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프랭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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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슬프랭크역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지하철역으로, 1960년대 초 블루어-댄포스 선의 일부로 건설되었다. 이 역은 1793년 어퍼캐나다의 첫 총독인 존 그레이브스 심코가 건설한 별장인 캐슬프랭크에서 이름을 따왔다. 캐슬프랭크역은 프린스 에드워드 고가교 하부 데크를 활용하여 건설되었으며, 로즈데일 협곡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통해 연결된다. 2000년대 후반 두 번째 출구가 건설되었고, 2024년에는 접근성 개선을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변에는 세인트 제임스 공동 묘지, 프린스 에드워드 고가교 등의 명소가 있으며, 65번 팔러먼트, 94번 웰즐리 등의 버스 노선과 300번 블루어-댄포스, 365번 팔러먼트 심야 버스 노선이 연결된다. 인접한 역으로는 셔본역과 브로드뷰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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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프랭크역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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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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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블루어 스트리트 이스트 600번지 |
웹사이트 | 공식 역 페이지 |
구조 | 지하 |
승강장 | 상대식 승강장 |
선로 수 | 2 |
개업일 | 1966년 2월 26일 |
접근성 | 있음 |
승객 수 | "}}" () |
운영 정보 | |
운영 기관 | 토론토 교통국 |
노선 | 2호선 블루어-댄포스 |
이전 역 | 셔본 |
다음 역 | 브로드뷰 |
버스 환승 | |
버스 노선 | Parliament Wellesley " Bloor–Danforth" " Parliament" |
추가 정보 | |
편의 시설 | 무료 와이파이 |
2. 역사
캐슬프랭크역은 1966년에 개통되었으며, 역이 위치한 지역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이 지역 이름 '캐슬프랭크'는 어퍼캐나다의 첫 총독이었던 존 그레이브스 심코가 돈강이 내려다보이는 지역에 지었던 여름 별장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이 별장은 그의 아들 프랜시스 심코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6]
2. 1. 초기 역사
캐슬프랭크라는 이름은 어퍼캐나다의 첫 총독이었던 존 그레이브스 심코가 돈강이 내려다보이는 지역에 지은 여름 별장의 이름에서 유래했다.[9][6] 이 별장의 이름은 그의 아들 프랜시스 심코의 이름을 딴 것이며, 돈 계곡으로 흐르는 개울에도 같은 이름이 붙었다.[9][6] 별장은 1829년 화재로 소실되어 현재는 남아있지 않다.[9][6] 1954년, 과거 별장이 있던 자리 부근인 프린스 에드워드 고가교 공원(블로어 스트리트 남쪽, 캐슬프랭크 로드 위치)에 역사 표지판이 설치되었다.[6]20세기 초반까지 이 지역은 토론토 내에서 비교적 고립된 곳이었다. 깊은 골짜기로 인해 도로 건설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당시 블루어 스트리트는 셔본 스트리트에서 끝났으며, 이 연선에서는 벨트 라인 노면 전차가 블루어, 셔본, 킹, 스파다이나 구간을 순환 운행했다.[9] 블루어 스트리트는 측량선을 따라 조성되었고 댄포스 애비뉴는 브로드뷰 애비뉴 동쪽으로 이어졌으나, 돈 강을 건너기 위해서는 남쪽 윈체스터 스트리트에 있는 작은 다리를 이용해야만 했다.[9]
1910년대 초반, 토론토 시 당국은 블루어 스트리트와 댄포스 애비뉴를 잇는 방안을 검토했다. 하지만 인근 주민들은 돈 계곡 다리 건설에 따른 재정 부담과 세금 인상을 우려하여 1910년, 1911년, 1912년 주민 투표에서 연이어 부결시켰다.[9] 그럼에도 다리 건설 필요성이 커지면서, 1913년 주민 투표에서는 9,236표 차이로 고가교 건설안이 통과되었다.[9]
고가교는 1913년 착공하여 1918년 완공되었고, 공사비는 약 250만캐나다 달러가 들었다.[9] 이 다리는 당시 영국 왕자 에드워드 8세의 이름을 따 프린스 에드워드 고가교로 명명되었다.[9] 디자이너 에드먼드 W. 버크가 설계한 이 다리는 너비 494m, 높이 40m의 콘크리트 및 강철 3힌지 아치교이다. 프린스 에드워드 고가교는 베이뷰 애비뉴와 돈 밸리 파크웨이를 지나는 통근자들이 올려다보는 토론토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9]
프린스 에드워드 고가교 개통은 이 지역 교통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1918년 12월 14일, 블루어 노면 전차가 셔본 스트리트에서 브로드뷰 애비뉴까지 연장 운행을 시작했다.[9] 당시 토론토 철도 회사(Toronto Railway Company)는 운영 허가 만료를 앞두고 노선 확장에 소극적이어서, 토론토 시 당국이 선로 공사 비용을 부담했다.[9] 이후 1924년 8월 3일, 토론토 교통국(TTC)이 팔러먼트 스트리트를 따라 노면 전차 선로를 연장하면서, 팔러먼트 노면 전차가 블루어-팔러먼트 교차점에서 회차하게 되었다.[9] 이 팔러먼트 노면 전차는 1966년 지하철 개통 전까지 고가교 서쪽 끝 비아덕트 루프(Viaduct Loop)에서 종착했다.[7] 현재 이 루프 부지에는 레카이 패밀리 파크(Rekai Family Park)가 들어서 있다.[8]
2. 2. 지하철 공사
1950년대부터 토론토 시는 돈 밸리 파크웨이 건설과 베이뷰 애비뉴 연장을 추진하였고, 블루어와 댄포스 애비뉴를 따라 지하철을 건설하는 계획을 세웠다. 특히 블루어와 팔러먼트 스트리트 남서쪽 지역은 고층 아파트 단지인 세인트제임스 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이었기에, 이 고밀도 지역의 승객을 실어 나르려면 셔본역과 팔러먼트역에 지하철역이 필요했다.그러나 블루어-댄포스 선이 로즈데일 협곡과 같은 계곡 지형을 건너는 것은 기술적으로 어려운 과제였다. 다행히 1913년에 완공된 프린스 에드워드 고가교에는 이미 노면 전차 운행을 위한 하층 갑판이 설치되어 있었다.[9] 토론토 교통국(TTC)은 새로운 다리를 건설하는 것보다 이 갑판으로 지나가는 것이 훨씬 더 저렴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지만 하층 갑판에 진입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블루어-댄포스 선은 부동산 취득 비용을 줄이고 블루어 스트리트의 교통 흐름 방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부분 도로 북쪽에 건설되었지만, 고가교의 하층 갑판은 도로 바로 아래에 있었고 남서쪽으로 약간 틀어져 있어 지하철 노선과 방향이 맞지 않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TTC는 동쪽 구간에서 터널 보링 기계를 사용하여 지하철 터널을 굴착했고, 셔본역은 블루어 스트리트 남쪽에 건설하게 되었다. 이후 로즈데일 협곡을 건너기 위해 길이 168m의 별도의 다리를 건설하여 고가교 하층 갑판과 직접 연결했다.[9]
이러한 과정을 거쳐 캐슬프랭크역은 블루어-댄포스 선의 킬(Keele)역에서 우드바인(Woodbine)역까지의 다른 역들과 함께 1966년 2월 26일에 개통하였다.
2. 3. 개통 이후
캐슬프랭크역과 인근 지역은 개통 이후 인구 밀도나 토지 이용 면에서 큰 변화를 겪지 않았다. 그러나 2008년, 토론토 교통국(TTC)은 이 역을 두 번째 출입구 건설이 시급한 역 중 하나로 지정했다.[2] 이러한 결정은 던랜즈역 동쪽과 올드밀역 등에서 발생했던 몇 차례의 지하철 화재 사고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이 사고들을 통해 TTC는 기존 환기 시설의 문제점과 비상 상황 발생 시 승객 대피의 어려움을 인지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두 번째 출입구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9] 특히 로즈데일 협곡을 지나는 콘크리트 다리 구간은 화재 발생 시 환풍구를 통해 불길이 빠르게 확산될 위험이 있었고, 다리에서 비상구까지의 대피 거리도 길어 새로운 비상구 설치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TTC는 2008년, 역의 버스 터미널 서쪽에 두 번째 출구를 만드는 공사에 들어갔다. 이 출구는 기존 역사의 건축 양식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다. 당초 2010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했으나,[3] 버스 터미널 재건축 공사가 지연되면서 개통 역시 미뤄져 2012년 12월에야 문을 열게 되었다.[9][4] 새로 만들어진 두 번째 출구는 지하철 승강장과 버스 터미널을 계단으로 연결하며, 오직 나가는 용도로만 사용된다.[9] 승객은 개찰구를 통해서만 밖으로 나갈 수 있고, 다른 역들의 부출입구처럼 교통카드나 토큰을 이용해 역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두 번째 출구 자체는 역의 전반적인 접근성을 개선하지는 못했지만, 계단을 통해 지하철 이용객들이 버스 승강장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편, 역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도 이루어졌다. 2021년 4분기 말부터 캐슬프랭크역에 엘리베이터 두 대를 설치하는 공사가 시작되었다. 이 엘리베이터들은 각각 지상층과 대합실, 그리고 동쪽 및 서쪽 방향 승강장을 연결하여 교통 약자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 공사는 2024년 10월에 완료되었다.[5]
캐슬프랭크역의 주 출입구는 캐슬프랭크 로드(Castle Frank Road)와 블로어 스트리트 이스트(Bloor Street East)가 만나는 지점의 북서쪽 모퉁이에 자리 잡고 있다.
3. 역의 구조
캐슬프랭크역은 동쪽으로 프린스 에드워드 고가교의 하부 데크를 이용하고, 서쪽으로는 로즈데일 협곡을 덮개 콘크리트 다리로 건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3. 1. 입구
캐슬프랭크역의 입구는 캐슬프랭크 로드와 블로어 스트리트 이스트의 북서쪽 모서리에 위치해 있다.역 개통 이후 주변 지역의 인구 밀도나 토지 이용에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2008년 토론토 교통국(TTC)은 이 역을 두 번째 출입구 건설이 시급한 역으로 선정했다. 이는 던랜즈역 동쪽과 올드밀역 등에서 발생한 지하철 화재 사건 이후, 기존 시설로는 화재 시 환기 및 승객 대피에 어려움이 있다는 판단 때문이었다.[9] 특히 로즈데일 협곡을 지나는 콘크리트 다리 구간은 화재 시 환풍구를 통해 불이 번질 위험이 크고, 다리에서 비상구까지의 거리가 멀어 새로운 비상구 설치가 필요했다.
TTC는 2008년 역 버스 터미널 서쪽에 두 번째 출구를 짓기 시작했으며, 기존 역사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다. 원래 2010년 1월 개통 예정이었으나,[3] 버스 터미널 재건축 등으로 공사가 여러 차례 지연되어 2012년 12월에야 문을 열었다.[9][2][4] 새 출구는 지하철 승강장과 버스 터미널을 계단으로 연결하며, 출구 전용으로만 사용된다.[9] 따라서 다른 역의 부출구처럼 패스나 토큰을 이용해 이 출구로 들어갈 수는 없다.[4] 이 프로젝트가 역의 접근성을 즉시 개선하지는 못했다.
2021년 4분기 말, 캐슬프랭크역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가 시작되었다. 지상층, 대합실, 그리고 동쪽 및 서쪽 방향 승강장을 각각 연결하는 엘리베이터 두 대가 설치되었으며, 이 공사는 2024년 10월에 완료되었다.[5]
3. 2. 지하철 기반 시설
블루어-댄포스 선 건설 당시, 노선이 계곡을 건너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다행히 1913년에 완공된 프린스 에드워드 고가교에는 원래 노면 전차 운행을 위해 설계된 하부 갑판(데크)이 있었다.[9] 토론토 교통국은 새로운 다리를 건설하는 것보다 이 하부 갑판을 활용하는 것이 훨씬 비용 효율적임을 인지하고 이를 지하철 노선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하지만 하부 갑판에 진입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았다. 블루어-댄포스 선은 대부분 블루어 스트리트 북쪽에 건설되었지만, 고가교 하부 갑판은 도로 바로 아래를 따라 남서쪽으로 향하고 있어 지하철 노선 방향과 맞지 않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론토 교통국은 동쪽 구간 터널을 굴착하고 셔본역을 블루어 스트리트 남쪽에 건설했다. 또한, 로즈데일 협곡을 건너기 위해 길이 168m의 콘크리트 다리를 직접 건설하여 고가교 하부 갑판과 연결했다.[9]

이에 따라 캐슬프랭크역 동쪽 구간에서 지하철 노선은 블루어 스트리트 아래를 지나 프린스 에드워드 고가교의 하부 데크를 이용한다. 고가교를 통과한 노선은 북쪽으로 방향을 틀어 댄포스 애비뉴와 평행하게 이어진다. 역 바로 서쪽에서는 로즈데일 협곡을 덮개 콘크리트 다리로 건넌 후, 터널을 통해 셔본역으로 연결된다.
4. 주변 환경
캐슬프랭크역 주변에는 몇몇 명소가 자리하고 있으며, 과거 이 지역을 운행했던 노면 전차 노선의 흔적도 찾아볼 수 있다.
4. 1. 근처 명소
근처 명소로는 세인트 제임스 공동 묘지와 프린스 에드워드 고가교가 있다.4. 2. 과거 노면 전차 노선
팔러먼트 노면전차 노선은 1966년까지 비아덕트 루프(Viaduct Loop)에서 북쪽 종점까지 운행되었다. 블로어 스트리트 이스트와 팔러먼트 스트리트 지점에서 로즈데일 협곡을 가로지르는 짧은 연결 노선 건설은 고려되지 않았는데, 만약 건설되었다면 노면전차 노선이 지하철역의 주요 공급 노선 역할을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7] 과거 노면전차 루프가 있던 부지는 현재 레카이 패밀리 파크(Rekai Family Park)로 사용되고 있다.[8]5. 버스 연결편
캐슬프랭크역에서는 TTC의 여러 버스 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일반 버스인 65번 팔러먼트와 94번 웰즐리 노선은 역 안 버스 승강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블루 나이트 네트워크에 속하는 심야 버스인 300번 블루어-댄포스와 365번 팔러먼트 노선은 역 밖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승차해야 한다. 단,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시간에는 모든 버스가 역 구내로 진입하지 않는다.
5. 1. 일반 버스
캐슬프랭크역에서 연결되는 일반 버스 노선은 65번 팔러먼트와 94번 웰즐리가 있으며, 이 노선들은 역 안에 있는 버스 승강장에서 승차한다. 지하철 운행이 중단될 경우에는 버스가 역으로 들어가지 않는다.노선 번호 | 노선명 | 방면 | 종점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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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 팔러먼트 (Parliament) | 남쪽 | 퀸스 키 & 로어 셔번 (Queens Quay & Lower Sherbourne) | 매일 상시 운행 |
94A | 웰즐리 (Wellesley) | 서쪽 | 오싱턴역 | 매일 상시 운행 |
94B | 웰즐리역 | 혼잡 시간대 운행 |
5. 2. 심야 버스
300B: 블루어 / 이스트몰 ↔ 케네디역(캐슬프랭크역 ↔ 버클리 / 프론트 구간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