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구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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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구치 소는 일본의 프로 야구 선수로, 유격수, 외야수, 2루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다. 오릭스 블루웨이브에서 데뷔하여 2001년까지 활약했고, 이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진출하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시카고 컵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야구 일본 대표팀으로 출전했으며, 2006년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을 경험했다. 은퇴 후에는 야구 해설가로 활동하다가, 오릭스 버펄로스 2군 감독을 거쳐 1군 코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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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구치 소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다구치 소 |
| 원어 이름 | 田口 壮 |
| 로마자 표기 | So Taguchi |
| 출생일 | 1969년 7월 2일 |
| 출생지 | 니시노미야시, 일본 |
| 키 | 177cm |
| 몸무게 | 77kg |
| 포지션 | 외야수 / 코치 |
| 타석 | 우타 |
| 투구 | 우투 |
| 프로 입단 년도 | 1991년 |
| 드래프트 순위 | 1순위 |
| 종교 | 개신교 |
| 선수 경력 | |
| NPB 첫 출장 | 1992년 4월 4일 |
| MLB 첫 출장 | 2002년 6월 10일 |
| NPB 마지막 출장 | 2011년 8월 27일 |
| MLB 마지막 출장 | 2009년 10월 4일 |
| 선수 팀 | 오릭스 블루웨이브 (1992–200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02–2007) 필라델피아 필리스 (2008) 시카고 컵스 (2009) 오릭스 버펄로스 (2010–2011) |
| 지도자 경력 | |
| 코치 팀 | 오릭스 버펄로스 (2016–현재) |
| 국가대표 경력 | |
| 국가대표팀 | 일본 |
| 올림픽 | 2000년 |
| NPB 통산 성적 | |
| 타율 | .276 |
| 홈런 | 70 |
| 타점 | 429 |
| MLB 통산 성적 | |
| 타율 | .279 |
| 홈런 | 19 |
| 타점 | 163 |
| 수상 경력 | |
| 수상 내역 | 2× 월드 시리즈 우승 (2006, 2008) 2× 일본 시리즈 우승 (1996, 2022) |
2. 선수 경력
다구치 소는 간세이가쿠인 대학을 졸업하고 1991년 프로 야구 드래프트에서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닛폰햄 파이터스에 1순위 지명을 받아 추첨 결과 오릭스에 입단했다. 초기에는 유격수로 뛰었으나, 타격과 수비에서 어려움을 겪고 1994년 외야수로 전향했다. 이후 수비 능력이 크게 향상되어 1995년부터 1997년까지 3년 연속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고, 1996년에는 베스트 나인(외야수 부문)에 선정되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일본 국가대표로 참가했다. 2001년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메이저 리그에 진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002-2007), 필라델피아 필리스(2008), 시카고 컵스(2009)에서 활약했다. 특히 세인트루이스 시절에는 2006년 월드 시리즈 우승에 기여했고, 필라델피아에서도 2008년 월드 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2010년에는 친정팀 오릭스 버펄로스로 복귀하여 2011년까지 뛰었다.
2. 1. 일본 프로 야구 (NPB) 시절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출신으로 간세이가쿠인 대학을 졸업하고 1991년 프로 야구 드래프트 회의에서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닛폰햄 파이터스에 1위 지명을 받아 추첨 결과 오릭스에 입단했다. 이후 유격수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23] 대학 시절 간사이 학생 야구 연맹 공식전 통산 123안타는 2019년 11월 현재 연맹 역사상 최다 안타 기록이다.[21]입단 당시 등번호는 후쿠모토 유타카가 사용했던 '''7'''번을 제시받았지만, "후쿠모토 씨의 등번호라 감히 받을 수 없다"며 거절했고,[24] 아마추어 시절부터 사용했고 쿠마노 테루미츠의 이적에 따라 비어 있던 '''6'''번을 선택했다.
1992년 데뷔하여 유격수로 활약했지만, 타격과 수비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슬럼프를 겪었다. 1994년 외야수로 전향하여 수비 능력이 향상되었고, 1995년부터 1997년까지 3년 연속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다. 1996년에는 베스트 나인(외야수 부문)에 선정되었다.
2000년에는 마쓰자카 다이스케, 나카무라 노리히로 등과 함께 시드니 올림픽 야구 일본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
2010년에는 친정팀 오릭스 버펄로스와 8000만엔, 성과급 2000만엔에 계약하며 복귀했다.[49] 등번호는 '''33'''번을 배정받았다. 복귀 후 주로 대타나 좌완 투수 상대 선발 멤버로 기용되었으며, 9월 7일 지바 롯데 마린스전에서는 대타로 나와 역전 2점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1년에는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시즌 준비가 늦어졌지만, 5월 10일 1군에 복귀하여 한신 타이거스전에서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해 이와타 미노루로부터 선제 적시타를 기록했다. 교류전에서는 사카구치 도모타카에 이어 전체 2위의 타율 3할 6푼 3리를 기록했지만, 이후 타격 부진과 오른쪽 어깨 부상의 영향으로 10월 13일에 방출되었다.
2. 1. 1. 오릭스 블루웨이브 (1992-2001)
1991년 프로 야구 드래프트 회의에서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닛폰햄 파이터스에 1위 지명을 받아 추첨 결과 오릭스에 입단, 유격수로 배정받았다.[23] 등번호는 후쿠모토 유타카가 오랫동안 사용했던 '''7'''번을 제시받았지만, "후쿠모토 씨의 등번호라 감히 받을 수 없다"며 거절했고,[24] 아마추어 시절부터 사용했고, 쿠마노 테루미츠의 이적에 따라 공석이 된 '''6'''번으로 정했다.1992년 개막전인 지바 롯데 마린스전에 9번·유격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1회말 수비 기회에서 땅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1루수에게 높은 송구를 하는 실수를 했다. 데뷔 당시 도이 쇼조 감독의 엄격한 지도로 인해 스로잉 장애와 스트레스로 인한 돌발성 난청에 걸렸고, 수비에서는 실책을 거듭하며 내야수로서는 성공하지 못했다.
1994년 개막 직후 유격수로 출전하여 2회의 악송구를 범하고, 아오키 아키라 감독에게 교체 명령을 받았다. 후쿠라 준이치에게 상담하여 외야수로 전향할 것을 결심, 아오키에게 "이 멤버들에게 이길 수 있겠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길 수 있습니다"라고 대답하며 외야수로 전향했다.[25] 이후, 보살 기록과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하는 등 수비력이 뛰어난 외야수로서 주전 자리를 꿰찼다. 이치로, 모토니시 아쓰히로(이후 타니 요시토모)와 함께한 외야수 트리오는 당시 야구계 최고의 수비력으로 평가받았다.
1995년과 1996년 시즌 연패에 기여했다. 타순은 주로 1번 타자 또는 3번 타자를 맡았으며, 1996년에는 후반기부터 이치로와 교체되는 형식으로 1번 타자로 고정되었다.
1997년에는 1번 타자로 135경기에 전 경기 출전했다. 같은 해 주로 좌익수를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중견수를 제외하면 압도적인 수치인 302개의 刺殺을 기록했고, 보살 17개, 실책 1개, 수비율 .997, RRF(レンジファクター) 1.229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1998년과 1999년에는 2루수, 유격수로 기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2000년에는 마쓰자카 다이스케, 나카무라 노리히로 등과 함께 시드니 올림픽 야구 일본 대표로 출전했다. 팀은 3위 결정전에서 한국에 패하여 4위를 기록했다. 올림픽에서는 닛폰햄의 타나카 유키오 선수와 등번호가 겹쳐 등번호 6을 양보하고 등번호 1을 착용했다.
2001년 오프 시즌에 FA 권리를 행사했다.
2. 1. 2. 오릭스 버펄로스 (2010-2011)
2010년 1월, 다구치 소의 옛 팀인 오릭스 블루웨이브(이후 킨테츠 버펄로스와 합병하여 오릭스 버펄로스가 됨)는 2010년 시즌 다구치 소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10]2. 2. 메이저 리그 (MLB) 시절
다구치는 2001년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어 메이저 리그 진출을 선언하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했다. 이후 필라델피아 필리스, 시카고 컵스 등에서 활동했다.
2. 2. 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02-2007)
2001년 시즌 종료 후 10년간 일본에서의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자유 계약 선수로 메이저 리그 진출을 선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정식으로 입단했다. 메이저 리그 승격과 마이너 리그 강등이 반복되었지만, 메이저 리그 진출 3년째인 2004년 시즌에 개막전 선발 멤버로 출장하여 같은 해 109경기에 출장하는 등 메이저 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세 자릿수 출장 기록을 세웠다. 2003년 9월 1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2루수로 수비를 하여 일본인 최초로 내야 수비를 보는 경험을 했지만 이후 수비 기회는 없었다.[2]2005년에는 4할 7리의 시즌 득점권 타율 1위를 기록했고, 2006년 10월 27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월드 시리즈에서 8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7회부터 우익수로 수비를 변경하여 팀 승리에 기여했다. 2007년에는 대타로 출장해 타율 4할 6리(통산 32타수 12안타)를 기록했다.
2. 2. 2. 필라델피아 필리스 (2008)
2007년 12월 23일, 다구치 소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5] 계약 조건에는 2009년 옵션이 포함되었고, 연봉은 1억달러였다. 그러나 2008년 시즌 다구치의 기록은 급격히 떨어졌다. 2007년 .290이었던 타율은 2008년에 .220으로 하락했고, 시즌 전체에서 단 91타석만 기록했다. 팀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2008년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여 28년 만에 우승했다. 다구치는 필라델피아의 포스트시즌 명단에 포함되어 2008년 월드 시리즈에서 필리스가 우승하면서 두 번째 우승 반지를 획득했지만, 월드 시리즈에는 출전하지 않았다.월드 시리즈 우승 직후, 필리스는 다구치 소의 옵션을 거절하고 그를 자유 계약 선수로 만들었다.[6]
2. 2. 3. 시카고 컵스 (2009)
1월 15일,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청 선수로 참가했다. 개막부터 AAA급 아이오와에서 활동했지만, 9월 16일에 메이저 승격을 이뤄내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출전했다. 40세 2개월의 출전은 당시 일본인 야수 최고령 기록이었다. 그러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여(6경기 11타수 3안타) 정규 시즌 종료 후에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다.3. 지도자 경력
다구치는 현역 시절 지도자 경력은 없지만, 은퇴 후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2016년부터 오릭스 2군 감독을 맡아 『거의 매일 이토이 신문』에 "야구하는 사람・다구치 소의 신장 처음 하는 2군 감독"[46], 『일본경제신문』 전자판에 "2군 감독 다구치 소!"[47]라는 칼럼을 연재했다. 2016년 연재한 "2군 감독 다구치 소!"를 시즌 종료 후 가필하여 『프로야구・2군의 수수께끼』를 저술하였다.
4. 은퇴 이후
田口 壮|다구치 소일본어는 은퇴 후,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오릭스에서 외야 수비 주루 코치를 맡았다.
5. 수상 및 기록
다구치 소는 선수 시절 여러 상을 받았다. 일본프로야구(NPB)에서는 베스트 나인 1회(1996년), 골든 글러브상 5회(1995년~1997년, 2000년, 2001년), 월간 MVP 1회(1998년 9월), JA 전농 Go・Go상 1회(강견상: 2000년 9월)를 수상했다. 출신지별 동서대항전에서는 우수 선수로 1회(2000년) 선정되었다.
메이저 리그(MLB)에서는 하트&허슬상(2007년)을 팀 내에서 수상했다. 30개 구단 중 1명의 최종 수상자에는 선출되지 않았다.
기타 수상 경력으로는 베스트 파더 옐로 리본상 in 「프로야구 부문」(2010년)이 있다.
| 구분 | NPB | MLB |
|---|---|---|
| 베스트 나인 | 1회 | - |
| 골든 글러브상 | 5회 | - |
| 월간 MVP | 1회 | - |
| JA 전농 Go・Go상 | 1회 | - |
| 출신지별 동서대항전 우수 선수 | 1회 | - |
| 하트&허슬상 | - | 1회 |
| 베스트 파더 옐로 리본상 in 「프로야구 부문」 | 1회 | |
5. 1. NPB
田口 壮|다구치 소일본어는 1991년 프로 야구 드래프트 회의에서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닛폰햄 파이터스에 1위 지명을 받아 추첨 결과 오릭스에 입단, 후에 유격수라는 포지션으로 배정받았다.[23] 이듬해인 1992년에는 다구치의 데뷔 경기이자 개막전인 지바 롯데 마린스전에 출전하여 9번·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田口 壮|다구치 소일본어는 데뷔 당시 도이 쇼조 감독의 엄격한 지도로 타격이나 수비 부분에 집중적으로 교정을 받기도 하였지만 갑작스런 타격 노이로제와 스트레스가 겹치는 등 기대 이하의 수비를 보여주면서 경기 도중 수비면에서 실책을 범하는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1994년에 외야수로 보직을 변경하여 수비 부문(보살)에서 점점 향상되기 시작했다.
이듬해 1995년부터 1997년에는 3년 연속 골든 글러브상에 선정되었고,[21] 1996년 베스트 나인(외야수 부문)에 선정되었다. 2000년에는 마쓰자카 다이스케, 나카무라 노리히로 등과 함께 시드니 올림픽 대표팀에 출전하기도 했다.
| 년도 | 구단 | 경기 | 타석 | 타수 | 득점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도루실패 | 희생번트 | 희생플라이 | 사구 | 고의사구 | 사구 | 삼진 | 병살타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 1992 | 오릭스 | 47 | 141 | 123 | 12 | 33 | 10 | 0 | 1 | 46 | 7 | 5 | 0 | 9 | 0 | 8 | 0 | 1 | 26 | 1 | .268 | .318 | .374 | .692 |
| 1993 | 31 | 90 | 83 | 12 | 23 | 7 | 1 | 0 | 32 | 5 | 3 | 2 | 4 | 0 | 3 | 0 | 0 | 12 | 2 | .277 | .302 | .386 | .688 | |
| 1994 | 108 | 364 | 329 | 55 | 101 | 17 | 1 | 6 | 138 | 43 | 10 | 3 | 5 | 4 | 23 | 1 | 3 | 62 | 6 | .307 | .354 | .419 | .773 | |
| 1995 | 130 | 574 | 495 | 76 | 122 | 24 | 2 | 9 | 177 | 61 | 14 | 7 | 25 | 7 | 43 | 0 | 4 | 80 | 7 | .246 | .308 | .358 | .665 | |
| 1996 | 128 | 569 | 509 | 74 | 142 | 24 | 1 | 7 | 189 | 44 | 10 | 4 | 23 | 4 | 29 | 4 | 4 | 61 | 15 | .279 | .321 | .371 | .692 | |
| 1997 | 135 | 643 | 572 | 92 | 168 | 32 | 4 | 10 | 238 | 56 | 7 | 1 | 16 | 3 | 49 | 1 | 3 | 74 | 4 | .294 | .351 | .416 | .767 | |
| 1998 | 132 | 573 | 497 | 85 | 135 | 26 | 2 | 9 | 192 | 41 | 8 | 8 | 23 | 2 | 48 | 2 | 3 | 68 | 13 | .272 | .338 | .386 | .724 | |
| 1999 | 133 | 569 | 524 | 77 | 141 | 21 | 1 | 9 | 191 | 56 | 11 | 6 | 14 | 1 | 29 | 0 | 1 | 91 | 9 | .269 | .308 | .365 | .673 | |
| 2000 | 129 | 578 | 509 | 77 | 142 | 26 | 3 | 8 | 198 | 49 | 9 | 2 | 11 | 0 | 55 | 1 | 3 | 80 | 12 | .279 | .353 | .389 | .742 | |
| 2001 | 134 | 524 | 453 | 70 | 127 | 21 | 6 | 8 | 184 | 42 | 6 | 6 | 26 | 1 | 43 | 2 | 1 | 88 | 7 | .280 | .343 | .406 | .750 | |
| NPB : 12년 | 1222 | 4995 | 4411 | 674 | 1219 | 224 | 21 | 70 | 1695 | 429 | 87 | 40 | 181 | 24 | 352 | 12 | 27 | 706 | 85 | .276 | .332 | .384 | .716 | |
- 각 연도의 '''굵은 글씨'''는 리그 최고
- 오릭스 블루웨이브는 2005년에 오릭스 버펄로스로 구단명을 변경
; 첫 기록
- 첫 출전·첫 선발 출전: 1992년 4월 4일, 대 지바 롯데 마린스 1차전 (지바 마린 스타디움), 9번·유격수로 선발 출전
- 첫 안타: 1992년 4월 11일, 대 긴테쓰 버펄로스 1차전 (그린 스타디움 고베)
- 첫 도루: 1992년 5월 1일, 대 닛폰햄 파이터스 3차전(그린 스타디움 고베)
- 첫 타점: 1992년 9월 8일, 대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23차전(기타큐슈 시민 구장)
- 첫 홈런: 1992년 9월 23일, 대 긴테쓰 버펄로스 25차전(그린 스타디움 고베)
; 주요 기록
- 1000안타: 2000년 10월 6일, 대 세이부 라이온스 26차전 (그린 스타디움 고베) ※ 역대 203번째
- 1000경기 출장: 2001년 4월 28일, 대 일본햄 파이터스 7차전 (그린 스타디움 고베) ※역대 367번째
; 기타 기록
- 올스타전 출전: 4회 (1995년 ~ 1997년, 2001년)
5. 2. MLB
2001년 시즌 종료 후 10년간 일본에서의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자유 계약 선수로 메이저 리그 진출을 선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정식으로 입단했다. 메이저 리그 승격과 마이너 리그로 강등되는 일이 반복되었지만, 메이저 리그에 진출한 지 3년째인 2004년 시즌에 개막전 선발 멤버로 출장하여 같은 해 109경기에 출장하는 등 메이저 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세 자릿수 출장 기록을 세웠다. 2003년 9월 1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2루수로 수비를 하는 등 일본인 최초로 내야 수비를 활약하는 경험을 했지만 이후 수비 기회는 없었다.[22]2005년에는 4할 7리의 시즌 득점권 타율 1위를 기록했고, 2006년 10월 27일에 있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월드 시리즈에서 8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7회부터 우익수로 수비를 변경하여 팀 승리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2007년에 대타로 출장해 타율 4할 6리(통산 32타수 12안타)를 기록했다.
같은 해 12월 24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연봉 100만달러의 1년 계약을 맺으면서 전격으로 이적, 정규 시즌 경기에서 타 선수로부터 수비 포지션을 빼앗기는 등 험난한 시련을 겪기도 했다. 팀은 2년 연속 우승, 이후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여 28년 만에 우승하는 경험을 했지만 구단으로부터 계약 만료로 자유 계약 선수 신분이 되어야만 했다. 2009년 1월 15일에 시카고 컵스와의 계약을 맺으면서 춘계 캠프에 초대 선수로서 참가하게 되었다. 시범경기에서 타율 2할 6푼 3리의 기록에도 불구하고 3월 29일부로 마이너 리그행을 통보받았다. 9월 16일에는 메이저로 승격했으나 출전 기회를 갖지 못하고 시즌 종료 후 방출 통보를 받았다.
| 년도 | 구단 | 경기 | 타석 | 타수 | 득점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도루실패 | 희생번트 | 희생플라이 | 사구 | 고의사구 | 사구 | 삼진 | 병살타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 2002 | STL | 19 | 19 | 15 | 4 | 6 | 0 | 0 | 0 | 6 | 2 | 1 | 0 | 2 | 0 | 2 | 0 | 0 | 1 | 0 | .400 | .471 | .400 | .871 |
| 2003 | 43 | 59 | 54 | 9 | 14 | 3 | 1 | 3 | 28 | 13 | 0 | 0 | 1 | 0 | 4 | 1 | 0 | 11 | 2 | .259 | .310 | .519 | .829 | |
| 2004 | 109 | 206 | 179 | 26 | 52 | 10 | 2 | 3 | 75 | 25 | 6 | 3 | 10 | 3 | 12 | 1 | 2 | 23 | 6 | .291 | .337 | .419 | .756 | |
| 2005 | 143 | 424 | 396 | 45 | 114 | 21 | 2 | 8 | 163 | 53 | 11 | 2 | 2 | 4 | 20 | 2 | 2 | 62 | 11 | .288 | .322 | .412 | .734 | |
| 2006 | 134 | 361 | 316 | 46 | 84 | 19 | 1 | 2 | 111 | 31 | 11 | 3 | 9 | 2 | 32 | 1 | 2 | 48 | 9 | .266 | .335 | .351 | .686 | |
| 2007 | 130 | 340 | 307 | 48 | 89 | 15 | 0 | 3 | 113 | 30 | 7 | 4 | 3 | 1 | 23 | 0 | 6 | 32 | 10 | .290 | .350 | .368 | .718 | |
| 2008 | PHI | 88 | 103 | 91 | 18 | 20 | 5 | 1 | 0 | 27 | 9 | 3 | 0 | 4 | 0 | 8 | 0 | 0 | 14 | 2 | .220 | .283 | .297 | .580 |
| 2009 | CHC | 6 | 12 | 11 | 1 | 3 | 1 | 0 | 0 | 4 | 0 | 0 | 0 | 0 | 0 | 1 | 0 | 0 | 4 | 0 | .273 | .333 | .364 | .697 |
| MLB : 8년 | 672 | 1524 | 1369 | 197 | 382 | 74 | 7 | 19 | 527 | 163 | 39 | 12 | 31 | 10 | 102 | 5 | 12 | 195 | 40 | .279 | .332 | .385 | .717 | |
6. 개인적인 삶
다구치는 전직 텔레비전 기자였으며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아내 에미코에게 영어를 배웠다. 그는 니모를 찾아서와 몬스터 주식회사 같은 영화를 보면서도 영어 공부를 했다.[15] 다구치 가족은 여전히 세인트루이스에 집을 소유하고 있다.[16]
다구치 부부에게는 2003년 12월 24일에 태어난 칸이라는 아들이 한 명 있다.[17] 칸은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그랜드 캐니언 대학교 야구팀 소속이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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関西学院同窓会岡山支部公式ブログ 2008年岡山支部総会告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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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リックス田口壮選手が慰謝料「1億円」で離婚し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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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性アナとプロ野球選手の結婚が減っている事情…「付き合ったら結婚するしかない」90年代、00年代にあった“現場の”価値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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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オリ・田口壮、現役引退を正式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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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リックス、福良代行が監督昇格 2軍監督に田口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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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良淳一新一軍監督、田口壮新二軍監督就任のお知ら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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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リックス 田口二軍監督が体調不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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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リックスが来季コーチ陣25人を発表 8人が新入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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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リックス】田口壮、辻竜太郎、梵英心コーチと来季の契約結ばず このまま退団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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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球の人・田口壮の新章 はじめての二軍監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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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軍監督 田口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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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年度 オリックス・バファローズ オリックス・バファローズ 個人守備成績（パシフィック・リー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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