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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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는 2005년에 설립되어 2009년 사명을 변경한 대한민국의 항공사였다. 양양국제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하여 국내선 및 국제선 노선을 운항했으며, 2019년 12월에 전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 2020년 5월 서울지방항공청에 휴업 신고를 하였으며, 엠브라에르 ERJ-145 기종 등을 보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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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 - [회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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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항공사 |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 |
로마자 표기 | Korea Express Air |
한글 표기 |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 |
IATA 코드 | KW |
ICAO 코드 | KEA |
호출 부호 | Korea Express Air |
설립일 | 2005년 |
본사 | 대한민국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곰섬로 |
허브 공항 | 양양국제공항 |
웹사이트 | keair.co.kr |
운항 정보 | |
운항 시작일 | 2009년 8월 15일 2016년 2월 4일 (재개항) 2020년 2월 21일 |
운항 중단일 | 2015년 3월 28일 2019년 12월 31일 2020년 5월 28일 |
보유 항공기 수 | 1대 |
취항지 수 | 4곳 |
2. 역사
한서대학교의 산학협력 법인으로 "한단우주항공"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국내 최초의 지역 항공사를 표방하며 운항을 시작했다. 2010년 8월에 잠시 국내선 운항을 중단하고, 김포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에서 일본 쓰시마 공항까지 운항하는 국제선만 정기적으로 운항했다. 2012년 5월 3일부터 다시 양양국제공항을 기점으로 하는 국내선 3개 노선을 운항했다.
2017년 5월 2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외국인 국제 항공 운송 사업 경영 허가를 받아, 27일부터 국제 정기편에 취항했다.[5]
2019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지시로 그의 친구인 COO가 일본으로부터의 투자를 거절하면서 사실상 도산 상태가 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결국 2020년 3월 31일, 항공운송사업면허(AOC) 효력이 상실될 예정이었다.
2. 1. 2000년대
한서대학교의 산학협력 법인으로 "한단우주항공"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여, 국내 최초의 커뮤터 항공사/지역 항공사를 표방하며 운항을 시작했다. 2009년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10년
- 6월 1일: 서울/김포 - 양양 노선 폐지.[1]
- 7월 1일: 서울/김포 - 양양 노선 운항 재개.[1]
- 8월 1일: 모든 국내선 노선 폐지.[1]
- 2011년 10월 11일 - 11월 10일: 사천 - 제주 간 주 3회 취항.[2]
- 2012년
- 5월 3일: 양양 - 서울/김포, 부산, 광주 노선 취항[3]
- 9월 25일: 양양 - 서울/김포 노선 폐지.[4]
- 2015년 2월 28일: 양양 - 부산, 광주 노선 무기한 운휴.[4]
- 2016년
- 2월 4일: ERJ 145를 도입하여, 양양 - 부산 노선 운항 재개.[4]
- 12월 1일: 양양 - 기타큐슈 노선 취항(정기 전세편)[4]
- 2017년
- 5월 2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외국인 국제 항공 운송 사업 경영 허가를 받아, 27일부터 국제 정기편에 취항.[5]
- 10월 13일: 무안 - 돗토리, 기타큐슈 노선 취항(정기 전세편)[4]
- 2018년
- 1월 5일: 무안 - 난키시라하마 노선 (전세편)[4]
- 5월 27일: 양양 - 기타큐슈, 무안 - 기타큐슈 노선을 정기편으로 전환[6][7]
- 2019년
- 4월: 전 에어필립 일본 총대리점과 일본 지역 총지사 계약을 체결하고, 에어필립 4호기 ERJ145LR을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로 이적시켜, 이즈모 취항을 목표로 함.[4]
- 6월 6일: 김포 - 이즈모 노선(정기 전세편)[4]
- 12월 28일: 전 노선 운항 중지.[8]
- 2020년
- 1월 10일: 국내 투자자에게 경영권을 매각.[4]
- 2월 18일: 에어필립에서 이적해 온 3호기(HL8358)를 리스료 체납으로 인해, 리스 회사에 반환.[4]
- 2월 21일: 양양~제주 간 운항 재개 예정이었으나, 비용 부족으로 인해 운항 재개의 전망이 불투명.[9]
- 3월 31일: AOC(항공운송사업면허) 효력 상실 예정.[4]
2. 1. 1. 2005년
2005년에 한서우주항공으로 설립되었다.[1]2. 1. 2. 2009년
- 7월 27일 ~ 8월 30일: 대구 - 쓰시마 전세기 운항[11]
- 8월 15일 ~ 9월 13일: 서울(김포) - 양양, 부산 - 양양 시범 운항[12]
- 9월 5일: 부산 - 쓰시마 신규 취항
- 9월 10일: 서울(김포) - 양양, 부산 - 양양 정기 운항[13]
- 10월 5일: 서울(김포) - 쓰시마 신규 취항[14]
2. 2. 2010년대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는 한서대학교의 산학협력 법인으로 "한단우주항공"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여, 국내 최초의 지역 항공사를 표방하며 운항을 시작했다. 2010년 8월에 잠시 국내선 운항을 중단하고, 김포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에서 일본 쓰시마 공항까지 운항하는 국제선만 정기적으로 운항했다.2017년 5월 2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외국인 국제 항공 운송 사업 경영 허가를 받아, 27일부터 국제 정기편에 취항했다.[5]
2019년 10월, 주주이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지시로 그의 친구인 COO가 일본으로부터의 투자를 거절하면서 사실상 도산 상태가 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020년에는 국내 투자자에게 경영권이 매각되었고, 리스료 체납 문제와 비용 부족으로 운항 재개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결국 3월 31일 항공운송사업면허(AOC) 효력이 상실될 예정이었다.[9]
2. 2. 1. 2010년
2010년 6월 1일: 서울(김포) - 양양 노선이 폐지되었다.[6]2010년 7월 1일: 서울(김포) - 양양 노선이 다시 운항을 시작하였다.[6]
2010년 8월 1일: 모든 국내선 노선이 폐지되었다.[6]
2. 2. 2. 2011년
2011년 10월 11일 ~ 11월 10일: 사천 - 제주 간 주 3회 취항.[15]2. 2. 3. 2012년
- 5월 3일
- * 양양 - 서울(김포) 노선 신규 취항
- * 부산, 광주 노선 신규 취항 (부산 주 14회)
- 9월 25일
- * 양양 - 서울(김포) 노선 단항
- * 양양 - 부산 노선 주 4회 증편
2. 2. 4. 2015년
2015년 2월 28일, 양양 - 부산, 양양 - 광주 노선이 무기한 운휴에 들어갔다.[6]2. 2. 5. 2016년
- 1월 19일: 양양 - 부산 노선 신규 취항.
- 2월 4일: 양양 - 부산 노선 재취항. 이날 ERJ 145 기종을 도입하여 운항을 재개했다.[6]
- 12월 1일: 양양 - 기타큐슈 정기 전세편 신규 취항.[7]
2. 2. 6. 2017년
2. 2. 7. 2018년
- 1월 5일: 무안 - 와카야마 전세편 신규 취항[6]
- 3월 27일: 무안 - 기타큐슈 신규 취항[6]
- 5월 13일: 양양 - 기타큐슈 신규 취항[6]
- 5월 27일: 양양 - 기타큐슈, 무안 - 기타큐슈 노선을 정기편으로 전환[6][7]
- 8월 10일: 양양 - 무안 신규 취항[6]
2. 2. 8. 2019년
- 7월 3일: 김포 - 쓰시마 간 정기성 전세편이 취항하였으나 운항이 보류되었다.
- 4월: 전 에어필립 일본 총대리점과 일본 지역 총지사 계약을 체결하고, 에어필립 4호기 ERJ145LR을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로 이적시켜 이즈모 공항 취항을 목표로 하였다.
- 6월 6일: 김포 - 이즈모 노선(정기 전세편)을 운항하였다.
- 12월 28일: 전 노선 운항이 중지되었다.[8]
2. 3. 2020년대
2019년 4월,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는 전 에어필립 일본 총대리점과 일본 지역 총지사 계약을 체결하고, 에어필립 4호기 ERJ145LR을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로 이적시켜 이즈모 공항 취항을 목표로 하였다. 같은 해 6월 6일에는 김포 - 이즈모 노선(정기 전세편)을 운항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12월 28일, 전 노선 운항을 중지했다.[8]2. 3. 1. 2020년
2020년 3월 29일, 양양 - 부산 노선이 재취항했다.[8] 2020년 5월 28일에는 서울지방항공청에 휴업을 신고했다.[8]2020년 1월 10일, 국내 투자자에게 경영권이 매각되었고,[8] 2020년 2월 18일에는 에어필립에서 이적해 온 3호기(HL8358)를 리스료 체납으로 인해 리스 회사에 반환했다.[8] 2020년 2월 21일, 양양-제주 간 운항 재개 예정이었으나, 비용 부족으로 인해 운항 재개의 전망이 불투명한 상태가 되었다.[9] 2020년 3월 31일, AOC(항공운송사업면허) 효력이 상실될 예정이었다.[8]
3. 운항 노선
(IATA)
(IC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