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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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이에어는 2017년 12월 설립되어 2018년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한 대한민국의 항공사였다. 2019년 12월 김포-울산 노선 운항을 시작으로 여수, 제주, 사천 등 국내 노선을 확장했다. 2023년 5월에는 무안-기타큐슈 국제 전세편을 운항했으나, 같은 해 8월 운항관리사 퇴직으로 인해 운항이 중단되었고, 9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며 파산 절차를 밟았다. 2021년 11월 기준 4대의 ATR 72-500 항공기를 보유했으며, 2023년 10월 항공운송사업 면허가 만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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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어 - [회사]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항공사 | 하이에어 |
![]() | |
IATA 코드 | 4H |
ICAO 코드 | HGG |
콜사인 | HI AIR |
설립일 | 2017년 12월 22일 |
운항 개시일 | 2019년 12월 13일 |
운항 중단일 | 2023년 8월 31일 |
본사 | 서울특별시 강서구 하늘길 38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311호) |
주요 인물 | 윤형관 |
허브 공항 | 울산공항 |
포커스 시티 | 김포국제공항 |
웹사이트 | hi-airlines.com |
모기업 | 하이글로벌그룹 |
운항 정보 | |
보유 항공기 수 | 4 |
취항지 수 | 5 |
2. 역사
하이에어는 울산-서울(김포) 노선을 첫 운항하였다.[1] 2020년 6월,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한 세계적인 항공 여행 감소에도 불구하고, ATR로부터 ATR 72-500 항공기 2대를 구매하여 5개 노선을 확장했다.[2]
2023년 5월 24일, 무안-기타큐슈 간 국제 전세편을 개설했다.[8][9][10] 이는 하이에어 최초의 국제선이자,[8] 기타큐슈공항으로서도 2018년 이후 처음 맞는 국제선이었다. 이 전세편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경 봉쇄 조치 완화에 따라 규슈 북부를 순회하는 한국 관광객을 위해 마련되었으며,[10] 승객은 한국인으로 제한되었다.[8] 8월 31일까지 주 5회, 1일 1왕복, 정원 50명으로 운항되었고, 기타큐슈공항과 기타큐슈시 직원들이 승객을 환영했다.[9][10] 전세편 이용객은 약 2,800명이었다.[11]
그러나 2023년 8월 31일까지 운항관리사 6명 중 5명이 퇴사했고,[12] 다음 날인 9월 1일부터 모든 편이 운휴에 들어갔다. 9월 14일 회사정비절차를 신청했고, 9월 19일 파산 절차에 해당하는 기업회생절차를 개시하여[11] 홈페이지를 통해 운항 중단과 경영 파탄을 발표했다.[13] 10월 31일, 항공운송사업 면허 효력이 만료되었다.[14] 경영 파탄 당시 기타큐슈공항에 195억엔을 지불하지 못했고, 기타큐슈의 운항 보조금도 받지 못했다.[11]
2. 1. 설립 및 초기 (2017년 ~ 2019년)
2017년 12월 22일 설립되었다.[8] 2018년 12월에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했다. 2019년 5월 23일과 9월 23일에 ATR 72-500 항공기를 각각 1대씩 인수하여 12월 12일부터 서울(김포) - 울산 노선의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했으며, 이 노선이 하이에어의 첫 노선이었다.[1]2. 2. 노선 확장 및 운항 중단 (2020년 ~ 2023년)
2020년 1월 1일, 서울(김포) - 울산 노선을 정기편으로 전환하였고,[16] 1월 3일에는 서울(김포) - 여수 노선의 부정기편을 개설했다. 1월 22일에는 서울(김포) - 여수 노선을 정기편으로 전환했다.[16] 6월 25일에는 울산 - 제주, 여수 - 제주 노선에 신규 취항했고, 7월 1일에는 서울(김포) - 제주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9월 25일에는 서울(김포) - 사천 노선, 12월 5일에는 제주 - 사천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2020년 6월,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한 세계적인 항공 여행 감소에도 불구하고, 하이에어는 노선을 5개 확장하기 위해 ATR로부터 ATR 72-500 항공기 2대를 구매했다.[2]
2021년 6월 24일, 서울(김포) - 무안 노선에 신규 취항했고, 6월 25일에는 ATR 72-500 3호기(HL5245)를 도입했다. 7월 1일에는 무안 - 제주 노선에 신규 취항, 울산 - 제주 노선을 재취항했다. 9월 17일에는 울산 - 무안 부정기편을 취항했다.
2022년 3월 1일, ATR 72-500 4호기(HL5246)를 도입했다.
2023년 5월 24일, 무안 - 기타큐슈 간 국제 전세편을 개설했다.[8][9][10] 이는 하이에어 최초의 국제선[8]이자, 기타큐슈공항으로서도 2018년 이후 처음으로 국제선이었다. 해당 전세편은 코로나19의 국경 봉쇄 조치 완화에 따라 규슈 북부를 순회하는 한국 관광객을 위해 마련되었으며,[10] 승객은 한국인으로 제한되었다.[8] 8월 31일까지 주 5회, 1일 1왕복, 정원 50명으로 운항되었으며, 이용객은 약 2,800명이었다.[11]
그러나 2023년 8월 31일까지 운항관리사 6명 중 5명이 회사를 퇴직[12]했고, 그 다음날인 9월 1일부터 모든 편이 운항 중단되었다. 9월 14일에는 회사정비절차를 신청했고, 9월 19일에는 파산절차에 해당하는 기업회생절차를 개시[11]하여 홈페이지에서 운항 중단과 경영 파탄을 발표했다.[13] 10월 31일, 항공운송사업 면허의 효력이 만료되었다.[14]
2. 3. 경영난 및 회생절차
하이에어는 2023년 8월 31일, 운항관리사 6명 중 5명이 퇴사하면서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했다.[12] 다음날인 9월 1일부터 모든 항공편 운항이 중단되었고,[11] 9월 14일에는 법원에 회사정리절차를 신청했다.[11] 9월 19일, 파산 절차에 해당하는 기업회생절차가 개시되자,[11] 하이에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운항 중단 및 경영 파탄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13]결국 2023년 10월 31일, 하이에어의 항공운송사업 면허 효력이 만료되었다.[14] 경영 파탄 당시 하이에어는 기타큐슈 공항에 1,950만 엔(195억엔)을 지불하지 못했으며, 기타큐슈시로부터 운항 보조금도 받지 못했다.[11]
3. 운항 노선
하이에어는 국내선과 국제선(전세편)을 운항하고 있다.
허브 |
취항 예정지 |
전세편 노선 |
단항 노선 |
2020년 3월 현재 하이에어의 취항 도시는 다음과 같다.
3. 1. 국내선
IATAIC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