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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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결혼은 고구려 시대부터 시작되어 고려, 조선 시대를 거치며 유교적 가치관에 기반한 혼인 제도가 정립되었다. 조선 시대에는 적서 차별, 근친혼 금지 등 유교적 질서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제도가 정비되었고, 전통 혼례는 의혼, 납채, 납폐, 친영 등의 절차로 진행되었다. 현대 한국의 결혼은 서구식과 전통적인 요소가 혼합되어 나타나며, 평균 초혼 연령이 높아지고 결혼 비용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대한민국은 동성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하지 않지만, 국제결혼 건수는 증가하는 추세이며, 국제결혼은 문화적 차이, 경제적 어려움 등 다양한 문제점을 야기하기도 한다. 이혼율은 1990년대 이후 증가했다가 감소 추세에 있으며, 한국인과 외국인 배우자 간의 결혼에서 이혼 가능성이 더 높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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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결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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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 |
유형 | |
전통 혼례 | 전통 혼례 폐백 혼례 |
현대 혼례 | 채플 웨딩 스몰 웨딩 하우스 웨딩 호텔 예식 |
역사 | |
삼국시대 | 초기에는 약탈혼 성행 후기에는 족내혼 증가 |
고려시대 | 귀족은 근친혼 평민은 자유로운 혼인 |
조선시대 | 유교적 예절 강조 명나라의 혼례 제도 수용 사주단자, 납채, 친영 등의 절차 |
현대 | 서양식 결혼 문화 유입 결혼식장 및 웨딩 산업 발달 |
전통 혼례 절차 | |
의혼 | 중매를 통해 혼인 결정 혼서 교환 |
납채 | 신랑 측에서 신부 측으로 납채 서신 보냄 |
납폐 | 신랑 측에서 채단과 혼수를 신부 측에 보냄 |
친영 | 신랑이 신부 집에 가서 혼례를 치르고 신부를 데려옴 |
후행 | 신부가 시댁으로 가서 시부모에게 인사드림 |
폐백 | 신부가 시댁 어른들에게 대추와 밤을 던져줌 |
현대 결혼 문화 | |
결혼식 |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착용 주례, 축가, 결혼 행진 |
혼수 | 가전제품, 가구, 침구 등 |
예물 | 다이아몬드 반지, 시계, 귀금속 등 |
신혼여행 | 국내외 여행 |
피로연 | 결혼식 후 하객에게 식사 대접 |
사회적 변화 | |
만혼 | 결혼 연령 상승 |
비혼 | 결혼하지 않는 사람 증가 |
국제결혼 | 외국인과의 결혼 증가 |
동성결혼 | 동성결혼 합법화 논의 |
참고 용어 | |
사주 | 태어난 연월일시를 간지로 나타낸 것 |
궁합 | 사주를 통해 배우자와의 조화 정도를 알아보는 것 |
택일 | 결혼 날짜를 정하는 것 |
함 | 신랑 친구들이 신부 집으로 보내는 선물 상자 |
이바지 음식 | 신부가 시댁에 보내는 음식 |
관련 문화 | |
돌잔치 | 아기의 첫 번째 생일 축하 |
회갑연 | 61세 생일 축하 |
칠순잔치 | 70세 생일 축하 |
2. 역사
한국의 결혼 문화는 시대에 따라 변화해왔다.
1940년대 후반 북한에 공산 정권이 수립된 후, 북한과 남한은 가족 문제에 대한 규정이 달라졌다. 북한 정부는 가족법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법과 규정을 빠르게 도입했는데, 그 추진력 중 하나는 성 평등을 옹호하는 혁명적 수사였다.[5] 그러나 북한의 성 평등은 여전히 주요 문제로 남아 있으며, 대부분의 독립 관찰자들은 북한이 성 평등을 달성하는 데 멀리 있다고 결론짓고 있다.[6]
북한에서는 약혼은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남자는 18세, 여자는 17세부터 결혼할 수 있다. 남한과 달리 혈족 관계 등 가족 관계에서 결혼을 규제하거나 금지하는 법적 조항은 없다. 이혼은 행정 승인을 받아야 가능하다.[5] 2010년대 후반 현재, 북한의 결혼율은 매우 높고(30세 이상 성인의 96% 이상이 기혼), 이혼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되었다(북한 인구의 1% 미만이 공식 데이터에 따라 별거 또는 이혼으로 분류됨).[7] 중매 결혼은 북한에서 여전히 인기가 있다.[8]
2. 1. 고조선과 삼국시대
고구려 시대에 시작된 모계 거주 관습은 고려 시대를 거쳐 조선 초기까지 이어졌다.[1][2] 남자가 결혼하면 "장가"(장인의 집)에 들어간다는 한국 속담은 고구려 시대에서 유래되었다.[3]2. 2. 고려 시대
고려 시대에는 왕족과 귀족 사이에서 정치적, 경제적 이유로 근친혼이 성행했다.[4] 태조는 호족 세력과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29명의 부인을 두었으며,[4] 왕실의 딸들을 이복형제와 결혼시키기도 했다.[4] 몽골 제국의 간섭 이후에는 원나라 공주와 고려 왕의 혼인이 이루어졌다.[4]일반 백성들 사이에서는 중매 결혼이 일반적이었고,[4] 결혼 후 남자가 처가에서 생활하는 모계 거주 형태도 나타났다.[4] 결혼식은 신부 집에서 거행되었으며, 평균 결혼 연령은 10대 후반이었고, 귀족들은 평민보다 일찍 결혼했다.[4]
고려 시대에는 일부다처제가 허용되었지만, 모든 아내와 자녀들은 동등한 상속권을 가졌다.[4] 결혼은 쉽게 파기될 수 있었으나, 자주 재혼하는 여성은 부정적인 평판을 얻기도 했다.[4] 과부의 재혼에는 제한이 없었고, 자녀는 어머니와 친정에서 양육되었다.[4]
2. 3. 조선 시대
조선 시대에는 유교적 가치관이 확산되면서 일부일처제와 동성동본 금혼 등의 제도가 확립되었다.[47] 양반 가문에서는 정실부인과 첩을 엄격하게 구분하였으며, 혼인을 통해 가문의 지위를 유지하고 강화하려는 경향이 강했다. 초기에는 모계 중심의 혼인 풍습이 남아있었으나, 점차 부계 중심으로 변화하였다.[1][2] 남자가 결혼하면 "장가" (장인의 집)에 들어간다는 한국 속담은 고구려 시대에서 유래되었다.[3]조선 왕조 초기에 봉건제 제도를 모방하여 적처와 첩을 구분하여 적통을 분명히 하는 제도가 도입되었다.[4] 적처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은 순결한 상태로 남편의 집에 들어가는 것이었고, 양반과의 결혼의 경우, 신분이 낮은 가문 출신이어서는 안 되었다. 명나라 형법을 모방하여 적처는 다른 여성으로 교체될 수 없었으며, 아내의 서열 또한 변경될 수 없었다.[4] 아내의 서열을 정비한 목적은 사회 전반에 걸쳐 사회 계급의 구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함이었다.[4] 이후, 엘리트들은 일반적으로 첫 번째 아내를 같은 양반 가문에서 선택했고, 첩은 낮은 계급에서 선택함으로써 양반 귀족과 평민 사이의 차이를 더욱 강조했다.[4]
이 시기에는 혼인 후 남편의 집에 거주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습이 되었는데, 이는 상례 의무와 상속권을 규제하는 법률이 왕명에 의해 변경된 데 따른 것이었다.[4] 이러한 변화는 근친혼에 대한 점차 엄격해지는 제한을 통해 이루어졌다. 처음에는 모계 쪽의 사촌과의 결혼을 금지했고, 이어서 2촌과의 결혼까지 확대되었으며, 결국 1669년에는 동성동본 간의 결혼을 금지하는 것으로 확대되었다.[4] 1427년에는 중국의 또 다른 법률이 채택되어 초혼 연령을 남자는 15세, 여자는 14세로 정했지만, 부모가 만성 질환을 앓거나 노령(50세 이상)인 경우에는 혼인 연령 제한을 12세로 낮출 수 있었다.[4] 조혼을 금지한 이유는 어린 나이에 결혼한 아이들은 배우자의 의무를 이해할 만큼 충분히 사회화되지 못하며, 따라서 자신의 자녀를 제대로 사회화시킬 수 없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4] 그러나 이 법은 자주 위반되었다.[4] 양반 남성들은 평민들보다 더 어린 나이에 결혼하는 경향이 있었다.[4] 결혼 적령기 여성의 부족에 대한 입법자들의 우려로 인해, 적절한 시기에 딸을 결혼시키지 못하는 가족에게 처벌을 가하는 법이 통과되었다.[4]

2. 4. 일제강점기
(빈칸 - 주어진 원본 소스에 일제강점기 관련 내용이 없으므로, 작성할 내용이 없음)2. 5.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동성 결혼을 인정하지 않으며, 이성 간의 결합만을 법적으로 인정한다.[46][9] 만 18세 이상은 부모나 후견인의 동의를 얻어 결혼할 수 있다.[10] 그렇지 않은 경우, 한국의 결혼 동의 연령은 만 19세(한국 나이 20세)이다. 성관계 동의 연령은 만 16세이다.[11] 대한민국은 법적으로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았더라도, 관계가 결혼과 유사하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알리거나, 공개 결혼식을 올리거나, 결혼한 것처럼 동거한 경우 사실혼 관계로 인정한다.[11]1990년대 중반 기준으로 대한민국 인구의 55%가 김, 박, 이, 최, 정 중 하나의 성씨를 사용했다. 대한민국 국민의 40%는 김해 김씨, 전주 이씨, 밀양 박씨의 세 주요 본관 중 하나에 속한다고 주장한다.[12] 2005년 이전에는 같은 핏줄(동성동본) 간의 혼인은 한국의 근친상간 금기에 위배되어 불법이었으며, 같은 성씨 간의 결혼은 사회적으로 금지되었다.[12]
3. 전통 혼례
전통 혼례는 유교적 가치관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신랑과 신부뿐만 아니라 양가의 결합을 의미하는 중요한 의식이었다. 한국의 전통문화에서 남자와 여자의 결혼은 신랑 신부 어른들의 의사에 따라 결정되었다. 유교에서는 가족을 중시하고 가족의 풍습이 무엇보다 우선시되므로, 결혼은 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통과의례로 여겨졌다.
고대에는 혼례가 신부의 마당이나 집에서 열렸다. 신랑은 말을 타고 신부 집으로 이동했고, 결혼식이 끝난 뒤 아내를 가마에 태워 친정집으로 데려가 살림을 꾸렸다. 신랑과 신부는 결혼식에 정식 궁중 의상을 입었으며, 보통 사람들은 결혼식 날에만 이 호화로운 옷을 입을 수 있었다.
3. 1. 절차
전통 한국 결혼식은 전통적인 유교 가치관을 기반으로 하며, 이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결혼 성사에서부터 예식, 그리고 결혼 후의 축하연까지 결혼의 모든 면은 중요하고 정교한 절차를 거친다. 전통적인 한국 문화에서, 많은 다른 전통 문화와 마찬가지로, 남녀 간의 결혼은 신랑과 신부의 어른들에 의해 결정되었다. 유교적 가치관에서와 같이 가족과 가족의 관습은 무엇보다 우선시된다. 결혼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통과의례로 여겨진다. 이것은 단순히 두 개인의 결합일 뿐만 아니라 두 가족의 결합이기도 하다. 게다가, 결혼은 특히 상류층 가정에서 사회적 지위를 발전시키거나 유지하는 방법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실제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상당한 시간이 준비에 할애되었다.전통 혼례 절차는 다음과 같다.
- 의혼(議婚): 신랑과 신부 양가가 결혼의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단계이다. 사회적 지위, 성격, 외모, 학업 및/또는 농업(산업) 성과, 그리고 점쟁이가 예측한 물질적 조화 등 다양한 요소가 고려된다. 일반적으로 의혼은 신랑 측에서 결혼 청혼서를 보내고, 신부 측에서 이 결혼을 허락하는 답신을 보낼 때 결정된다.[15]
- 날짜 설정(날짜設定): 신랑 측에서 합의하에 예식 날짜를 정한다. 신랑의 사주(四柱), 즉 음력에 따른 년, 월, 일, 시를 종이에 적어 대나무 가지로 묶고, 붉은색과 푸른색 실로 묶는다. 마지막으로, 그 꾸러미를 붉은색과 푸른색 천으로 감싸 신부 집에 보낸다. 신랑의 생년월일은 사주에 따라 날짜를 정하는 점쟁이에게 보내진다. 그 날짜는 다시 신랑에게 보내진다.
- 납채(納采): 결혼 전 전통의 마지막 단계로, 귀중품을 교환하는 것이다. 날짜가 정해지면 신랑은 신부에게 함(函)이라고 알려진 상자를 보낸다. 함 안에는 일반적으로 혼서(婚書), 채단(彩緞), 그리고 혼수(婚需)의 세 가지 품목이 들어있다.
- 혼서(婚書): 결혼 증서. 오직 한 명의 남편에게만 시집갈 것을 서약하며 신부에게 주어진다. 아내는 이 증서를 영원히 보관해야 하며, 사망 시 이 증서는 아내와 함께 매장된다.
- 채단(彩緞): 옷을 짓는 데 사용되는 붉은색과 푸른색 천의 세트. 붉은색과 푸른색은 음양 철학을 나타낸다.
- 혼수(婚需): 신부 가족에게 주는 다양한 다른 선물. 가정용품, 보석류, 옷 등이 포함될 수 있다.[16]
- 결혼식(婚禮): 고대 시대에는 신부의 뜰이나 집에서 열렸다. 신랑은 말을 타고 신부의 집으로 가서 결혼식을 올린 후 신부를 가마에 태워 시댁으로 가서 함께 살았다. 신랑과 신부는 결혼식에서 정식 궁중 의상을 입었다. 평민들은 오직 결혼식 날에만 사치스러운 옷을 입는 것이 허용되었다. 결혼 전날 밤, 신랑의 집에서 신부의 집으로 가는 길을 밝히기 위해 손 전등이 사용된다. 전통적으로, 신랑의 가족은 신부의 가족을 위한 선물로 가득 찬 결혼 함을 운반하곤 했다. 기러기는 오래도록 행복한 결혼의 상징이다. 학은 장수를 상징하며, 신부의 띠에 표현될 수 있다. 원앙 조각 한 쌍은 평화, 정절, 그리고 풍요로운 자손을 나타내기 때문에 전통적인 결혼식에서 자주 사용된다.
3. 2. 복식
신부의 복식은 저고리(긴 소매의 짧은 재킷)와 두 개의 긴 리본을 묶어 옷고름을 만든다.[52] 치마는 허리가 높이 올라오는 긴 치마를 입는다. 비단으로 만든 배 모양의 신발은 흰 면양말을 신고 신는다. 신부의 복장에는 중요한 상징이나 꽃이 새겨진 흰색 띠가 포함될 수 있다. 머리 장식이나 면류관도 착용할 수 있다. 노리개는 수세기 동안 모든 계층의 한국 여성들이 착용한 한복 장식으로, 치마나 저고리의 리본에 묶는다. 맨 위쪽의 매듭은 매듭이라고 한다.[18] 신랑의 복식은 저고리와 바지, 그리고 겉옷을 입는다. 저고리는 소매가 헐렁하고, 바지는 넉넉하며 발목에 끈으로 묶는다. 셔츠 위에 조끼를 입을 수도 있다. 검은색 모자를 착용할 수 있다. 남성의 결혼 의상은 신랑의 관복이라고도 알려져 있다.[19]4. 현대 결혼
현대 한국의 결혼은 전통적인 요소와 서구적인 요소가 혼합된 형태로 나타난다. 대도시의 고급 호텔에는 결혼식을 위해 특별히 사용되는 '웨딩 홀'이나 무도회장이 갖춰져 있으며, 이 공간은 결혼식 테마로 꾸며져 신혼부부에게 임대된다. 다른 예식장들은 여러 결혼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독립된 시설이기도 하다. 오늘날 많은 커플들이 턱시도와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서구화된 결혼식을 먼저 올린 후, 본식 후에 소규모의 전통 한국 결혼식을 진행하기도 한다.[53]
1940년대 후반 북한에 공산 정권이 수립된 후, 북한과 남한은 가족 문제에 대한 규정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북한 정부는 가족법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법과 규정을 빠르게 도입했는데, 그 추진력 중 하나는 성 평등을 옹호하는 것이었다.[5] 그러나, 북한의 성 평등은 주요 문제로 남아 있으며, 대부분의 독립 관찰자들은 북한이 여전히 성 평등을 달성하는 데 멀리 있다고 결론짓고 있다.[6]
북한에서는 약혼은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결혼은 남자는 18세, 여자는 17세부터 가능하다. 남한과 달리, 혈족 관계 등 가족 관계의 경우 결혼을 규제하거나 금지하는 법적 조항은 없다. 이혼은 행정 승인을 받아야 가능하다.[5] 2010년대 후반 현재, 북한의 결혼율은 매우 높고(30세 이상 성인의 96% 이상이 기혼), 이혼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되었다.[7] 중매 결혼은 북한에서 여전히 인기가 있다.[8]
4. 1. 결혼식
현대에는 결혼식장에서 서구식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며, 예식 후에는 폐백을 드리는 경우가 많다.[53] 결혼식은 호텔, 예식장, 교회, 성당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신랑은 턱시도를 입고, 신부는 웨딩드레스를 입는 것이 일반적이다.[53]
대도시의 고급 호텔에는 결혼식만을 위해 사용되는 '웨딩홀'이나 무도회장이 있다. 이 공간들은 결혼식 테마로 장식되어 신혼부부에게 임대된다. 다른 웨딩홀들은 여러 결혼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독립된 시설이다. 많은 신혼부부들이 서구화된 결혼식을 먼저 올린 후, 본식 후에 소규모의 전통 한국 결혼식을 진행하기도 한다.[53]

호텔 무도장이나 교회는 다른 기능들에 필요한 유연성을 유지해야 하는 반면에, 독립적인 결혼식장은 결혼식에 엄격하게 집중할 수 있고 심지어 특정한 주제들에 맞출 수도 있다. 고급 호텔에서의 결혼식은 1980년에 정부에 의해 금지되었고, 1994년에 부분적으로 허용되었고, 1999년에 완전히 허용되었다.[20]
결혼식이 많은 웨딩홀에서는 (신랑 신부와 양가 가족을 제외하고) 격식이 서구 기준에 비해 완화되는 경향이 있다. 여러 결혼식의 하객들이 식사를 위해 모이는 뷔페 홀이 한 층에 마련되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예식 전이나 후에 이루어지며 예식 자체는 20분을 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신혼 부부에게 가장 흔한 선물은 현금이며, 결혼식장 밖에서는 신랑 신부 양가 가족의 대표가 기부금을 걷어 기록한다.
하객들 앞에서 진행되는 공식적인 예식 후에는 가족들만 참여하는 폐백 의식이 진행된다. 신부는 결혼식 후 시부모님께 정식으로 인사를 드린다. 또한 신랑은 종종 어머니와 신부를 차례로 업어주는데, 이는 어머니와 아내 모두에게 대한 의무를 받아들인다는 의미를 상징한다.
현대 한국의 결혼 피로연(결혼피로연, 結婚披露宴)은 전통 문화와 서양 문화가 혼합된 형태를 띨 수 있다. 전통 혼례 축제에서 손님들은 불고기, 갈비, 다양한 김치를 맛볼 수 있다. 그리고 찍어 먹을 수 있는 소스 그릇이 많이 있을 것이다.
식사에는 항상 김밥 뿐 아니라 밥, 달걀, 시금치, 게살, 단무지 등의 재료를 김에 말아 1인치 크기로 썬 것이 제공된다. 만두는 양배추, 당근, 고기, 시금치, 마늘, 양파, 부추, 맑은 국수를 채운다. 이 만두들은 튀겨지거나 쪄질 수 있다. 국물은 김치 종류나 떡국, 된장찌개 등이 제공된다.

또한 마른 멸치에서 끓인 가벼운 육수와 마른 시금치, 잘게 썬 무, 김으로 만든 야채 수프도 인기가 있다. 떡은 때때로 향긋한 쑥잎으로 장식하거나, 콩, 보리, 기장 밀가루로 먼지를 뿌리는 등 맛있는 제사음식으로 선보이기도 한다. 후식으로 배와 페이스트리와 같은 다양한 과일들이 제공될 것이다. 숟가락과 젓가락은 먹는 데 사용된다.[55]
4. 2. 결혼 문화
대도시의 고급 호텔에는 결혼식을 위해 특별히 사용되는 '웨딩 홀'이나 무도회장이 있다. 이 방들은 결혼식 주제로 꾸며져 있으며 부부에게 임대된다. 다른 예식장들은 여러 개의 결혼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독립된 시설들이다. 오늘날 많은 커플들이 처음에는 턱시도와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서구화된' 결혼식을 한 후, 본식 후에 소규모의 전통 한국 결혼식을 진행한다.[53]
한국 결혼식에는 다양한 교류가 중요하다. 신랑과 신부 사이의 의복과 보석 선물, 신부의 가족이 신랑의 중요한 친척에게 주는 선물/현금(예단: 신랑의 가족은 신부에게 목록을 제공하거나 현금 선물을 줄 수 있다. 예단에는 가구도 포함되어 있다. 보통 신랑은 집을 준비하고, 신부는 가재를 준비하기 때문이다), 신랑의 친척이 신부에게 주는 현금 선물은 신부가 결혼식을 준비하기 위한 돈을 의미한다. 예전에는 견직물 등이었지만 지금은 예단으로부터 50% 더 적은 돈을 돌려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후 두 가족 간의 음식과 와인을 교환한다. 부부와 가족의 사정에 따라 돈과 선물이 달라진다.[54]
호텔 무도장이나 교회는 다른 기능들에 필요한 유연성을 유지해야 하는 반면에, 독립적인 결혼식장은 결혼식에 엄격하게 집중할 수 있고 특정한 주제에 맞출 수도 있다. 고급 호텔에서의 결혼식은 1980년에 정부에 의해 금지되었고, 1994년에 부분적으로 허용되었으며, 1999년에 완전히 허용되었다.
바쁜 결혼식 상황에서 격식은 일반적으로 서양 기준에 비해 느긋하다. 한 층에는 20분 이상 걸리지 않을 수 있는 식전이나 식후에 각기 다른 결혼식 하객들이 식사를 하러 오는 뷔페 홀이 있을 수 있다. 신혼부부에게 가장 많이 주는 선물은 현금이며, 웨딩살롱 밖 홀에서는 부부 가족 대표들이 기부금을 모아 통장 등을 할 예정이다.
하객들 앞에서 열리는 공식행사는 가족 단위의 공식행사인 폐백으로 이어진다. 신부는 결혼식이 끝난 후 정식으로 새 시부모를 맞이한다. 게다가 신랑은 종종 그의 어머니와 아내에 대한 의무를 받아들이는 것을 상징하면서 신부와 신랑의 어머니를 업어준다.
현대 한국의 결혼 피로연이나 피로연은 전통문화와 서양문화가 혼합되어 있을 수 있다. 전통 혼례 축제에서 손님들은 불고기, 갈비, 다양한 김치를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 찍어 먹을 수 있는 소스 그릇이 많이 있을 것이다.
식사는 항상 김밥과 밥, 달걀, 시금치, 게살, 단무지 등의 재료를 김에 말아 1인치 크기로 썬 것이 나온다. 만두, 양배추, 당근, 고기, 시금치, 마늘, 양파, 부추, 맑은 국수를 채운 만두는 튀겨지거나 쪄질 수 있다. 국물은 김치 종류나 떡국, 된장찌개 등이 제공된다.
또한 마른 멸치에서 끓인 가벼운 육수와 마른 시금치, 잘게 썬 무, 김으로 만든 야채 수프도 인기가 있다. 떡은 때때로 향긋한 쑥잎으로 장식하거나, 콩, 보리, 기장 밀가루로 먼지를 뿌리는 등 맛있는 제사음식으로 선보이기도 한다. 후식으로 한국 배와 페이스트리와 같은 다양한 과일들이 제공될 것이다. 숟가락과 젓가락은 먹는 데 사용된다.[55]
2020년 기준 통계청에 따르면, 초혼 연령은 남성이 33.2세, 여성이 30.8세이다.[21] 많은 결혼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나이가 많다. 이러한 나이 차이는 대개 의도적인 것이다. 2013년에는 1인당 평균 결혼 비용이 5000만원을 넘어섰다.[22]
4. 3. 동성 결혼
대한민국에서는 동성 결혼이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46][61] 한국 주류 사회에서 동성애는 강하게 비판받고 있으며, 많은 한국인들은 동성애를 서구적 현상으로 간주한다.[61]하지만, 이러한 불법성에도 불구하고 일부 동성 커플들은 비합법적인 사적인 의식을 치르고 있다. 김조광수는 2013년 9월 게이 영화 배급사 레인보우 팩토리의 김승환 대표와 비공개 비법률적인 결혼식을 올렸다.[37][62] 이 결혼식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열린 동성 결혼식이었다.[38]
2019년 11월 10일, 서울에서 공개적인 레즈비언인 김규진은 파트너와 결혼했다.[39] 그녀는 한국에서의 레즈비언 결혼 경험에 대한 책, '''언니, 나랑 결혼할래요?'''를 썼다.[40] 2020년 5월 7일, 그녀와 파트너는 종로구청에 혼인 신고를 했지만, 불수리 통보를 받았다.[41]
2023년, 서울의 한 고등법원은 대한민국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동성 커플을 차별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36]
5. 국제결혼
최근 한국에서는 해외 유학이나 여행 증가, 농촌 지역의 성비 불균형 등의 요인으로 국제결혼이 증가하고 있다. 인터넷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발달은 국제 커플들의 상호 교류를 더욱 쉽게 만들었다. 2010년에는 대한민국 결혼의 10%가 국제결혼이었으며, 이는 2000년의 4%에서 증가한 수치이다.[25] 2012년 기준으로 외국인 아내의 수는 약 125,000명으로 한국 남성의 약 8%에 달했다.
국제결혼은 한국 남성과 외국 여성의 결합이 다수를 차지하지만, 중국, 일본 등 이웃 아시아 국가 출신 남성과 결혼하는 한국 여성도 많다. 한국 남성과 결혼하는 외국 여성은 베트남 (34.3%), 중국 (33.9%), 필리핀 (9.3%) 순으로 많다.[57] 한국 남성과 결혼하는 중국 여성은 대부분 조선족이며, 한국 여성과 결혼하는 중국 남성은 대부분 한족이다.[57]
대한민국에서의 국제 결혼은 성별에 따라 뚜렷한 패턴을 보인다. 국제 결혼을 한 한국 여성의 대다수는 서양 남성을 배우자로 선택하며, 한국 남성은 주로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다른 아시아 국가의 여성을 선택한다.[24]
2019년 기준으로 대한민국 국민과 결혼한 외국인 배우자의 국적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귀화하여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사람은 제외)
순위 | 국적 | 총계 | 남편 | 아내 |
---|---|---|---|---|
1 | 60,324 | 13,539 | 46,785 | |
2 | 44,172 | 2,742 | 41,430 | |
3 | 14,184 | 1,235 | 12,949 | |
4 | 12,030 | 463 | 11,567 | |
5 | 5,130 | 99 | 5,031 | |
6 | 4,641 | 369 | 4,272 | |
7 | 3,883 | 2,801 | 1,802 | |
8 | 2,688 | 141 | 2,547 | |
9 | 2,497 | 163 | 2,334 | |
10 | 1,668 | 119 | 1,549 | |
11 | 1,394 | 116 | 1,278 | |
12 | 1,334 | 1,098 | 236 | |
13 | 884 | 176 | 708 | |
기타 | 11,196 | 5,870 | 5,326 | |
총계 | 166,025 | 28,931 | 137,094 |
정부는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법무부의 협력을 통해 한국어 교육, 문화 체험, 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제공하고 있다.[59] 보건복지부는 전국적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다문화 가정을 지원한다.[60]
5. 1. 국제결혼 관련 문제점
국제결혼은 언어 및 문화 차이, 경제적 어려움, 가정 폭력, 사회적 편견 등 다양한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다. 특히, 결혼 이민자들은 한국 사회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이들의 자녀 또한 정체성 혼란을 겪거나 차별을 경험할 수 있다.한국의 농촌 지역에서는 여성 인구가 부족하여, 일부 남성들은 결혼 중개업체나 에이전시를 통해 외국인 신부와의 결혼을 진행한다. 이들은 주로 베트남, 캄보디아와 같은 동남아시아 국가나 중국, 네팔 출신이다.[58] 한국 남성과 외국인 여성 간의 결혼은 종종 결혼 브로커나 국제 종교 단체를 통해 이루어지며, 남성들은 결혼을 위해 돈을 지불하고 한국에 도착하는 즉시 배우자를 만난다.[58]
하지만, 외국인 여성과 결혼한 한국 남성들에게서 통계적으로 더 높은 수준의 빈곤과 이혼이 나타난다는 증거가 있다. 현재 한국인과 외국인 배우자 간의 이혼은 한국 전체 이혼율의 10%를 차지한다.[58]
언어와 문화적 차이는 큰 문제로 작용하며, 많은 외국인 신부들이 문화적 차이로 고통받고 있다. 이는 그들의 자녀들의 사회 통합에도 영향을 미친다.[59] '다문화 가정'이라 불리는 국제결혼 가정의 자녀들은 한국 사회에 동화되려다 정체성 위기와 인종 학대에 직면한다. 외국 결혼 대행업체와 이들 기관의 신부들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 그리고 한민족에 대한 극단적 순응 때문에 이 아이들은 소속감 부족과 고립감으로 인한 학대를 느낀다.[59]
이러한 문제들을 줄이기 위해, 정부는 여성가족부와 법무부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 여성과 결혼하려는 남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전국적으로 건강한 가족 지원 센터를 통해 외국인 아내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59]
대한민국의 다문화 가정 지원 센터는 여성가족부에서 운영하고 자금을 지원한다. 이들 센터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가족교육, 상담, 문화서비스 제공, 이민여성 조기 정착 지원,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60] 지원센터는 지역 시·도와 협업하여 한국어 및 문화교육 서비스, 통역 및 통역 서비스, 육아 지원 서비스, 아동 교육 지원 서비스, 고용 및 벤처 지원 서비스 등 지역 여성들에게 기본적이지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60]
2012년부터 2019년까지의 국제결혼 통계는 다음과 같다.
연도 | 국제결혼 총건수 | 한국 남성 + 외국 여성 | 한국 여성 + 외국 남성 |
---|---|---|---|
2012 | 28,325 | 20,637 | 7,688 |
2013 | 25,963 | 18,307 | 7,656 |
2014 | 23,316 | 16,152 | 7,164 |
2015 | 21,274 | 14,677 | 6,597 |
2016 | 20,591 | 14,822 | 5,769 |
2017 | 20,835 | 14,869 | 5,966 |
2018 | 22,698 | 16,608 | 6,090 |
2019 | 23,643 | 17,687 | 5,956 |
한국 여성 + 외국인 남편 | 한국 남성 + 외국인 아내 | ||||
---|---|---|---|---|---|
국가 | 사례수 | % | 국가 | 사례수 | % |
미국 | 1,101 | 25.9 | 베트남 | 3,136 | 28.2 |
중국 | 942 | 22.2 | 중국 | 2,524 | 22.7 |
캐나다 | 257 | 6 | 태국 | 1,735 | 15.6 |
일본 | 135 | 3.1 | 일본 | 758 | 6.8 |
미국 | 432 | 3.8 | |||
필리핀 | 367 | 3.3 | |||
러시아 | 275 | 2.4 | |||
기타 | 1,806 | 42.5 | 기타 | 1,873 | 16.8 |
총합 | 4,241 | 100 | 총합 | 11,100 | 100 |
6. 이혼
한국의 이혼율은 1990년대 중반까지는 비교적 낮았으나, 이후 급격히 증가하여 인구 1,000명당 3.5건으로 정점을 찍었다. 이는 일부 유럽 국가보다 높은 수치였다.[42]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이혼율은 감소하기 시작하여 인구 1,000명당 2.1~2.3건을 기록했다.[42] 한국인들은 이혼에 대해 보수적인 태도를 보여왔지만, 이혼율 증가와 함께 점차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42]
한국인과 외국인 배우자 간의 결혼은 이혼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남편과 외국인 아내의 결혼은 약 19%가 48개월 이내에 이혼했고, 한국인 아내와 외국인 남편의 결혼은 약 13%가 48개월 이내에 이혼했다.[43] 반면, 한국인 부부 간의 결혼은 48개월 이내에 6%만이 이혼했다.[43] 특히 교육 수준이 낮은 외국인 아내는 한국에서 이혼 위험이 매우 높았다.[43]
최근에는 늦은 나이에 이혼하는 "황혼 이혼"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2021년 이혼 소송을 제기한 남성과 여성의 평균 연령은 각각 50.1세와 46.8세였다.[44] 2021년에는 60세 이상 부부의 이혼율이 증가했으며, 30년 이상 함께 산 부부의 이혼 비율은 7.5% 증가했다.[44]
한국 법은 혼인 파탄에 책임이 있는 배우자의 이혼 청구를 허가하지 않을 수 있다.[45] 하지만, 결혼을 계속하기 어려운 심각한 사유가 있는 경우 등 예외적인 경우에는 유책 배우자의 이혼 청구를 허용하기도 한다. 별거 후 경과 시간, 상대 배우자의 감정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할 수 있다.[45] 부부가 서로 동의하면 법원 절차 없이 이혼이 가능하다.[45] 한국 변호사들은 앞으로 한국이 무과실 이혼 제도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한다.[45] 2015년 헌법재판소는 간통죄가 위헌이라고 결정했다.[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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