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락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손승락은 대한민국 前 야구 선수로, 투수로서 2001년 현대 유니콘스에 지명되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0년 넥센 히어로즈에서 마무리 투수로 전향하여 세이브왕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여 2017년에도 최다 세이브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2019년 은퇴 후, 2022년부터 KIA 타이거즈의 전력 강화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다가, 2023년부터 퓨처스(2군) 감독을 맡고 있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유격수로 뛰었으며,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통산 12시즌 동안 271세이브를 기록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한국 프로 야구 100세이브 클럽 - 송진우 (야구인)
송진우는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한화 이글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KBO 리그 통산 최다승, 최다 패전 기록을 보유하고 2000년 노히트 노런을 기록한 야구 선수이자 코치이다. - 한국 프로 야구 100세이브 클럽 - 정명원
정명원은 1989년 태평양 돌핀스에 입단하여 현대 유니콘스에서 마무리 투수와 선발 투수로 활약하며 1994년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고 1996년 한국시리즈에서 노히트 노런을 기록한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이며 은퇴 후에는 투수 코치로 활동했다. - 대구내당초등학교 동문 - 윤재옥
윤재옥은 경찰 공무원 출신으로, 경찰대학 수석 졸업 후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하고 새누리당에 입당하여 4선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냈다. - 대구내당초등학교 동문 - 정병곤
정병곤은 대한민국 전 야구 선수이자 코치이며,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2021년부터 두산 베어스 2군 수비/작전 코치로 활동한다. - 경주 손씨 - 손소희
손소희는 일제강점기부터 활동하며 여성 심리를 탐구하고 일제강점기 사회를 비판하는 작품을 주로 쓴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며, 1961년 서울특별시 문화상 등을 수상하고 《이라기》, 《태양의 계곡》 등의 작품을 남겼다. - 경주 손씨 - 손갑도
손갑도는 1979년 세계 주니어 레슬링 선수권 대회 은메달,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동메달 등을 획득한 대한민국의 레슬링 선수로, 은퇴 후에는 트레이너와 대한주택공사에서 활동했다.
손승락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손승락 |
본명 | ソン・スンナク (손승락) |
영어 표기 | Son, Seung-Lak |
출생일 | 1982년 3월 4일 |
출생지 | 대구광역시 |
신장 | 187cm |
체중 | 80kg |
포지션 | 투수 (마무리 투수) |
투구 | 우투 |
타석 | 우타 |
선수 경력 | |
프로 입단 연도 | 2005년 |
드래프트 순위 | 2001년 2차 3라운드 |
소속 구단 | 현대 유니콘스 (2005년 ~ 2007년) 경찰 야구단 (2008년 ~ 2009년) 넥센 히어로즈 (2010년 ~ 2015년) 롯데 자이언츠 (2016년 ~ 2019년) |
데뷔 | KBO 리그 / 2005년 4월 2일, 수원 SK전 구원 |
최종 경기 | KBO 리그 / 2019년 10월 1일, 사직 키움전 구원 |
지도자 경력 | |
코치 | 기아 타이거즈 전력강화(데이터) 코디네이터 (2022년) 기아 타이거즈 수석코치 (2024년 ~ 현재) |
감독 | 기아 타이거즈 2군 감독 (2023년 ~ 2024년) |
국가대표 경력 | |
대표팀 | 대한민국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2013년 대만 |
야구 월드컵 | 2003년, 2009년 |
기록 | |
승-패 | 45–49 |
평균자책점 | 3.64 |
탈삼진 | 662 |
세이브 | 271 |
수상 | |
주요 수상 | KBO 세이브왕 (2010년, 2013년 ~ 2014년, 2017년) KBO 골든 글러브 (2013년) |
기타 정보 | |
계약금 | 3억 5,000만원 |
등번호 | 68 |
2. 선수 시절
손승락은 2001년 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 25순위로 현대 유니콘스에 지명받았지만, 영남대학교에 진학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유격수였지만, 대학교 입학 후 투수로 전향했다.
2005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여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지만 5승 10패 평균자책점 5.43으로 부진했다. 2006년에는 선발과 중간 계투를 오가며 6승 5패 2 홀드 평균자책점 4.17을 기록했다. 2007년에는 부상 재활로 1군 등판 기회가 없었고, 시즌 종료 후 경찰 야구단에 입대했다.
병역을 마치고 2010년 넥센 히어로즈에 합류한 그는 조용준의 부상으로 마무리 투수로 임명되었다. 3월 27일 개막전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첫 세이브를 기록한 이후, 9월 24일 26세이브로 세이브 리그 1위를 확정하며 생애 첫 타이틀을 획득했다.
2011년에는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 복귀했지만, 17세이브와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12년에는 33세이브를 기록하며 첫 30세이브를 돌파했다. 2013년에는 개인 최고 기록인 46세이브로 3년 만에 두 번째 최다 세이브 타이틀을 획득했다. 2014년에도 32세이브로 2년 연속, 통산 3번째 최다 세이브 타이틀을 차지했다.
2015년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고, 2017년 37세이브로 통산 4번째 최다 세이브 타이틀을 획득했다. 2019년 시즌 종료 후 두 번째 FA 자격을 얻었으나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2022년 기아 타이거즈의 전력 강화 코디네이터를 거쳐, 2023년부터 기아 퓨처스(2군) 감독을 맡았다.
2. 1. 아마추어 시절
대구고등학교 시절 손승락은 팀의 유격수가 주 포지션이었다. 대구고등학교 마지막 시즌에 그는 팀의 구원 투수로 간혹 경기에 출전했으며, 시속 90마일 이상의 빠른 공으로 한국 프로 야구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받았다. 2001년에 현대 유니콘스의 2차 3순위 지명을 받았으며, 대구고등학교 졸업 후 영남대학교에 진학했다.[1] 영남대학교에 진학한 후 투수로 전향해 강속구를 던졌다.[1]영남대학교에서 그는 오승환, 장원삼과 함께 최고의 대학 투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2002년 2학년 때 이탈리아 메시나에서 열린 세계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에 22세 이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되었다. 2003년 아마추어 선수 자격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쿠바 아바나에서 열린 2003년 야구 월드컵에 참가했다. 월드컵에서 그는 18.1이닝으로 팀 내 투구 이닝 1위를 기록했고, 라운드 로빈 스테이지에서 이탈리아 야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세이브를 기록했다.[1]
2. 2. 현대 유니콘스 시절
2005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손승락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으며 한국 프로 야구에 입성했다.[5] 신인 시절 풀타임 선발 투수로 활약했지만 5승 10패, 평균자책점 5.43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2005년 7월 29일 SK 와이번스전에서 데뷔 첫 완투승[5]을 거뒀으며, 이는 그 해 기록된 유일한 완투였다.2006년에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6승 5패, 2 홀드, 평균자책점 4.17을 기록했다.[6] 시즌 중반에는 5선발로 간간히 경기에 출전했다. 시즌 후 포수 강귀태와 함께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6]
2007년에는 팔꿈치 수술의 여파로 재활군에 머물렀다.
연도 | 구단 | 등판 | 선발 | 완투 | 승리 | 패전 | 세이브 | 홀드 | 투구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평균자책점 | 탈삼진율 | WHIP |
---|---|---|---|---|---|---|---|---|---|---|---|---|---|---|---|---|---|---|---|
2005년 | 현대 유니콘스 | 26 | 23 | 1 | 5 | 10 | 0 | 0 | 134.1 | 154 | 18 | 48 | 10 | 80 | 81 | 81 | 5.43 | 5.36 | 1.50 |
2006년 | 24 | 17 | 0 | 6 | 5 | 0 | 2 | 95.0 | 112 | 5 | 21 | 6 | 48 | 49 | 44 | 4.17 | 4.55 | 1.40 | |
2007년 | 1군 출장 없음 |
2. 3. 경찰 야구단 시절
2007년 시즌 후 입대하여 경찰 야구단에서 복무했다.[1] 군 복무 중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되었고, 손승락은 2010년에 넥센 히어로즈로 복귀하게 되었다.2. 4. 넥센 히어로즈 시절
2009년 말 제대 후 넥센 히어로즈에 복귀하여 4년 만에 1군에 합류했다. 시즌 전 일본 가고시마 스프링 캠프 도중 부상이 재발한 투수 조용준을 대신해 마무리 투수를 맡게 되었다. 당시 감독이었던 김시진은 제대 후 그의 제구력이 좋아졌다고 평가했다.[7] 그는 마무리 투수 중 가장 적은 블론 세이브(3개)를 기록했고, 3월 27일 1군 복귀전인 개막전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1.1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9월 24일에는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26세이브를 기록해 이용찬을 제치고 구원 1위를 확정지으며[8] 데뷔 첫 개인 타이틀이자 구단 최초의 타이틀을 획득했다. 시즌 후 강정호와 함께 트레이드설에 휘말리기도 했으나, 김시진 감독이 그의 뛰어난 투구를 높이 평가하여 고원준을 롯데 자이언츠로 트레이드하고, 이정훈을 마무리 투수로 영입하며 트레이드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2011년에는 선발 전환을 시도했으나 스프링캠프 도중 어깨 통증으로 보직 전환에 실패하고 강진의 2군 캠프로 내려가 재활했다. 이후 마무리로 완전히 고정되었고, 4월 29일 LG전에서 구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복귀전을 치렀다. 5월 27일 LG전에서 시즌 첫 세이브를 거둔 후 총 17세이브를 기록했다. 전년도에 비해 블론 세이브가 늘어 세이브는 감소했지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였다.
2012년 시즌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마무리 전향 후 33세이브를 기록해 데뷔 첫 30세이브를 돌파했다. 연봉은 1억 8,000만원에서 8,000만원 오른 2억 6,000만원에 계약했다. 시즌 53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33세이브,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13년 7월 9일 롯데전에서 통산 세 자릿수 세이브를 달성했다. 9월 14일 SK전에서 데뷔 첫 40세이브이자 역대 4번째 시즌 40세이브를 달성했다. 이후 46세이브를 달성해 다시 한번 세이브왕을 차지했고, 오승환에 이어 단일 시즌 최다 세이브 2위를 달성했다. 두산 베어스와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4이닝을 투구했으나[9] 팀이 역전 패를 당하며 빛이 바랬다. 시즌 후 12년 만에 마무리 투수로서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고, 마무리로 전업한 투수로는 1994년 정명원 이후 첫 수상이었다.[10]
2014년에는 32세이브로 2년 연속 세이브 1위를 기록했고, 2015년에는 4승 6패, 23세이브, 3.8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다음은 넥센 히어로즈 시절의 기록을 정리한 표이다.
연도 | 구단 | 등판 | 선발 | 완투 | 승리 | 패전 | 세이브 | 홀드 | 투구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평균자책점 | 탈삼진율 | WHIP |
---|---|---|---|---|---|---|---|---|---|---|---|---|---|---|---|---|---|---|---|
2010년 | 넥센 | 53 | 0 | 0 | 2 | 3 | 26 | 1 | 63.1 | 47 | 2 | 17 | 2 | 64 | 20 | 18 | 2.56 | 9.09 | 1.01 |
2011년 | 49 | 0 | 0 | 4 | 2 | 17 | 2 | 52.1 | 41 | 2 | 13 | 1 | 41 | 12 | 11 | 1.89 | 7.05 | 1.03 | |
2012년 | 53 | 0 | 0 | 3 | 2 | 33 | 0 | 50.1 | 50 | 2 | 15 | 0 | 47 | 12 | 12 | 2.15 | 8.40 | 1.03 | |
2013년 | 57 | 0 | 0 | 3 | 2 | 46 | 0 | 62.2 | 50 | 1 | 20 | 1 | 52 | 17 | 16 | 2.30 | 7.47 | 1.12 | |
2014년 | 62 | 0 | 0 | 3 | 5 | 32 | 0 | 62.1 | 69 | 6 | 11 | 2 | 53 | 30 | 30 | 4.33 | 7.65 | 1.28 | |
2015년 | 58 | 0 | 0 | 4 | 6 | 23 | 0 | 61.1 | 73 | 6 | 13 | 3 | 63 | 35 | 26 | 3.82 | 9.24 | 1.40 | |
- '''굵은 글씨'''는 리그 최고
2. 5. 롯데 자이언츠 시절
2015년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넥센 히어로즈와 우선 협상을 했으나 결렬, 4년 총액 6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하며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넥센 히어로즈 시절 등번호인 '1'번을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으며, 원래 1번을 쓰고 있던 이우민은 '17'번으로 등번호를 변경했다.[11]2016년 4월 1일 개막전에서 친정팀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1이닝 무실점으로 첫 경기에서 세이브를 기록했다. 오현택, 진명호와 함께 필승조로 활동하며 '오-명-락'으로 불렸다.[11]
2017년에는 37세이브, 2.18의 평균자책점으로 시즌을 마치며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롯데 자이언츠를 5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로 이끌기도 했다.
2019년에는 계속된 부진으로 중간 계투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시즌 후 2번째 FA 자격을 얻었으나 협상이 결렬되었고, 2020년 2월 7일에 은퇴를 선언했다.[12]
롯데 자이언츠 시절 기록은 다음과 같다.
연도 | 구단 | 등판 | 선발 | 완투 | 승리 | 패전 | 세이브 | 홀드 | 투구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평균자책점 | 탈삼진율 | WHIP |
---|---|---|---|---|---|---|---|---|---|---|---|---|---|---|---|---|---|---|---|
2016년 | 롯데 | 48 | 0 | 0 | 7 | 3 | 20 | 1 | 50.2 | 61 | 5 | 24 | 3 | 48 | 25 | 24 | 4.26 | 8.52 | 1.68 |
2017년 | 61 | 0 | 0 | 1 | 3 | 37 | 0 | 62 | 59 | 7 | 11 | 1 | 62 | 16 | 15 | 2.18 | 9.00 | 1.13 | |
2018년 | 57 | 0 | 0 | 3 | 5 | 28 | 0 | 57.2 | 53 | 1 | 20 | 1 | 60 | 26 | 25 | 3.90 | 9.36 | 1.27 | |
2019년 | 53 | 0 | 0 | 4 | 3 | 9 | 2 | 52.2 | 55 | 3 | 19 | 3 | 44 | 27 | 23 | 3.93 | 7.52 | 1.39 |
- '''굵은 글씨'''는 리그 최고
3. 프런트 경력
4. 국가대표 경력
손승락은 영남대학교 시절 오승환, 장원삼과 함께 최고의 대학 투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2002년 2학년 때 이탈리아 메시나에서 열린 세계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에 22세 이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되었다. 2003년에는 아마추어 선수 자격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쿠바 아바나에서 열린 2003년 야구 월드컵에 참가하여 18.1이닝으로 팀 내 투구 이닝 1위를 기록했고, 이탈리아 야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연도 | 개최지 | 대회 | 팀 | 개인 기록 |
---|---|---|---|---|
2002 | 세계 대학 선수권 대회 | 5위 | ||
2003 | 월드컵 | 8위 | 0승 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93 (4경기, 18.1이닝, 8자책점, 18탈삼진) | |
2004 | 타이완 | 세계 대학 선수권 대회 | 20px | |
2009 | 유럽 | 월드컵 | 9위 | 1승 1패, 평균자책점 2.37 (3경기, 19.0이닝, 5자책점, 12탈삼진) |
2013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1] 2009년 9월에는 야구 월드컵에 선발 투수로 출전했다.[2] 2013년 WBC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처음으로 A대표팀에 합류했다.
5. 별명
6. 출신 학교
7. 주요 기록
스콧 프록터 (2012년) - 12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