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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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3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삼성 라이온즈, 넥센 히어로즈,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가 진출하여 진행되었다. 정규 시즌 우승팀 삼성은 한국시리즈에 직행했고, LG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넥센과 두산은 준플레이오프를 치렀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두산이 넥센을 3승 2패로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두산이 LG를 3승 1패로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삼성이 두산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포스트시즌 경기는 TV와 라디오를 통해 중계되었다.
정규시즌 1위 삼성 라이온즈는 한국시리즈에 직행했고, 두산 베어스는 2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다. 넥센 히어로즈는 2008년 팀 창단 이후 처음[1]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으며, LG 트윈스는 2002년 시즌 이후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 16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직행하였다. 이로써 서울을 연고지로 하는 세 팀(넥센 히어로즈,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이 모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다.
2013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는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가 5전 3선승제로 맞붙은 경기이다. 넥센은 창단 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1]
2. 진출팀 및 대진표
3. 준플레이오프
1, 2차전은 목동야구장에서, 3, 4차전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렸다. 넥센은 1차전에서 이택근의 끝내기 안타,[1] 2차전에서 김지수의 끝내기 안타로 2연승을 거두었다. 두산은 3차전에서 연장 14회 이원석의 끝내기 안타, 4차전에서 최재훈의 결승 홈런으로 2승을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5차전에서 두산 베어스가 넥센 히어로즈를 8:5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준플레이오프 MVP는 최준석이 차지했다.
3. 1. 경기 결과
일시 경기 원정팀(선공) 스코어 홈팀(후공) 개최 구장 개시 시각 관중수 경기 MVP 10월 8일(화) 1차전 두산 베어스 3 - 4 넥센 히어로즈 목동야구장 18시 00분 7,716명 이택근 (넥센 히어로즈) 10월 9일(수) 2차전 두산 베어스 2 - 3 넥센 히어로즈 14시 00분 10,500명 김지수 (넥센 히어로즈) 10월 11일(금) 3차전 넥센 히어로즈 3 - 4 두산 베어스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시 00분 20,697명 이원석 (두산 베어스) 10월 12일(토) 4차전 넥센 히어로즈 1 - 2 두산 베어스 14시 00분 22,172명 최재훈 (두산 베어스) 10월 14일(월) 5차전 두산 베어스 8 - 5 넥센 히어로즈 목동야구장 18시 00분 10,500명 유희관 (두산 베어스) 승리팀 : 두산 베어스, 준플레이오프 MVP : 최준석 (두산 베어스)
MVP영어: 넥센 이택근 (5타수 1안타 1타점)
넥센은 창단 첫 포스트시즌 승리를 기록했고, 두산은 4회 연속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패배했다. 두산 정수빈은 역대 준플레이오프 최다 안타 타이 기록(4안타 2타점)을 세웠다. 넥센 이택근은 역대 포스트시즌 통산 20번째 끝내기 안타 (준플레이오프 통산 역대 5번째)를 기록했다.
1차전 선발로 넥센은 브랜던 나이트, 두산은 더스틴 니퍼트가 각각 등판했다. 1회초 넥센 서건창이 유격수 내야 안타로 출루 후 2루 도루를 했고, 두산 포수 양의지의 송구 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했다. 서동욱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렸고, 박병호가 더스틴 니퍼트를 상대로 1점 홈런(비거리 125m)을 기록하며 2:0으로 앞서 나갔다.
2회초 두산은 홍성흔의 내야 안타와 이원석의 2루타로 만든 1사 2, 3루에서 정수빈과 양의지의 연속 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 팀 선발 투수의 투수전이 이어졌다.
6회말 넥센은 박병호가 볼넷으로 출루 후 2사 2루에서 이성열이 1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3:2로 다시 앞서갔다. 두산은 9회초 이원석의 안타와 정수빈의 3루타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9회말 넥센은 유한준의 볼넷, 허도환의 보내기 번트, 서건창의 고의 볼넷, 장기영의 1루 땅볼로 만든 2사 2, 3루에서 이택근이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며 창단 첫 포스트시즌 경기 승리를 따냈다.
MVP영어: 넥센 김지수 (1타수 1안타 1타점)
두산 홍상삼은 역대 포스트시즌 한 이닝 최다 폭투 신기록(3개)을 세웠고, 두산은 역대 준플레이오프 최다 사사구 신기록(10개)을 기록했다. 넥센 김지수는 역대 포스트시즌 통산 21번째 끝내기 안타(준플레이오프 통산 역대 6번째)를 쳤다. 넥센은 역대 포스트시즌 최초로 2경기 연속 끝내기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 선발로 넥센은 앤디 밴 헤켄, 두산은 유희관이 각각 등판했다. 양 팀 선발투수들의 투수전으로 흘러가다 8회초에 0의 균형이 깨졌다.
8회초 두산은 홍성흔의 볼넷, 이원석의 희생 번트, 오재원의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대타 오재일의 유격수 땅볼 때 넥센이 병살 플레이를 실패하며 선취점을 기록했다. 넥센은 8회말 서건창의 볼넷, 서동욱의 희생 번트, 이택근의 삼진으로 이어진 2사 2루에서 두산 투수 홍상삼의 연속 폭투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9회초 두산은 이종욱의 볼넷과 도루로 만든 무사 2루에서 정수빈의 희생 번트 타구를 손승락이 송구 실책하며 2:1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9회말 김민성의 볼넷, 장기영의 희생 번트, 유한준의 안타, 문우람의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서건창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2:2 동점이 되었고, 후속타 불발로 연장으로 이어졌다.
10회말 넥센은 박병호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 후 오현택의 견제 실책으로 만든 1사 3루에서 김지수가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며 2경기 연속 끝내기 승리를 따냈다.
MVP영어: 두산 이원석 (5타수 2안타 1타점)
두산 최준석, 홍성흔은 역대 포스트시즌 20번째 백투백 홈런(준플레이오프 통산 5번째)을 기록했다. 역대 준플레이오프 최장 경기 시간 신기록(4시간 43분)이 나왔다. 두산 이원석은 역대 포스트시즌 통산 22번째 끝내기 안타(준플레이오프 통산 역대 7번째)를 쳤다. 역대 포스트시즌 최초로 3경기 연속 홈팀 끝내기 승리가 나왔다. 두산은 4회 연속 3차전에서 승리했다.
3차전 선발 투수로 넥센은 오재영, 두산은 노경은이 등판했다. 1회말 두산은 이종욱의 볼넷과 도루, 민병헌의 희생플라이로 만든 1사 3루에서 김현수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렸고, 4회말 오재영을 상대로 최준석의 1점 홈런(비거리 115m)과 홍성흔의 1점 홈런(비거리 125m)으로 3-0으로 벌렸다.
7회초 넥센은 이택근의 내야 안타와 박병호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 2루에서 김민성이 3점 홈런(비거리 120m)을 기록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양팀 불펜 투수들의 투수전으로 연장전에 들어갔고, 14회말 두산은 정수빈의 볼넷과 홍성흔의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이원석이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면서 첫 승을 거두었다.
MVP영어: 두산 최재훈 (3타수 1안타 2타점 1홈런)
4차전 선발 투수로 넥센은 문성현, 두산은 이재우가 등판했다. 1회초 넥센은 서건창의 안타와 도루, 문우람의 희생 번트로 만든 1사 3루에서 이택근의 적시타로 1:0으로 앞서 나갔다. 이후 6회말까지 양 팀의 투수전이 이어졌다.
6회말 두산은 오재원의 안타로 만든 1사 1루에서 최재훈이 앤디 밴 헤켄을 상대로 2점 홈런(비거리 120m)을 기록하면서 2:1로 역전했다. 이후 두산은 더스틴 니퍼트가 8회에 등판하여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경기를 마무리했고, 승부는 원점이 되어 마지막 5차전까지 이어졌다.
3. 2. 주요 기록
2013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주요 기록은 다음과 같다.
4. 플레이오프
2013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플레이오프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5전 3선승제로 맞붙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꺾고 올라온 두산 베어스는 LG 트윈스를 상대로 3승 1패를 기록하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 MVP는 유희관이 선정되었다.
4. 1. 경기 결과
일시 | 경기 | 원정팀(선공) | 스코어 | 홈팀(후공) | 개최 구장 | 개시 시각 | 관중수 | 경기 MVP |
---|---|---|---|---|---|---|---|---|
10월 16일(수) | 1차전 | 두산 베어스 | 4 - 2 | LG 트윈스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18시 00분 | 25,500명 | 노경은 (두산 베어스) |
10월 17일(목) | 2차전 | 두산 베어스 | 0 - 2 | LG 트윈스 | 18시 00분 | 25,500명 | 리즈 (LG 트윈스) | |
10월 19일(토) | 3차전 | LG 트윈스 | 4 - 5 | 두산 베어스 | 14시 00분 | 25,500명 | 정수빈 (두산 베어스) | |
10월 20일(일) | 4차전 | LG 트윈스 | 1 - 5 | 두산 베어스 | 14시 00분 | 25,500명 | 최준석 (두산 베어스) | |
승리팀 : 두산 베어스, 플레이오프 MVP : 유희관 (두산 베어스) |
4. 2. 주요 기록
LG 트윈스 김용의는 2차전에서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희생타 신기록(3개)을 세웠다. LG는 3996일 만에 포스트시즌 승리를 거두었다. 두산 베어스 최준석은 4차전에서 역대 포스트시즌 19번째 대타 홈런을 기록했다. 두산은 같은 경기에서 역대 포스트시즌 한 이닝 최다 3루타 신기록(2개)을 세웠다.5. 한국시리즈
6. 중계
2013년 한국 프로 야구 포스트시즌은 여러 방송사를 통해 TV와 라디오로 중계되었다.
6. 1. TV 중계
구분 | 중계 채널 | 캐스터 | 해설 |
---|---|---|---|
준플레이오프 1차전 | KBS 2TV | 김현태 | 이용철 |
준플레이오프 2차전 | MBC TV | 한광섭 | 허구연 |
준플레이오프 3차전 |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플러스, SBS 스포츠, XTM | 임용수 (XTM) | 이효봉 |
준플레이오프 4차전 | SBS TV | 박찬민 | 김정준, 김재현 |
준플레이오프 5차전 | MBC TV | 한광섭 | 허구연 |
플레이오프 1차전 | MBC TV | 한광섭 | 허구연 |
플레이오프 2차전 | KBS 2TV | 유지철 | 이용철 |
플레이오프 3차전 | SBS TV | 박찬민 | 김정준, 김재현 |
플레이오프 4차전 |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플러스, SBS 스포츠, XTM | 한명재 (MBC 스포츠플러스) | 허구연 |
6. 2. 라디오 중계
KBS 제2라디오에서 2013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전 경기를 중계했다. 중계 일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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