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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Submarine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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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Yellow Submarine"은 비틀즈가 1966년에 발표한 노래로, 링고 스타가 리드 보컬을 맡았다. 폴 매카트니가 곡의 영감을 얻어 존 레논과 함께 작곡했으며, 가사에는 도노반이 참여했다. 이 곡은 앨범 《Revolver》의 싱글로 발매되어 전 세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단순한 구성과 어린이적인 테마로 인해 다양한 해석을 낳았으며, 1960년대의 사회적, 문화적 현상과 연결되기도 했다. 이 노래는 동명의 애니메이션 영화에 영감을 주었으며, 조형물, 시위, 축구팀 별칭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적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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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Submarine (노래) - [음악]에 관한 문서
곡 정보
제목옐로 서브마린
영어 제목Yellow Submarine
가수비틀즈
음반《Revolver》와 《Yellow Submarine》
A면엘리너 리Rigby (더블 A-사이드)
발표일1966년 8월 5일
1966년 8월 8일
1966년 9월 5일
형식7인치 싱글
녹음일1966년 5월 26일, 6월 1일
녹음 장소EMI 레코딩 스튜디오, 런던
장르동요

사이키델리아
뮤직 홀
길이2분 38초
레이블팔로폰
캐피틀 레코드
오데온 / 도쿄 시바우라 전기
작사/작곡레논-매카트니
프로듀서조지 마틴
음악 비디오Yellow Submarine 뮤직비디오
차트 성적
영국 싱글 차트 (UK Singles Chart)1위
미국 빌보드 핫 100 (Billboard Hot 100)2위
독일 (GfK 엔터테인먼트 차트)1위
캐나다 RPM1위
아일랜드 (IRMA)1위
호주 (Go-Set)1위
네덜란드 (싱글 톱 100)1위
노르웨이 (VG-lista)4위
오스트리아 (Ö3 오스트리아 탑 40)4위
스웨덴 (Kvällstoppen)1위
인증 및 판매
영국 (BPI)플래티넘
미국 (RIAA)골드

2. 작곡

폴 매카트니는 당시 여자친구였던 제인 애셔의 부모님 집 다락방 침대에 누워있을 때 곡에 대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 곡을 비틀즈의 드러머 링고 스타가 부를 것을 염두에 두고 보컬의 음역대가 넓지 않도록 구상했으며, 처음에는 노수부가 아이들에게 자신이 살았던 곳을 이야기하는 내용을 생각했다. 매카트니는 대부분 자신이 곡을 썼다고 기억하지만, 존 레논의 도움도 있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작곡 과정에는 레논 외에도 스코틀랜드 포크 가수 도노반이 참여하여 "Sky of blue and sea of green"(파란 하늘과 초록 바다)이라는 가사 구절을 제공했다.

곡의 저작권에 대해서는 레논과 매카트니의 설명이 시기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인다. 1967년 인터뷰에서 둘은 각자 작업하던 곡의 부분을 합쳐 공동으로 만들었다고 밝혔으나,[94][5] 이후 레논은 1980년 플레이보이 인터뷰 등에서 "폴의 아가"라며 매카트니의 주도로 만들어졌다고 설명했고,[6] 매카트니는 자신의 전기 등에서 자신이 주도적으로 작곡했다고 일관되게 주장했다.[6]

매카트니는 1966년에 이 곡이 "행복한 곳"에 대한 이야기이며, 기본적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노래로 구상되었기에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6]

그러나 2022년 비틀즈의 앨범 ''Revolver''의 재발매반에 수록된 레논의 홈 데모는 이 곡이 원래 존 레논/플라스틱 오노 밴드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우울한 어쿠스틱 발라드"였음을 보여준다. 롭 셰필드와 같은 평론가들은 이 데모가 "Yellow Submarine"이 단순히 스타를 위한 밝은 어린이 노래라는 기존의 통념을 뒤집고, 이전에는 드러나지 않았던 더 깊은 정서적 울림을 전달한다고 평가하며 곡의 기원에 대한 새로운 해석의 여지를 남겼다.[8]

2. 1. 곡의 컨셉 및 구성

폴 매카트니는 당시 여자친구였던 제인 애셔의 부모님 집 다락방 침대에 누워있다가 곡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링고 스타를 위한 곡을 구상하며 보컬의 기복이 심하지 않게 만들었고, 마치 노수부가 아이들에게 자신이 살았던 곳을 이야기하는 듯한 내용을 구상했다고 회상했다. 매카트니는 대부분 자신이 곡을 썼다고 기억하지만, 존 레논의 도움도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곡의 도입부는 다양한 색상의 잠수함을 묘사하지만, 가사에는 노란색 잠수함만 등장한다.

곡의 저작권에 대해서는 레논과 매카트니의 설명이 다소 엇갈린다. 1967년 3월 아이보 노벨로 어워드 시상식용 인터뷰에서 둘은 각자 작업하던 두 곡의 멜로디를 합쳐 공동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매카트니가 후렴구를 가져왔고, 레논이 이미 써둔 절 멜로디와 결합할 것을 제안했다는 것이다.[5][94] 그러나 1972년 레논은 저작권에 대해 "우리 둘 다"라며, 폴이 후렴구를 쓰고 자신은 'blunderbuss' 부분을 도왔다고 언급했다.[7] 1980년 인터뷰에서는 "〈Yellow Submarine〉은 폴의 아가"라며, 매카트니의 영감과 아이디어, 제목에 기반했고 도노반과 자신이 가사를 도왔으며 스튜디오에서 함께 완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곡이 링고 스타를 위해 쓰였다고 덧붙였다.[6] 반면, 1997년 매카트니는 자신의 공식 전기 ''Many Years from Now''에서 자신이 후렴구, 멜로디, 절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스코틀랜드 가수 도노반은 "Sky of blue and sea of green"(파란 하늘과 초록 바다)이라는 가사를 제공했다. 매카트니는 이 곡이 "행복한 곳"에 대한 이야기이며, 기본적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노래로 구상되었기에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6]

1966년 5월, 링고 스타는 ''NME'' 기자에게 비틀즈의 다음 앨범에 실릴 자신의 보컬 곡으로 "Yellow Submarine"을 언급하며, 레논과 매카트니가 자신을 위해 곡을 썼다고 말했다. 작가 조나단 굴드는 스타의 "순진무구한" 페르소나가 노래에 "무표정한 품질"을 부여했으며, 이는 마치 에드워드 리어의 작품 속 기상천외한 배들(올빼미와 고양이의 완두콩 녹색 배 등)을 연상시킨다고 평했다.

스티브 터너는 "Yellow Submarine"이 어린 시절 테마에 초점을 맞춘 점에서 동시대 사이키델리아 미학과 일치한다고 분석했다. 이는 조지 해리슨이 모린 클리브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관점, 즉 인간 본연의 순수함이 사회에 의해 점차 오염된다는 생각과도 연결되며, 클리브는 이를 윌리엄 워즈워스 시의 주장과 유사하다고 보았다. 매카트니는 이 곡이 마치 고대 선원이 아이들에게 자신이 살았던 곳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시작했지만 점차 줄거리가 모호해졌다고 설명했다.

색깔 있는 잠수함이라는 아이디어는 매카트니가 1963년 그리스 휴가 중 즐겨 먹었던, 현지에서 '잠수함'이라 불리던 얼음 스푼 과자에서 비롯되었을 수 있다. 또한 레논은 1965년 LSD를 처음 경험했을 때 해리슨의 집 킨펀스를 잠수함으로 인식했던 경험이 있다. 음악학자 러셀 레이징과 짐 르블랑은 1959년 코미디 영화 ''Operation Petticoat''에서 케리 그랜트가 분홍색 잠수함을 지휘하는 장면과의 연관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비틀즈가 어린 시절 테마를 활용한 것은 1966년 싱글 "Paperback Writer"의 백 보컬에서 프랑스 동요 "Frère Jacques"를 외치는 부분에서도 나타난다.

비틀즈의 앨범 ''Revolver''의 2022년 재발매판에 수록된 레논의 홈 데모는 롭 셰필드에 의해 존 레논/플라스틱 오노 밴드를 연상시키는 "우울한 어쿠스틱 발라드"로 묘사되었다. 셰필드는 이 데모가 "Yellow Submarine"이 단순히 스타를 위한 어린이 노래라는 통념을 뒤집고, 이전에는 드러나지 않았던 깊은 정서적 울림을 전달한다고 평가했다.[8] 프로듀서 자일스 마틴은 이 데모를 우디 거스리의 노래에 비유했으며, 셰필드는 이를 "줄리아"와 "스트로베리 필즈 포에버"의 중간 지점에 있는 "마음을 저미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담은 발라드"라고 불렀다. 데모 가사에는 "내가 태어난 곳에는 /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고,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고 / 내가 태어난 이름에도 /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고,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다"는 구절이 포함되어 있다.[8]

곡은 "내가 태어난 마을에서(In the town where I was born)"라는 가사로 시작하며, 두 개의 절과 후렴구, 세 번째 절과 후렴구, 그리고 기악 파트를 포함한 두 개의 추가 절과 반복되는 후렴구로 구성된다.[9] 음악학자 앨런 W. 폴락은 멜로디가 "고통스러울 정도로 단순하지만 미묘한 방식으로 오음계적인 존 레논의 특징을 지닌다"고 분석했다. 곡은 로마 숫자 분석으로 I, ii, IV, V, vi에 해당하는 다섯 개의 코드만을 사용한다.[9]

가사는 ''Revolver'' 앨범과 사이키델릭 문화에서 나타나는 반물질주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우애, 이국적인 모험, 자연에 대한 감사와 같은 단순한 즐거움"을 노래한다. 레이징과 르블랑은 이 노래가 LSD 경험에서 비롯된 사이키델릭 여정과 유사하게 여행 이미지를 사용한다고 보았으며, 이는 레논이 "Tomorrow Never Knows"에서 청자에게 "흐름을 따라 떠내려가라"고 권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해석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Yellow Submarine"은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 "Magical Mystery Tour", "Across the Universe"와 같은 다른 비틀즈 곡들에서 나타나는 유사한 테마를 예견한다고 볼 수 있다. 음악학자 윌리엄 에차드는 해양 이미지, 어린 시절, 향수와 같은 사이키델릭적 특성이 이 곡에서 두드러지며, 영국 사이키델리아가 어린 시절로의 회귀에 몰두했음을 보여주는 가장 분명한 예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3. 녹음

비틀즈는 ''Revolver'' 음반 세션이 시작된 지 8주차에 "Yellow Submarine"의 녹음을 시작했다. 이 시기는 비틀즈가 스튜디오에서의 실험을 늘려가던 때로, 녹음 결과물과 라이브 공연 사이의 음악적 차이가 커지던 시기이기도 했다.

첫 녹음 세션은 1966년 5월 26일 EMI 스튜디오(현재의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으나, 프로듀서 조지 마틴은 건강 문제로 참여하지 못했다.[94] 작가 이언 맥도널드밥 딜런의 당시 히트 싱글 "Rainy Day Women ♯12 & 35"가 비슷한 행진 리듬과 축제 같은 분위기 때문에 비틀즈에게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밴드는 이날 오후와 저녁 시간 대부분을 곡 리허설에 사용했다. 리듬 트랙은 총 네 번 녹음되었는데, 링고 스타가 드럼, 존 레논이 어쿠스틱 기타, 폴 매카트니가 베이스 기타, 그리고 조지 해리슨이 탬버린을 연주했다. 이 초기 연주는 완성된 트랙보다 빠른 템포로 녹음되었으며, 키는 G장조였으나 최종 발매된 곡의 키는 G♭ 장조이다.

네 번째 테이크를 리덕션 믹스하여 트랙 수를 줄인 후, 스타가 리드 보컬을 녹음했고, 레논, 매카트니, 해리슨이 코러스 파트를 불렀다. 보컬 파트는 테이프 속도를 조절하는 varispeed 기법을 사용하여 반음 낮게 녹음되었다. 특히 해리슨은 코러스에서 다른 멤버들과 달리 "submarine"이라는 단어를 부를 때 독특한 음(f1)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94] 이 녹음은 다시 한번 리덕션 믹스를 거쳐, 이후 뱃노래 분위기와 파티 분위기를 내는 음향 효과를 추가할 수 있도록 트랙 공간을 확보했다.

3. 1. 음향 효과 오버더빙

비틀즈는 1966년 6월 1일[62] 세션을 이 노래의 음향 효과를 추가하는 데 할애했다. 프로듀서 조지 마틴은 Beyond the Fringe 및 군스 멤버들의 코미디 레코드 프로듀서로서의 경험을 활용하여 항해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했다.[63] 이를 위해 스튜디오 창고에서 쇠사슬, , 탭댄스 매트, 호루라기, 기적, 물이 담긴 양철통, 금전 등록기와 같은 다양한 물건들을 가져왔다. 이러한 소리 중 일부는 이후 핑크 플로이드가 1973년에 발표한 "Money"에서도 유사하게 사용되었다.

이날 세션에는 롤링 스톤스브라이언 존스, 조지 해리슨의 당시 아내였던 패티 보이드, 가수 마리안느 페이스풀, 비틀즈의 로드 매니저 말 에반스와 닐 아스피날, 그리고 밴드의 운전기사 알프 비크넬 등 여러 게스트가 초대되었다. 이들은 스튜디오 스태프와 함께 효과음 제작 및 코러스 녹음에 참여했다.

다양한 음향 효과가 트랙 전체에 걸쳐 추가되었으나, 최종 발매된 녹음에서는 상당 부분 편집되었다.

  • 바다 소리: 두 번째 절 시작 부분부터 첫 번째 후렴까지 이어지는 파도 소리는 해리슨이 욕조에 담긴 물을 휘저어 만들었다.
  • 파티 분위기: 세 번째 절에서는 브라이언 존스가 잔을 부딪치고 오카리나를 불었으며, 여기에 흥분한 듯한 목소리, 패티 보이드의 날카로운 비명, 알프 비크넬이 쇠사슬을 흔드는 소리, 동전 굴러가는 소리 등을 섞어 파티 분위기를 연출했다.
  • 브라스 밴드: And the band begins to play영어(그리고 밴드의 연주가 시작된다)라는 가사 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마틴과 엔지니어 제프 에머릭은 EMI의 테이프 라이브러리에 있던 영국 브라스 밴드 녹음(B♭장조로 연주된 "르 레브 파세"의 일부)을 사용했다. 그들은 테이프 복사본을 잘라 멜로디를 재배열하고 테이프 속도를 늦춰 곡의 키(G♭장조)에 맞게 조절하여 삽입했다.
  • 잠수함 소리: 노래 중간의 연주 부분에는 잠수함의 작동 소리를 묘사하는 효과음들이 들어갔다. 존 레논은 빨대를 이용해 물이 담긴 팬에 바람을 불어 거품 소리를 만들었고, 스튜디오의 에코 챔버를 사용하여 Full speed ahead, Mr. Boatswain, full speed ahead!영어(전속 전진, 갑판장님, 전속 전진!)와 같은 명령과 응답을 외쳤다. 링고 스타는 스튜디오 복도에서 Cut the cable!영어(밧줄을 끊어!)이라고 외쳤다. 이 외에도 기계가 윙윙거리는 소리, 배의 종소리, 해치가 닫히는 소리, 쇠사슬이 금속에 부딪히는 소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잠수함이 물속으로 잠기는 듯한 소리 등이 포함되었다. 작가 굴드(Gould)는 이 부분을 "해저 전쟁 영화를 보며 자란 세대 학생들의 집단 무의식에서 끌어낸" 음향 효과로 구성된 "군대식 협주곡"이라고 묘사했다.
  • 레논의 보컬 효과: 마지막 절에서 레논은 스타의 리드 보컬을 따라 부르며 음악학자 월터 에버렛이 "광적인(manic)"이라고 묘사한 방식으로 노래했다. 물속에서 노래하는 듯한 효과를 내기 위해 레논은 마이크를 콘돔에 싸서 물이 채워진 병 안에 넣고 녹음하려 했으나 실패했고, 대신 마이크를 Vox 기타 앰프에 연결하여 불렀다.


세션 막바지에는 녹음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과 스튜디오 직원들이 마지막 후렴구를 함께 불렀다. 말 에반스는 이 부분에서 행진하는 듯한 베이스 드럼을 연주했으며, 녹음이 끝난 후에는 가슴에 드럼을 매단 채 스튜디오를 돌며 콩가 라인 춤을 추는 사람들의 선두에 서기도 했다. 마틴은 나중에 ''NME''와의 인터뷰에서 밴드가 세션의 "모든 순간을 즐겼다"고 말하며, 일반적인 비틀즈 녹음보다는 "군스나 피터 셀러스와 함께 작업했던 것과 더 비슷했다"고 회상했다. 음악 평론가 팀 라일리는 "Yellow Submarine"을 "하나의 거대한 스파이크 존스식 장난"이라고 평했다.

3. 2. 삭제된 인트로

이 노래는 원래 링고 스타가 내레이션을 하고 해리슨, 매카트니, 레논이 대화하는 15초 분량의 오프닝으로 시작했다.[62] 배경으로는 상자 안에서 석탄 덩어리를 흔들어 만든 행진하는 발소리가 사용되었다. 레논이 쓴 이 내레이션은 랜드 엔드에서 존 오'그로츠까지 행진하고 "스테프니에서 위트레흐트까지" 행진하는 사람들에 초점을 맞추며 노란 잠수함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내용이었다.

다음은 삭제된 인트로의 내용이다.

:''"...노란 잠수함. 그리고 우리는 그들이 거기에 모이는 것을 보기 위해 하루에 세 시까지 행진할 것입니다. 랜드 오'그로츠에서 존 오'그린[sic]까지, 스테프니와 함께 걷습니다. 그의 노란 잠수함을 보기 위해, 우리는 그것을 사랑합니다!"''

이 인트로를 개발하고 녹음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지만, 밴드는 이 아이디어를 폐기하기로 결정했고, 1966년 6월 3일 세션에서 해당 부분이 트랙에서 삭제되었다.[62] 삭제된 인트로는 1996년 비틀즈의 ''앤솔로지'' 프로젝트의 일부로 발매된 "Real Love" CD 싱글에 복원되어 리믹스 형태로 수록되었다. 이 리믹스는 1966년에 사용된 편집본보다 효과를 더 강조했다.

4. 발매

비틀즈는 앨범 수록곡을 영국에서 싱글로 발매하지 않던 기존의 정책에서 벗어나기로 결정했다.[64] "Yellow Submarine" 싱글은 비틀즈의 열세 번째 싱글이자 스타가 리드 보컬을 맡은 첫 번째 싱글이었다.[11][64] 이 싱글은 1966년 8월 5일 영국에서 "Eleanor Rigby"와 더블 A 사이드로 발매되었고, 미국에서는 8월 8일에 발매되었다.[11][64] 영국과 미국 모두에서 앨범 ''Revolver''는 싱글과 같은 날 발매되었다.[11][64] 참신한 노래와 비틀즈 멤버가 악기를 연주하지 않은 발라드의 조합은 밴드의 이전 싱글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이었다.[12][65] 또한, 1965년 이후 발매된 싱글들과 달리 두 A 사이드 곡 모두에 대한 프로모션 필름은 제작되지 않았다.[12]

1966년 7월 30일 자 ''멜로디 메이커'' 보도에 따르면, 비틀즈가 기존 방침을 깨고 ''Revolver'' 앨범 수록곡을 싱글로 발매하기로 한 결정은 "Eleanor Rigby"의 커버 버전 녹음 판매를 막기 위한 것이었다.[11] 해리슨은 다른 아티스트들이 "수십" 곡으로 히트하는 것을 지켜보는 대신 그룹이 직접 "발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11] 8월 ''뉴 뮤지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프로듀서 조지 마틴은 다음과 같이 부연했다.

저는 트랙이 앨범과는 다른 방식으로 발매되기를 원했지만, 비틀즈는 일반적으로 이런 방식으로 자료를 두 번 발행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대중을 속이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팬들이 실제로 전혀 속고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부분의 앨범에는 12곡만 있지만, 비틀즈는 항상 14곡을 합니다![13][66]


2018년 7월 6일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옐로우 서브마린'' 상영 50주년을 기념하여 7인치 아날로그반으로 한정 복각되었다.[67]

4. 1. 상업적 성과

> 좋아하든 싫어하든, 일단 머릿속에 박힌 "Yellow Submarine"은 지울 수가 없었다. 1966년 후반기에는 어디를 가든 사람들이 휘파람으로 이 노래를 불렀다. – 작가 니콜라스 샤프너[52][65]

싱글은 전 세계 판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64] 영국에서는 Record Retailer 차트(후에 영국 싱글 차트로 채택됨)에서 더블 A사이드 싱글로 13주 동안 머물렀으며, 그중 4주 동안 1위를 차지했다.[52] ''Melody Maker''의 싱글 차트에서는 3주 동안 1위를 차지했고, 그 후 2주 동안 2위를 기록했다.[66] 이 곡은 영국에서 비틀즈의 12번째 연속 차트 1위 싱글이었다.[67][14] 더블 A사이드 곡임에도 불구하고 "Yellow Submarine"은 A면 곡으로서 1966년에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여 아이보 노벨로 상을 수상했다.[68][15][16] 다만, 오피셜 차트 컴퍼니톰 존스의 "Green, Green Grass of Home"을 1966년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싱글로 인정하고 있다.[14][68]

Capitol Records "Yellow Submarine" / "Eleanor Rigby" 싱글 광고


미국에서 이 싱글의 발매는 비틀즈의 마지막 투어 시기와 겹쳤다. 당시 미국에서는 Capitol Records LP ''Yesterday and Today''에 사용된 "부처 커버"에 대한 논란과 존 레논의 "예수보다 더 인기 있다" 발언에 대한 대중의 반발이 거셌다.[69][70][71] 이 발언은 영국에서 모린 클리브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나왔으나 미국에서 큰 파장을 일으켜,[69][70] 싱글과 앨범 발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69] 일부 지역에서는 비틀즈의 음반과 기념품을 불태우는 공개 화형식이 열렸고,[70][71] 많은 라디오 방송국에서 비틀즈의 음악 방송을 거부했다.[69][70] 또한 비틀즈가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힌 것도 미국 내에서 그들의 대중적 이미지에 영향을 주었다.[71] 이러한 논란 속에서 캐피톨 레코드는 "Eleanor Rigby"에 담긴 종교적 언급이 문제를 일으킬 것을 우려하여, 대신 "Yellow Submarine"을 싱글의 주요 홍보 곡으로 내세웠다.[69][70]

그 결과 "Yellow Submarine"은 ''빌보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the Supremes의 "You Can't Hurry Love"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69] 하지만 ''Cash Box''[15][70]와 ''Record World''[16][71]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조나단 굴드는 이 곡이 "1963년 이후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하지 못한 최초의 '지정된' 비틀즈 싱글"이라고 지적하며, 캐피톨이 초기에 "Eleanor Rigby"의 잠재력을 간과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69] 비틀즈의 홍보 담당자였던 토니 바로우는 워싱턴 포스트지의 Leroy F. Aarons에게 기사 승인을 요청받았을 때, "밴드의 최신 싱글이 차트에서 부진하다"는 언급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70] 작가 로버트 로드리게스는 라디오 방송 금지가 이 곡이 빌보드 차트 1위를 달성하지 못한 주된 원인이라고 보았다.[71] 그럼에도 불구하고 싱글은 발매 4주 만에 120만 장이 판매되었으며,[71] 1966년 9월 12일 비틀즈는 이 싱글로 통산 21번째 미국 골드 레코드를 미국 음반 산업 협회로부터 인증받았다.[69]

4. 2. 비평가들의 반응

영국의 NME 소속 앨런 에반스는 곧 모든 사람이 "'Yellow Submarine'에 대해 노래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같은 잡지의 데릭 존슨 역시 이 곡을 "평소 비틀즈와는 매우 다르며, 강제적인 떼창을 유발하는 곡"이라고 묘사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17] 멜로디 메이커는 곡의 기본적인 특성이 "자장가나 술집 떼창"을 만들 것이라 평하며, 스타의 보컬과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칭찬했다.[18] 빌보드는 스타의 리드 보컬과 다양한 효과음이 포함된 편곡을 언급하며 비틀즈의 "가장 특이한 이지 록"으로 평가했다.[19] 캐시 박스는 "Yellow Submarine"을 "바다 밑에서 일어나는 행복하고 행운이 가득하며, 특수 효과로 가득 찬, 매우 있을 법하지 않은 즐거운 이야기"로 묘사했다.[20] 레코드 월드는 "비틀즈는 온갖 사이드쇼 사운드로 촉발된 이 즐거운 넌센스 곡으로 신나게 즐길 준비가 되어 있다"고 평했다.[21] 이브닝 스탠다드의 모린 클리브는 "링고가 가장 밝은 노래를 불렀다"고 썼고 "미국인들이 다시 한 번 그의 발에 꿇어앉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24] 연말 결산 기사에서는 이 싱글과 리볼버를 1966년 최고의 음반으로 선정했다. 빌리지 보이스의 리처드 골드스타인은 이 곡이 "해저 유토피아"를 묘사하며 "'Eleanor Rigby'가 형이상학적인 만큼 기발하고 아이 같았다"고 말했다.[23]

레코드 미러의 피터 존스는 곡에 크게 감명받지는 않았지만 밴드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준다고 평가했고, 같은 매체의 리처드 그린은 "일종의 비틀 'Puff the Magic Dragon'"이라며 라이트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끌 것이라고 예상했다.[22]

반면, 더 킨크스의 레이 데이비스는 이 곡을 "엉터리"라고 조롱하며 싱글로서는 좋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비판했다.[25] 크라우대디!의 폴 윌리엄스 역시 이 곡을 배리 세들러의 "Ballad of the Green Berets"만큼 형편없다고 혹평했다.

로이 카와 토니 타일러는 1978년 저서 ''비틀즈: 일러스트레이티드 레코드''에서 이 곡이 "멜 블랑의 'I T'ought I T'aw a Puddytat' 이후 최고의 아이들을 위한 만화로 찬사를 받았다"고 언급하며 "그때도 우스꽝스러웠지만 – 잘 팔렸다"고 덧붙였다. 니콜라스 샤프너는 1977년 저서 ''비틀즈 포에버''에서 "비틀즈가 제작한 가장 가볍고 터무니없는 곡"이라고 묘사했다.

팀 라일리는 "Yellow Submarine"을 스타가 자신의 개성을 투영할 수 있었던 첫 비틀즈 오리지널 곡으로 보았으며, 레논의 보컬 참여가 "군(Goon) 유머"가 풍부하고 곡을 "선원의 술 노래"로 만들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안 맥도날드는 이 곡을 "미워할 수 없는 반짝이는 참신한 노래"라고 불렀다.

그러나 올뮤직의 토마스 워드는 이 곡이 리볼버 앨범의 "일관된 훌륭함"을 해친다고 보았고, 어린이 노래로는 효과적이지만 "몇 번 듣고 나면 매카트니의 다른 '재미있는' 노래들('When I'm Sixty-Four'와 같은)처럼 지겨워진다"고 평했다.[26] 가디언의 알렉스 페트리디스는 "Yellow Submarine"을 "사랑스럽지만 약간 부실하다"고 평가하며, 비틀즈가 이 곡을 앨범 첫 싱글의 리드 곡으로 선택한 것이 "약간 이해가 안 간다"고 언급했다.[11]

5. 해석

저자 스티브 터너는 "Yellow Submarine"이 어린 시절 테마에 초점을 맞춘 점에서 동시대의 사이키델리아 미학과 일치하며, 이는 조지 해리슨이 모린 클리브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의 순수함이 출생 시에는 존재하지만 사회에 의해 점차 부패된다고 언급한 내용과 연결된다고 보았다. 폴 매카트니는 이 곡이 "내가 어디에서 살았는지 어린 아이들에게 말해주는 이야기"로 시작되었으며, 점차 줄거리가 모호해졌다고 설명했다.[8]

매카트니에 따르면, 노란 잠수함 아이디어는 1963년 그리스 휴가 중 맛에 따라 색이 다른 '잠수함'이라 불리던 얼음 과자에서 비롯되었다. 존 레논 역시 1965년 초 LSD를 처음 경험했을 때 수중선에 대해 생각했었다. 런던 나이트클럽 방문 후 혼란스러운 상태로 조지 해리슨의 자택 킨펀스로 돌아왔을 때, 레논은 집 구조를 자신이 선장인 잠수함으로 인식하기도 했다. 음악학자 러셀 레이징과 짐 르블랑은 밴드가 색깔 있는 잠수함을 자신들의 배로 삼은 것이, 케리 그랜트가 핑크색 잠수함을 지휘하는 1959년 코미디 영화 ''Operation Petticoat''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비틀즈와 사이키델리아가 어린 시절 테마를 채택한 것은 1966년 싱글 "Paperback Writer"에서도 나타나는데, 후렴구에서 프랑스 동요 "Frère Jacques"를 부르는 부분이 있다. 링고 스타는 당시 자신의 작곡이 단순했기에 "Yellow Submarine"의 보컬을 맡게 된 것이 흥미롭다고 말했다. 작가 조나단 굴드는 스타의 순진무구한 이미지가 노래에 에드워드 리어의 환상적인 배들과 같은 "무표정한 품질"을 부여했다고 평가했다.

이 노래는 "내가 태어난 마을에서"라는 구절로 시작한다. 구조는 두 개의 절과 후렴구, 세 번째 절과 후렴구, 추가로 두 개의 절(그 중 첫 번째는 기악 구절)과 반복되는 후렴구로 구성된다.[9] 음악학자 앨런 W. 폴락에 따르면, 멜로디는 "고통스러울 정도로 단순하지만, 미묘한 방식으로, 오음계의 존 레논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 곡은 단 다섯 개의 코드를 사용한다.[9]

가사는 Revolver 앨범과 사이키델릭 문화에서 나타나는 반물질주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레이징과 르블랑은 가사가 "우애, 이국적인 모험, 자연에 대한 감사와 같은 단순한 즐거움"을 찬미한다고 보았다. 그들은 또한 이 노래가 LSD 경험에서 전달되는 사이키델릭 여정과 유사하게 여행 관련 이미지를 사용하며, 이는 레논이 "Tomorrow Never Knows"에서 청자에게 "흐름을 따라 떠내려가라"고 권하는 것과 연결된다고 분석했다. 음악학자 윌리엄 에차드는 해양 이미지, 어린 시절, 향수와 같은 사이키델릭 특성이 두드러져, "Yellow Submarine"이 영국 사이키델리아의 어린 시절 회귀 경향을 보여주는 가장 분명한 예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위스콘신 대학교-매디슨에서 베트남 전쟁 반대 시위를 벌이는 학생들. 이 노래는 미국의 학생 시위 운동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Yellow Submarine"은 1960년대에 다양한 사회적, 정치적 해석을 낳았다. 음악 저널리스트 피터 도겟은 이 곡이 문화적으로는 비어있지만 "급진적인 마음을 위한 일종의 로르샤흐 검사"가 되었다고 평했다. 합창 부분은 학생, 스포츠 팬, 파업 노동자들의 구호로 사용되었다. 예를 들어, 1966년 말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학생 시위대는 대학 당국을 조롱하고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며 시위 마지막에 "Yellow Submarine"을 합창하며 결의를 다지고 이념적 분열을 드러냈다. 사회학자 토드 기틀린은 이 노래가 버클리에서 반문화와 뉴 레프트 활동을 통합하는 찬가가 되었으며, 프리 스피치 운동의 마이클 로스먼은 이를 "우리의 미래에 대한 믿음과 우리 모두가 함께 살기에 적합한 장소에 대한 갈망"을 표현하는 것으로 받아들였다고 회상했다.

''샌프란시스코 오라클''의 한 작가는 1966년, 비틀즈의 반 베트남 전쟁 성명과 관련하여 "Yellow Submarine"이 핵 잠수함처럼 고립되고 도덕적으로 무책임한 사회를 암시할 수 있다고 썼다. 1967년 4월 1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항의 활동[72]에서는 노란색 파피에 마셰 잠수함이 군중 사이를 지나갔고, ''타임''은 이를 "사이키델릭 추종자들의 도피 소망의 상징"으로 해석했다. 작가이자 활동가인 르로이 존스는 이 노래가 백인 미국 사회의 배타성과 현실 단절을 반영한다며 비판적인 시각을 보이기도 했다.

도노반은 이 노래가 세계적인 명성에 갇힌 비틀즈의 곤경을 나타내며, 그들은 고양된 공동체적 노래로 이에 대응했다고 말했다. 1966년 11월, 예술가 앨런 올드리지는 잡지에 "Yellow Submarine"을 포함한 ''Revolver'' 수록곡들의 삽화를 그렸는데, 잠수함을 큰 부츠로 묘사하기도 했다.

로스먼의 해석처럼, 이 노래는 새로운 사고방식을 제시했으며, 뉴욕 항구에서 평화주의자들에 의해 "발사"된 노란 잠수함 모형은 평화 행진을 이끌기도 했다. "Yellow Submarine"의 우정과 공동체라는 주제는 1967년 사랑의 여름 이념과도 맞닿아 있었다. 비틀즈의 전 홍보 담당자 데릭 테일러는 이 노래를 "일종의 방주... 우리 모두를 안전으로 데려갈 배의 상징... 선이 악을 이길 수 있다는 메시지"로 기억했다.

alt=노란색 알약 네무탈 캡슐. 색상과 모양 때문에 "노란 잠수함"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한편, 이 노래는 팬들이 비틀즈 가사에서 숨겨진 의미를 찾으면서 약물의 암호로 여겨지기도 했다. "Yellow Submarine"은 캡슐의 색과 모양 때문에 같은 이름으로 불린 바르비투르산염 네무탈을 지칭하는 것으로 반문화 내에서 받아들여졌다. 일부는 제목을 수지가 묻은 대마초 조인트로 해석했고, 가사의 여정 묘사는 환각 경험과 연결되기도 했다. 1967년 로버트 크리스트가우는 이러한 해석을 일축하며, "나는 비틀즈가 노란 잠수함을 네무탈이나 바나나로 바꾸는 것과 같은 단순한 종류의 상징주의에 빠진다고는 믿을 수 없다. 그것은 단지 노란 잠수함일 뿐이다. 젠장, 존 레논의 잠수함 집착이 명백하게 발전된 것인데, 이는 영화 ''하드 데이즈 나이트''에서 처음 드러났다."[27]

5. 1. 한국에서의 해석

주어진 원본 소스(`source`)를 다시 한번 면밀히 검토하였으나, "Yellow Submarine" 노래가 한국에서 어떻게 해석되었는지에 대한 정보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원본 소스는 주로 1960년대 미국과 영국의 사회적, 정치적 맥락(반전 운동, 학생 시위, 반문화 등)에서의 해석과 약물 관련 해석을 다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제공된 원본 소스만으로는 요청하신 '한국에서의 해석' 섹션의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해당 섹션 작성을 위해서는 한국에서의 해석과 관련된 정보가 포함된 새로운 원본 소스가 필요합니다.

6. 문화적 영향



"Yellow Submarine"은 1960년대에 다양한 사회적, 정치적 해석을 낳았다. 음악 저널리스트 피터 도겟은 이 곡을 "문화적으로 공허한" 곡이라고 묘사하면서도, "급진적인 마음을 위한 일종의 로르샤흐 검사가 되었다"고 평가했다.[27] 후렴구는 학생, 스포츠 팬, 파업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구호에 맞춰 개사하여 사용했다. 도겟은 1966년 말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열린 학생 시위를 예로 들었다. 시위대는 대학 당국을 조롱하고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며 시위 말미에 "Yellow Submarine"을 반복적으로 합창함으로써 그들의 지속적인 결의를 다지고 이념적 연대를 확인했다.[27] 사회학자이자 문화 평론가인 토드 기틀린은 이 노래가 버클리에서 반문화와 뉴 레프트 활동을 통합하는 찬가가 되었다고 회상하며, 프리 스피치 운동의 마이클 로스먼이 이 노래를 채택한 사례를 들었다.[27] 로스먼은 이 노래가 "우리의 미래에 대한 믿음과 우리 모두가 함께 살기에 적합한 장소에 대한 갈망"을 표현한다고 보았다.[27]

''샌프란시스코 오라클''의 한 필자는 1966년에 "비틀즈가 그해 도쿄에서 발표한 반 베트남 전쟁 성명과 관련하여, Yellow Submarine은 성조기가 펄럭이는 사회가 핵 잠수함만큼이나 고립되고 도덕적으로 무책임하다는 것을 암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27] 베트남 전쟁 종식을 위한 국민 동원 위원회(Mobe) 시위에서도 1967년 4월 1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노란색 파피에 마셰 잠수함 모형이 군중 속을 통과했는데, ''타임''은 이를 "사이키델릭 추종자들의 도피 소망의 상징"으로 해석했다.[27][72] 작가이자 활동가인 르로이 존스는 이 노래가 미국의 백인 사회의 배타성과 현실로부터의 격리를 반영한다고 해석하며, "비틀즈가 'We all live in a yellow submarine'이라고 노래할 수 있는 것은, 말 그대로 그들과 그들의 동료들 모두가 살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27]

도노반은 "Yellow Submarine"이 비틀즈가 국제적인 명성 때문에 겪는 고립감을 나타내며, 그들은 고양된 공동체적 노래를 부름으로써 이에 대응했다고 해석했다.[27] 1966년 11월, 예술가 앨런 올드리지는 ''Woman's Mirror'' 잡지에 실린 비틀즈 특집 기사에 "Yellow Submarine"을 포함한 ''Revolver'' 수록곡들에 대한 만화 삽화를 그렸다. 이 삽화는 잠수함을 꼭대기에서 선장이 내려다보는 큰 부츠 형태로 묘사했다. 이 기사는 올드리지가 그린 표지 그림으로도 장식되었는데, 비틀즈가 "HELP!"라고 적힌 거대한 말풍선 아래 가시 철조망에 갇힌 모습이었다.[27]

로스먼이 이 노래의 메시지를 받아들인 것은 비틀즈가 제시한 새로운 사고방식을 보여주는 사례였다. 그는 비틀즈가 "우리에게 새로운 스타일의 노래를 가르쳐주었다"고 말하며, 그 후 "Yellow Submarine은 뉴욕 항구에서 힙한 평화주의자들에 의해 띄워졌고, 뉴욕 거리를 따라 10,000명의 평화 행진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27] "Yellow Submarine"의 우정과 공동체라는 주제는 1967년 사랑의 여름의 이념과도 맞닿아 있었다.[27] 비틀즈의 전 홍보 담당자였던 데릭 테일러는 이 노래를 "방주와 같은 것… Yellow Submarine은 우리 모두를 안전하게 데려다줄 어떤 배의 상징… 선이 악을 이긴다는 메시지"라고 회상했다.[27]

alt=노란색 알약 캡슐. 이 캡슐의 색깔과 모양 때문에 "Yellow submarine"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한편, 팬들이 비틀즈 가사에서 숨겨진 의미를 찾는 경향이 커지면서 이 노래는 약물을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했다.[27][27] "Yellow Submarine"은 캡슐의 색상과 모양 때문에 '노란 잠수함'이라는 속어로 불리던 바르비투르산계 넴부탈을 지칭하는 노래로 반문화 내에서 받아들여졌다.[27][27] 일부 청취자들은 제목이 수지가 묻은 대마초 조인트를 의미한다고 해석했으며,[27][27] 가사 속 발견의 여정은 환각적인 환각 경험과 연결되기도 했다.[27] 작가 조지 케이스는 이 곡이 "마약에 영감을 받은 음악과 가사로 가득 찬 앨범 속에서 LSD 트립에서의 어린아이 같은 공동체적 초현실주의를 캡슐화한 곡"이라고 말했다.[27] 그러나 1967년 12월 ''에스콰이어''에 기고한 로버트 크리스트가우는 이러한 해석을 일축하며 "나는 비틀즈가 노란 잠수함을 네무탈이나 바나나로 바꾸는 것과 같은 단순한 상징주의에 빠진다고는 믿을 수 없다. 그것은 단지 노란 잠수함일 뿐이다"라고 주장했다.[27]

이 노래는 1968년 유나이티드 아티스츠가 배급하고, 인기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비틀즈''를 제작했던 킹 피처스 신디케이트가 제작한 동명의 애니메이션 영화 ''옐로우 서브마린''에 영감을 주었다.[27][27] 킹 피처스의 앨 브로닥스는 "Yellow Submarine"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 개요를 가지고 매카트니에게 먼저 영화 제작을 제안했다.[27] 도겟은 이 노래가 유나이티드 아티스츠가 비틀즈에게 요구했던 세 번째 장편 영화 계약 의무를 이행하는 데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Revolver'' 앨범에서 "사업적으로" 가장 중요한 곡이었다고 평가했다.[27] 비틀즈의 1966년 녹음 버전은 영화 사운드트랙 앨범 ''Yellow Submarine''의 첫 번째 트랙으로 실렸으며, 앨범은 조지 마틴이 편곡한 오케스트라 버전인 "Yellow Submarine in Pepperland"로 마무리된다.[27][27]

''옐로우 서브마린'' 조각상 (1984)


''옐로우 서브마린'' 영화는 코기 토이즈에서 만든 동명의 잠수함 다이캐스트 모델을 포함하여 수많은 라이선스 상품의 출시로 이어졌다.[27][27] 1984년에는 캐멀 레어드 조선소의 견습생들이 제작한 약 15.54m 길이의 금속 조각상 ''옐로우 서브마린''이 리버풀의 국제 정원 축제의 일부로 전시되었다.[28][73] 이 조각상은 2005년 리버풀 존 레논 공항 밖으로 이전되어 설치되었다.[28][27] 1999년 애니메이션 영화가 복원되어 재개봉되면서 미국 우정청은 "Yellow Submarine" 우표를 발행했고, 유로스타는 런던-파리 노선에 영화의 이미지를 담아 잠수함처럼 꾸민 18량짜리 열차를 운행했다.[27]

음악 저널리스트 롭 채프먼은 "Yellow Submarine"이 사이키델릭 시대에 유행했던 동요 풍의 노래 경향을 촉발했으며, 이는 1967년 말 키스 웨스트, 트래픽, 사이먼 듀프리 앤 더 빅 사운드의 영국 톱 텐 싱글들로 정점에 달했다고 분석했다.[27] 니콜라스 샤프너는 이 곡이 일반적으로 원 히트 원더의 특징이었던 참신한 노래(novelty song) 장르에서 예외적인 성공 사례라고 지적했다. 당시 최고 인기 스타였던 비틀즈가 발표했기에 역대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참신한 히트곡 중 하나가 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27] 2000년대 초반, 음악 저널리스트 찰스 샤르 머레이는 "Yellow Submarine"이 "오래도록 사랑받는 아이들의 노래"가 되었다고 평가했다.[29] ''롤링 스톤''의 편집자들은 이 곡을 "어린 아이들을 비틀즈 팬으로 만드는 관문 약물"이라고 묘사하기도 했다.[10]

이 노래의 곡조는 영국과 미국에서 시위 구호로 사용되었는데, 가사를 "우리 모두는 파시즘 정권에서 살고 있다"(We all live in a Fascist regime) 등으로 바꾸어 불렀다. 이 곡은 2005년 1월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취임식 당시 뉴욕 시위대,[31][74] 같은 해 7월 스코틀랜드의 반 G8 시위대,[32][75] 2011년 4월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 날 런던의 반 군주제주의 시위대,[33][76] 2015년 5월 2015년 영국 총선 결과에 항의하는 런던 시민들에 의해 채택되었다.[34][77]

링고 스타는 1969년 자신의 곡 "Octopus's Garden"에서 이 노래의 항해와 현실 도피라는 주제를 다시 다루었다. 이 곡은 비틀즈가 녹음한 그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자작곡이다.[27][27] "Yellow Submarine"은 비틀즈 해체 후 스타의 솔로 경력에서도 대표곡 중 하나가 되었다.[27] 그는 링고 스타 & 히즈 올스타 밴드와 함께 투어할 때 정기적으로 이 곡을 공연 레퍼토리에 포함시켰다. 여러 라이브 버전 중 첫 번째 공식 발매는 1992년 앨범 ''Ringo Starr and His All Starr Band Volume 2: Live from Montreux''에 수록되었다.[27] 폴 매카트니에게 "Yellow Submarine"은 여러 세대의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지만, 동시에 비평가들에게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했던 그의 작곡 스타일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기도 했다.[27] 그의 후기 아동 취향 노래로는 ''Yellow Submarine'' 영화의 "All Together Now",[27] 윙스 시절의 "Mary Had a Little Lamb",[27] 그리고 1984년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Rupert and the Frog Song''의 "We All Stand Together" 등이 있다.[27]

비틀즈의 녹음은 ''1962–1966'', ''1''과 같은 컴필레이션 앨범에 포함되었다.[27] 1986년, "Yellow Submarine" / "Eleanor Rigby" 싱글은 EMI가 비틀즈의 각 싱글 발매 20주년을 기념하여 영국에서 재발매했으며, 영국 싱글 차트에서 63위를 기록했다.[27] 2015년 발매된 ''1''의 리마스터 버전과 확장판 ''1+'' 박스 세트에는 1968년 애니메이션 영화 장면으로 구성된 이 노래의 뮤직 비디오가 포함되어 있다.[35] 2018년 7월, ''Yellow Submarine'' 영화 개봉 50주년을 기념하여 이 두 곡이 담긴 7인치 비닐 픽처 디스크가 발매되었다.[36]

스페인 축구 클럽 비야레알 CF는 이 노래에서 영감을 받아 "노란 잠수함"(El Submarino Amarillo|엘 수브마리노 아마리요es)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이는 클럽의 상징적인 별칭이 되었다. 이 노래는 1960년대 스페인에서 (스페인어 버전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당시 비야레알은 아직 작은 클럽이었다.[37]

일본에서는 1978년 후지 TV의 어린이 프로그램 '엄마와 놀자! 핑퐁팡'에서 스즈키 에츠오 번역, 핫토리 카츠히사 편곡으로 소개되었다. 이후 1982년에는 이 곡을 바탕으로 한 '옐로우 서브마린 온도'(イエロー・サブマリン音頭|이에로 사부마린 온도일본어)가 발매되었다. 이 곡은 오타키 에이이치가 프로듀싱하고 하기와라 테츠아키가 편곡했으며,[78] 마츠모토 타카시가 매카트니의 원 가사를 바탕으로 일본어 가사를 쓰고 민요 가수 카나자와 아키코가 불렀다.[79] 또한, J리그홋카이도 콘사돌레 삿포로, 더스파 군마, 나고야 그램퍼스, 교토 상가 FC, 감바 오사카, 비셀 고베 등 여러 팀에서 이 노래의 멜로디를 개사한 응원가를 사용하고 있다. 축구 선수 나카야마 마사시의 응원가로도 클럽과 대표팀 경기에서 모두 사용되었다.

7. 참여자

'''비틀즈'''



'''추가 참여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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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사이트 The Beatles ''Revolver'' Review https://www.bbc.co.u[...] BBC Music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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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웹사이트 The Beatles' Unheard 'Revolver': An Exclusive Preview of a Blockbuster Archival Release https://www.rollings[...] rollingstone.com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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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간행물 Cash Box Top 100 – Week of September 10, 1966 1966-09-10
[16] 간행물 Record World 100 Top Pops – Week of September 10, 1966 196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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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간행물 July–September: LPs/Singles https://archive.org/[...] Time Inc.
[19] 간행물 Singles Reviews: Pop Spotlights https://books.google[...] 1966-08-13
[20] 간행물 Record Reviews 1966-08-13
[21] 간행물 Single Picks of the Week https://worldradiohi[...] 1966-08-13
[22] 간행물 "The Beatles: ''Revolver'' (Parlophone)" 1966-07-30
[23] 뉴스 Pop Eye: On 'Revolver' https://www.villagev[...] 1966-08-25
[24] 뉴스 "The Beatles: ''Revolver'' (Parlophone PMC 7009)" 1966-07-30
[25] 간행물 Ray Davies Reviews the Beatles LP 1966-07-30
[26] 웹사이트 The Beatles 'Yellow Submarine' https://www.allmusic[...] AllMusic
[27] 저널 Columns: December 1967 http://www.robertchr[...] 1967-12
[28] 뉴스 Yellow Submarine Moves to Airport http://news.bbc.co.u[...] BBC News 200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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