][67][68]
2015년 6월 뉴 웨스트민스터 대학(New Westminster College) 특별연구원(Distinguished Fellow)으로 선정되었다.[69]
2016년 5월 미국 통합특수전사령부 훈장(USSOCOM Medal)을 받았다.[70] 1994년 제정된 이후 한국군 최초 수여이다. 미 통합특수전사령부는 “연합특전사령관으로서 미군을 훌륭하게 지휘했으며, 연합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71]
2016년 7월 28일 전역식을 갖고 35년간의 군 생활을 마쳤다.[72][73] 주한미군 수뇌부와 전 국방부 장관 등 한미 양국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역을 축하했다.[74][34] 보국훈장 국선장과 미국 정부의 공로훈장을 각각 받았다.[75] “안 되면 되게 하라 검은 베레 영원하라”는 특전 정신을 외치며 전역사를 마쳤다.[77] 전역 직후 인터뷰에서는 “한평생 국가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했다는 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20]
2016년 10월부터 브루킹스 연구소 동아시아정책연구센터 방문학자, 존스 홉킨스 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객원연구원으로 1년간 활동하며 전시작전통제권 문제, 한국의 핵무장, 한미 군사동맹 강화 방안 등을 연구했다.[78] 프린스턴 대학교 등에서 특강을 하고, 브루킹스 연구소 주관 세미나에 참여하는 등 미국 내 여러 연구소와 기관에서 발표와 회의를 통해 미국의 생각을 이해하고 한국의 입장을 설명했다.[79]
2017년 1월, 특전사 예비역 중심의 비영리 봉사단체 특전동지회 제2대 총재로 취임했다.[80] 그는 취임사에서 “새로운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대한민국 친목단체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다짐하며, “현역 후배들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고, 회원을 편애하지 않는 특전동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같은 달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게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 중단을 촉구하는 영문 편지를 보냈다.[81]
2017년 문재인 대통령 후보 캠페인에 참여했으나,[12] 곧 물러났다. 이후 동물 복지에 관심을 가져 2018년부터 동물자유연대 이사를 맡고 있다.[15]
2024년 7월, 35년간의 군 생활을 기록한 회고록 《보통장군 전인범》을 출간했다.[132] 그는 “키가 작고 운동신경도 둔한 나의 중장 진급은 기적”이라며, “어려운 길을 가는 후배들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군 생활의 모든 이야기를 썼다”고 출간 이유를 밝혔다.[133] 이 책은 출간 한 달 만에 1쇄 3000부가 완판되어 2쇄에 들어갔으며,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출마 오해를 피하기 위해 총선 이후로 출간을 미뤘다고 한다.[134]
2. 1. 생애 초반

전인범은 1958년 9월 6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동 서울위생병원에서 아버지 전주화와 어머니 홍숙자 사이에서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20][21] 아버지 전주화는 미국에서 유학 중인 의과학 전공의였고, 어머니 홍숙자 또한 미국 유학 중인 정치학 석사과정생이었다. 그의 부모는 미국 유학 중 한국유학생회 모임에서 만나 1957년 결혼하였으며, 전인범을 임신한 모친이 보스턴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과정을 졸업 후 먼저 귀국해 서울 중구 장충동 시댁에 살고 있었다. 부친은 한 학기를 더 공부해야 했기에 유학을 마치고 그가 태어난 지 100일째 되던 날 귀국하였다. 유년 시절의 대부분은 서울에서 보냈으며, 1965년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외교관인 모친 홍숙자가 뉴욕 총영사관 부영사로 발령됨에 따라 미국으로 이주하여 4년 동안 뉴욕 맨해튼에서 생활하였다.[22] 그는 그의 모친에 대하여 “어머니는 제가 어린 시절 함께 미국에 거주할 때도 한국어 사용을 강조하셨고, 국가에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심어주셨다”며 “그 당시 남성 중심의 공직사회에서 많은 불이익을 겪으면서도 강직한 모습을 보여주셨다”고 회고했다.[23] 모친 홍숙자가 부영사로 발령된 지 얼마 안 되어 그의 부모는 이혼하였고, 1969년 한국으로 귀국한 뒤에도 그의 어머니는 그가 영어를 잊지 않도록 AFKN을 주로 시청하게 했으며 저녁식사 때만큼은 영어로 대화하게 했다. 그는 또한 『리더스 다이제스트』, 『뉴스위크』, 『타임』과 같은 시사 잡지를 빼놓지 않고 읽으며 어릴 때부터 국제관계에 대한 감각을 익혀나갔다. 당시 제2차 세계 대전을 다룬 미국 TV 프로그램 《Combat!》에 나오는 군인 샌더스 중사를 동경하던 그는 12살 때 국군의 날 시가행진을 보던 중 외삼촌에게 “군인이 되려면 육군사관학교에 가야 한다”는 말을 듣고 육사 진학을 희망하게 되었다.[24] 그 뒤 리라국민학교와 대경중학교를 거쳐 1977년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 37기로 입교했다.[25] 육사 동기생 가운데 입학 성적이 368명 중 367등이었으나 영어 시험은 만점을 받았던 그는 1981년 4월 3일 육군사관학교 전사학과 졸업과 동시에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26]
2. 2. 군인 생활
1986년 30사단 90연대 2대대 10중대장 시절, 육군 우수 전투중대장에게 주는 재구상을 받았다. 당시 초급 지휘관으로 중대원들의 사격 훈련 중 소총 사격 영점을 못 잡는 병사에게 실탄을 주고 자신은 표적지 앞에 서서 사격을 하게 해 영점을 잡게 했다는 일화가 있다.[34] 군사정권 시절 그가 중대장을 역임한 부대는 대학생들의 데모가 일어나면 연세대학교를 점령하는 부대였는데, 그는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군인이 대학생을 진압하라는 명령에 많은 갈등을 했다. 그래서 데모 때 중대장이 맨 뒤에 서서 진압을 지시하게 되어 있는데 그는 맨 앞으로 나가서 돌을 맞더라도 제일 먼저 맞고 죽으려고 했다고 회고하였다.[35]
소령 진급 후 육군참모총장실에서 정책장교 및 군사외교협력장교 보직을 받아 통번역 임무를 수행, 1992년 한미연합사령관 로버트 리즈카시 대장으로부터 육군표창훈장(Army Commendation Medal)을 받았다. 중령 때는 한미연합사 작전참모부 연습처 을지포커스렌즈 연습장교를 맡아 연합모의 연습을 기획하고 실행한 공로로 2002년 근무공로훈장(Meritorious Service Medal)을 받았다.
2004년 12월 이라크 다국적군사령부 선거지원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외국군(미국, 영국, 호주, 루마니아)을 지휘·감독, 이라크 민주주의 탄생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라크전에 한국군이 세 번째로 많은 병력을 보냈는데 다국적군사령부 참모 중 한국군이 없어 처음에는 직속 부하들이 자신을 무시했다고 느꼈다. 그래서 바쁘다는 외국군 장군들 대신 브리핑을 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자 노력해 점차 조직을 장악하였다고 밝혔다.[20] 한국 군인 최초로 미국 정부로부터 동성훈장(Bronze Star Medal)을 받았다.[37][38] 2006년 11월 육군사관학교 37기 동기생들 가운데 1차로 장성 진급자에 선발,[39] 다음해 7월 준장으로 진급했다.
2007년 7월 아프간 한국인 납치 사건 발생, 대한민국 정부 대표 카불 군사협조단장으로 급파되어 인질 구출작전을 지휘, 사건 발생 43일 만에 21명의 인질을 구출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국제안보지원군사령부에 파견돼 협조체계를 구축, 외국군을 설득할 논리가 부족하여 :en:Swedish Armed Forces 소장에게 여러가지 지원을 부탁했다. 유학시절 알고 지낸 독일군, 미군에게도 도움을 요청했다.[20] 군사협조단을 통해 수집된 정보는 정부 대책 마련의 기초자료가 되었고, 인질 억류지역에서 동맹군의 불필요한 군사행동을 억제하여 인질 생명 보호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었다.[40] 이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41] 훗날 회고록에 “탈레반에게 숙식비 명목으로 우리가 보상하는 돈도 있었다”고 밝혔다.[42]
2009년 11월 소장으로 진급, 제27보병사단장에 임명되었다. 장병들에게 훈련을 많이 시키는 장군으로 유명했지만 병사들의 병영 생활 자율성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다.[43] 사단장 재임 기간 중 평일 외출과 같은 복지 여건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전역하는 병사들에게 직접 경례를 해주고,[44] 부대를 방문한 군수사령관 앞에서 병사들에게 보급되는 슬리퍼의 열악함을 토로하며 보급에 대한 확답을 받을 때까지 사령관 앞에서 슬리퍼를 물고 있기도 하는 등 장병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45] 지역 주민들을 위한 대민 봉사활동과 산천어축제 등 문화관광 행사 지원에도 노력하여 지역 주민들은 이임 후 공적비를 건립키로 뜻을 모았다.[46] 2011년 5월 한·미 연합작전 태세 발전과 우호관계 증진 노력을 인정받아 미국이 외국군에게 주는 최고등급 훈장인 공로훈장(Legion of Merit)을 수훈하였다.[47]
2011년 11월 18일 미국 국방부 인터뷰에서 “《스파이더맨 1》은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스파이더맨 2》는 원하지 않아도 해야만 하는 일이 있음을 알려준다”며 미국인들은 《스파이더맨 1, 2》를 평생 동안 적어도 세 번 이상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48] 같은 달 21일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참모차장으로 영전,[49] 2013년 4월 한미연합사 부참모장 겸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에 취임하였다.[50]
2013년 10월 중장 진급과 함께 특수전사령관에 임명, 한미연합방위체계 구축과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미국 정부로부터 공로훈장을 다시 받았다.[51] 2013년 현재 한미 양국으로부터 총 8개의 훈장을 받아 현역 장성 중 최다 훈장 수상자이다.[52]
2014년 12월 터키군 총사령부 재활병원을 방문, 6·25 전쟁 참전용사인 알리 젱기스 투르크오울루를 위문하였다. 전인범은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63]
2015년 4월 5일부터 12일까지 미국 통합특수전사령부와 미 육군 특수전사령부를 방문, 미 통합특전사령관 조셉 보텔 대장과 미 육군 특전사령관 찰스 클리브렌드 중장을 만나 연합 특수작전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미군 특전사의 장비와 무기를 현장 견학하고 실제 사격도 하였다.[64] 시애틀에 있는 6·25 참전 기념공원을 찾아 참전용사비에 헌화했다.[65]
2015년 4월 14일 제1야전군 부사령관으로 영전하였다. 특전사령관 이임사에서 “우리들 특전용사에게 결코 불가능은 없다”고 강조했다.[66][67][68]
2015년 6월 뉴 웨스트민스터 대학(New Westminster College) 특별연구원(Distinguished Fellow)으로 선정되었다.[69]
2016년 5월 미국 통합특수전사령부 훈장(USSOCOM Medal)을 받았다.[70] 1994년 제정된 이후 한국군 최초 수여이다. 미 통합특수전사령부는 “연합특전사령관으로서 미군을 훌륭하게 지휘했으며, 연합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71]
2016년 7월 28일 전역식을 갖고 35년간의 군 생활을 마쳤다.[72][73] 주한미군 수뇌부와 전 국방부 장관 등 한미 양국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역을 축하했다.[74][34] 보국훈장 국선장과 미국 정부의 공로훈장을 각각 받았다.[75] “안 되면 되게 하라 검은 베레 영원하라”는 특전 정신을 외치며 전역사를 마쳤다.[77] 전역 직후 인터뷰에서는 “한평생 국가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했다는 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20]
2. 2. 1. 아웅산 테러 당시의 활약
1981년 초임지인 30사단 90연대 15중대 3소대장으로 근무 중 1군단장 이기백 중장에게 발탁되어 대한민국 육군 최초로 중위 계급으로 3성 장군인 군단장 전속부관을 맡게 되었다.[27] 이후 이기백 장군이 육군참모차장, 2야전군사령관에 이어 합동참모의장을 지낼 때까지 약 3년간 부관으로 임무를 수행했다.[28] 1983년 10월 아웅 산 묘역 테러 사건 당시 이기백 대장은 합참의장으로 대통령을 수행했으며, 전인범 중위 또한 이기백 장군의 전속부관으로 아웅 산 묘소 참배에 동행하였다.[29] 당시 폭탄 테러로 아수라장이 된 묘역에서 추가 폭발의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에 뛰어든 그는 중상을 입은 이기백 장군을 구출해내어 보국훈장 광복장을 수훈하였다.[30][31] 그때 폭발로 온몸에 박힌 파편 제거수술을 받은 이기백 대장이 의식이 돌아오자 마자 “각하께선 괜찮으시냐, 지금 몇 시냐, 밥은 먹었냐”라고 묻는 모습에 상관과 부하를 저렇게 챙기고 위하는 게 진짜 군인이란 것을 느끼게 되었다.[20] 후일 아웅 산 테러 사건을 회상하며 “폭발 순간 주차장에서 대기 중이었는데, 충격이 너무 커 일순간 정신을 잃을 정도였다”고 기억했다.[32] 당시 현장에서 잠시 카메라 배터리를 가지러 주차장에 갔다온 덕에 테러 순간을 면한 그는 “경호원들이 권총을 뽑아 들고 무전기에 대고 ‘A지점에서 폭파’ 소리 지르더라. 그때부터 발이 움직이지 않더라. 누가 로켓을 쐈는지, 포탄을 쐈는지 알 수 없어서 ‘들어갈까 말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며 두려움이 있었으나 합참의장을 구하고자 현장으로 뛰어들어 그를 구조하였다고 회고하기도 했다.[33]2. 2. 2. 특수전사령관 시절의 개혁
전인범은 특수전사령관 취임 후 부대 장비 예산 확보, 신장비 개발, 해외 특수부대와의 교류 협력 등 특전사 전투력 강화를 위한 개혁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53] :en:Picatinny rail이나 광학장비처럼 몰래 사용하던 사제 장비 사용을 허용하는 등 기존의 과도한 제재 규정들을 폐지했고, 헬기 사격, 천리행군 인증제 도입과 같이 실전적 훈련들을 강화했다.[54]일반 병사보다 총을 더 쏘는 특전사 요원의 사격량을 5배로 늘리고, 전진 사격 시 탄피받이를 못 쓰게 했다. 대신 탄피를 주울 필요가 없도록 1명이 뒤따라가 실제 사격량을 세게 했다. 체계적인 체력 증진 프로그램이 없어 35년간 특전사에서 복무한 체력 단련 박사 학위 소지 원사에게 12개 코스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지시, 특전사 요원 허벅지가 평균 1cm 커졌고, 6개월 뒤 미군 특전사 요원들과 경기에서 수영을 제외한 전 종목을 한국 특전사가 이기게 했다.[55]
이러한 훈련들은 특전사의 실제 전투력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56][57] 긴박한 전장 상황에서 오역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한미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군 최초로 한국군은 영어로, 미군은 한국어로 브리핑하는 제도를 시행했다.[58]
전인범은 이러한 개혁에 대해 “4성 장군이 되는 것보다 싸워서 백전백승 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특수전 부대를 만드는 게 나의 사명”이라고 밝혔다.[59]
훗날 전인범이 사령관을 이임한 뒤 사제 장비는 통일성을 해치고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이유로 금지되었다.[60] 이에 대해 특전사 출신 예비역 대위는 “전인범 前 특전사령관은 ‘군복제 규정’보다 임무와 전술향상이 더 중요하다"며 "사고를 유연히 하고 우수 장비라면 사제라도 활용하라’라고 이야기하면서 전술장비 및 피복의 사용과 발전을 장려했지만, 그가 교체되면서 이런 유연한 사고는 다시 움츠러들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61] 군사전문기자 태상호는 “전인범 前 특수전사령관 같은 깨어 있는 특수전 지휘관들이 고군분투를 했지만 특수작전에 대한 군내외부의 중요성 인식 부족과 비대칭 전력을 이해하지 못하고 큰 군(Big Army)만 중요시 하는 풍토로 인해 그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다”라고 비판했다.[62]
2. 3. 예편과 정치 활동
전인범은 2016년 7월 현역에서 은퇴했다.[10][1] 같은 해 10월부터 브루킹스 연구소 동아시아정책연구센터 방문학자, 존스 홉킨스 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객원연구원으로 1년간 활동하며 전시작전통제권 문제, 한국의 핵무장, 한미 군사동맹 강화 방안 등을 연구했다.[78] 프린스턴 대학교 등에서 특강을 하고, 브루킹스 연구소 주관 세미나에 참여하는 등 미국 내 여러 연구소와 기관에서 발표와 회의를 통해 미국의 생각을 이해하고 한국의 입장을 설명했다.[79]2017년 1월, 특전사 예비역 중심의 비영리 봉사단체 특전동지회 제2대 총재로 취임했다.[80] 그는 취임사에서 “새로운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대한민국 친목단체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다짐하며, “현역 후배들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고, 회원을 편애하지 않는 특전동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같은 달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게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 중단을 촉구하는 영문 편지를 보냈다.[81]
2017년 문재인 대통령 후보 캠페인에 참여했으나,[12] 곧 물러났다. 이후 동물 복지에 관심을 가져 2018년부터 한국동물복지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15]
2024년 7월, 35년간의 군 생활을 기록한 회고록 《보통장군 전인범》을 출간했다.[132] 그는 “키가 작고 운동신경도 둔한 나의 중장 진급은 기적”이라며, “어려운 길을 가는 후배들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군 생활의 모든 이야기를 썼다”고 출간 이유를 밝혔다.[133] 이 책은 출간 한 달 만에 1쇄 3000부가 완판되어 2쇄에 들어갔으며,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출마 오해를 피하기 위해 총선 이후로 출간을 미뤘다고 한다.[134]
2. 3. 1. 문재인 캠프 합류와 결별
2017년 2월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 문재인의 대선 경선 캠프인 ‘더문캠’의 안보자문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했음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83] 이에 앞서 2월 4일 문재인 후보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자신의 저서인 《대한민국이 묻는다》를 주제로 연 북 콘서트에 국방·안보분야 패널로 참석,[84] 문 후보를 가리키며 “이분하고 함께하면 우리나라 안보를 든든히 하고 한미 관계를 튼튼히 해 우리 국민들이 앞으로 걱정없이 살 수 있겠구나 하는 확신이 있었다. 문 전 대표는 빨갱이가 아닌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하며 문재인 캠프 합류 선언을 하였다.[85] 그는 이 자리에서 군 복무 시절 전방에서 쓰던 랜턴을 문재인에게 선물하며 “불을 밝혀 인재를 찾으시라. 그리고 집권하면 (반대파를 포함해) 모든 국민을 포용하라. 그러면 위대한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진언했다.[86] 3성 장군 출신의 대선 후보 지지 선언은 전례 없는 여론의 각광을 받았다.[87]당시 문재인 후보는 전인범을 영입하고자 여러 정치계 인사들을 통해 군 개혁에 대한 그의 의견을 청취하였는데, 전인범은 강하게 군 개혁을 호소하였으나 어느 누구도 그의 의견을 진지하게 들어주는 이가 없었다. 유일하게 진지하게 들어준 사람이 문재인 후보였기에 안보자문 합류를 결정하였다.[89] 하지만 문재인 대선 경선 캠프에서 호감형은 아니었다는 그는 문재인 캠프 내의 안보 인사들이 모인 더불어민주당 안보정책 토론회에서 “군 복무도 제대로 안 한 사람들이 무슨 안보자문이냐”고 일갈했다는 일화가 있다.[89] 또한 그 자리에서 “지금 우리나라 국방의 가장 큰 문제는 훈련을 할 수 없다는 것”이라며 군에 대해 비판했다.[90] 더불어민주당에는 입당하지 않은 채 자문위원 직만 맡은 그는 외교·안보 문제에 대해 문재인 전 대표와 차이가 있을 때는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91]
문재인 캠프 합류에 실망한 일부 보수세력의 거센 비난이 쏟아지자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지지 선언의 이유를 설명했다.[94] 2017년 2월 7일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문재인을 지지하게 된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혔다.[35] 그는 “(문재인이) 저를 한번 보자고 그래서 궁금해서 만났다. (중략) 그날 제가 기분 나쁜 소리도 많이 했다. 하여튼 그 기분 나쁜 소리를 다 받아주더라. 저는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제가 설득하는 건 둘째고, 일단 잘 들어줬다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훗날 밝혀진 바로는 문재인은 전인범을 영입하기 위해 10번이나 만나는 등 공을 들였으며, 전인범이 무슨 쓴소리를 해도 납작 엎드리며 “도와 달라”고 읍소하였다고 한다.[86] 전인범은 고민 끝에 친분을 쌓아온 미군과 국무부 인사들에게 “문재인이 도와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고 물어본 결과, “당신이 한·미 중간에서 문재인을 완화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대답을 듣고 그를 도와주기로 결심한다. 그는 문재인을 만나 “나도 나이가 60이다. 세 가지만 들어달라. 첫째, 사드가 중요하다. 미국과 한 약속은 무슨 일이 있어도 어기면 안 된다. 둘째, 중국의 경제적 압력에 굴하지 말라. 셋째, 전시작전권 전환을 임기 중에 밀어붙이지 말라”는 조건을 걸었고, 이를 문재인이 수용하면서 지지 선언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한 발언을 문제 삼은 정치권에서, 부인인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이 학교 공금 횡령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은 것까지 싸잡아 공격하며 논란이 불거지자,[97] 그는 광주 항쟁에 대한 표현의 부족으로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는 말과 함께 다시 미국 연수과정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98] 그는 “저는 다시 미국 연수과정으로 돌아가 북핵을 바라보는 엄중함과 심각함, 오랜 동안 지속돼온 혈맹으로서의 미국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 이를 통한 더욱 굳건한 한미 동맹관계 발전이라는 문 전 대표의 안보관을 알리는 데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멀리서나마 문 전 대표와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문재인 후보 측 관계자는 “누를 끼친 데 대한 글을 올리시고 미국에서도 돕겠다고 한 것은 ‘자숙’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하며 “안보, 군사 분야에 대한 자문은 계속 하실 것”이라고 언급하였다.[99] 문재인 정부는 출범과 함께 그를 중용할 계획이었음을 나타냈다.[100] 그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도 정부의 안보정책을 자문해 주었다.[101]
2. 4. 기타 활동
- Иркутский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университет|이르쿠츠크 국립대학교ru 명예 정치학 박사 (2011년 2월)
- 뉴 웨스트민스터 대학 특별연구원 (2015년)
- 동물자유연대 이사 (2016년)
- 브루킹스 연구소 동아시아정책연구센터 방문학자 (2016년)
- 존스 홉킨스 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객원연구원 (2016년)
- 특전동지회 총재 (2017년)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제19대 대통령 선거 경선 캠프 안보자문위원 (2017년)
-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명예고문 (2017년)
-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 (2018년)
- 조지아 공과대학교 샘 넌 국제대학원 특별방문연구원 (2018년)
- 특수·지상작전연구회 고문 (2018년)
- 한국모형협회 고문 (2019년)
- 미국 육군협회 한국지부 부회장 (2020년)
- 미국 공군협회 MIG Alley 한국지부 부회장 (2020년)
- 미국 육군협회 석좌위원 (2023년)
전인범은 2016년 7월 현역에서 은퇴했다.[10][1] 은퇴 후 잠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캠페인[12]에 참여했으나,[10] 브루킹스 연구소 동아시아 정책 연구소(CEAP)[13][7]와 존스홉킨스 대학교 워싱턴 D.C. 소재 고등 국제 연구대학원(SAIS)의 미-한국 연구소에서 연구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물러났다.[14]
2018년부터 동물자유연대 이사를 맡고 있다.[15]
3. 학력
전인범은 1958년 9월 6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7세 때 외교관으로 근무하던 어머니를 따라 미국 뉴욕시에서 4년 반 동안 생활하다가[1] 1969년 고등학교를 마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1977년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여 군사사를 전공하고 1981년 졸업하였다.[2]
3. 1. 명예 박사 학위
Иркутский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университет 명예 정치학 박사 (2011년 2월)4. 경력
연도 | 경력 및 수상 내역 |
---|---|
1983년 | 보국훈장 광복장[1][5] |
1988년 | 한미연합군사령부(CFC) 근무[1] |
1990년 | 대한민국 특수전사령부(SWC) 근무[1] |
1992년 | 미국 육군표창훈장 |
1995년 ~ 1997년 | 22보병사단 대대장 |
2000년 | 국무총리 표창 |
2002년 | 미국 근무공로훈장 |
2005년 | 미국 동성훈장[7][8], 화랑무공훈장[7], 국방부 미주담당관[5] |
2008년 | 대통령 표창 |
2009년 | 소장 진급[9][3] |
2011년 | 미국 공로훈장 |
2013년 | 보국훈장 천수장, 미국 공로훈장, 중장 진급[10] |
2015년 | 대한민국 육군 제1군사령부(FROKA) 부사령관[2], 뉴 웨스트민스터 대학 명예 연구원[1] |
2016년 | 미국 통합특수전사령부 훈장[10][11], 보국훈장 국선장, 미국 공로훈장 |
5. 진급
이기백 중장의 부관으로 발탁되어 육군 역사상 최연소 삼성 장군 부관이 된 전인범은,[1] 1988년 한미연합군사령부(CFC)와 1990년 대한민국 특수전사령부(SWC), 합동참모본부에서 복무했다.[1] 1995년부터 1997년까지 22보병사단에서 대대장을 역임했고, 준장 진급 후 대한민국 육군 제9보병사단 제29보병연대장을 지냈으며, 2005년 이라크 총선을 지원했다.[6] 2005년 후반에는 국방부 미주담당관을 역임했다.[5]
2007년, 당시 준장이었던 전인범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생한 2007년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인질사건에 대응하여 파병되었다. 2009년 소장,[9][3] 2013년 11월 중장으로 진급했으며, 2015년에는 대한민국 육군 제1군사령부(FROKA) 부사령관으로 진급했다.[2]
6. 상훈
연도 | 훈장 및 표창 |
---|---|
1983년 | 보국훈장 광복장[1][5] |
1992년 | 미국 육군표창훈장 |
2000년 | 국무총리 표창 |
2002년 | 미국 근무공로훈장 |
2005년 | 미국 동성훈장[7][8], 화랑무공훈장[7][8] |
2008년 | 대통령 표창 |
2011년 | 미국 공로훈장 |
2013년 | 보국훈장 천수장, 미국 공로훈장 |
2016년 | 미국 통합특수전사령부 훈장[10][11], 보국훈장 국선장, 미국 공로훈장 |
7. 평가와 비판
전인범은 뛰어난 영어 실력과 업무 능력으로 한미 군사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27사단장 취임식 논란, 5·18 민주화운동 관련 발언, 포로체험 훈련 중 사망 사건 등 그의 언행과 관련된 여러 논란은 비판의 대상이 되었으며, 그의 경력에 오점으로 남아있다.[143][145][140]
7. 1. 긍정적 평가
유용원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는 그를 ‘군내에서 영어를 가장 잘하는 사람’이라고 언급하였다.[136] 동아일보 논설위원 송평인은 본인의 칼럼에서 대위 시절의 그를 군 복무 당시 본 기억을 회상하며 “유창한 영어로 한미 군사훈련을 조율하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행동과 자세 하나하나에 자신감이 넘쳤다. 그때의 강렬한 인상이 지금도 생생하다”고 극찬했다.[137] 주한미군사령관 커티스 스캐퍼로티 대장은 그를 ‘가장 절친’이라 칭할 정도로 미군들의 신뢰를 받았으며, 강력한 한·미 군사동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138] 미 8군사령관 버나드 샴포 중장 역시 ‘한국 군인 중에서는 가장 오랜 절친이며 항상 올바른 조언을 해 주는 고문(顧問)이자 한미 군사동맹의 미래’라고 강조했다.[139]7. 2. 비판적 평가
전인범은 유창한 영어 실력과 뛰어난 업무 추진력으로 주한미군 지휘부와 깊은 신뢰관계를 유지하여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미국통'으로 불린다.[135] 유용원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는 그를 '군내에서 영어를 가장 잘하는 사람'이라고 언급했다.[136]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사령관은 그를 '가장 절친'이라 칭하며 강력한 한·미 군사동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138]하지만 전인범의 언행과 관련된 논란도 있었다. 아내 심화진 성신여자대학교 총장이 학교 공금 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을 때, 자신의 SNS에 심 총장의 결백을 주장하며 "권총으로 쏴 죽였을 것"이라고 언급해 비판을 받았다.[142] 이후 심 총장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자 "무죄를 확신해서 경솔한 표현을 했다"며 해명했다.[142]
7. 2. 1. 27사단장 취임식 논란
2009년 11월 전인범의 27사단장 취임식에 부인 심화진이 총장으로 재임 중인 성신여자대학교 직원들이 동원되었다는 논란이 있었다. 2017년 2월 9일 대법원은 전인범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성신여대 조모 교수의 상고심에서, 조 교수의 의혹 제기가 일부 사실이라고 본 항소심 판결이 정당하다고 판시했다.[140][141] 2016년 11월 항소심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심은 고소인(전인범)의 사단장 취임식에 성신여대 ‘학생’이 동원된 사실이 없는 점 및 위 보도에는 ‘강제’로 직원과 학생을 동원하였다고 되어 있으나 피고인(조 교수)은 어떻게 직원과 학생을 강제로 동원했다는 것인지 전혀 밝히고 있지 못한 점 등의 이유를 들어 이 부분 제보 내용 및 보도 내용이 ‘허위’라고 판단하였으나,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정에 비추어 보면 이 부분 피고인의 제보 내용 및 언론 보도 내용은 그 중요한 부분에 있어 객관적 사실에 합치된다고 할 것이고, 따라서 검사 제출 증거들만으로는 위 내용이 ‘허위’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141]7. 2. 2. 5.18 민주화운동 관련 발언 논란
2017년 2월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5·18 민주화운동 유혈 진압에 대해 "전두환 전 대통령이 (발포를) 지시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책임을 면할 수 없다. 그래서 그들이 감옥에도 가고 그런 것 아닌가"라고 발언하여 호남 기반 정당들의 비판을 받았다.[145]국민의당 고연호 대변인은 "이러한 일방적 발언은 국가적 민주화운동과 희생을 모욕하는 망언"이라며 "전 장군은 민주화운동에 희생되신 분들과 유족들께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겼다. 호남에서 지지를 호소하면서 정작 반5.18적 사고방식을 지닌 인사를 안보자문역으로 영입한 문재인 전 대표에게 제 정신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146] 국민주권개혁회의 대변인 이찬열 의원은 "문재인 전 대표가 같은 특전사 출신임을 과시하기 위해 전 전 사령관을 영입한 것으로 보이지만, 광주에서 자행된 특전사의 만행을 생생히 기억하는 우리로서는 전인범 사령관의 잘못된 사고방식과 가치관에 대해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146]
7. 2. 3. 포로체험 훈련 중 사망 사건
2014년 9월 특전사 13공수여단에서 포로체험 훈련 도중 부사관 2명이 숨진 사건이 발생하자, 해당 훈련의 도입을 지시한 사람이 그였던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 공방이 일었다.[143] 2017년 2월 국민의당 김영환 최고위원은 문재인 캠프에 합류한 그에 대해 “이분은 취임 후인 2014년 9월 공수여단에 포로처럼 고문훈련을 시켜 두 명의 군인을 사망시킨 전력이 있다”며 “문재인 전 대표는 왜 ‘특전사 코스프레’를 포기하지 않고 집착하고 있느냐”고 비판했다.[143]그는 전역 직후인 2016년 9월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포로체험 훈련 중 사망한) 조용준·이유성 하사. 나는 당시 부대 지휘관으로 절대적인 책임이 있다. 과정이야 어찌 됐든 나는 두 사람의 이름을 죽을 때까지 새기고 가야 한다는 벌을 받았다”며 지휘관으로서 도덕적 책임이 있음을 인정한 바 있다.[20]
2017년 2월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선 당시 사고의 핵심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기자의 물음에 “무지와 부주의, 그리고 감독 부실이다. 그리고 당시 매뉴얼이 없어서 문제라고 보도됐는데, 군 생활 당시 매뉴얼이란 표현을 쓰던가. 에프엠(FM, filed manual, 야전교범)이란 표현을 쓴다. 사고 직후 장교가 기자에게 ‘매뉴얼이 있었나’라는 질문을 받고 ‘못 봤다’라고 답했다. 그런데 만약 ‘에프엠이 있었나’라고 물어봤으면 그렇게 답하지 않았을 거다. 우리가 책 만들 때 초고가 있잖나. 그때 (엄지와 검지를 4cm 정도 떨어뜨린 손을 내보이며) 이렇게 두꺼운 초고가 있었다. 나름대로 연구를 많이 했다”고 답했다.[35] 이어 “이런 사고가 나선 절대로 안 되지만, 어처구니 없이 사고가 날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해주셨으면 한다. 그리고 책임만큼의 처벌만 받도록 이해해줬으면 한다. 2017년 1월에 제가 특전동지회 총재로 취임했는데, 취임식 때 희생된 두 부하의 아버지가 축하해주러 오셨더라. 그러면서 ‘사령관님이 무슨 죄가 있겠나. (일반순직이 아닌 특수직무순직으로 처리된 것에 대해) 잘 처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그러더라. 제 마음이 어땠겠나”라고 덧붙였다.[35] 이에 대하여 특전사 관계자는 “그들은 아들들이 비록 희생됐지만 포로체험 훈련의 취지에는 공감했기 때문에 사고 당시 사령관이었던 전인범 전 중장의 특전동지회 총재 취임식에 참석이 가능했다”고 밝혔다.[144]
8. 가족 관계
관계 | 이름 | 비고 |
---|---|---|
조부 | 전항섭 | 유한양행 사장 |
고모 | 전혜성 | 예일 대학교 교수[149] |
고모부 | 고광림 | 주미한국대사관 특명전권공사[150] |
내종누나 | 고경신 | 중앙대학교 화학과 교수 |
내종형 | 고경주 | 미국 보건복지부 보건담당 차관보[151] |
내종형 | 고동주 | 메사추세츠 주립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내종형 | 고홍주 | 미국 국무부 법률고문 |
내종사촌 | 고경은 | 예일 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
내종제 | 고정주 | 미술가 |
숙부 | 전주서 | 전신전자 회장 |
숙부 | 전주형 | 국제무역인 |
숙부 | 전주일 | 미국 공무원 |
아버지 | 전주화 | 한의사 |
어머니 | 홍숙자 | 뉴욕 총영사관 부영사 |
여동생 | 전경진 | |
배우자 | 심화진 | 성신여자대학교 총장[152] |
장인 | 심용현 | 성신학원 이사장 |
손위처남 | 심규형 | F-5 조종사·대한민국 공군 대령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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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서 간발의 차로 목숨 구해…北 무력보복 대신 '늑대사냥'[전두환 193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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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꼬꼬무2 ‘피의 일요일’ 아웅산 폭탄 테러, 순국 사절 17명과 4분 차이로 살아남은 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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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작업하고, 전역사병에게 경례’ ‘괴짜장군’의 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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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인범 "내 문제, 문재인에게 부담 안 돼... 아내, 구시대 법에 걸려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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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총선지원 전인범 대령 “이라크 민주주의 탄생 기여에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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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인범 前 특전사령관 "전작권 전환엔 대가 따를 것... 우리는 각오 돼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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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오늘과 내일’] 박찬주 대장 사태로 돌아본 ‘병사들을 사랑한 장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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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끝없는 미담 “능력과 인품 두루 갖춘 진짜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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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괴짜 사령관’과 특전사의 환골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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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코멘터리] 불굴의 ‘지옥훈련’ 더 독해진 특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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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특전사 허벅지 1cm 굵어졌다, 그게 내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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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릴 특전용사라고 부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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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특수전사령부 설한지 극복-생존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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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창설 57주년 기념식… 내년 2월 이천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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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범 전 특수전사령관, 영원한 특전맨이자 진정한 군인의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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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 가리는 헬멧, 물집 잡히는 전투화… 사제장비 안 쓰곤 특전사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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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와 사회] 한국군 전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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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령관, 터키 방문 참전용사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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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범 중장 전역식 "부하 잘 보살피면 부하들이 알아서 윗사람 보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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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제2대 특전동지회 총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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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출신 전직 장성이 빨갱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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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경희대서 '대한민국이 묻는다' 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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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진짜 군인’ 전인범의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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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파격인사! 문재인 대통령의 용인술(用人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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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범 前 특전사령관 “우리 軍 문제는 훈련할 수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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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측' 전인범 "사드, 中 경제 압력 굴복 않아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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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캠프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사드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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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캠프 합류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페친 5000명 중 28명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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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범과 육군의 ‘칼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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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범 前 특전사령관 부인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징역 1년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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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영입 전인범 자진사퇴 "5·18 발언 백번천번 송구… 미국 돌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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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측, 전인범 미국行에 '선긋기'… "본인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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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상황 긴박한데… 외교안보 라인 인선은 '설왕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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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신의 밀리터리 카페> “뛰어온 北추격조 숨 헐떡여 급소 못 맞혀…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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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끝 전투원들을 위한 '제1회 특수작전 세미나'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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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의 벽’ 건립지원금 1만 달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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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 ‘추모의 벽 건립’ 1만달러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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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전작권 환수 시기, 못 박을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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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캠프 출신 전인범 장군 “한미훈련 못하면 미군 떠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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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교육사령부 - 특수 및 지상작전연구회, 미래 전장을 대비하는 연구 및 교리 발전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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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교육사, 특수 및 지상작전연구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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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OC-K, ‘워리어플랫폼’ 자유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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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국내 총기 회사들 ‘오케이 목장의 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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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애틀랜타서 ‘한일 경제보복’ 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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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최정훈 탈북의사 겨냥해 해킹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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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범 칼럼] ‘북한 비핵화’ 남한 핵무장으로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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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범 칼럼] 비핵화 위한 핵, 평화 위한 핵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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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범 “6·25 누가 가해자인지 정확히 알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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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6·25가 뭐예요?’… 전쟁史 모르는 어린이 위한 ‘그림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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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출신 유튜버가 본 병사들의 휴대폰 고발 상황… "군은 불편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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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병 갑질 확 줄고, 일 터지면 덮는 문화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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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출신 유튜버 "병사들 휴대전화 사용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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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특전사령관 "韓 군사력 6위? 北과 싸우면 러시아 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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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범 前 특수전사령관, 美육군협회 석좌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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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준비해 전쟁하지 않는 나라 되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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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참군인…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의 진솔한 삶의 기록
https://n.news.naver[...]
문화일보
2024-07-09
[133]
뉴스
[작가와의 만남] 전인범 전 육군특수전사령관
https://kookbang.dem[...]
국방일보
2024-08-28
[134]
뉴스
“전역兵 삽질 기억 대신 ‘사단장 경례’ 남겼죠”
https://n.news.naver[...]
서울경제
2024-07-30
[135]
뉴스
‘전작권 전환 기여’ 전인범 소장이 받는다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11-05-12
[136]
뉴스
박지만씨 육사 37기 동기들, 청와대·국정원·軍 요직 올라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3-04-20
[137]
뉴스
[송평인 칼럼] 이재수 투신에서 돌아본 검찰의 오염된 原點
https://news.naver.c[...]
동아일보
2018-12-12
[138]
뉴스
주한미군사령관 "한반도 평화·안정 온힘 쏟겠다"
http://www.asiatoday[...]
아시아투데이
2014-11-16
[139]
뉴스
주한 미8군사령관 "한미 군사동맹 강력하다"
http://www.asiatoday[...]
아시아투데이
2015-02-08
[140]
뉴스
전인범 예비역 중장 명예훼손한 성신여대 교수 벌금형
https://news.naver.c[...]
머니투데이
2016-08-16
[141]
뉴스
[단독] 전인범 '갑질' 논란, 본인 취임 행사에 부인 학교 직원 동원
https://news.naver.c[...]
프레시안
2017-02-09
[142]
뉴스
전인범 "아내 무죄 확신해 경솔한 표현… 文 계속 돕는다"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7-02-08
[143]
뉴스
김영환 "文캠프 전인범, 고문훈련으로 군인 두 명 죽었는데…"
https://news.naver.c[...]
뉴시스
2017-02-06
[144]
뉴스
[단독] “포로체험훈련은 끝나지 않았다” 특전사 비밀리에 계속 실시
https://news.naver.c[...]
경향신문
2017-02-12
[145]
뉴스
5.18·성신여대·포로훈련, 전인범 둘러싼 논란 세 가지
https://news.naver.c[...]
오마이뉴스
2017-02-08
[146]
뉴스
전인범 '전두환 발포' 발언에 국민의당·손학규 '발끈'
https://news.naver.c[...]
오마이뉴스
2017-02-09
[147]
간행물
“朴志晩 同期 陸士 37期生들.”
http://monthly.chosu[...]
月刊朝鮮
2013-12-00
[148]
간행물
“진짜 특전사는 이렇지 말입니다.”
https://news.naver.c[...]
新東亞
2016-05-00
[149]
뉴스
글로벌 사회에서 주목받는 아이로 키우는 법
http://lady.khan.co.[...]
레이디경향
2013-01-10
[150]
웹사이트
고광림 박사 주요 이력
http://library.snu.a[...]
[151]
뉴스
사명, 목적 있는 삶… 나를 이끈 건 부모 가르침
http://article.joins[...]
중앙일보
2014-07-21
[152]
뉴스
[女 세상의 중심]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http://news.mk.co.kr[...]
매일경제
201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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