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한국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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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6년 한국시리즈는 정규 시즌 1위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에서 한화 이글스를 꺾고 올라온 팀 간의 대결로, 삼성 라이온즈가 4승 1무 1패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KIA 타이거즈를 2승 1패로, 플레이오프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현대 유니콘스를 3승 1패로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한국시리즈 MVP는 삼성 라이온즈의 박진만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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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한국프로야구는 삼성 라이온즈가 정규 시즌 1위를 기록하고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으며, 여러 선수 트레이드와 양준혁, 오승환, 류현진 등 여러 선수들의 신기록이 나온 시즌이다.
2006년 한국시리즈 | |
---|---|
2006년 한국시리즈 정보 | |
개최 연도 | 200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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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팀 | 삼성 라이온즈 |
우승 팀 승리 수 | 4 |
무승부 수 | 1 |
우승 팀 감독 | 선동열 |
우승 팀 시즌 성적 | 73승 3무 50패 (정규시즌 1위) |
상대 팀 | 한화 이글스 |
상대 팀 승리 수 | 1 |
상대 팀 감독 | 김인식 |
상대 팀 시즌 성적 | 67승 2무 57패 (정규시즌 3위) |
경기 일정 | 2006년 10월 21일 ~ 10월 29일 |
MVP | 박진만 |
2. 정규 시즌
순위 | 구단 | 승 | 무 | 패 | 승률 | 승차 |
---|---|---|---|---|---|---|
1 | 삼성 라이온즈 | 73 | 3 | 50 | 0.593 | 0.0 |
2 | 현대 유니콘스 | 70 | 1 | 55 | 0.560 | 4.0 |
3 | 한화 이글스 | 67 | 2 | 57 | 0.540 | 6.5 |
4 | KIA 타이거즈 | 64 | 3 | 59 | 0.520 | 9.0 |
5 | 두산 베어스 | 63 | 3 | 60 | 0.512 | 10.0 |
6 | SK 와이번스 | 60 | 1 | 65 | 0.480 | 14.0 |
7 | 롯데 자이언츠 | 50 | 3 | 73 | 0.407 | 23.0 |
8 | LG 트윈스 | 47 | 4 | 75 | 0.385 | 25.5 |
2006년 포스트시즌에서 한화 이글스는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KIA 타이거즈를 2승 1무로 이겼고, 플레이오프에서는 현대 유니콘스를 3승 1패로 꺾었다.
3. 포스트시즌
3. 1. 준플레이오프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가 준플레이오프에서 맞붙었다. 한화 이글스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2승 1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경기 | KIA 타이거즈 | 한화 이글스 | 승리 투수 | 패전 투수 | 세이브 투수 | MVP |
---|---|---|---|---|---|---|
1차전 | 2 | 3 | 구대성 (1승) | 한기주 (1패) | ||
2차전 | 6 | 1 | 한기주 (1승 1패) | 류현진 (1패) | ||
3차전 | 4 | 6 | 최영필 (1승) | 이상화 (1패) | 구대성 (1승 1세이브) | 고동진 (한화, 외야수) |
- '''MVP''' : 고동진 (외야수, 한화)
- '''한화 이글스'''가 '''2승 1패'''로 플레이오프 진출
3. 2. 플레이오프
현대 유니콘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한화 이글스는 1차전을 내주었지만, 이후 세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3승 1패로 2006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였다.4. 한국시리즈
2006년 한국시리즈는 정규 시즌 1위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 승리팀 한화 이글스가 맞붙은 시리즈였다.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7전 4선승제로 진행되었으며, 삼성 라이온즈가 4승 1무 1패로 우승하며 왕좌를 지켰다.
삼성은 해태 타이거즈, 현대 유니콘스에 이어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세 번째 구단이 되었다. 또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5년 동안 3번 우승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4승 1무 1패의 결과만 보면 삼성의 압승으로 보일 수 있지만, 3번의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이 벌어지는 등 전력상 열세였던 한화의 선전도 돋보였다. 특히 삼성은 시즌 초부터 강조했던 "수비 야구"를 통해 적은 득점을 촘촘한 투수 교체로 지켜내는 전략을 성공적으로 보여주었다.
시리즈 MVP는 삼성 라이온즈의 박진만 선수가 차지했다.
일시 | 경기 | 원정팀(선공) | 스코어 | 홈팀(후공) | 개최 구장 | 관중수 | 경기 MVP |
---|---|---|---|---|---|---|---|
10월 21일(토) | 1차전 | 한화 이글스 | 0 - 4 | 삼성 라이온즈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 12,000명 | 배영수 (삼성 라이온즈) |
10월 23일(월) | 2차전 | 한화 이글스 | 6 - 2 | 삼성 라이온즈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 10,171명 | 문동환 (한화 이글스) |
10월 25일(수) | 3차전 | 삼성 라이온즈 | 4 - 3 | 한화 이글스 |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 10,500명 |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
10월 26일(목) | 4차전 | 삼성 라이온즈 | 4 - 2 | 한화 이글스 |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 10,500명 | 김재걸 (삼성 라이온즈) |
10월 28일(토) | 5차전 | 한화 이글스 | 1 - 1 | 삼성 라이온즈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30,500명 | - |
10월 29일(일) | 6차전 | 삼성 라이온즈 | 3 - 2 | 한화 이글스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30,500명 | - |
우승: 삼성 라이온즈 (4번째), 한국시리즈 MVP: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
4. 1. 1차전
10월 21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는 한화 이글스를 4:0으로 꺾었다.삼성과 한화는 각각 배영수와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예상대로 투수전 양상으로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3회말 1사 2루에서 박한이의 타구가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가 되었고, 이 때 한화 중견수 데이비스의 실책이 겹치면서 2루 주자가 득점, 삼성이 선취점을 올렸다. 이후 연속 안타로 삼성이 1점을 추가했고, 5회말 1사 1, 3루에서 심정수의 적시타로 3:0으로 달아났다.
한화 타선은 배영수의 호투에 막혀 이렇다 할 공격 기회를 잡지 못했다. 7회말 박한이의 2루타와 양준혁의 적시타로 쐐기점을 뽑은 삼성은 권오준, 오승환을 차례로 투입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4. 2. 2차전
10월 23일한국어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애국가: 성악가 '''이현''' (영남대학교 교수)
- 시구: 장경훈 (대구시의회 의장)
삼성 라이온즈는 용병 투수 브라운을, 한화 이글스는 정민철을 선발로 내세웠다. 3회말 2사 1, 2루에서 심정수의 1타점 적시 2루타로 삼성이 선취점을 뽑았다. 4회초 1사 2루에서 김태균의 적시타로 한화가 동점을 만들고, 한상훈의 역전타와 신경현의 2타점 적시타로 4:1을 만들었다. 4회말 삼성이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으나, 7회초 데이비스의 2점 홈런으로 한화가 6:2로 승리했다.
4. 3. 3차전
10월 25일한국어 -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한화는 선발로 최영필을, 삼성은 하리칼라를 선발 투수로 등판시켰다. 1회초 한화 내야수들의 실책성 플레이로 무사 주자 2, 3루가 되었고, 한화 김태균의 야수 선택으로 삼성이 1점을 먼저 뽑아냈다. 5회초 박진만과 김한수의 연속 안타로 삼성이 2점을 추가했다.
8회 말 한화 김태균이 권오준을 상대로 추격의 솔로 홈런을 쳐냈고, 이범호의 안타와 오승환 등판 때 심광호의 중월 2점 홈런으로 승부는 동점이 되었다. 선동열 감독은 오승환을 강판했고, 연장전으로 승부가 이어졌다. 12회초 박진만이 한화 구대성에게 역전 결승타를 쳐내면서 경기는 삼성의 승리로 끝났다.
4. 4. 4차전
4. 5. 5차전
- 애국가: 뮤지컬 배우 김소현
- 시구: 이택순 경찰청장
- 한국시리즈 2번째 최장시간 경기 - 5시간 15분
10월 28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5차전은 삼성 라이온즈 선발 제이미 브라운, 한화 이글스 선발 정민철의 투수전으로 진행되었다. 양 팀은 각각 3회와 7회에 1점씩을 주고받아 1-1 동점을 이루었고, 3경기 연속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15회까지 승부가 나지 않아, 규정에 따라 1-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이는 한국시리즈 역대 최장 시간 경기(5시간 15분)이자, 15회 무승부로 기록되었다.
4. 6. 6차전
6차전은 삼성 라이온즈가 3점을 먼저 얻으며 앞서갔고, 한화 이글스가 끈질기게 추격하여 1점 차까지 좁혔으나,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3-2로 승리,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2연패를 확정지었다.
5. 출장자 명단
삼성 라이온즈 | ||
---|---|---|
직책 | 이름 | 비고 |
감독 | 선동열 | |
코치 | 한대화, 양일환, 박흥식, 류중일, 김평호, 강성우 | |
투수 | 전병호, 오상민, 임동규, 권오준, 배영수, 오승환, 권혁, 임창용, 브라운, 하리칼라 | |
포수 | 진갑용, 이정식 | |
내야수 | 양준혁, 김한수, 김재걸, 박종호, 강명구, 조동찬, 박진만, 박정환 | |
외야수 | 김종훈, 김대익, 심정수, 김창희, 박한이, 조영훈 | |
한화 이글스 | ||
직책 | 이름 | 비고 |
감독 | 김인식 | |
코치 | 유지훤, 우경하, 한용덕, 강석천, 김호, 조경택 | |
투수 | 송진우, 지연규, 구대성, 정민철, 권준헌, 문동환, 김해님, 최영필, 차명주, 안영명, 류현진 | |
포수 | 이도형, 신경현, 심광호 | |
내야수 | 김민재, 백재호, 한상훈, 이범호, 김태균, 백승룡, 클리어 | |
외야수 | 김인철, 조원우, 김수연, 고동진, 데이비스 |
6. 경기 기록
일시 | 경기 | 원정팀(선공) | 스코어 | 홈팀(후공) | 개최 구장 | 개시 시각 | 관중수 | 경기 MVP |
---|---|---|---|---|---|---|---|---|
10월 21일(토) | 1차전 | 한화 이글스 | 0 - 4 | 삼성 라이온즈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 14시 00분 | 12,000명 | 배영수 (삼성 라이온즈) |
10월 23일(월) | 2차전 | 한화 이글스 | 6 - 2 | 삼성 라이온즈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 18시 00분 | 10,171명 | 문동환 (한화 이글스) |
10월 25일(수) | 3차전 | 삼성 라이온즈 | 4 - 3 | 한화 이글스 |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 18시 00분 | 10,500명 |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
10월 26일(목) | 4차전 | 삼성 라이온즈 | 4 - 2 | 한화 이글스 | 18시 00분 | 10,500명 | 김재걸 (삼성 라이온즈) | |
10월 28일(토) | 5차전 | 한화 이글스 | 1 - 1 | 삼성 라이온즈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14시 00분 | 30,500명 | - |
10월 29일(일) | 6차전 | 삼성 라이온즈 | 3 - 2 | 한화 이글스 | 14시 00분 | 30,500명 | - | |
우승: 삼성 라이온즈 (4번째), 한국시리즈 MVP: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
7. 의의 및 평가
2006년 한국시리즈는 삼성 라이온즈가 4승 1패 1무로 우승하며 해태 타이거즈, 현대 유니콘스에 이어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세 번째 구단이 되었다. 삼성은 2002년부터 2006년까지 5년 동안 3번의 우승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4승 1패 1무라는 결과는 삼성의 압승으로 보이지만, 3번의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이 있었다. 특히 전력상 열세였던 한화 이글스는 1차전을 제외하고는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류현진, 구대성 등 한화 투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삼성은 시즌 초부터 내세운 "수비 야구"를 통해, 적은 득점을 촘촘한 투수 교체로 지켜내는 스타일을 철저하게 구현하였다.
8. 미디어
2006년 한국시리즈는 KBS 2TV, MBC TV, SBS TV 등 지상파 3사와 MBC ESPN, SBS Sports 등 케이블 TV 채널을 통해 중계되었다.
8. 1. 방송 중계
이 방송까지 SD 표준 화질 영상이다.방송 채널 | 캐스터(한국시리즈 차전) | 현장 리포터 | 해설위원 | 비고 |
---|---|---|---|---|
KBS 2TV | 표영준(3·6) | - | 이용철 | |
MBC TV | 송인득(1·5) | 길수현 | 허구연 | |
SBS TV | 배기완(2·4) | - | 박노준 | |
MBC ESPN | 한명재(6) | - | 한민정 | |
SBS Sports | 불명(6) | - | 이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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