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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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남고속도로지선은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에서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대동을 잇는 총 연장 54.0km의 고속도로이다. 2001년 호남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이 분리되어 지정되었으며, 논산 분기점에서 호남고속도로 및 논산천안고속도로와 직결된다. 주요 나들목으로는 논산, 양촌, 계룡, 유성, 북대전 등이 있으며, 서대전 분기점, 유성 분기점, 회덕 분기점을 지난다. 전 구간 왕복 4차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고 속도는 100km/h, 최저 속도는 50km/h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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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 분기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내동에 위치하며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지선이 만나는 분기점으로, 1970년 서대전 나들목으로 개통되어 2000년 분기점으로 변경된 후 2001년부터 현재의 고속도로 분기점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 호남고속도로지선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노선 이름 | 호남고속도로지선 |
| 다른 이름 | 호남고속도로의 지선 |
| 노선 번호 | 고속국도 제251호선 |
| 노선 종류 | 고속국도 |
 | |
| 노선 정보 | |
| 총 연장 | 54.0 km |
| 개통 연도 | 1970년 12월 30일 |
| 방향 | 남북 |
| 기점 |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
| 종점 |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대동 |
| 주요 경유지 | |
| 접속 도로 | |
2. 역사
원래 호남고속도로는 철도 노선 호남선을 따라 대전을 기점으로 하는 노선으로 계획되었다. 이는 공용 구간을 늘려 건설 비용을 절감하고, 당시 많지 않았던 도로 교통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대전을 경유하는 것이 유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1990년대 들어 자동차 교통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서울에서 호남 지방으로 이동 시 대전을 경유하는 노선의 비효율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1996년부터 천안과 논산을 공주를 거쳐 연결하는 우회 노선(논산천안고속도로) 건설이 시작되었다. 2002년 이 우회 노선이 개통되면서, 기존 호남고속도로의 일부였던 논산-대전 구간은 본선에서 분리되어 지선으로 지정되었다.
- 2001년 8월 25일: 기존 호남고속도로의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고내리 ~ 회덕 분기점 구간(당시 고속국도 제3호선)을 분할하여 '''고속국도 제251호선 호남고속도로의지선'''(호남고속도로지선)으로 지정하고, 호남고속도로 본선의 노선 번호를 25호선으로 변경.[1]
- 2001년 9월 28일: 계룡 나들목 개통.[2]
- 2002년 12월 23일: 논산천안고속도로 전 구간 개통과 함께 논산 분기점 개통.
- 2005년 2월 1일: 유성 나들목 요금소 차로 확장 공사를 위해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 240m 구간 도로구역 변경.[3]
- 2005년 4월 4일: 소룡교, 마산육교, 벌곡천교 전면 개량 공사를 위해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소룡리, 마산리, 벌곡면 신양리 총 2.27km 구간 도로구역 변경.[4]
- 2005년 11월 4일: 양촌휴게소 폐지.[5]
- 2009년 2월 9일: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 양촌면 구간 선형개량 공사를 위해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산노리 ~ 양촌면 모촌리 2.6km 구간 도로구역 변경.[6]
- 2009년 5월 28일: 서산영덕고속도로 당진 ~ 대전 구간 개통으로 유성 분기점 개통. 이로써 유성 분기점 ~ 회덕 분기점 구간은 서산영덕고속도로와 공용 구간이 됨.
- 2010년 4월 28일: 벌곡휴게소 이전 설치 공사를 위해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양산리 420m 구간 도로구역 변경.[7]
- 2010년 12월 28일: 도로명주소 사업에 따라 논산 분기점부터 회덕 분기점까지 53.97km 구간을 '''호남지선고속도로'''로 고시.[8]
- 2011년 1월: 양촌 나들목 신설 공사 착공.
- 2011년 4월 25일: 양촌 나들목 신설 공사를 위해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모촌리 198m 구간 도로구역 변경.[9]
- 2012년 7월 25일: 양촌 나들목 신설 개통.[10]
- 2013년 8월 19일: 호남고속도로지선 선형 개량 구간 개통으로 인해 기존 논산시 가야곡면 산노리 ~ 양촌면 신흥리 2.6km 구간 폐지.[11]
- 2015년 3월 27일: 국토교통부 고시를 통해 기점을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고내리', 종점을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대동'으로 명확히 함.[12]
현재 호남고속도로지선은 서대전 분기점에서 회덕 분기점까지의 구간이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등과 함께 대전광역시의 순환 고속도로 기능을 일부 담당하고 있으며, 유성 분기점에서 회덕 분기점까지의 구간은 서산영덕고속도로와 노선을 공유한다.
3. 구성
원래 호남고속도로는 철도 노선 호남선을 따라 대전을 기점으로 하는 노선으로 계획되었다. 이는 공용 구간을 늘려 건설 비용을 절감하고, 당시 많지 않았던 도로 교통량을 고려하여 수요 확보를 위해 대전을 경유하는 것이 효율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1990년대 들어 한국의 자동차 교통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서울에서 호남 지방으로 이동할 때 대전을 거치는 경로의 우회율이 높아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1996년부터 천안과 논산을 공주를 거쳐 직접 연결하는 우회 노선(천안논산고속도로) 건설이 추진되었고, 이 노선은 2002년에 개통되었다. 새로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기존의 대전 경유 구간은 호남고속도로 본선에서 제외되어 현재의 '호남고속도로지선'으로 지정되었다.
현재 호남고속도로지선에서 서대전 분기점부터 회덕 분기점까지의 구간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등과 함께 대전광역시의 순환 고속도로망의 일부를 이루고 있다. 또한, 유성 분기점에서 회덕 분기점까지의 구간은 서산영덕고속도로와 노선을 공유하는 공용 구간이다.
3. 1. 차로수
호남고속도로지선의 전 구간은 왕복 4차로로 이루어져 있다.3. 2. 총연장
호남고속도로지선의 총 연장은 54km이다.| 구분 | 내용 |
|---|---|
| 기점 |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논산 분기점) |
| 종점 |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대동 (회덕 분기점) |
| 관리기관 | 한국도로공사 |
| 제한 속도 | 최고 100 km/h, 최저 50 km/h |
| 차선 수 | 전 구간 왕복 4차선 |
3. 3. 제한속도
전 구간 최고 제한 속도는 100km/h이고, 최저 제한 속도는 50km/h이다.4. 나들목 · 분기점
원래 호남고속도로는 철도 노선 호남선을 따라 대전을 기점으로 하는 노선으로 계획되었다. 이는 공용 구간을 늘려 건설 비용을 절감하고, 당시 많지 않았던 도로 교통 수요를 고려하여 대전을 경유하는 것이 효율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1990년대 들어 한국의 자동차 교통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서울에서 호남 지방으로 이동할 때 대전을 거치는 노선의 비효율성이 지적되었다. 이에 따라 1996년부터 천안과 논산을 공주를 거쳐 연결하는 논산천안고속도로 건설이 추진되었다. 2002년 해당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기존 호남고속도로의 대전 통과 구간은 본선에서 제외되어 현재의 호남고속도로지선으로 지정되었다.
서대전 분기점에서 회덕 분기점까지의 구간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등과 함께 대전광역시의 순환 고속도로망의 일부를 구성한다. 또한 유성 분기점에서 회덕 분기점까지의 구간은 서산영덕고속도로와 노선을 공유하는 중첩 구간이다.
4. 1. 목록
거리거리
25호선 논산천안고속도로
하이패스 전용
계룡대로
대전광역시
서구
국도 제32호선 (현충원로)
북유성대로·월드컵대로·한밭대로
30호선 서산영덕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