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터베리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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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캔터베리 지방은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한 지역으로, 캔터베리 지방의회에서 관리한다. 마오리족이 수세기 동안 거주했으며, 1848년 캔터베리 협회가 잉글리칸 식민지를 건설하면서 유럽인들이 정착하기 시작했다. 1853년 캔터베리 주가 설립되었으나 1876년 폐지되었고, 현재의 캔터베리 지역은 크라이스트처치를 중심으로 경제,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2010년과 2011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여 큰 피해를 입었다. 주요 산업은 농업이며, 2022년 기준 GDP는 442억 뉴질랜드 달러이다. 2018년 기준 인구는 약 60만 명이며, 크리켓과 럭비 유니온을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가 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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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터베리 지방 - 2011년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2011년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은 2011년 2월 22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발생한 규모 6.3의 지진으로, 185명이 사망하고 도심 지역의 많은 건물이 파괴되는 등 큰 피해를 입혔다. - 캔터베리 지방 - 셀윈구
셀윈 구는 뉴질랜드 남섬 캔터베리 지방에 위치한 행정 구역으로, 유럽인 정착 이후 말번, 엘스미어, 파파루아 군의 통합으로 형성되었으며, 캔터베리 평원 서쪽 가장자리에 위치하여 동쪽은 평원, 서쪽은 산악 지형을 이루고, 마오리족의 거주지이자 다문화 사회이며, 최근 인구 증가와 경제 성장, 농업 및 교육 시설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2010년 캔터베리 지진의 영향을 받았다.
캔터베리 지방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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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기본 정보 | |
공식 명칭 | 캔터베리 지방 |
원어 명칭 | Waitaha (마오리어) |
국가 | 뉴질랜드 |
위치 | 남섬 |
설립일 | 1989년 |
행정 중심지 | 크라이스트처치 |
지역 | 카이코우라 구 후루누이 구 셀윈 구 와이마카리리 구 크라이스트처치 시 애슈버턴 구 매켄지 구 티마루 구 와이마테 구 와이타키 구 (59.61%) |
관할 기관 | 캔터베리 지방 의회 |
의장 | 피터 스콧 |
면적 | 44,503.60 km² |
인구 | 624,300명 (2018년) |
인구 밀도 | 자동 계산 |
주민 | 캔터베리 주민 |
시간대 | 뉴질랜드 표준시 |
UTC 시간대 | +12 |
일광 절약 시간제 | 뉴질랜드 일광 절약 시간제 |
UTC 절약 시간제 | +13 |
ISO 코드 | NZ-CAN |
인간 개발 지수 (2021년) | 0.938 |
경제 | |
총 GDP | NZ$ 440억 3200만 (2021년) |
1인당 GDP | NZ$ 67,400 (2021년) |
웹사이트 |
2. 역사
캔터베리 지역은 수 세기 동안 여러 마오리족 부족들이 거주해 온 땅이며, 유럽인들이 도착했을 때는 응아이 타후족이 주로 살고 있었다. 19세기 초 부족 간의 갈등과 전쟁으로 마오리족 인구가 감소하기도 했다.
1848년, 에드워드 기번 웨이크필드와 존 로버트 고들리가 주도하여 캔터베리 협회가 설립되었고, 남섬에 앵글리칸 식민지를 건설하려는 계획이 추진되었다. 1850년, '최초의 네 척의 배'라 불리는 선단이 도착하면서 본격적인 유럽인의 정착이 시작되었으며, 이후 양 목축업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가 발전했다.
1853년, 뉴질랜드 헌법법 1852에 따라 캔터베리 주가 설립되었으나, 1876년 주 폐지법에 의해 다른 주들과 함께 폐지되었다.
2010년 9월과 2011년 2월, 이 지역에는 강력한 지진이 연이어 발생하여 큰 피해를 남겼다. 특히 크라이스트처치 시가지가 심각한 타격을 입었으며, 많은 건물과 기반 시설이 파괴되고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이 지진들은 캔터베리 지역의 현대사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2. 1. 마오리족의 역사
캔터베리 지역은 여러 세기 동안 다양한 마오리족이 거주해 온 곳이다. 유럽 정착민들이 도착했을 당시에는 응아이 타후족이 주로 살고 있었다. 하지만 19세기 초, 응아이 타후족 내부의 갈등과 북섬에서 온 테 라우파라하 및 그의 부족인 응아티 토아족과의 전쟁으로 인해 그 수가 크게 줄어들었다.2. 2. 유럽인의 정착과 식민지 건설
1848년, 영국인 에드워드 기번 웨이크필드와 아일랜드계 영국 귀족 존 로버트 고들리는 캔터베리 협회를 설립하여 남섬에 앵글리칸 식민지를 건설하고자 했다. 이 식민지 계획은 웨이크필드가 과거 미성년 여성과의 문제로 수감되었을 때 구상한 이론에 기반했다. 협회는 옥스퍼드 대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충분한 자금을 모으고, 영국의 중산층 및 상류층 정착민들을 모집하는 데 성공했다.[3]1850년 4월, 고들리가 이끄는 선발대가 포트 쿠퍼(현재의 리틀턴 항/와카라우포)에 상륙하여[4] 이후 도착할 주요 정착민들을 위해 항구, 주택, 상점 등의 기반 시설을 마련했다. 같은 해 12월, 750명의 정착민으로 구성된 첫 이민선단이 '최초의 네 척의 배'라 불리는 함대를 타고 리틀턴에 도착하면서 본격적인 유럽인의 정착이 시작되었다.[3]
1850년대 이후, 캔터베리 지역의 넓은 관목 평원이 양 농장 운영에 적합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지역 경제가 발전하기 시작했다. 양고기와 양모의 높은 경제적 가치 덕분에 1850년대 초에는 이 지역에 50만 마리가 넘는 양이 사육되었고, 1860년대에는 그 수가 300만 마리까지 증가했다.[3] 이 시기 건축가 벤자민 마운트포트는 고딕 부흥 건축 양식으로 많은 시민 및 교회 건물을 설계하기도 했다.
2. 3. 캔터베리 주
캔터베리 주는 1852년 뉴질랜드 헌법법 1852가 통과된 후 1853년에 설립되었다. 이 주는 뉴 먼스터 주의 일부 지역으로 이루어졌으며, 남섬 중부의 동해안에서 서해안까지 뻗어 있었다. 캔터베리 주는 뉴질랜드의 다른 주들과 마찬가지로 1876년 11월 1일 주 폐지법(Abolition of the Provinces Act) 시행에 따라 폐지되었다.[5] 현재의 캔터베리 지역(Canterbury Region)은 과거 캔터베리 주와 경계가 약간 다른데, 특히 북쪽 지역은 옛 넬슨 주의 일부 지역을 포함한다.2. 4. 2010년 ~ 2011년 지진

2010년 9월 4일 토요일 오전 4시 35분, 이 지역에서 모멘트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6] 진앙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서쪽으로 40km, 다필드에서 남동쪽으로 10km 떨어진 곳이었고,[7] 진원의 깊이는 10km였다. 이 지진으로 건물이 광범위하게 피해를 입고 정전이 발생했지만, 직접적인 사망자는 없었다. 하수도가 파손되고 가스관과 수도관이 파열되었으며, 도시의 최대 75%에 전력 공급이 중단되었다. 크라이스트처치 주민들은 굴뚝이 지붕을 뚫고 무너지고, 천장이 갈라지며, 벽돌 벽이 무너지는 것을 목격했다고 보고했다.[8]
9월 4일 오전 10시 16분, 크라이스트처치 시에 지역 비상사태가 선포되었고, 당일 오후 일부 지역의 대피 계획이 시작될 예정이었다.[9] 크라이스트처치 시내에 있던 사람들은 대피했으며, 시 중심 업무 지구(CBD)는 9월 5일까지 폐쇄되었다.[10] 9월 4일 오후 7시부터 9월 5일 오전 7시까지 통행금지가 시행되었다.[11] 뉴질랜드 육군이 배치되어 경찰을 지원하고 통행금지를 시행했다.
처음 48시간 동안 규모 5.2의 여진 3회를 포함하여 총 63회의 여진이 보고되었다. 뉴질랜드 재무부에 따르면 이 지진으로 인한 총 보험 비용은 최대 110억뉴질랜드 달러로 추산되었다.[12][13]

2011년 2월 22일 오후 12시 51분, 규모 6.3의 강력한 여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리틀턴 북쪽, 크라이스트처치 남동쪽 10km 지점이었으며, 진원의 깊이는 지하 5km였다.[14]
2010년 9월 지진보다 모멘트 규모는 낮았지만, 진앙의 얕은 깊이와 도심과의 근접성 때문에 지반 진동의 강도는 MMI 8로 측정되어, 전 세계 도시 지역에서 기록된 지진 중 가장 강력한 수준에 속했다.[15]
이 지진은 평일 오후 가장 붐비는 시간에 발생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총 181명이 사망했다.[16] 유명한 섀그 록과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을 포함한 많은 건물과 랜드마크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뉴질랜드 역사상 최초의 국가 비상사태가 즉시 선포되었다.
2011년 6월 13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오후 1시경(뉴질랜드 시간)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고, 이어 오후 2시 20분경 규모 6.3의 지진이 다시 발생했다. 진앙은 2월 지진과 비슷한 위치였고, 진원의 깊이는 6km였다. 이후 며칠 동안 규모 4 이상의 여진이 여러 차례 이어졌다.
일부 지역에서는 통신망과 전력이 끊겼으며, 특히 피해가 컸던 도시 동부 지역에서는 지반 액상화 현상이 다시 나타났다.[17] 서머(Sumner) 언덕 지역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대피했다.[18] 통제 구역으로 지정된 중심 업무 지구 내 건물들에도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했으며, 약 75개 건물이 추가 철거 대상으로 분류되었다.[19] 추가 피해를 입은 건물 중에는 상징적인 장미창이 파괴된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도 포함되었다.[20][21] 이 지진으로 1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
3. 지리
캔터베리 지방 의회가 관할하는 지역은 남섬 동해안의 와이아우 토아 강 유역(카이코우라 북쪽)에서 와이타키 강 유역(사우스캔터베리)까지 모든 하천 유역을 포함한다. 면적은 45346km2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지역이다.
캔터베리는 전통적으로 북쪽은 콘웨이 강, 서쪽은 서던알프스, 남쪽은 와이타키 강으로 경계가 이루어졌다. 이 지역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나뉜다.
- 노스 캔터베리: 라카이아 강에서 콘웨이 강까지
- 미드 캔터베리: 라카이아 강에서 랑기타타 강까지
- 사우스 캔터베리: 랑기타타 강에서 와이타키 강까지
- 크라이스트처치 시
3. 1. 자연환경
캔터베리의 땅, 물, 식물상, 동물상은 남알프스를 구성하는 사암 기저암의 생성부터 최초의 인류가 도착하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랜 역사를 지닌다. 이 역사는 지각판의 고정화와 발달, 대양의 발달, 그리고 생명 자체의 발달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이 지역은 더 큰 젤란디아 대륙의 일부이며, 그 자체로 더 큰 호주와 태평양 지각판의 일부이다. 캔터베리의 지형은 첫째, 수렴 및 변환 지각판 경계의 건설적인 지각 작용에 의해 형성되었다. 둘째, 비, 눈, 얼음, 그리고 암석 간의 마찰에 의한 침식 작용은 산에서부터 뻗어 나가는 거대한 자갈 선상지를 만들었다. 셋째, 기저암과 퇴적물층을 뚫고 지표면까지 솟아오르는 화산 활동도 지형 형성에 기여했다. 이러한 지질학적 기반 위에서 수십억 년에 걸쳐 수많은 세대의 상호 연결된 적응을 통해 아오테아로아(뉴질랜드)의 독특한 식물상과 동물상이 발전했다. 이러한 독특한 종들의 일부는 오늘날 공공 보호 보존 지역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와이타하(캔터베리)의 생물 종들은 해안선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까지, 그리고 북쪽의 따뜻한 기후에서 남쪽의 더 차가운 기후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기후와 지형에 적응해왔다.


캔터베리 평원은 캔터베리-오타고 관목 초원의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인간 정착 이후 크게 변형되었으며, 현재는 대규모 농업 산업을 지탱하고 있다. 13세기에 마오리족 정착민이 도착하기 전, 현대 캔터베리 지역의 대부분은 관목과 너도밤나무 숲으로 덮여 있었다. 그러나 산불로 인해 원래의 산림 피복의 상당 부분이 파괴되었고, 그 자리는 이후 관목 초원으로 바뀌었다. 19세기까지 원래 숲의 약 10%만이 남아 있었으며, 유럽 정착민들은 토착 식물을 점차 대체한 새로운 외래 풀, 루핀, 소나무 및 마크로카르파를 도입했다. 이로 인해 토착 식물의 대부분은 고산 지대와 뱅크스 반도 등 일부 지역에 고립되었다. 1900년경 원래 숲의 1% 미만까지 감소했던 뱅크스 반도의 숲 면적은 이후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최근 낙농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물 수요 또한 급증하고 있다. 물 사용은 현재 캔터베리에서 중요한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저지대의 강과 개울은 일반적으로 오염되어 있으며, 일부 대수층은 과도하게 사용되어 고갈 위기에 처해 있다. 물 저장을 위한 센트럴 플레인즈 워터 계획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캔터베리 물 관리 전략은 이러한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여러 방안 중 하나이다.
캔터베리 진흙물고기(코와로)는 멸종 위기에 처한 종으로, 뉴질랜드 보존부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38]
3. 2. 주요 도시 및 지역
크라이스트처치는 캔터베리 지방의 최대 도시이자 경제 및 문화의 중심지이다. 다음은 캔터베리 지방의 주요 도시들이다 (2018년 뉴질랜드 통계청 추정치 기준).도시 | 소속 지구 (지방 자치 단체) |
---|---|
크라이스트처치 | 크라이스트처치 시 |
롤레스턴 | 셀윈 구 |
티마루 | 티마루 구 |
애슈버턴 | 애슈버턴 구 |
랭기오라 | 와이마카리리 구 |
카이아포이 | 와이마카리리 구 |
링컨 | 셀윈 구 |
프레블턴 | 셀윈 구 |
테무카 | 티마루 구 |
우든드 | 와이마카리리 구 |
주요 관광지로는 핸머스프링스, 카이코우라, 뱅크스반도 등이 있다.
그 외 캔터베리 지방 내 주요 지역은 다음과 같다.
4. 인구
캔터베리 지역의 인구는 2023년 뉴질랜드 인구 조사 기준으로 651,027명이다.[25] 이는 2018년 인구 조사 당시의 599,694명[48][49]에 비해 8.6% 증가한 수치이다.[25] 2018년 기준으로 캔터베리 지역의 인구는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약 12.8%를 차지했다.[48][49]
지역의 총 면적은 44503.6km2이며,[23] 2018년 기준 인구 밀도는 km²당 약 13.5명이었다.[48][49] 캔터베리 지방의 중심 도시는 크라이스트처치이며, 그 외 주요 도시로는 롤레스턴, 티마루, 애슈버턴 등이 있다.
인구 구성은 유럽계 뉴질랜더가 다수를 차지하지만, 마오리족, 아시아계 뉴질랜더, 파시피카계 뉴질랜더 등 다양한 민족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26] 자세한 인구 통계 및 민족 구성은 하위 섹션에서 다룬다.
4. 1. 인구 통계
연도 | 인구 | % 증가 |
---|---|---|
1991 | 438,171 | - |
1996 | 468,039 | 6.8 |
2001 | 481,431 | 2.9 |
2006 | 521,832 | 8.4 |
2013 | 539,433 | 3.4 |
2018 | 599,694 | 11.2 |
2023 | 651,027 | 8.6 |
캔터베리 지역의 면적은 44503.6km2이다.[23] 뉴질랜드 통계청은 2018년 기준 캔터베리 지역의 인구를 599,694명으로 추산했으며, 이는 1km²당 13.5명의 인구 밀도를 나타낸다.[48][49]
2023년 뉴질랜드 인구 조사에 따르면 캔터베리 지역의 인구는 651,027명으로, 2018년 인구 조사 이후 51,333명(8.6%) 증가했고, 2013년 인구 조사 이후에는 111,594명(20.7%) 증가했다. 성별 구성은 남성 322,038명, 여성 326,082명, 기타 성별 2,907명이며, 총 251,661개의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25] 인구의 3.7%는 LGBTIQ+로 응답했다. 중간 연령은 39.1세(전국 평균 38.1세)였으며, 연령대별 분포는 다음과 같다.[26]
- 15세 미만: 113,751명 (17.5%)
- 15세~29세: 125,919명 (19.3%)
- 30세~64세: 297,834명 (45.7%)
- 65세 이상: 113,520명 (17.4%)
15세 이상 인구의 학력 수준을 보면,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는 101,367명(18.9%),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자격증이나 디플로마 소지자는 279,984명(52.1%), 고등학교 졸업 자격만 보유한 사람은 124,818명(23.2%)이었다. 중간 소득은 41400NZD(전국 평균 41500NZD)이며, 10만뉴질랜드 달러 이상을 버는 사람은 57,885명(10.8%)으로 전국 평균(12.1%)보다 낮았다. 15세 이상 인구의 고용 상태는 정규직 274,113명(51.0%), 파트타임 79,245명(14.7%), 실업자 12,546명(2.3%)이었다.[26]
4. 2. 문화 및 정체성
2018년 인구 조사 결과, 캔터베리 지역의 민족 구성은 다음과 같다. 자신을 한 가지 이상의 민족으로 밝힌 사람들을 포함하여, 유럽계 뉴질랜더(Pākehā)가 80.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마오리족(Māori people) 10.6%, 파시피카계 뉴질랜더(Pasifika New Zealanders) 3.7%, 아시아계 뉴질랜더(Asian New Zealanders) 13.3%, 중동/라틴 아메리카/아프리카계 뉴질랜더(MELAA) 1.6% 순이었다. 자신의 민족을 "뉴질랜더"라고 밝힌 사람들을 포함한 기타 민족은 2.5%였다.[26] 2023년 뉴질랜드 인구 조사에서는 유럽계 80.3%, 마오리족 10.6%, 태평양 섬 주민 3.7%, 아시아계 13.3%, 중동/라틴 아메리카/아프리카계 1.6%, 기타 1.3%로 나타났다.[30]
2018년 조사에서 해외 출생 인구 비율은 24.6%로, 뉴질랜드 전체 평균(28.8%)보다 낮았다. 2013년 인구 조사에서는 캔터베리 지역 인구의 20% 미만이 해외 출생이었으며, 이 중 영국 제도 출신이 36.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2013년 기준 해외 출생 인구의 약 4분의 1은 뉴질랜드 거주 기간이 5년 미만이었고, 11%는 2년 미만이었다.[28][29] 2018년 기준 해외 출생 거주자의 가장 큰 그룹은 다음과 같다.
국적 | 인구 (2018) |
---|---|
영국 잉글랜드 | 28,719 |
필리핀 | 13,650 |
중국 대륙 | 11,553 |
오스트레일리아 | 10,428 |
인도 | 8,823 |
남아프리카 공화국 | 6,195 |
영국 스코틀랜드 | 3,798 |
피지 | 3,672 |
미국 | 3,483 |
사모아 | 3,339 |
언어 사용 현황을 보면, 2018년 기준 영어 사용자가 96.3%로 가장 많았고, 마오리어 사용자는 2.1%, 사모아어 사용자는 1.0%였다. 기타 언어 사용자는 13.8%였으며, 2.0%는 언어 사용을 밝히지 못했다. 뉴질랜드 수화(New Zealand Sign Language) 사용자는 0.6%였다.[26]
종교의 경우, 2018년 조사에서 기독교가 32.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그 외 힌두교 1.7%, 이슬람교 1.0%, 마오리 전통 종교 0.3%, 불교 0.8%, 뉴에이지 0.5%, 유대교 0.1%, 기타 종교 1.7% 순이었다. 무종교라고 답한 비율은 55.1%였고, 6.8%는 응답하지 않았다.[26] 기독교 교파 중에서는 성공회(Anglicanism)가 14.8%로 가장 많았고, 가톨릭교회가 12.7%로 뒤를 이었다.[29]
5. 경제
캔터베리 지역 경제는 농업, 제조업, 건설업,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을 기반으로 한다. 2022년 3월 기준으로 지역 국내총생산(GDP)은 뉴질랜드 전체의 약 12.4%를 차지했으며,[31] 제조업과 건설업이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32][33] 주요 산업별 세부 내용은 하위 문단에서 설명한다.
5. 1. 농업
2022년 3월 마감 회계연도 기준으로 농업 부문은 캔터베리 지역 경제에 32억 6천만 달러를 기여했다.[33] 캔터베리의 농업은 유제품 생산, 양 사육뿐만 아니라 원예와 포도 재배 등으로 다각화되어 있다.[34] 매년 11월 지역 기념일 및 컵 위크에 맞춰 열리는 캔터베리 A&P 쇼는 이 지역 농업 경제의 활력을 보여주는 행사이다. 두 차례의 세계 대전 사이 기간에는 기계화, 석회 사용, 종자 개량 등이 도입되면서 농업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었다.캔터베리는 뉴질랜드의 주요 곡물 생산지 중 하나로, 특히 밀, 보리, 귀리 재배가 활발하다.[35] 2002년 기준으로 캔터베리 지역의 주요 곡물 생산량은 뉴질랜드 전체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34]
곡물 | 전국 생산량 대비 비중 (2002년) |
---|---|
밀 | 60.7% |
보리 | 51.1% |
귀리 | 43.7% |
캔터베리는 25065ha에 달하는 원예용 토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넓은 면적이다. 주요 재배 작물은 다음과 같다.[36][37]
또한 뉴질랜드 전체 식용 버섯, 견과류, 베리류 생산량의 절반가량을 담당하고 있다.[36][37]
이 지역의 포도 재배는 아카로아에 정착한 프랑스인들에 의해 시작되었다. 이후 포도 재배는 주로 와이파라와 번햄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34] 최근에는 남쪽의 쿠로우 지역에서도 포도를 재배하여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캔터베리에서 생산되는 화이트 와인의 주요 품종으로는 리슬링, 소비뇽 블랑, 샤르도네, 게뷔르츠트라미너 등이 있으며, 피노 블랑과 피노 그리도 일부 재배된다. 레드 와인 품종인 피노 누아는 특히 와이파라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5. 2. 제조업 및 기타 산업
2022년 3월까지 캔터베리 지역의 국내총생산(GDP)은 442억뉴질랜드 달러으로 추산되었으며, 이는 뉴질랜드 전체 GDP의 12.4%를 차지한다.[31] 지역별 GDP 대비 고용자 1인당 생산성은 126733NZD로, 전국 평균 132815NZD보다 4.6% 낮다.[31]2022년 3월 결산 기준, 제조업은 41억뉴질랜드 달러 규모로 캔터베리 지역 경제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32] 특히 원자재를 이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1차 제조업이 총액의 24.8억뉴질랜드 달러를 차지하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33] 이 지역 제조업체들은 지역 내 고용의 10.6%를 책임지고 있다.[31] 제조업 다음으로는 건설업이 36.7억뉴질랜드 달러로 지역 GDP에서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이 36.4억뉴질랜드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33]
6. 기후
캔터베리 지방의 기후는 대체로 온화한 편이다. 아래는 캔터베리 지역의 월별 기온 자료이다.
월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연평균 |
---|---|---|---|---|---|---|---|---|---|---|---|---|---|
역대 최고 기온 | 40.2°C | 42.4°C | 36°C | 30.2°C | 29.7°C | 24.8°C | 24.1°C | 26.3°C | 30°C | 32°C | 36.2°C | 36.1°C | 42.4°C |
평균 최고 기온 | 21.7°C | 21.4°C | 19.5°C | 16.5°C | 13.1°C | 10.3°C | 9.5°C | 11°C | 13.8°C | 15.9°C | 17.9°C | 19.9°C | 15.9°C |
일평균 기온 | 16°C | 15.8°C | 14°C | 11.1°C | 8.1°C | 5.5°C | 4.8°C | 6.2°C | 8.5°C | 10.5°C | 12.4°C | 14.5°C | 10.6°C |
평균 최저 기온 | 10.3°C | 10.2°C | 8.6°C | 5.8°C | 3.2°C | 0.8°C | 0.2°C | 1.4°C | 3.3°C | 5.2°C | 7°C | 9.1°C | 5.4°C |
역대 최저 기온 | -2.3°C | -0.8°C | -4.4°C | -5.3°C | -7.2°C | -21°C | -21°C | -11.4°C | -8°C | -7.6°C | -5.9°C | -4.2°C | -21°C |
7. 교통
국도 1호선은 캔터베리 지역 전체를 가로지른다. 북쪽으로는 블레넘과 쿠크 해협의 픽턴 페리 터미널, 남쪽으로는 오아마루, 더니든, 인버카길과 연결된다.
크라이스트처치 북서쪽 외곽 헤어우드에 위치한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은 이 지역의 주요 공항이다.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는 뉴질랜드의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오스트레일리아, 태평양 제도, 동아시아 지역으로 정기 항공편이 운항된다. 사우스 캔터베리 지역을 위한 리처드 피어스 공항은 웰링턴으로 매일 항공편을 운항한다.
8. 교육
캔터베리 지방에는 5세부터 18세까지 약 9만 4천 명의 학생들을 교육하는 초등학교와 중등학교가 292개 있다. 학생의 약 13%는 국가통합학교에 다니고 5%는 사립학교에 다니며, 나머지 82%는 공립학교에 다닌다. 크라이스트처치와 티마루에는 남녀 학생을 분리하여 교육하는 공립 중등학교가 있다.
캔터베리 지방에는 두 개의 대학교가 있다. 하나는 크라이스트처치 서부에 위치한 캔터베리 대학교이고, 다른 하나는 링컨에 위치한 링컨 대학교이다.
9. 스포츠
캔터베리 지방의 스포츠는 영국 이민자들이 처음 정착하던 시기부터 발전해 왔으며, 지역 사회 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40] 크리켓과 럭비 유니온은 정착 초기부터 인기 있는 단체 스포츠였고, 첫 크리켓 클럽은 1851년 크라이스트처치에, 첫 럭비 클럽은 1863년에 세워졌다. 조직적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은 점차 다양해져 현재는 여러 종목을 아우른다.[40] 2022년 기준으로 캔터베리에서 클럽 회원 수가 가장 많은 상위 5개 스포츠는 넷볼, 터치 럭비, 럭비 유니온, 골프, 크리켓 순이었다.[41]
크라이스트처치에는 약 1,200개의 스포츠 클럽과 협회가 있으며,[42] 2022년에는 14만 명의 회원이 활동했다.[41] 대부분의 스포츠 종목은 아마추어 수준이며, 운영진이나 심판 등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유지된다. 하지만 일부 프로 팀도 존재한다. 크라이스트처치 또는 캔터베리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팀으로는 메인랜드 택틱스(넷볼), 크루세이더스(럭비), 캔터베리 킹스(크리켓) 등이 있다.
슈퍼 럭비 대회에 참가하는 크루세이더스는 크라이스트처치를 연고지로 하며, 캔터베리 및 남섬 북부의 다른 지역들을 대표한다. 이전에는 '캔터베리 크루세이더스'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다. 지역 럭비 리그에서는 캔터베리, 미드 캔터베리, 사우스 캔터베리의 세 연맹이 캔터베리 지역을 대표한다. 역사적인 이유로 카이코우라 지역 선수들은 여전히 말보로 럭비 유니온(넬슨/말보로 연합팀) 소속인 태즈먼 지역 팀에서 활동한다. 다른 주요 스포츠 팀으로는 메인랜드 택틱스(넷볼), 캔터베리 유나이티드 FC(축구), 캔터베리 램스(농구)가 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여러 선수권 대회를 포함한 많은 국제 대회를 개최한 경험이 있다. 특히 1974년 코먼웰스 게임은 주목할 만한 국제 행사였다.
캔터베리 지방에는 많은 야외 스포츠 경기장과 다양한 실내 경기장이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는 크라이스트처치 시와 뱅크스 반도 전역에 걸쳐 110개의 스포츠 경기장을 관리한다.[43] 주요 경기장이었던 랭커스터 파크와 퀸 엘리자베스 2세 공원은 2011년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으로 인해 복구 불가능한 손상을 입어 철거되었다. 지진 피해 시설을 대체하기 위해 응가 푸나 와이 스포츠 허브[44], 파라키오레 레크리에이션 앤드 스포츠 센터(2025년 개장 예정인 수상 및 실내 스포츠 경기장)[45], 그리고 3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실내 경기장인 테 카하(2026년 4월 완공 예정) 등이 새로 건설되고 있다.[46]
10. 정치
캔터베리 지역은 캔터베리 지방의회에 의해 관리된다. 이 지역에는 지방 자치 단체 10곳이 포함되는데,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와 와이타키 지구의 일부가 여기에 속한다. 와이타키 지구의 나머지 부분은 오타고에 속한다.
1989년 지방 정부 개혁 이후, 카이코우라 지구는 원래 넬슨-말버러 지역의 일부였다. 그러나 이 지역이 폐지되고 세 개의 단일 자치 단체로 대체되면서, 카이코우라는 독립적인 단일 자치 단체로 기능하기에는 규모가 작다고 판단되었다. 이에 따라 1992년 캔터베리 지방의회의 관할권 아래로 옮겨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이코우라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말버러의 일부로 인식되고 있다.
2006년에는 뱅크스 페닌슐라 지구가 2005년 주민투표를 거쳐 크라이스트처치 시에 통합되었다.
10. 1. 중앙 정부
캔터베리 지역은 총 10개의 일반 선거구와 1개의 마오리 선거구로 나뉜다.크라이스트처치 시는 이 중 5개 선거구(뱅크스 페닌슐라, 일람, 크라이스트처치 중앙, 크라이스트처치 동부, 위그램)를 포함하며, 와이마카리리 선거구는 크라이스트처치와 캔터베리 교외 지역이 혼합되어 있다. 현재 이들 선거구의 담당 의원과 소속 정당은 다음과 같다.
선거구 | 담당 의원 | 소속 정당 |
---|---|---|
뱅크스 페닌슐라 | 바네사 위닌크 | 국민당 |
일람 | 해미시 캠벨 | 국민당 |
와이마카리리 | 맷 두시 | 국민당 |
크라이스트처치 중앙 | 던컨 웹 | 노동당 |
크라이스트처치 동부 | 루벤 데이비드슨 | 노동당 |
위그램 | 메건 우즈 | 노동당 |
크라이스트처치 시내와는 달리, 주변 캔터베리 지역의 상당 부분은 농업 및 사업 이익과의 강한 유대 관계로 인해 국민당의 영향력이 크다. 이 지역의 선거구 현황은 다음과 같다.
선거구 | 담당 의원 | 소속 정당 | 관할 지역 특징 |
---|---|---|---|
카이코우라 | 스튜어트 스미스 | 국민당 | 말버러 지역 전체와 캔터베리 북부 포함 |
와이타키 | 마일스 앤더슨 | 국민당 | 사우스 캔터베리 대부분과 인접한 노스 오타고 포함 |
랑기타타 | 제임스 미거 | 국민당 | - |
셀윈 | 니콜라 그리그 | 국민당 | - |
마오리 선거구 제도에 따라, 캔터베리는 남섬 전체, 주변 섬, 그리고 북섬의 웰링턴 일부를 포함하는 광대한 테 타이 통가 선거구에 속한다. 현재 이 선거구는 테 파티 마오리 소속의 타쿠타 페리스 의원이 담당하고 있다.
사법적으로 이 지역은 크라이스트처치, 애슈버턴, 티마루, 카이코우라에 있는 4개의 지방법원과 크라이스트처치와 티마루에 있는 2개의 고등법원의 관할을 받는다.[39] 크라이스트처치 고등법원은 항소법원의 분과 법원 역할도 수행한다.
11. 영화 촬영지
캔터베리 지방의 마운트 선데이는 반지의 제왕 영화 시리즈에서 로한의 가상 수도인 에도라스와 헬름 협곡의 배경 장면(계곡 아래 수 마일 지점) 촬영지로 사용되었다.[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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