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er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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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racker》는 마크 노플러의 아홉 번째 솔로 스튜디오 앨범으로, 2015년에 발매되었다. CD, 바이닐, 디럭스 에디션, 박스 세트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었으며, 루스 무디를 비롯한 여러 음악가들이 참여했다. 이 앨범은 평론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여러 국가의 음악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2015년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트래커 투어를 통해 앨범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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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r (음반) - [음악]에 관한 문서 | |
---|---|
음반 정보 | |
이름 | Tracker |
종류 | 스튜디오 |
가수 | 마크 노플러 |
커버 | Tracker Cover.jpg |
발매일 | 2015년 3월 16일 |
녹음 장소 | 브리티시 그로브 스튜디오, 치즈윅, 웨스트 런던 |
장르 | 록 포크 |
길이 | 60분 40초 |
레이블 | 머큐리 버브 (미국) |
프로듀서 | 마크 노플러 |
이전 음반 | Privateering |
이전 음반 발매일 | 2012년 |
다음 음반 | Altamira |
다음 음반 발매일 | 2016년 |
2. 발매
''트래커''는 CD, 더블 바이닐, 4개의 보너스 트랙이 포함된 디럭스 CD, 그리고 CD와 바이닐 형식의 앨범, 6개의 추가 트랙이 포함된 보너스 CD, 헨릭 한센이 감독한 단편 영화와 마크 노플러와의 인터뷰가 담긴 DVD가 포함된 박스 세트로 발매되었다.
(내용 없음)
3. 곡 목록
3. 1. 스탠다드 버전
모든 곡은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마크 노플러가 작사/작곡했다.
번호 | 제목 | 피처링 / 비고 | 길이 |
---|---|---|---|
1 | 웃음과 농담, 술과 담배 (Laughs and Jokes and Drinks and Smokes) | 6:40 | |
2 | 바질 (Basil) | 루스 무디 | 5:45 |
3 | 강가 마을 (River Towns) | 6:17 | |
4 | 스카이다이버 (Skydiver) | 루스 무디 | 4:38 |
5 | 마이티 맨 (Mighty Man) | 5:55 | |
6 | 부러진 뼈 (Broken Bones) | 5:30 | |
7 | 롱 쿨 걸 (Long Cool Girl) | 루스 무디 | 5:06 |
8 | 타오르미나의 불빛 (Lights of Taormina) | 6:09 | |
9 | 실버 이글 (Silver Eagle) | 5:02 | |
10 | 베릴 (Beryl) | 3:11 | |
11 | 내가 어디에 가든 (Wherever I Go) | 루스 무디 | 6:27 |
12 | 핫 도그 (Hot Dog) | 독일 미디어마르크트 및 사턴 한정 보너스 트랙 | 2:53 |
3. 2. 디럭스 및 박스 세트 보너스 트랙
모든 곡은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마크 노플러가 작사/작곡했다.곡 번호 | 제목 | 길이 | 비고 |
---|---|---|---|
1 | .38 스페셜 (.38 Special) | 2:47 | 디럭스 + 박스 세트 |
2 | 내 마음은 변치 않았네 (My Heart Has Never Changed) | 3:49 | 디럭스 + 박스 세트 + 루스 무디 참여 |
3 | 헌정의 터미널 (Terminal of Tribute To) | 5:52 | 디럭스 + 박스 세트 |
4 | 참나무 심장 (Heart of Oak) | 1:46 | 디럭스 + 박스 세트 |
5 | 시간은 모든 슬픔을 끝낼 거야 (Time Will End All Sorrow) | 2:59 | 박스 세트 |
6 | 오클라호마 포니 (Oklahoma Ponies) | 5:19 | 박스 세트; 전통 멜로디, 가사 및 편곡: 마크 노플러 |
4. 참여 음악가
- 마크 노플러 – 보컬, 기타
- 가이 플레처 – 키보드, 보컬
- 브루스 몰스키 – 피들, 리듬 기타, 밴조
- 존 맥커스커 – 피들, 시턴
- 마이클 맥골드릭 – 휘슬, 나무 플루트
- 필 커닝햄 – 아코디언
- 리처드 베넷 – 기타
- 글렌 워프 – 베이스 기타
- 이안 토마스 – 드럼
- 나이젤 히치콕 – 색소폰
- 톰 왈시 – 트럼펫
- 루스 무디 – 보컬
4. 1. 프로듀서
- 마크 노플러
- 가이 플레처
5. 평가
매체 | 점수 |
---|---|
메타크리틱 | 70/100 (15개 리뷰) |
올뮤직 | 3.5/5 |
아메리칸 송라이터 | 4/5 |
보스턴 글로브 | 긍정적 |
가디언 | 3/5 |
팝매터스 | 6/10 |
롤링 스톤 | 3.5/5 |
텔레그래프 | 3/5 |
5. 1. 주요 평가
리뷰 애그리게이터 웹사이트 메타크리틱에 따르면, ''Tracker''는 전반적으로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15개의 비평가 리뷰를 바탕으로 100점 만점에 70점을 기록했다.올뮤직의 스티븐 토마스 에를레와인은 5점 만점에 3.5점을 부여하며, 이 앨범이 이전 더블 앨범인 ''Privateering''보다 "규모가 작아졌다"고 언급하고, "천둥처럼 자신을 알리기보다는 서서히 스며든다"고 평가했다. 그는 "''Tracker''는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의 기준에 비하면 조용하게 느껴진다. 이는 부분적으로 앨범의 추진력을 늦추는 성찰적인 흐름 때문이다. 노플러는 과거를 그리워하기보다는 되돌아보고 있으며, 때로는 향수에 젖고 때로는 체념한 미소를 지으며, 오랫동안 좋아했던 사운드를 적절히 활용한다."라고 덧붙였다. 에를레와인은 노플러가 "자신의 개인적인 과거를 능숙하게 엮어 ''Tracker''에 멋지고 부드러운 울림을 부여한다"고 결론지었다.
''아메리칸 송라이터''의 할 호로비츠는 5점 만점에 4점을 주며, "켈트, 재즈, 컨트리, 포크의 색채가 있지만 록은 거의 없으며, 마치 느긋한 산책처럼 시간을 들여 진행되는 이 사랑스러운 곡들에 영향을 미친다... 그는 이 다채로운 이야기를 천천히, 신중하게 펼쳐나가는 데 서두르지 않는다. 밴 모리슨의 최고 작품들처럼, 이 편안한 속도는 단순히 곡 모음이 아닌 응집력 있는 앨범을 만드는 일관된 흐름을 제공한다."고 평했다. 호로비츠는 앨범의 "부드럽고 위엄 있는 속도, 완벽하게 만들어진 가사, 그리고 특히 즉시 알아챌 수 있는 슬라이드 기타 라인"이 모두 작용하여 "유기적이고 절제되었으며, 노플러가 50년 후에도 오늘날처럼 훌륭하게 들릴 음악을 만들면서 진심으로 느껴지는 시대를 초월한 곡들"을 만들어냈다고 결론 내렸다.
보스턴 글로브의 켄 카포비안코는 앨범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마크 노플러는 그의 능숙한 여덟 번째 솔로 작품으로 후기 경력의 부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갈망과 성찰을 특징으로 하는 평범하면서도 뛰어난 삶의 초상화를 드러낸다"고 썼다. 카포비안코는 노플러가 전반적으로 "미묘한 깊이와 풍부한 음악성을 지닌 정교하고 우아하게 편곡된 곡들을 제공한다"고 칭찬했다.
''롤링 스톤''의 윌 허미스는 5점 만점에 3.5점을 주며 앨범을 "소박하다"고 "다층적"이라고 묘사했다. 허미스는 "노플러의 재빠른 기타 연주는 절제되어 있으며, 그는 마치 펍 의자에 앉은 늙은 시계 제작자처럼 조용하고 매혹적으로 담담하게 풀어내는 고통의 이야기를 전달한다"고 언급했다.
''텔레그래프''의 닐 맥코믹은 앨범에 5점 만점에 3점을 주면서 작품의 "절제된 세련미"를 인정했지만,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서사적인 스케일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맥코믹에 따르면, 앨범에는 효과를 반감시키는 예측 가능성이 있으며, "팬들은 여기서 즐길 거리를 많이 찾겠지만, 노플러가 자신의 안락한 영역에서 벗어날 때가 되었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가디언''의 앨리 카노스는 앨범에 5점 만점에 3점을 주며, 작품에서 느껴지는 "위스키와 담배 냄새" 같은 예측 가능한 분위기를 지적했다. 카노스는 노플러가 이야기꾼으로서 일관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면서도 그의 음악은 "따뜻한 블루스 기타 연주의 신뢰할 수 있는 원천으로 남아 있다"고 믿었다.
''팝매터스''의 존 개럿은 10점 만점에 6점을 주며, "''Tracker''의 구체적인 정체성을 파악하기 어렵다. 각 트랙의 품질은 꾸준히 좋지만, 전체 패키지를 고려할 때 앨범이 그다지 응집력 있게 느껴지지는 않는다"고 결론지었다.
6. 차트 성적 및 인증
(내용 없음 - 하위 섹션에서 상세 내용을 다루므로 이 섹션에는 별도 내용을 기재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