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KBO 올스타전은 7월 15일에 개최되었으며,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의 경기로 진행되었다. 팬 투표와 감독 추천으로 출전 선수가 선정되었으며,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가 최다 득표를 얻었다. 경기 결과는 드림 올스타가 13:8로 승리했으며, 최정이 MVP, 니퍼트가 우수투수상, 로사리오가 우수타자상을 받았다. 퓨처스 올스타전은 6회 강우콜드로 남부리그와 북부리그가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2. 출장 선수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선수는 팬 투표 70%와 선수단 투표 30%를 합산하여 선정하는 '베스트 12'와 감독 추천 선수로 구성된다.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가 최다 득표자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 결과를 합산한 결과이다.
팬 투표로 선정되었던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와 민병헌은 부상으로 인해 올스타전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들의 빈자리는 감독 추천을 통해 각각 삼성 라이온즈의 이지영과 두산 베어스의 에반스로 교체되었다.
2017년 KBO 올스타전에서는 본 경기 외에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경기가 열렸다. 투수와 야수들이 공을 던져 과녁을 맞히는 퍼펙트 피처, 리그를 대표하는 거포들이 홈런 개수를 겨루는 홈런레이스, 타자들이 라인 드라이브 타구로 과녁을 정확히 맞히는 퍼펙트 히터가 진행되었다.
퍼펙트 피처에서는 드림 올스타가, 홈런레이스에서는 나눔 올스타의 로사리오(한화)가, 퍼펙트 히터에서는 나눔 올스타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에서는 로사리오(한화)가 8개의 홈런을 기록하여 이대호(롯데, 4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3. 3. 퍼펙트 히터
올 시즌 처음으로 시행된 종목으로, 안타 코스에 놓인 과녁을 라인 드라이브 타구로 맞춰 가장 정확하게 맞힌 선수가 우승하는 방식이다. 내야에는 1점짜리 과녁 3개, 외야에는 2점짜리 과녁 3개가 있으며, 1점당 4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나눔 올스타가 총 6점을 획득하여 4점을 얻은 드림 올스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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