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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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양양국제공항은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공항으로, 1997년 착공하여 2001년에 완공되었으며, 2002년 강릉공항과 속초공항의 기능을 통합하여 개항하였다. 2000년대 초반 여러 항공사들이 취항했으나, 저조한 이용률로 인해 운항이 중단되는 경우가 많았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공항으로 지정되었으나, 만성적인 적자 운영과 활성화 문제에 직면해 있다. 2022년 국제선 운항이 재개되었지만, 여전히 강원도 내 다른 도시와의 연계 교통망 부족, 관광 자원 연계 미흡 등의 과제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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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제공항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지도 | |
기본 정보 | |
이름 | 양양국제공항 |
현지어 이름 | 양양국제공항 (襄陽國際空港) |
로마자 표기 | Yangyang Gukje Gonghang |
위치 |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
공항 코드 (IATA) | YNY |
공항 코드 (ICAO) | RKNY |
종류 | 공공 |
개항일 | 2002년 4월 2일 |
운영자 | 한국공항공사 |
소유자 |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지리 | |
해발 고도 | 73 m (241 ft) |
활주로 | |
활주로 번호 | 15/33 |
길이 | 2,500 m (8,202 ft) |
표면 | 아스팔트 콘크리트 |
통계 (2019년) | |
승객 수 | 54,283 명 |
항공기 운항 횟수 | 435 회 |
화물 처리량 | 466 톤 |
운항 정보 | |
취항 도시 | 강릉시 속초시 평창군 |
2. 연혁
2002년 4월 2일, 속초공항과 강릉공항의 민간 항공편이 양양국제공항으로 이전되면서 개항하였고, 두 공항은 군용 비행장으로 전환되었다.[9]
개항 초기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서울(김포) 노선을 운항했으나,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릉에서 서울까지 3~4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어 수요가 적었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은 2002년 10월, 대한항공은 2004년 7월에 김포 노선을 폐지했다. 이후 2006년 8월까지 정기편은 부산 노선 하루 1편만 운항되었다.
2006년 8월 7일, 제주항공이 서울(김포) - 양양 노선에 취항하여 서울 - 제주 노선을 환승해 양양 - 김포 - 제주 간 이동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이용객 수 저조로 2007년 7월 1일, 누적 적자 30억원을 기록하며 김포 노선에서 철수했다.
2008년 6월 9일, 주 4회 운항하던 대한항공의 양양 - 부산 노선도 운휴되어 정기편이 없는 공항이 되었다.[9] 2009년 8월,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가 비치크래프트 1900 기종으로 서울(김포)·부산 노선 시험 운항을 시작하여 같은 해 11월 정기 운항을 시작했다(2010년 7월 말 운휴).[10] 2010년 5월부터는 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이 제주·부산(후에 울산) 노선을 개설했다(2011년 12월 말 운휴).[11] 이후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가 다시 취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4년 상반기 기준, 중국과의 국제선 전세기 및 정기편 취항 비자 면제 정책의 영향으로 외국인 이용객 수가 약 15만 2000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5.2배 증가했으며, 그중 98.3%는 중국인이었다.[12]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의 공식 공항으로 지정되어 개최지 접근 기능을 담당했다.
2. 1. 1980년대
1986년 영동, 호남권에 신국제공항 건설이 추진되었으며, 이에 따라 무안국제공항과 양양국제공항이 건설 예정지로 내정되었다.[1]2. 2. 1990년대
2. 3. 2000년대
2001년 양양국제공항이 완공되었다.[9] 2002년 4월 2일에 개항하면서 속초공항과 강릉공항의 기능이 통합되어, 이들 공항은 군용 비행장으로 전환되었다.[9]개항 초기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서울(김포) 노선을 운항했지만,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강릉에서 서울까지 3~4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어 수요가 적었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은 2002년 10월, 대한항공은 2004년 7월에 김포 노선을 단항했다.[9] 2004년에는 중국동방항공의 상하이(푸동) 노선도 단항되었다. 이후 2006년 8월까지 정기편은 부산 노선 1일 1편만 운항되었다.
2006년 8월, 제주항공이 서울(김포) - 양양 노선에 신규 취항하여, 기존 서울 - 제주 노선을 환승해 양양 - 김포 - 제주 간 이동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이용객 저조로 2007년 7월, 누적 적자 30억원을 기록하며 김포 노선에서 철수했다.[9]
2008년 6월, 대한항공의 양양 - 부산 노선도 운휴되어 정기편이 없는 공항이 되었지만,[9] 2009년 8월부터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가 비치크래프트 1900을 이용해 서울(김포)·부산 노선의 시험 운항을 시작, 같은 해 11월 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2010년 7월 말 운휴).[10]
2. 4. 2010년대
- 2010년: 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이 부산 노선에 신규 취항하였다.
- 2011년
- * 트랜스아시아 항공이 타이베이(타오위안) 전세기를 취항하였다.[17]
- * 현대 면세점이 개장하였다.
- * 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이 부산 노선 운항을 중단하고, 울산 노선에 신규 취항하였다.
- 2012년
- * 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이 울산 노선 운항을 중단하였다.
- * 중국남방항공이 하얼빈 전세기 노선과 다롄 노선을 취항하였다.[18]
- * 부흥항공이 타이베이(타오위안) 전세기 운항을 종료하였다.[19]
- *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가 광주, 부산, 서울(김포) 노선에 신규 취항하였다.[20]
- 2013년: 준야오 항공과 진에어가 상하이(푸동) 노선에 신규 취항하였다.[21]
- 2016년
- * 진에어가 상하이(푸동) 노선 운항을 중단하였다.[22]
- *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가 기타큐슈 정기 전세 노선 및 제주 노선에 신규 취항하였다.
- 2018년
- * 아시아나항공이 원산 임시 전세기 노선을 운항하였다.
- * 대한항공이 서울(인천) 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전세편을 운항하였다.
- *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가 무안 노선에 신규 취항하였다.
- 2019년: 플라이강원이 제주, 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는 전 노선 운항을 중단하였다.
2. 5. 2020년대
- 2020년
-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 부산 노선 재취항
- 티웨이항공, 광주, 부산 노선 신규 취항
- 플라이강원, 클라크 노선 신규 취항
- 2021년
- 티웨이항공, 광주, 부산 노선 단항
- 플라이강원, 서울(김포), 대구 노선 재취항
- 2022년
- 양양공항 국제선 운항 재개[23]
- 플라이강원, 도쿄(나리타)[24], 여수, 하노이[24], 호치민[24] 노선 신규 취항[25]
- 2023년
- 플라이강원, 여수 노선 단항
- 하이에어 양양-김포 노선 시험 운항 종료 (2023.08.09~2023.08.31)
- 에어로케이 양양-청주 노선 시험 운항 종료 (2023.08.11~2023.08.31)[26]
3. 시설 규모
길이 2500m, 폭 45m의 활주로 1본이 설치되어 있으며, 연간 항공기 이착륙 처리 능력은 4만 3천 회이다. 여객터미널은 연간 317만 명(국내선 207만 명, 국제선 110만 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다. 45250m2 면적의 계류장에는 에어버스 A300-600R급 항공기 4기가 동시에 주기할 수 있다. 항행 안전 시설로는 계기착륙시설(ILS), 무선표지(TVOR/DME), 항공등화, 시정 자동 측정 장치(RVR)가 갖춰져 있으며, 공항 등급은 CAT-I (최저 착륙 시정 RVR 550m)이다.
4. 운항 노선
2023년 5월 현재, 양양국제공항의 정기 노선은 운항되지 않고 있다.[13] 과거 여러 항공사들이 국내외 노선을 운항했으나, 현재는 모두 중단된 상태이다.
4. 1. 과거 운항 노선
과거 양양국제공항은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을 운항했었다.국내선의 경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서울 노선을 운항했으나, 수요 부족으로 각각 2002년 10월과 2004년 7월에 운항을 중단했다.[9] 이후 제주항공이 2006년 8월부터 서울(김포) 노선을 운항했으나, 2007년 7월에 적자로 인해 철수했다.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는 2009년 8월부터 서울(김포)·부산 노선 시험 운항을 시작하여 11월에 정기 운항을 시작했으나, 2010년 7월에 운휴했다.[10] 2010년 5월부터 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이 제주·부산(후에 울산) 노선을 개설했으나, 2011년 12월에 운휴했다.[11]
국제선은 2011년부터 트랜스아시아 항공이 타이베이 전세기 노선을 운항했으나, 2012년 3월에 적자로 인해 운항을 중단했다. 2013년 8월 31일, 길상항공의 상하이 노선이 정기편으로 전환되어 양양국제공항 최초의 국제 정기편이 되었으나, 현재는 운휴 상태이다. 2018년 5월 13일,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가 기타큐슈 정기편을 취항하여 양양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가는 첫 정기편이 되었다. 플라이강원은 2019년 11월 22일에 양양국제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하여 신규 취항했다. 과거에는 룽 에어가 장자제로, 필리핀 항공이 마닐라로 전세편을 운항하기도 했다.[7]
과거 운항 노선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항공사 | 목적지 |
---|---|
대한항공 | 서울/김포, 부산 |
아시아나항공 | 서울/김포 |
제주항공 | 서울/김포 |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 서울/김포, 부산, 기타큐슈 |
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 | 제주, 부산, 울산 |
트랜스아시아 항공 | 타이베이 |
길상항공 | 상하이 |
룽 에어 | 장자제 |
필리핀 항공 | 전세편: 마닐라 |
플라이강원 | 제주, 도쿄/나리타, 타이베이, 타이중, 클라크, 하노이, 호치민 |
5. 이용객 추이
다음은 양양국제공항의 이용객 추이를 나타낸 표이다. 이 자료는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27]를 바탕으로 정리되었으며, 한국공항공사는 항공통계에 에어택시 실적을 포함하지 않는다.
연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
운항(편수) | 3,128 | 2,629 | 1,523 | 737 | 1,059 | 932 | 155 | 0 | 134 | 72 |
여객 (명) | 217,115 | 194,539 | 114,342 | 60,690 | 51,547 | 35,300 | 9,312 | 0 | 8,930 | 5,749 |
연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운항(편수) | 198 | 304 | 1,454 | 889 | 621 | 179 | 342 | 435 | 2,542 | 2,377 |
여객 (명) | 23,354 | 38,748 | 237,538 | 126,325 | 88,704 | 15,780 | 37,671 | 54,283 | 238,748 | 204,052 |
연도 | 2022년 | |||||||||
운항(편수) | 2,981 | |||||||||
여객 (명) | 384,642 |
6. 문제점 및 과제
양양국제공항은 개항 이후 만성적인 적자와 낮은 이용률 등 여러 문제점에 직면해 왔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과제를 안고 있다. 특히 강릉시와 속초시 중간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과,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에서 강릉까지 비교적 짧은 시간에 이동 가능하다는 점은 항공 수요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2002년 개항 초기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서울(김포) 노선을 운항했으나, 수요 부족으로 인해 각각 2004년과 2002년에 운항을 중단했다. 제주항공 역시 2006년 서울(김포) 노선을 운항했지만, 1년 만에 철수했다. 2008년에는 대한항공의 양양-부산 노선마저 운휴되면서 정기편이 없는 공항이 되기도 했다. 이후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등이 취항했으나, 잦은 운휴와 재취항을 반복하며 불안정한 운영을 이어갔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공항으로 지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32] 이용객 수 증가는 미미했다. 올림픽을 계기로 국제적 인지도를 확보했으나, 이를 활용한 지속적인 국제선 유치 및 공항 활성화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6. 1. 적자 문제
양양국제공항은 만성적인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개항 직후인 2002년, 2003년, 2014년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유령 공항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2009년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전국 공항을 대상으로 실시된 '지방공항 선진화 정책' 평가에서 모든 분야에서 최하 점수를 기록했다.[28]2007년 기준 적자액은 105억 원에 달했으며, 2008년 여객 수는 9,000명, 화물은 64톤에 불과했다. 항공기 운항과 관련된 수익률은 1%, 공항 영업 관련 수익률은 4%로 전국 최하위였다.[28]
이러한 적자 문제는 강릉시와 속초시 중간 지점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과,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에서 강릉까지 3~4시간이면 이동 가능하다는 점 등이 이용률 저조로 이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개항 초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서울 (김포) 노선을 운항했으나, 수요 부족으로 각각 2004년 7월과 2002년 10월에 운항을 중단했다. 이후 제주항공이 2006년 8월부터 서울(김포) - 양양 노선을 운항했으나, 1년도 안 되어 누적 적자 30억 원을 기록하며 2007년 7월에 철수했다.
2008년 6월부터 대한항공의 양양 - 부산 노선마저 운휴되면서 정기편이 없는 공항이 되기도 했다. 이후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등이 취항했으나, 잦은 운휴와 재취항을 반복하며 불안정한 운영을 이어갔다.
연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
운항(편수) | 3,050 | 2,500 | 1,480 | 656 | 1,018 | 914 | 132 | 0 | 0 | 0 |
여객 (명) | 211,430 | 180,718 | 109,321 | 53,863 | 47,519 | 33,390 | 7,633 | 0 | 0 | 0 |
연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운항(편수) | 0 | 10 | 355 | 139 | 15 | 0 | 7 | 174 | 2,388 | 2,377 |
여객 (명) | 0 | 688 | 60,698 | 19,705 | 957 | 0 | 138 | 21,978 | 224,030 | 204,052 |
연도 | 2022년 | |||||||||
운항(편수) | 2,637 | |||||||||
여객 (명) | 356,135 |
2014년 상반기에는 중국과의 국제선 전세기 및 정기편 취항 비자 면제 정책의 영향으로 외국인 이용객 수가 전년 대비 5.2배 증가하기도 했으나,[12] 여전히 만성적인 적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6. 2. 활성화 문제
양양국제공항은 개항 초기부터 접근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강릉시와 속초시 중간 지점에 위치하여,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강릉까지 3~4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어 항공 수요가 적었다. 이로 인해 아시아나항공은 2002년 10월, 대한항공은 2004년 7월에 김포 노선을 폐지하였다.[29]이후 제주항공이 2006년 8월 7일 서울(김포) - 양양 노선을 취항하였으나, 낮은 탑승률로 인해 2007년 7월에 운항을 중단하였다.[30]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가 2009년 8월부터 김포 ~ 양양, 김해 ~ 양양 구간을 운행하였으나,[31] 2010년 8월에 국내선 사업을 종료하면서 단항되었다. 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이 2010년 7월부터 양양 ~ 김해, 2011년 10월부터 양양 ~ 울산 구간을 운항하였으나, 2011년 12월에 단항하였다.
이러한 상황은 2018년 동계 올림픽 공식 공항으로 지정되었음에도[32]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강원도 내 주요 도시와의 연계 교통망 확충 및 공항 이용 편의성 개선이 필요하며, 강원 지역의 관광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 및 항공 수요 창출 방안 마련이 요구된다.
2007년 기준 적자액은 105억 원에 달했으며, 2008년 여객 9,000명, 화물 64톤으로 공항의 영업 관계 수익률은 4%로 전국 공항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28] 2009년에는 전국 공항을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모든 분야에서 최하 점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음은 2002년부터 2022년까지의 운항 편수와 여객 수를 나타낸 표이다.
연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
운항(편수) | 78 | 129 | 43 | 81 | 41 | 18 | 23 | 0 | 134 | 72 |
여객 (명) | 5,685 | 13,821 | 5,021 | 6,827 | 4,028 | 1,910 | 1,679 | 0 | 8,930 | 5,749 |
연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운항(편수) | 198 | 294 | 1,099 | 750 | 606 | 179 | 335 | 261 | 154 | 0 |
여객 (명) | 23,354 | 38,060 | 176,840 | 106,620 | 87,747 | 15,780 | 37,533 | 32,305 | 14,718 | 0 |
연도 | 2022년 | |||||||||
운항(편수) | 344 | |||||||||
여객 (명) | 28,507 |
6. 3.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과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공항으로 지정되었으나,[32] 이용객 수 증가는 미미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국제적 인지도를 확보했으나, 이를 활용한 지속적인 국제선 유치 및 공항 활성화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연계 교통망을 확충하여 공항 이용객 증대를 도모해야 한다.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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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South Korea Traffic Statistics
http://www.airport-i[...]
airport-inform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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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Inside South Korea's 'ghost' airport
http://news.bbc.co.u[...]
news.bbc.co.uk
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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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興航申告債權公告
http://www.tna.com.t[...]
[4]
뉴스
Korean Air schedules Yangyang – Europe charters in Feb 2018
https://www.routeson[...]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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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Korean Air adds Yangyang – US charters in Feb 2018
https://www.routeson[...]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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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Visa-free entry to Korea for Filipinos, but …
http://globalnation.[...]
2017-11-09
[7]
웹사이트
PHILIPPINE AIRLINES ADDS YANGYANG – MANILA SCHEDULED CHARTER IN MARCH/APRIL 2023
https://www.aerorout[...]
2023-02-23
[8]
웹사이트
Air Traffic Statistics
https://www.airport.[...]
2023-07-23
[9]
뉴스
「幽霊空港」化した襄陽空港
https://web.archive.[...]
20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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難題だらけの地方空港(上)
https://web.archive.[...]
20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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襄陽空港、定期路線追加新設
http://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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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の免税店、中国人観光客向けに瀋陽マンションを景品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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離発着ゼロ、またも「幽霊空港」化する襄陽空港…毎年100億ウォンの損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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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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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襄陽空港オリンピック公式空港の指定」冬季五輪の成功開催のワークショップ... 江陵〜制振鉄道建設時有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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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ェ・ムンスン江原道知事 「東アジアの冬季スポーツのメッカ、冬季観光のハブに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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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倍首相が韓国に到着、文大統領と首脳会談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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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공항 내달 4일 전세기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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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뉴스
양양~하얼빈 전세기 운항
http://www.kwnews.co[...]
강원일보
2012-01-18
[19]
뉴스
양양공항 국제선 전세기, 잇단 취소
http://news.chosun.c[...]
조선닷컴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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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양양공항, 5월부터 3개 국내 노선 운항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12-03-28
[21]
뉴스
양양공항~상해간 진에어 정기편 본격 운항 출판처뉴시스
http://www.newsis.co[...]
2016-04-23
[22]
뉴스
양양국제공항 국제 정기노선 없는 공항 추락..지원금만 나가
https://news.v.daum.[...]
연합뉴스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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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5월부터 국제선 하늘길 넓어진다…연말까지 코로나 이전의 50% 회복
https://news.naver.c[...]
2022-04-06
[24]
웹인용
이젠 강원 양양서도 베트남으로 바로 쏜다
https://www.mk.co.kr[...]
2022-10-13
[25]
웹인용
플라이강원, 내달부터 양양~여수 노선 주4회 운항
http://www.kado.net/[...]
2022-02-04
[26]
웹인용
청주-양양 국내선 시범 운항 종료 정기편 불발
http://news.mbccb.co[...]
2023-08-31
[27]
문서
공항별 통계
https://www.airport.[...]
한국공항공사
2020-01-22
[28]
뉴스
양양국제공항 뾰족한 해결책 찾기 힘들다
http://www.kwnews.co[...]
강원일보
2009-02-17
[29]
뉴스
양양국제공항 김포노선 운행중단 위기
https://news.naver.c[...]
한국일보
2009-02-17
[30]
뉴스
양양공항 작년 129억 적자 `끝없는 추락`…하루 승객 117명, 직원은 82명
http://article.joins[...]
중앙일보
200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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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양양공항, 14개월만 정기노선 부활..10월 취항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0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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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양양공항 올림픽 공식 공항으로 지정"
http://www.kado.net/[...]
강원도민일보
2011-07-19
관련 사건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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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국제선에 4,603만 명 '역대 최대'…중국 152만·일본 120만↑
영업이익률 -500%, -1000%, 이대로 괜찮나?...14개 지방공항 중 11곳 적자
양양공항, 정기 노선 곧 재개…제주 노선 8월쯤 취항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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