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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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기숙은 대한민국의 정치학자이자 저술가이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 학사 학위를,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노동문제연구소 연구원, 노무현 대통령 당선인 취임사 준비위원회 위원,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2024년 2월 새로운미래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으며, 증조부 조병갑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있었다. 주요 저서로는 《지역주의 선거와 합리적 유권자》, 《한국은 시민혁명 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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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숙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인물 정보 | |
| 이름 | 조기숙 |
| 원어명 | 趙己淑 |
| 로마자 표기 | Jo Gi-suk |
| 출생일 | 1959년 5월 14일 |
| 출생지 | 대한민국 |
| 국적 | 대한민국 |
| 직업 | 정치학자 |
| 경력 |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
2. 학력
3. 경력
4. 생애
1959년 경기도 안양시에서 태어나 1982년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유학 후 인천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2004년 열린우리당 창당에 참여했고,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 비서관을 역임했다. 2006년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부 부교수가 되었다. 증조부 조병갑이 친일파였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4. 1. 초기 생애 및 학문 활동
1959년 경기도 안양시에서 태어났다. 1982년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1] 귀국 후 인천대학교에서 조교수를 지내고, 1997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었다.[1]4. 2. 참여정부 시절
2003년 노무현 대통령 당선인 취임사 준비위원회 위원을 지냈다.[1] 2004년 4월 열린우리당 창당 정당개혁단장을 지냈으며,[2] 열린우리당 공천심사위원회 위원, 총선기획단 자문위원회 위원장, 정당개혁추진단 단장, 참언론을지지하는모임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1]2005년 1월 이기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임명 관련 인사 파문이 일자, 조기숙은 "김대중 정부의 옷로비 사건을 보는 것 같다. 이 문제를 처리하는 과정에 따라 현 정부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1]
2005년 2월 17일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 비서관으로 발탁되었고,[3][4] 2006년 2월 사퇴하였다.[5][6]
2005년 9월 지역주의에 대한 시각 차이를 놓고 언론학자 강준만과 논쟁을 하였다.[7][8] 2005년 11월 자신에 대해 왜곡을 일삼는 일부 언론에 대해서 최소한의 자위권이라도 행사해야 할 상황이라고 발언하였다.[9]
4. 3. 참여정부 이후
2005년 9월, 지역주의에 대한 시각차를 놓고 언론학자 강준만과 논쟁을 벌였다.[7][8] 같은 해 11월에는 자신에 대해 왜곡 보도를 일삼는 일부 언론에 대해 "최소한의 자위권이라도 행사해야 할 상황"이라고 발언하였다.[9]2006년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부 국제학 전공 부교수가 되었다.
2006년 《월간조선》 11월호에 한말 고부군수를 지낸 조기숙의 증조부 조병갑이 친일파라는 보도가 실렸다.[10][11][12][13] 이에 대해 조기숙은 증조부의 경력과는 무관한 삶을 살았다는 해명을 하였다. 조병갑은 동학 농민 운동을 촉발시킨 탐관오리로 알려져 있는데, 조기숙은 "증조부에 관한 역사적 사실이 오류일 수도 있다. 증조부는 역사의 희생양일 뿐이다."라는 내용의 논문이 학계에서 발표되었음을 근거로 증조부가 결백할 가능성을 주장한다.[14][15] 조선일보 인터뷰 거부와 중앙일보 및 동아일보에 대한 절필을 선언하였다.[2]
5. 논란
조기숙은 자신의 증조부이자 악질 탐관오리로 알려진 조병갑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여 큰 논란에 휩싸였다.[16]
5. 1. 증조부 조병갑 관련 논란
2006년 《월간조선》 11월호에 한말에 고부군수를 지낸 조기숙의 증조부 조병갑이 친일파라는 보도가 실렸다.[10][11][12][13] 이에 대해 조기숙은 증조부의 경력과는 무관한 삶을 살았다는 해명을 하였다. 조병갑은 동학농민운동을 촉발시킨 탐관오리로 알려져 있는데, 조기숙은 "증조부에 관한 역사적 사실이 오류일 수도 있다. 증조부는 역사의 희생양일 뿐이다."라는 내용의 논문이 학계에서 발표됐음을 근거로 증조부가 결백할 가능성을 주장한다.[14][15] 이후 조기숙은 조선일보 인터뷰 거부와 중앙일보 및 동아일보에 대한 절필을 선언하였다.[2]6. 비판
자신의 증조부이자 악질 탐관오리인 조병갑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여 큰 논란에 휩싸였다.[16]
7. 가족 관계
8. 저서
- 《지역주의 선거와 합리적 유권자》. 나남. 2000년.
- 《한국은 시민혁명 중》. 여성신문사. 2004년.
- 《왜 우리 아이들은 대학에만 가면 바보가 될까》. 지식공작소. 2007년.
- 《마법에 걸린 나라》. 지식공작소. 2007년.[17]
- 《여성 과학자의 글로벌 리더십》.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2011년.
- 《문재인이 이긴다》. 리얼텍스트. 2012년.
8. 1. 공저
조기숙·이기정·박준형·손동빈·양형진 외, 《아이를 살리는 교육》. 지식공작소, 2012년. ISBN 978-89-6680-974-5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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