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lousy (X JAPAN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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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ealousy''는 1991년 발매된 X JAPAN의 앨범으로, 소니의 지원을 받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6개월간 제작되었다. 앨범은 요시키를 비롯한 멤버들의 다양한 작곡 스타일을 보여주며, 스피드 메탈, 심포닉 메탈 등 다양한 음악적 특징을 담고 있다. 앨범 발매 후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하고 100만 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앨범 발매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앨범은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여러 아티스트에 의해 커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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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lousy (X JAPAN의 음반)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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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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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X |
발매일 | 1991년 7월 1일 |
재발매일 | 2007년 2월 14일 (재발매판), 2016년 7월 27일 (Blu-spec CD2 사양) |
녹음일 | 1990년 12월 - 1991년 6월 |
녹음 장소 | Complex Studio, Sound Castle Studio, Studio City, Alpha Studio, Mad Hatter Studios |
장르 | 헤비 메탈 스피드 메탈 심포닉 파워 메탈 |
길이 | 51분 23초 |
언어 | 영어 일본어 |
레이블 | Sony, Sony Records, Ki/oon Records (재발매판), CBS 소니 |
프로듀서 | X, 츠다 나오시 (공동 프로듀스) |
싱글 | |
싱글 1 | Silent Jealousy |
싱글 1 발매일 | 1991년 9월 11일 |
싱글 2 | Standing Sex/Joker |
싱글 2 발매일 | 1991년 10월 25일 |
싱글 3 | Say Anything |
싱글 3 발매일 | 1991년 12월 1일 |
리뷰 점수 | |
차트 성적 | |
오리콘 차트 | 주간 1위 (오리콘) 주간 15위 (SPECIAL EDITION, 오리콘) 1991년 연간 12위 (오리콘) 1992년 연간 62위 (오리콘) |
인증 | |
인증 | 밀리언 (일본 레코드 협회) |
X Japan 음반 연대기 | |
이전 음반 | Blue Blood (1989년) |
다음 음반 | Art of Life (1993년) |
2. 제작 배경
1989년 두 번째 앨범 ''Blue Blood''의 성공 이후, X는 소니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다음 앨범 제작을 준비했다.[2] 소니는 밴드에게 원하는 곳 어디든 갈 수 있다고 제안했고, 요시키는 유럽의 파리와 런던을 방문했지만, 다른 멤버들은 로스앤젤레스를 선호했다. 결국 다음 앨범 녹음 장소를 정하기 위한 멤버 간 투표에서 요시키는 패배하여 로스앤젤레스로 결정되었다.[3] 베이시스트 타이지는 "레코딩을 싫어하는 멤버가 X에는 많으니, 막힐 것이다. 어차피 막힐 거면, 좀 더 자극적인 곳에 가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31][32]
''Jealousy''는 X JAPAN의 역대 앨범 중 작곡 참여진이 가장 다양한 앨범이다. 4곡을 작곡하고 쓴 요시키 외에도, 히데는 "Miscast", "Love Replica", "Joker"를 작곡하고 작사했다. 타이지는 토시가 작사한 "Desperate Angel"과 "Voiceless Screaming" 두 곡을 작곡했으며, 파타는 이 앨범에서 ("Wriggle" 제외) 처음으로 자신의 곡을 선보였다. "Voiceless Screaming"은 요시키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어 더 많은 곡이 필요했던 시기에 쓰여졌으며, 가사는 보컬 토시가 이전에 목소리를 잃었던 경험에 대한 그의 감정을 표현한다.[8]
1991년 7월 1일, X는 메이저 레이블 소니를 통해 세 번째 정규 앨범 ''Jealousy''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발매 첫 주 오리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612,920장의 판매고를 올렸고,[9] 1991년 한 해 동안 총 828,000장이 판매되어 연간 베스트셀러 앨범 12위에 올랐다. 앨범은 50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으며, RIAJ로부터 밀리언 인증을 받았다.[10] 1992년에는 285,430장이 추가로 판매되어 연간 62위를 기록했으며, 2007년 오리콘 집계 기준 총 판매량은 111만 3천 장에 달했다.[11]
X는 1990년 11월 24일, ''Jealousy'' 앨범 녹음을 위해 일본을 떠나 로스앤젤레스로 향했다.[4][5] 로스앤젤레스에서의 녹음은 약 6개월간 진행되었다. 멤버들은 현지 환경에 대해 "공기가 건조해서 소리의 전달 방식이 다르다", "스튜디오와 아파트 왕복이 자유롭다", "X의 멤버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역할로부터의 해방감으로 인해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측면을 느꼈다. 하지만 동시에 환경이 너무 느슨하여 스스로 녹음에 집중해야 한다는 초조함도 있었다고 한다.[31][32]
이번 앨범의 엔지니어로는 리치 브린이 참여했다. 이는 타이지가 마노워의 앨범 ''킹스 오브 메탈''을 듣고 피아노 사용 방식, 빠른 템포의 발라드 포함, 음향 믹싱 센스 등이 X와 유사하다고 판단하여 멤버들에게 제안했고, 멤버들이 호감을 보여 성사된 것이다.[34][32] 드럼 테크니션인 빈스 가트만은 리치 브린의 소개로 합류했다.[34]
소니는 약 6개월간의 로스앤젤레스 체류 및 녹음 비용으로 약 2억엔을 지원했다. 이는 당시 일반적인 해외 레코딩 비용(2개월 기준 약 4000만엔)을 훨씬 웃도는 금액이었다.[33] 그러나 녹음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요시키는 목 부상으로 인해 MRI 촬영 결과 경추 3개가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았고,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지 않으면 재발하고 낫지 않는다"는 의사의 소견을 들었다. 이로 인해 깁스를 한 채로 녹음에 임해야 했으며, 한 번에 여러 곡을 녹음하지 못하고 2~3곡 녹음 후 1~2주 휴식을 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33][32] 보컬 토시 역시 녹음 전부터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로스앤젤레스의 의사로부터 즉시 수술을 권유받았다. 하지만 앨범 발매 일정과 작품 완성도를 위해 수술을 미루고 녹음을 강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자신만의 노래 방식과 감정 표현법을 터득했다고 밝혔다.[32]
''Jealousy'' 앨범은 당초 「ART OF LIFE」, 「Standing Sex」, 「Sadistic Desire」 등의 곡을 포함한 2장짜리 앨범으로 기획되었다. 하지만 요시키의 건강 문제로 녹음이 지연되었고, 때마침 소니 측에서 회사 상장과 관련된 5개년 결산 실적에 앨범 판매량을 반영해야 한다며 1장 분량으로 우선 발매해 줄 것을 요청했다.[34][35] 요시키는 처음에는 2장 세트 발매를 고수했으나, 소니의 임원이 직접 로스앤젤레스까지 찾아와 설득하자 결국 뜻을 굽혀 1장짜리 앨범으로 발매하게 되었다.[35] 만약 2장 세트로 발매되었을 경우를 대비한 재킷 커버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었다고 한다.[34]
3. 음악적 특징
대표곡 중 하나인 "Silent Jealousy"의 곡 구조는 이전 히트곡 "Kurenai"와 유사하며, 단일 악기로 연주되는 조용한 인트로로 시작하여 스피드 메탈 구성과 심포닉 메탈 요소를 따른다. 또한 피아노 중심의 브릿지 부분에서는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의 짧은 발췌 부분을 포함한다. 앨범의 또 다른 스피드 메탈 곡인 "Stab Me in the Back"은 X의 가장 오래된 곡 중 하나로, 1986년에 대부분 영어 가사에 일부 일본어 가사를 포함하여 쓰여졌다. 이 곡은 1987년 빅터 레코드의 컴필레이션 앨범 ''Skull Thrash Zone Volume I''에 완전히 영어 가사 버전으로 처음 녹음되었는데, 이 컴필레이션 앨범은 파타가 기타리스트로 참여한 밴드의 첫 녹음이었다. ''Jealousy'' 앨범 버전에서는 가사가 다시 한번 수정되었다.
앨범의 컨셉은 "요시키 이외의 멤버가 담당한 가사나 곡을 넣어, 전작 발매 후 약 2년 동안 멤버 각자의 성장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요시키는 자신의 곡만으로는 음악적 색깔이 편중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다른 멤버들이 쓴 곡을 먼저 듣고 그 사이를 메울 수 있는 곡을 자신의 스톡에서 선택했다.[31] 요시키는 자신만의 테마로 "살기(殺気)"를 추구하는 것에 전념했는데, "Rose & Blood Tour" 종료 직후 2주 동안 자택 현관문을 잠그고 커튼을 친 채 외부와 단절된 상태로 악기 없는 방에 틀어박혀 오로지 악보 작업에만 몰두했다고 한다. 그는 "같은 멜로디라도 무언가 무서움을 느끼게 하거나, 마음을 빼앗길 듯한 위험함을 담으려 했다. 이는 작곡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당시의 정신 상태 문제"라고 설명했다. 또한 "음색이 다른 음색과 잘 얽히는지, 자신이 연주하는 음과 교감하는 듯한 기분으로 연주할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여겼다. 가사에는 자신의 혼란스러운 내면을 반영했으며, 가능한 한 일본어를 사용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31]
4. 앨범 발매 및 활동
앨범 홍보를 위해 1991년 11월 4일, 하라주쿠의 보행자 천국에서 요시키가 앨범 재킷을 재현하는 퍼포먼스를 열 예정이었으나, 당일 5,000명 이상의 팬이 몰려 안전 문제로 취소되었다. 또한 텔레비전 CM이 제작되어 방영되기도 했다.[37]
앨범 발매 이후 밴드는 1991년 8월 6일 니가타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 "Violence In Jealousy Tour 1991"에 돌입했다.[38] 8월 24일에는 일본 최대 실내 공연장인 도쿄돔에서 첫 콘서트를 열었다.[5] 투어 중 요시키는 10월 24일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 이후 쓰러지기도 했으며,[5] 12월 8일에는 NHK 홀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X with Orchestra' 콘서트를 개최했다.[5]
1992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는 도쿄돔 3DAYS ~파멸로 향하여~라는 제목으로 3일간의 매진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5][39] 그러나 콘서트 직후인 1월 31일, 베이시스트 타이지의 탈퇴가 공식 발표되었다.[5] 같은 해 8월 24일, 밴드는 미국 뉴욕의 록펠러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베이시스트로 히스의 영입을 발표했다.[5] 이 시기 밴드는 국제적인 활동을 염두에 두고 미국 펑크 록 밴드 X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밴드명을 X JAPAN으로 변경했으며,[6] 애틀랜틱 레코드와 미국 음반 계약을 추진했으나, 최종적으로 미국 앨범 발매는 이루어지지 않았다.[6] 히스가 참여한 첫 공식 공연은 1992년 10월 오사카 성 홀에서 열린 엑스터시 서밋이었다.[5]
''Jealousy'' 앨범은 이후 여러 차례 재발매되었다. 2007년 2월 14일에는 일부 곡의 연주곡 버전이 포함된 스페셜 에디션이 발매되어 오리콘 차트 31위를 기록했고,[7] 2008년 3월 19일에는 리마스터 버전이,[7] 2016년 7월 27일에는 Bob Ludwig이 리마스터링한 Blu-spec CD2 버전이 발매되었다.[12]
4. 1. 싱글 발매
앨범 발매에 앞서 1991년 9월, 첫 번째 싱글 "Silent Jealousy"가 공개되었다. 이 싱글은 발매 첫 주 오리콘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78,360장의 판매고를 올렸다.[13] 이후 5위와 9위를 기록하며[14][15] 총 18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다.[16] 1991년 한 해 동안 234,950장이 판매되어 연간 58번째 베스트셀러 싱글로 기록되었고, RIAJ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았다.
같은 해 10월에는 싱글 "Standing Sex"가 발매되었으나, 이 곡은 앨범 ''Jealousy''에는 수록되지 않았다. "Standing Sex"와 1998년에 발매된 "The Last Song"은 X JAPAN의 정규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유일한 두 싱글이다. "Standing Sex"는 오리콘 차트 4위에 올랐으며, 16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다.[16] 1991년에는 187,160장이 판매되어 연간 87번째 베스트셀러 싱글이 되었다.
12월에는 싱글 "Say Anything"이 발매되었다. 이 싱글은 발매 첫 주 오리콘 차트 3위를 기록했으며, 78,510장의 판매고를 올렸다.[17] 이후 3위와 11위를 기록하며[18][19] 총 25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다.[16] 1992년에는 537,790장이 판매되어 연간 33번째 베스트셀러 싱글로 기록되었으며, RIAJ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5. 곡 목록
''Jealousy''는 X JAPAN 멤버들의 작곡 참여가 가장 두드러진 앨범이다. 요시키가 4곡을 작사·작곡했으며, 히데는 "Miscast", "Love Replica", "Joker" 3곡을, 타이지는 토시가 작사한 "Desperate Angel"과 "Voiceless Screaming" 2곡을 작곡했다. 파타 역시 연주곡 "White Wind From Mr.Martin~Pata's Nap~"을 통해 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Voiceless Screaming"은 요시키의 건강 문제로 추가 곡이 필요했던 상황에서 만들어졌으며, 가사는 토시가 과거 목소리를 잃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썼다.[8]
대표곡 "Silent Jealousy"는 조용한 인트로로 시작해 스피드 메탈과 심포닉 메탈 요소가 결합된 곡으로, 중간에는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일부를 인용하기도 했다. 또 다른 스피드 메탈 곡인 "Stab Me in the Back"은 밴드의 초기 곡 중 하나로, 1987년 Victor Records의 컴필레이션 앨범 ''Skull Thrash Zone Volume I''에 영어 가사 버전으로 처음 수록되었으며, 이번 앨범에서는 가사가 수정되어 실렸다.
5. 1. 오리지널 버전 (1991)
''Jealousy''는 1991년 7월 1일, 메이저 레이블 소니에서 발매되었다. 발매 직후인 7월 셋째 주 오리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612,920장의 판매고를 올렸다.[9] 그 해 연말까지 총 828,000장이 판매되어 1991년 연간 베스트셀러 앨범 12위를 기록했다. 이후 50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으며, RIAJ로부터 밀리언 인증을 받았다.[10] 1992년에는 285,430장이 추가로 판매되어 연간 62번째 베스트셀러 앨범이 되었다. 2007년 오리콘 집계 기준으로 총 판매량은 111만 3천 장에 달한다.[11] 2007년 2월 14일에는 일부 곡의 인스트루멘탈 버전을 담은 보너스 CD가 포함된 리마스터드 버전이 발매되어 오리콘 차트 31위에 올랐다.[7] 밥 루드윅이 리마스터링한 Blu-spec CD2 버전은 2016년 7월 27일에 발매되었다.[12]앨범 발매 전후로 세 개의 싱글이 발매되었다.
- '''Silent Jealousy''': 앨범 발매 전인 1991년 9월에 첫 싱글로 공개되었다. 9월 넷째 주 오리콘 차트 3위로 데뷔하여 78,360장의 판매고를 기록했고,[13] 다음 주에는 5위(52,470장),[14] 그 다음 주에는 9위(23,040장)를 기록했다.[15] 총 18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으며,[16] 1991년 한 해 동안 234,950장이 판매되어 연간 58번째 베스트셀러 싱글이 되었고 RIAJ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았다.
- '''Standing Sex''': 10월에 발매되었으나, 타이틀 곡은 이 앨범에 수록되지 않았다. 이 곡과 1998년에 발매된 "The Last Song"은 X JAPAN의 정규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유일한 두 싱글이다. 오리콘 차트 4위에 올랐으며 16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다.[16] 1991년에는 187,160장이 판매되어 연간 87번째 베스트셀러 싱글이 되었다.
- '''Say Anything''': 12월에 발매되었다. 12월 둘째 주 오리콘 차트 3위로 데뷔하여 78,510장의 판매고를 기록했고,[17] 다음 두 주 동안 각각 3위(65,340장)[18]와 11위(39,750장)를 기록했다.[19] 총 25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으며,[16] 1992년에는 537,790장이 판매되어 연간 33번째 베스트셀러 싱글이 되었고 RIAJ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 | 곡명 | 작사 | 작곡 | 길이 |
---|---|---|---|---|
1 | Es Durのピアノ線일본어 (Es Dur의 피아노선) | (연주곡) | 요시키 | 1:50 |
2 | Silent Jealousy | 요시키 | 요시키 | 7:15 |
3 | Miscast | hide | hide | 5:12 |
4 | Desperate Angel | 토시 | 타이지 | 5:48 |
5 | White Wind from Mr. Martin ~Pata's Nap~ | (연주곡) | Pata | 1:01 |
6 | Voiceless Screaming | 토시 | 타이지 | 6:11 |
7 | Stab Me in the Back | 히토미 시라토리[4] | 요시키 | 3:54 |
8 | Love Replica | hide | hide | 4:33 |
9 | Joker | hide | hide | 5:12 |
10 | Say Anything | 요시키 | 요시키 | 8:40 |
'''1. Es Durのピアノ線일본어 (Es Dur의 피아노선)'''
원래 "Silent Jealousy"를 앨범 첫 곡으로 하려 했으나, 오프닝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그 앞에 붙는 곡으로 만들어졌다.[34] 제목만 먼저 정해지고 재킷에 인쇄된 후, 로스앤젤레스에서 귀국하기 3일 전에 하루 만에 완성되었다.[34] 이 곡은 즉흥 연주에 의한 연주곡이다. 곡 후반부, 잠시 소리가 끊긴 후 한 음 높은 소리가 울리고 불협화음이 이어지는데, 이 한 음이 제목의 Es(미 플랫) 음이다. 이 소리는 요시키가 직접 드라이버로 피아노선을 튕겨서 낸 것이다.[34] 레코딩 당시 몇 시간 동안 녹음하여 만족스러운 연주를 녹음했으나, 외국인 엔지니어와의 의사소통 문제로 녹음 데이터가 지워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는 요시키가 영어 실력 향상에 힘쓰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40]
'''2. Silent Jealousy'''
앨범 발매 이후 네 번째 메이저 싱글로 발매되었다. 기타 녹음에는 Mesa Boogie 앰프가 사용되었다.
'''3. Miscast'''
가사는 앨범 콘셉트인 '질투'에서 영감을 받아 "돈, 지위, 권력에 대한 질투"와 "영고성쇠"를 모티브로 했다.[32] 백 트랙은 미국으로 가기 전에 편곡까지 완료된 상태였다.[32] 사운드는 "X에 없었던 로큰롤"을 목표로 제작되었다. 기타는 전곡 작곡자인 hide가 연주했으며, 레코딩에는 당시 기타 테크니션이었던 란디 타카하시 소유의 오래된 Gibson SG를 빌려 사용했다. 해체 전 라이브에서는 hide가 솔로 코너에서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 hide의 셀프 커버 버전은 그의 사후 컴필레이션 앨범 'Cafe Le Psyence-hide LEMONed Compilation'에 수록되었다. 이 버전은 원래 데모 버전으로 음질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Pata의 기타, HEATH의 베이스, JOE의 드럼, I.N.A의 프로그래밍으로 재작업되었다.
'''4. Desperate Angel'''
타이지가 만든 아메리칸 로큰롤 스타일의 곡으로, 인트로에 가스펠이 삽입되었다. 기타 솔로는 hide 다음 Pata 순서로 연주되었다. 해먼드 오르간 같은 사운드를 내기 위해 레슬리 스피커가 사용되었고, Pata는 레스폴 사운드가 맞지 않아 솔로 부분만 스트라토캐스터로 연주했다. 타이지가 만년에 결성한 밴드 TSP가 커버했으며, 그의 사후인 2012년 앨범 'The Last Resistance of the Firebird'의 아웃테이크로 발표되었다.
'''5. White Wind From Mr.Martin ~Pata's Nap~'''
"Voiceless Screaming"으로 이어지는 연결 곡이다. X 및 X JAPAN의 작품 중 Pata가 작곡한 곡은 이 곡과 앨범 'DAHLIA'에 수록된 'WRIGGLE'(HEATH와 공동 작곡) 뿐이다. 곡 작업 시작 1주일 전에 어쿠스틱 기타를 구입했고, 레코딩 종료 2주 전에 완성했다.[32] 원래 Pata가 스튜디오에서 장난삼아 여러 코드 진행을 섞어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던 것을[32] 지나가던 타이지가 마음에 들어 "Voiceless Screaming 앞에 그런 느낌의 인스트루멘탈이 있으면 좋겠다"고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Pata는 이를 바탕으로 편곡을 다시 하여 곡을 완성했다. 처음에는 부제인 "Pata’s Nap"만 있었으나, 요시키가 정식 제목으로 'Blue Wind'를 제안했다. Pata는 제프 벡처럼 느껴져 마음에 들어 했지만, 곡의 이미지에는 파란색보다 흰색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여 'White Wind'로 변경했다. 'Mr.Martin'은 Pata가 로스앤젤레스 체류 중 구입하여 이 곡 녹음에 사용한 마틴 어쿠스틱 기타에서 유래했다.[37]
'''6. Voiceless Screaming'''
레코딩 중 목 상태가 나빠진 토시가 자신을 모델로 작사했다. 곡의 원형은 1989년 여름 무렵 완성되었으며, 처음에는 10분이 넘는 조곡으로 만들 계획이었으나 최종적으로는 발라드가 되었다.[32] 이 곡의 기타 파트는 대부분 타이지가 혼자 연주했으며 (솔로 후반부만 타이지, 토시, 크루 중 한 명이 함께 연주[41]), hide와 Pata는 연주에 참여하지 않았다. 타이지의 뛰어난 연주 실력에 대해 hide는 "나는 연주할 수 없다", Pata는 "타이지만큼 잘 칠 수 없다"고 말할 정도였다. 라이브에서는 Pata와 타이지 두 사람이 연주했다. 타이지는 이 곡을 연주하는 비결에 대해 "포크송을 공부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타이지는 탈퇴 후 자신의 밴드 D.T.R에서 "Voiceless"라는 제목으로, TAIJI with HEAVEN'S에서는 "Voiceless Screaming ~from Heavens"라는 제목으로 커버했다. 토시의 솔로 라이브에서도 연주된 바 있다.
'''7. Stab Me In The Back'''
1987년 Victor에서 발매된 옴니버스 앨범 'SKULL THRASH ZONE I'에 수록되었던 곡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Victor판 발매 당시 멤버는 토시, 요시키, 타이지 3명이었고, 앨범 부클릿 사진에도 이들만 등장한다. Pata는 멤버로 표기되었지만 서포트 멤버 취급이었고, hide는 당시 멤버가 아니었다. Victor판은 'Jealousy' 수록 버전에 비해 템포가 상당히 느리고 베이스 드럼 연타가 거의 없으며, 완전한 슬래쉬 메탈인 'Jealousy' 버전과 달리 다소 하드코어 펑크적인 요소가 포함된 편곡이었다.
템포 200으로 "오르가즘"을 뛰어넘는 X 역사상 가장 빠른 악곡이다. 1분에 드럼을 800번 가까이 연주하며, hide는 이 곡을 "요시키 죽이기"라고 불렀다. 요시키는 이 곡의 테마로 "가장 빠른 템포에 도전!"을 내걸었다. 처음에는 수록된 버전보다 템포가 더 빨랐으나, 미국으로 가기 전 시험 녹음에서 연주해 본 Pata가 "이건 도저히 무리"라고 말할 정도여서 최종적으로는 조금 템포를 늦춘 버전이 수록되었다. 격렬한 드럼 연주 때문에 레코딩 직후 요시키는 이틀 동안 추간판 탈출증을 앓았다. 템포가 빠를 뿐만 아니라 요시키가 피아노로 만든 멜로디와 프레이즈를 기반으로 하여 일반적인 록이나 메탈 기타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운지가 많아, X의 곡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곡 중 하나로 꼽힌다. 오피셜 밴드 스코어에서 멤버들은 "카피하는 사람이 있을까?"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Jealousy' 버전은 "BLUE BLOOD TOUR" 등에서 연주되었으며, 라이브에서는 곡 중간에 hide의 애드립 스캣 (통칭 "HIDE어")이 삽입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기타 솔로와 메인 리프는 Pata가 담당했으며, 라이브에서 Pata가 풀 피킹으로 기타 솔로를 연주하는 모습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Pata의 진심을 볼 수 있는 곡"으로도 알려져 있다. 요시키는 "메이저 씬에 가면 절대 잃어버릴 요소들을 이 곡에 담았다"고 말했다.[32]
'''8. Love Replica'''
작곡 전부터 "세 박자 곡을 만들겠다"고 결정했다.[32] "해머 비트 소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hide가 주변의 다양한 소리를 샘플링하고 프로그래밍했다. 리듬 소리는 hide가 스튜디오 밖에 있던 큰 쓰레기통을 스튜디오로 가져와 파이프로 두드려서 만든 소리이다.[32] 곡 전반에 프랑스어 내레이션이 삽입되어 있는데, 이는 hide가 앨범 콘셉트인 '질투'에서 나르시스트(자신의 아름다움에 "질투"하는 모습)를 연상하여 쓴 것이다.[32] 일부 프레이즈는 요코스카 서벨 타이거 시절에 이미 만들어졌던 것으로, 앨범 'Origin Of Hide Yokosuka Saver Tiger Vol.2 Best Live & Making'의 12, 13번 트랙에서 확인할 수 있다. X JAPAN 재결성 후인 2010년 라이브 'X JAPAN WORLD TOUR Live in YOKOHAMA 초강행 돌파 칠전팔기 〜세계를 향해서〜'에서 SUGIZO와 Pata의 솔로 코너에서 멜로디 일부가 연주되었다.
'''9. Joker'''
이후 일곱 번째 싱글로 발매되어, 원래 'Jealousy'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Standing Sex"와 함께 싱글로 발매되었다.
'''10. Say Anything'''
이후 여덟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다. 레코딩 마지막 단계에서 마감 직전까지 잠도 자지 않고 작업하여 완성한 곡이다. 원래대로라면 마감 시한을 맞추기 어려웠지만, 미리 제작된 앨범 재킷과 속지에 이미 곡 제목이 인쇄되어 있었기 때문에, "곡명이 크레딧되었는데 미수록되면 재킷 등을 다시 만들어야 하니, 아직 2~3일 여유가 있을 테니 제작을 계속하자!"며 레코딩을 강행하여 마감에 맞출 수 있었다.
5. 2. 2007년 재발매판 (Special Edition)
2007년 2월 14일, 앨범의 리마스터링 버전인 'Special Edition'이 발매되었다.[7] 이 에디션은 기존 앨범(DISC 1)과 함께, 일부 수록곡의 인스트루멘탈 버전을 담은 보너스 CD(DISC 2)로 구성되었다. 오리콘 앨범 차트에서는 31위를 기록했다.[7]'''DISC 1'''
오리지널 앨범과 수록곡 목록이 동일하다.
'''DISC 2'''
일부 수록곡의 인스트루멘탈 버전이 담겼다.
# | 곡명 | 작곡가 | 재생 시간 |
---|---|---|---|
1 | Silent Jealousy (Instrumental) | 요시키 | 7:21 |
2 | Miscast (Instrumental) | 히데 | 5:16 |
3 | Desperate Angel (Instrumental) | 타이지 | 5:51 |
4 | Voiceless Screaming (Instrumental) | 타이지 | 6:18 |
5 | Stab Me in the Back (Instrumental) | 요시키 | 3:50 |
6 | Joker (Instrumental) | 히데 | 5:29 |
7 | Say Anything (Instrumental) | 요시키 | 8:39 |
6. 참여 음악가
X 멤버들은 1990년 11월 24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앨범 녹음을 진행했다.[31][32] 이는 TAIJI의 제안과 멤버들의 다수결 투표를 통해 결정된 장소였다.[31][32] 앨범 제작에는 X 멤버 전원이 참여했다.
녹음 기간 동안 멤버들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YOSHIKI는 목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드럼 연주를 할 수 없었고, MRI 검사 결과 경추 문제 진단을 받아 깁스를 한 채 녹음에 임해야 했다.[33][32] TOSHI 역시 녹음 전부터 좋지 않았던 목 상태가 악화되어 수술 권유를 받았으나, 스케줄과 음악적 성장을 위해 수술 없이 녹음을 강행하며 자신만의 보컬 스타일을 터득해 나갔다.[32]
엔지니어 리치 브린과 드럼 테크니션 빈스 가트만(Vince Gutman) 등 외부 전문가들도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34][32]
6. 1. X
''Jealousy''는 X JAPAN의 작곡 크레딧 측면에서 가장 다양한 멤버의 참여를 보여준다. 4곡을 작곡하고 작사한 YOSHIKI 외에도, hide는 "Miscast", "Love Replica", "Joker" 세 곡을 작곡하고 작사했다. TAIJI는 Toshi가 작사한 "Desperate Angel"과 "Voiceless Screaming" 두 곡을 작곡했으며, PATA는 밴드의 음반에서 유일한 곡("Wriggle"은 제외)을 제공했다. "Voiceless Screaming"은 YOSHIKI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더 많은 곡이 필요했던 시기에 만들어졌으며, 이 곡의 가사는 Toshi가 과거 목소리를 잃었던 경험과 감정을 담고 있다.[8]"Silent Jealousy"는 곡 구조 면에서 "Kurenai"와 유사하다. 단일 악기로 연주되는 조용한 도입부로 시작하여 스피드 메탈 구성과 심포닉 메탈 요소를 따른다. 또한 피아노 중심의 브릿지 부분에서는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일부를 짧게 인용하기도 한다. 앨범의 또 다른 스피드 메탈 곡인 "Stab Me in the Back"은 X의 가장 오래된 곡 중 하나로, 1986년에 대부분 영어 가사로 쓰였고 일부 일본어 가사가 포함되었다. 이 곡은 1987년 Victor Records의 샘플러 음반 ''Skull Thrash Zone Volume I''에 완전히 영어 가사 버전으로 처음 녹음되었는데, 이 음반은 PATA가 기타리스트로 참여한 첫 번째 음반이기도 했다. ''Jealousy'' 앨범에 수록된 버전은 가사가 다시 한번 수정되었다.
6. 2. 추가 음악가
엔지니어 리치 브린은 TAIJI가 마노워의 앨범 킹스 오브 메탈을 듣고 추천하여 참여하게 되었다. TAIJI는 해당 앨범의 피아노 사용 방식, 빠른 BPM의 발라드 포함, 믹싱 센스가 X와 유사하다고 판단하여 멤버들에게 제안했고, 멤버들의 호응을 얻어 의뢰가 성사되었다.[34][32] 드럼 테크니션인 빈스 가트만(Vince Gutman)은 리치 브린의 소개로 앨범 작업에 합류했다.[34]7. 평가
''Jealousy''는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뮤직의 알렉세이 에레멘코는 5점 만점에 3.5점을 부여하며 "얇은 프로덕션, 트윈 기타, 글램 록의 솜씨를 자랑하며, 단순한 윙거의 모방 이상을 보여주는 프리 그런지 헤비 음악의 훌륭한 기록이다"라고 평했다. 그는 앨범이 "꽤 많은 준 에픽과 잉베이 맘스틴에서 영감을 받은 신고전주의 리드를 거치지만, 다시 하드 'n' 헤비 광란으로 돌아간다"고 지적했다. 또한 "Desperate Angel"과 같은 곡이 가사와 기타 리드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거대한 메탈 찬송가"가 될 수 있었지만, 대신 "짜증나게 기억에 남는 헤비 팝 히트곡"이 되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에레멘코는 앨범의 주목할 만한 점으로 "헤어 메탈의 기반에도 불구하고 꽤 다양한 음반"이라는 점을 꼽았으며, "발라드 곡이 많지만", "느린 곡들은 좋은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연주, 그리고 영리한 편곡 덕분에 앨범을 망치지도 않고 똑같이 들리지도 않는다"고 결론 내렸다.[20]
''Jealousy''는 2009년 ''바운스''가 선정한 54개의 스탠다드 일본 록 앨범 중 7위에 올랐다.[21]
8. 영향 및 유산
호주의 메탈 밴드 Lord는 2007년 앨범 ''Ascendence''의 일본판 보너스 트랙으로 "Silent Jealousy"를 커버했으며, 보컬은 니와 히데아키가 맡았다.[22] 핀란드 파워 메탈 밴드 소나타 아르티카 역시 일본 투어 중 한 콘서트에서 이 곡의 일부를 커버했다. 또한, 프로레슬러 크리스 제리코가 일본 복귀 당시 한 번 사용한 입장 곡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Miscast"는 hide가 솔로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연주했으며, 그의 사후에 스튜디오 버전이 완성되어 2002년 컴필레이션 앨범 ''Cafe Le Psyence: hide Lemoned Compilation''에 수록되었다. 이 곡은 또한 2008년 5월 4일 "hide memorial summit"에서 Dir En Grey가 라이브로 커버했다.[23] 타이지의 후기 밴드인 Taiji with Heavens도 "Miscast"를 라이브로 공연했다.[24]
타이지의 밴드 D.T.R은 1994년 데뷔 앨범 ''Dirty Trashroad ~ Acoustic''의 어쿠스틱 버전을 위해 "Voiceless Screaming"을 "Voiceless"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했다.[25] Taiji with Heavens도 이를 커버하여 웹사이트에서 "Voiceless Screaming ~from Heavens"로 무료 공개했다. 토시 역시 2013년 두 번의 공연에서 이 곡을 솔로로 커버했다.
"Say Anything"는 요시키가 잠시 멤버로 있었던 팝 그룹 Globe가 2002년 앨범 ''Global Trance 2''에서 커버했다.[26] 또한, TV 드라마 ''자장가 형사''의 주제가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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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リース25周年、X「Jealousy」2016年最新リマスター盤リリース決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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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エックス) ヨシキが語る―音楽へのこだわ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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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X 極限からの帰還
ソニー・マガジン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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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X (JAPAN)』がレコード会社と訣別 YOSHIKIが告白'
新潮社
199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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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リズム&ドラム・マガジン
リットーミュージッ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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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私が「ヴィジュアル系」だった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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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ッキング・オ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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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ARENA37℃
音楽専科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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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ッキンf
立東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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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音楽誌Gi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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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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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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