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3. 카드 발급 및 이용

NH농협은행 전 지점을 비롯한 전국 지역 농·축협 지점에서 신용카드 상품을 발급받을 수 있다. 그러나 금융 사기 등 부정 사용 방지를 위해 신용등급 및 개인신용평점에 따라 발급 심사 기준이 엄격하게 적용된다. 브랜드별로 처음 만든 유형의 지점에서만 각종 제신고를 할 수 있다. NH농협카드의 자사 브랜드인 채움카드는 NH농협은행이나 처음 신청한 지역 농협과 동일한 유형의 지점에서만 추가 발급이 가능하다. 현재 채움카드와 BC를 병행 발행하고 있으며, 인터넷 사용 방법은 채움카드는 안심클릭, BC는 ISP 인증을 통해 승인받는 방식으로 서로 다르다.

농협의 체크카드 중 국제직불카드 기능이 있는 카드는 1인당 1종류만 발급 가능하다. 농촌사랑 체크카드는 영업점에서만 신청할 수 있으며, 3종류와 채움 체크카드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농촌사랑 체크카드를 발급받으면 채움 체크카드는 국내 전용으로만 발급되며, 반대로 채움 체크카드에 국제직불카드 기능이 있으면 농촌사랑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없다.

체크카드를 창구에서 발급 시 현금인출 기능을 추가하면 수수료 1,000원이 부과되지만, 인터넷이나 NH농협카드 고객행복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면제된다.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등과 같이 체크카드의 해외신판 시 해외 브랜드 로열티 및 네트워크 수수료 외에 건당 고정된 달러 금액이 추가 수수료로 부과되어 해외신판 수수료가 비싸다.

유니온페이 체크카드와 일부 신용카드는 농협카드의 자사 채움 브랜드가 아닌 BC로만 발급되며, BC글로벌은 Oh!Point 더블체크카드, 더함신용카드(할인, 포인트, JOY)만 발급된다. 발급 시 현금인출카드와 동일하게 수수료 1,000원을 지불해야 하며, NH농협은행(지역 농축협 포함) 전용으로 연동하여 발급 즉시 현금카드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하나로마트 회원으로 자동 가입된다.

3. 1. 발급

3. 2. 이용

4. 취급 카드 브랜드

NH농협은행은 비씨카드의 회원사이면서 자체 브랜드의 카드를 발급한다.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3조 1의2항에서 NH농협은행을 겸영여신업자로 규정하고 있으나 카드발급 업무는 농협은행, 농·축협간의 전산망이 별개로 분리되어 있어 두 곳 중에서 한 곳만 발급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축협에서 비자카드를 발행하다가 2000년 농협과 통폐합하면서 발급이 중단되었지만, 2009년 11월 16일 축협의 비자카드가 부활하여 자체 브랜드카드를 발행하다가 2012년 3월 2일 NH농협은행의 출범으로 인해 NH농협카드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NH농협 채움카드(NH올바른카드 시리즈 포함)는 KB국민카드의 전산 시스템을 공유하는 자사 브랜드이므로, NH농협카드 미가맹점의 경우, 전국 KB국민카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국내전용,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JCB^[1], 유니온페이 브랜드로 발급 중이다.

NH농협 비씨카드는 비씨카드의 전산 시스템을 공유하므로, 전국 비씨카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국내전용,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JCB, 유니온페이 브랜드로 발급 중이다.

5. 후불교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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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 사용 가능 지역

5. 1. 1. 지하철/버스

5. 1. 2. 경전철

5. 1. 3. 버스 (전 지역)

5. 1. 4. 버스 (일부 지역)

참조

_[1] 문서 NH농협카드 채움 JCB W 카드 해외 사용 및 수수료
_[2] 문서 BC카드 미포함 안내
_[3] 문서 KB국민카드 가맹점망 공유
_[4] 문서 NH농협은행 소속 브랜드
_[5] 문서 BC카드 미포함 안내
_[6] 문서 농협은행과 농축협의 회원사 구분
_[7] 문서 한미은행(현 한국씨티은행)의 신세계백화점 카드 신용부문 인수
_[8] 문서 롯데카드와 롯데백화점카드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