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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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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립 컴퓨터는 사용자가 부품을 선택하여 직접 제작하는 개인용 컴퓨터로, 1820년대 찰스 배비지가 기계식 컴퓨터를 조립한 시점부터 역사가 시작되었다. 1970~80년대 조립형 컴퓨터 키트의 등장과 IBM PC의 사양 공개, 부품 공급 산업 발달로 조립이 쉬워졌고, 한국에서는 1980년대 애플II 호환 기종을 중심으로 조립 시장이 형성되었다. 1990년대 PC/AT 호환 기종의 보급과 윈도우 95의 출시, 인터넷 확산으로 시장이 확대되었으며, 2000년대에는 CPU 성능 경쟁과 디지털 가전 수요 증가로 조립 PC가 발전했다. 조립 PC는 맞춤형 구성, 업그레이드 용이성, 고성능, 불필요한 소프트웨어 제거 등의 장점이 있지만, 기술 지식 필요, 기술 지원 및 보증 부족, 문제 해결의 어려움, 윈도우 라이선스 인증 문제 등의 단점도 존재한다. 조립 컴퓨터는 디스플레이, 마더보드, CPU, 메모리, 비디오 카드, 전원, 스토리지, 키보드/마우스, 케이스, 소프트웨어 등 필수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멀티 GPU, 카드 리더, 확장 슬롯, 쿨러 등의 선택적 요소도 존재한다. 현재는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유통되며, 가격 비교 사이트와 커뮤니티를 통해 정보를 얻고 부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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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컴퓨터
조립 컴퓨터
조립 컴퓨터
PC 케이스가 열린 조립 컴퓨터
개요
정의부품을 직접 선택하고 조립하여 만드는 컴퓨터
영어: Homebuilt computer
관련 용어DIY PC
자작 PC
장점
가격 대비 성능부품 선택에 따라 고성능 컴퓨터를 저렴하게 구축 가능
불필요한 지출 최소화
호환성 및 확장성필요한 부품만 선택하여 호환성 문제 최소화
업그레이드 용이
개성케이스, 쿨링 시스템, LED 등을 활용하여 독창적인 디자인 구현 가능
개인 취향에 맞는 부품 선택 가능
문제 해결 능력 향상컴퓨터 구조 이해도 향상
문제 발생 시 직접 해결 가능
단점
초기 비용부품 구매 비용 일시 발생
조립 도구 (드라이버, 케이블 타이 등) 필요
시간 소요부품 선택 및 정보 검색에 시간 투자 필요
조립 과정에 시간 소요
기술적 지식 필요부품 호환성, 조립 방법 등에 대한 지식 필요
초기 불량 부품 식별 및 문제 해결 능력 필요
A/S 문제부품별 A/S 처리 필요
조립 실수로 인한 고장은 A/S 불가할 수 있음
부품 선택
필수 부품CPU (Central Processing Unit)
메인보드
RAM (Random Access Memory)
그래픽 카드 (GPU, Graphics Processing Unit)
저장 장치 (SSD, HDD)
파워 서플라이 (PSU, Power Supply Unit)
PC 케이스
선택 부품CPU 쿨러
케이스 팬
사운드 카드
네트워크 카드
ODD (Optical Disc Drive)
조립 과정
준비물드라이버 (십자, 일자)
케이블 타이 또는 벨크로 테이프
절연 장갑 (선택 사항)
정전기 방지 팔찌 (선택 사항)
조립 순서 (일반적인 예시)CPU, RAM, CPU 쿨러를 메인보드에 장착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장착
그래픽 카드, 사운드 카드, 네트워크 카드 등 추가 장치 장착
저장 장치 (SSD, HDD) 장착
파워 서플라이 장착 및 케이블 연결
케이블 정리
운영체제 설치 및 드라이버 설치
주의 사항
정전기 방지정전기는 부품 손상의 주 원인이므로 주의
정전기 방지 팔찌 착용 권장
케이블 연결각 부품의 전원 및 데이터 케이블을 정확하게 연결
설명서 참고
나사 조임나사를 너무 세게 조이면 부품 손상 가능성 존재
적당한 힘으로 조일 것
호환성 확인부품 간 호환성을 미리 확인
메인보드 설명서, 온라인 정보 참고
문제 해결
전원 문제파워 서플라이 연결 확인
메인보드 전원 스위치 확인
화면 출력 문제그래픽 카드 연결 확인
모니터 케이블 연결 확인
부팅 문제RAM 장착 상태 확인
부팅 순서 확인 (BIOS 설정)
드라이버 문제장치 드라이버 설치 확인
최신 드라이버 설치 권장

2. 역사

개인용 컴퓨터를 직접 만드는 행위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1820년대 빅토리아 시대의 선구자 찰스 배비지가 최초의 기계식 컴퓨터를 조립한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2] 찰스 배비지의 시대 이후 1세기 뒤, 콘라트 추제는 당시 전기 기계 릴레이 기술이 널리 보급된 시기에 자신의 계산기를 손수 조립하였다. 1965년 전기 엔지니어인 제임스 서더랜드(James Sutherland)는 웨스팅하우스에서 근무하던 시기에, 남는 부품으로 컴퓨터를 만들기 시작했다.[125] 이 취미는 마이크로프로세서의 초기 개발과 함께하였으며 그 이후로 수많은 애호가들이 자신만의 컴퓨터를 제조했다.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 초의 시기에, 미국의 앨테어 8800, 영국의 Newbear 77-68과 Nascom designs 과 같은 조립형 컴퓨터의 제품들이 등장하였다. 이들 제품들은 부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조립하는 형태, 또는 Ferguson사의 Big Board 시리즈 처럼, 단일 기판 형태로 판매되었다. 앨테어 8800에 포함된 S-100 버스 (앨태어 버스)는 확장 카드를 슬롯에 삽입하여 기능을 확장하는 구조의 초창기 사실상의 표준 역할을 했다. 이후, 홈 컴퓨터, IBM PC(및 호환 기종), 아울러 80년대 중반에 들어 시장에서 성장한 주변 부품 제공 산업의 발달로, 개인용 컴퓨터를 조립하는 작업은 한층 쉬워졌으며, 컴퓨터를 조립해 만드는 행위가 전문가에만 국한되지 않게 되었다.

한편 애플 매킨토시 및 아미가 컴퓨터 시리즈에서처럼 자체 하드웨어, 펌웨어 및 소프트웨어 상의 계약 및 특허권의 이유로 일반 사용자들이 조립해서 만들 수 없는 컴퓨터 또한 존재한다.[3]

2. 1. 초기 역사

개인용 컴퓨터를 직접 만드는 행위는 1820년대 빅토리아 시대의 선구자 찰스 배비지가 최초의 기계식 컴퓨터를 조립하면서 시작되었다.[2] 1965년 전기 엔지니어인 제임스 서덜랜드(James Sutherland)는 웨스팅하우스에서 근무하던 시기에, 남는 부품으로 컴퓨터를 만들기 시작했다.[125] 마이크로프로세서의 초기 개발과 함께 이러한 취미는 더 많은 컴퓨터 애호가들이 자신만의 컴퓨터를 제작하도록 이끌었다.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 초, 미국의 앨테어 8800, 영국의 Newbear 77-68과 Nascom 디자인과 같은 조립형 컴퓨터 제품들이 등장하였다.[2] 이들은 부품 키트를 조립하거나, Ferguson사의 Big Board 시리즈처럼 단일 기판 형태로 판매되었다. 앨테어 8800에 포함된 S-100 버스 (앨태어 버스)는 확장 카드를 슬롯에 삽입하여 기능을 확장하는 구조의 초창기 사실상의 표준 역할을 했다. 1974년 12월에 출시된 Altair 8800은 그 가격과 확장성으로 인해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전용 부품이나 호환기가 출시되는 등, 이후의 자작 시장에 상당하는 활기를 띠었다.

이후, 홈 컴퓨터, IBM PC (및 그 파생 제품과 클론)의 개발과 1980년대 중반 이 시장을 중심으로 발전한 전문 부품 공급업체 산업은 특히 모듈형 부품의 개발로 인해 컴퓨터 조립을 더욱 직관적으로 만들었다. 1976년에는 NEC의 원보드 마이크로컴퓨터인 TK-80이 출시되어, 일본에서도 "제1차 마이크로컴퓨터 붐"이 일어났다[60]。 1977년에는 애플에서 Apple II를 출시하여, 부품을 조합하여 자작하지 않아도 컴퓨터를 소유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1981년 8월 IBM이 출시한 IBM PC는 사양이 널리 공개되었기 때문에, 컴팩 등에 대표되는 호환 기종 제조업체가 다수 설립되었고, 서드 파티로부터 호환 기종용 부품 등도 발매되기 시작했다. 1982년 2월에 설립된 컴팩은 호환 기종 제조업체로서 본가 IBM을 능가하는 최대의 IBM PC 제조업체가 되었다. 하드웨어 사양이 공개된 것과 부품 가격 하락으로 인해, IBM PC 호환 기종에서의 조립 컴퓨터는 마이크로 컴퓨터 키트 시대와 비교해 훨씬 쉬워졌다.

애플 매킨토시 및 아미가 컴퓨터 플랫폼 기반의 컴퓨터는 하드웨어, 펌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특허 및 라이선스로 인해 사용자가 법적으로 제작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3]

2. 2. 한국 조립 PC 시장의 태동과 성장 (1980년대 ~ 1990년대)

1980년대 초, 한국에서는 애플 II 호환 기종이나 8비트 교육용 컴퓨터를 중심으로 조립 시장이 형성되었다. 1980년대 후반, PC/AT 호환 기종은 세계적인 사실 표준이 되어 전 세계에서 부품을 저렴하게 조달할 수 있게 되었다.

1990년대 초, IBM PC 호환 기종의 보급과 DOS/V의 등장으로 한국에서도 PC/AT 호환 기종 조립 시장이 확대되었다. 1992년, 컴팩의 한국 진출은 '컴팩 쇼크'[61]를 일으키며 컴퓨터 가격 인하를 주도했고, 이는 조립 PC 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1990년대 중후반에는 플러그 앤 플레이 기술의 발전과 윈도우 95 출시 및 인터넷 보급 확대로 조립 PC 시장은 더욱 성장했다. 당시 조립 PC는 성능 대 가격 경쟁력[65]이 높았으며, 멀티프로세싱, RAID, 리눅스 운용이 개인용 컴퓨터에서도 가능해졌다.[66] 1995년 인텔ATX 규격을 제창하면서, 그전까지의 AT 규격을 대체하여 널리 보급되었고, 현재까지 주류 폼 팩터로 자리 잡았다.

1990년대 후반, 아키하바라나 니혼바시의 전기 상가에서는 전 세계에서 조립 컴퓨터용 부품을 수입하는 점포가 잇달아 등장했다.[82] 가격.com을 시작으로 하는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최저가를 철저하게 내는 판매 전략이 나타났고, 클레버리나 마우스 컴퓨터와 같은 회사들이 등장하여 가격 파괴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86] DOS/V 파라다이스(현 도스파라), PC DEPOT, T-ZONE, 컴퓨터 공방과 같은 회사들이 전국적인 체인 전개를 시작했다.

2. 3. 조립 PC 시장의 전성기와 위기 (2000년대)

2000년대 초, 인텔AMD의 CPU 클럭 속도 경쟁이 심화되면서, 발열과 소음 문제가 발생하였다.[68][70][71][72][73] 이에 따라 조립 PC 사용자들은 저소음 PC, 저발열, 소형화(큐브 PC 등)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67][68][70] 1990년대 말부터 인기를 얻은 동영상 캡처[66][68][70][71][72] 등 디지털 가전 용도로의 성장과 함께 기록형 DVD 드라이브가 보급되었다.[70][71][72][73] 또한, 메인보드 칩셋에 비디오 카드, LAN 카드, 사운드 카드가 내장되기 시작하였다.

2000년대 중반에는 CPU의 멀티 코어화 및 64비트화가 진행되었고, HDD보다 빠른 SSD가 보급되기 시작하였다.[74][75][76] 한편, HDD는 대용량화가 이루어졌다.

2000년대 후반, 2008년 세계 금융 위기와 함께 가전 양판점들의 조립 부품 시장 철수가 이어졌다.[110] 또한, 인터넷 쇼핑몰의 성장으로 인해 오프라인 조립 PC 시장은 더욱 위축되었다. 특히 2008년에 발생한 아키하바라 무차별 살상사건은 대한민국의 용산 전자상가와 같은 조립 PC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사회 안전망 강화와 범죄 예방을 위한 노력을 강조한다.

2. 4. 현재 (2010년대 ~ 현재)

2010년대 초, 태국 홍수로 인한 하드 디스크 가격 폭등[80][112]과 Sandy Bridge 지원 마더보드의 리콜 문제[80]가 발생하여 조립 PC 시장은 어려움을 겪었다. 2010년 11월 29일에는 T-ZONE의 운영 회사가 폐업[111]하는 등, 조립 상점의 폐점·통합·합병이 잇따랐다.[112][113][114]

2010년대 후반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 화폐 시세 급등으로 인한 그래픽 카드 품귀 현상이 발생했다. GPU를 사용한 마이닝 붐이 재점화되고,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한 게임 수요 증가도 원인으로 작용했다. 엔비디아는 마이닝 전용 GPU인 NVIDIA CMP 시리즈를 발표하고, GeForce RTX 3060에는 마이닝 성능 제한 조치를 취하여, GeForce는 게임용, CMP는 마이닝용으로 용도를 구분했다.

2020년대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근무 증가와 게임 수요 증가로 조립 PC 시장은 일시적인 호황을 누렸다. 2020년 5월에는 10세대 Intel Core i 시리즈(코멧 레이크)가 출시되었고,[81] 10월에는 AMD Ryzen 5000번대가 출시되었다. 2021년 3월에는 11세대 Intel Core i 시리즈(로켓 레이크)가 출시되었으며, 10월에는 Windows 11이 출시되면서 32bit 지원이 완전히 중단되었다. 또한, 12세대 Intel Core i 시리즈(앨더 레이크)가 출시되면서 CPU 소켓 형태가 변경되었다.

3. 조립 PC의 장단점

조립 컴퓨터는 사용자가 부품을 직접 선택하여 자신만의 컴퓨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장점과 단점을 가진다.

'''장점'''

조립 컴퓨터는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부품을 선택하여 구성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진다.[126] 여러 개의 하드 드라이브, 케이스 모드, 고성능 그래픽 카드, 수랭, 멀티헤드 고해상도 모니터 구성 등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다.[126] 윈도우 외에 다른 운영 체제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126][17]


  • 맞춤화: 사용자의 요구에 맞춰 품질, 가격, 가용성 등을 고려하여 부품을 선택, 최적화된 컴퓨터를 만들 수 있다.
  • 업그레이드 용이성: 구형 컴퓨터를 재활용하거나 마더보드, CPU, 그래픽 카드 등의 부품을 업그레이드하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 고성능: 게임, 멀티미디어 등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에 맞춰 최고 품질의 부품을 사용할 수 있다.
  • 쇼블웨어 및 불필요한 소프트웨어 제거: 쇼블웨어, 평가판 소프트웨어 등 불필요한 프로그램 설치를 피할 수 있다. 대형 PC 제조사 컴퓨터에 설치된 프리 설치 소프트웨어는 블로트웨어라고 불리며 컴퓨터의 동작을 느리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조립 컴퓨터는 OS와 장치 드라이버를 깨끗한 상태에서 설치하여 소프트웨어를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17]
  • 표준 부품 사용: 업계 표준 부품을 사용하여 운영 체제 호환성 및 향후 업그레이드 용이성을 보장한다.
  • 드라이버 및 운영체제 디스크 확보: 사용자가 개별 드라이버와 운영체제(OS) 디스크를 직접 관리할 수 있다.
  • 교육적 경험: 컴퓨터 조립 과정을 통해 컴퓨터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개인적인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 비용 절감: 인건비가 들지 않아 동일 사양의 대량 생산 컴퓨터보다 저렴하게 구성할 수 있다.
  • 특정 구성 요소 성능 향상: 게이머나 엔지니어 등 특정 사용자들은 필요에 따라 특정 구성 요소의 성능을 높여 사용할 수 있다.
  • 미래 확장성 고려: 개별 구성 요소가 구식이 되거나 사용자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할 때, 쉽게 업그레이드하여 컴퓨터를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9]
  • 하이엔드 PC 활용: 멀티미디어 PC, 홈 시어터 PC, 음악 제작, 엔지니어링 등 프로세서 또는 메모리 사용량이 많은 애플리케이션 영역에 적합하다.
  • 케이스 선택 자유: 사무실용 심플한 디자인부터 독특한 디자인까지, 취향과 용도에 맞는 케이스를 선택할 수 있다.[18]


이미 제조사 컴퓨터에서는 탑재되지 않은 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립하는 것도 조립 컴퓨터의 특징 중 하나

  • 부품 교체 및 유지 보수 용이: 규격에 맞는 부품을 사용하므로 부품 단독 교체가 용이하며, 냉각 능력이나 정숙성에 문제가 생겼을 때, 또는 고장 발생 시 적합한 부품을 쉽게 구할 수 있다.
  • 부품 재활용: 호환성이 있는 부품은 시간이 지나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다른 부품을 재활용하여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단점'''

조립 컴퓨터는 몇 가지 단점과 타협해야 할 사항이 있다.

  • 설계 결함 가능성: 잘못 설계된 시스템이나 케이스는 제조업체의 테스트 과정에서 드러나지 않은 결함을 가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외형만 보고 선택한 케이스는 하드웨어 요구 사항에 필요한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126]
  • 기술 지식 필요: 조립 컴퓨터를 만들려면 사용자가 컴퓨터 하드웨어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교육을 미리 받아야 한다. 공기 흐름, 부품 간의 호환성, 컴퓨터 케이스 내부의 공간 제약, PCIe 레인 및 슬롯과 같은 사항을 미리 알아야 한다.
  • 기술 지원 및 보증 부족: 기술 지원 부족과 개별 부품 및 소프트웨어 공급업체가 제공할 수 있는 것 외의 보증 보호는 조립 컴퓨터에 비해 불리함을 초래할 수 있다.[126]
  • 문제 해결 어려움: 고장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스스로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해야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126] 스스로 BIOS를 설정하고, OS, 장치 드라이버, 각종 소프트웨어를 설치 및 설정해야 한다. 부품의 규격과 호환성에 대한 지식을 미리 습득해둘 필요가 있다.
  • 동작 보증 부재: 조립한 컴퓨터에 대한 동작 보증이 없으며, 부품 간의 상성이나 조립 실수 등으로 컴퓨터가 정상적으로 부팅/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126]
  • 고장 책임: 어떤 부품이 고장나, 그로부터의 이상 전류 등이 다른 부품으로 흘러들어 고장이나 손상이 파급된 경우에는, 고장 원인의 입증이 어려워 고장난 부품 전부를 자비로 교체해야 할 필요가 있다.
  • 제한적인 사후 지원: 컴퓨터 판매점에서 독자적으로 유료 보증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형 제조사 제품과 같은 광범위한 애프터케어를 기대하기 어렵고, 문제 발생 시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 윈도우 라이선스 인증 문제: Microsoft Windows XP 이후 Windows에서는 정품 인증에 의한 라이선스 인증 절차가 번거롭다.[126] 부품 교체로 "하드웨어의 구성이 대폭 변경된" 경우, 재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 복구 어려움: 제조사 PC는 소프트웨어 문제 발생 시 구입 당시 상태로 복구하기 위한 수단(복구)이 마련되어 있지만[22], 조립 컴퓨터에서는 스스로 백업 등을 하지 않는 한, OS 설치 및 라이선스 재인증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 자가 수리 필요: 고장 시 분석/교환/수리는 기본적으로 모두 자력으로 대처해야 한다.[23]
  • 비용 증가 가능성: OEM규모의 경제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는 화이트 박스 컴퓨터에 비해, 조립 컴퓨터는 최근 종합적인 비용 측면에서 이점이 적고, 표준적인 구성의 경우 동등 성능의 완제품인 화이트 박스 컴퓨터를 단품으로 구입하는 것보다 비싸지는 경우가 있다.
  • 리사이클 요금 자비 부담: 자원의 유효한 이용의 촉진에 관한 법률 (통칭 리사이클 법)에 따른 리사이클 요금을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조립 컴퓨터는 "''제조사가 정해지지 않은 컴퓨터''"로 취급되며, 폐기 시에는 JEITA의 관련 조직인 [http://www.pc3r.jp/ 컴퓨터3R 추진 센터]에 회수를 의뢰해야 한다[26]
  • 업무용 사용 시 책임 문제: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로 조립 컴퓨터를 도입하여, 문제가 발생하여 회사에 손해를 입혔을 경우, 도입한 자가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27]

3. 1. 장점

조립 컴퓨터는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부품을 선택하여 구성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진다.[126] 사용자는 여러 개의 하드 드라이브, 케이스 모드, 고성능 그래픽 카드, 수랭, 멀티헤드 고해상도 모니터 구성 등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다.[126] 또한 윈도우 외에 다른 운영 체제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126][17]

조립 컴퓨터는 대량 생산 모델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여러 장점을 제공한다.

  • 맞춤화: 사용자의 요구에 맞춰 품질, 가격, 가용성 등을 고려하여 부품을 선택, 최적화된 컴퓨터를 만들 수 있다.
  • 업그레이드 용이성: 구형 컴퓨터를 재활용하거나 마더보드, CPU, 그래픽 카드 등의 부품을 업그레이드하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 고성능: 게임, 멀티미디어 등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에 맞춰 최고 품질의 부품을 사용할 수 있다.
  • 쇼블웨어 및 불필요한 소프트웨어 제거: 쇼블웨어, 평가판 소프트웨어 등 불필요한 프로그램 설치를 피할 수 있다. 대형 PC 제조사 컴퓨터에 설치된 프리 설치 소프트웨어는 클랩웨어("쓰레기" 소프트웨어) 또는 블로트웨어(용량만 차지하는 소프트웨어)라고 불리며 컴퓨터의 동작을 느리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조립 컴퓨터는 OS와 장치 드라이버를 깨끗한 상태에서 설치하여 소프트웨어를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17]
  • 표준 부품 사용: 업계 표준 부품을 사용하여 운영 체제 호환성 및 향후 업그레이드 용이성을 보장한다.
  • 드라이버 및 운영체제 디스크 확보: 사용자가 개별 드라이버와 운영체제(OS) 디스크를 직접 관리할 수 있다.
  • 교육적 경험: 컴퓨터 조립 과정을 통해 컴퓨터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개인적인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 비용 절감: 인건비가 들지 않아 동일 사양의 대량 생산 컴퓨터보다 저렴하게 구성할 수 있다.
  • 특정 구성 요소 성능 향상: 게이머나 엔지니어 등 특정 사용자들은 필요에 따라 특정 구성 요소의 성능을 높여 사용할 수 있다.
  • 미래 확장성 고려: 개별 구성 요소가 구식이 되거나 사용자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할 때, 쉽게 업그레이드하여 컴퓨터를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9]
  • 하이엔드 PC 활용: 멀티미디어 PC, 홈 시어터 PC, 음악 제작, 엔지니어링 등 프로세서 또는 메모리 사용량이 많은 애플리케이션 영역에 적합하다.
  • 케이스 선택 자유: 사무실용 심플한 디자인부터 독특한 디자인까지, 취향과 용도에 맞는 케이스를 선택할 수 있다.[18]

  • 부품 교체 및 유지 보수 용이: 규격에 맞는 부품을 사용하므로 부품 단독 교체가 용이하며, 냉각 능력이나 정숙성에 문제가 생겼을 때, 또는 고장 발생 시 적합한 부품을 쉽게 구할 수 있다.
  • 부품 재활용: 호환성이 있는 부품은 시간이 지나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다른 부품을 재활용하여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이처럼 조립 컴퓨터는 사용자가 원하는 성능과 기능을 갖춘 컴퓨터를 직접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장점을 가지며, 컴퓨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만의 맞춤형 PC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3. 2. 단점

직접 컴퓨터를 조립하는 것은 여러 장점이 있지만, 몇 가지 단점과 타협해야 할 사항이 있다.

잘못 설계된 시스템이나 케이스는 제조업체의 테스트 과정에서 드러나지 않은 결함을 가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외형만 보고 선택한 케이스는 하드웨어 요구 사항에 필요한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126] 이러한 이유로 미관보다는 시스템 내부의 공기 흐름을 개선하는 케이스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된다.

조립 컴퓨터를 만들려면 사용자가 컴퓨터 하드웨어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교육을 미리 받아야 한다. 공기 흐름, 부품 간의 호환성, 컴퓨터 케이스 내부의 공간 제약, PCIe 레인 및 슬롯과 같은 사항은 컴퓨터를 조립하기 전에 사람들이 스스로 교육해야 할 중요한 사항이다.

기술 지원 부족과 개별 부품 및 소프트웨어 공급업체가 제공할 수 있는 것 외의 보증 보호는 조립 컴퓨터에 비해 불리함을 초래할 수 있다.[126] 그러나 컴퓨터를 조립하는 사람은 시스템을 유지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제조업체의 도움은 거의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자작의 경우, 고장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스스로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해야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126] 스스로 조립하고, 스스로 BIOS를 설정하며, 스스로 OS, 장치 드라이버, 각종 소프트웨어를 설치 및 설정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장착할 수 있는 부품의 조합을 이해하기 위해, 규격과 호환성에 대한 지식을 미리 습득해둘 필요가 있다.

조립한 컴퓨터에 대한 동작 보증이 없으며, 부품 간의 상성이나 조립 실수 등으로 컴퓨터가 정상적으로 부팅/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126] 부품 단위로는 제조사/수입 대리점, 또는 판매점에 의한 동작 보증이 있지만, 이는 부품 단품이 정상 작동하는 것을 보증할 뿐, 부품 간의 상성 보증까지 포함되지는 않는다.

어떤 부품이 고장나, 그로부터의 이상 전류 등이 다른 부품으로 흘러들어 고장이나 손상이 파급된 경우에는, 고장 원인의 입증이 어려워 고장난 부품 전부를 자비로 교체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접속 실수나 설정 실수로 인해 발화, 최악의 경우 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다.[19]

컴퓨터 판매점에서 독자적으로 유료 보증 제도나 회원 서비스를 통해 상성 보증이나 교환 보증[20]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형 제조사 제품과 같은 광범위한 애프터케어를 기대하기 어렵고, 문제 발생 시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Microsoft Windows XP 이후 Windows에서는 정품 인증에 의한 라이선스 인증 절차가 번거롭다.[126] 제조사 PC와는 라이선스 인증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부품 교체로 "하드웨어의 구성이 대폭 변경된" 경우, 재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전화로 상담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며, DSP 버전 Windows의 경우, 마더보드나 CPU 교체와 같은 대폭적인 변경을 한 경우,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재인증을 거부당하는 경우도 있다.[21]

제조사 PC의 경우, 소프트웨어 문제 발생 시 구입 당시 상태로 복구하기 위한 수단(복구)이 마련되어 있지만[22], 자작 컴퓨터에서는 스스로 백업 등을 하지 않는 한, OS 설치 및 라이선스 재인증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고장 시 분석/교환/수리는 기본적으로 모두 자력으로 대처해야 한다.[23] 부품 제조사나 수입 대리점과 소매점의 판매 계약 내용에 따라서는, 명확한 초기 불량이라 하더라도 소매점이 자체적인 판단으로 즉시 교환해주는 형태의 부품 교환 대응을 일절 할 수 없거나, 아예 초기 불량이라도 판매점에서 대응할 수 없고, 모두 수입 대리점에서 대응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OEM규모의 경제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는 화이트 박스 컴퓨터에 비해, 자작 컴퓨터는 최근 종합적인 비용 측면에서 이점이 적고, 표준적인 구성의 경우 동등 성능의 완제품인 화이트 박스 컴퓨터를 단품으로 구입하는 것보다 비싸지는 경우가 있다.

자원의 유효한 이용의 촉진에 관한 법률 (통칭 리사이클 법)에 따른 리사이클 요금을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제조사 PC의 경우, 리사이클 요금도 판매 가격에 포함되어 있으며, 스티커("PC 리사이클" 마크)가 부착되어 있다[25]。 이에 반해, 자작 컴퓨터는 "''제조사가 정해지지 않은 컴퓨터''"로 취급되며, 폐기 시에는 JEITA의 관련 조직인 [http://www.pc3r.jp/ 컴퓨터3R 추진 센터]에 회수를 의뢰해야 한다[26]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로 자작 컴퓨터를 도입하여, 문제가 발생하여 회사에 손해를 입혔을 경우, 도입한 자가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27]

4. 조립 PC의 구성

4. 1. 필수 구성 요소



조립 컴퓨터를 구성하는 데에는 여러 필수 요소들이 필요하다. 이 요소들은 컴퓨터의 성능과 기능을 결정하며,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 및 조합될 수 있다.

  • 디스플레이 (그림 1): 디스플레이 일체형 기종이 아닌 경우, 기존 디스플레이를 재사용하거나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지상 디지털 방송이나 블루레이 디스크를 풀 HD로 재생하려면 HDMI 또는 HDCP 지원 DVI-D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가 필요하다.[28]
  • 마더보드 (그림 2): 마더보드는 CPU, 메모리, 확장 보드 등의 규격과 용량을 결정한다. 칩셋은 마더보드의 버스와 포트를 관리하는 집적 회로이다. 최신 CPU와 칩셋 조합이 컴퓨터 성능을 최대한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된다.[29] 온보드 그래픽이 있는 경우 비디오 카드는 필수가 아니다.[31] 내부 버스(PCI Express, 직렬 ATA 등), 외부 인터페이스(USB 포트, 이더넷) 및 사운드 장치 지원도 중요하다. 전해 콘덴서의 품질, 특히 일본 제조사의 고체 알루미늄 전해 콘덴서를 탑재한 제품이 내구성 측면에서 선호되는 경향이 있다.[32]
  • CPU (그림 3): 컴퓨터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부품 중 하나로, AMD 또는 인텔 계열 중에서 선택한다. CPU 소켓이 적합한 마더보드를 선택해야 한다.[33] 냉각 팬은 CPU 발열을 억제하기 위해 필수적이며, 소매품 CPU에는 기본 제공된다. 성능 관련 요소로는 내장 그래픽 탑재 여부, 동작 클록 주파수, 캐시 메모리 용량, 코어 수[36] 등이 있다. 마더보드와의 호환성, 특히 CPU 소켓 규격과 칩셋 적합성이 중요하며, BIOS 업데이트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37][38]
  • 메모리 (그림 4): 마더보드에 따라 탑재 가능한 메모리 사양 및 용량이 결정된다. DDR4 SDRAM이 주류이며,[39] 듀얼 채널, 트리플 채널, 쿼드 채널을 지원하는 칩셋에서는 동일한 메모리 여러 개를 함께 사용하면 성능을 높일 수 있다.
  • 비디오 카드 (그림 5): 2005년 이후 PCI Express 인터페이스가 주로 사용되며, 이전에는 AGP, PCI가 사용되었다. 비디오 출력은 VGA 단자, DVI, HDMI, DisplayPort 등이 있으며, 디스플레이의 입력 단자에 맞춰 선택한다. CG 제작, 3D 게임, 이미지/동영상 편집, 딥 러닝 등에는 고성능 비디오 카드가 필요하다.[40] 마더보드나 CPU에 내장된 온보드 그래픽으로도 충분한 경우도 있다.[43] 가상 화폐 채굴 수요로 인해 비디오 카드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도 있다.
  • 전원 (그림 6): ATX 규격의 ATX 전원 (ATX PSU[44])이 주류이며, 케이스에 포함되기도 한다. 전원 사양은 PCI Express를 지원하는 ATX2.1 이후 사양이 주류이며, 변환 케이블을 통해 다양한 커넥터 조합에 대응할 수 있다. 전해 콘덴서 품질이 중요하며, 80 PLUS 인증과 역률 개선 회로 (액티브 PFC) 탑재 여부도 고려 대상이다.
  • 스토리지 (HDD, SSD, 광학 드라이브) (그림 7 및 8): 시리얼 ATA (SATA) 또는 M.2 인터페이스가 주로 사용된다. SSD는 HDD보다 빠른 속도를 제공하며, SATA Express, M.2, NVMe 등 차세대 인터페이스는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광학 드라이브는 필수적이지 않으며, 최근에는 OS 설치에 USB 메모리가 사용되기도 한다.
  • 키보드 (그림 9) 및 마우스 (그림 10): 컴퓨터 사용 및 설정을 위해 필수적이지만, 조립 컴퓨터 범주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USB 인터페이스가 주류이지만, PC 게임용으로는 N키 롤오버를 지원하는 PS/2 인터페이스 키보드를 선택하기도 한다.
  • 케이스: 부품 결선만으로도 컴퓨터 동작은 가능하지만, 사용 편의성, 안전성, 내구성, 공간 절약을 위해 케이스에 수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마더보드 폼 팩터에 따라 케이스 크기가 결정되며, 드라이브 베이, 재질, 디자인, 방열성 등이 선택 기준이 된다.
  • 소프트웨어 (OS, 장치 드라이버 등): OS와 장치 드라이버는 필수적이다. Windows는 별도 구매하거나 DSP/OEM 버전을 사용하며, 장치 드라이버는 부품에 포함된 광학 미디어를 통해 설치한다.

4. 2. 선택적 구성 요소

비디오 카드를 복수 장착(멀티 GPU)하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AMD의 CrossFire, NVIDIA의 SLI 등이 해당되며, 마더보드와 애플리케이션(게임 소프트웨어)의 지원이 모두 필요하다. 소비 전력과 발열이 큰 비디오 카드가 여러 장이 되므로, 이를 충분히 지원할 수 있는 전원 공급 장치를 준비하고, 케이스를 냉각 성능이 좋은 것으로 할 필요가 있다. 가상 화폐 채굴에도 많이 사용된다.

카드 리더는 한때 내장형을 3.5인치 오픈 베이에 탑재하기도 했지만, 2022년 현재는 3.5인치 오픈 베이를 탑재하지 않는 PC 케이스도 많아, USB 연결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PC/AT 호환 기종의 주요 확장 슬롯에는 ISA, PCI, PCI Express가 있지만, ISA는 2000년대 초반까지 거의 사라졌다. 비디오 카드용 확장 버스는 AGP에서 PCI Express로, 그 외의 확장 카드는 PCI에서 PCI Express로 이행하고 있다.[57]

ISA 시대 부근까지는 각종 장치의 인터페이스나 비디오 카드는 확장 슬롯(확장 버스)을 이용하여 마더보드에 증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각종 인터페이스가 마더보드에 통합(온보드)되는 경우가 많아져, 확장 슬롯을 이용하는 빈도가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온보드에 없는 기능이나 성능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확장 슬롯에 의한 증설이 필요하게 된다. 성능 향상이나 기능 확장을 원하는 사용자에 의해 사운드 카드, LAN 카드, USB 증설 카드, SAS 카드, RAID 카드, TV 튜너 카드가 자주 증설된다.

CPU 쿨러는 오버클럭을 수행하거나, Pentium 4・Pentium D 이후, 정격에서도 고소비 전력・고발열인 CPU가 등장하면서 냉각 성능이 특히 필요하게 되어 주목받게 되었다. 리테일 쿨러[58]보다 뛰어난 냉각 성능이나 정숙성을 요구하여, 더 큰 팬을 사용한 CPU 쿨러로 교체하는 경우도 많다. BTO에서도 고성능 팬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제조사가 있다.[59]

공랭 팬 외에, 수랭이나 가스 냉각 등의 선택지도 있다. 수랭의 경우 공랭보다 냉각 능력의 한계가 높지만, 정기적인 냉각수 추가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또한 누수나 결로에 의한 본체의 파손 위험도 고려해야 한다. 가스 냉각은 냉장고의 구조에서 응용된 것으로, 다른 방식보다 훨씬 고성능이지만 가격도 성능에 비례하여 높고, 작동 시의 소비 전력이나 설치의 수고까지 생각하면 비용 대비 효과라는 면에서 공랭이나 수랭에 미치지 못하는 면이 있다.

GPU 쿨러는 게임이나 CAD/DCC 애플리케이션, 가상 화폐 채굴을 위해 비디오 카드가 고부하가 되는 경우나, GPU를 오버클럭할 때, 동작 안정화, 발열 억제, 또는 정숙화를 위해, 제품에 원래 있는 쿨러를 교체하여 다른 GPU 쿨러를 장착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개조가 되므로 제품 보증은 없어지게 된다.

5. 조립 PC 기술 동향

대부분의 PC와 일부 노트북은 쉽게 교체 가능한 표준 부품으로 제작된다. 더 전문화된 노트북 시장에서도 기본적인 설계에 상당한 수준의 표준화가 존재하지만, 최종 사용자에게는 쉽게 접근할 수 없을 수 있다.[6] 마더보드는 인텔(Intel) 또는 AMD 프로세서에서만 작동하도록 특화되어 있지만, 그래픽 프로세서, RAM, 섀시/컴퓨터 케이스와 같은 다른 모든 부품은 모든 설정을 수용하도록 표준화되었다. 표준 PC 부품의 가용성은 소규모 맞춤형 PC 조립의 발전을 이끌었다. 화이트 박스 PC 제조업체와 상업용 "주문형 제작" 서비스는 소규모 지역 공급 업체에서 대규모 국제 업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로 운영된다.

주류 제조 컴퓨터는 온보드 그래픽 및 오디오와 같은 일반적이거나 저렴한 부품을 사용한다. 통합 액세서리는 극적인 경제적 절감 효과를 제공하지만(그리고 많은 사용자를 만족시키지만), 이러한 옵션은 현재 게임, CAD, 미디어 제작과 같이 높은 수요 상황에서는 전용 하드웨어만큼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조립 컴퓨터는 게이머, 엔지니어 또는 일반 사용자보다 특정 구성 요소에서 더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흔하다. 예를 들어, 약간 구형 CPU와 디스크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게이머가 차액을 더 성능이 좋은 전용 그래픽 카드에 투자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더 구체적인 컴퓨터 요구 사항이 있는 사람들은 필요에 따라, 그리고 사용 중인 소프트웨어의 진화하는 요구 사항에 맞게 특정 구성 요소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 일반적인 제조 PC에서는 지원 구성 요소(전원 공급 장치, 마더보드 또는 섀시 포함)가 고성능 애드인 구성 요소를 수용하는 데 적합하지 않다. 미래 확장을 염두에 두고 시스템을 구축하면 이러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이는 개별 구성 요소가 구식이 되거나 사용자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때마다 새 컴퓨터를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다.[9]

하이엔드 PC는 대부분 멀티미디어 PC, 홈 시어터 PC, 음악 제작, 엔지니어링 등과 같이 프로세서 또는 메모리 사용량이 많은 애플리케이션 영역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하이엔드 시스템은 게임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으며, 그렇게 사용할 수 있다. 하이엔드 PC와 게이밍 PC의 주요 차이점은 대부분의 다른 구성 요소를 공유하기 때문에 비디오 카드 선택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범용 하이엔드 컴퓨터는 렌더 팜 또는 파일 서버로 사용될 수 있으며, 이러한 용도에 맞는 구성 요소(예: 렌더링을 위한 빠른 GPU 또는 파일 제공을 위한 고성능 저장 장치)가 제공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게임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므로 모든 구성 요소가 완벽하고 원활한 경험을 만드는 데 중요하다. 덜 집약적인 유형의 빌드는 대부분의 컴퓨터 사용자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거나 초과한다.

6. 한국 조립 PC 유통 구조와 문제점

과거에는 용산 전자상가, 테크노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 중심의 유통 구조를 가졌으나, 현재는 온라인 쇼핑몰 중심으로 변화하였다. 가격 비교 사이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정보를 얻고 부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화이트 박스 PC 및 아키하바라도 참조할 수 있다.

7. 조립 PC와 관련된 인물 및 사건 (한국 중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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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사이트 Anecdotes https://web.archive.[...] 2014-06-06
[3] 웹사이트 MacOS Sonoma Terms of Service https://www.apple.co[...]
[4] 웹사이트 Building vs Buying a PC - Which Is Right For You? https://www.cdw.com/[...] 2024-04-25
[5] 뉴스 Reality check: Your computer is most likely too weak to run VR headsets http://www.cnet.com/[...] CNET
[6] 웹사이트 Computer Standardization - Information Technology Services - University of San Diego https://www.sandiego[...] 2024-04-25
[7] 웹사이트 Barebones Computer https://www.techoped[...] 2017-06-21
[8] 웹사이트 What is Obsolete Software? The Importance of Software Support https://cyberpedia.r[...] 2024-04-25
[9] 웹사이트 Build a Gaming PC for Any Budget https://www.pcmag.co[...] PCMAG 2012-08-19
[10] 웹사이트 BINARY IT用語辞典「自作パソコン」 http://www.sophia-it[...]
[11] 웹사이트 IT用語辞典 e-words「自作パソコン」 http://sp.e-words.jp[...]
[12] 웹사이트 自作PC市場の本格回復はこれから? CPUの過去5年の販売データを分析 - BCN+R https://www.bcnretai[...]
[13] 뉴스 18歳のヨーロッパModding女性チャンピオン、Frida“Zoyadog”が語るMOD PCの世界 https://www.gdm.or.j[...] GMO 2015-10-19
[14] 웹사이트 初めての自作PC作成講座 http://shop.tsukumo.[...] ヤマダデンキ 2005-08-03
[15] 웹사이트 さくらインターネット×はてな、自作サーバを語り合う http://b.hatena.ne.j[...] はてな 2009-06-25
[16] 뉴스 円周率で10兆桁達成 自作パソコンで長野の男性 http://sankei.jp.msn[...] 産経新聞 201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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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문서 ハードウェアマルチスレッディングを搭載している場合、仮想的に「実コア数×2」個のコアがあるような動作をする。
[37] 웹사이트 BIOSアップデート手順|テックウインド株式会社 http://www.tekwind.c[...]
[38] 문서 購入したマザーボード現物のBIOSバージョンを確認する必要があるが多くは初期バージョンのBIOSであり、初期バージョンで対応していないCPUとセットで購入してもアップデートができないためそのままでは使用できない。
[39] 문서 詳細はDynamic Random Access Memoryを参照。
[40] 문서 Windows環境にてOpenGLアプリケーションを快適に使用したい場合には、Windows上でOpenGLを動作させることに特化した専用のカードを用いる必要がある。
[41] 문서 DVDやハイビジョン画像の再生時にCPU負荷を軽減できる。
[42] 문서 2000年以降はIntel 815などの性能、機能面でローエンドのビデオカードに遜色ないものも出ている。
[43] 문서 多くのオンボードグラフィックは、描画処理に用いるメモリをメインメモリと共用しているため、メインメモリのバス帯域幅を消費したり、メインメモリの空き容量を消費する。その分のパフォーマンスの低下はありえる。
[44] 웹사이트 PC 電源: 適切な電源の選び方 https://www.intel.co[...] インテル 2023-08-01
[45] 문서 BTOメーカー・直販メーカーが販売しているパソコンにおいては、コスト削減のために大量一括仕入れを行うことでパーツ類について大幅なコストカットを実現しているが、特に電源についてはケースと一括で極めて安価に調達されることも多く、品質・信頼性について疑問視するユーザーの中にはパソコン本体とは別に単体製品の電源ユニットを別途購入し交換する者も少なくない。
[46] 문서 ただし、80 PLUS認証は115V入力時における認証であるため、100V入力である日本における効率は認証時に確認された値よりやや低い
[47] 문서 それぞれSATA Revision 1.x/2.0/3.0と表記される場合もある。詳細はシリアルATAを参照。
[48] 문서 IDEと表記される場合もある。
[49] 문서 シーク動作やディスク回転待ちが原理的にないため、ランダムアクセスではハードディスクより遥かに高速となる。
[50] 뉴스 キーボードの接続端子はPS/2とUSBでどう違うのか https://ゲームpcバンク.com[...] うらみん 2022-06-26
[51] 문서 パソコンショップ店頭では、ハイエンドパーツの性能証明のための展示や、店頭サポートの故障品の検査用としてバラック接続のケースが用いられていることがある。
[52] 문서 5インチ、3.5インチ、2.5インチなどがある。
[53] 문서 ショップの店頭で、DSP版のWindowsを、何か特定のパーツ(USB増設ボードですら可能)のバンドルとして販売するケースがほとんどである。なおDSP版の場合は、電話での有人対応を含めたライセンス認証は可能だが、ライセンスマイクロソフトからのメール、電話などによるOSサポートは受けられない。DSP版ではライセンス規約上、OSのサポートはショップが行う事になっているが、あまり期待できない。
[54] 문서 Linux版のドライバーやOSのサービスパックも含めて、最新版はインターネットからダウンロードという形で入手手段が確保されていることが多い。
[55] 문서 古いOSに最新パーツの場合や、最新OSに古いパーツの場合は、動作しないこともある。特に容量の壁問題に見られる、HDDやメインメモリー容量には要注意で、OSが起動しないこともある。
[56] 문서 最新のドライバを用意した方が良いとされる。しかし、稀に相性などの問題で最新の物ではないほうが良いとされる場合もあり、その時々で調査が必要。
[57] 문서 PCI Expressは拡張バスのスロットサイズとして主にx16、x4、x1がある。それぞれのスロットの通信レーン数は、それぞれの物理的スロットサイズを上限として、組み合わせによる割り当てがサポートされる。その仕様はチップセット、マザーボードにより異なる。
[58] 문서 単体リテール販売のCPUには、CPUメーカー標準のCPUクーラーが付属する場合が多く、これを俗にリテールファンと言う。
[59] 문서 小型やリテールのファンはヒートシンクにファンが付いただけだが、高性能・大型クーラーにはヒートパイプを使用したものも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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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뉴스 T・ZONE DIY サポートコーナーの強化に着手 人員を増加、フロア面積も拡大 https://www.weeklybc[...]
[90] 뉴스 【特別企画】アキバで閉店相次ぐ!今、電気街で何が起こっているのか? https://ascii.jp/e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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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뉴스 “Amazon.co.jp”、家電製品を扱う“エレクトロニクス”ストアをオープン https://ascii.jp/ele[...]
[101] 뉴스 サイトビジネスを強化する販売店 https://www.weeklybc[...]
[102] 뉴스 大河原克行の「パソコン業界、東奔西走」 https://pc.watch.imp[...]
[103] 뉴스 エーオープン パソコン完成品市場に参入 高付加価値製品で利益率アップへ https://www.weeklybc[...]
[104] 뉴스 <大河原克行のニュースの原点>83.EeePCは低価格市場を掘り起こせるか https://www.weeklybc[...]
[105] 뉴스 <秋葉原は今>10.メイン商材の選定を模索 https://www.weeklybc[...]
[106] 뉴스 <秋葉原は今>22.パーツ販売店の品揃えが変化 https://www.weeklybc[...]
[107] 뉴스 <秋葉原は今>8.T・ZONE、BTOパソコンの販売へ https://www.weeklybc[...]
[108] 뉴스 パソコン店頭市場 前年比5%減で推移 秋以降は前年並みに回復か https://www.weeklybc[...]
[109] 뉴스 業界の反応は……:「げ! マジで!?」――高速電脳の閉店に周辺ショップも絶句 - ITmedia +D PC USER https://www.itmedia.[...]
[110] 문서 2000년대 초두의 무렵은 자작 파트의 취급에 적극적으로 대부분의 대형 점포에서 취급하고 있던 야마다 전기나 케즈 홀딩스도, 현재{{언제|date=2012년 10월}}에는 모두 일부의 거점급의 플래그십 점포에 한정한 취급이 되고 있어, 「지역 최대급」을 칭하는 대규모 점포여도 취급이 없는가, 또는 메모리나 SATA 케이블, 나사 등 일부 파트만에 한정되어 있다.
[111] 뉴스 ASCII.jp:T-ZONEが年内で閉店、来年からドスパラPCパーツ館に https://ascii.jp/ele[...]
[112] 뉴스 4Gamer.net - 秋葉原のPCパーツショップ「クレバリー」が破産 https://www.4gamer.n[...]
[113] 뉴스 ASCII.jp:「PC DIY SHOP FreeT」がパーツ激戦区へ移転、20日開店へ! https://ascii.jp/ele[...]
[114] 뉴스 インプレス:TWOTOPとFreeTが再編、新ショップ「BUY MORE」としてリニューアル https://akiba-pc.wat[...]
[115] 웹사이트 読者プロフィール http://adweb.nikkeib[...] 日経WinPC 2019-12-05
[116] 뉴스 <インタビュー・時の人>MARSHAL 代表取締役 社長 三原修 https://www.weeklybc[...]
[117] 뉴스 家電量販店/パソコン専門店 生き残りをかけて戦い方を試行錯誤 カギは「何ができるか」 https://www.bcnretai[...]
[118] 뉴스 PCパーツ 路線転換迫られるPCパーツ関連企業 新たな利益確保の道を模索 https://www.weeklybc[...]
[119] 뉴스 自作PC関連が復調 金額伸び率が前年を上回る - BCN Bizline 2010年7月 https://www.weeklybc[...]
[120] 뉴스 NVIDIAがGPUの供給不足解消のために「GeForce RTX 2060」や「GeForce GTX 1050 Ti」といった旧型GPUの再生産を計画中 https://gigazine.net[...]
[121] 뉴스 NVIDIA、マイニング専用GPU「CMP HX」投入。ディスプレイ出力なし https://pc.watch.imp[...]
[122] 뉴스 GeForce RTX 3060は“ゲーマーに届く”。マイニング性能を半分に制限 https://pc.watch.imp[...]
[123] 웹사이트 「貸しチャリ」で知られるPCショップ「ワンネス」が閉店へ https://akiba.keizai[...] 2020-08-22
[124] 문서 たとえばPC DEPOTはケーズデンキの店内に「パソコンクリニック」というパソコン修理専門コーナーのみを展開している。
[125] 웹인용 Anecdotes http://www.computer.[...] 2018-03-30
[126] 웹인용 Does it still make sense to build your own computer? http://www.c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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