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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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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주는 '태워서 만든 술'이라는 뜻으로,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증류식 술이다. 고려 시대 몽골의 침략으로 아라크 증류법이 전파되면서 시작되었으며, 1965년 쌀 부족으로 인해 곡물 발효가 금지되면서 희석식 소주가 개발되었다. 소주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과일 맛 소주도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은 소주 소비량이 세계적으로 높은 국가이며, 음주 예절과 소주병 재활용 문화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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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소주 - [음식]에 관한 문서
개요
소주 잔에 소주를 따르는 모습
소주 잔에 소주를 따르는 모습
종류증류주
원산지고려, 현재의 한국
색상투명
주재료증류 에탄올, 감미료, 향료
관련 항목,
지역개경
명칭
한국어 (로마자 표기)Soju
한글소주
한자燒酒
일본어
일본어ソジュ, しょうちゅう
로마자 표기Soju, shōchū
한자燒酒、燒酎
중국어
중국어烧酒
병음shāojiǔ

2. 어원

소주라는 말은 태워서 만든 술이라는 뜻이다. 소주의 원명은 증류, 을 가리키는 아랍어인 ‘아라크’(Araq)를 한역(漢譯)한 ‘아자길’(阿刺吉)·‘아리걸’(阿里乞)이라고 중국 문헌에 나오며, 한국 평안북도의 경우 아랑주, 개성 지방에서는 아락주라고 하는 데서도 그 흔적이 드러난다.[80] 불을 붙이면 불이 난다고 화주(火酒), 한 방울씩 모아서 된 술이라 하여 노주(露酒)[81], 한주(汗酒)라고도 부른다.[80]

소주(燒酒)는 "태운 "을 의미하며, 첫 음절인 '소'(燒)는 증류의 열을, 두 번째 음절인 '주'(酒)는 "알코올 음료"를 의미한다.[8] 이는 중국어 ''shāojiǔ''에서 차용된 단어로, 더 일반적으로 ''백주''(白酒, "흰 술")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어 ''소주''(焼酎)도 두 번째 글자를 바꿔 "술"을 의미하며, 동일한 중국어 어원이다.[9] 2008년에는 "soju"가 메리엄-웹스터 사전에 등재되었다.[10] 메리엄-웹스터는 이 단어가 미국 영어 어휘에 등장한 시기를 1951년으로 추정했다.[2] 2016년에는 이 단어가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등재되었다.[11]

소주의 또 다른 이름은 '노주'(露酒; "이슬 술")인데, 첫 글자인 '로'(露)는 증류 과정에서 수집된 알코올 방울을 이슬 방울에 비유한 것이다.[12][13]

소주는 때때로 한국의 청주로 오인되기도 한다. 대량 생산된 소주는 중국의 곡물 증류주인 ''백주'' 및 일본의 술인 ''소주''로 오인되기도 한다.

3. 역사

소주는 1300년고려가 원나라의 지배를 받던 시기에 처음 제조되었다. 1256년 이후 몽골이 중앙아시아와 중동을 정복하는 과정에서 페르시아인으로부터 아락 (arak)이라는 증류주 제조법을 전수받았고[68], 고려 몽골 침략 (1231–1259) 시기에 한반도에 전파되었다.[14]

일제강점기에는 일본 제국으로부터 "소주" 표기와 누룩곰팡이 및 연속 증류 장치를 사용한 대량 생산 방식이 도입되면서 소주가 대중화되기 시작했다. 1916년 조선 전역의 양조장 수는 28,404개에 달했으나, 이 시기 이강주 등 전통 소주는 사라졌다.

1965년부터 1991년까지 대한민국 정부는 쌀 부족 문제로 곡물을 발효시킨 술지게미에서 직접 소주를 증류하는 전통적인 제조법을 금지했다. 대신 고구마나 타피오카 등 다양한 원료로 증류한 높은 도수의 에탄올을 물로 희석하고 감미료 등으로 맛을 낸 희석식 소주가 만들어졌다.

1970년대 정부는 소주 산업을 독점하기 시작하여 각 지방에 하나의 소주 생산업체를 지정했다. 이후 자유 무역 추세에 따라 소주 산업 규제가 완화되면서 1990년대에는 새로운 주류 면허 제한 해제, 소주 생산 제한 해제, 지역 소주 구매 의무 정책 폐지 등이 이루어졌다.

소주의 알코올 도수는 1970년대부터 낮아져 현재는 17% ABV 미만의 소주가 널리 유통된다.[5] 2017년 희석식 소주 한 병의 가격은 슈퍼마켓과 편의점에서 1700KRW (약 1.69USD), 식당에서는 4000KRW~5000KRW (약 3.99USD~4.98USD)이었다.[25][26]

1999년부터 여러 지역에서 곡물로 소주를 다시 증류하기 시작했다. 전통 수제 안동 소주는 약 45% ABV이며, 화요(화요한국어)는 17%에서 53%까지 ABV 범위를 가진다.[6]

2000년대 들어 한국 소주는 세계 증류주 시장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진로 소주는 20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로 기록되었다.[96][97] 과일 소주는 2015년부터 생산되었다.[28]

3. 1. 고려 시대

고려 충렬왕쿠빌라이 칸일본 원정을 목적으로 한반도에 진출하면서 소주가 전해졌다고 한다. 특히 몽골군의 주둔지였던 개성, 전진 기지였던 안동, 제주도에서 소주 제조법이 발달하였다.[83]고려사》에 공민왕 때 경상도 원수(元帥) 김진(金鎭)이 소주를 좋아하여 명기(名妓)와 부하를 모아 소주도(燒酒徒)가 되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것이 한국 최초의 기록이다.[80]

전통 소주를 만들 때 쓰던 소줏고리의 모습


한국에서는 고려를 부마국으로 둔 몽골군에 의해 몽골군의 주둔지인 안동과 무역의 중심지였던 개성을 중심으로 소주가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당시 소주는 제조가 까다로운 증류주였기 때문에 값이 비싸 사치스러운 술로 부유층이 즐기던 술로 인식되었다. 일반 서민층들에게는 약용으로만 쓰여져 약소주라고도 불렸다. 소주의 종류는 여러 가지였고, 지금과는 달리 순수하게 곡식으로 빚어 맛이 좋았다고 한다.

소주의 기원은 13세기 고려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1256년 이후 몽골의 중앙아시아, 중동 정복 과정에서 페르시아인으로부터 몽골인에게 아락 (arak)이라는 증류주 제조법이 전해졌다.[68] 1300년고려가 원나라의 지배를 받던 시기에 아락은 중국이나 고려 등 몽골인이 지배하는 각지로 전해져 고려의 수도 개성 근처에도 아락을 만드는 증류소가 생겼고 이것이 소주로 이어진다. 개성 부근에서는 소주를 아락주 (아락주kr)라고도 불렀다.[69] 원래 소주는 마시고 죽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독한 술이었다. 제조가 어려워 고급 술로 여겨져 주로 왕실이나 양반과 같은 지배 계층에서 마셨다. 약용으로 마시는 경우도 많았다.

3. 2. 조선 시대

고려 충렬왕쿠빌라이 칸일본 원정을 목적으로 한반도에 진출하면서 소주가 전해졌다고 한다. 특히 몽골의 주둔지였던 개성, 전진 기지가 있던 안동, 제주도에서 소주 제조법이 발달하였다.[83] 《공민왕 때 경상도 원수(元帥) 김진(金鎭)이 소주를 좋아하여 명기(名妓)와 부하를 모아 소주도(燒酒徒)가 되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것이 한국 최초의 기록이다.[80]

한국에서는 고려를 부마국으로 둔 몽골군에 의해 몽골군의 주둔지인 안동과 무역의 중심지였던 개성을 중심으로 소주가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당시 소주는 제조가 까다로운 증류주였기 때문에 값이 비싸 사치스러운 술로 부유층이 즐기던 술로 인식되었다. 일반 서민층들에게는 약용으로만 쓰여져 약소주라고도 불렸다. 소주의 종류는 여러 가지였고, 지금과는 달리 순수하게 곡식으로 빚어 맛이 좋았다고 한다.

소주의 기원은 13세기 고려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 몽골 침략 당시 레반틴 증류법이 소개된 시기(1231~1259년)에 레반트, 아나톨리아, 페르시아 침략 당시 아라크의 증류법을 터득한 원 몽골인들이 도입한 것이다.[82][83] 그 당시 수도였던 개경시 주변에 양조장이 설치되었다. 개성의 주변 지역에서는 소주를 여전히 아락주라고 부른다.[84] 한국 현대 소주의 직접적인 뿌리인 안동소주는 이 시기 몽골군이 주둔하던 안동지역에서 시작되었다.[85]

소주는 전통적으로 발효된 곡물을 증류하여 만든다.[86] 증류소주의 청주는 보통 약 15일 동안 발효되며, 증류 과정은 여과되고 성숙한 청주를 솥에 넣고 끓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920년대에는 3,200개 이상의 소주 양조장이 한반도에 존재하였다.[87]

3. 3. 일제 강점기

고려 충렬왕쿠빌라이 칸일본 원정을 목적으로 한반도에 진출하면서 소주가 전해졌다고 한다. 특히 몽골군의 주둔지였던 개성, 전진 기지가 있던 안동, 제주도에서 소주 제조법이 발달하였다.[83]

소주의 기원은 13세기 고려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1231~1259년 몽골 침략 당시 레반틴 증류법이 소개된 시기에 전래되었다.[82][83] 당시 수도였던 개경시 주변에 양조장이 설치되었고, 안동소주는 이 시기 몽골군이 주둔하던 안동 지역에서 시작되었다.[85]

일제강점기에 소주의 대중화가 시작되었고, 일본 제국으로부터 "소주" (한글 표기는 "소주"와 같음) 표기와 누룩곰팡이와 연속 증류 장치를 사용하여 대량으로 생산하는 방식이 도입되었다. 1916년에는 조선 전역에서 양조장의 수가 28,404개에 달했다. 다만 이 시기에 이강주 등 전통 소주는 사라졌다.

3. 4. 해방 이후

고려를 부마국으로 둔 몽골군에 의해 몽골군의 주둔지인 안동과 무역의 중심지였던 개성을 중심으로 소주가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당시 소주는 제조가 까다로운 증류주였기 때문에 값이 비싸 사치스러운 술로 부유층이 즐기던 술로 인식되었다. 일반 서민층들에게는 약용으로만 쓰여져 약소주라고도 불렸다. 소주의 종류는 여러 가지였고, 지금과는 달리 순수하게 곡식으로 빚어 맛이 좋았다고 한다.[83]

유명 장인 박재서의 ''안동 소주''


소주는 전통적으로 발효된 곡물을 증류하여 만들었다.[86] 증류 소주의 청주는 보통 약 15일 동안 발효되며, 증류 과정은 여과되고 성숙한 청주를 소주 고리를 위에 얹은 솥에 넣고 끓이는 방식이었다. 1920년대에는 한반도에 3,200개 이상의 소주 양조장이 존재하였다.[87]

1965년, 양곡 부족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가 쌀로 소주를 만드는 것을 금지하면서,[88][89] 30%의 ABV를 가진 희석식 소주가 등장했다. 1965년 이전까지 소주는 35% ABV의 증류주였다. 희석식 소주는 고구마와 타피오카에서 증류된 에탄올(95% ABV)에 향료, 감미료, 물을 섞어 만들었다.[90][91] 최종 제품은 다양한 소주 브랜드 이름으로 판매되며, 국내 소주 업체는 모두 한국 에탄올 공급 회사로부터 에탄올을 구매한다. 1980년대 후반까지 사카린이 가장 인기 있는 감미료였지만, 이후 스테비오사이드로 대체되었다.[92]

1999년에 쌀로 소주를 만드는 금지 조치가 해제되었지만, 저렴한 희석식 소주는 계속해서 이러한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희석식 소주는 알코올 도수를 낮추는 추세를 보여, 1973년 30%에서 1998년 23%로 낮아졌다.[87] 현재는 17% 이하의 ABV를 가진 소주도 유통되고 있다.[90] 2017년 기준, 일반 360ml 희석식 소주 한 병의 소매 가격은 슈퍼마켓과 편의점에서 1700KRW(약 1.69USD), 식당에서는 4000KRW~5000KRW(약 3.99USD~4.98USD)이었다.[93][94]

1999년부터 일부 지역에서는 곡물로 소주를 다시 증류하기 시작했다. 전통 수제 안동소주는 약 45% ABV를 가진다. 화요는 17%에서 53%까지 ABV 범위를 가진 브랜드이다.[95]

2000년대 들어 한국 소주는 세계 증류주 시장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진로 소주는 20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로 기록되었다.[96][97] 처음처럼좋은데이도 상위 10위 안에 들었으며, 2016년에는 다른 세 개의 한국 소주 브랜드가 세계 100위 안에 포함되었다.

과일 소주는 2015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했다. 한국에 칵테일이 처음 소개되었을 때, 과일 추출물이나 주스에 소주를 첨가하여 맛을 내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98]

4. 종류

한국의 소주는 원료와 제조 방법에 따라 구식 소주와 신식 소주로 나뉜다.[81]

진로는 2007년에 7,200만 상자를 판매한[70] 한국 최대의 소주 제조업체이며[71], 참이슬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처음처럼도 인기를 얻고 있다.[72]

소주는 지역별로 선호하는 브랜드가 다르다는 특징이 있다.[73] 1970년대에는 '일도일사(一社) 원칙'이 시행되었으나, 1988년에 폐지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각 지방의 대표적인 소주 제조사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진로의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일도일소주(一道一ソジュ)' 경향은 약화되고 있다.

4. 1. 구식 소주

구식 소주는 조국(粗麯, 밀기울로 만든 누룩)과 전분질의 원료를 함께 발효한 것을 증류하여 얻은 소주로 독특한 향미가 있다. 전분질의 원료로 남부 지방에서는 쌀, 북부 지방에서는 보리나 조, 옥수수 등을 이용했다. 보통 소주와 약소주로 나눈다.[81]

소주는 1300년경, 고려가 원나라의 지배를 받던 시기에 처음 제조되었다. 1256년 이후 몽골의 중앙아시아, 중동 정복 과정에서 페르시아인으로부터 몽골인에게 아락(arak)이라는 증류주 제조법이 전해졌다.[68] 아락은 중국이나 고려 등 몽골인이 지배하는 각지로 전해져 고려의 수도 개성 근처에도 아락을 만드는 증류소가 생겼다. 이것이 소주로 이어진다. 개성 부근에서는 소주를 아락주(아락주|아락주kr)라고도 불렀다.[69] 원래 소주는 마시고 죽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독한 술이었다. 제조가 어려워 고급 술로 여겨져 주로 왕실이나 양반과 같은 지배 계층에서 마셨다. 약용으로 마시는 경우도 많았다. 가정 요리집인 『음식지미방』 등에 양조법이 기록되어 있어 민간에서도 많이 제조되었다. 또한 감홍로, 죽력고, 이강주 등 많은 종류의 소주가 제조되었다. 이것들은 털곰팡이로 쌀을 발효시켜 막걸리를 만들고, 겹쳐 쌓은 항아리에서 막걸리를 단식 증류하는 방법이었다.

4. 2. 신식 소주

주조 기술이 발달하면서 곰팡이 고지(koji)를 쓰고, 증류기도 고리 대신 사관식 증류기를 쓰게 되어 소주의 풍미가 구식 소주와 크게 달라졌다. 신식 소주는 증류식 소주와 희석식 소주로 나뉜다.[81]

4. 2. 1. 증류식 소주

전통적으로 소주는 ‘소줏고리’라는 장치를 이용하여 만들어진다. 이 장치는 아래위 두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소주의 술밑을 큰 솥에 넣고 위에 고리를 올린 후 위층에 물을 붓고 아궁이에 불을 땐다. 그러면 알코올이 물보다 끓는점이 낮기 때문에 먼저 기체가 되어 날아오르고, 이러한 증류액을 모은 것이 소주가 된다.[81]

1920년 무렵에는 흑국균(黑麴菌)을 전분질의 원료에 배양하여 만든 고지를 구식 소주의 누룩 대신 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전통 누룩과 반반 정도로 썼으나, 점차 고지만을 쓰게 되었다. 흑국균이나 그것의 변이인 백국균을 누룩으로 이용하고, 황국균이나 배양효모는 특별히 쓰지 않았다.[81]

소주는 1300년고려가 원나라의 지배를 받던 시기에 처음 제조되었다. 1256년 이후 몽골의 중앙아시아, 중동 정복 과정에서 페르시아인으로부터 몽골인에게 아락(arak)이라는 증류주 제조법이 전해졌다.[68] 아락은 중국이나 고려 등 몽골인이 지배하는 각지로 전해져 개성 근처에도 아락을 만드는 증류소가 생겼고, 이것이 소주로 이어졌다. 개성 부근에서는 소주를 아락주(아락주kr)라고도 불렀다.[69]

원래 소주는 마시고 죽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독한 술이었다. 제조가 어려워 고급 술로 여겨져 주로 왕실이나 양반과 같은 지배 계층에서 마셨으며, 약용으로 마시는 경우도 많았다. 가정 요리집인 『음식지미방』 등에 양조법이 기록되어 있어 민간에서도 많이 제조되었다. 또한 감홍로, 죽력고, 이강주 등 많은 종류의 소주가 제조되었다. 이것들은 털곰팡이로 쌀을 발효시켜 막걸리를 만들고, 겹쳐 쌓은 항아리에서 막걸리를 단식 증류하는 방법이었다.

일제강점기에 대중화가 시작되었고, 일본 제국으로부터 "소주" 표기와 누룩곰팡이와 연속 증류 장치를 사용하여 대량으로 생산하는 방식이 도입되었다. 1916년 조선 전역에서 양조장의 수는 28,404개에 달했다. 다만 이 시기에 이강주 등 전통 소주는 사라졌다.

전후 고도 성장기의 한국에서는 쌀 부족이 발생했기 때문에, 1965년부터 1991년까지 정부는 곡물을 발효시킨 술지게미에서 직접 소주를 증류하는 전통적인 제조법을 금지했다. 대신 고구마나 타피오카 등 다양한 원료를 바탕으로 증류한 도수가 높은 에탄올을 물과 섞어 희석하고, 감미료 등으로 인공적으로 맛을 낸 희석식 소주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전통적인 제조법에 대한 규제는 이미 철폐되었지만, 싼 소주는 여전히 이러한 제조법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한편, 지방의 소주 업체 중에는 전통적인 증류법으로 소주 제조에 복귀하는 곳도 있는데,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만들어지는 안동 소주가 그 대표이며, 알코올 도수는 45%에 달한다.

4. 2. 2. 희석식 소주

희석식 소주는 당밀이나 타피오카 등으로 만든 술을 증류기로 증류하여 주정을 만들고, 이 주정에 물을 희석하여 정제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오늘날 시중에 판매되는 거의 대부분의 소주가 희석식 소주이다.[81]

1965년, 정부의 식량 정책으로 인해 소주 발효에 곡물 사용이 금지되면서 증류식 소주가 사라지고 희석식 소주가 개발되었다.[81] 희석식 소주는 쌀, 보리, 고구마 등의 곡물 원료를 발효한 후 연속 증류 및 정제를 거쳐 만든 순도 95% 이상의 에탄올(주정)을 주원료로 한다. 여기에 알코올 도수를 맞추기 위해 물을 섞고, 여러 인공첨가물을 첨가하여 생산한다. 최근에는 저렴한 열대작물인 타피오카를 발효시켜 주정을 얻기도 한다. 주정을 얻는 과정에서 향이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어떤 원재료를 사용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현재 알코올 도수는 15.5도에서 35도 사이로 다양한 제품들이 생산 및 판매되고 있다. 주정과 물을 희석한 상태에서는 쓴 맛이 강해 바로 마시기 힘들기 때문에, 아스파탐 등의 인공첨가물을 넣어 단맛을 내고 쓴맛과 비린 맛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

다른 식품군과 달리 주류는 첨가물 성분을 표시하지 않아도 된다. 이는 주류 표시 규정에서 "표시해야 할 첨가물은 식품위생법에서 명칭과 용도를 표기해야 하는 물질로 한다"는 항목 때문인데, 이로 인해 주류는 특별히 모든 성분을 표시하지 않아도 되는 특혜를 받고 있다. 반면 다른 나라에서는 한국인이 마시는 희석주를 일반적인 술로 보지 않고 거의 생산하지 않는 상황이다. 값싼 원료로 제작되어 첨가제로 맛을 낸 희석주로 인해 적은 금액으로 쉽게 취할 수 있게 되면서 한국의 음주 문화까지 바뀌어 버렸다는 문제점도 제기된다.

일제강점기에 소주 대중화가 시작되었고, 일본 제국으로부터 "소주" (한글 표기는 "소주"와 같음) 표기와 누룩곰팡이, 연속 증류 장치를 사용하여 대량으로 생산하는 방식 (일본의 "소주 갑류"와 같은 것)이 도입되었다. 1916년, 조선 전역의 양조장 수는 28,404개에 달했다.

전후 고도 성장기 한국에서는 쌀 부족이 발생하여 1965년부터 1991년까지 정부는 곡물을 발효시킨 술지게미에서 직접 소주를 증류하는 전통적인 제조법을 금지했다. 대신 고구마나 타피오카 등 다양한 원료를 바탕으로 증류한 도수가 높은 에탄올을 물과 섞어 희석하고, 감미료 등으로 인공적으로 맛을 낸 희석식 소주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5. 지역별 소주

1970년대 소주 업체들의 과당 경쟁으로 정부는 1도 1사 원칙을 정했지만, 1988년 이 원칙은 폐지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 지역 소주가 유통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 각 지역별 특성을 유지하고 있다.[73]

지역대표 소주제조사알코올 도수특징
서울참이슬진로17.8%(후레쉬), 20.1%(클래식)2012년 리뉴얼
강원처음처럼롯데칠성음료17.5%옛 두산주류BG에서 처음 출시
충북시원한 청풍시원소주17.5%아스파라긴 함유
충남O2린맥키스 컴퍼니17.8%산소 3배, 산소소주
전북하이트, 처음처럼진로19%(하이트)수출용: 하이트 블루밍 3종
광주, 전남잎새주보해양조18.5%100% 자연 추출 감미료 사용
대구, 경북참소주금복주16.9%첨단고순도정밀여과공법 도입
울산, 경남화이트, 좋은데이무학19%(화이트), 16.9%(좋은데이)좋은데이: 클린에어와 참숯세라믹 여과
부산C1대선주조17.5%C1프리미엄 소주: 음향숙성진동공법 도입
제주한라산(주)한라산 소주21%천연암반수를 해저 80m 아래에서 뽑아 올려 사용



최근에는 진로수도권 및 그 주변 지역에서 점유율이 높아져, 1도 1소주 경향은 약해지고 있다.

6. 과일맛 소주


  • '''처음처럼 순하리''': 과일 소주의 시초라고 할 수 있으며 유자(14%), 복숭아(12%), 라임(15%), 사과(12%) 맛이 있다.
  • '''좋은데이''': 자몽, 복숭아, 블루베리, 석류, 파인애플, 유자 맛 등이 있으며 알코올 도수는 모두 13.5%이다.
  • '''참이슬''': 청포도에 이슬, 자몽에 이슬, 딸기에 이슬(해외)이 있다. 청포도, 자몽, 딸기 맛이며 알코올 도수는 모두 13%이다.
  • '''순한참''': 자몽, 유자, 청포도, 블루베리 맛이 있으며, 알코올 도수는 모두 14%이다. 최근 알코올 도수를 10%로 내린 모히또 바나나도 출시하였다.
  • '''부라더#소다''': 소다, 복분자, 풋사과, 바나나, 자몽, 망고, 요구르트, 한정판 딸기 맛 등이 있으며, 알코올 도수는 모두 3%이다.

7. 한국 밖의 소주

한국 밖에도 소주 브랜드가 존재하며, 주로 중국 내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다.[99] 대부분 쌀을 주 원료로 사용하는데, 이는 쌀 가격이 대한민국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 진로[38]와 같은 대한민국의 소주도 수입된다.

캐나다의 주류는 주마다 다른 규제를 받는다.[39] 온타리오주에서는 주 정부가 운영하는 온타리오 주류 통제 위원회(LCBO)가 소주를 판매하지만, 모든 LCBO 매장에서 취급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2016년에 LCBO가 온라인 주문을 도입한 이후, 소주는 주 내 어디든 자택 배달을 통해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40][41] 다른 캐나다 지방에서는 주류 판매가 민영화되거나 반민영화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알버타에서는 주류 상점이 소주 브랜드를 수십 개 가지고 다닐 수 있다.[100]

캘리포니아주뉴욕주의 주류 허가법은 소주 판매를 다른 증류주 판매 관련 규정에서 면제하여, 맥주/와인 면허를 가진 기업들이 다른 증류주에 필요한 더 비싼 면허를 요구하지 않고 소주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한다.[101] 단, 소주 라벨을 명확하게 부착하고 알코올 함유량이 25% 미만이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102]

이러한 규정 덕분에 미국에서는 소주를 베이스로 한 서양식 음료들이 나타났다. 소주 마티니, 소주 코스모폴리탄 등이 그 예시이다. 또한 일본의 쇼추 등 다른 아시아 지역의 유사한 증류주 제조업자들이 자사 제품을 미국에서 소주로 재지정하여 판매하기도 한다.[103] 진로의 미국 사업부는 미국에서 소주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의 팝 스타 싸이와 제휴를 맺었고, 2013년에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제휴하여 소주를 판매했다.[104]

7. 1. 중국

한반도 외부에도 다수의 소주 브랜드가 존재하며, 이는 주로 중국 내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다.[99] 대부분의 브랜드는 쌀을 주 원료로 사용하는데, 이는 쌀 가격이 대한민국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 진로[38]와 같은 대한민국의 소주도 수입된다.

7. 2. 캐나다

캐나다의 주류는 주마다 다른 규제를 받는다.[39] 온타리오주에서는 주 정부가 운영하는 온타리오 주류 통제 위원회(LCBO)가 소주를 판매하지만, 모든 LCBO 매장에서 취급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2016년에 LCBO가 온라인 주문을 도입한 이후, 소주는 주 내 어디든 자택 배달을 통해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40][41]

다른 캐나다 지방에서는 주류 판매가 민영화되거나 반민영화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알버타에서는 주류 상점이 소주 브랜드를 수십 개 가지고 다닐 수 있다.[100]

7. 3. 미국

캘리포니아주뉴욕주의 주류 허가법은 소주 판매를 다른 증류주 판매 관련 규정에서 면제하여, 맥주/와인 면허를 가진 기업들이 다른 증류주에 필요한 더 비싼 면허를 요구하지 않고 소주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한다.[101] 단, 소주 라벨을 명확하게 부착하고 알코올 함유량이 25% 미만이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102]

이러한 규정 덕분에 미국에서는 소주를 베이스로 한 서양식 음료들이 나타났다. 소주 마티니, 소주 코스모폴리탄 등이 그 예시이다. 또한 일본의 쇼추 등 다른 아시아 지역의 유사한 증류주 제조업자들이 자사 제품을 미국에서 소주로 재지정하여 판매하기도 한다.[103]

진로의 미국 사업부는 미국에서 소주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의 팝 스타 싸이와 제휴를 맺었고, 2013년에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제휴하여 소주를 판매했다.[104]

8. 소비

한국은 독한 술 소비량에서 세계 1위 국가에 속한다. 맥주, 위스키, 와인이 최근 몇 년 동안 인기를 얻고 있지만, 소주는 비교적 낮은 가격 때문에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알코올 음료이다. 2004년에 한국에서 30억 개 이상의 병이 소비되었다.[105] 2006년에는 성인 한국인(20세 이상)이 그 해 동안 소주 90병을 마신 것으로 추정되었다.[106] 2014년 주 당 평균 음주량은 소주잔 정도의 술잔을 기준으로 할 때, 한국이 주 당 평균 13.7잔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2위 러시아는 6.3잔, 미국은 3.3잔, 캐나다는 2.5잔, 영국은 2.3잔이었다.[107]

평균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은 어떤 국적보다도 독주를 가장 많이 마신다.


최근 몇 년 동안 맥주, 위스키, 와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소주는 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술 중 하나로 남아있다. 2004년에는 30억 병 이상이 대한민국에서 소비되었다.[60] 2006년에는 평균적인 성인 한국인(20세 이상)이 그 해 동안 소주 90병을 소비한 것으로 추정되었다.[61] 2014년에는 한국의 음주 가능 인구가 주당 평균 13.7잔의 독주를 소비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이는 어떤 국가보다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이 가장 높은 수치였다.[62]

전통적으로 소주는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소주가 담긴 잔을 맥주가 담긴 큰 잔에 떨어뜨리는 '폭탄주', 반대로 소주 안에 맥주가 담긴 잔을 떨어뜨리는 '수소 폭탄주' 등 마시기 쉽고 취기가 빨리 도는 다양한 음용법도 존재한다.

9. 음주 예절

한국의 음주 문화에서 음주 예절은 중요한 부분이다. 그룹 내에서 가장 어린 사람이 어른에게 술을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규칙이며, 이는 나이뿐만 아니라 회사 내 직급에도 적용된다. 술을 따를 때는 양손을 사용해야 하고, 술을 받을 때도 양손으로 잔을 잡아야 한다. 스스로 술을 따르는 것은 무례한 행동으로 여겨진다.[29]

10. 소주병 재활용

다양한 소주 브랜드의 병들


1994년 두산 주류는 소주를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와 연관시키기 위해 녹색 360ml 병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큰 성공을 거두면서 다른 브랜드들도 동일한 병을 사용하기 시작했다.[31]

2009년에는 7개의 소주 회사가 동일한 디자인, 동일한 크기의 녹색 병으로 소주를 제조하기 시작하기로 자율 협약을 맺었다. 이 병은 소주 제조사에게 다시 판매되어 재사용될 수 있다.[31] 이 프로그램은 자율적이었지만, 병당 88KRW의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소주 생산 회사에 이익이 되었다.[32] 2015년 대한민국은 재활용을 촉진하는 법률을 개정했고, 소주병 반환이 크게 증가했다. 이 시스템은 2016년에 더욱 개선되었고, 2017년에는 보증금이 인상되었으며, 2018년 소주병 회수율은 2015년의 87.9%에 비해 97.2%로 높아졌다.[32]

재활용 가능한 물질의 반환은 대한민국 음료 용기 보증금 제도에 의해 추진된다. 이 제도는 판매 가격에 포함되어 반환 시 환불되는 재활용 용기에 대한 보증금을 부과한다.[33]

일부 회사들은 2019년에 다른 색상의 병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코리아 타임스》에 따르면, 소주 제조 회사인 하이트와 무학은 비표준 병을 도입했다. 이는 비표준 병을 분류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든다는 주장과 함께 회사 간의 분쟁을 야기했다. 이로 인해 회사들이 서로 비표준 병을 표준 녹색 병으로 교환할 수 있는 새로운 협약이 체결되었다.[37]

한국에서 소주은 공통으로, 일관되게 녹색 360ml들이로 공급되고 있다. 한라산 소주의 병은 녹색 병과 동일한 형태이지만 투명한 병이라는 예외도 있다.

이는 1994년에 당시 두산이 출시한 '그린 소주'가 소주에서 처음으로 녹색 을 채택하여, 주요 판매 지역인 강원도에 머무르지 않고, 한국 전체에서 히트했기 때문이다. 경쟁하는 타사도 잇따라 채택했기 때문에, 현재는 모든 소주를 취급하는 메이커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2010년에는 '소주병의 공용화 협약'에 의해 각 사에서 병의 형식을 통일하여, 리터너블 병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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