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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 (가공의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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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레데터는 영화, 게임, 코믹스 등에 등장하는 가공의 외계 생물 종족이다. 이들은 강력한 신체 능력과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위험한 생명체를 사냥하는 것을 문화로 삼는다. 프레데터는 주로 무장한 인간을 사냥하며, 사냥에 성공하면 트로피를 수집하고, 패배 시에는 자폭하는 특징을 보인다. 또한, 프레데터는 에일리언과의 관계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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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 (가공의 생물)

2. 역사

프레데터는 1987년 영화 《프레데터》에서 처음 등장했다. 이 영화에서 프레데터는 우주선을 타고 중앙 아메리카 정글에 도착하여 무장하고 위험한 인간들을 사냥한다. 특수 부대원들을 모두 죽인 후, 게릴라군에게 납치된 각료들을 구출하기 위해 파견된 군사 조직을 사냥한다. 프레데터는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며 팀원들을 제거하고, 마지막 생존자인 앨런 "더치" 셰퍼 소령(아놀드 슈워제네거)과 대결한다. 더치는 진흙을 이용해 자신의 열 신호를 숨기고, 프레데터의 은폐 능력을 무력화시킨다. 결국 더치는 함정을 사용하여 프레데터를 제압하고, 프레데터는 자폭 장치를 작동시키지만 더치는 탈출에 성공한다.[24]

1990년 속편 《프레데터 2》에서는 1997년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새로운 프레데터가 등장한다. 이 프레데터는 마약 전쟁 중인 갱단과 경찰들을 사냥하며, 마이클 해리건 중위(대니 글로버)와 그의 팀이 프레데터를 추적한다. 정부 연구를 위해 프레데터를 생포하려는 비밀 조직도 등장하지만, 프레데터에게 살해당한다. 영화 후반부, 프레데터는 자신의 우주선에서 해리건에게 살해당하고, 다른 프레데터들이 나타나 시신을 수습하며 해리건에게 존경의 표시로 1715년산 플린트락을 건넨다.

2004년 영화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에서는 남극 부베 섬의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프레데터와 에일리언의 대결이 펼쳐진다. 프레데터들은 에일리언을 사냥하는 훈련을 위해 지구에 왔으며, 인간 탐험가들은 이 과정에 휘말린다. 두 프레데터가 에일리언과의 전투에서 사망하고, 남은 프레데터는 유일한 인간 생존자인 알렉사 "렉스" 우즈(사나 라단)와 협력하여 에일리언 퀸을 물리친다. 프레데터 장로는 렉스에게 존경의 표시로 창을 주고 떠나지만, 시체 안에서 체스트버스터가 태어나면서 프레데리언이 탄생한다.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2》는 프레데리언이 프레데터 정찰선을 추락시키고, 콜로라도주 거니슨에서 에일리언 감염을 "청소"하기 위해 베테랑 프레데터가 지구로 향하는 내용을 다룬다. 프레데터는 에일리언들을 사냥하며 증거를 제거하지만, 결국 프레데리언과의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고, 미국 공군은 핵폭탄을 투하하여 마을과 함께 프레데리언을 소각한다.

《프레데터스》에서는 두 개의 적대적인 프레데터 부족이 등장한다.[25] 더 큰 프레데터 집단은 사냥 짐승과 함정을 사용하며, 일반 크기의 프레데터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사냥한다. 인간 군인과 범죄자 집단이 프레데터 행성에 떨어져 사냥감이 되고, 마지막 프레데터는 경쟁 부족을 죽이지만 인간 생존자들에게 패배한다.

더 프레데터》에서는 '표준' 프레데터가 지구에 추락하고 정부 연구 부서에 포획된다. 프레데터는 탈출하여 갑옷 조각을 찾으려 하고, 퀸 맥케나와 그의 아들 로리가 이 과정에 휘말린다. 경쟁 종족의 거대 프레데터가 도착하면서 전투가 벌어지고, 맥케나와 그의 팀은 거대 프레데터를 죽인다.

2022년 프리퀄 영화 《프레이》에서는 1719년, 프레데터가 지구를 방문한다. 이 프레데터는 이전 영화에 등장한 프레데터보다 원시적인 기술과 무기를 사용하며, 코만치족 사냥꾼 나루와 대결한다. 나루는 프레데터의 무기를 역이용하여 승리하고, 1715년산 플린트락 소총을 소지하게 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게임, 코믹스, 소설에서 프레데터가 등장하며, 각 작품마다 다른 설정과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2. 1. 영화 시리즈

케빈 피터 홀이 《프레데터》(1987)에서 프레데터 역을 맡았다.


장 클로드 반담은 원래 프레데터 역으로 캐스팅되었는데, 이는 그의 무술 실력이 프레데터를 민첩한 닌자와 같은 사냥꾼으로 만들 것이라는 아이디어 때문이었다. 그러나 아놀드 슈워제네거, 칼 웨더스, 제시 벤추라와 같은 보디빌딩 훈련을 받은 배우들과 비교했을 때, 이 생물을 위협적으로 보이게 하려면 더 육체적으로 강인한 남자가 필요하다는 것이 분명해졌다.[3] 결국 반담은 영화에서 하차하고 배우이자 마임 예술가인 케빈 피터 홀로 교체되었다.[3]

키가 약 2.13m인 홀은 첫 번째와 두 번째 영화에서 프레데터 역을 맡았다. 마임 기술을 훈련받은 그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프레데터가 첫 번째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싸우는 장면과 같이 그의 연기에서 많은 부족 춤 동작을 사용했다. 프레데터의 목소리는 피터 컬렌이 맡았다.[6]

프레데터 2》에서 대니 글로버는 다른 프레데터들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로 제안했다. 홀은 레이커스 선수 중 일부가 급하게 아무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배경 프레데터로 출연하도록 설득했다.[7] 홀은 《프레데터 2》가 개봉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 프레데터의 목소리는 할 레이가 맡았다.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에서 키가 약 2.13m이고 《프레데터》 코믹스와 영화의 팬인 웨일스 배우 이안 화이트가 "스카" 프레데터를 포함한 프레데터 슈트 안의 남자를 맡았다.[8] 화이트는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레퀴엠》에서 "늑대" 프레데터 역으로 복귀했다.[9]

《프레데터스》에서 배우 브라이언 스틸과 캐리 존스는 모두 "블랙 슈퍼 프레데터"로 알려진 새로운 종류의 프레데터를 연기했다.[10] 데릭 미어스는 오리지널 영화에 등장하는 프레데터 역을 연기했다.[11]

더 프레데터》에서 키가 약 1.83m인 스턴트 배우이자 파쿠르 선수인 브라이언 A. 프린스는 "프레데터 킬러"라는 무기를 훔친 후 지구로 탈출하여 훨씬 더 큰 유전자 조작된 프레데터에게 쫓기는 "표준" 프레데터 역을 맡았다. 강화된 프레데터는 대부분 CGI이다. 그러나 키가 약 1.83m인 캐나다 배우 카일 스트라우스[13]와 브라이언 프린스가 세트에서 이 캐릭터의 대역을 맡았다.

프리퀄 영화 《프레이》에서 데인 딜리그로가 프레데터를 연기한다.[14] 이 프레데터는 원래 영화에 등장하는 프레데터에 비해 더 원시적인 종의 예로, 기술과 무기도 이 원시적인 접근 방식을 반영하여 플라즈마 기반 발사체 대신 금속 창 끝과 화살을 사용하며, 그의 가면은 후기의 종의 매끄러운 강철 대신 뼈와 같은 재료로 만들어졌다.

1987년 영화 《프레데터》에서 프레데터는 무장하고 위험한 인간 사냥감을 "사냥"하기 위해 우주선을 타고 지구에 도착한다. 중앙 아메리카 정글에 착륙한 이 생물은 정예 특수 부대원들을 모두 죽인 후, 게릴라전 병력에 납치된 것으로 알려진 대통령 내각 각료들을 구출하기 위해 파견된 정예 군사 조직을 사냥하기 시작한다. 프레데터는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여 팀원들을 차례로 제거하고, 마지막 생존자인 앨런 "더치" 셰퍼 소령(아놀드 슈워제네거)은 그 지역을 탈출할 수 없게 된다. 더치는 프레데터의 열화상으로부터 자신의 열 신호를 숨기기 위해 진흙을 뒤집어쓰고, 수많은 부비 트랩을 설치하는 등 준비를 마친 후 마침내 그 생물과 대면한다. 그는 프레데터의 은폐 능력을 무력화하는 데 성공하지만, 프레데터는 그를 붙잡아, 명예를 보여주며 가면과 전자 무기를 버리고 더치에게 최후의 결투를 신청한다. 신체적으로 열세인 더치는 결국 함정을 사용하여 그 생물을 짓눌러 치명상을 입히는 데 성공한다. 더치가 그에게 정체를 묻자 프레데터는 그의 질문을 흉내 내고, 빌리 솔(소니 랜드햄)의 웃음을 흉내 내면서 자폭 장치를 작동시키지만, 더치는 폭발에서 탈출한다.[24]

1990년 속편 《프레데터 2》는 1997년을 배경으로, 자메이카와 콜롬비아 카르텔 사이의 치열한 마약 전쟁과 양쪽 갱들을 상대로 싸우려는 L.A.P.D. 때문에,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동안 로스앤젤레스를 사냥터로 삼은 새로운 프레데터를 따라간다. 프레데터는 갱단의 실행자부터 리더까지 제거하며, 그의 솜씨를 조사하려는 L.A.P.D. 요원들, 특히 마이클 해리건 중위(대니 글로버)와 그의 세 파트너(루벤 블레이즈, 마리아 콘치타 알론소, 빌 팩스턴)를 표적으로 삼는다. DEA에서 카르텔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특별 요원 피터 키스(게리 부시)는 비밀스러운 아웃월드 생명체 태스크 포스의 일원이며, 정부 연구를 위해 프레데터를 생포하려 하지만, 그와 그의 OWLF 팀 대부분은 사냥감에게 속아 살해당한다. 영화 후반부에서, 프레데터는 결국 그의 우주선 안에서 해리건과 대면하며, 해리건이 자신의 무기를 사용하여 그를 죽인다. 프레데터의 동족들은 모습을 드러내고 죽은 프레데터의 시신을 옮겨가며, 해리건에게 존경의 표시로 1715년산 플린트락을 건넨다. 이 영화는 프레데터의 트로피 룸에 있는 에일리언 영화에 대한 언급도 있으며, 거기에는 에일리언의 두개골과 매우 유사한 두개골이 전시되어 있다.

2004년 영화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에서 남극에서 북쪽으로 약 1600km 떨어진 부베 섬의 묻혀진 피라미드가 "열 신호"를 내뿜자, 웨이랜드 산업의 창립자이자 CEO였던 억만장자 찰스 비숍 웨이랜드(랜스 헨릭슨)가 이끄는 탐험가 그룹이 이 섬으로 향한다. 그들의 조사는 잠자는 에일리언 퀸이 피라미드 내부에서 깨어나면서 에일리언 알 생산 라인을 알지 못한 채로 활성화시킨다. 이 모든 사건들은 지구 궤도에 도착한 프레데터 모선에 의해 조작된 것으로, 피라미드는 고대 프레데터 훈련장이었고, 세 명의 프레데터가 통과의례를 수행하려 한다. 그들은 지구로 내려와 구조물 안으로 들어가 새로 형성된 에일리언을 사냥하려는 의도로 길을 막는 모든 인간을 죽이는 한편, 피라미드 내부의 탐험가들은 흩어지고 프레데터에게 죽지 않은 사람들은 에일리언에게 생포되어 에일리언 퀸의 알에서 나온 배아를 이식받는다. 두 명의 프레데터가 에일리언과의 전투에서 죽는다. 에일리언이 통제 불능 상태로 번식하려 하자, 남은 프레데터는 생존한 유일한 인간인 알렉사 "렉스" 우즈(사나 라단)와 동맹을 맺고 프레데터의 손목 폭탄으로 파괴되는 피라미드에서 탈출한다. 지상에서 그들은 에일리언 퀸이 살아남아 탈출한 것을 발견하고 그녀와 싸운다. 그들은 퀸을 바다로 쓰러뜨린 물탱크에 묶어 얼어붙은 바다의 어두운 심연으로 끌어내려 퀸을 물리치지만, 마지막 프레데터는 치명상을 입는다. 프레데터 모선이 위장을 풀고 추락한 프레데터를 회수한다. 프레데터 장로는 렉스에게 존경의 표시로 창을 주고 떠난다. 궤도에 진입하자, 시체 안에 체스트버스터가 있었음이 밝혀지면서 프레데터와 에일리언의 혼종인 프레데리언이 태어난다.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는 전작의 사건 직후를 배경으로, 프레데터 정찰선에 탑승한 프레데리언 하이브리드는 전작에 등장한 모선과 분리된 직후 완전히 성체 크기로 성장하여 함선에 탑승한 프레데터들을 죽이기 시작하여, 결국 콜로라도주 거니슨의 작은 마을에 추락한다. 마지막 생존 프레데터는 프레데리언의 영상 기록이 담긴 조난 신호를 작동시키고, 이 신호는 프레데터 고향 행성에 있는 베테랑 프레데터에게 전송되어 지구로 향해 감염을 "청소"한다. 프레데터는 도착 후 에일리언들을 마을 아래 하수도 구역으로 추적한다. 부식성 파란색 액체를 사용하여 이동하면서 그들의 존재에 대한 증거를 제거하고, 레이저 망을 사용하여 하수도에 생물을 가두려 하지만, 에일리언들은 여전히 위 마을로 탈출하는 데 성공하고, 프레데리언은 병원에서 더 많은 드론을 번식시킬 기회를 찾는다. 프레데터는 마을 전체에서 에일리언들을 사냥하며, 그 과정에서 실수로 마을의 전력을 끊는다. 에일리언 및 이후 생존한 인간들과의 여러 차례 대결을 거치면서 프레데터는 작동하지 않는 플라즈마 캐스터 하나를 갖게 된다. 프레데터는 이를 플라즈마 권총으로 개조하여 수리하지만, 결국 잃게 되고, 이후 인간 생존자들이 이를 발견하여 탈출에 사용한다. 프레데터는 그 후 프레데리언과 단독으로 싸우고, 두 생물은 미국 공군이 마을에 전술 핵폭탄을 투하하여 전투원과 프레데리언의 전사 및 둥지, 그리고 마을에 남아 있던 몇 안 되는 인간들을 함께 소각시키는 순간 치명적인 부상을 입는다. 회수된 플라즈마 권총은 유타니 코퍼레이션의 유타니 씨에게 전달되어, 이후 ''에이리언'' 영화의 미래 사건으로 이어지는 기술 발전을 예고한다.

《프레데터스》에서는 두 개의 적대적인 프레데터 부족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25] 이들은 사족 보행 사냥 짐승과 정교한 함정을 사용하여 사냥하는 더 큰 프레데터 집단과 전통적인 방식으로 사냥하는 일반 크기의 다른 집단이다. 지구상의 다양한 지역 출신의 국제적인 군인과 위험한 범죄자 집단이 대형 프레데터에 의해 게임 보호 구역으로 사용하는 숲이 우거진 행성에 떨어진다. 두 명의 프레데터와 인간 집단의 두 명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사망하는 수많은 전투 끝에, 마지막 프레데터는 경쟁 부족의 동족을 죽이는 데 성공하지만, 인간 생존자들과의 전투에서 패배한다. 생존자들은 행성을 탈출하여 지구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떠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떨어지는 것을 목격한다.

더 프레데터》는 두 종의 프레데터 종족의 존재를 이어가며, '표준' 프레데터가 우주에서 쫓기다가 지구에 도착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탈출 포드에 강제로 착륙한 후 '스타게이저 작전'으로 알려진 정부 연구 부서에 의해 포획된다. 그러나 프레데터는 곧 탈출하여 육군 저격수 캡틴 퀸 맥케나에게 빼앗긴 갑옷 조각들을 찾으려 한다. 맥케나는 프레데터가 착륙했을 때 프레데터를 만났고, 사건을 은폐하기 위한 정부 프로그램에 의해 구금되기 전에 아이템들을 자신에게 우편으로 보냈었다. 퀸의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들 로리가 이 갑옷 조각들을 발견했을 때, 로리는 프레데터 언어를 번역하는 방법을 알아낼 수 있게 된다. 맥케나는 프레데터가 탈출했음을 알게 되고, 갑옷 조각이 있는 곳을 찾아 아들을 사냥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프레데터를 연구하기 위해 투입된 진화 생물학자 닥터 케이시 브래킷과 다양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증상을 겪고 있는 군인들과 힘을 합쳐 맥케나는 아들을 구출하지만, 첫 번째 프레데터가 쫓기고 있었던 것은 그의 추격자, 즉 경쟁 종족의 외계인이 도착하면서 밝혀진다. 이어진 전투로 첫 번째 프레데터, 스타게이저 직원 대부분, 맥케나의 임시 부대의 다른 군인들이 사망하지만, 맥케나, 로리, 케이시는 거대한 프레데터를 죽일 수 있었다. 영화 전반에 걸쳐 프레데터가 인간의 DNA를 사용하여 스스로를 적응시키고 새로운 거대 프레데터로 변모했으며, 인류가 기후 변화로 인해 멸망하면 지구를 차지하려 한다는 증거가 나타난다. 첫 번째 프레데터는 인류가 프레데터에 더 쉽게 맞설 수 있도록 해주는 사이버네틱 슈트를 가지고 지구에 온 반역자였다.

2022년 프리퀄 영화 《프레이》에서, 프레데터가 1719년에 지구를 방문한다. 이 프레데터는 나중에 등장하는 동족들보다 은밀한 공격보다는 육탄전과 근접전에 더 의존한다. 기술과 무기 또한 이러한 접근 방식을 반영하여, 외계인은 이전 영화에 등장한 여러 무기의 원시적인 버전을 사용한다. 플라즈마 기반 투사체 대신 금속 창날과 화살을 사용하며, 얼굴 가면은 후대 개체들의 매끄러운 강철 재질이 아닌 뼈와 유사한 재질로 만들어졌다. 가면의 기능은 지구를 방문한 후대의 프레데터들이 착용하는 것과 유사하다. 동족들과 마찬가지로, 이 프레데터 역시 위협이 되지 않는 대상은 살려두는 확립된 명예 규범을 따른다.

이 프리퀄에서, 젊은 코만치족 사냥꾼 나루는 프레데터(코만치족 전설의 악마를 따서 '무피츠'라고 부름)와 싸우며, 산 사람 미끼, 함정, 지형, 그리고 무피츠 자신의 무기를 조합하여 사용한다. 승리한 그녀는 무피츠의 잘린 머리를 트로피로 가지고 부족에게 돌아간다. 그녀는 또한 1715년산 플린트락 소총을 소지하고 있는데, 이는 이 영화를 프랜차이즈의 두 번째 작품과 연결짓는 요소이다. 이후 엔딩 크레딧 시퀀스에서, 더 많은 수의 프레데터들이 지구에 도착한 것으로 보이지만, 그들의 의도는 불분명하게 남겨진다.

2. 2. 게임

콜 오브 듀티: 고스트의 Devastation 맵 팩 멀티플레이어 맵 "Ruins"에서 숨겨진 킬 스트릭으로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필드 오더를 완료하고 케어 패키지를 획득하여 짧은 시간 동안 프레데터로 플레이할 수 있다. 모탈 컴뱃 X에서는 다운로드 가능한 콘텐츠를 통해 에일리언과 대립하는 플레이 가능한 게스트 캐릭터로 등장한다.[30]

전술 슈팅 비디오 게임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에서는 2017년 12월 14일에 "The Hunt"라는 라이브 이벤트가 출시되었다.[31] 이 이벤트 동안 플레이어는 Caimanes 지역에서 프레데터와 싸우는 보너스 캠페인 미션에 참여할 수 있었으며, 이벤트는 2018년 1월까지 진행되었다.[32]

2020년 비디오 게임 프레데터: 헌팅 그라운드에서 프레데터 종족은 '헌트' 모드라는 비대칭 경쟁 멀티플레이어 게임에서 두 개의 플레이 가능한 진영 중 하나로 등장한다. 이 게임 모드는 1명의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프레데터와 4명의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파이어팀"이라는 인간 특수 작전 부대를 대결시키며, 이는 프레데터 첫 번째 영화의 시나리오를 연상하도록 설계되었다. 프레데터 플레이어는 시간 제한이 만료되기 전에 파이어팀을 '사냥'하고, 이들이 게임 환경에서 탈출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이를 위해 영화 및 코믹스에서 직접 가져온 다양한 프레데터 무기와 능력을 사용한다. 반면, 인간 파이어팀은 프레데터나 적대적인 AI 유닛에게 죽지 않고 일련의 목표를 완료하고 탈출하기 위해 협력해야 하며, 일반적인 1인칭 전술 슈팅 게임 시점에서 플레이한다. 미션 시작 시 캐릭터들은 프레데터가 자신들의 미션과 같은 지역에서 사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며, 이는 두 진영이 충돌하는 이유에 대한 내러티브를 설정한다. 이 게임은 오리지널 영화의 정신적 계승작이며, 여러 개의 음성 카세트 테이프를 통해 내러티브를 전달한다. 이 테이프들은 타임라인의 격차를 메우고 "더치" (아놀드 슈워제네거, 프레데터 1987); 션 키스 (제이크 부시, 더 프레데터 2018), 피터 키스 (게리 부시, 프레데터 2 1990)의 아들; 그리고 이자벨 (앨리스 브라가, 프레데터스 2010)과 같은 시리즈의 특정 캐릭터와 사건을 연결한다. 이 테이프들은 원래 배우들이 음성 연기를 했다. 1987년 "발-베르데 사건"과 2025년에 설정된 게임의 현재 내러티브 사이에서 슈워제네거의 캐릭터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는 슈워제네거가 음성 연기를 한 게임 내 테이프 녹음 형태의 무료 DLC로 설명된다. 2025년 더치는 70대 후반이지만, 포획된 프레데터 의료 기술을 투여받아 의도치 않게 수명이 연장되었다. 그의 힘과 신체적 특징은 40세 남자의 그것과 같다. 오리지널 영화의 사건 이후, 더치는 프레데터를 사냥하고 죽이는 데 평생을 바쳤으며, 현재 OWLF("Other Worldly Life Forms")의 고문이자 용병 역할을 한다.

프레데터와 그의 우주선은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Chapter 2 Season 5 Battle Pass의 협업 의상으로 게스트 출연했다.[33] 에이전트 존스의 게임 내 질서 유지를 위한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고용하려는 많은 상징적인 사냥꾼 중 하나였지만, 프레데터는 설득되지 않고 대신 존스 자신을 사냥하기로 결정했다. 존스를 실수로 따라 포트나이트 세계로 리프트를 통과한 후, 프레데터는 정글 기지에 자리를 잡고 "섬이 제공하는 모든 새로운 먹이를 맛보고 싶어한다"라고 언급된다.

횡스크롤 슈팅 게임 브로포스에서 프레데터는 브로데이터라는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프레데터와 마찬가지로 그의 시그니처 손목 칼날을 사용하지만 투창도 원거리 무기로 사용한다. 그의 특수 기술은 그를 투명하게 만들 수 있으며, 특정 버튼 입력을 통해 제대로 죽기 전에 폭발할 수 있다.

게임 에일리언 VS 프레데터에 등장하는 프레데터들은 3명이 등장하며, 처음에는 인간 사냥을 목적으로 지구에 내려왔지만, 해상 도시인 선 드라도에서 에이리언 대발생에 조우한다. 이들은 포위되어 궁지에 몰린 셰이퍼 일행을 구하고 "살아남아라. 함께 가자."라고 말하며, 함께 싸우며 이상 증식한 에이리언들을 사냥하게 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워리어와 헌터 두 명이며, 각각 스피어와 나기나타를 장비하고 성능 차이가 있다. 에일리언을 "벌레"라고 칭하며, 생태를 숙지하고 변이체나 퀸과 같은 강력한 개체와 대치해도 동요하지 않는다. 지구의 언어를 이해하고 말도 할 수 있어 인간과 의사 소통이 가능하다.

프레데터: 콘크리트 정글의 주인공은 다크 블레이드 클랜 소속 전사로, 왼쪽 눈이 함몰되어 큰 흉터가 있다. 1930년 뉴웨이 시티를 장악한 갱 보스 브루노 보르지아를 습격해 살해했지만, 그의 아내 이자벨라의 반격으로 한쪽 눈을 잃고 자신의 마스크와 무기를 인간들 앞에 떨어뜨린 채 도주했다. 이후 동료들에게 회수되어 흉폭한 갑충형 생물이 둥지를 튼 행성으로 100년간 유배형에 처해졌다가, 클랜에 복귀하여 자신의 죄를 갚기 위해 다시 지구로 돌아온다. 게임 내에서 강력한 개체로 묘사되며, 격투전 기술이 다채롭고 다룰 수 있는 무기의 수도 많다.

프레데터: 콘크리트 정글에는 스카페이스의 형제들인 롱스피어, 스톤하트, 스위프트나이프도 등장한다. 이들은 헌터 볼지아 일당에게 붙잡혀 세뇌 및 사이보그화 개조를 당해 노예가 되었으며, 결국 스카페이스와 싸워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한다.

에일리언 vs. 프레데터의 프레데터 시나리오 주인공은 다크 프레데터로, 젊은 개체이다. 양 팔에 리스트 블레이드를 장착하고 있으며, 게임 본편에서 에이리언 사냥 의식을 성공시킨 후, 프레데터들의 새로운 리더로 군림하게 된다. 이 게임에는 로드 프레데터도 등장하는데, 그는 다크 프레데터의 조상이다.[64]

2. 3. 코믹스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삶과 죽음에 묶여에서 축하 연회에 참석한 프레데터 베테랑들


랜디 스트래들리의 미니시리즈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전쟁''에서 마키코 노구치의 내레이션을 통해 프레데터가 은하계 전역에 에일리언을 퍼뜨리는 데 책임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러나 프레데터는 이를 부인하며, 그들의 광범위한 행성간 분포는 동시 수렴 진화 때문이라고 주장한다.[26]

코믹스 시리즈 ''프레데터''와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삼세계 전쟁''은 주류 프레데터(여기서는 "헌터"라고 불림)의 적으로 간주되는 "킬러"라고 불리는 프레데터 씨족을 소개한다. 이들은 명예로운 사냥 대신 공격 동물로 에일리언을 훈련시키려는 전통과 사냥보다는 살인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마키코 노구치는 ''삼세계 전쟁'' 1호에서 "헌터들의 사고방식과 동등한 입장에서 가치 있는 상대를 마주하는 데 그들이 부여하는 명예를 이해해야 한다... 살인은 최종 결과일 뿐이지만, 사냥의 요점은 아니다... '킬러'들에게는 그렇지 않았다. 그들은 오로지 살인에만 집중했다."라고 언급한다.[27][28]

이안 에징턴과 알렉스 말리브의 그래픽 노블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영원''과 비디오 게임 ''프레데터: 콘크리트 정글''에서 프레데터의 살과 피를 섭취하면 인간의 수명을 크게 연장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다음은 프레데터가 등장하는 주요 코믹스 작품들이다.

  • 프레데터(만화)
  • 에이리언 vs 프레데터(만화)
  • 슈퍼맨 VS 프레데터
  • 배트맨 VS 프레데터
  • 슈퍼맨 & 배트맨 VS 에이리언 & 프레데터
  • JLA VS 프레데터
  • 프레데터 VS 저지 드레드
  •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VS 터미네이터

2. 4. 소설

데이비드 비쇼프, 스티브 페리와 스테파니 페리가 집필한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소설 시리즈(다크 호스 코믹스 기반)에서 프레데터는 가장 강하고 숙련된 개체가 이끄는 무리 사고방식과 유사한 모계 사회 기반의 씨족 사회를 이루는 것으로 묘사된다. 프레데터는 성적 이형성을 보이는 포유류로 묘사되며, 그들의 피는 에일리언의 산성을 부분적으로 중화시키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들의 종교는 이 시리즈에서 부분적으로 탐구되었으며, 그들이 다신교를 믿으며, 그들의 저승사자에 해당하는 존재는 결국 모든 전투에서 승리하는 영원한 적 "검은 전사"로 여겨진다.[23]

랜디 스트래들리의 미니시리즈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전쟁''에서, 마키코 노구치의 내레이션을 통해 프레데터가 은하계 전역에 에일리언을 퍼뜨리는 데 책임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러나 프레데터는 이를 부인하며, 그들의 광범위한 행성간 분포는 동시 수렴 진화 때문이라고 주장한다.[26]

코믹스 시리즈 ''프레데터''와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삼세계 전쟁''은 주류 프레데터(여기서는 "헌터"라고 불림)의 적으로 간주되는 "킬러"라고 불리는 프레데터 씨족을 소개한다. 이들은 명예로운 사냥 대신 공격 동물로 에일리언을 훈련시키려는 전통과 사냥보다는 살인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마키코 노구치는 ''삼세계 전쟁'' 1호에서 "헌터들의 사고방식과 동등한 입장에서 가치 있는 상대를 마주하는 데 그들이 부여하는 명예를 이해해야 한다... 살인은 최종 결과일 뿐이지만, 사냥의 요점은 아니다... '킬러'들에게는 그렇지 않았다. 그들은 오로지 살인에만 집중했다."라고 언급한다. 그들은 2009년 ''프레데터'' 시리즈에서 처음 등장하며, 다수가 동아프리카 내전에 개입하여 인간과 그들의 헌터 상대와 충돌한다. ''삼세계 전쟁'' 시점에서는 킬러들이 헌터들에 의해 전멸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일부는 살아남아 인간 식민지를 공격하기 시작하고, 노구치는 그들을 처리하기 위해 인간과 헌터 간의 동맹을 맺게 된다.[27][28]

존 셜리의 단독 소설 ''프레데터: 포에버 미드나잇''에서 "히쉬"라고 불리는 프레데터는 목과 쇄골 사이에 위치한 샘을 가지고 있으며, 이 샘은 강력한 호르몬을 혈관계로 분비하여 극도의 공격성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 샘이 과도하게 자극되면, 그들은 광분한 분노 상태에 빠져 자신을 포함하여 눈에 보이는 모든 생물을 죽이려고 시도한다. 이 "살인 분노"는 전염될 수 있으며 한 프레데터에서 다른 프레데터로 퍼져 나가 모두 서로를 공격하게 만든다. 프레데터 종족은 그들의 살인 샘이 유발한 전쟁에서 겨우 살아남았으며, 인공 호르몬 조절기를 사용하여 샘의 분비를 제어하는 방법을 배웠다.[29]

이안 에징턴과 알렉스 말리브의 그래픽 노블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영원''과 비디오 게임 ''프레데터: 콘크리트 정글''에서 프레데터의 살과 피를 섭취하면 인간의 수명을 크게 연장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소설 및 코믹 AVP의 『AVP: Prey』, 『AVP: Hunter's Planet』, 『AVP: War』 3부작 시리즈에 등장한 프레데터는 예인데(이빨 부러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브레이브 원"이라고도 불린다. 에이리언 사냥을 지휘하던 기습대의 리더인 그는 이빨이 하나 부러져 있다. 프레데터 투쟁 의식에서 근접전으로 에일리언 5마리를 쓰러뜨린 적이 있다. 우주선 사고로 부상을 입은 곳을 인간에게 붙잡혀 치료를 받은 적이 있어, 인간에 대해 은혜를 느끼는 부분이 있다. 일본계 마치코 노구치와 만나 함께 행동하며, 노구치는 다찬데의 이름을 제대로 발음할 수 없었기에 그를 다・도투라고 불렀고, 다찬데는 자신의 이름에서 따온 다찬데・디(작은 칼)라는 명예로운 이름을 노구치에게 준다. 마지막에 서로가 지어준 이름을 부르는 등, 강한 동료 의식을 엿볼 수 있다. 이 캐릭터는 이후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시리즈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관련 설정 등이 계승되었다.

코믹스와 소설 『프레데터: 빅 게임』, 속편 『프레데터: 블러드 온 위치 메사』에 등장한 프레데터는 아갈디시(Agaldishi)라고도 불린다. 나바호족의 전설적인 괴물 "호언스 몬스터"에서 유래했으며, 뉴멕시코주 사막 지대에 나타난다. 나바호족 육군 군인 에녹 나카이 상병과의 싸움에서 사망한다. 과거 나카이 상병의 할아버지와도 조우했으며, 할아버지는 프레데터의 창을 손에 넣었다. 에녹 나카이 상병은 할아버지가 얻은 프레데터의 창으로 프레데터와 싸워 목을 베어 쓰러뜨렸다.

스프링힐드(스프링발) 잭이라고도 불린 코믹스 『프레데터: 네메시스』의 프레데터는 1881년 인도 벵골과 1896년 영국 런던에 나타났다. 거대한 칼날 같은 무기를 가졌으며, 벵골에서는 현지 주민들에게 힌두교 악마 "라크샤사" 전설로 전해졌다. 벵골 마을 사람들과 영국 해군들을 습격하여 에드워드 소옴즈 선장만 살아남았다. 1896년 런던을 공포에 떨게 한 "잭 더 리퍼"나 수십 년 전 "스프링힐드 잭"의 모티브가 되었으며, 벵골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소옴즈 선장을 다시 사냥하기 위해 런던에서 그를 쫓지만 쓰러졌다.

소설 『프레데터: 포에버 미드나잇』의 프레데터는 냉혹하고 질서 정연하며, 행성 미드나잇의 인간 정착지를 공격했다.

소설 『프레데터: 프레쉬 앤 블러드』에 등장한 프레데터와 셰이퍼가 싸운 프레데터들은 다음과 같다.

  • 소설과 코믹스 『프레데터: 콘크리트 정글』, 『프레데터: 콜드 워』, 『프레데터: 다크 리버』에 등장한 프레데터 1의 더치 셰이퍼의 동생이 싸운 프레데터들.
  • 뉴욕에서 갱들을 잇따라 살해하고 지하철에서도 습격하여, 뉴욕시 경찰 형사 셰이퍼를 노리고 싸운다. 프레데터 군단과 뉴욕시 경찰, 일시적으로 손을 잡은 갱들 간에 뉴욕시에서 전면전이 벌어졌다.
  • 셰이퍼는 프레데터 1에서 형이 싸운 발 베르데에서 3명의 프레데터와 싸웠다.
  • 러시아 시베리아 정유소 부근에서 프레데터 우주선이 추락하여, 셰이퍼가 이끄는 미국 부대와 러시아 조사 부대의 합동 부대와도 싸운다.

  • 프레데터 레이스 워의 프레데터
  • 동명 코믹스 『프레데터: 레이스 워』에 등장. 시카고에서 크로스가 이끄는 자위단・용병이 갱단 두목 엔리케 세레소, 에스타반 로하스 에레라와 싸울 때, 갱을 사냥하기 위해 습격하여 크로스에게 살해당했다.
  • 아프리카 앙골라에도 나타나, 크로스가 이끄는 용병 부대 병사들의 생가죽을 벗겨 나무에 매달아 살해했다.
  • 크로스는 시카고 암흑가에서 자경단을 조직하여 프레데터와 대결한다.
  • 살인 혐의로 애리조나주 파로베르데 주립 교도소에 복역하게 된 살인범 마크 앤서니 타워스를 사냥감으로 삼아 죽이기 위해, "캐니언 킬러" 프레데터가 교도소에 잠입했다.
  • 타워스는 애리조나주 협곡에서 프레데터가 사람을 죽이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에 살인범으로 오해받았다.
  • 프레데터는 죄수들을 습격하며 독방으로 향하지만, 프레데터를 쫓아 교도소에 잠입한 크로스는 죄수들과 프레데터와 직면한다.

  • 프레데터 4차원으로부터의 침략자의 프레데터
  • 동명 코믹스 『프레데터: 4차원으로부터의 침략자』에 등장. 1959년 할리우드에 프레데터 우주선이 불시착한다. 4D 안경을 사용한 외계인 침략 SF 영화를 제작하던 영화 스튜디오에서 일하는, 아버지가 만든 4D 안경을 쓴 11살 소년 토미 앤더슨은 우주선 불시착 장소로 달려갔다.
  • 프레데터는 작은 에너지 그레네이드로 놀고 있었는데, 이 무기는 전기 고치로 목표를 감쌌다. 토미가 에너지 그레네이드 3개를 훔쳐 도망가자, 프레데터는 이를 되찾기 위해 토미를 쫓았다.
  • 토미가 훔친 에너지 그레네이드 1개로 공격하자 프레데터도 공격한다.
  • 토미는 경찰에게 4D 안경을 쓰면 프레데터가 보인다고 설득하지만, 경찰은 믿지 않고 프레데터에게 살해당한다.
  • 토미는 삼촌이 있는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픽처스로 도망쳐 설명하지만, 어른들은 믿지 않는다. 프레데터는 토미를 쫓아 사람들을 죽인다.
  • 토미와 삼촌은 외계인 침략 B급 SF 영화 프리미엄이 상영되는 드라이브 인 시어터로 도망치고, 프레데터는 토미를 쫓아간다. 프레데터가 손을 내밀자 토미는 훔친 에너지 그레네이드를 돌려주고, 프레데터는 토미에게서 떠나갔다.

  • 배드 블러드
  • 코믹스 『프레데터: 배드 블러드』에 등장.
  • 뉴저지주파인 발렌스 국립공원 근처 삼림 지대에 배신자 프레데터 우주선이 불시착, 숲에서 페인트볼 게임을 하던 재판관, 변호사 등을 살해했다.
  • 배신자 "배드 블러드"를 처치하기 위해 다른 프레데터가 쫓아왔다. 페인트볼 조직 리더이자 전 CIA 수사관 존 푸닉, 지휘관 클로드 라우다밀크를 비롯한 CIA 태스크 포스들은 두 프레데터 간의 싸움에 휘말린다.
  • "배드 블러드"는 머리 이마, 손 표면, 오른쪽 가슴에 붉은 문장 같은 마크 문신을 새겼고, 왼쪽 눈썹 부근과 가슴 3곳에 피어스를 했다. 무기는 검, 창, 리스트 블레이드이며, 왼쪽 어깨에는 쓰러뜨린 프레데터 두개골, 무릎에는 다른 두개골이 부착되어 있다.
  • 사이드쇼사에서 Bad Blood라는 애칭으로 피규어화되었지만, 문신이나 피어스는 없는 등 코믹스와 디자인이 다르다.
  • 배드 블러드와 싸운 프레데터는 삼지창 형태 투구 같은 3개 뿔이 달린 페이스 마스크를 쓰고, 메탈릭 실버 프로텍터를 입고 있다.
  • 불명예스러운 배신자 배드 블러드를 처치하기 위해 파견된 프레데터로 "인포서(Enforcer)"나 "폴리스 오피서(Police Officer)"라고도 불린다. 숄더 플라즈마 캐논, 리스트 블레이드, 콤비스틱 스피어, 레이저 디스크를 장비했다. 숲에서 배드 블러드 우주선이 폭발하지만 살아남아 배드 블러드를 붙잡는 임무를 맡았기에 인간 사냥은 하지 않았다. 마지막에 숲에서 배드 블러드를 몰아붙이지만, 사투 끝에 쓰러졌다.

  • 골리웸프
  • 코믹스 『프레데터: 스털링 루』에 등장. 루이지애나주바이유 라푸셰 늪지에 나타나 마스크랫을 먹으며 현지인들을 죽이고, 숲에서 생가죽을 벗겨 나무에 매달았다.
  • 리스트 블레이드, 레이저 디스크, 손목 갑옷에서 발사하는 수리검 같은 슈리켄 다츠 등을 장비했다.
  • 마스크랫 사냥꾼 3명이 프레데터 뒤를 쫓아 인간 가죽을 벗기던 프레데터를 발견, 샷건으로 쏘아 프레데터 드레드 헤어 관 일부와 입 일부를 부상시켰다. 프레데터는 리스트 블레이드 등으로 사냥꾼 2명을 죽이고, 살아남은 사냥꾼 르블랑과 1대 1로 대결했다.
  • 상대가 나뭇가지를 무기로 사용하자, 프레데터도 장비를 벗고 나뭇가지로 싸웠다.
  • 싸움 도중 늪에 빠져 가라앉아 숨을 거둔다. 르블랑은 늪 속에서 프레데터 유해를 꺼내 머리를 냄비에 수프로 끓여 먹었다.
  • 사냥꾼들은 프레데터를 현지 부두교 전설의 미확인 생물인 악어 골리웸프(Gollywomp)라고 불렀다.

  • 프레데터 정글 테일즈의 프레데터
  • 코믹스 『프레데터: 정글 테일즈 (또는 프레데터: 레이테 오브 패시지)』에 등장.
  • 케냐 사바나에서 늙은 마사이족 전사가 젊은 시절 사자를 쓰러뜨리는 의식 때 마주쳐 쓰러뜨린 젊은 프레데터. 이 젊은 프레데터도 의식에서 사냥을 위해 지구에 왔다.
  • 마사이족이 사자를 쓰러뜨린 후 마을로 돌아오자 마을 사람들이 생가죽을 벗겨 나무에 매달려 살해되어 있었고, 사자를 쓰러뜨린 그를 사냥감으로 노리고 있었다.
  • 사투 끝에 마사이족 전사에게 쓰러져 목이 잘린다.
  • 마사이족 앞에 동료 프레데터가 나타나자 마사이족을 죽이지 않고, 도망가도록 한 뒤 별하늘 저편으로 우주선을 타고 날아갔다.
  • 쓰러진 프레데터 두개골은 마사이족 전사가 사용하는 방패에 전리품 장식으로 사용되었다. 리스트 블레이드는 마사이족이 사냥 무기 도구로 사용하기 위해 장비했다.
  • "두두 야 포리니" 전설을 낳는다.
  • 코믹스 표지에는 사자와 싸우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 프레데터 더 프라이드 앳 응가사의 프레데터
  • 코믹스 『프레데터: 더 프라이드 앳 응가사』에 등장.
  • 1936년 아프리카 케냐에 나타나 밤에 철도 선로를 깔던 노동자들을 살해했다. 유능한 사냥꾼, 2명의 파크 레인저, 아프리카인 조수가 프레데터 뒤를 쫓는다. 프레데터는 현지 주민들에게 "숲의 악마(demon of the forest)"라고 불렸다.

  • 프레데터 블러드 퓨드의 프레데터
  • 코믹스 『프레데터: 블러드 퓨드』에서 전국 시대와 현대 일본에 나타난 프레데터.
  • 이름은 불명이지만, 일본 귀신 전승에 기초하여 프레데터는 귀신(또는 악마)이었다는 설정 하에, 극중 등장인물은 프레데터를 귀신이라 불렀다.
  • 귀신 프레데터들은 기습 공격으로 도쿠가와 쓰나요시 장군 군세를 괴멸시켰다. 신도를 섬기는 명상 깊은 스가이 번주는 귀신과 1대 1 결투를 위해 선택된 3명의 사무라이 중 장님 사무라이를 선택, 대결시켜 프레데터를 쓰러뜨린다.
  • 300년 후 다시 귀신과 싸울 운명이라는 스가이 예언 하에, 프레데터는 현대 도쿄에 나타나 검술 도장을 운영하는 장님 검술 달인 줏타 타나카를 사냥하기 위해 도장을 습격한다. 줏타는 300년 전 프레데터와 대결했던 장님 사무라이의 후손이며, 과거 비전이 보인다.
  • 닛코에서 300년 전 프레데터를 쓰러뜨린 고대 일본도를 가진 줏타와 사투 끝에 살해당한다.
  • 돌연 나타난 동료 프레데터들이 유해를 우주선에 옮겨 지구에서 떠나갔다.

  • 프레데터 블러디 선즈 오브 타임의 프레데터
  • 동명 코믹스 『프레데터: 블러디 선즈 오브 타임』에 등장. 제1차 세계 대전 베르됭 전투 등에 나타난 프레데터.
  • 독일군과 프랑스군 병사들을 살해했다.
  • 마스크를 떨어뜨려 장 브라나르 부대에 회수되었다.
  • 1968년 베트남 전쟁에서도 인간 사냥으로 나타났다.

  • 프레데터 데몬즈 골드의 프레데터
  • 동명 코믹스 『프레데터: 데몬즈 골드』에 등장. 1939년 6명의 나치 독일 군 장교가 남미 에콰도르 산맥에서 총을 겨누고 현지 소년의 손을 묶어 가이드 역할을 시켜 고대 잉카 제국 황금 보물을 찾을 때 마주친 프레데터.
  • 6명의 독일군은 인간 얼굴 형태의 기괴한 동굴에 도착, 보물을 찾지만, 움직임을 감시하던 프레데터가 광학 위장 장치로 대기하다 나타나 스피어, 리스트 블레이드, 숄더 플라즈마 캐논 등으로 독일 병사를 살해했다.
  • 소년 앞에 선 프레데터는 리스트 블레이드를 꺼냈지만, 소년을 죽이지 않고 묶인 손의 밧줄을 풀어 준 뒤 떠나갔다.
  • 나치들은 프레데터가 잉카 제국 보물을 지키는 수호자라고 믿었다.

  • 프레데터 갓즈 트루스의 프레데터
  • 코믹스 『프레데터: 갓즈 트루스』에 등장.
  • 1926년 플로리다주에버글레이즈 습지대에서 교도소 탈옥 죄수를 사냥감으로 노린다. 탈옥 죄수를 쫓는 간수가 프레데터에게 노려진다.

  • 프레데터 헬 & 핫 워터의 프레데터
  • 동명 코믹스 『프레데터: 헬 앤 핫 워터』에 등장. 칠레 남부 해역에 우주선이 도착, 스페셜 오퍼레이션즈 레이프 크로마티 선장 지휘 하 6명 다이버 부대가 해역 탐색 조사 중 해저에서 프레데터와 싸우게 되었다.
  • 주로 정글이나 빌딩 등 지상에서 사냥하던 프레데터와 달리, 수중 사냥을 하는 프레데터이다.
  • 발에 플리퍼 같은 것을 착용, 수중에서 자유롭게 사냥했다.
  • 스쿠버용 페이스 마스크를 쓰거나, 벗으면 등에 멘 산소통 역할을 하는 기재와 연결된 스쿠버용 마스크를 써 수중에서도 숨을 쉴 수 있었다.
  • 날카로운 화살을 발사하는 하푼 건이라는 큰 투척 무기를 사용했다.
  • 인간 외 대왕 오징어나 거대한 회충 같은 미확인 심해 생물도 사냥감으로 싸웠다.

  • 프레데터 사우스 차이나 시의 프레데터
  • 동명 소설 『프레데터: 사우스 차이나 시』에 등장.
  • 남중국해 태국, 인도네시아 근처 정글 섬에서 동물을 사냥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인간들이 헌팅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
  • 프레데터는 헌팅하러 온 인간들을 사냥하기 위해 섬에서 그들을 습격했다.

  • 프레데터 노 비스트 피어스의 프레데터
  • 동명 코믹스 『프레데터: 노 비스트 피어스』에 등장.
  • 사람을 잡아먹는 사자에게 남편을 살해당한 부유한 미망인이 사냥꾼 단체를 고용해 사자를 죽이려 했다.
  • 프레데터는 사자와 싸우러 왔다가 황야에서 사자를 찾는 사냥꾼 단체를 습격했다.

  • 프레데터 범프 인 더 나이트의 프레데터
  • 동명 코믹스 『프레데터: 범프 인 더 나이트』에 등장.
  • 플로리다에 우주선이 추락, 3명의 소년이 밤 뒷마당 숲에서 캠프 중 한 소년이 우주선과 괴물(프레데터)을 목격했다고 증언, 3명이 늪 속에서 프레데터를 조사했다.
  • 소년들이 함정을 설치하며 도망가자, 프레데터는 함정을 피하며 뒤쫓아 소년 집까지 쫓아왔다.
  • 상대가 살의 없는 아이였기 때문에, 프레데터는 소년을 죽이려 하지 않았다.

  • 프레데터 헌티드 시티의 프레데터
  • 동명 코믹스 『프레데터: 헌티드 시티』에 등장. 1947년 뉴욕 맨해튼에서 토니 빈첸초와 바니 진크스 마피아 간 구역 싸움 때 마피아 사냥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은 수류탄으로 날아간다.
  • 프레데터 사건은 군사 정보나 경찰 등에 의해 은폐되었다.

  • 프레데터 프라이멀의 프레데터
  • 동명 코믹스 『프레데터: 프라이멀』에 등장.
  • 회색곰 사냥을 위해 알래스카 황야에 나타난 프레데터. 회색곰 부자를 노려 맹렬하게 분노한 어미 회색곰과 싸우거나, 산림 화재에 휘말렸다. 주인공 포레스트 레인저 여성은 프레데터와 회색곰 싸움, 산림 화재에서 도망쳐야 했다.
  • 숄더 플라즈마 캐논을 장비했지만, 어미 회색곰과 싸울 때는 주로 리스트 블레이드만으로 싸우고, 최종적으로 무기 없이 무장 해제 상태로 싸웠다. 사투 끝에 패배, 회색곰을 죽이지 못하고 놓아준다. 회색곰 사냥에 실패했기에 망가진 우주선으로 이동, 선내에서 자폭 장치를 발동시켜 자폭했다.
  • 사슴 사냥도 했고, 우주선 내에는 사슴 두개골 등도 장식되어 있었다.

  • 프레데터 트립의 프레데터
  • 동명 소설 『프레데터: 트립 (알래스카가 무대인 위 코믹스 "프레데터: 프라이멀"과는 다른 이야기)』에 등장.
  • 알래스카 숲에서 회색곰을 피투성이로 죽여 매달았다. 회색곰 시체를 발견한 레인저 슬론은 침입자 인간 소행이라 믿었지만, 우주선을 발견하고 회색곰을 죽인 프레데터와 조우했다.

  • 프레데터 홈월드의 프레데터
  • 동명 코믹스 『프레데터: 홈월드』의 프레데터로,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나타났다.
  • 프레데터 장로들 전사 규칙을 따르지 않고 마음대로 싸울 의지 없는 인간도 죽이는 3인조 젊은 프레데터가 옐로스톤에 나타나 현지 주민들을 대량 학살.
  • 고대 전설 장로 프레데터 전사는 임무로, 장로들을 따르지 않는 젊은 프레데터 3명을 살해하기 위해 인간 사냥은 하지 않고 배신자 프레데터 뒤를 쫓아 처치한다. 내추럴리스트 마야 벨리스토롬, 전장 사진 작가 조지 맥스웰, 무명 정부 조직 직원은 프레데터와 조우했다.
  • 내추럴리스트 마야는 프레데터를 관찰, 프레데터 기원이 지구에 있으며 지구에서 진화했을지도 모른다는 가설을 생각했다. 무명 정부 조직은 그것에 흥미를 가졌다.
  • 젊은 프레데터 3명을 죽이기 위해 온 장로 프레데터 전사는 양팔에 태양 모양 원주민 문양과 유사한 문신, 이마에도 문신이 있다. 양팔에 가시 달린 밴드를 착용, 프로텍터는 착용하지 않고 가시 달린 조끼 같은 것을 입고 있다. 뒤통수 긴 드레드 헤어 관은 다른 프레데터보다 길고 끈으로 묶었다.
  • 리스트 블레이드나 원주민 문양과 유사한 문양이 새겨진 고대 창 등을 가졌다.
  • 페이스 마스크는 레더라이트 장치가 없고, 머리, 코, 턱 부분 등에 무늬가 그려져 있고, 턱 부분이 약간 길고 심플한 타원형 마스크로, 눈은 가늘고 긴 마름모꼴이다. 버팔로와 맨손으로 싸워 죽이지 않았다.

  • 프레데터 헬 콤 어 워킹의 프레데터
  • 동명 코믹스 『프레데터: 헬 콤 어 워킹』에 등장.
  • 리스트 블레이드, 2개 날카로운 칼날이 달린 너클 블레이드 같은 무기, 숄더 플라즈마 캐논을 장비했다.
  • 1863년 남북 전쟁 미국 남부 오자크 산맥에 나타나 북군, 남군 병사를 습격. 프레데터를 쓰러뜨리기 위해 15살 소년병 제시, 더치 병장, 스포킨즈, 쿠퍼, 초크토족 스탠딩 베어를 비롯, 북군과 남군 등이 손을 잡은 소대에 쓰러진다.
  • 초크토족 스탠딩 베어는 초크토족 신화에 나오는 악마는 프레데터라고 추측한다.

  • 프레데터 캡티브의 프레데터
  • 동명 코믹스 『프레데터: 캡티브』에 등장.
  • 네바다 사막 한가운데 대부호 타일러 스턴이 외계인 살육 생태를 아는 실험 연구를 위해 세운 외계인용 관찰 시설. 그곳에서 붙잡힌 한 팔을 잃은 프레데터. 육군 특수 부대 포크너 병장은 시설 보안 가드로 고용되었다.
  • 포크너 병장은 1984년 니카라과에서 콘트라 반란군 군사 훈련 캠프 지도를 할 때 프레데터에게 습격당해 전멸했다는 경험을 하는 등 프레데터에 대해 알고 있었다.
  • 프레데터는 시설에서 도망치려 하지만, 위험을 감지한 포크너 병장이 님로데 부대라는 공격대를 불러 붙잡으려 했기에, 프레데터는 잇따라 살해했다. 그러나 마지막은 헬기가 관찰 시설에 접근했을 때 시설과 헬기 모두 자폭 장치로 자폭하여 괴멸했다.

3. 디자인

프레데터의 디자인은 특수 효과 아티스트 스탠 윈스턴이 담당했다. 윈스턴은 제임스 카메론 에이리언 2 감독과 함께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컨셉 아트를 그렸는데, 카메론은 윈스턴에게 "턱이 있는 것을 보고 싶었다"고 말했고, 윈스턴은 이후 자신의 디자인에 턱을 포함시켰다.[3] 스탠 윈스턴의 스튜디오는 프레데터프레데터 2의 모든 물리적 효과를 제작하여 배우 케빈 피터 홀의 바디 슈트와 기계적인 얼굴 효과를 만들었다.

원래 프레데터는 긴 목, 개와 같은 머리, 그리고 하나의 눈을 가진 모습으로 디자인되었지만, 정글에서 촬영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폐기되었다.[3] 처음에는 리처드 에들런드의 보스 필름 크리처 샵에 생물의 분장을 의뢰했지만, 멕시코에서 촬영에 문제가 생겨 스탠 윈스턴에게 분장 효과 책임이 넘어갔다. 전 보스 필름의 분장 감독인 스티브 존슨에 따르면, 분장은 맥티어넌이 디자인한 실용적이지 않은 디자인 때문에 실패했는데, 여기에는 프레데터에게 뒤로 굽은 사티로스 다리를 주는 12인치 다리 연장부가 포함되었다고 한다. 멕시코 팔렌케의 정글에서 6주 동안 촬영한 후, 제작은 중단되어 윈스턴이 새로운 프레데터를 만들어야 했다. 이 작업에는 8개월이 걸렸고, 그 후 5주 동안 촬영이 재개되어 1987년 2월에 종료되었다.[4]

영화 프레데터 제작 초기에는 완성된 모습과는 크게 다른 곤충과 같은 디자인이었다. 이후 디자인 변경 과정에서 특수 분장 예술가인 스탠 윈스턴은 자메이카 전사의 그림을 참고했다고 한다.[42]

이후 프레데터스 등 후속작이 제작되면서 프레데터의 디자인은 점차 변모해 갔다.

3. 1. 외형

프레데터는 우주의 여러 별들을 떠돌아다니며, 그 별에 사는 맹수나 생명체를 사냥하는 취미를 가진 인간형 지적 생명체이다. 이름은 포식자와 포식 동물(프레데터)에서 따왔다. 보통 키는 2.2~2.3m, 몸무게는 200~250kg 정도이다.

스탠 윈스턴의 초기 프레데터 디자인 컨셉


프레데터의 디자인은 특수 효과 아티스트 스탠 윈스턴이 만들었다. 윈스턴은 제임스 카메론 에이리언 2 감독과 함께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컨셉 아트를 그렸는데, 카메론은 윈스턴에게 "턱이 있는 것을 보고 싶었다"고 말했고, 윈스턴은 이후 자신의 디자인에 턱을 포함시켰다.[3]

원래 프레데터는 긴 목, 개와 같은 머리, 그리고 하나의 눈을 가진 모습으로 디자인되었지만, 정글에서 촬영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폐기되었다.[3] 처음에는 리처드 에들런드의 보스 필름 크리처 샵에 생물의 분장을 의뢰했지만, 멕시코에서 촬영에 문제가 생겨 스탠 윈스턴에게 분장 효과 책임이 넘어갔다. 전 보스 필름의 분장 감독인 스티브 존슨에 따르면, 분장은 맥티어넌이 디자인한 실용적이지 않은 디자인 때문에 실패했는데, 여기에는 프레데터에게 뒤로 굽은 사티로스 다리를 주는 12인치 다리 연장부가 포함되었다고 한다. 멕시코 팔렌케의 정글에서 6주 동안 촬영한 후, 제작은 중단되어 윈스턴이 새로운 프레데터를 만들어야 했다. 이 작업에는 8개월이 걸렸고, 그 후 5주 동안 촬영이 재개되어 1987년 2월에 종료되었다.[4]

프레데터는 인간보다 키가 크고, 절지동물과 같은 턱과 두개골에 박혀 있는 길고 머리카락 같은 부속물(드레드락)을 가지고 있다. 몸은 튼튼하여 여러 번의 총상[7][24]과 인간에게 치명적인 방사선량에도 회복할 수 있다.[7] 하지만 상처는 치료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갑옷에 휴대용 수술 키트를 가지고 다닌다. 또한 극심한 고통을 견딜 수 있으며, 인간보다 훨씬 강하여 단련된 성인 인간을 쉽게 이기고[24] 맨손으로 단단한 콘크리트를 부술 수 있다. 숙련된 등반가이기도 하여 먹이를 쫓아 나무[24]나 지붕[7]을 쉽게 이동한다. 남극 온도에 장기간 노출되어도 살아남을 수 있지만,[8] 더운 적도 기후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7][24] 피는 형광 인광 녹색이며, 시력은 주로 전자기 스펙트럼의 적외선 부분에서 작동한다. 주변의 열 차이를 쉽게 감지할 수 있지만, 상대적인 온도가 같은 물체는 쉽게 구별할 수 없다.[24] 프레데터 바이오 마스크는 낮은 적외선에서 높은 자외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에서 시력을 향상시키고, 주변의 열을 걸러내어 더 선명하고 자세하게 볼 수 있게 한다.[7] 지구의 대기를 호흡할 수 있지만,[24] ''프레데터 2''에서는 헬멧을 잃은 후 호흡 마스크를 사용하는 모습이 나온다. ''프레데터 2''에서는 이 생물이 저장된 고기를 먹기 위해 격일로 도살장을 방문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한다.[7]

영화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프레데터의 디자인은 여러 면에서 수정되었다. 주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 ''프레데터 2'': 이마의 부족 장식이 더 가파르고 얕게 만들어졌고, 더 밝은 피부색과 더 많은 수의 송곳니를 가지게 되었다.[16] 플라스마 캐스터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졌고, 그물, 창, 칼날 무기를 사용하는 데 더 능숙해졌다.
  •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 머리와 허리 크기 감소, 더 넓은 어깨, 더 근육질의 체격, 윗턱의 피라냐와 같은 이빨, 더 건조하고 덜 끈적한 피부 등 더 영웅적으로 보이도록 재설계되었다.[17]
  •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레퀴엠'':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 이전의 더 매끄러운 디자인 컨셉으로 돌아갔다.[18]
  • ''프레데터스'': 소위 "검은색 슈퍼 프레데터"는 "클래식" 프레데터 디자인보다 더 날씬하고 키가 크도록 디자인되었으며, 더 긴 얼굴, 더 꽉 조이는 갑옷, 더 뒤로 젖혀진 드레드락을 가지고 있다.[19]
  • ''프레데터'': 제작 초기에는 곤충과 같은 디자인이었으나, 스탠 윈스턴이 자메이카 전사의 그림을 참고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바뀌었다.[42]
  • ''더 프레데터'': 소위 "야생 프레데터"는 프레데터 고향 행성의 다른 반구의 사막에서 온 것으로 묘사되었다. 더 넓은 간격의 눈과 턱을 완전히 덮지 않는 뼈 마스크와 같이 더 무섭고 덜 인간적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댄 트라첸버그 감독은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도 매우 본능적이고 감정적인 표현이 가능했다"고 말했다.[20][21]

4. 신체적 특징

프레데터는 인간보다 키가 크고, 절지동물과 유사한 턱을 가졌으며, 머리에는 드레드락처럼 보이는 긴 부속물이 달려 있다. 신체는 손상에 강하며, 여러 발의 총상[7][24]과 인간에게 치명적인 방사선량에도 회복할 수 있다.[7] 하지만 상처에는 치료가 필요하며, 휴대용 수술 키트를 사용한다. 극심한 고통도 견딜 수 있다.

프레데터는 인간보다 훨씬 강하며, 훈련된 성인 남성을 쉽게 제압하고[24] 맨손으로 콘크리트를 부술 수 있다. 또한 나무[24]나 지붕[7]을 쉽게 오르내리는 숙련된 등반가이다. 남극의 추운 온도에서도 생존할 수 있지만,[8] 더운 적도 기후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7][24]

프레데터의 피는 형광 녹색을 띤다. 시력은 주로 적외선 영역에서 작동하며, 열 차이를 쉽게 감지하지만, 온도가 비슷한 물체는 구별하기 어렵다.[24] 프레데터의 바이오 마스크은 적외선부터 자외선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에서 시력을 향상시키고, 주변의 열을 걸러내어 더 선명하게 볼 수 있게 한다.[7] 지구 대기에서 숨쉴 수 있지만,[24] ''프레데터 2''에서는 헬멧을 잃은 후 호흡 마스크를 사용하기도 한다.[7] ''프레데터 2''에서는 이들이 저장된 고기를 먹기 위해 도살장을 방문한다는 언급이 있다.[7]

영화에서 프레데터의 디자인은 여러 번 변경되었다. ''프레데터 2''에서는 도시적이고 힙한 외모를 위해 이마에 부족 장식이 추가되고, 피부색이 밝아지고 송곳니가 많아졌다.[16] 이 프레데터는 숄더 플라즈마 캐논 대신 그물, 창, 칼날 무기를 더 능숙하게 사용했다.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에서는 더 영웅적인 외모를 위해 머리와 허리 크기가 줄고, 어깨가 넓어지고, 근육질 체격, 윗턱에 피라냐 같은 이빨, 더 건조하고 덜 끈적한 피부를 가지게 되었다.[17]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레퀴엠''에서는 이전의 더 매끄러운 디자인으로 돌아갔다.[18] ''프레데터스''의 "검은색 슈퍼 프레데터"는 카세트 테이프와 아이팟의 차이처럼 클래식 프레데터와 차별화되도록 디자인되었다. 더 날씬하고 키가 크며, 더 긴 얼굴, 더 꽉 조이는 갑옷, 더 뒤로 젖혀진 드레드락을 가지고 있다.[19]

''포식자''의 "야생 프레데터"는 프레데터 고향 행성의 다른 반구 사막 출신으로 묘사되었다. 더 넓은 간격의 눈과 턱을 완전히 덮지 않는 뼈 마스크를 통해 더 무섭고 덜 인간적으로 보이도록 디자인되었다.[20][21]

4. 1. 능력

우주의 여러 별들을 떠돌아다니며, 그 별에 사는 맹수나 생명체를 사냥하여 포획하는 취미를 가진 인간형 지적 생명체이다. 고도의 과학기술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경이적인 신체 능력을 살리는 백병전을 좋아한다.

영화 공개 당시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하는 SF 영화는 로봇이나 초 하이테크 병기를 사용하여 대규모로 인간들을 죽이거나, 에일리언과 같이 오로지 인간을 습격하는 맹수형 외계 생물체가 나오는 것이 당연하였다. 그 때문에 프레데터와 같이 고도의 지능을 가지면서 원시적인 살육을 좋아하는 야만스러운 외계인은 참신했다.

프레데터즈에서는 프레데터족에도 여러 하위종족이 있으며, 인간의 언어를 상당부분 이해하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프레데터는 더 큰 키, 절지동물과 같은 턱과 두개골에 박혀 있는 머리 위의 길고 머리카락과 같은 부속물(드레드락으로 인식됨)로 인간과 신체적으로 구별된다. 프레데터는 인간보다 훨씬 강하여, 단련된 성인 인간을 쉽게 능가[24]하고 맨손으로 단단한 콘크리트를 부술 수 있다. 또한 숙련된 등반가이며 먹이를 쫓아 나무[24]나 지붕[7]을 쉽게 이동한다. 그들의 피는 형광 인광 녹색이다. 그들의 시력은 주로 전자기 스펙트럼의 적외선 부분에서 작동한다.

; 운동 능력

: 지구 인류와 마찬가지로 직립 이족 보행을 한다. 또한 인류보다 훨씬 근력이 뛰어나 높은 나무의 줄기나 건물의 벽을 쉽게 기어오르고, 그 사이를 뛰어넘을 수도 있다.

; 커뮤니케이션 능력

: 독자적인 문자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디지털 서체는 7 세그먼트 디스플레이와 비슷하다.

: 인류가 사용하는 알파벳・숫자로 바꿀 수 있다.

프레데터가 사용하는 문자를 알파벳・숫자로 바꾼 것.


: 인어(人語)도 어느 정도는 이해하며, 마음만 먹으면 말하는 것도 가능하다.

: 『프레데터스』에서는 대화를 하지는 않았지만, 이전 시리즈보다 더 분명하게 언어를 이해하는 모습이 묘사되었다.

: 종족 고유의 바디 랭귀지가 있으며, 어깨에 손을 올리는 것은 인사, 주먹을 눈썹에 대는 것은 승인을 의미한다.[43]

: 많은 작품에서 낮은 떨림 소리[44]를 빈번하게 내는 것이 확인된다.

: 싸움 전에는 전의 고양이나 먹잇감에 대한 위협을 위해, 함성[45]을 지르기도 한다.[43]

; 언어 대응 일람[43]

단어의미
kainde amedha딱딱한 고기 (에이리언을 의미한다)
te'dqi에이리언의 분비액
thwei
H'chak자비
thei-de죽음
Dhi'ki-de빈사 상태의 잠
U'sl-kwe마지막 휴식
Bpi-de마지막
Ki'cti-pa리스트 블레이드



지구 외 지적 생명체 중에서도 이른바 휴머노이드 타입의 우주인으로 분류되는 특징을 갖추고 있으며, 신체의 기본적인 레이아웃은 지구인과 같다. 즉, 1쌍의 팔, 1쌍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손과 발에도 손가락이 5개씩 있다. 근육질의 체형을 하고 있다.[46]

머리 부분의 현저한 특징 중 하나는 입 부분이다. 얼굴의 아랫부분에는 2쌍 4개의 발톱 모양의 구기가 정면에서 볼 때 사각형을 그리도록 배치되어 있다. 이것은 절지동물의 큰 턱처럼 각각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4개 모두를 크게 벌리면 그 안쪽에 지구인과 마찬가지로 위아래로 열리는 (정확히는 와 잇몸)이 드러나는 이중 구조로 되어 있으며, 그 움직임은 등의 갑각류를 연상시킨다. 지구인과 같은 콧구멍이나 귓바퀴에 해당하는 부위는 없다. 1편과 2편 모두 각각의 주인공에게 "추한 얼굴이다"라고 평가받고 있다.

눈썹에 해당하는 부분에는 가시 모양의 것이 돋아 있다. 안와가 크고, 그와 반대로 눈은 작다. 머리 측면에서 후두부에 걸쳐 검은색으로 가늘고 긴 관이 수십 개 돋아 있으며, 드레드 헤어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것들은 의식적으로 움직일 수 없지만, 피부에 돋아 있는 털이 아니라 각각이 골격의 일부로서 두개골에 관절을 통해 연결되어 있다

나이가 들면 얼굴 부분의 가시 모양의 것과 바깥 턱의 이빨 수가 늘어난다.

체표에는 파충류나 수생 생물, 곤충류를 연상시키는 무늬나 비늘이 보인다. 체색도 황토색, 갈색, 녹색, 검정색 등 파충류에 가까운 색이 많다. 혈액은 낮에도 강한 형광을 발하는 녹색이며, 그 이유는 기초 대사에 산소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헤모글로빈을 갖지 않고, 외적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담즙과 같은 성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으로 생각되고 있다.[43]

세포 구조는 지구인에 가깝고, 탄소를 기본으로 한 생명이다.[43]

괴력, 다리 힘, 내구력 등 모든 면에서 지구 인류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인간을 한 손으로 붙잡아 던져 버리고, 사냥감의 척추를 도구 없이 뽑아내며, 벽에 손가락을 찔러 넣어 기어 올라가는 등 강력한 완력을 가지고 있으며, 『AVP2』에 등장한 클리너는 한 번에 2마리의 에일리언의 목을 잡고, 한 손으로 각각을 조여 죽이는 솜씨를 보여주었다.

다리 힘도 매우 강력하여, 정글 속에서도 자동 소총의 총격을 피하며 사냥감의 지근거리에 급접근하여 처리할 수 있는 주력[47], 맨발로 수목까지 도달할 정도의 도약력, 나무에서 나무, 또는 고층 빌딩에서 고층 빌딩으로 뛰어다니며 이동하거나, 고층에서 추락해도 무사히 착지가 가능하다.

내구력에 관해서는 공격받으면 피를 흘리고 데미지를 입지만, 개체 차이는 있겠지만 근거리에서 쏘아진 권총탄 수 발이나 목재로의 타격 정도로는 치명상을 입지 않는다. 『2』에 등장한 개체는, 소총탄 수 발의 찰과상을 입고, 게다가 지근거리에서 샷건으로 슬러그탄의 직격을 상반신에 수 발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기절했을 뿐 죽지 않았고, 앞선 샷건을 바닥에 내리쳐 부러뜨리고, 이후에도 왼쪽 앞팔을 절단당했음에도 응급 처치를 한 것만으로 통상적인 전투를 속행했다. 『프레데터스』에서의 개체는 부비트랩에 설치되어 있던 수 발의 수류탄 폭발을 지근거리에서 받았으면서도, 약간 의식이 몽롱해졌을 뿐 무사히 살아남는 등 지구인과는 비교할 수 없는 체력과 내구력 및 회복력을 가지고 있다.

1편 『프레데터』 이래로, 적외선을 시각화하는 특이한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묘사되고 있지만, 적외선을 반사하지 않는 물체 (돌이나 유리 등의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지 않고 활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프레데터는 여러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신에 진흙을 뒤집어쓰고 적외선을 차단하고 있는 인간이나, 불길이 타오르는 상황 등에서는 사냥감을 식별하기 어려워진다는 약점이 있으며, 마스크의 시각화 기능으로 보충하고 있다.

청각도 예리하여 사냥감의 심장 박동 소리를 알아차릴 수 있으며, 페이스허거가 도약 시 내는 미세한 소리나 뒤에서 다가오는 에일리언의 기척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대처할 수 있다.

메탄 가스로 호흡하지만, 지구의 대기권 하에서도 활동이 가능하다. 다만, 활동이 수 시간 이상에 걸쳐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호흡용 마스크가 필요하다(『2』).[43]

수영에도 뛰어나며, 갑옷을 입은 채로 물속에 뛰어들어도 익사하지 않는다.

각 작품에 따라 모양과 크기가 다른 다종다양한 근접전용, 투척용 무기 등을 장비하고 있다.

; 광학 위장 장치

: 해외에서의 호칭은 '''Cloaking Device(클로킹 디바이스)'''가 일반적이다. 몸에 장착한 수트에서 발생하는 특수한 필드를 통해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다.

: 그 메커니즘은 2편에서 빛을 굴절시킨다고 과학자에 의해 설명된다.

: 『더 프레데터』에서 장치 자체는 탁구공 정도 크기의 구체로 건틀렛 등에 내장되어 있으며, 장치 단독으로도 사용 가능한 묘사가 있다.

: 또한, 이 광학 위장 장치는 젖은 상태에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충분히 위장이 발휘되지 않는다.[49]

: 『AVP』 시리즈에서도 이 클로킹 디바이스는 사용되지만, 시각에 의존하지 않는 에일리언에게는 간파당하기도 한다.

; 숄더 플라즈마 캐논

: 많은 경우 왼쪽 어깨에 장착하는 자동 제어 플라즈마포. 해외에서는 '''Plasma Caster(플라즈마 캐스터)'''라고 표기되는 경우가 많다.

: 헬멧[50]에서 조사되는 3개의 붉은 레이저로 조준하고, 발사되는 플라즈마탄으로 대상을 관통한다. 포신은 등 뒤의 암에 연결되어 있으며, 헬멧의 시각 시스템과 연동하여 조준 방향으로 자동으로 방향을 바꾼다.

: 탄수는 무제한이지만 발사 직후에는 에너지 충전 시간이 약간 필요하기 때문에, 기관총처럼 끊임없이 연사할 수는 없다.

: 극 중 파괴되거나 버려져 사용 불능이 되는 경우가 많다.

: 각 작품마다 크기, 디자인 모두 다르며, 1・2편의 물건은 대형 유닛을 어깨에 얹고 고정하는 타입이었지만, 3편 이후의 물건은 어깨의 장갑에 암을 직접 고정하는 타입이다.

: 『프레데터스』에서는 대상을 산산조각으로 만들어 버릴 정도의 위력을 가진 것도 등장했다. 미스터 블랙이 장비한 물건은 개틀링포처럼 내부의 포신이 회전하도록 되어 있다. 이쪽은 연사가 가능하고 발사 후 즉시 에너지 충전이 가능하며, 표적에 치명상을 입히지 않을 정도로 위력을 조정할 수 있다.

: 『더 프레이』에 등장한 프레데터의 것은 특수하여, 전자기 유도 방식과 같은 방식으로 탄체를 사출하는 휴대용 사양으로 되어 있으며, 발사되는 탄체는 "플라즈마탄"이 아닌 금속제 "화살"과 같은 것이다.

; 리스트 블레이드

: 프레데터의 기본 장비. 오른쪽 팔 건틀렛에 장착되어 있다. 길이 약 50cm의 갈고리 발톱 모양의 칼날.

: 에일리언의 산에 내성이 없는 것도 있으며, 『AVP』에서 에일리언의 꼬리를 잘라냈을 때 녹아 버린 적이 있다.

: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프레데터는 다른 장비를 잃거나 스스로 버리는 경우가 있지만, 이 무기에 대해서는 마지막까지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 헬멧

: 최대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장비품. 명칭은 매체에 따라 다르며, "마스크"나 "바이오 마스크"로 표기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여기에서는 헬멧으로 통일한다.

: 서모그래피 등의 시각 보조 장치와 사격 무장 및 대상의 상세 정보 수색 시 록온용 레이저 사이트·기억 매체가 부착되어 있으며, 다양한 전투를 경험할수록 의태 능력은 축적・강화되어 간다.

: 헬멧은 각종 광선을 프레데터가 시인하기 쉬운 적외선으로 변환하여 그들의 시각을 강화・보정하지만, 헬멧을 벗으면 서모그래피, 줌 등의 기능은 상실되어, 그들 본래의 새빨간 시야가 된다.[52]

: 『AVP』에서는 스캔 단계를 조절하여 병자의 폐암이나 인간의 체내에 기생한 체스트 버스터의 상태를 상세하게 확인하고 있다. 『AVP2』에서는 폐쇄된 공간의 일정 범위를 스캔하여 매핑하는 기능도 등장하여, 자신의 위치나 설치한 트랩의 위치도 실시간으로 표시 가능했다.

: 사용자가 본 것은 헬멧 내부에 녹화되어 있으며, 설령 타인의 헬멧이라도 왼쪽 팔의 컴퓨터 건틀렛에 접속하여 기록된 과거의 영상을 볼 수 있다.[53]

: 『프레데터스』에서는 영상의 일부분을 보다 상세하게 분석하는 기능과 발자국을 스캔하여 강조 표시하여 추적, 심장의 고동 소리 등의 음파를 파문과 같은 이미지로 표시하여, 소리의 발생원을 탐지하는 기능이 등장했다.

: 헬멧의 디자인은 각 프레데터에 따라 다르다.

: 『프레데터 2』에서는 건틀렛을 조작함으로써 헬멧의 시각을 전환했다.

: 『더 프레데터』에서는 적대 대상에 자동으로 에너지탄을 발사하는 기능이 추가된 것이 등장하여, 이 헬멧을 입수한 로리 소년이 할로윈에서 푸지티브 프레데터의 헬멧을 쓰고, 과자를 받지 못한 집에서 떠나려 할 때, 집주인에 의한 투석이 뒤통수에 명중한 것으로 자동 공격 장치가 작동하여 집주인을 폭사시킨 외에, 어새신 프레데터와의 싸움에서는 케이시가 자동 공격 장치를 이용하여 데미지를 주고 있다. 더욱이 다른 프레데터가 가지고 있던 헬멧을 원격 조작하여 영상 통신을 하고, 거기에 비춰진 지구인의 문자[54]를 순식간에 자신이 사용하는 문자로 변환, 번역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 『더 프레이』에서는 어떤 생물의 두개골을 가공하고, 조준 레이저나 시각 강화 장치를 조합한 입 주위가 노출된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며, 바깥 턱의 촉수의 움직임을 상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 컴퓨터 건틀렛

: 왼쪽 팔에 장착하고 있는 웨어러블 컴퓨터. 뚜껑이 달려 있으며 사용 시에는 위아래로 열고 닫는다. 이 건틀렛을 조작함으로써 헬멧의 시각 장치・광학 위장 장치의 조정 등의 각종 장비의 조정 및 제어를 수행한다.

: 컴퓨터 부분만을 떼어낼 수도 있다.

: 또한 이 건틀렛에 각종 장비를 증설하는 것도 가능하며, 『프레데터 2』에서는 플라즈마 볼트, 『AVP』에서는 넷 런처, 『AVP2』에서는 컴퓨터의 동력을 전용하여 펀치력을 증폭하는 너클 더스터와 에일리언 추적용 생체 정보 분석 장치를 내장한 것이 각각 등장하고 있다.

: 최종 수단으로 자폭용 소형 플라즈마 폭탄도 존재하며, 사용 시에는 컴퓨터의 패널을 열고 특정 코드를 입력하는 것으로 자폭 시퀀스가 기동된다.

: 상기 이외에도, 구조 신호를 발신하는 기능이나 입체 영상 기능, 음성 녹음 기능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 프레데터의 하이테크 장비를 컨트롤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기기이지만, 극 중에서는 반드시 파괴되거나, 상실된다.

: 『더 프레이』에서는 플라즈마 폭탄이 아닌, 특정 코드를 입력하면 카운트다운 후에 3개의 작은 원반이 기동하여, 자동으로 부유한 후에 주위에 존재하는 생물을 추적, 충격파와 같은 광범위 공격을 하는 장치가 내장되어 있었다.

; 응급 처치 키트

: 해외에서는 "Medicomp(메디콤프)"라고 표기되어 있다.

: 전투에서 부상했을 때 사용한다. 내용물은 외상에 대응하기 위한 외과 용품과 몇몇 약물로 구성되어 있다.

: 작품마다 내용물은 바뀌며, 실제로 극 중에서 치료에 사용된 기구는, 『프레데터』에서는 소독약 분무기와 탄환 적출용 가위, 『2』에서는 지혈제 제작 키트와 어떤 주사, 『AVP2』에서는 의료용 스테이플러, 『더 프레이』는 지혈제이다.

: 진통제의 종류는 들어 있지 않은지, 치료 시마다 고통스러워 큰 비명이나 신음 소리를 지르고 있다.

; 스피어

: 『프레데터 2』부터 등장. 양쪽에 날카로운 칼날을 가진 길이 약 250cm의 .

: 해외에서는 CombiStick(콤비스틱)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수납할 때에는 50cm 정도의 길이로 줄일 수 있다. 『2』의 물건은 약간 두껍고, 3단 신축식이다. 『AVP』 이후의 것은 디자인이 변경되어, 조형이 전체적으로 가늘어지고, 2단 신축식으로 그립의 양 끝에 작은 칼날이 달려 있다.

: 이 무기는 리스트 블레이드와는 달리 에일리언의 산성 혈액이 부착되어도 녹는 일은 없다.

: 『더 프레이』에 등장하는 물건은 신축식일 뿐만 아니라 중앙에서 분할이 가능하며, 한쪽씩 각각 양손에 쥐고 사용할 수도 있다. 그 경우, 한쪽은 단창, 한쪽은 메이스와 같은 타격 무기가 된다.

; 레이저 디스크

: 날카로운 칼날이 달린[55] 원반형의 무기로, 던지면 상대를 일정 거리 추적하여, 부메랑처럼 돌아와 회수할 수 있다. 또한 그대로 손에 들고 사용할 수도 있다. 불사용 시에는 칼날을 수납한 상태로 허리에 장비하고 있다.

: 인간도 사용이 가능하며, 『2』에서는 주인공 해리건이 전투 중에 회수한 것을 사용하고, 자폭하려는 프레데터의 한 팔을 건틀렛째 잘라내어 저지하거나, 발사된 넷 런처의 넷을 잘라 탈출, 더 나아가 리스트 블레이드로 근접전을 걸어온 프레데터와 이것을 사용하여 싸우고, 결과적으로 프레데터를 쓰러뜨리고 있다.

; 스피어건

: 『2』에 등장한 무장이지만, 등장한 것은 두 갈래로 갈라진 창의 창 모양을 한 탄체(이 모양이 명칭의 유래이다)뿐이며 발사기 본체는 영화 작품에서는 미등장이다.

: 지구에 존재하지 않는 금속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 건틀렛 플라즈마 볼트

: 『2』에 등장한 장비. 매체에 따라 "리스트 런처"라고 표기된 것도 있다.

: 왼쪽 팔의 건틀렛에 장비되어 있으며, 사용 시에는 건틀렛의 일부가 솟아올라 고열의 볼트를 발사한다.

; 넷 런처

: 상대를 감싸 묶거나 벽면에 붙이는 형태로 구속할 때 사용하는, 와이어 망을 사출하는 무기.

: 『2』부터 등장. 넷 건이라고도 불린다.

: 넷을 구성하는 와이어는 날카로운 칼날이 달려 있어, 닿는 것을 절단해 버린다.

: 여기에도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2』에 등장한 것은, 발사기를 손목에 끼우는 타입이다.

: 『AVP』에서는 켈틱 프레데터가 왼쪽 팔 건틀렛 컴퓨터 위에 전용 런처를 추가 장착하는 타입의 것을 사용하고 있다. 벽면 고정용 앵커에는 감아들이는 기구가 추가되어 구속에서 벗어나려고 할수록 구속력이 강해지는 것으로 구속을 풀려고 잘라낸 군용 나이프를 거꾸로 쉽게 잘라버렸다. 에일리언의 산에는 내성이 없고, 그리드 에일리언에게는 쉽게 찢어졌다.

: 『더 프레이』에서는 런처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던지는 식의 유닛을 사용하고 있다. 감아들이는 기구의 출력이 과거 작품에 등장한 것과 비교해도 매우 강력하여, 붙잡은 대상을 순식간에 잘게 찢어 버린다.

; 시미터 블레이드

: 『AVP』에 등장하는, 양 팔에 장비되는 대형의 한쪽 날의 칼날. 불사용 시에는 반 정도의 길이로 줄여 수납하고 있다.

: 극 중에서는 쵸퍼 프레데터와 엔션트 프레데터가 장비하고 있지만, 다른 AVP 캐릭터의 장난감에 부속되어 있기도 하다.

; 세레모니얼 대거

: 『AVP』에서 등장한 단검. '''의식용 단도'''의 뜻.

: 에일리언의 외각에서 깎아 만들어졌기 때문에 강산에 내성이 있어 녹는 일이 없다.

: 의식 중에 처치한 에일리언을 가공할 때나, 다른 무기를 모두 잃었을 때 등에 사용된다.

; 슬래셔 윕

: 『AVP2』의 더 클리너가 소지하고 있던 채찍. 명칭은 소설에서 따왔으며, 해외에서는 RazerWhip(레이저윕) 등이라고도 한다.

: 채찍 자체가 면도날 모양이며, 에일리언의 몸조차 쉽게 절단할 정도의 날카로움을 자랑한다. 에일리언의 꼬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산성 혈액이 부착되어도 녹는 일은 없다.

; 와이어

: 광학 위장을 건 상태로 상대의 목에 감아 졸도시키거나, 수목이나 덩굴이 없는 곳에서 먹이를 거꾸로 매달아 놓을 때 사용하고 있다.

; 스캐터 건

: 휴대용 플라즈마 캐논. 플라즈마탄이 확산(scatter)되는 모습에서 명명되었다.

: 코믹이나 게임 등에서는 몇 차례 같은 이름의 무기가 등장했지만, 『AVP2』에서 클리너가 개조한 휴대용 플라즈마 캐논의 명칭이기도 하다.

: 『AVP2』의 설정 자료집에 따르면 프레데터들 사이에서는, 이 형태로 사용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는 암묵적인 룰이 있는 듯하며, 그래서 사용하려고 하지 않는 듯하다.

; 용해액

: 『AVP2』에 등장. 유리 모양의 파츠를 가진 캡슐에 들어 있는 파란 액체로, 증거 은폐에 사용된다. 특정 유기물에 뿌리기만 하면 흔적도 없이 융해, 사라져 버린다. 융해의 메커니즘은 불명이다. 근본적으로 산에는 녹지 않는 에일리언의 체조직을 녹이는 것, 콘크리트 등의 무기물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고, 인간과 에일리언의 시체를 떨어뜨린 풀에 쏟았을 때 순식간에 끓어 증발해 버린 것으로부터, 산성과는 다른 용해이며, 수분을 빼앗는 것으로 용해하는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 극 중에서는, 최종적으로 증거 은폐 작업을 단념한 클리너가 에일리언에 대한 공격에도 사용하고 있다.

; 클레이모어 지뢰

: 『AVP2』에 등장하고, 클리너가 사용한 대 에일리언용 지뢰. 소설에서는 삼각별, 해외에서는 "RazerNet(레이저넷)"이라고 불린다.

: 벽 등에 설치하여 건틀렛의 조작으로 기동한다. 붉은 선상 광선을 발산하고, 그것을 감지한 대상에 고압의 용해액을 분사하여 먹이를 절단한다는 것이지만, 극 중의 묘사를 보면 레이저 그 자체로 잘라내는 것처럼 보인다.

; 클리너 케이스

: 『AVP2』에 등장한 더 클리너가 소지하고 있던 금속제 케이스. 지문 인증과 같은 장치로 개봉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 안에는 에일리언의 체세포 샘플의 채취에 사용하는 주사기와 비슷한 트래킹 실린지나, 용해액, 대 에일리언용 삼각별 클레이모어 지뢰, 레이저 디스크 등의 다양한 장비가 수납되어 있다.

: 케이스 자체가 폭탄이 되어 있으며, 부착된 터미널의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건틀렛과 마찬가지로 카운트다운 후에 폭발한다. 자폭 장치와는 달리, 소규모의 블랙홀을 형성하여 대상을 소멸시키는 증거 은폐용 장치이며, 용해액과 마찬가지로, 더 클리너의 임무를 상징하는 듯한 도구이다.

; 작렬하는 창

: 『프레데터스』에 등장한 무기. 정식 명칭은 불명. 타겟의 체내에 꽂히면 작렬하여 여러 창이 튀어나온다.

; 프레데터 사냥개

: 『프레데터스』에 등장한 동물.

: 4족 보행으로, 머리나 등에 긴 가시 같은 것이 돋아 있고, 꼬리는 없는 등 지구상의 개와는 상당히 용모가 다르다. 움직임은 매우 빠르고, 총탄에도 어느 정도 견딜 정도의 내구력과 생명력을 가지고 있지만, 측면에서의 공격에는 약한 모양. 피는 붉다.

: 도그 핸들러 프레데터에게 사용되어, 사냥개로서 먹이를 사냥해낸다. 개 휘파람과 같은 것으로 조작되었지만, 지시를 내리기 위한 도구는 극 중 미등장.

: 극 중에서는 여러 마리가 등장하고, 몇 마리는 사살되어 살아남은 것도 있지만, 주인이 될 프레데터들이 전멸한 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

: 『더 프레데터』에는 전작과는 다른 디자인으로 2마리가 등장. 드레드 헤어가 돋아나는 등 용모가 프레데터에 가까워지고 있다. 어새신 프레데터가 사용하고 있으며, 먹이의 냄새를 맡게 하여 그것을 쫓는다는 경찰견과 같은 운용을 하고 있다.

; 트랩형 트랩

: 『프레데터스』에 등장한 트랩.

: 쇠덧발과 모양과 성질이 매우 비슷하며, 밟은 인간의 발에 데미지를 주고, 빠르게 달리지 못하게 한다.

: 작동하는 순간에 발광하고 있는 것을 보면, 스프링 기구가 아닌 전동계 기구로 움직이는 듯하다.

; 체인 블레이드

: 『더 프레이』에 등장한 무기. 해외에서는 "Cut Clamp(컷 클램프)"라고 불리고 있다.

: 대형 나이프 정도의 길이를 가지고, 작은 블레이드를 이은 사슬검과 같은 구조를 하고 있다. 선단은 갈고리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뻗은 상태에서 투척하면 접촉한 대상에 자동으로 감겨, 적열화하면서 절단하는 히트 나이프와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레이저 디스크처럼 손으로 돌아오는 기능은 없기 때문에, 투척 후에 재사용하기 위해서는 그때마다 회수의 필요가 있다. 극 중에서는 철제 대형 짐승용 쇠덧발을 쉽게 절단하고 파괴한 외에, 휴대 무기로서의 사용도 가능.

; 실드

: 『더 프레이』에 등장한 방어구를 겸하는 무기.

: 왼쪽 팔 건틀렛에 장비되어 있으며, 기동하면 여러 개의 장방형 플레이트가 순식간에 전개되어 원형의 방패를 형성한다. 다루는 것을 고려하여, 실드의 직경은 프레데터의 체격과 비교하면 소경이지만, 1700년대의 사냥총탄 정도라면 지근거리에서도 완전히 막을 수 있다. 또한, 실드를 형성하는 플레이트는 날카롭게 갈려 있으며, 에지를 이용하여 참격 무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

; 헤비 플라즈마 캐스터

: 어깨에 붙은 거대한 미사일총. 코믹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듀얼』에서 사용하고 있다.

; 핸드 블레이드

: 너클 더스터처럼 주먹에 끼워 사용하는 무기. 톱니 모양의 칼날이 달려 있다.

; 하푼 스피어

: 코믹 『프레데터 VS 저지 드레드』에서 프레데터가 사용한 창.

; 소드

: 다크 호스 코믹스의 『프레데터: 1718』(다크 호스 10년의 코믹)에 등장한 프레데터가 사용하던 칼날 부분이 신축할 수 있는 검.

; 에너지 그레네이드

: 보통 그레네이드보다 작은 그레네이드로, 프레데터가 사용하는, 에너지 피스톨과 비슷한 위력. 작은 동물 정도 죽이는 것은 할 수 있지만, 큰 동물의 경우에는 기절시킬 수 있는 정도의 위력. 코믹 『프레데터: 4차원으로부터의 침략자』에서 등장.

; 에너지 볼라

: 쇠사슬 로프 같은 것으로 연결된 에너지상의 고리로 되어 있으며, 올가미처럼 타겟에 던지면 에너지상의 고리가 신체를 붙잡아 움직일 수 없게 할 수 있다. 더욱 강력한 전류를 흘려 포획 대상을 감전사시킬 수 있다. 코믹 『프레데터: 빅 게임』에서 프레데터가 사용했다.

; 하푼 건

: 코믹 『프레데터: 헬&핫 워터』에서 수중에서 사용한 날카로운 화살을 발사하는 큰 투척 무기.

; 십 로케이터

: 비콘 장치와 같은 장치. 코믹 『프레데터: 배드 블러드』에서 등장했다.

; 슈리켄 다트

: 건틀렛의 손목 부분에서 발사하는 수리검과 같은 무기. 코믹 『프레데터: 스털링 루』에서 사용.

이 외에도 차지 이미터, 리모트 밤, 톤파와 비슷한 칼날 '''마울''' 등 게임판 및 코믹 등의 출처의 장비가 반 공식적으로 존재하고 있다.

4. 2. 생태

우주의 여러 행성을 떠돌며, 그 행성에 서식하는 공격력이 뛰어나고 위험성이 높은 동물을 사냥하는 것을 중요한 민족적 문화로 삼는 사람형 지적인 생명체이다. 극중에서는 "놈", "저 녀석", "우주인", "악마" 등으로만 불리기 때문에, 그들 고유의 종명, 민족명 등은 불명이다. 작품 제목이기도 한 "프레데터"는 시청·제작자 측의 시점에 따른 호칭으로, 시리즈 제1작에서 그들이 사냥감을 한 마리씩 죽이는 모습이 포식동물 (프레데터)을 연상시키는 데서 유래한다.

영화 개봉 당시, 우주인지구를 침략하는 SF 작품에서는 로봇이나 초하이테크 병기를 구사한 대량 살육이나, 에일리언처럼 무작정 인간을 덮치는 괴물이나 괴수가 일반적이었다. 프레데터처럼 지구인 이상의 과학 기술을 가지면서도 원시적인 사냥을 좋아하는 "야만적인 우주인"은 참신했다. "고도의" 문명이지만 "야만적인" 문화라는 인간적인 면모를 가진 우주인은, 영화 『맨 인 블랙』 등 이후의 SF에서 종종 나타났다.

80년대의 대(對) 우주인 SF 패닉 액션 영화로서는, "에일리언"과 더불어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후에 양자는 타이업하여 "에일리언 VS 프레데터"가 제작되어 시리즈화되었다.

지구 외 지적 생명체 중에서도 휴머노이드 타입의 우주인으로 분류되며, 신체의 기본적인 레이아웃은 지구인과 같다. 1쌍의 팔, 1쌍의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손과 발에는 손가락이 5개씩 있다. 근육질의 체형을 하고 있다.[46] 다른 설정에서는 신장 250cm, 체중 115 - 160kg이라고도 한다.[43] 여성은 남성보다 약간 크다.[43]

머리 부분의 현저한 특징 중 하나는 입 부분이다. 얼굴 아랫부분에는 2쌍 4개의 발톱 모양 구기가 사각형을 그리도록 배치되어 있다. 이것은 절지동물의 큰 턱처럼 각각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4개 모두를 크게 벌리면 그 안쪽에 지구인과 마찬가지로 위아래로 열리는 (정확히는 와 잇몸)이 드러나는 이중 구조로 되어 있으며, 그 움직임은 등의 갑각류를 연상시킨다. 지구인과 같은 콧구멍이나 귓바퀴는 없다. 1편과 2편 모두 각각의 주인공에게 "추한 얼굴이다"라고 평가받고 있다.

눈썹에는 가시 모양의 것이 돋아 있다. 안와가 크고, 눈은 작다. 머리 측면에서 후두부에 걸쳐 검은색의 가늘고 긴 관이 수십 개 돋아 있으며, 드레드 헤어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것들은 의식적으로 움직일 수 없지만, 피부에 돋아 있는 털이 아니라 각각이 골격의 일부로서 두개골에 관절을 통해 연결되어 있다(제작진으로부터는 "드레드 게"라고 불리던 시기도 있었다).

나이가 들면 얼굴 부분의 가시 모양의 것과 바깥 턱의 이빨 수가 늘어난다(연장자인 엘더 프레데터, 성인이 된 것으로 명시된 클리너의 외견으로부터).

체표에는 파충류나 수생 생물, 곤충류를 연상시키는 무늬나 비늘이 보인다. 체색도 황토색, 갈색, 녹색, 검정색 등 파충류에 가까운 색이 많다. 혈액은 낮에도 강한 형광을 발하는 녹색이며, 그 이유는 기초 대사에 산소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헤모글로빈을 갖지 않고, 외적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담즙과 같은 성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43]

일부 작품(『프레데터: 콘크리트 정글 (게임)』)에서는 혈액에 특수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인간이 섭취하면 허약 체질 개선, 육체 수명의 대폭 연장 등 다양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한다. 세포 구조는 (에이리언과 비교하면) 지구인에 가깝고, 탄소를 기본으로 한 생명이다.[43]

입욕 습관은 없는 듯하며, 작중(『2』)에서는 체취 데이터를 기록한 센서로 감지되어 광학 미채 중의 움직임을 파악당한 적이 있지만, 그들과 지근 거리에서 대치한 영상 작품의 등장인물로부터 체취 및 냄새의 강도에 대해 언급된 적은 없다. 사냥 대상에게 들킬 정도의 체취를 풍기는지는 의문이 남지만, 『더 플레이』에서 광학 미채 상태의 프레데터가 접근했을 때, 늑대나 곰 등의 야생 동물은 끊임없이 주변의 냄새를 맡는 묘사가 있다.

괴력, 다리 힘, 내구력 등 모든 면에서 지구 인류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인간을 한 손으로 붙잡아 던져 버리고, 사냥감의 척추를 도구 없이 뽑아내며, 벽에 손가락을 찔러 넣어 기어 올라가는 등 강력한 완력을 가지고 있다. 『AVP』 시리즈에는 에이리언의 이중 턱을 뜯어내는 자, 태클로 돌기둥을 부러뜨리거나 에일리언을 자이언트 스윙으로 던져 버리는 자도 등장했다. 『AVP2』에 등장한 클리너는 한 번에 2마리의 에일리언의 목을 잡고, 한 손으로 각각을 조여 죽이는 솜씨를 보여주었다.

다리 힘도 매우 강력하여, 정글 속에서도 자동 소총의 총격을 피하며 사냥감의 지근거리에 급접근하여 처리할 수 있는 주력[47], 맨발로 수목까지 도달할 정도의 도약력, 나무에서 나무, 또는 고층 빌딩에서 고층 빌딩으로 뛰어다니며 이동하거나, 고층에서 추락해도 무사히 착지가 가능하다. 『더 프레데터』에서는, 어새신 프레데터(얼티밋 프레데터)가 퀸과 대치했을 때, 10m 이상은 될 것 같은 거리에서 뛰어올라, 단숨에 퀸의 배후에 착지하는 정도의 도약력을 선보였다.

내구력은 공격받으면 피를 흘리고 데미지를 입지만, 개체 차이는 있겠지만 근거리에서 쏘아진 권총탄 수 발이나 목재로의 타격 정도로는 치명상을 입지 않는다. 『2』에 등장한 개체는, 소총탄 수 발의 찰과상을 입고, 지근거리에서 샷건으로 슬러그탄의 직격을 상반신에 수 발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기절했을 뿐 죽지 않았고, 앞선 샷건을 바닥에 내리쳐 부러뜨리고, 이후에도 왼쪽 앞팔을 절단당했음에도 응급 처치를 한 것만으로 통상적인 전투를 속행했다. 『프레데터스』에서의 개체는 부비트랩에 설치되어 있던 수 발의 수류탄 폭발을 지근거리에서 받았으면서도, 약간 의식이 몽롱해졌을 뿐 무사히 살아남는 등 지구인과는 비교할 수 없는 체력, 내구력 및 회복력을 가지고 있다. 지구인이 격투전에서 그들을 살해하려면 기관총 이상의 화력을 가진 총기로의 총격, 무게물을 고층에서 낙하시켜 직격을 기습하거나, 프레데터가 사용하는 레이저 디스크나 일본도와 같은 강력한 절단 병기로의 참격을 가해야 한다.

1편 『프레데터』 이래로, 적외선을 시각화하는 (뱀이 가진 핏 기관에 상당하는) 특이한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묘사되고 있지만, 적외선을 반사하지 않는 물체 (돌이나 유리 등의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지 않고 활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프레데터는 여러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신에 진흙을 뒤집어쓰고 적외선을 차단하고 있는 인간이나, 불길이 타오르는 상황 등에서는 사냥감을 식별하기 어려워진다는 약점이 있으며, 마스크의 시각화 기능으로 보충하고 있다.

청각도 예리하여 사냥감의 심장 박동 소리를 알아차릴 수 있으며, 페이스허거가 도약 시 내는 미세한 소리나 뒤에서 다가오는 에일리언의 기척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대처할 수 있다. 매체에 따라 '''사냥감의 공포를 감지할 수 있다'''고 해설되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로 작중에서 그러한 초자연적인 능력이 묘사된 예는 없다.

메탄 가스로 호흡하지만, 지구의 대기권 하에서도 활동이 가능하다. 다만, 활동이 수 시간 이상에 걸쳐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호흡용 마스크가 필요하다(『2』).[43] 수영에도 뛰어나며, 갑옷을 입은 채로 물속에 뛰어들어도 익사하지 않는다.

모성이나 원주 행성은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에서는 프레데터가 사는 고온의 행성이 등장하지만, 원주 행성인지는 불명이다. 모성을 갖지 않고, 사냥을 하면서 우주를 방랑하는 종족이라는 설도 있다.[43] 그 강인한 육체와 특이한 시각에서, 중력이 강하고 햇빛이 극히 적거나 전혀 존재하지 않는 어두운 환경에서 진화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고 있다.[43] 평균 수명은 불명. 2122년에 행성 류시에서 검사된 남성 프레데터는 80세 정도였지만, 그들의 항성계의 시간 단위를 기준으로 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나이는 불명.[43]

개요에 기재된 바와 같이 명칭은 사냥 스타일에서 연상된 것이므로 식성 그 자체의 고찰과는 관계가 없다. 식성에 관해서는, 『2』에서 쇠고기를 먹기 위해 육가공 공장에 가는 것이 확인되었다.

5. 문화

프레데터의 문화는 위험한 생명체를 사냥하고 추적하는 것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프레데터는 사냥에 성공하면 보통 시체의 껍질을 벗기거나 머리를 잘라 트로피로 만든다. 사냥꾼은 제압되거나 죽음에 임박하면 손목 밴드의 대량 폭발 자폭 장치를 작동시켜 사냥감에게 흔적을 남기지 않고 명예롭게 사라진다.[24] 사냥 이유는 생존이나 위협 제거가 아닌 스포츠 정신이나 통과의례 때문이며, 일반적으로 도전 의식을 제공할 수 있는 생명체만을 공격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화 《프레데터스》에서는 최소한 두 개의 다른 프레데터 부족이 존재하며, 그들은 오랫동안 지속되는 피의 복수에 연루되어 있음이 밝혀진다.

프레데터는 고대 이집트인, 크메르 제국, 아즈텍, 코만치족과 같은 초기 인류 문명과 접촉했으며, 현재 부베토야에 거주하는 가상의 문화와도 접촉했다.[8] 지구에 도착한 프레데터는 인간에게 신으로 숭배받았고, 피라미드를 짓는 방법을 가르쳤다. 그 대가로 사냥 가능한 제노모프 (에일리언)를 숙주로 사용할 인간을 희생하도록 요구했는데, 이는 초심자에게 궁극적인 사냥감이었다. 프레데터는 이 거래를 완수하기 위해 매 세기마다 부베토야로 돌아왔고, 의식의 어느 시점에서 제노모프가 통제 불능 상태로 퍼져 프레데터가 전체 문명을 파괴하는 폭탄을 터뜨리는 결과를 낳았다.[8] 그 이후 인간과 프레데터 간의 관계는 악화되었고, 프레데터는 인간을 또 다른 사냥감으로 간주했다.

프레데터는 특정 문화권에서 악마로 여겨지기도 한다. 일부 라틴 아메리카 사람들은 이들을 ''"El Diablo que hace trofeos de los hombres"'' (스페인어로 "인간을 트로피로 만드는 악마")라고 부르며,[24] 자메이카의 미신에서는 프레데터를 영적 세계에서 온 악마로 식별한다.[7] 인간을 사냥할 때 프레데터는 일반적으로 어린이와 무장하지 않은 일부 성인을 피하지만, 임신했거나[7] 병든 사람은 공격하지 않는 한 무장한 사람은 살려둔다.[8] 프레데터 또는 제노모프와 단독 전투에서 죽인 인간[7] 또는 프레데터와 함께 싸운 인간은 보통 사망한 사냥꾼의 동료에게 사면받고 존경의 표시로 선물(종종 희귀하거나 이국적인 무기)을 받는다.[8]

랜디 스트래들리의 미니시리즈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전쟁''에서, 마키코 노구치의 내레이션을 통해 프레데터가 은하계 전역에 에일리언을 퍼뜨리는 데 책임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러나 프레데터는 이를 부인하며, 그들의 광범위한 행성간 분포는 동시 수렴 진화 때문이라고 주장한다.[26]

코믹스 시리즈 ''프레데터''와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삼세계 전쟁''은 주류 프레데터("헌터")의 적으로 간주되는 "킬러"라고 불리는 프레데터 씨족을 소개한다. 이들은 명예로운 사냥 대신 공격 동물로 에일리언을 훈련시키려는 전통과 사냥보다는 살인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마키코 노구치는 ''삼세계 전쟁'' 1호에서 "헌터들의 사고방식과 동등한 입장에서 가치 있는 상대를 마주하는 데 그들이 부여하는 명예를 이해해야 한다... 살인은 최종 결과일 뿐이지만, 사냥의 요점은 아니다... '킬러'들에게는 그렇지 않았다. 그들은 오로지 살인에만 집중했다."라고 언급한다. 그들은 2009년 ''프레데터'' 시리즈에서 처음 등장하며, 다수가 동아프리카 내전에 개입하여 인간과 헌터들과 충돌한다. ''삼세계 전쟁'' 시점에서는 킬러들이 헌터들에 의해 전멸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일부는 살아남아 인간 식민지를 공격하기 시작하고, 노구치는 그들을 처리하기 위해 인간과 헌터 간의 동맹을 맺게 된다.[27][28]

존 셜리의 소설 ''프레데터: 포에버 미드나잇''에서 "히쉬"라고 불리는 프레데터는 목과 쇄골 사이에 위치한 샘을 가지고 있으며, 이 샘은 강력한 호르몬을 혈관계로 분비하여 극도의 공격성을 유발한다. 이 샘이 과도하게 자극되면, 그들은 광분한 분노 상태에 빠져 자신을 포함하여 눈에 보이는 모든 생물을 죽이려고 시도한다. 이 "살인 분노"는 전염될 수 있으며 한 프레데터에서 다른 프레데터로 퍼져 나가 모두 서로를 공격하게 만든다. 프레데터 종족은 그들의 살인 샘이 유발한 전쟁에서 겨우 살아남았으며, 인공 호르몬 조절기를 사용하여 샘의 분비를 제어하는 방법을 배웠다.[29]

이안 에징턴과 알렉스 말리브의 그래픽 노블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영원''과 비디오 게임 ''프레데터: 콘크리트 정글''에서 프레데터의 살과 피를 섭취하면 인간의 수명을 크게 연장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5. 1. 사냥

프레데터는 우주의 여러 별들을 돌아다니며, 그 별에 사는 맹수나 생명체를 사냥하여 포획하는 것을 취미로 삼는 인간형 지적 생명체이다. 이들은 명예를 중시하며, 위험한 사냥감을 사냥하는 것을 즐긴다.

프레데터는 고도의 과학기술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경이로운 신체 능력을 활용한 백병전을 선호한다. 이들은 광학 미채 장치를 사용하여 몸을 숨기고, 플라스마 캐논 등의 열선 총기로 사냥감을 공격한다.

영화에서는 프레데터의 사냥 방식에 개인차가 나타난다. 예를 들어, 《프레데터 2》에서는 다채로운 무기를 사용하여 여러 명을 한꺼번에 몰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프레데터는 전장의 열기에 이끌려 출현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그들이 총기를 가진 위험한 사냥감을 사냥하는 것에서 큰 의미를 느끼고, 고향 행성의 생식 환경이 고온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프레데터는 사냥에 성공하면 사냥감의 껍질을 벗기거나 머리를 잘라 트로피로 만든다. 또한, 사냥감이 강한 상대로 인정될 경우, 무기를 버리고 리스트 블레이드만을 이용한 원시적인 결투를 벌이기도 한다.[48]

프레데터는 일반적으로 혼자 활동하지만, 동료와 함께 사냥하는 경우에는 세 명이 한 조로 행동한다. 이들은 에일리언을 사냥감으로 사용하며, 에일리언 퀸을 포획하여 인공적인 사냥터를 만들기도 한다.

영화 《프레데터스》에서는 최소한 두 개의 다른 프레데터 부족이 존재하며, 이들은 오랫동안 피의 복수를 이어오고 있음이 밝혀진다. 또한, 이 영화에서는 "슈퍼 프레데터"가 사냥개로 사용하는 척추가 있는 네 발 달린 짐승 무리가 소개되기도 한다.

5. 2. 언어

프레데터는 영화와 기타 매체에서 대시(-) 패턴으로 표현되는 문자를 사용한다. 이 문자는 프레데터의 건틀릿 디스플레이, 헬멧, 건축물 등 다양한 표면에 나타난다. 프레데터의 가장 흔한 발성은 사자, 호랑이, 표범, 재규어, 퓨마, 설표, 흑곰, 회색곰, 돌고래, 악어, 낙타, 코끼리와 같은 동물의 소리를 섞은 듯한 클릭, 포효, 으르렁거림이다.

프레데터는 때때로 인간의 언어를 흉내 내며, 헬멧을 사용하여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24] 일부는 헬멧 없이도 인간의 언어를 구사하는 법을 배웠다. 작가 스티브 페리는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 소설 시리즈를 위해 인공어를 만들기도 했다.[23]

프레데터는 인간의 대사를 흉내 내거나 녹음하여 전투에 이용하기도 한다. 영화 《프레데터》에서는 사냥 대상을 유인하기 위해 동료의 목소리나 웃음소리를 흉내 냈다. 《프레데터 2》에서는 어린아이의 말이나 마약 갱단원의 말을 따라 하기도 했다.

프레데터는 독자적인 문자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디지털 서체는 7 세그먼트 디스플레이와 비슷하다. 인류가 사용하는 알파벳·숫자로 바꿀 수 있다.

인간의 언어도 어느 정도 이해하며, 말하는 것도 가능하다.

프레데터스》에서는 대화를 하지는 않았지만, 이전 시리즈보다 더 분명하게 언어를 이해하는 모습이 묘사되었다. 《AVP》에서는 움켜쥔 자신의 주먹을 힘차게 여는 제스처로 자폭 장치의 정보를 전달하며, 감성은 인간과 공통되는 부분이 있다.

종족 고유의 바디 랭귀지가 있으며, 어깨에 손을 올리는 것은 인사, 주먹을 눈썹에 대는 것은 승인을 의미한다.[43]

많은 작품에서 낮은 떨림 소리[44]를 자주 내는 것이 확인된다. 싸움 전에는 전의를 고양하거나 먹잇감을 위협하기 위해 함성[45]을 지르기도 한다.[43] 또한, 공격받았을 때 침묵하는 것은 인간에 비유하면 비명을 지르는 상태에 해당한다.[43] 이빨을 드러내거나 턱을 벌려 보이는 것은 투지의 표현으로 여겨진다.[43] 영상 작품에서 프레데터들끼리 명확하게 언어로 의사 소통을 한 예는 없지만, 코믹스 등의 매체에 따라 몇 가지 단어가 등장하고 있다.

; 언어 대응 일람[43]

단어의미
kainde amedha딱딱한 고기 (에이리언을 의미한다)
te'dqi에이리언의 분비액
thwei
H'chak자비
thei-de죽음
Dhi'ki-de빈사 상태의 잠
U'sl-kwe마지막 휴식
Bpi-de마지막
Ki'cti-pa리스트 블레이드


5. 3. 계급

프레데터는 사냥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기술 숙련과 승리, 명예를 걸고 사냥에 임한다.[43] 씨족에게 자신의 강함을 끊임없이 어필해야 하며, 씨족 내에서의 평가는 가장 최근 사냥에서의 공적이 반영된다. 계급을 올리기 위해 때로는 동료끼리 싸우기도 한다. 상위 계급일수록 더욱 좋은 장비를 사용하고, 좋은 위치에서 사냥에 임할 수 있다.[43]

계급설명
장로씨족의 리더. 사냥에 대해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며, 사냥은 반드시 장로의 입회 하에 행해진다. 직접 사냥터에 가지 않고, 우주선에 남아 감시역을 맡는다. 장로는 사냥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는"다는 암묵적인 합의가 있다.[43]
영 블러드 (아직 피를 보지 못한 자)사냥 미경험자[43]
블러디드 (피로 물든 자)첫 번째 사냥감의 피로 자신에게 각인을 새긴 자. 일반적으로 각인은 리더의 손으로 행해지지만, 부재 시에는 본인이 직접 새긴다. 각인은 씨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그자가 속한 씨족을 판별할 수 있다.[43]
배드 블러드 (악한 피)명예의 율법을 어기고, 자존심을 잃은 자. 적에게 사로잡혀 그 괴뢰가 된 자도 포함되며, 이러한 자가 나타난 경우에는 과거에 소속되었던 씨족으로부터 숙청을 위한 전사가 파견된다.
기타엘리트, 정글 헌터 클랜, L.A 헌팅 파티, 영 블러드 클랜, 엘리트 클랜, 다크 블레이드 클랜, 킬러즈, 슈퍼 프레데터 클랜, 브라울러, 워리어, 헌터, 스토커, 버서커, 트래커/플러셔, 팔코너, 에이션트, 에일리언, 스피어 마스터, 디스크 마스터, 하이드라, 블레이저, 뱅가드, 정글 헌터, 시티 헌터, 프린스, 스카, 켈틱, 쵸퍼, 울프, 다크, 클로, 스파르탄, 스카페이스, 스위프트 나이프, 롱 스피어, 스톤 하트


5. 4. 인간과의 관계

프레데터는 우주의 여러 행성을 돌아다니며, 그 행성에 사는 위험한 생명체를 사냥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인간형 지성체이다. 이들은 "프레데터"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이는 포식자를 뜻하는 영어 단어에서 유래했다. 영화에서는 이들이 인간을 사냥하는 모습이 마치 포식 동물과 같다고 묘사된다.

프레데터는 고도의 과학 기술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신체 능력을 이용한 백병전을 선호한다. 영화 1편에서는 주로 열선 총기를 사용하여 인간을 사냥했지만, 2편에서는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고, 여러 명이 모여 있을 때 습격하는 등 사냥 방식에 차이를 보인다. 이들은 대량 파괴 공격은 자폭 외에는 하지 않으며, 동료가 위험에 처해도 돕지 않는 등 그들만의 전투 방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화 개봉 당시,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하는 SF 영화는 로봇이나 첨단 병기를 사용하거나, 에일리언처럼 인간을 공격하는 맹수형 외계 생명체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프레데터는 높은 지능을 가졌으면서도 원시적인 살육을 즐기는 야만적인 외계인으로 묘사되어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설정은 이후 맨 인 블랙 등 여러 SF 영화에 영향을 주었다.

프레데터즈에서는 프레데터 종족에 여러 하위 종족이 있으며,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프레데터는 인간과 오랜 관계를 맺어왔다. 고대 이집트인, 크메르 제국, 아즈텍, 코만치족 등 초기 인류 문명과 접촉했으며, 이들에게 피라미드 건설 기술을 가르쳐주고 신으로 숭배받기도 했다.[8] 그러나 인간을 제노모프 사냥을 위한 제물로 요구하면서 관계가 악화되었고, 결국 인간을 또 다른 사냥감으로 여기게 되었다.[8]

프레데터는 특정 문화권에서 악마로 여겨지기도 한다. 일부 라틴 아메리카 사람들은 이들을 ''"El Diablo que hace trofeos de los hombres"'' (스페인어로 "인간을 트로피로 만드는 악마")라고 부르며,[24] 자메이카의 미신에서는 영적 세계에서 온 악마로 묘사한다.[7]

프레데터는 일반적으로 어린이, 무장하지 않은 성인, 임신한 여성[7], 병든 사람은 공격하지 않지만,[8] 프레데터나 제노모프와의 전투에서 용맹함을 보여준 인간에게는 존경의 표시로 선물을 주기도 한다.[8]

프레데터는 수습생이 에일리언 사냥에 성공하면 에일리언의 산성 혈액으로 헬멧과 이마에 표식을 남긴다.[8] 이들은 주로 혼자 사냥하며, 동료에게 도움을 받는 것을 불명예스럽게 여긴다.[43]

프레데터는 씨족에 따라 인간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 어떤 씨족은 무장한 인간을 최고의 사냥감으로 여기지만, 어떤 씨족은 인간을 지성 있는 생물로 존경하여 사냥 대상에서 제외하기도 한다.[43]

더 프레데터에서는 지구 온난화를 틈타 지구를 차지하려는 씨족과, 우수한 인간을 진화시키기 위해 유전 정보를 채취하려는 씨족이 등장한다. 또한, 지구 침공에 맞서기 위한 배틀 수트 "프레데터 킬러"가 제공되기도 한다.

5. 5. 에일리언과의 관계

에일리언은 프레데터에게 가치 있는 사냥감이며[43], 그들의 두개골은 트로피로써 가치가 있다.

프레데터는 사냥을 위해 먼저 퀸을 포획하여 구속하고, 전기 자극으로 강제로 알을 낳게 한다. 그리고 이 알들을 원격 조종 기계로 다른 행성에 심어 에일리언이 번식한 곳에서 사냥을 한다[43]。 이때 후보 행성은 물, 대기, 숙주가 될 생물의 존재 유무 등에 따라 결정된다[43]

알은 엄격하게 선별되지만, 그 기준은 불명확하다. 기형이거나 퀸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알을 제거한다는 설도 있다[43]

에일리언과의 싸움에서는 흉터 문신 처리가 수반되는 경우도 있으며, 에일리언의 시체에서 짜낸 으로 자신의 얼굴에 문양을 새기기도 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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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사이트 Ask Steve Perry https://www.avpgalax[...]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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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뉴스 "''Predator'': The Original Makeup" "[[Cinefantastique]]" 1987-12
[5] 웹사이트 Stan Winston School of Character Arts https://www.stanwins[...]
[6] 웹사이트 Unsurprisingly, the man who voiced the Predator is a damn delight https://www.avclub.c[...]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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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AV media The Making of [[Predator 2]] "[[20th Century Fox]]"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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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웹사이트 How 'Prey' Forged a New Look for an Iconic Sci-Fi Creature https://www.awn.com/[...] 2022-09-06
[22] AV media "[[Aliens vs. Predator: Requiem]]" "[[20th Century Fox]]" 2008
[23] 서적 Aliens vs Predator: Prey Bantam Books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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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웹사이트 On Set Interview: Nimrod Antal Has a Penchant for Pancakes and PREDATORS! » iesb.net http://iesb.net/inde[...] iesb.net 2010-05-05
[26] 서적 Aliens vs Predator: War Dark Horse Comics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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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서적 Predator: Forever Midnight Dark Horse Comics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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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문서 Blu-ray Disc版『エイリアンvsプレデター』の特典「トリビア・トラック」より。なお、特典中でも仮説とされている場合はそのまま仮説の形として記述している。
[44] 문서 音源は映画『[[ジュラシックパーク]]』シリーズのヴェロキラプトルのそれと同じものが使用されている。
[45] 문서 音源は映画『[[ジュラシックパーク]]』シリーズのヴェロキラプトルや『[[スターウォーズ]]』シリーズの[[チューバッカ]]のそれと同じものが使用されている。
[46] 문서 『AVP』公式サイトでは身長:230cm、体重:200kgとなっているが、これはあくまでも『AVP』の登場個体たちの数値である。
[47] 문서 『1』にてディロンが自身に接近してくるプレデターを銃撃する際、その速さに追従出来ず、銃口を向ける間にリストプレイドによって貫かれている。
[48] 문서 2作目では至近距離で受けたショットガンの傷で気絶している最中にハリガンに無理やりマスクを剥がされてしまったが、ネットランチャーを使用している。
[49] 문서 迷彩機能の低下具合にも個体差があり、完全に姿が露見し全身に放電のようなスパークが発生し続ける者、部分的に解除されてしまう者、姿は見えないままだが小さなスパークが生じる者など様々である。
[50] 문서 砲身に照準用レーザーがついているものもある。
[51] 문서 『AVP2』でのクリーナーは発電所内での戦闘中、電磁波の影響で視覚システムに不具合が発生しており、またその後のマスクの破損を受けて手持ち式へ改修している。
[52] 문서 ただし、この設定は「2」以降には引き継がれていない。ゲーム作品においてはプレイの際の利便性を重視する為かマスクを外された状態も含めたデフォルト視界は人間の視覚となっているケースが多い
[53] 문서 『AVP2』劇場未公開シーンではザ・クリーナーが墜落した同族の宇宙船内部で死亡していたプレデターのメットを取り外して自身のガントレットと接続し、記録された映像からプレデリアンの姿を確認する場面がある
[54] 문서 このシリーズでは[[英語]]の[[アルファベット]]。
[55] 문서 このためスペルはRazerであり日本語でもレイザーとカナを振るのが正しく一般的に光線を想起させるレーザーは間違いである。
[56] 문서 ブレインを殺害した際、プラズマキャノンを発射する前にそれとは異なる飛び道具によって負傷させており、他にも武器を装備していた可能性はある。
[57] 문서 事実、ケルティックがグリッドエイリアンの酸を浴びた際これらの装甲は溶けてしまっている。監督のポール・アンダーソンは舞台が南極ということで防寒着をイメージしていたという。
[58] 문서 元となったコミックにも同様の描写があり、鎧にする案もあったが採用されなかった。ノベライズでは鎧となっている。
[59] 문서 これを受けてできたのがグリッドエイリアンの網目傷である。
[60] 문서 映画『[[パルプフィクション]]』の登場人物である掃除屋ウルフに由来する。
[61] 문서 これらの特徴は後述のコミック版AVPの主人公をオマージュしたものである。
[62] 문서 過去作品に置いて登場したプレデター達の場合、破損したプラズマキャノンはそのまま捨ててしまうことが多かった。
[63] 문서 拳を握り締める、病院のドアをぶち壊して侵入する、倒したエイリアンの頭部を踏みつぶすなど。
[64] 웹사이트 Lord https://avp.fandom.c[...]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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