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케테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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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테케테케는 일본의 도시전설로, 기차 사고로 하반신을 잃은 여성의 원령이 손이나 팔꿈치로 기어 다니며 "테케 테케" 소리를 내는 괴담이다. 이 전설은 주로 홋카이도의 철도 건널목을 배경으로 하며, 테케테케를 만난 사람은 낫으로 몸이 반으로 잘리는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다고 알려져 있다. 카시마 레이코 전설과 유사하며, 만화 "지옥선생 누~베~"에도 등장하여 대중에게 공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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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담 - 교고쿠 나쓰히코
교고쿠 나쓰히코는 1963년 홋카이도 출생의 일본 소설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우부메의 여름』으로 데뷔하여 '백귀야행' 시리즈, '항설백물어' 시리즈 등 독특한 추리 스타일과 직접 디자인한 책으로 유명하며, 여러 문학상을 수상하고 소설 외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 괴담 -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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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은 사람 머리와 소 몸을 가진 일본 요괴로, 주로 미래를 예언하고 재앙을 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예언수로 여겨지며, 기원과 관련된 다양한 설화와 창작물이 존재한다. - 일본의 도시전설 - 화장실의 하나코상
화장실의 하나코상은 일본 학교 괴담에 등장하는 요괴 또는 유령으로, 주로 학교 화장실, 특히 3층 여자 화장실 세 번째 칸에 나타나는 어린 소녀의 모습으로 묘사되며, 1950년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로 일본 대중문화의 일부가 되었다.
테케테케 | |
---|---|
개요 | |
특징 | |
유형 | 도시 전설의 일종 |
외형 | 하반신이 없는 여성의 귀신 |
공격 방식 | 팔꿈치나 손톱으로 땅을 긁어 "테케테케" 소리를 내며 달려와 낫이나 칼 등으로 사람을 벤다. |
출현 장소 | 주로 역 구내 또는 철도 건널목 |
어원 | |
유래 | 다리 없는 여성이 팔꿈치나 손으로 긁으면서 내는 소리인 "테케테케"에서 유래 |
전승 | |
설명 | "테케테케"는 일본 각지에서 전해지는 괴담의 요괴이다. 하반신이 없는 여성의 귀신으로, 철도 사고로 허리가 잘린 여성의 원령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역 구내나 철도 건널목 등에서 출몰하며, 팔꿈치나 손톱으로 땅을 긁어 "테케테케"라는 소리를 내면서 달려온다고 한다. 낫이나 칼 등의 무기를 들고 다니며, 사람을 발견하면 덮쳐서 몸을 반으로 자른다고 한다. |
생존 가능성 | 테케테케에게 쫓기는 경우, "가면라이더"라는 단어를 외치면 살 수 있다는 속설이 있다. |
파생 작품 | |
영화 | 테케테케 (2009년) |
2. 전설의 내용 및 유형
많은 이야기꾼에 의해 해석이 이루어지기 위해, 통합되는 줄거리, 의도에 따라 구성 요소가 변화한다.
- 사고 현장: 겨울의 홋카이도 건널목이나 홋카이도 역
- 사고 피해자: 여고생, 샐러리맨풍의 남자, OL, 여중생, 전차 운전사・차장
- 사고 원인: 과실에 의한 사고 또는 자살
- 사망까지의 시간: 몇 분, 수십 분, 혹은 30분
- 귀신의 결손 부위: 하복부 아래 또는 두 사지
- 유령의 도보 방법: 양손을 사용해서 보행하거나 팔꿈치에서 포복 전진
- 출현: 꿈속, 침실, 하교 도중, 테케테케 이야기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 방과 후 교정 등
- 주문: '지옥으로 돌아가라' 또는 주문이 없음 (반드시 끔찍하게 당한다)
- 주문을 외우지 않으면: 다리가 절단,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음, 죽음 (허리, 목, 손목, 발목 절단 또는 살해)
- 귀신의 통칭: てけてけ 가라가라, シャカシャカ 샤카샤카, パタパタ 톡톡, コトコト 코트코트, ひじかけババア 팔걸이 줌마, ひじ子さん 팔꿈치 아이씨, カタカタ 카타카타
JR 홋카이도에서는 하반신 절단 중상을 운전기사가 입는 사고가 실제로 일어나, 사고의 원인이 된 결함이 있던 JR 홋카이도 기하 130형 기동차를 은퇴시켰다.
테케테케 전설의 공통적인 요소는 북부 일본의 철도 선로에 떨어져 기차에 의해 몸이 두 동강 난 젊은 여성 또는 여학생의 원령 또는 영혼(일명 ''온료'')이라는 것이다. 하반신이 없는 그녀는 손이나 팔꿈치로 걸어 다니며 움직일 때 긁는 소리나 "''테케 테케''"와 같은 소리를 낸다고 하여 "테케 테케"라는 이름이 붙었다. 밤에 누군가가 테케테케를 만나면 그녀는 그들을 쫓아가 자신의 죽음과 불구를 흉내 내며 (종종 낫으로) 몸을 반으로 자른다고 한다.
이야기의 한 버전은 '''카시마 레이코'''라는 젊은 여성에 관한 것이다. 카시마는 선로에 떨어진 후 기차에 의해 다리가 절단되어 사망했다. 어떤 전설의 버전에서는 누군가가 카시마의 이야기를 알게 되면 한 달 안에 그녀가 나타난다고 한다. "카시마 레이코" 이야기는 ''테케테케''보다 먼저 나왔다. 카시마 레이코의 다리 없는 영혼은 화장실 칸을 배회하며, 칸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녀의 다리가 어디 있는지 묻는다고 한다. 질문받은 사람이 카시마가 받아들일 수 없는 대답을 하면, 그녀는 그들을 찢거나 반으로 자른다고 한다. 사람들은 그녀의 다리가 메이신 고속도로에 있다고 대답하거나, "''카멘 시닌 마''" 또는 "가면 죽음 악마"(카시마의 이름의 음성학적 근원일 수 있음)라는 문구로 대답함으로써 만남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카시마 레이코의 전설은 ''테케테케''의 "화장실 중심 변형"으로 묘사되어 왔다.
2. 1. 전설의 변형
많은 이야기꾼에 의해 해석이 이루어지기 위해, 통합되는 줄거리, 의도에 따라 구성 요소가 변화한다.- 사고 현장: 겨울의 홋카이도 건널목이나 홋카이도 역
- 사고 피해자: 여고생, 샐러리맨풍의 남자, OL, 여중생, 전차 운전사・차장
- 사고 원인: 과실에 의한 사고 또는 자살
- 사망까지의 시간: 몇 분, 수십 분, 혹은 30분
- 귀신의 결손 부위: 하복부 아래 또는 두 사지
- 유령의 도보 방법: 양손을 사용해서 보행하거나 팔꿈치에서 포복 전진
- 출현: 꿈속, 침실, 하교 도중, 테케테케 이야기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 방과 후 교정 등
- 주문: '지옥으로 돌아가라' 또는 주문이 없음 (반드시 끔찍하게 당한다)
- 주문을 외우지 않으면: 다리가 절단,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음, 죽음 (허리, 목, 손목, 발목 절단 또는 살해)
- 귀신의 통칭: てけてけ 가라가라, シャカシャカ 샤카샤카, パタパタ 톡톡, コトコト 코트코트, ひじかけババア 팔걸이 줌마, ひじ子さん 팔꿈치 아이씨, カタカタ 카타카타
JR 홋카이도에서는 하반신 절단 중상을 운전기사가 입는 사고가 실제로 일어나, 사고의 원인이 된 결함이 있던 JR 홋카이도 기하 130형 기동차를 은퇴시켰다.
테케테케 전설의 공통적인 요소는 북부 일본의 철도 선로에 떨어져 기차에 의해 몸이 두 동강 난 젊은 여성 또는 여학생의 원령 또는 영혼(일명 ''온료'')이라는 것이다. 하반신이 없는 그녀는 손이나 팔꿈치로 걸어 다니며 움직일 때 긁는 소리나 "''테케 테케''"와 같은 소리를 낸다고 하여 "테케 테케"라는 이름이 붙었다. 밤에 누군가가 테케테케를 만나면 그녀는 그들을 쫓아가 자신의 죽음과 불구를 흉내 내며 (종종 낫으로) 몸을 반으로 자른다고 한다.
이야기의 한 버전은 '''카시마 레이코'''라는 젊은 여성에 관한 것이다.[3][4] 카시마는 선로에 떨어진 후 기차에 의해 다리가 절단되어 사망했다.[3][4] 어떤 전설의 버전에서는 누군가가 카시마의 이야기를 알게 되면 한 달 안에 그녀가 나타난다고 한다.[5] "카시마 레이코" 이야기는 ''테케테케''보다 먼저 나왔다.[5] 카시마 레이코의 다리 없는 영혼은 화장실 칸을 배회하며, 칸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녀의 다리가 어디 있는지 묻는다고 한다.[3] 질문받은 사람이 카시마가 받아들일 수 없는 대답을 하면, 그녀는 그들을 찢거나 반으로 자른다고 한다.[6] 사람들은 그녀의 다리가 메이신 고속도로에 있다고 대답하거나,[6][7] "''카멘 시닌 마''" 또는 "가면 죽음 악마"(카시마의 이름의 음성학적 근원일 수 있음)라는 문구로 대답함으로써 만남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6] 카시마 레이코의 전설은 ''테케테케''의 "화장실 중심 변형"으로 묘사되어 왔다.
동요 "삿쨩"에 4절이 있다는 도시전설도, 에피소드가 같으며, 홋카이도 무로란시에서 여중생 기리야 사치코(14세)가 하굣길에 통학로 중간에 있는 건널목 선로의 틈에 발이 끼여 접질려 움직일 수 없게 되어 그대로 인신 사고를 당해 몸통이 두 동강이 나 사망했다는 이야기이다. 그 당시에도 추위로 노출된 내장과 혈관이 수축하여 일시적으로 출혈이 멈추고, 몇 분간 격통에 몸부림치면서 자신의 하반신을 찾다가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사고를 재미있어 한 남학생이 "삿쨩"의 4절을 만들어 주변에 퍼뜨리자, 그 남학생이 다리 없는 시체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삿쨩"과 테케테케는 공통된 도시전설이 사용되고 있다.
"테케테케"의 인연과 같은 형식의 사고에 기인하면서, 그 자리에서 운전사를 쇼크사시키거나, 사고 현장에서 목소리가 들린다는 도시전설도 있다. 원래는 다른 이야기로 전해지고 있으며 테케테케와 카시마상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을 가능성을 요시다 유키는 주장하고 있다.
만화 "지옥선생 누~베~"에서 테케테케를 기반으로 한 "테케테케 괴담 편"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그 작중 묘사나 "사흘 안에 잊지 않으면 눈앞에 테케테케가 나타난다"는 문구가 당시 독자들에게 트라우마급 충격을 주었기 때문에, 동 작품의 스토리를 다룬 각종 사이트 등에서도 반드시 랭킹 상위에 오르는 이야기이다.[9][10] 테케테케의 정체가 여중생이라는 점과, 불량 남학생이 마지막에 충격적인 전개를 맞이하는 묘사도 더해져서, 이 테케테케 편은 애니메이션화가 되지 않았다.
3. 전설의 기원 및 고찰
테케테케 이야기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 테케테케가 유령이 된 이유
- 그 일화를 들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
먼저 테케테케가 망령이 된 이유에 대한 일화를 소개하여 공포심을 부추긴다. 그 후 "이 이야기를 들은 사람의 자리에도 나타난다"고 덧붙여, 한층 더 두려움을 증폭시키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테케테케 이야기에 나오는 것처럼 지나친 추위에 혈관이 수축되어 출혈이 멈춘다는 것은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어렵다.[8] 겨울의 홋카이도 정도의 추위로는 혈관을 지혈할 정도로 수축시키거나, 혈액을 얼리는 것은 불가능하다.[8]
또한, 전차에 치여 상반신과 하반신이 절단되는 일은 드물다. 전차가 서행하더라도 인체가 받는 충격은 전신 타박에 의한 분쇄 골절, 내장 파열, 뇌좌상 등을 일으키며, 속도가 빠른 경우에는 사체가 심하게 훼손된다. 즉사하지 않더라도 의식이 남아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3. 1. 이야기의 구성
테케테케 이야기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테케테케가 유령이 된 이유
- 그 일화를 들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
먼저 테케테케가 망령이 된 이유에 대한 일화를 소개하여 공포심을 부추긴다. 그 후 "이 이야기를 들은 사람의 자리에도 나타난다"고 덧붙여, 한층 더 두려움을 증폭시키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3. 2. 의학적, 과학적 관점
테케테케 이야기에 나오는 것처럼 지나친 추위에 혈관이 수축되어 출혈이 멈춘다는 것은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어렵다.[8] 겨울의 홋카이도 정도의 추위로는 혈관을 지혈할 정도로 수축시키거나, 혈액을 얼리는 것은 불가능하다.[8]또한, 전차에 치여 상반신과 하반신이 절단되는 일은 드물다. 전차가 서행하더라도 인체가 받는 충격은 전신 타박에 의한 분쇄 골절, 내장 파열, 뇌좌상 등을 일으키며, 속도가 빠른 경우에는 사체가 심하게 훼손된다. 즉사하지 않더라도 의식이 남아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3. 3. 사회문화적 배경
4. 대중문화 속 테케테케
영화 테케테케가 있다. 영화 테케테케 2도 제작되었다.
5. 유사한 한국 괴담과의 비교
삿쨩이라는 동요에 4절이 있다는 도시전설도 테케테케와 유사한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다. 홋카이도 무로란시에서 여중생 기리야 사치코(14세)가 하굣길 건널목 선로 틈에 발이 끼어 인신 사고를 당해 몸통이 두 동강 나 사망했다는 이야기이다. 당시 추위로 내장과 혈관이 수축하여 일시적으로 출혈이 멈추고, 몇 분간 격통에 몸부림치면서 하반신을 찾다가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이 사고를 재미있어 한 남학생이 "삿쨩"의 4절을 만들어 퍼뜨리자, 그 남학생이 다리 없는 시체로 발견되었다는 이야기도 덧붙여졌다.
테케테케와 같이 사고 현장에서 운전사를 쇼크사시키거나, 사고 현장에서 목소리가 들린다는 도시전설도 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원래 다른 이야기로 전해지고 있으며, 테케테케와 카시마상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을 가능성을 요시다 유키는 주장하고 있다.
만화 "지옥선생 누~베~"에는 테케테케를 기반으로 한 "테케테케 괴담 편"이 있다.[9][10] 이 이야기에서 "사흘 안에 잊지 않으면 눈앞에 테케테케가 나타난다"는 문구는 당시 독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9][10] 테케테케의 정체가 여중생이라는 점과 불량 남학생이 충격적인 전개를 맞이하는 묘사 때문에 이 에피소드는 애니메이션화되지 않았다.
참조
[1]
웹사이트
Teke teke
http://yokai.com/tek[...]
2019-07-12
[2]
웹사이트
Teke-Teke - Japanese Urban Legends
http://www.scaryfork[...]
2019-07-12
[3]
웹사이트
The Creepiest Ghost And Monster Stories From Around The World
https://www.npr.org/[...]
National Public Radio, Inc.
2019-08-06
[4]
웹사이트
Teke Teke: el fantasma japonés que aterra a quienes caminan por las estaciones de tren
https://www.vix.com/[...]
2019-08-06
[5]
웹사이트
Japanese Urban Legends: Kashima-san
https://www.kowabana[...]
2021-02-19
[6]
웹사이트
Get to Know Your Japanese Bathroom Ghosts
https://www.atlasobs[...]
2019-07-12
[7]
웹사이트
14 Terrifying Japanese Monsters, Myths And Spirits
https://www.kotaku.c[...]
G/O Media
2019-08-06
[8]
서적
3本足のリカちゃん人形―真夜中の都市伝説
イースト・プレス
2003
[9]
웹사이트
"トラウマ必至? 『ぬ~べ~』容赦ない回4選 「オチも意地悪」「見開きで絶叫」 - 記事詳細|Infoseekニュース"
https://news.infosee[...]
2023-12-01
[10]
웹사이트
『地獄先生ぬ~べ~』30周年の無料配信で楽しみたい、トラウマ&感動エピソード
https://realsound.jp[...]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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