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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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K그룹은 1939년 선경직물로 시작하여, 대한민국 주요 기업 그룹 중 하나로 성장했다. 섬유 사업으로 시작하여 석유, 통신,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했으며, 2007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을 제치고 자산 규모 2위를 기록했다. SK그룹은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성장해 왔으나, 지배 구조, 기업 윤리, 부실 경영 등과 관련된 비판과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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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 [회사]에 관한 문서 | |
---|---|
회사 개요 | |
회사명 | SK 그룹 |
종류 | 비상장 |
설립일 | 1953년 4월 8일 |
창립자 | 최종건 |
본사 위치 | 서울특별시 |
서비스 제공 지역 | 전 세계 |
산업 분야 | 재벌 |
제품 | 에너지 및 화학 제품 전기 통신 정보 기술 무역 및 서비스 반도체 |
자회사 | SK 이노베이션 SK 텔레콤 SK 하이닉스 SK 주식회사 |
웹사이트 | SK 공식 웹사이트 |
경영진 | |
회장 겸 CEO | 최태원 |
SUPEX추구협의회 의장 (사실상의 그룹 총수) | 조대식 |
추가 정보 | |
이전 명칭 | 선경그룹 |
2. 역사
1939년(쇼와 14년), 조선총독부 시대의 경기도 수원시에서 일본 자본으로 창업하여 직물을 내지에서 수입하여 만주에 직물을 수출하던 "선만주단"[38]"과 일본의 "교토직물"이 합작하여 만든 "선경직물 주식회사"에서 시작되었다. 일본의 제2차 세계 대전 패전으로 인한 일본인 경영자의 내지 철수 및 현지 잔류 자산 포기 후, 한국 전쟁을 거쳐 1953년, 선경직물의 제조부장이었던 이 설립된 지 얼마 안 된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공장 설비 일체를 불하받아 1956년에 법인화했다. 이후 방적·섬유업에 사업의 주력을 두었으나, 1973년에 선경유화를 설립하여 석유 정제에 진출했다. 같은 해 최종건이 사망하자 친동생 이 그룹을 승계하여, 중화학공업 부문과 건설, 나아가 워커힐의 호텔·카지노 운영에 진출했으며, 1976년에는 본체의 섬유 부문이 종합상사가 되어 '''선경'''(, )으로 개칭했다.
1980년에 국영 기업인 대한석유공사(약칭: 유공, , 현 SK이노베이션)을 불하받았으며, 이후 얻은 자금력으로 1994년에는 마찬가지로 국영인 한국이동통신을 불하받아 "SK텔레콤"으로 개칭했다. 이 회사를 한국 휴대 전화 업계의 최대 규모로 성장시켜 석유 부문과 함께 그룹의 사업의 기둥을 형성했다[37].1998년에는 그 동안 그룹의 영어 명칭이었던 '''SunKyung'''이 영어 사용자에게 익숙하지 않고, "Sunk Young(침몰한 젊음)"으로도 읽히는 발음의 부조화로 인해 기업명 변경에 착수했다. 현재의 사명이 되었으며, 계열 회사의 이름도 SK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한편 대한민국 외환 위기에 따라 복잡한 지배 구조가 되어 있던 "순환 출자"[39]를 2년에 걸쳐 정리하고, 2007년7월에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2012년에 반도체 제조 회사 하이닉스반도체를 인수하여 SK하이닉스로 했다[37]
2015년에는 한국의 산업용 가스 메이커인 OCI머티리얼즈를 약 510억 엔에 인수했다. 2019년에는 모태 사업인 석유화학 사업이 석유를 필요로 하지 않는 전기 자동차의 등장으로 흔들리고 있다. SK그룹 계열의 화학 메이커인 SKC는 2019년 8월, 주력의 화학 부문을 분리하여 SKC PIC(가칭)를 설립한 후, 이 회사의 주식 49%를 매각하여 전기 자동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 메이커인 KCFT를 인수한다는 화학 부문을 매각한 자금으로 배터리 사업에 나서는 노선을 발표했다. 다른 계열 회사인 SK종합화학도 새로운 수익 사업을 찾기 위해 같은 달 15일에 프랑스의 석유화학 메이커인 아르케마의 고성능 폴리머 사업을 3억 3500만 유로(약 400억 엔)에 인수했다. SK그룹 관계자는 "정유 화학 사업이 그룹 전체의 영업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한때 30-40% 이상이었지만, 지금은 한 자릿수"라고 밝혔다[37]
SK그룹의 총자산은 한국의 주요 기업 그룹 중에서 3위를 차지해 왔지만, 2021년 7-9월 결산 시점의 집계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을 제치고 2위로 부상했다[40]
2. 1. 1926년 ~ 1970년대: 선경직물에서 SK그룹으로
1926년 창업자 최학배가 SK의 전신인 대성상회를 설립하였고, 1939년 조선의 선만주단과 일본의 경도직물이 조선에 합작회사인 선경직물을 설립하였다.[38] 1944년 경성직업학교 기계과를 졸업한 최종건은 선경직물 수원공장에 입사하였다. 8.15 광복 후 미군정이 선경직물을 적산(敵產; 일본인 재산)으로 지정해 관리인을 위촉하자 선경직물 측은 최종건을 생산부장으로 임명하고 공장 가동업무를 맡겼는데, 이것이 훗날 선경그룹 설립의 인연이 되었다.[4]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선경직물은 정부에 귀속되었으며, 1953년 휴전 후 최종건은 한국 전쟁 중 완파된 선경직물 공장 부지를 수복하고 귀속재산을 매수하여 1953년 4월 8일 선경직물을 출범하였다.[4] 1955년 전국 산업박람회에서 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1956년 선경직물을 주식회사로 개편하였다.이후 섬유 산업에 주력하여 1962년 인견직물을 해외로 수출했으며, 선경잔디공업(1965년), 선경화섬(1966년), 선산섬유(1970년) 등을 설립하여 선경그룹이 되었다. 한편으로는 섬유 해외 수출을 위하여 무역업을 목적으로 하는 선경산업을 1962년에 설립하였으며, 그 해에 대한민국 최초로 홍콩에 섬유를 수출하였다. 1958년, 이 회사는 회사 부지에서 한국 최초의 폴리에스터 섬유를 생산했다.[4]
1973년 선경유화를 설립하여 석유화학 및 정유 분야에 진출하였다. 그 해 11월 최종건 회장이 세상을 떠나고 최종현이 회장직을 승계하였으며, 선경이 스폰서가 된 MBC 장학퀴즈가 첫 방송을 시작하였다. 같은 해에는 워커힐호텔을 인수하여 민영화했다.[4] 1969년 7월 선경합섬을 설립하고, 자체 원사 생산을 시작했다. 1973년, SK는 석유에서 섬유까지 생산을 관리하는 수직적 통합 전략을 시작했다.[4]
선경그룹은 1975년 제2창업 선언으로 수직계열화 천명, 석유 산업, 건설(선경종합건설), 목재(선경목재), 금속(선경금속), 기계(선경기계), 화학(선경화학), 관광업(워커힐호텔), 선경그룹 연수원, 건설(선경건설) 등의 분야에 진출하였다. 1976년 상호명을 '''선경직물'''에서 '''선경그룹'''으로 변경과 동시에 종합무역상사 1호로 지정되었다.[5] 1977년 미국 쉐라톤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워커힐호텔을 쉐라톤 워커힐로 개칭했으며, 1978년에는 워커힐호텔 옆에 워커힐 아파트를 건설하였다. 1977년 선경그룹이 기업공개를 했고, 1978년 선경화학이 국내최초로 폴리에스터 필름 개발에 성공하였다.
많은 다른 재벌들과 마찬가지로, SK그룹의 회장직은 창업주 고(故) 최종현 회장에서 현 회장 최태원 회장(장남)으로 '세습'되었다. 최태원 회장은 2015년까지 전 대한민국 대통령 노태우의 딸과 결혼했다.[3]
2. 2. 1980년대 ~ 1990년대: 대한석유공사, 한국이동통신 인수와 SK그룹 출범
1980년에는 비디오테이프 개발에 성공하여 SKC 상표를 붙여 판매하였다. 그 해 11월에는 대한석유공사(현 SK이노베이션 및 SK에너지)를 인수하였다.[48] 1982년 유공해운(현 SK해운)을 설립하였으며, 이어서 유공 코끼리 프로축구단 (현 제주 유나이티드 FC)을 창단하였고,[45][46] 1987년 제1연고지를 인천, 제2연고지를 수원, 제3연고지를 안양으로 설정했다.[47] 1985년 유공가스(현 SK가스)를 설립하였으며, 1987년 미국 아코(ARCO)와 합작으로 유공아코화학(현 SK에버텍)을 설립하였으며, 상호명을 '''선경화학'''에서 '''SKC'''로 변경하였다. 1989년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의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SUPEX를 추구 정립을 하였으며, 1991년 19년 만에 선경그룹 수직 계열화를 완성하였다. 1992년 태평양화학그룹의 태평양증권을 인수하여 선경증권(현 SK증권)을 설립하여 금융업을 개시하였다.1994년 민영화된 한국이동통신의 대주주가 되면서 이동통신사업에 진출하였다.[7] 1995년 선경도서관을 개관하였으며, 1996년 011 상용화를 성공하였으며,[8] 1997년 사명을 '''한국이동통신'''에서 '''SK텔레콤'''으로 변경하였다. 1998년 사명을 '''유공'''에서 '''SK'''로 변경과 동시에 그룹명을 '''선경그룹'''에서 '''SK그룹'''으로 변경하였다.[9] 그 해 2대 회장인 최종현 회장이 별세하고 3대 회장인 최태원 회장이 승계하였으며, 1999년 SK그룹 본사를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4가에서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가로 이전하였다.
1999년, SK케미칼은 3세대 (교차 내성 없음) 백금 착제 항암제를 개발했다.[10] 또한, 생명 과학 분야에 연구 개발 노력을 집중하여, SK는 2003년에 정신 분열증 치료 신약 후보 물질인 YKP1358을 개발했다.[11][12]
2002년, SK텔레콤은 세계 최초로 상용 CDMA 1X EV-DO 기술을 성공적으로 출시하여 3G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13][14] 2004년, SK텔레콤은 세계 최초의 DMB 위성을 배치하여 위성 DMB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다.[15] 2006년 5월, SK텔레콤은 고품질 영상 통화 및 데이터 전송, 글로벌 로밍 접속을 특징으로 하는 세계 최초의 상용 3.5세대 HSDPA 서비스를 시작했다.[16]
2005년, SK네트웍스는 중국 선양에 최초의 2개의 100% 외국 자본 가스 스테이션을 열었다. 이후 브라질 BM-C-8 광구를 탐사한 후, SK는 5천만 배럴 이상의 석유 매장량이 확인된 유전을 개발했다.[17]
SK가스는 2006년 3월 러시아 캄차카 반도 서쪽의 두 광구에 참여하면서 해외 자원 개발을 시작했다. 2006년 초, SK네트웍스는 또한 생분해성 플라스틱 재료인 에콜-그린(Ecol-Green)을 개발했다. 인천정유는 2006년 3월 SK라는 이름으로 공식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18] SK이노베이션은 현재 전 세계 15개국에서 27개의 유전을 운영하고 있다.
SKC는 2006년 5월 독일로부터 프로필렌옥사이드 (PO, 폴리우레탄 제조에 사용되는 화학 물질) 생산 기술을 도입했다.[19]
2005년 말, SK는 국내 최초로 리튬 이온 배터리 분리막(LiBS)을 개발하여 2006년에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2007년 7월, SK그룹은 지주회사 체제를 채택했다.[20][21]
2. 3. 2000년대 ~ 현재: 지주회사 체제 전환과 지속 가능한 성장
2000년 SK상사는 SK글로벌로 상호명을 변경하고,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를 창단하였다. 같은 해 1월부터 중국 베이징방송에서 중국판 장학퀴즈인 장웬방[49]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2002년 신세기통신을 흡수·합병하였고, 2003년 SK텔레콤의 손길승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1994년 한국이동통신 인수를 통해 통신 사업에 진출한 SK는,[7] 1996년 인천과 부천에서 한국 최초의 상용 CDMA 서비스를 시작했다.[8] 2002년에는 세계 최초로 CDMA 1X EV-DO 기술을 상용화하여 3G 서비스를 제공했다.[13][14] 2004년에는 세계 최초의 DMB 위성을 배치하여 위성 DMB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으며,[15] 2006년에는 3.5세대 HSDPA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16]1998년, 선경에서 SK로 사명을 변경했다.[9] 1999년, SK케미칼은 3세대 백금 착제 항암제를 개발했으며,[10] 2003년에는 정신 분열증 치료 신약 후보 물질인 YKP1358을 개발했다.[11][12] 2005년 10월 SK그룹의 총수출액은 1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11월에는 ‘행복날개’ 로고가 발표되었다.
2005년 SK네트웍스는 중국 선양에 최초의 2개 100% 외국 자본 가스 스테이션을 열었다. 브라질 BM-C-8 광구 탐사를 통해 5천만 배럴 이상의 석유 매장량이 확인된 유전을 개발했다.[17] SK가스는 2006년 러시아 캄차카 반도 서쪽의 두 광구에 참여하며 해외 자원 개발을 시작했다. 2006년 초, SK네트웍스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재료인 에콜-그린(Ecol-Green)을 개발했다. 인천정유는 2006년 3월 SK라는 이름으로 공식 운영을 시작했다.[18] SK이노베이션은 현재 전 세계 15개국에서 27개의 유전을 운영하고 있다. SKC는 2006년 프로필렌옥사이드 (PO) 생산 기술을 도입, 2008년부터 생산을 시작했다.[19] 2005년 말, SK는 국내 최초로 리튬 이온 배터리 분리막(LiBS)을 개발, 2006년에 판매를 시작했다.
2007년 7월 SK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 SK주식회사가 사업회사인 SK에너지와 경영회사(홀딩스)인 SK주식회사로 분리되었다.[20][21] 2011년 충남도시가스(현 씨엔씨티에너지)를 매각하였다. 2012년 2월 SK텔레콤은 하이닉스반도체를 인수, SK하이닉스로 사명을 변경하였다.[22][23][24] 2013년 7월 SK이노베이션에서 SK인천석유화학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을 분리 독립시켰다. 2015년 8월 SK주식회사와 SK C&C가 합병하였고, 12월 SK E&S 계열 전북에너지서비스의 집단에너지사업부문을 분사하여 출범한 전북집단에너지와 평택에너지서비스를 하나금융그룹에 매각하였다.
2017년 SK는 다우 케미컬의 폴리에틸렌 아크릴산 사업 부문을 인수했으며,[25] 2018년 말까지 배터리 생산 능력을 늘려 기아와 메르세데스-벤츠에 공급할 계획을 세웠다.[26] 2018년 SK네트웍스 경영진은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 출입을 통제하여 논란이 되었다. 2020년 SK 와이번스를 신세계그룹에 매각하였다. 2022년 SK그룹은 미국의 반도체, 녹색 에너지, 바이오사이언스 등에 대규모 투자를 발표했다.[27] 2024년 SK네트웍스는 렌터카 사업 부문을 매각했으며,[28] 최태원 회장은 솔리드짐의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되었다.[29]
3. 주요 계열사
SK그룹은 첨단 소재, 바이오, 그린, 디지털 등 4가지 핵심 사업 분야에 주력하고 있으며, 186개의 계열사로 구성되어 있다.[30][31][32] 2021년 기준 SK그룹의 총매출은 1,330억 달러이며, 이 중 수출이 500억 달러를 차지한다. 전 세계 473개 사무소에서 117,590명 이상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계열회사명 | 업종 |
---|---|
지주회사 | |
SK주식회사 홀딩스 (구 SK) | 그룹 지주회사 |
에너지 및 화학 부문 | |
SK이노베이션 | 석유관련사업 중간지주회사 및 자원개발사업 전문회사, 집단에너지사업 지주회사 및 종합에너지서비스업 전문회사 |
SK에너지 | 석유사업 (1962년 한국 최초의 정유 회사로 설립, 1982년 유공으로 사명 변경[30][31][32]) |
SK지오센트릭 (구 SK종합화학) | 석유화학산업 |
SK루브리컨츠 | 윤활유사업 |
SK인천석유화학 (구 SK인천정유 | SK에너지 인천CLX) | 석유사업 및 석유화학사업, SK에너지 계열에 속함. |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 원유 및 석유관련제품 수출입사업, SK에너지 계열에 속함. |
SK아이이테크놀로지 | 정보전자소재 사업 |
코원에너지서비스 (구 대한도시가스) | 도시가스사업, SK이노베이션 계열에 속함. |
부산도시가스 | 도시가스사업, SK이노베이션 계열에 속함. |
영남에너지서비스 (구 포항도시가스 | 구미도시가스) | 도시가스사업, SK이노베이션 계열에 속함. |
충청에너지서비스 (구 청주도시가스) | 도시가스사업, SK이노베이션 계열에 속함. |
전남도시가스 | 도시가스사업, SK이노베이션 계열에 속함. |
강원도시가스 | 도시가스사업, SK이노베이션 계열에 속함. |
전북에너지서비스 (구 익산도시가스) | 도시가스사업, SK이노베이션 계열에 속함. |
SK온 | 배터리 사업 |
SK어스온 | 석유개발 사업 |
SK디스커버리 | 석유화학관련사업 중간지주회사 |
SK멀티유틸리티 | 유틸리티 사업 |
SK케미칼 | 석유화학계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 |
SK가스 | 액화석유가스 수입/저장/트레이딩/국내판매 |
SK엔텀 | 탱크터미널업 |
SK오션플랜트 | 조선, 플랜트사업 |
SK D&D | 임대사업 |
SK이터닉스 | 부동산, 에너지사업 |
SK플라즈마 | 혈액제제사업 |
SK어드밴스드 | 최첨단 석유화학산업, SK가스 계열에 속함. |
리뉴어스 | 수도, 하수 및 폐기물 처리, 원료 재생업, 전)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EMC) |
SK바이오팜 | 제약사업, SK주식회사 홀딩스가 보유하고 있음. |
SK바이오텍 | 제약CMO사업, SK주식회사 홀딩스가 보유하고 있음. |
나노엔텍 | 의료 기기 제조업 |
SKC | 마그네틱 및 광학 매체 제조업 (1976년 선경화학(주)로 설립, 자체 기술로 국내 최초 폴리에스터 필름 개발[30][31][32]) |
정보통신 및 반도체 부문 | |
SK텔레콤 (구 한국이동통신 | 신세기통신) | 이동 통신 서비스업 (대한민국 1위 이동통신 회사[33][34]) |
SK스퀘어 | 투자업 |
티맵모빌리티 | 모빌리티업 |
SK실트론 (구 LG실트론) | 실리콘 웨이퍼 제조업 (대한민국 유일의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 |
SK테크엑스 | ICT 전문업 |
SK주식회사 C&C (구 SK C&C) | 컴퓨터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 (한국의 "빅 3" IT 서비스 회사 중 하나) |
SK플래닛 | 디지털 콘텐츠업 및 마케팅업, SK마케팅앤컴패니를 흡수합병함. |
11번가 | 전자 상거래 사이트업 |
SK엠앤서비스 | 커머스 및 IT 솔루션 서비스/개발 사업 |
클라우드 스트리밍 | 클라우드 스트리밍업 |
SK하이닉스 (구 하이닉스반도체) |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반도체 제조업 (세계 3위, 대한민국 2위 반도체 제조사[30][31][32]) |
SK쉴더스 | 물리보안, 정보보안 서비스업 |
SK유비쿼터스 | 유비쿼터스업 |
SK매직 (구 동양매직) | 가정용 비전기식 조리 및 난방 기구 제조업 |
SK머티리얼즈 | 반도체/LCD 소자 제조용 특수가스 제조업 |
SK머티리얼즈홀딩스 (구 OCI머티리얼즈 | 구 SK머티리얼즈) | 지주회사 |
SK브로드밴드 (구 하나로텔레콤 | 두루넷 | 티브로드) | 유선 통신 서비스업 |
홈앤서비스 | 유선 통신 서비스업 및 인터넷 유지 보수, SK브로드밴드 계열에 속함. |
SK스토아 | T커머스업 |
SK텔레시스 | 이동통신장비 및 전송장비 제조업 |
SK텔링크 | 유선통신업 |
네트웍오앤에스 | 정보통신업 |
PS&Marketing | ICT유통업 |
SK커뮤니케이션즈 |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매개 서비스업 (네이트 운영) |
드림어스컴퍼니 | 음악서비스플랫폼, FLO 서비스 운영 |
마케팅 및 서비스 부문 | |
SK네트웍스 | 상품 종합 도매업 |
SK일렉링크 | ESG 플랫폼업 |
SK렌터카 | 렌터카 제조업 |
SK네트웍스서비스 | 통신장비 수리업, SK네트웍스 계열에 속함. |
SK스피트메이트 | 자동차 제조업 |
인프라(건설) 부문 | |
SK에코플랜트 (구 SK건설) | 기타 토목시설물 건설업 (SK뷰, SK허브, 아펠바움 등의 브랜드 보유) |
SK에코엔지니어링 | 엔지니어링업 |
SK임업 | 복합 산림사업, SK에코플랜트 계열에 속함. SK주식회사 홀딩스가 보유하고 있음. |
스포츠 부문 | |
SK스포츠 | |
SK 슈가글라이더즈 | |
제주유나이티드FC | |
서울 SK 나이츠 | |
SK텔레콤 T1 | |
4. 스포츠
SK그룹은 운영 기업인 "SK스포츠"를 통해 축구, 농구, 핸드볼, e스포츠 등 프로 스포츠 팀을 운영하고 있다. SK 와이번스(한국야구위원회)는 2021년 3월 신세계그룹에 매각되어 SSG 랜더스가 되었다.
5. 비판 및 논란
- 2016년 8월, 과거 신규사업 부진 및 부실경영으로 자질 논란에 휩싸였던 최신원 회장이 SK네트웍스 복귀 후 3개월 만에 직원 40배 급여(6억 2500만원)를 받아 고액연봉 논란이 발생하였다.[50]
- 2018년 3월, SK네트웍스 경영진은 경영악화 및 주가 폭락(전년 대비 30%이상 폭락)에 따른 소액주주 반발을 예상하여, 정기 주주총회에 소액주주 출입통제 및 참석을 조직적으로 방해하였다.[51]
- 2018년 3월, SK네트웍스 정기 주주총회 소액주주 출입통제 및 참석 방해 사건에 대해 청와대 홈페이지에 국민청원이 발생하였다.[52]
- 2018년 4월, “SK네트웍스 위키백과 사건사고 내용 삭제 파문”, SK네트웍스 정기 주주총회 소액주주 출입통에 및 참석 방해 사건 내용에 대해 SKB IP(SK임직원 추정IP)에서 삭제를 시도하였다.[53]
- 2018년 4월, SK네트웍스의 대대적인 직원 구조조정 시행 가운데 최신원 회장이 2017년 30억 보수를 수령한데 대한 비판 뉴스 기사가 2018년 4월 26일 오전에 인터넷에 배포되었으나, 이날 오후 해당 뉴스기사 및 관련 기사들이 인터넷 상에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소액주주들은 이를 SK그룹과 언론사의 유착관계에 따른 뉴스 삭제 시도로 추정하고 있다.
- 2018년 4월, SK네트웍스 직영 주유소 오염토 졸속 공사 논란.[54]
- 2018년 4월, (SK그룹 언론농단 사태 발생) SK네트웍스의 대대적인 직원 구조조정 시행 가운데 최신원 회장이 2017년 30억 보수를 수령한데 대한 비판 뉴스 기사가 2018년 4월 26일 오전에 인터넷에 배포되었으나, 이날 오후 해당 뉴스기사 및 관련 기사들이 인터넷 상에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소액주주들은 이를 SK그룹과 언론사의 유착관계에 따른 뉴스 삭제 시도 및 SK그룹의 막강한 힘을 활용한 언론농단 사태로 보고있다.[55][56]
- 2018년 4월,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 퇴임 및 해임에 대해 청와대 홈페이지에 국민청원이 발생하였다.[57]
- 2018년 5월, (SK그룹 언론농단 사태 추가 발생) SK네트웍스 소액주주들은 SK그룹 언론농단 사태 발생에 따라 언론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추가 농단 사태를 감시하였다. 2018년 5월 4일 오전 경 조세금융신문에서 “SK네트웍스 최신원, 직원들 사지로 몰고 보수 30억 챙겼다?“ 인터넷 뉴스를 배포하였으나, 당일 정오 경 이후부터 인터넷 및 해당 언론 매체에서 뉴스기사가 완전 삭제되었다.[58][59]
- 2018년 5월 14일, 네이트판에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의 갑질 및 미투 사건을 폭로하는 게시글이 게재되었다.[60] 이틀 뒤인 5월 16일에는 최신원 회장의 성추행, 갑질 비리, 그리고 그의 측근들(윤 가&박 가)의 만행을 고발하는 추가 게시글이 올라왔다.[61] 같은 날, 대한민국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최신원 회장의 이중성"이라는 제목으로 최 회장의 성추행 및 갑질을 고발하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62]
이러한 폭로와 관련하여 5월 17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성추행·갑질 논란까지…‘국민청원 단골 회장님’',[63] '靑국민청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성추행 및 갑질 일삼아"'[64] 등의 기사가 인터넷에 배포되었다.
- 2011년 2월 8일, 최철원이 폭행으로 징역 1년 6개월의 판결을 받았다.
- 2013년 2월 22일, 최태원 회장이 특정 경제 범죄 가중 처벌법의 배임 혐의로 체포되었다. 최태원은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했으나, 2015년 8월, 박근혜 대통령에 의해 특사를 받았다.
- 2018년 7월, 산하 비상장 기업 SK건설이 라오스 남동부 아타푸 주에서 건설한 세피안-세남노이 댐이 붕괴되었다. 이 사고로 50억 입방미터 이상의 물이 갑자기 라오스 7개 마을로 유입되어 수백 명의 행방불명자, 7,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7월 24일 SK건설은 "댐이 붕괴된 것이 아니라 댐이 범람했다"고 주장했다. 라오스 댐 붕괴 7일 전부터 징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 직원 53명은 이미 대피하여 전원 무사했던 점에 대한 비판도 있다. 이후 댐이 붕괴된 것을 인정했다.
5. 1. SK네트웍스 관련 논란
2018년 5월 14일, 네이트판에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의 갑질 및 미투 사건을 폭로하는 게시글이 게재되었다.[60] 이틀 뒤인 5월 16일에는 최신원 회장의 성추행, 갑질 비리, 그리고 그의 측근들(윤 가&박 가)의 만행을 고발하는 추가 게시글이 올라왔다.[61] 같은 날, 대한민국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최신원 회장의 이중성"이라는 제목으로 최 회장의 성추행 및 갑질을 고발하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62]이러한 폭로와 관련하여 5월 17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성추행·갑질 논란까지…‘국민청원 단골 회장님’',[63] '靑국민청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성추행 및 갑질 일삼아"'[64] 등의 기사가 인터넷에 배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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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성추행·갑질 논란까지…‘국민청원 단골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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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국민청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성추행 및 갑질 일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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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의 SK(주), 수펙스 위원회 운영에 손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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