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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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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부학 용어는 인체 구조를 설명하고 위치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는 전문 용어 체계이다. 해부학 용어는 라틴어를 기반으로 하며, 용어 구성, 역사, 위치, 기능적 상태, 움직임, 근육, 관절, 체강, 막 등 다양한 측면을 다룬다. 한국어 해부학 용어는 한자어와 한글, 영어를 혼용하여 사용하며, 국제 해부학 용어 위원회(FICAT)에서 표준 용어를 제정하고 있다. 해부학 용어는 신체 구조의 상대적 위치와 기능적 상태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며, 움직임의 방향과 면을 정의하는 데에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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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 용어
개요
분야해부학, 동물학, 보건학
설명해부학자, 동물학자, 보건 전문가가 사용하는 과학적 용어

2. 용어 구성 (Word formation)

해부학 용어는 일관된 접두사와 접미사를 사용하여 다양한 어근을 수정하는 규칙적인 형태론을 따른다. 용어의 어근은 종종 기관이나 조직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라틴어 이름 musculus biceps brachiila는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musculusla는 근육을, bicepsla는 "두 개의 머리를 가진"을, brachiila는 팔(상완부)을 의미한다. 첫 번째 용어는 구조를 식별하고, 두 번째 용어는 구조의 유형이나 예시를 나타내며, 세 번째 용어는 위치를 명시한다.[17]

해부학적 구조는 종종 배꼽, 흉골 또는 쇄골 중앙선과 같은 기준점이나 해부학적 선과 관련하여 설명된다. "머리"를 의미하는 cephalonla 또는 두부 영역은 뇌머리뼈(cranium), 얼굴(facies), 이마(frons), (oculus) 주위, (auris), (bucca), (nasus), (os), (mentum)으로 더 세분된다. 목은 cervixla 또는 경부 영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영역의 이름을 딴 구조의 예로는 이마근(frontalis muscle), 턱밑림프절(submental lymph nodes), 볼점막(buccal membrane) 및 눈둘레근(orbicularis oculi muscle)이 있다.

혼란을 줄이기 위해 일부 용어는 특정 신체 부위에 대해 특별히 사용된다. 예를 들어, 두개골에서 '주둥이쪽(rostral)'은 코 앞쪽에 가까운 것을 의미하며, 특히 다른 동물과 비교할 때 두개골의 위치를 설명할 때 주로 사용된다.[10] 마찬가지로 팔에서는 서로 다른 용어가 "앞", "뒤", "안쪽", "바깥쪽" 표면을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 ''요골쪽(Radial)''은 표준 해부학적 자세에서 가쪽에 위치한 노뼈(radius)를 가리킨다.
  • ''자쪽(Ulnar)''은 표준 해부학적 자세에서 안쪽에 위치한 자뼈(ulna)를 가리킨다.


손과 발, 눈과 같은 다른 구조의 움직임과 작용을 설명하기 위해 추가적인 용어가 사용된다.

3. 역사 (History)

인체의 부분들을 지시하는 해부학적 부위


해부학적 위치


국제 해부학 용어는 의과대학, 치과대학 및 기타 보건 과학 분야에서 사용된다. 이는 전 세계 여러 국가의 과학자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용이하게 하며, 연구, 교육 및 의료 분야에서 매일 사용된다. 국제 해부학 용어는 생물학의 한 분야인 형태학(morphology)을 지칭하며, 생물체의 형태와 구조뿐만 아니라 변화나 발달도 연구하는 기술적이고 기능적인 용어 체계이다. 기본적으로 생물의 전체 해부학(gross anatomy)과 현미경적(조직학, 세포생물학) 구조를 다룬다. 또한 발생 해부학과 성체의 해부학, 그리고 서로 다른 종들 간의 비교 해부학도 포함한다. 이 용어는 방대하고 다양하며 복잡하여 체계적인 제시가 필요하다.

국제적으로는 전문가 그룹이 인체 구조의 해부학 용어를 검토, 분석 및 논의하여 오늘날 국제 해부학자 협회(International Federation of Associations of Anatomists, IFAA)의 국제 해부학 용어 위원회(Federative International Committee on Anatomical Terminology, FICAT)를 구성한다.[1][2] 이 위원회는 해부학적, 조직학적 및 발생학적 용어를 다룬다.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는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팬 아메리카 해부학 협회(Pan American Association of Anatomy, PAA)[3] 전문가 그룹이 국제 해부학 용어를 보급하고 연구하는 이베리아 라틴 아메리카 심포지엄 용어(Iberian Latin American Symposium Terminology, SILAT)라는 회의를 개최한다.

현행 국제 인체 해부학 용어 표준은 해부학 용어(Terminologia Anatomica, TA)를 기반으로 한다. 이는 국제 해부학 용어 위원회(Federative Committee on Anatomical Terminology, FCAT)와 국제 해부학자 협회(IFAA)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1998년에 발표되었다.[4] 이는 이전 표준인 ''해부학 명칭''(Nomina Anatomica)을 대체한다.[5] ''해부학 용어''는 약 7500개의 인체 거시적(macroscopic) 해부학 구조에 대한 용어를 포함한다.[6] 조직학으로 알려진 미세 해부학에는 조직학 용어(Terminologia Histologica)와 같은 표준이 있으며, 발생학 연구에는 발생학 용어(Terminologia Embryologica)와 같은 표준이 있다. 이러한 표준은 저널 논문, 교과서 및 기타 분야에서 조직학적 및 발생학적 구조를 지칭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이름을 명시한다. 2016년 9월 현재, 중추 신경계와 말초 신경계를 포함하는 해부학 용어의 두 부분이 통합되어 신경해부학 용어(Terminologia Neuroanatomica)가 되었다.[7]

최근 해부학 용어(Terminologia Anatomica)는 그 내용의 포괄성 부족, 문법 및 철자 오류, 불일치 및 오류 등으로 인해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있다.[8]

3. 1. 한국 해부학 용어의 역사

(내용 없음 - 제공된 원본 소스에는 '한국 해부학 용어의 역사'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4. 위치 (Location)



해부학 용어는 신체 내 여러 구조물의 위치를 명확하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데 필수적이다. 예를 들어, 한 조직이 다른 조직에 비해 '아래쪽'에 있다거나, 특정 종양이 신체 표면에 더 '가까이' 있다는 식으로 표현할 때 사용된다.[17] 이러한 위치 설명은 표준 해부학 자세를 기준으로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신체가 어떤 자세를 취하든 혼동 없이 일관된 방식으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17][9]

신체 구조물의 위치는 배꼽, 흉골과 같은 특정 기준점이나 가상의 선을 기준으로 설명되기도 한다. 또한, 신체는 머리(두부), 목(경부), 몸통, 팔다리 등 큰 영역으로 나뉘며, 각 영역 내에서도 세부적인 위치를 나타내는 용어들이 사용된다.

위치를 나타내는 기본적인 방향 용어로는 신체의 앞뒤를 가리키는 '''전방'''/'''후방''', 위아래를 가리키는 '''상위'''/'''하위''', 몸의 중심에서의 거리를 나타내는 '''근위'''/'''원위''', 표면에서의 깊이를 나타내는 '''표재성'''/'''심부''', 그리고 몸의 정중선과의 거리를 나타내는 '''내측'''/'''외측''' 등이 있다.[17][10] 이 외에도 팔의 요골측/척골측이나 머리의 문측/미측과 같이 특정 부위에 특화된 용어들도 사용된다.[10] 손, 발, 눈과 같은 특정 구조물의 움직임이나 작용을 설명하기 위한 별도의 용어들도 존재한다.

더 나아가, 위치 관계는 가상의 축과 면(시상면, 관상면, 횡단면)을 이용하여 더욱 체계적으로 기술될 수 있다.[17]

4. 1. 해부학적 자세 (Anatomical position)



위치를 나타내는 용어가 표시된 해부학 자세.


해부학 용어는 신체 구조의 상대적 위치를 명확히 하기 위해 사용된다. 예를 들어, 어떤 조직이 다른 조직보다 '아래에 있다'거나, 종양이 신체 내부 구조보다 '표면에 있다'고 설명하는 식이다.[17]

이러한 해부학적 위치를 설명하는 기준이 되는 자세를 표준 해부학 자세라고 한다. 이 자세는 사람이 똑바로 서서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손바닥은 앞을 향하며 엄지손가락이 몸 바깥쪽을 향하도록 한 상태이다.[9][17] 마치 지도를 볼 때 보통 북쪽을 위로 향하게 하는 것처럼, 해부학에서는 이 표준 자세를 기준으로 신체 부위의 위치를 설명한다. 즉, 똑바로 서서 발은 어깨너비로 나란히 두고 발가락은 앞을 향하며, 팔은 몸 양옆으로 내리고 손바닥이 앞을 보도록 한 자세이다.[17]

표준 해부학적 자세를 사용하면 몸이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든 관계없이 신체 구조물의 위치를 혼동 없이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다.[17] 해부학에서 신체의 오른쪽과 왼쪽을 말할 때는 관찰하는 사람의 기준이 아니라, 해당 신체(피험자)의 오른쪽과 왼쪽을 기준으로 한다. 따라서 해부학적 자세로 있는 시체를 관찰할 때, 시체의 왼쪽은 관찰자의 오른쪽에 위치하게 된다.

이러한 표준 용어들은 혼란을 피하기 위해 사용되며, 주요 용어들은 다음과 같다.[10]

  • '''전방(Anterior)''' 및 '''후방(Posterior)''': 신체의 앞쪽(전방)과 뒤쪽(후방)에 있는 구조를 설명한다. 예를 들어, 발가락은 발꿈치보다 전방에 있고, 오금(슬와)은 슬개골(무릎뼈)보다 후방에 있다.[17]
  • '''상위(Superior)''' 및 '''하위(Inferior)''': 다른 신체 부위보다 위쪽(상위) 또는 아래쪽(하위)에 있는 위치를 설명한다. 예를 들어, 눈확(안와)은 입보다 상위에 있고, 골반은 복부보다 하위에 있다.[17]
  • '''근위(Proximal)''' 및 '''원위(Distal)''': 몸의 중심(몸통)에 더 가까운(근위) 또는 더 먼(원위) 위치를 설명한다.[17] 예를 들어, 어깨보다 근위에 있고, 무릎보다 원위에 있다.
  • '''표재성(Superficial)''' 및 '''심부(Deep)''': 신체 표면에 더 가까운(표재성) 또는 더 먼(심부) 구조를 설명한다. 예를 들어, 피부보다 표재성이고, 는 두개골보다 심부에 있다.[17] '심층(Deep)'이라는 용어가 '심부'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 '''내측(Medial)''' 및 '''외측(Lateral)''': 신체의 정중선(몸을 좌우로 나누는 가상의 선)에 더 가까운(내측) 또는 더 먼(외측) 위치를 설명한다. 예를 들어, 어깨는 심장보다 외측에 있고, 배꼽은 엉덩이보다 내측에 있다. 왼쪽 무릎의 내측은 오른쪽 무릎을 향하는 쪽이다.
  • '''요골측(Radial)''' 및 '''척골측(Ulnar)''': 팔꿈치 아래 부위(팔꿈치 포함)의 구조를 설명할 때만 사용하며, 특정 상황에서는 내측/외측 대신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엄지손가락의 요골측(외측)에 있고, 손목의 척골측은 새끼손가락 쪽(내측)이다.
  • '''복측(Ventral)''' 및 '''배측(Dorsal)''': 발생 과정 중 배아의 앞쪽(복측)과 뒤쪽(배측)에서 유래한 구조를 설명한다.
  • '''문측(Rostral)''' 및 '''미측(Caudal)''': 주로 머리() 부위에서 에 가까운(문측) 또는 꼬리(척추 끝) 방향으로 더 먼(미측) 구조를 설명한다. 예를 들어, 은 뒤통수보다 문측에 있고, 꼬리뼈가슴보다 미측에 있다.
  • '''두측(Cranial)''' 및 '''미측(Caudal)''': 머리 꼭대기(두개골 상단)에 가까운(두측) 구조와 신체 아래쪽(꼬리 방향)을 향하는(미측) 구조를 설명한다. '미측'은 위의 '미측(Caudal)'과 같은 의미로 쓰인다.
  • 때때로 왼쪽을 '''좌측'''(sinister|시니스테르la), 오른쪽을 '''우측'''(dexter|덱스테르la)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 '''쌍을 이룬(Paired)''': 신체 양쪽에 모두 존재하는 구조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손은 쌍을 이룬 구조이다.

4. 2. 영역 (Regions)

해부학 용어는 신체 구조의 상대적 위치를 강조하기 위해 자주 선택된다. 예를 들어, 해부학자는 한 조직 띠를 다른 조직 띠에 대해 "하방에 위치한다"라고 설명하거나, 의사는 종양이 더 깊은 신체 구조에 대해 "표면에 위치한다"라고 설명할 수 있다.[17]

인체의 전면과 후면을 해부학적 자세로 보여주는 그림. 신체 부위는 굵은 글씨로 표시되어 있다.


해부학적으로 신체는 여러 영역으로 나뉜다. 앞쪽에서 몸통은 "흉곽"과 "복부"로 불린다. 등은 일반적으로 등(배측부)이고, 허리는 요부이다. 어깨뼈 부위는 견갑골 부위이고, 가슴뼈 부위는 흉골 부위이다. 복부는 가슴과 골반 사이의 영역이다. 가슴 부위는 유방 부위라고도 하며, 겨드랑이는 액와(액와부)이고, 배꼽은 제 또는 제대이다. 골반은 복부와 대퇴부 사이의 하체 부위이다. 대퇴부가 몸통과 만나는 사타구니는 서혜부 영역이다.

팔 전체는 상완(상완부)이라고 하고, 팔꿈치 앞쪽은 주와(전주와)이고, 팔꿈치 뒤쪽은 주두(주두부)이며, 전완(전완부)은 팔꿈치와 손목 사이의 부분이다. 손목은 수근(수근부)이고, (수부)은 손목 아래 부분이며, 손바닥은 수장부이다. 엄지손가락은 무지이고, 나머지 손가락은 지(지골, 지골부)라고 한다. 엉덩이는 둔부 영역이고, 생식기 주변 영역은 치골 부위이다.

해부학자들은 하지를 허벅지(엉덩이와 무릎 사이의 부위)와 종아리(무릎과 발목 사이의 부위만을 가리킴)로 나눈다.[9] 허벅지는 대퇴골이 있는 대퇴부 영역이다. 무릎 앞쪽의 뼈는 슬개골(슬개골부)이고, 무릎 뒤쪽의 오목한 부분은 오금 영역이다. 종아리(무릎과 발목 사이)는 하퇴부 영역이며, 종아리의 가쪽은 비골 영역이고, 종아리 뒤쪽의 살찐 부분은 비복부 영역이다. 발목은 족근부이고, 발뒤꿈치는 종골부이다. 발은 족부 영역이고, 발바닥은 족저부이다. 손가락과 마찬가지로 발가락도 지(지골, 지골부)라고 하며, 엄지발가락은 무지라고 한다.

4. 2. 1. 복부 (Abdomen)

복부 부위는 통증 등의 위치를 명확히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다.


환자가 호소하는 복통이나 의심스러운 종괴의 위치 등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소통하기 위해, 복강은 아홉 개의 구역 또는 네 개의 사분면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17] 이러한 구분은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4. 3. 표준 용어 (Standard terms)



해부학 용어는 신체 구조의 상대적 위치를 명확하고 일관되게 표현하기 위해 사용된다. 예를 들어, 특정 조직이 다른 조직보다 아래에 있음을 나타낼 때 "하방에 위치한다"고 하거나, 종양이 신체 내부 구조보다 표면에 가까울 때 "표면에 위치한다"고 설명하는 식이다.[17]

특히, 해부학에서 방향을 나타내는 오른쪽과 왼쪽은 관찰자가 아닌 대상이 되는 피험자의 오른쪽과 왼쪽을 기준으로 삼는다. 따라서 해부학적 자세로 인체를 관찰할 때, 대상의 왼쪽은 관찰자의 오른쪽에 해당한다.

혼동을 피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표준적인 위치 및 방향 용어들이 사용된다.[10]

  • '''전방 (Anterior)''' 및 '''후방 (Posterior)''': 신체의 앞쪽(전방)과 뒤쪽(후방)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발가락은 발꿈치보다 전방에 있고, 오금무릎뼈보다 후방에 있다.[17]
  • '''상위 (Superior)''' 및 '''하위 (Inferior)''': 신체의 위쪽(상위) 또는 아래쪽(하위) 방향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눈확은 입보다 상위에 있고, 골반보다 하위에 있다.[17]
  • '''근위 (Proximal)''' 및 '''원위 (Distal)''': 신체의 중심부나 팔다리가 몸통에 부착된 지점에 더 가까운 쪽(근위) 또는 더 먼 쪽(원위)을 나타낸다.[17] 예를 들어, 어깨는 팔꿈치보다 근위에 있고, 발은 무릎보다 원위에 있다.
  • '''표재성 (Superficial)''' 및 '''심부 (Deep)''': 신체 표면에서 더 가까운 쪽(표재성) 또는 더 먼 쪽(심부)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피부보다 표재성이며, 는 두개골보다 심부에 있다.[17] '심층(Profundus)'이 '심부'와 동의어로 쓰이기도 한다.
  • '''내측 (Medial)''' 및 '''외측 (Lateral)''': 신체의 정중선에 더 가까운 쪽(내측) 또는 더 먼 쪽(외측)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코는 눈보다 내측에 있고, 어깨는 가슴보다 외측에 있다. 왼쪽 무릎의 내측면은 오른쪽 무릎을 향하는 면이다.
  • '''요골측 (Radial)''' 및 '''척골측 (Ulnar)''': 팔꿈치 아래 팔 부위에서 사용되는 특수한 방향 용어이다. 해부학적 자세에서 팔의 바깥쪽(엄지손가락 쪽)에 위치한 요골 방향을 요골측, 안쪽(새끼손가락 쪽)에 위치한 척골 방향을 척골측이라고 한다. 팔에서는 내측/외측 대신 이 용어를 사용하면 더 명확하다. 예를 들어, 엄지손가락은 손의 요골측(외측)에 있다.
  • '''복측 (Ventral)''' 및 '''배측 (Dorsal)''': 주로 발생학적 관점에서 배아 시기 신체의 앞쪽(복측)과 뒤쪽(배측)에서 유래한 구조를 설명할 때 사용된다. 인간의 경우, 복측은 전방, 배측은 후방과 거의 같은 방향을 의미한다.
  • '''문측 (Rostral)''' 및 '''미측 (Caudal)''': 주로 머리(특히 뇌)나 몸통에서 사용되며, 코 쪽(문측) 또는 꼬리 쪽(미측) 방향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눈은 뒤통수보다 문측에 있고, 꼬리뼈는 가슴보다 미측에 있다.
  • '''두측 (Cranial)''' 및 '''미측 (Caudal)''': 몸통이나 다른 구조물에서 머리 쪽(두측) 또는 꼬리/아래쪽(미측) 방향을 나타낸다. '상위/하위'와 유사한 의미로 사용될 수 있다. '미측'은 문맥에 따라 꼬리 쪽 또는 아래쪽을 의미할 수 있다.
  • '''좌측 (Sinister)''' 및 '''우측 (Dexter)''': 각각 라틴어에서 유래한 왼쪽과 오른쪽을 의미하는 용어이다.
  • '''쌍으로 된 (Paired)''': 신체의 양쪽에 대칭적으로 존재하는 구조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손, 발, 눈, 귀 등은 쌍으로 된 구조이다.


이 외에도 손, 발, 눈과 같은 특정 부위의 움직임이나 작용을 설명하기 위한 다양한 해부학 용어들이 존재한다.

4. 4. 축 (Axes)

해부학적 위치 용어 각각은 벡터의 방향을 정의할 수 있으며, 이들 중 두 개를 짝지어 축을 정의할 수 있다. 축은 방향을 나타내는 선을 의미한다.[17] 예를 들어, 혈액은 근위 또는 원위 방향으로 흐른다고 설명할 수 있다. 전후축, 좌우축, 상하축은 신체가 뻗어 있는 선과 같으며, 이는 데카르트 좌표계의 X, Y, Z 축과 유사하다. 축은 해당하는 면에 투영될 수 있다.

4. 5. 면 (Planes)

세 가지 해부학적 평면: 시상면, 횡단면(또는 수평면), 관상면


해부학에서는 신체를 2차원의 ''절단면''(section)을 가리키는 ''면''(plane)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절단면''은 3차원 구조물을 잘랐을 때 나타나는 2차원 표면을 의미한다. 반면, 면은 신체를 통과하는 가상의 2차원 표면이다. 해부학과 의학에서는 일반적으로 다음 세 가지 면이 언급된다.[17][10]

  • '''시상면''' (sagittal plane): 신체나 장기를 수직으로 나누어 좌우 부분으로 만드는 면이다. 이 수직면이 신체의 정중앙을 정확히 통과할 경우 '''정중시상면'''(median sagittal plane) 또는 '''정중면'''(median plane)이라고 부른다. 만약 신체를 좌우 불균등하게 나눈다면 '''방시상면'''(parasagittal plane) 또는 드물게 종단면이라고 한다.[17]
  • '''관상면''' (coronal plane): 신체나 장기를 앞쪽(전면) 부분과 뒤쪽(후면) 부분으로 나누는 면이다. 관상면은 "왕관"을 뜻하는 라틴어 corona|코로나la에서 유래하여 이름 붙여졌다.[17]
  • '''횡단면''' (transverse plane): 신체나 장기를 수평으로 나누어 위쪽(상부) 부분과 아래쪽(하부) 부분으로 만드는 면이다. 횡단면은 횡단면 영상(cross-section)이라고 하는 영상을 만들어낸다.[17]

5. 기능적 상태 (Functional state)

해부학 용어는 기관의 기능적 상태를 설명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 동맥문합(Anastomosis)은 이전에 갈라졌던 두 혈관이나 잎맥과 같은 구조가 다시 연결되는 것을 의미한다.
  • 개방성(Patency)은 구조물이 비정상적으로 열려 있는 상태를 뜻한다. 예를 들어, 출생 후 정상적으로는 닫혀 동맥관 인대가 되어야 할 동맥관이 계속 열려 있는 동맥관 개존증이 있다. 또한, 혈관, , 비뇨기계의 집합관, 또는 기타 과 같이 내용물이 자유롭게 흘러야 하는 통로가 막히지 않고 열려 있는 상태를 가리키기도 한다. 통로가 막히는 원인으로는 신장 결석, 담석, 동맥 경화반(예: 관상동맥 및 뇌동맥에서 발견되는 것), 종양, 장폐색 등이 있다.
  • 신경총(Plexus)은 신경들이 그물처럼 얽혀 있는 구조를 말한다.

5. 1. 해부학적 변이 (Anatomical variation)

해부학적 변이는 질병으로 간주되지 않는 해부학적 구조의 차이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많은 신체 구조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다. 예를 들어, 근육이 부착되는 위치가 약간씩 다르거나, 장장근 힘줄이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는 것과 같다. 해부학적 변이는 질병으로 분류되는 선천적 기형과는 구별된다.[11]

6. 움직임 (Movement)

관절, 특히 활막관절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통해 신체가 매우 다양한 범위로 움직일 수 있게 한다. 관절에서 가능한 움직임의 종류는 그 구조적 유형에 따라 달라진다.

움직임의 유형은 일반적으로 서로 반대되는 쌍으로 설명하며, 항상 해부학적 자세(몸을 똑바로 세우고, 팔을 몸 옆에 자연스럽게 내리며 손바닥이 앞을 향한 자세)를 기준으로 기술한다.[9]

6. 1. 일반적인 움직임 (General motion)

인체의 다양한 움직임 예시 1


인체의 다양한 움직임 예시 2


특히 활막관절과 같은 관절은 신체가 매우 넓은 범위로 움직일 수 있게 한다. 활막관절에서 일어나는 각 움직임은 관절 양쪽 뼈에 붙어 있는 근육이 수축하거나 이완하면서 발생한다. 활막관절에서 가능한 운동의 종류는 관절의 구조적 유형에 따라 결정된다.

운동 유형은 일반적으로 서로 반대되는 움직임이 짝을 이룬다. 신체의 움직임은 항상 해부학적 자세(몸을 똑바로 세우고, 팔을 몸 옆에 자연스럽게 내리며 손바닥이 앞을 향한 자세)를 기준으로 설명한다.[9]

일반적인 움직임을 설명하는 용어는 다음과 같다.

  • 굴곡(flexion)신전(extension): 신체 부위 사이의 각도를 줄이는 움직임(굴곡) 또는 늘리는 움직임(신전)을 말한다. 예를 들어, 일어설 때 무릎은 신전된다.
  • 외전(abduction)내전(adduction): 신체나 팔다리의 중심선에서 구조물을 멀리 움직이는 움직임(외전) 또는 가까이 가져오는 움직임(내전)을 말한다. 예를 들어, 팔 벌려 뛰기(star jump) 동작을 할 때는 다리를 외전해야 한다.
  • 내회전(internal rotation) 또는 내측 회전(medial rotation)외회전(external rotation) 또는 외측 회전(lateral rotation): 신체 중심축을 기준으로 안쪽으로 돌리는 회전(내회전) 또는 바깥쪽으로 돌리는 회전(외회전)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요가의 연화좌 자세는 다리의 외회전이 필요하다.
  • 거상(elevation)하강(depression): 위쪽으로 움직이는 움직임(거상) 또는 아래쪽으로 움직이는 움직임(하강)을 의미한다. 주로 견갑골하악골의 움직임을 설명할 때 사용된다.[12]

6. 2. 손과 발의 특수 움직임 (Special motions of the hands and feet)



다음 용어들은 손과 발에만 국한된 움직임을 가리킨다.[13]

  • 족배굴곡(dorsiflexion)족저굴곡(plantarflexion): 발목에서의 발의 굽힘(족배굴곡) 또는 폄(족저굴곡)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자동차의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 족저굴곡이 일어난다.
  • 손바닥 굽힘(palmarflexion)손등 굽힘(dorsiflexion): 손목에서의 손의 굽힘(손바닥 굽힘) 또는 폄(손등 굽힘)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기도할 때는 종종 손을 손등 굽힘 상태로 한다.
  • 회내(pronation)회외(supination): 아래팔 또는 발의 회전을 의미하며, 해부학적 자세에서 손바닥이나 발바닥이 뒤쪽(회내) 또는 앞쪽(회외)을 향하게 한다. 예를 들어, 한 손으로 국그릇을 들고 있다면 손은 "회외" 상태이며 엄지손가락은 신체 정중선에서 멀어지고 손바닥은 위쪽을 향한다. 컴퓨터 키보드를 타이핑할 때는 엄지손가락이 신체 정중선을 향하고 손바닥이 아래쪽을 향하도록 "회내" 상태가 된다.
  • 외반(eversion)내반(inversion): 발바닥을 신체 정중선에서 멀리(외반) 또는 가까이(내반) 기울이는 움직임을 의미한다.

7. 근육 (Muscles)

근육은 뼈대를 움직이는 역할을 하며, 이는 주로 관절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근육이 수축하면서 뼈를 당겨 움직임을 만들어낸다.[9] 때로는 하나의 움직임에 여러 근육이 관여하기도 하며, 반대되는 움직임을 만드는 근육들이 서로 작용하여 움직임을 조절하고 안정성을 높이기도 한다.[14]

7. 1. 작용근과 대항근 (Agonist and antagonist muscles)

상완이두근은 아래팔을 굽히는 작용을 한다. 아래팔의 상완요골근과 상완이두근 깊은 곳의 상완근은 이 동작을 돕는 협력근이다.


근육이 골격을 움직이는 작용은 근육의 이는곳(기시, origin영어)과 닿는곳(정지, insertion영어)이 각각 위치한 관절을 통해 이루어진다. 닿는곳은 근육 수축 시 이는곳 쪽으로 움직이는 뼈에 위치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하나의 관절에서 여러 작용에 관여하는 근육이 종종 존재한다. 예를 들어 상완이두근과 상완삼두근은 아래팔의 굴곡과 신전을 모두 수행할 수 있다.[9] 이는 근육의 작용을 반대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근육 동시 활성화를 통해 움직임의 안정성을 높인다.[14]

특정 움직임을 주로 수행하는 근육을 작용근(agonist영어)이라고 하며, 수축 시 반대 작용을 일으키는 근육을 대항근(antagonist영어)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아래팔의 신전은 상완삼두근이 작용근으로 작용하고, 상완이두근(수축하면 같은 관절에서 굴곡을 수행함)이 대항근으로 작용하여 이루어진다. 같은 작용을 수행하기 위해 함께 작용하는 근육들을 협력근(synergist영어)이라고 한다. 위 예시에서 상완이두근의 협력근은 상완요골근과 상완근이 될 수 있다.[9]

7. 2. 골격근과 평활근 (Skeletal and smooth muscle)



골격근은 뼈에 붙어 움직임을 일으키는 근육이다. 축골격을 움직이는 근육의 작용은 근육의 기시(origin, 이는곳)와 정지(insertion, 닿는곳)가 각각 위치한 관절을 통해 이루어진다. 일반적으로 근육이 수축할 때 기시 쪽으로 움직이는 뼈에 정지가 위치한다고 본다. 하나의 관절에서 여러 작용에 관여하는 근육들이 존재하는데, 예를 들어 상완이두근과 상완삼두근은 아래팔을 굽히고(굴곡) 펴는(신전) 작용을 모두 수행할 수 있다.[9] 이러한 길항근(antagonist muscle)의 존재는 근육 작용을 반대로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근육 동시 활성화(muscle coactivation)를 통해 움직임의 안정성을 높인다.[14]

인체의 골격근은 일반적으로 7가지 다른 형태로 나타난다. 이 그림은 주요 근육군이 표시된 인체를 보여준다.


근육의 전체적인 해부학적 구조는 신체에서 해당 근육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다. 특히 근육 섬유의 배열 방식, 예를 들어 깃근(pennate muscle, 깃 모양 근육) 형태인지 아닌지가 중요하다. 대부분의 근육에서 모든 섬유는 기시점에서 정지점까지 일직선으로 같은 방향으로 배열된다. 하지만 깃근에서는 개별 섬유가 근육의 작용선에 대해 특정 각도를 이루며 양쪽 끝의 기시점과 정지점 힘줄(건, tendon)에 부착된다. 이 구조 때문에 섬유가 수축할 때 근육 전체의 길이 변화는 작지만, 같은 공간에 더 많은 섬유를 배열할 수 있어 더 큰 힘을 낼 수 있다. 깃근은 대퇴직근과 같이 길이 변화보다는 최대 힘이 더 중요하게 요구되는 부위에서 흔히 발견된다.[15]

골격근은 상완이두근처럼 개별 근육 단위로 배열되어 있다. 골격근을 감싸는 질기고 섬유성 조직인 근외막(epimysium, 근육바깥막)은 힘줄과 연결되어 연속적인 구조를 이룬다. 힘줄은 다시 뼈를 둘러싸는 골막(periosteum, 뼈막) 층에 연결되어, 근육에서 발생한 힘을 뼈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근외막, 힘줄 등의 섬유층은 인대와 함께 신체의 심부근막(deep fascia, 깊은근막)을 구성한다.[15]

8. 관절 (Joints)

운동은 대부분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허용하는 활막관절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근육은 또한 섬유연골결합을 가로질러 뻗어 있으며, 예를 들어 척주에서 추간판의 압박을 통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활막관절은 움직임의 축에 따라 여러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16]

9. 체강 (Body cavities)

인체는 체강 (body cavity)이라고 불리는 구획을 분리하는 막, 피막 및 기타 구조를 통해 내부 구조를 유지한다. 복측강 (ventral cavity)에는 흉강 (thoracic cavity)과 복강 (abdominopelvic cavity) 및 그 하부 구획이 포함된다. 배측강 (dorsal cavity)에는 두개강 (cranial cavity)과 척수강 (spinal cavity)이 포함된다.[9]

10. 막 (Membranes)

장막


장막(serous membrane)은 장액막이라고도 불리며, 흉강이나 복강 같은 체강 안에 있는 장기의 벽을 덮는 얇은 막이다. 장막은 벽측층(parietal layer)과 내장층(visceral layer)이라는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된다.[17]

  • 벽측층 (parietal layer): 체강의 벽을 덮는 층이다. ('pariet-'는 벽을 의미한다.)
  • 내장층 (visceral layer): 장기(내장) 자체를 직접 덮는 층이다.


벽측층과 내장층 사이에는 매우 얇은 공간이 있는데, 이를 장액강(serous cavity)이라고 부르며, 이 공간은 액체로 채워져 있다.[17] 예를 들어,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심낭(pericardium)은 이러한 장액강의 한 예이다.[17]

참조

[1] 서적 Terminologia Histologica – International Terms for Human Cytology and Histology Lippincott Williams & Wilkins
[2] 서적 Terminologia Anatomica – International Anatomical Terminology Thieme
[3] 학술지 Pan American Association of Anatomy: history and relevant regulations
[4] 백과사전 Terminologia Anatomica
[5] 서적 Terminologia Anatomica: International Anatomical Terminology Thieme Medical Publishers
[6] 서적 Connecting Medical Informatics And ... - Google Book Search https://books.google[...] IOS Press 2008-08-22
[7] 학술지 Towards a Terminologia Neuroanatomica 2017-03-01
[8] 학술지 The Terminologia Anatomica matters: examples from didactic, scientific, and clinical practice https://journals.via[...] 2018-02-14
[9] 서적 Anatomy & Physiology http://cnx.org/conte[...] OpenStax CNX 2013-10-03
[10] 서적 Gray's anatomy for students https://archive.org/[...] Elsevier/Churchill Livingstone
[11] 학술지 Congenital anomalies: Case definition and guidelines for data collection, analysis, and presentation of immunization safety data 2016-12-01
[12] 웹사이트 Types of movements in the human body https://www.kenhub.c[...] 2019-09-03
[13] 서적 Textbook of physical diagnosis : history and examination Saunders/Elsevier
[14] 학술지 Morphological and Functional Aspects of Human Skeletal Muscle 2016-09
[15] 서적 Moore's Clinically Oriented Anatomy Lippincott Williams & Wilkins
[16] 웹사이트 9.1 Classification of Joints – Anatomy and Physiology https://opentextbc.c[...] 2019-09-03
[17] 서적 Anatomy & Physiology http://cnx.org/conte[...] OpenStax CNX 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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