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한국프로야구

3. 선수 이동

2006년 시즌 전, 중, 후에 걸쳐 여러 선수들의 트레이드 및 이적이 있었다.

• 시즌 전에는 두산 베어스의 홍원기와 현대 유니콘스의 장교성이 트레이드되었고, 삼성 라이온즈의 강동우와 두산 베어스의 김창희, 강봉규가 트레이드되었다.

• 시즌 중에는 두산 베어스의 최경환, 이승준과 롯데 자이언츠의 최준석, 김진수 간의 트레이드가 있었고, 조경환이 SK 와이번스에서 웨이버 공시되어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또한 두산 베어스의 조현근과 삼성 라이온즈의 김덕윤이 트레이드되었다.

• 시즌 후에는 삼성 라이온즈의 강영식과 롯데 자이언츠의 신명철이 트레이드되었다.

3. 1. 시즌 전

• '''홍원기''' (두산 베어스 ↔ 현대 유니콘스 '''장교성''') (2006. 01. 16)
• '''강동우''' (삼성 라이온즈 ↔ 두산 베어스 '''김창희''', '''강봉규''') (2006. 03.29)

3. 2. 시즌 중

• '''최경환''', '''이승준''' 두산 베어스 ↔ 롯데 자이언츠 '''최준석''', '''김진수''' (2006. 05.17)
• '''조경환''' SK 와이번스 (웨이버) → KIA 타이거즈 (2006.07.05)
• '''조현근''' 두산 베어스 ↔ 삼성 라이온즈 김덕윤 (2006.07.12)

3. 3. 시즌 후

4. 팀 순위

5. 주요 기록

2006년 한국프로야구는 투고타저 현상이 두드러진 시즌이었다.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가 타자 부문 3관왕을 차지했지만, 홈런 개수는 30개를 넘지 못했다. 이는 1995년 OB 베어스 김상호 선수 이후 처음 있는 30홈런 미만 홈런왕 기록이었다.^[1]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은 투수 부문 3관왕을 달성하며 신인왕과 최우수 선수상(MVP)을 동시에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 외에도, 5월 18일에는 롯데 자이언츠가 원정 17연패를 당하자 분노한 팬들이 구단 버스를 막고 강병철 감독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사건이 있었다.^[1] 또한, 한화 이글스의 송진우는 8월 29일 광주 무등 경기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한국 프로 야구 역사상 최초로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1]

5. 1. 신기록

• 삼성 라이온즈의 양준혁은 14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하였다.^[1]
•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은 시즌 최다 세이브 47개를 기록해 진필중의 종전 42개의 기록을 넘어섰다.^[1]
• 한화 이글스 류현진은 탈삼진 204개로 신인 최다 탈삼진을 기록하였다.^[1]

5. 2. 기타 기록

• 삼성 라이온즈의 양준혁은 14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하였다.
•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은 시즌 최다 세이브 47개를 기록해 진필중의 종전 42개의 기록을 넘어섰다.
• 한화 이글스 류현진은 탈삼진 204개로 신인 최다 탈삼진을 기록하였다.

• 삼성 라이온즈가 2년 연속으로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였다.
•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이 투수 부문 3관왕을 달성하면서 신인왕과 최우수 선수상 (MVP)을 동시에 획득하였다.
•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가 타자 부문 3관왕을 차지하였다.
• 2006 시즌 홈런왕 이대호의 홈런 개수가 30개를 넘지 않을 만큼 투고타저인 시즌이었다. (1995년 OB 베어스 김상호 선수 이후 첫 30홈런 미만 홈런왕)
• LG 트윈스는 2006년 시즌을 위해 메이저 리그 출신 특급 투수 매니 아이바를 용병으로 영입하였으나, 2006년 4월 7일 상무 야구단과의 연습 경기 후 팔꿈치 부상으로 한 게임도 뛰지 못한 채 2006년 5월 16일 방출되고 말았다.
• 5월 18일 롯데 자이언츠가 원정 17연패를 당하자 화가 난 롯데 팬들은 구단 버스를 막고 강병철 감독을 불러 청문회를 가진 사건이 있었다.
• 한화 이글스의 송진우가 8월 29일 광주 무등 경기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한국 프로 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통산 200승을 거두었다.

6. 화제

• 삼성 라이온즈가 2년 연속으로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였다.^[1]
• 한화 이글스 류현진이 투수 부문 3관왕을 달성하면서 신인왕과 최우수 선수상(MVP)을 동시에 획득하였다.^[1]
•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가 타자 부문 3관왕을 차지하였다.^[1]
• 2006 시즌 홈런왕 이대호의 홈런 개수가 30개를 넘지 않을 만큼 투고타저인 시즌이었다. (1995년 OB 베어스 김상호 선수 이후 첫 30홈런 미만 홈런왕)^[1]
• LG 트윈스는 2006년 시즌을 위해 야심차게 메이저 리그 출신 특급 투수 매니 아이바를 용병으로 영입하였다. 그러나 2006년 4월 7일 상무 야구단과의 연습 경기 후 팔꿈치 부상으로 한 게임도 뛰지 못한 채 2006년 5월 16일 방출되고 말았다.^[1]
• 5월 18일 롯데 자이언츠가 원정 17연패를 당하자 화가 난 롯데 팬들은 구단 버스를 막고 강병철 감독을 불러 청문회를 가진 사건이 있었다.^[1]
• 한화 이글스의 송진우가 8월 29일 광주 무등 경기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한국 프로 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통산 200승을 거두었다.^[1]

7. 포스트 시즌

2006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다.

7. 1. 한국시리즈

8. 2006년 시즌 신인 선수 지명

2006년 신인 선수 지명은 2006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 드래프트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