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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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주로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하며, 발열, 소화기 증상, 혈소판 및 백혈구 감소 등을 특징으로 한다. SFTSV는 작은소피참진드기 등 진드기를 통해 전파되며, 사람 간 전파 사례도 보고되었다. 현재까지 치료제는 파비피라비르가 유일하며, 혈액 또는 항체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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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 |
---|---|
기본 정보 | |
이름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
영어 이름 |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
![]() | |
임상 정보 | |
분야 | 감염병 |
증상 | 발열, 복통, 구토, 설사 등 |
합병증 | 파종성 혈관 내 응고 증후군, 혈구 탐식 증후군 등 |
원인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 |
치료 | 수액을 통한 전신 상태 개선 등 |
예후 | 치사율 10~30% |
2. 병원체
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SFTSV)를 보유한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감염된다.[10] 잠복기는 6-14일로 추정된다.[10]
2. 1.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 (SFTSV)
SFTS 바이러스 (SFTSV)는 2009년에 발견된 분야바이러스목의 바이러스이다.[2] 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virus|시비어 피버 위드 쓰롬보사이토피니아 신드롬 바이러스영어; '''SFTSV''')를 보유한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감염된다.[10] 잠복기는 6-14일로 추정된다.[10] 최초의 사례가 보고된 중국에서는, 작은소피참진드기(*Haemaphysalis longicornis*), 브라질소진드기(*Rhipicephalus microplus*)로부터 바이러스가 분리되었으며, 사람뿐만 아니라 진드기에 물리는 일이 많은 포유류의 감염도 확인되었다.2017년 10월에는 일본 도쿠시마현에서 개에서 사람으로 감염되는 사례가 확인되어, 세계 최초의 반려동물에서 사람으로의 감염 사례로 보고되었다.[12]
또한 사람 간 감염인 "사람 간 감염"도 중화인민공화국, 한국에서 다수 보고되었으며, 일본에서도 2023년 4월에 처음 확인되었다(후술).
3. 전파
SFTSV의 생애 주기는 작은소피참진드기와 같은 절지동물 매개체와 동물 숙주를 포함하는 것으로 보이며, 인간은 대부분 우연한 숙주인 것으로 보인다. 사람 간 전파는 2011년에는 처음 관찰되지 않았지만, 2012년에 혈액이나 점액을 통해 발생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3]
3. 1. 주요 전파 경로
SFTSV의 생애 주기는 '작은소피참진드기'(Haemaphysalis longicornis)와 같은 절지동물 매개체와 동물 숙주를 포함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간은 대부분 우연한 숙주인 것으로 보인다.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virus|SFTSV영어)를 보유한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감염된다.[10] 잠복기는 6-14일로 추정된다.[10] 질병관리본부는 2013년 5월 2일 국내에 널리 서식하는 작은소참진드기에서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47]
2013년 일본에서 SFTS 사망자가 잇따라 확인되자, 질병관리본부는 작은소참진드기 등을 대상으로 바이러스 보유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그 결과, 작은소참진드기는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하고 있었다. 그러나 전체 작은소참진드기 중 단지 0.5%만이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었다. 또한 SFTS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진드기라도 옮기는 바이러스 양이 적다면, 물려도 이 병에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개인의 면역상태가 좋아도, 이 병에 걸리지 않는다.[49][50][51]
최초의 사례가 보고된 중국에서는, 작은소피참진드기(''Haemaphysalis longicornis''), 브라질소진드기(''Rhipicephalus microplus'')로부터 바이러스가 분리되었으며, 사람뿐만 아니라 진드기에 물리는 일이 많은 포유류의 감염이 확인되었다.
2017년 10월에는 일본 도쿠시마현에서 애완견에서 사람으로 감염되는 사례가 확인되어, 세계 최초의 반려동물에서 사람으로의 감염 사례로 보고되었다.[12]
사람 간 전파는 2011년에는 처음 관찰되지 않았지만, 2012년에 혈액이나 점액을 통해 발생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3] 또한 사람 간 감염은 중국, 한국에서 다수 보고되었으며, 일본에서도 2023년 4월에 처음 확인되었다.
3. 2. 사람 간 전파
사람 간 전파는 2011년에는 처음 관찰되지 않았지만, 2012년에 혈액이나 점액을 통해 발생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3] 2015년 2월 25일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돌보던 대학병원의 의사와 간호사들이 이 바이러스에 2차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2014년 9월에 발생했는데, 뒤늦게 밝혀지면서 보건당국이 2차 감염 사실을 알고도 공개하지 않아 은폐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52][53][54]3. 3. 기타
2017년 일본에서 고양이에게 물린 여성이 SFTS로 사망한 사례가 보고되었다.[3]4. 증상
전신이 나른해지고 구역질이 나는 경우가 많으며, 이후 고열과 설사 등의 증상과 함께 혈소판이나 백혈구가 급격히 감소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발열, 구토, 설사, 의식 상실, 출혈 등을 유발하는 신종 감염병이다.[1] SFTS는 다발성 장기 부전, 혈소판 감소증(혈소판 수치 감소), 백혈구 감소증(백혈구 수치 감소), 간 효소 수치 상승 등을 유발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치명률이 12%에서 최대 30%에 이른다. 2013년 7월, 대한민국에서는 2012년 8월부터 총 8명의 사망자가 보고되었다.[4] 2017년 7월, 일본에서는 고양이에게 물린 여성이 SFTS로 사망한 사례가 보고되었는데, 진드기에 물린 자국은 없었지만 감염된 고양이가 매개체였을 것으로 추정되었다.[5][6]
4. 1. 주요 증상
전신이 나른해지고, 구역질이 나는 경우가 많다. 그 후 고열과 설사 등 증상을 보이는 한편, 혈소판이나 백혈구가 급감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발열, 구토, 설사, 의식 상실, 출혈을 유발하는 신종 감염병이다.[1]SFTS는 다발성 장기 부전, 혈소판 감소증(혈소판 수치 감소), 백혈구 감소증(백혈구 수치 감소), 그리고 간 효소 수치 상승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치명률이 12%에서 최대 30%에 이른다.
주요 증상은 발열, 소화기 증상(구역질, 구토, 복통, 설사, 하혈 등)[10], 신경 증상(두통, 근육통, 의식 장애, 실어증), 림프절 종창, 피하 출혈 등[13]이다. 치사율은 10~30% 정도로 알려져 있다.[10]
4. 2. 치명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다발성 장기 부전, 혈소판 감소증(혈소판 수치 감소), 백혈구 감소증(백혈구 수치 감소), 그리고 간 효소 수치 상승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치명률이 12%에서 최대 30%에 이른다.[1]5. 진단
6. 치료
2024년 6월 24일, 파비피라비르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치료제로 승인되었다.[16][17]
6. 1. 치료제
2024년 현재,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치료제는 2024년 6월 24일에 적응증 추가 승인을 받은 파비피라비르뿐이다.[16][17]파비피라비르의 보험 승인까지의 경과는 다음과 같다.
날짜 | 내용 |
---|---|
2016년 2월 22일 | 후생노동성 연구반 팀이 쥐 실험을 통해 파비피라비르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유효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미국 미생물학회 전문지에 발표.[18] 감염 직후 투여 시 높은 생존 확률을 보임.[18] |
2016년 6월 | 에히메 대학, 나가사키 대학,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 국립감염증연구소 등 일본 국내 30개 의료기관이 임상 연구 시작.[19][20][21] |
2017년 11월 9일 | 에히메 대학 등의 연구 그룹이 임상 연구 결과 "일정 수준의 치료 효과가 인정되었다"고 발표.[22] |
2018년 3월 12일 | 토야마 화학이 SFTS에 대한 파비피라비르의 제III상 시험(Phase III) 환자 등록 시작.[23][24] |
2023년 6월 22일 | 후생노동성이 파비피라비르를 "희귀 질환 의약품"으로 지정.[25] |
2024년 5월 24일 | 후생노동성 전문부회가 파비피라비르를 SFTS 치료제로 사용하는 것을 승인.[26] |
2024년 6월 24일 | 후생노동성이 SFTS 효능 추가 승인.[27] |
6. 2. 치료제 개발 경과 (파비피라비르)
2016년 2월 22일, 후생노동성 연구반 팀이 진드기가 매개하는 바이러스 감염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대해 파비피라비르가 유효하다는 것을 쥐 실험으로 확인했다고 미국 미생물학회의 전문지에 발표했다.[18] 감염 직후 투여하면 높은 확률로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이 시사되었다.[18] 2016년 6월부터 에히메 대학, 나가사키 대학,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 국립감염증연구소 등 일본 국내 30개 의료기관이 임상 연구를 시작했다.[19][20][21]2017년 11월 9일, 에히메 대학 등의 연구 그룹이 "일정 수준의 치료 효과가 인정되었다"고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22] 해당 그룹은 향후 치료법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22]
2018년 3월 12일, 토야마 화학이 진드기에 의한 SFTS에 대한 임상시험의 최종 단계인 제III상 시험(Phase III)의 환자 등록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23][24]
2023년 6월 22일, 후생노동성이 파비피라비르를 "희귀 질환 의약품"으로 지정했다.[25] 이로 인해 국가의 지원 및 약사 승인 심사 우대 조치를 받을 수 있게 되어 SFTS 치료제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도되었다.[25]
2024년 5월 24일, 후생노동성 전문부회가 파비피라비르를 SFTS 치료제로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26]
2024년 6월 24일, 후생노동성이 SFTS 효능 추가를 승인했다.[27]
7. 역학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중국 농촌 지역에서 3월부터 11월 사이에 발생하며, 대부분의 사례는 4월부터 7월 사이에 나타난다.[7] 2013년에는 일본과 대한민국에서도 사망자를 포함한 여러 사례가 보고되었다.[7] 2020년 초, 중국 동부에서 유행이 발생하여 장쑤성에서 37명 이상, 안후이성에서 23명이 감염되었고, 7명이 사망했다.[8][9]
7. 1. 발생 현황
2009년 이후 주로 중국, 일본, 대한민국 등 동북아를 중심으로 발발하고 있다.[46]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중국 농촌 지역에서 3월부터 11월 사이에 발생하며, 대부분의 사례는 4월부터 7월 사이에 나타난다. 2013년에는 일본과 한국에서도 사망자를 포함한 여러 사례가 보고되었다.[7] 가장 오래된 감염자 보고는 2005년 나가사키현 환자이며[28], 유행이 확인된 나라는 일본, 중국, 대한민국이다.[29]2020년 초, 중국 동부에서 유행이 발생하여 장쑤성에서 37명 이상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감염되었고, 2020년 8월에는 안후이성에서 23명이 추가로 감염되었다.[8] 7명이 사망했다.[9]
7. 2. 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는 2013년 5월 2일 국내에 널리 서식하는 작은소참진드기에서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47] 5월 16일, 이 병에 걸려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가 나왔다.[48]질병관리본부는 2013년 일본에서 SFTS 사망자가 잇따라 확인되자, 작은소참진드기 등을 대상으로 바이러스 보유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그 결과, 작은소참진드기는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하고 있었다. 그러나 전체 작은소참진드기 중 단지 0.5%만이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었다. 또한 SFTS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진드기라도 옮기는 바이러스 양이 적다면, 물려도 이 병에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개인의 면역상태가 좋아도, 이 병에 걸리지 않는다.[49][50][51]
2013년 9월 23일에 보건복지부에서 '''제4군 감염병'''으로 지정했다.
2015년 2월 25일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돌보던 대학병원의 의사와 간호사들이 이 바이러스에 2차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2014년 9월에 발생했는데, 이제서야 밝혀진 것을 두고 보건당국이 2차 감염 사고가 난 사실을 파악하고도 이를 공개하지 않아 감추려한게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52][53][54]
최초 감염자가 진단된 2013년부터 2015년 7월까지 국내에서 집계된 SFTS 확진환자는 총 122명이었으며 이중 40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7. 3. 일본
2013년 1월에 첫 사망자가 확인된 뒤 2013년 4월까지 13명이 감염되었고, 이 중 8명이 사망했다.[28] 가장 오래된 감염자 보고는 2005년 나가사키현 환자이다.[28] 2016년 2월 24일 시점에서 170명 이상의 감염 사례가 보고되었다.[31]2019년 5월에는 간토 지방에서 첫 감염자가 확인되었다.[39] 2023년 4월에는 야마구치현 내 병원에서 일본 최초의 사람 간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다. 이 사례는 90대 남성 환자로부터 20대 남성 의사에게 감염된 것으로, 의사는 환자 진찰 시 신체 방어를 하지 않은 것이 요인으로 보인다.[40]
7. 4. 중국
2009년 3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중국 허베이성과 허난성 남부 신양 시 상청 현을 중심으로 '발열을 동반한 혈소판 감소 증상을 보이는 아나플라즈마(Anaplasma) 감염증 사례'가 발생했다. 당국은 감염 확산을 공개하지 않다가 2010년 9월 한 신문의 특종 기사를 계기로 공개했다.[47] 2012년까지 2천42건이 확인되었다.[47]2020년 초, 중국 동부에서 유행이 발생하여 장쑤성에서 37명 이상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감염되었고, 2020년 8월에는 안후이성에서 23명이 추가로 감염되었다.[8] 7명이 사망했다.[9]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중국 농촌 지역에서 3월부터 11월 사이에 발생하며, 대부분의 사례는 4월부터 7월 사이에 나타난다.[7]
2006년 11월 이후, 최초로 확인된 중국 안후이성 외에도 중국의 11개 행정구에서 수백 명 이상의 감염자가 보고되고 있다. 2008년 초에는 치료와 진단의 가이드라인도 나왔지만, 원인 불명이라는 이유로 유행은 공표되지 않았다. 그러나 2010년 9월 8일 신문의 특종이 계기가 되어 공표되었다.
산둥성에서는 HGA에 대한 감시를 2008년 5월에 시작했고, 부니야바이러스에 대한 감시는 허난성과 후베이성이 2009년 5월에 시작했다. 허난성이 신양 시에 전문가를 파견한 것은 2010년 4월 초순이고, 중국 위생부가 허난성에 전문가를 파견한 것은 같은 해 9월 12일이다.
중국에서는 일련의 증례에 대해 "'''발열 동반 혈소판 감소 증후군'''(发热伴血小板减少综合征|fā rè bàn xuè xiǎo bǎn jiǎn shǎo zōng hé zhēng중국어, fever- thrombocytopenia syndrome영어 또는 thrombocytopenia with fever영어)"이라는 가칭을 붙였다.
- 안후이성, 허난성, 산둥성, 장쑤성, 후베이성, 헤이룽장성, 내몽골 자치구, 신장 위구르 자치구, 톈진 시, 하이난성, 쓰촨성, 윈난성의 12개 1급 행정 구역으로 퍼져 있다.
- 감염자는 허난성 신양 시의 상청 현, 스허 구, 광산 현, 핑차오 구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허난성 신양 시 상청 현은 진드기 오염 지역으로, 현 전체에서 수백 명이 물리고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또한 감염자는 도시 지역에서는 극히 적고 대부분이 농민이며, 구릉 지대에서 다발하고 있다(최초 발견도 안후이성의 다비에 산맥 (大别|Dàbié중국어)이었다).
- 여성과 노인(40세 이상)에게 위험이 높다.
- 증례는 5월, 6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 중국에서는 치료에 리바비린의 투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유효성은 불명이다.
8. 관련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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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重症熱性血小板減少症候群(SFTS)の国内での発生について(情報提供及び協力依頼)
厚生労働省
2013-01-30
[34]
웹사이트
<速報>国内で初めて確認された重症熱性血小板減少症候群(SFTS)患者に続いて後方視的に確認された2例
https://www.niid.go.[...]
国立感染症研究所
[35]
뉴스
クローズアップ2013:4人の死亡確認、SFTSウイルス マダニで感染、謎多く
http://mainichi.jp/o[...]
毎日新聞社
2013-02-21
[36]
웹사이트
マダニで感染…ウイルス新たに7道府県で発見
http://www.yomiuri.c[...]
読売新聞
2014-02-26
[37]
웹사이트
マダニ感染症、全国に分布 草木の多い場所は注意を
https://www.nikkei.c[...]
共同通信
2014-02-26
[38]
간행물
<速報>重症熱性血小板減少症候群(SFTS)ウイルスの国内分布調査結果(第二報)
http://www.nih.go.jp[...]
[39]
뉴스
都内初 マダニ感染症で50代男性が重症
https://www.sankei.c[...]
産経ニュース
2019-05-15
[40]
웹사이트
本邦で初めて確認された重症熱性血小板減少症候群のヒト−ヒト感染症例
https://www.niid.go.[...]
国立感染症研究所
2024-03-19
[41]
웹사이트
ダニ媒介性感染症「重症熱性血小板減少症候群(SFTS)」について
http://www.kr.emb-ja[...]
在大韓民国日本国大使館 安全情報
2013-07-01
[42]
웹사이트
重症熱性血小板減少症候群(SFTS)に関するQ&A(問2)
https://www.mhlw.go.[...]
厚生労働省
2013-07-01
[43]
논문
Fever with thrombocytopenia associated with a novel bunyavirus in China
2011
[44]
논문
Clinical Progress and Risk Factors for Death in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Patients
http://jid.oxfordjou[...]
[45]
뉴스
살인진드기 두 번째 사망자 확인, 제주 73세 男
http://media.daum.ne[...]
뉴시스
2013-05-23
[46]
논문
Fever with Thrombocytopenia Associated with a Novel Bunyavirus in China N Engl J Med. 2011 Apr 21;364(16):1523-32.
http://www.nejm.org/[...]
[47]
뉴스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 국내서도 확인(종합)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하채림
[48]
뉴스
국내 첫 의심환자 사망… ‘살인 진드기’ 정체와 예방법은
http://www.seoul.co.[...]
[49]
웹사이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 이런 게 궁금합니다
http://www.cdc.go.kr[...]
[50]
웹인용
'살인 진드기'란 표현은 잘못 … SFTS 바이러스가 주범
http://article.joins[...]
2015-02-25
[51]
웹사이트
물리면 죽는다?…살인진드기의 오해와 진실
http://www.nocutnews[...]
[52]
뉴스
야생진드기 사람간 전파 국내 첫 확인…의료진 2차감염
https://news.naver.c[...]
[53]
뉴스
야생진드기, 공포는 금물…철저한 대비 필요
https://news.naver.c[...]
[54]
뉴스
진드기만 피하면 될줄 알았는데…2차 감염위험 주의해야
https://news.nave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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