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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 스타리그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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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VER 스타리그 2007은 2007년 9월 28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개인 리그이다. EVER가 세 번째로 후원했으며, 이제동이 우승을 차지하여 저그 종족으로는 7번째 로열로더가 되었다. 16강은 듀얼 토너먼트를 통해 선발된 16명의 선수로 진행되었으며, 8강부터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주요 선수로는 김택용, 송병구, 이제동, 이영호 등이 있었으며, 이들을 '택뱅리쌍'이라 칭하며 이 시대를 개막했다. 이 대회는 스타리그 사상 최장 시간 경기 기록, 재재재경기, 4강 셧아웃, 저그 3연속 우승 등 다양한 기록과 사건을 남겼다. 결승전은 KINTEX에서 열렸으며, 7000명의 관중이 운집하여 흥행에 성공했다.

2. 리그 정보


  • 리그 기간: 2007년 9월 28일 ~ 2007년 12월 22일
  • 스폰서: EVER (세 번째 스타리그 후원)
  • 캐치프레이즈: "세상의 SHOW 에버와 즐겨라"
  • 사용 맵: 페르소나 EVER, 몽환Ⅱ, Blue Storm, Katrina
  • 중립 다크스웜이 처음으로 사용된 맵 (페르소나 EVER) 등장


24강 조별 풀리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Match1Match2승자전패자전최종전
A조박찬수 vs 최연성오충훈 vs 신희승오충훈 vs 박찬수신희승 vs 최연성신희승 vs 박찬수
B조김동건 vs 박정석이제동 vs 원종서이제동 vs 김동건박정석 vs 원종서김동건 vs 박정석
C조마재윤 vs 손찬웅이영호 vs 한동욱이영호 vs 마재윤손찬웅 vs 한동욱마재윤 vs 손찬웅
D조박성준 vs 김택용서경종 vs 이성은박성준 vs 서경종김택용 vs 이성은김택용 vs 서경종
E조진영수 vs 임재덕이윤열 vs 한승엽이윤열 vs 진영수한승엽 vs 임재덕진영수 vs 한승엽
F조이재호 vs 윤용태염보성 vs 김성기이재호 vs 염보성김성기 vs 윤용태김성기 vs 염보성


3. 리그 진행 방식

스타챌린지 시즌 1을 통해 12명의 선수를 선발, 지난 시즌 시드권자 4명과 함께 2차 듀얼 토너먼트를 진행하여 16강 진출자를 선발하였다. 16강 조별 풀리그 후, 재경기/재재경기/재재재경기를 통해 8강 진출자를 가렸으며, 8강부터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3/4위전 포함)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시즌 4위인 이영호는 최종 1위 결정전에 부전승으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졌다.[1]

4. 주요 선수 및 팀

EVER 스타리그 2007의 우승자는 이제동(저그)이며, 준우승자는 송병구(프로토스), 3위는 김택용(프로토스), 4위는 신희승(테란)이다.[1] 이제동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7번째 로열로더가 되었다.

당시 주요 선수로는 '택뱅리쌍'이라 불리는 김택용, 송병구, 이제동, 이영호가 있었다.

4. 1. 16강 진출자

종족이름
테란9김동건, 김성기, 변형태, 신희승, 오충훈, 이영호, 이윤열, 이재호, 진영수
저그4김준영, 마재윤, 박성준, 이제동
프로토스3김택용, 송병구, 안기효


5. 주요 기록 및 사건

6. 리그 BGM

사용처곡 제목
티저 오프닝, 오프닝, 결승전 타이틀The Red Jumpsuit Apparatus - In Fate's Hands
오프닝 멘트From Autumn to Ashes - Placentapede (1.15 속업)
선수 프로필From Autumn to Ashes - Where Do You Draw The Line (1.15 속업)
Today Match UpFrom Autumn To Ashes - Inapprope (1.15 속업)
최근 10경기From Autumn To Ashes - Short For Show (1.15 속업)
경기 시작 전The Red Jumpsuit Apparatus - Waiting
경기 종료 후The Red Jumpsuit Apparatus - Atrophy


7. 특이 사항

EVER가 세 번째로 스타리그를 후원했다. (프로리그까지 포함하면 통산 4번째 후원이다.)[1] 최초로 오프닝이 카툰으로만 제작되었으며, 전체적인 그래픽, 자막 등이 카툰 컨셉으로 제작되었다.[1] 이 오프닝은 Promax&BDA World Gold Awards 2008에서 'Art Direction & Design: Topical Campaign'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최초로 경기 중 경기 시간, 자원 채취량, 인구수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GABS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16강 B조 1경기 이재호와 진영수의 페르소나 맵 경기에서 스타리그 사상 최장 시간 기록(1시간 24분 37초)이 나왔다. (MSL, 프로리그 포함) 16강 B조 재경기 변형태, 박성준, 진영수의 경기에서는 총 8경기의 재경기가 나와 스타리그 사상 최초로 재재재경기까지 가는 기록을 세웠다. 4강 두 경기 모두 3:0 셧아웃으로 끝났다. (A조: 이제동 vs 신희승, B조: 송병구 vs 김택용) KINTEX에서 열린 결승전에는 이례적으로 7000명이나 되는 팬들이 찾아와 흥행에 성공했다.

이제동이 7번째 로열로더가 되었고, 르까프 오즈는 2번째 우승자를 배출했다. (첫 번째는 Plus 시절 오영종이다.) 5판 3선승제에서 이제동의 스코어, 패승승승 법칙이 시작되었다. 이제동은 듀얼토너먼트부터 4강까지 거의 테란만 상대하여 테란전 최강임을 입증했다. (9승 1패, 90%) 나머지 승률은 토스전이었다. (송병구 상대 3승 2패) 김택용, 송병구, 이제동, 이영호를 일컫는 '택뱅리쌍' 시대가 개막되었다.

송병구는 토스 통산 8번째로 결승에 진출한 프로토스가 되었다. (앞선 프로토스는 기욤 패트리, 김동수, 박정석, 박용욱, 강민, 전태규, 오영종이다.) 2007년에는 저그가 3연속 우승했다. (마재윤 2007년 2월, 김준영 2007년 7월, 이제동 2007년 12월) 이제동은 역대 7번째 로열로더가 되었다. (기욤 패트리, 김동수, 임요환, 이윤열, 박성준, 오영종, 이제동)

이제동은 저그 4번째 우승자가 되었다. (박성준, 마재윤, 김준영, 이제동) 가을의 전설이 최초로 저그 우승으로 깨졌다. 김택용은 역대 동족전 다전제에서 최초로 셧아웃당한 선수가 되었다. (송병구에게 3:0 패) 가을 스타리그 최초로 저그 대 토스 결승전이 성사되었다. 이제동은 다전제에서 최초로 테란을 상대로 셧아웃 승리를 거두었다. (4강 A조 신희승에게 3:0 승) 송병구와 이영호, 김택용과 마재윤의 천적 관계가 지속되었다. 8강 투어 장소는 부천실내체육관 (WKBL 부천 하나원큐의 홈 경기장)이었다. 결승 장소는 고양시 일산 KINTEX였으며, 초대가수는 크라잉넛이었다.

8. 평가 및 영향

EVER 스타리그 2007은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역사에 큰 획을 그은 대회로 평가받는다. 이 대회는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를 통해 흥행에 성공했으며, 특히 이제동이라는 걸출한 스타 플레이어를 탄생시켰다.

이 대회에서 주목받은 김택용, 송병구, 이영호, 이제동은 이후 몇 년 동안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이끌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들을 묶어 택뱅리쌍이라고 부른다.

또한, 카툰 형식의 오프닝과 선수들의 경기력 분석 시스템(GABS) 도입은 리그 중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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