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감각 신경성 난청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감각 신경성 난청은 달팽이관이나 청각 경로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청력 손실의 한 유형이다.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유전적 요인, 선천적 요인, 후천적 요인으로 분류할 수 있다. 후천적 요인으로는 노화, 소음 노출, 질병, 이독성 약물, 머리 외상 등이 있다. 진단은 병력 청취, 이경 검사, 청력 검사 등을 통해 이루어지며, 치료는 약물 치료, 수술, 관리 등으로 나뉜다. 돌발성 난청은 갑작스러운 청력 손실을 특징으로 하며, 응급 상황으로 간주된다. 전 세계 인구의 약 10%가 청력 손실을 겪고 있으며, 감각 신경성 난청은 선천적인 경우도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청각 장애 - 수화
    수화는 손동작, 얼굴 표정 등을 활용하는 독립적인 언어이며, 각 나라마다 고유한 형태를 가지며, 농인들의 언어와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청각 장애 - 클로즈드 캡션
    클로즈드 캡션은 시청자가 선택하여 활성화할 수 있는 자막 기술로, 청각 장애인과 외국어 학습자 등을 위해 대화 내용, 화자 정보, 음향 효과 등을 텍스트로 제공하며, 텔레비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미디어에서 활용된다.
감각 신경성 난청
일반 정보
다른 이름감각 신경성 난청
분야이비인후과학
치료보청기
인공 와우
달팽이관 단면
달팽이관 단면

2. 원인

감각신경성 난청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크게 유전적 요인, 선천적 요인, 후천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드물게는 자가면역 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돌발성 난청의 경우, 원인이 밝혀지는 경우는 10~15%에 불과하며, 대부분은 특발성으로 분류된다.[49][50]


  • 바이러스 감염: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내이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 내이 혈관의 허혈: 내이로 가는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할 수 있다.
  • 외림프루: 외림프액이 새는 현상이다.
  • 자가 면역 질환: 전신 홍반성 루푸스, 다발혈관염 육아종증과 같은 질환이 이에 해당한다.

2. 1. 유전적 요인

유전성 난청은 유전될 수 있으며, 40개 이상의 유전자가 난청의 원인과 관련되어 있다.[2] 난청과 관련된 300가지 증후군이 있으며, 각 증후군에는 원인이 되는 유전자가 있을 수 있다. 열성, 우성, X 연관, 또는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돌연변이는 내이의 구조나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부 유전적 원인은 후기 발병 난청을 유발한다.

  • 선진국에서 열성 유전성 선천성 청력 손실의 가장 흔한 원인은 DFNB1(커넥신 26 난청 또는 GJB2 관련 난청)이다.
  • 청력 손상의 가장 흔한 증후군 형태는 (우성) 스틱러 증후군과 와덴부르크 증후군, (열성) 펜드레드 증후군과 유셔 증후군 등이 있다.
  • 난청을 유발하는 미토콘드리아 돌연변이는 드물다. MT-TL1 돌연변이는 MIDD(모계 유전 난청 및 당뇨병) 및 난청이 그 일부일 수 있는 다른 질환을 유발한다.
  • TMPRSS3 유전자는 선천성 및 소아 발병 상염색체 열성 난청과 관련하여 확인되었다. 이 유전자는 내이 또는 주림프 및 내림프의 내용물의 발달 및 유지에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 샤르코-마리-투스병[3]은 귀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연 발병 유전 신경 질환이다.
  • 드문 유전 자가 염증 질환인 머클-웰스 증후군은 청력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2. 2. 선천적 요인


  • 감염:
  • 선천성 풍진 증후군(CRS)은 임신 중 풍진 바이러스가 태반을 통해 전파되어 발생한다. CRS는 MMR 백신 또는 MMRV 백신과 같은 범용 예방 접종으로 관리되어 왔다.
  • 거대세포 바이러스(CMV) 감염은 소아에서 진행성 감각신경성 난청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이는 감염된 체액(타액, 소변 등)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흔한 바이러스 감염으로, 보육 시설에서 쉽게 전파되어 유아에서 임산부로 전염될 수 있다. 임신 중 CMV 감염은 태아에게 영향을 미쳐 학습 장애와 난청을 유발할 수 있다.
  • 톡소플라스마증은 미국 인구의 23%에 영향을 미치는 기생충 질환으로, 자궁 내 태아에게 감각신경성 난청을 유발할 수 있다.
  • 청신경 또는 달팽이관의 저형성 이상: 내이의 비정상적인 발달은 LAMM 증후군(미로 형성 부전, 소이증 및 미소치증), 펜드레드 증후군, 가지-이-신 증후군, CHARGE 증후군과 같은 일부 유전 증후군에서 발생할 수 있다.
  • GATA2 결핍: ''GATA2'' 유전자의 가족성 또는 산발적 불활성화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여러 질환의 그룹이다. 이러한 상염색체 우성 돌연변이는 유전자 산물인 GATA2의 세포 수준 감소, 즉 반수체 부전을 유발한다. GATA2 단백질혈액, 림프계 및 기타 조직 형성 줄기 세포의 발생 유지 및 기능에 중요한 전사 인자이다. 이러한 돌연변이로 인해 GATA2의 세포 수준이 부족해지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혈액학적, 면역학적, 림프계 및/또는 기타 질환을 앓게 된다. GATA2 결핍으로 인한 림프계 이상은 내이 반고리관 주변의 주림프강 생성 실패에 기인하며, 이는 감각신경성 난청 발달의 근본 원인으로 추정된다.[4][5]

2. 3. 후천적 요인

노인성 난청은 18세부터 고주파수 영역에서 청력 감퇴가 시작될 수 있으며, 65세 이상 인구의 3분의 1, 75세 이상 인구의 절반이 상당한 청력 손실을 겪는 주요 감각신경성 난청의 원인이다.[6] 소음성 난청은 산업 사회에서 감각신경성 난청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70dB 이상의 소음에 장기간 노출되거나 125dB 이상의 소음에 단기간 노출되면 청력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10]

다음은 소음 노출 정도에 따른 예시이다.

소음 노출 정도와 예시
dB 레벨예시
45dB집 주변의 주변 소음 수준
60dB조용한 사무실
60–65dB정상적인 대화
70dB25피트 떨어진 도시 거리 소음 또는 평균 TV 오디오
80dB시끄러운 사무실
95–104dB나이트클럽 댄스 플로어
120dB근처 천둥 또는 시끄러운 록 콘서트
150–160dB손으로 쏜 총소리



질병, 약물, 외상 등 다양한 요인도 감각신경성 난청을 유발할 수 있다.

3. 병태 생리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은 내이의 청각 감각 또는 신경 장치에 과부하를 주어 손상을 입는, 일정 정도의 진행성 감각신경성 소음성 난청(NIHL)을 겪는다. 소음성 난청은 일반적으로 4000Hz를 중심으로 소리가 잘 안 들리는 형태를 보인다. 노출 강도와 지속 시간, 그리고 반복적인 노출은 모두 청력 손실을 유발하는 달팽이관 손상에 영향을 준다. 소리가 클수록 안전하게 노출될 수 있는 시간은 짧아진다. 소음성 난청은 일시적일 수도, 영구적일 수도 있다.

소음과 노화는 노인성 난청의 주요 원인이다.[10] 환경 및 직업 소음 노출의 위험성은 잘 알려져 있으며, 여러 국내외 기구에서 소음에 대한 안전 노출 기준을 설정했다.[11] 음의 강도는 데시벨(dB)로 측정된다.

소음 수준과 예시
dB 레벨예시
45dB집 주변 소음
60dB조용한 사무실
60–65dB정상적인 대화
70dB25피트 떨어진 도시 거리 소음 또는 평균 TV 소리
80dB시끄러운 사무실
95–104dB나이트클럽 댄스 플로어
120dB근처 천둥 또는 시끄러운 록 콘서트
150–160dB총소리



6dB 증가는 음파 에너지의 두 배를 의미하며, 귀 손상 가능성을 높인다. 인간의 귀는 로그 방식으로 소리를 듣기 때문에, 소리가 두 배로 들리려면 10dB 증가가 필요하다. 소음에 의한 귀 손상은 소리의 크기가 아닌 강도에 비례하므로, 주관적인 소리 지각에 의존하는 것은 위험을 과소평가할 수 있다.

안전한 소리 강도 및 노출 시간 기준은 다르지만, 몇 가지 지침을 참고할 수 있다.[12] 안전한 노출 시간은 SPL이 3dB(NIOSH 표준) 또는 5dB(OSHA 표준) 증가할 때마다 절반으로 줄어든다. 예를 들어, 85dB(OSHA의 경우 90dB)에서 안전한 노출 시간은 8시간이지만, 94dB(A)(나이트클럽 수준)에서는 1시간에 불과하다. 소음 외상은 일시적인 청력 손실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사건 후 귀에서 울리는 소리(이명)로 나타날 수 있다.


  • 주변 환경 소음: 공항, 철도, 고속도로, 산업 지역 근처 거주자는 65~75dBA 소음에 노출되며, 이는 청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
  • 개인용 오디오: 아이팟과 같은 개인용 오디오 장비는 115데시벨 이상의 소리를 낼 수 있어 소음성 난청을 유발할 수 있다.[13]
  • 음향 외상: 폭발과 같은 큰 소리는 일시적 또는 영구적 청력 손실을 유발할 수 있다.
  • 작업장 소음: OSHA 표준은 8시간 노출 기준 90dB(A)를 청력 손실 보호 수준으로 정한다.


감각 신경성 난청은 달팽이관 내 코르티 기관의 유모 세포 구조 또는 기능 이상으로 발생한다. 신경성 청력 손실은 제8 뇌신경(전정와우 신경) 또는 뇌간 청각로 손상으로 발생한다. 청각로 상위 수준이 영향을 받으면 중추성 난청이라고 하며, 감각 신경성 난청과 구별해야 한다.

3. 1. 달팽이관 유모 세포 손상

감각신경성 난청은 달팽이관 내 코르티 기관의 유모 세포의 구조 또는 기능 이상으로 인해 발생한다. 달팽이관의 특정 영역에서 내유모 세포(IHC)의 기능이 완전히 상실될 수 있으며, 이를 "데드 리전(dead region)"이라고 한다.[15]

달팽이관의 단면


외유모 세포(OHC)는 코르티 기관의 구조에 기여하며, 기저막과 개시막 사이에 위치한다. 코르티 기관을 통과하는 코르티 터널은 OHC와 내유모 세포(IHC)를 나눈다. OHC는 망상판과 디이터스 세포에 연결되어 있다. 각 인간의 귀에는 대략 12,000개의 OHC가 있으며, 최대 5개의 열로 배열되어 있다. 각 OHC는 상단 표면에 '털' 또는 섬모의 작은 뭉치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입체섬모라고 하며, 이 역시 높이에 따라 배열되어 있다. 각 OHC에는 약 140개의 입체섬모가 있다.[15]

OHC와 IHC의 기본적인 역할은 감각 수용체로 기능하는 것이다. IHC의 주요 기능은 구심성 뉴런을 통해 소리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다. 자극을 받으면 IHC의 입체섬모가 움직여 전류가 유모 세포를 통과하게 된다. 이 전류는 연결된 구심성 뉴런 내에서 활동 전위를 생성한다.

OHC는 달팽이관의 능동적 메커니즘에 기여한다. OHC에서 발견되는 입체섬모는 개시막과 접촉한다. 진동으로 인해 기저막이 움직이면 입체섬모가 구부러진다. 입체섬모가 구부러지는 방향에 따라 OHC에 연결된 청각 뉴런의 발화율이 결정된다.[16]

OHC의 기저체 방향으로 입체섬모가 구부러지면 유모 세포가 흥분하여 연결된 청각 뉴런의 발화율이 증가한다. 반대로 OHC의 기저체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입체섬모가 구부러지면 유모 세포가 억제되어 연결된 청각 뉴런의 발화율이 감소한다. OHC는 수축하고 팽창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전기운동성). 따라서 원심성 신경 공급에 의해 제공되는 전기적 자극에 반응하여 길이, 모양 및 강성을 변경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소리에 대한 기저막의 반응에 영향을 미친다.[15][16] OHC가 달팽이관의 능동적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 능동적 메커니즘은 기저막을 미세하게 조율하고 조용한 소리에 대한 높은 감도를 제공한다. 능동적 메커니즘은 달팽이관이 양호한 생리적 상태에 있는 것에 달려 있지만, 달팽이관은 손상되기 매우 쉽다.[16]

3. 2. 신경 튜닝 곡선

달팽이관 내 기저막을 따라 이동하는 파동은 소리의 주파수에 따라 기저막의 다른 지점에서 최고조에 달한다. 저주파수 파동은 정점에서, 고주파수 소리는 달팽이관의 기저부에서 최고조에 달한다.[15] 기저막의 각 위치는 특정 주파수에 미세하게 튜닝되어 있으며, 이를 특징 주파수(CF)라고 한다.[16]

소리가 특징 주파수에서 벗어나면 기저막의 반응 강도는 점차 약해진다. 기저막의 미세한 튜닝은 두 가지 메커니즘에 의해 생성된다. 첫 번째는 선형 수동 메커니즘으로, 기저막과 주변 구조의 기계적 구조에 의존한다. 두 번째는 비선형 능동 메커니즘으로, 주로 외유모세포(OHC)의 기능과 달팽이관 자체의 생리적 상태에 의존한다. 기저막의 기저부와 정점은 강성과 너비가 다르므로, 기저막은 길이에 따라 다양한 주파수에 다르게 반응한다. 기저막의 기저부는 좁고 뻣뻣하여 고주파수에, 정점은 넓고 덜 뻣뻣하여 저주파수에 잘 반응한다.[16]

이러한 특정 주파수에 대한 선택성은 신경 튜닝 곡선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 곡선은 청신경 섬유의 임계 수준 (dB SPL)을 보여주며, 섬유가 반응하는 주파수를 나타낸다. 청신경 섬유는 섬유의 특징 주파수 및 그 주변의 주파수에서 가장 잘 반응한다. 기저막은 날카로운 V자형 곡선으로 인해 '예민하게 튜닝'되었다고 하며, 그 '팁'은 청각 섬유의 특징 주파수에 중심이 있다.[15]

그림 4: 정상 청력의 신경 튜닝 곡선


그림 5: OHC 손실에 대한 신경 튜닝 곡선


그림 6: OHC 전열 손실 및 IHC 손실에 대한 신경 튜닝 곡선


OHC가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손상되면 조용한 소리에 대한 민감성이 제거된다(그림 5 참조).[16] OHC와 IHC가 모두 손상된 경우, 모든 주파수에서 민감성이 손실된다(그림 6 참조). OHC의 첫 번째 열만 손상되어도 정밀하게 튜닝된 '팁'이 제거되는데, 이는 OHC 손상이 IHC 손실보다 조용한 소리에 대한 민감성 손실을 더 많이 유발한다는 것을 보여준다.[16]

3. 3. 데드 리전 청력 검사

순음 청력 검사(PTA)는 데드 리전을 명확하게 식별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탈 청취'(off-place listening) 또는 '이탈 주파수 청취'(off-frequency listening)로 인해 거짓 역치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탈 청취는 데드 리전을 지배하는 신경이 고유 주파수에서의 진동에 반응하지 못하더라도, 기저막 진동이 충분히 클 경우 데드 리전에 인접한 다른 고유 주파수에 맞춰진 신경이 흥분 확산으로 인해 자극되어 환자가 반응하는 현상이다.[17] 따라서 PTA만으로는 데드 리전의 범위를 파악하기 어렵다.[17]

PTA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반응하는 영역의 역치를 높여 흥분 확산을 막는 마스킹 방법을 사용할 수 있지만, 어떤 주파수를 마스킹해야 할지 PTA만으로는 알기 어렵다.[17]

이러한 이유로, 정신음향 튜닝 곡선(PTC) 및 역치 균등화 잡음(TEN) 검사가 PTA보다 데드 리전 감지에 더 유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21] PTC는 신경 튜닝 곡선과 유사하게, 중심 주파수에서 벗어나는 정도에 따른 마스커 톤의 역치를 보여준다.[15] 데드 리전이 존재하면 PTC의 팁(가장 낮은 마스커 수준)이 이동하여 데드 리전의 경계를 나타낸다.[21]

그러나 PTC 및 TEN 검사의 신뢰성에 대해서는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20] PTC를 얻는 전통적인 방법은 임상적으로 실용적이지 않으며, TEN은 충분히 정확하지 않다는 주장이 있다.[21][20]

3. 4. 전정와우 신경 병리

내이도의 선천적 기형이나, 신경초종(청신경종)과 같은 신생물성 병변은 제8 뇌신경(전정와우 신경)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혈관 루프와 같은 비신생물성 병변도 전정와우 신경 병리를 유발할 수 있다.[1]

4. 진단

감각신경성 난청의 진단은 병력 청취, 이경 검사, 차별 진단 검사, 고실도 검사, 순음 청력 검사(PTA), 어음 청력 검사, 유발 반응 청력 검사, 자기 공명 영상(MRI)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 병력 청취: 환자의 주요 증상, 임신 및 출산 정보, 병력, 발달 과정, 가족력 등을 파악한다.
  • 이경 검사: 이경을 사용하여 외이도와 고막을 직접 검사한다. 이경은 외이와 고막, 그리고 반투명 막을 통해 중이의 상태를 검사하기 위해 귓속에 삽입하는 의료 기기이다.
  • 차별 진단 검사: 일측성 난청 시 전음성 난청과 감각 신경성 난청을 구별하는 데 사용된다. 512Hz의 저주파수 음차를 사용하여 공기 전도 및 골 전도 소리 전달을 측정한다.
  • 웨버 검사: 음차를 이마 정중선에 접촉하여 검사하며, 일측성 감각 신경성 난청 환자에게서 정상 쪽으로 소리가 쏠리는 현상을 보인다.
  • 린네 검사: 공기 전도와 골 전도를 비교하는 검사이며, 감각 신경성 난청에서는 양성 반응을 보인다. 골 전도와 공기 전도가 모두 동일하게 감소하기 때문이다.
  • 빙 검사와 슈바흐 검사: 린네 검사의 변형 검사이다.
  • 절대 골 전도(ABC) 검사


감각 신경성 난청과 전음성 난청 비교
기준감각 신경성 난청전음성 난청
해부학적 위치내이, 뇌신경 VIII 또는 중추 처리 센터중이 (이소골 연쇄), 고막, 또는 외이
웨버 검사일측성 감각 신경성 난청 시 정상 로 소리가 쏠림일측성 난청 시 영향을 받은 귀(전음성 난청이 있는 귀)로 소리가 쏠림
린네 검사양성 린네; 공기 전도 > 골 전도 (공기 전도와 골 전도 모두 동일하게 감소하지만, 그 차이는 변하지 않음)음성 린네; 골 전도 > 공기 전도 (골/공기 갭)


  • 고실도 검사: 고실계측기로 검사하며, 중이의 기능과 고막의 이동성을 검사한다. 감각신경성 난청을 포함한 다른 종류의 청력 손실과 구별하여 중이 또는 고막 질환으로 인한 전음성 난청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순음 청력 검사(PTA): 250~8000 Hz 사이의 표준 주파수에서 청각 민감도의 역치를 도표로 나타낸다. 8000~20,000 Hz의 주파수를 검사하는 고주파 순음 청력 검사도 있다. 전음성 난청, 감각신경성 난청 및 혼합성 난청을 구별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 어음 청력 검사: 청각 예민도를 검사한다.
  • 유발 반응 청력 검사: 청각 신경 경로 전달을 검사한다.
  • 자기 공명 영상(MRI): 청력 손실의 주요 구조적 원인을 식별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내이의 모양이나 청신경의 변화가 청력 손실의 원인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천성 청력 손실에 사용된다. 또한 종양이 의심되는 경우 또는 세균 감염이나 자가 면역 질환으로 인한 청력 손실의 손상 정도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5. 예방

노인성 난청과 유전적 요인에 의한 난청은 예방이 어렵지만, 소음성 난청과 같은 후천적 요인에 의한 난청은 예방 가능하다. 환경 소음 및 외상성 소음(록 콘서트, 나이트클럽 등)을 피하고, 귀마개와 같은 소음 감소 조치를 사용하며, 노출 시간 제한 등을 통해 소음성 난청을 예방할 수 있다.[10]

소음은 그 강도(SPL)와 지속 시간에 따라 청력에 영향을 미친다. 소리가 클수록 안전한 노출 시간은 짧아진다. 예를 들어, 85dB에서는 8시간이 안전하지만, 94dB(나이트클럽 수준)에서는 1시간에 불과하다.[12] 6dB 증가는 SPL 또는 음파 에너지의 두 배를 나타내며, 귀 손상 가능성을 높인다.

다음은 소음 수준에 따른 예시이다.

소음 수준별 예시
dB 레벨예시
45dB집 주변의 주변 소음 수준
60dB조용한 사무실
60–65dB정상적인 대화
70dB25피트 떨어진 도시 거리 소음 또는 평균 TV 오디오
80dB시끄러운 사무실
95–104dB나이트클럽 댄스 플로어
120dB근처 천둥 또는 시끄러운 록 콘서트
150–160dB손으로 쏜 총소리


  • '''주변 환경 소음''': 공항, 철도, 고속도로 및 산업 지역 근처의 소음(65~75dBA)은 장시간 노출 시 청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
  • '''개인용 오디오''': 아이팟과 같은 개인용 오디오 장비(115데시벨 이상)는 심각한 소음성 난청을 유발할 수 있다.[13]
  • '''음향 외상''': 폭발과 같은 큰 소리는 일시적 또는 영구적 청력 손실을 유발할 수 있다.
  • '''작업장 소음''': OSHA 표준은 8시간 노출에 대해 90dB(A) 수준을 청력 보호 기준으로 정한다.


소음 노출을 줄이기 위해, 소음 감소 조치(예: 귀마개)를 사용하거나, 노출 시간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6. 치료

감각신경성 난청은 생리적인 퇴화이며 영구적인 것으로 간주되므로, 현재까지 승인되거나 권장되는 치료법은 없다.[24][25] 약물 치료는 근본적인 원인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진행성 손상을 막기 위한 완화적인 경향이 있다.[26]

심각하거나 완전한 청력 손실은 인공 와우를 통해 관리할 수 있다. 인공 와우는 달팽이관 신경 종말을 직접 자극하는, 배터리로 작동하는 전자 의료 기기를 내이에 외과적으로 삽입하는 것이다. 소리를 더 크게 만드는 보청기와 달리 인공 와우는 뇌에 소리 신호를 전달하기 위해 내이(달팽이관)의 손상된 부분을 대체한다. 여기에는 내부 이식 전극과 자석, 외부 구성 요소가 모두 포함된다.[27] 소리의 질은 자연 청력과는 다르지만, 음성과 환경 소리를 더 잘 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 위험과 비용 때문에 이러한 수술은 심각하고 장애를 유발하는 청력 손실의 경우에만 시행된다.

감각 신경성 난청의 관리는 구화, 향상된 의사 소통 등 기존 청력을 지원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보청기를 사용하여 증폭하는 것을 포함한다. 보청기는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개별 청력 손실에 맞게 특별히 조정된다.

돌발성 난청 환자 중 약 절반은 자연적으로 청각을 어느 정도 또는 완전히 회복하며, 보통 발병 후 1~2주 이내에 해결된다. 이비인후과 의료인으로부터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85%가 청각의 일부를 회복한다. 치료 방법에는 다음이 있다.

7. 연구 동향


  • 항산화제 비타민 – 미시간 대학교 연구진은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마그네슘을 고용량으로 조합하여 소음 노출 1시간 전에 복용하고 5일 동안 매일 1회씩 치료하는 것이 동물에서 영구적인 소음성 난청을 예방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보고했다.[28]
  • 타나칸(Tanakan) – 은행나무 추출물의 국제 처방 의약품 브랜드명이다. 혈관확장제로 분류된다. 연구 용도 중에는 혈관성 기원의 감각신경성 난청 및 이명 치료가 있다.
  • 코엔자임 Q10 – 비타민과 유사한 물질로 항산화 특성이 있다. 체내에서 생성되지만, 나이가 들면서 수치가 떨어진다.[29]
  • 에브셀렌(Ebselen)은 글루타티온 과산화효소(GPx)를 모방한 합성 약물 분자로, 큰 소리나 소음에 의해 손상으로부터 내이를 보호하는 중요한 효소이다.[30]

줄기 세포 치료 및 유전자 치료를 이용한 유모 세포 재생은 임상적으로 실현되기까지 수년 또는 수십 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31] 그러나 이 주제에 대한 연구가 현재 진행 중이며, 첫 번째 FDA 승인 임상 시험이 2012년 2월에 시작되었다.[32]

8. 돌발성 난청 (급성 감각신경성 난청)

돌발성 난청(SSHL)은 한 번에 또는 수일에 걸쳐, 보통 한쪽 귀에서 급격하게 청력이 손실되는 현상이다. 10명 중 9명은 한쪽 귀에서만 청력 손실을 겪으며, 이는 응급 상황으로 간주되어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가 늦어지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49][50]

순음 청력 검사를 통해 돌발성 난청을 진단하는데, 3개의 인접한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청력 손실이 있으면 돌발성 난청으로 판단한다. 이는 일상 대화가 속삭이는 소리처럼 작게 들리는 정도이다.

돌발성 난청의 원인은 10~15% 정도만 밝혀지며, 대부분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이다.[49][50] 원인으로는 다음이 추정된다.



돌발성 난청 환자의 약 절반은 발병 후 1~2주 내에 자연적으로 청력을 회복한다. 이비인후과 치료를 받은 환자의 85%는 청력의 일부를 회복한다.

치료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내이는 직접 접근이 어렵기 때문에 환자의 보고와 청력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 감각 신경성 난청 환자의 90%는 청력 감소, 57%는 귀 막힘, 49%는 이명을 겪으며, 약 절반은 현기증을 느낀다.

미국 이비인후과 학회의 자가 평가 설문지(HHIA)를 통해 선별 검사를 할 수 있다.[1] 청력도는 청력 검사 결과로, 순음 청력 검사(PTA)가 가장 일반적이다. PTA는 250~8000 Hz 주파수에서 청각 민감도를 나타내며, 감각신경성 난청 등을 구별하는 데 사용된다.

항산화제 비타민(A, C, E, 마그네슘) 복합제는 소음성 난청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다.[28] 타나칸은 혈관확장제로, 코엔자임 Q10은 항산화 특성이 있다.[29] 에브셀렌은 내이 보호 효소인 글루타티온 과산화효소를 모방한다.[30]

돌발성 난청은 매년 100명당 1명꼴로 발생하며, 주로 40~50대 성인에게 나타난다. 아침에 일어나거나, 전화 통화 중, 또는 "펑"하는 소리와 함께 발생할 수 있다. 이명이나 현기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원인의 대부분은 내이 염증으로 추정된다.

  • 감염: 거대세포 바이러스, 풍진,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HIV), 단순 포진 바이러스(HSV), 수두 대상 포진 바이러스(VZV),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코로나19[35][36]
  • 내이 또는 뇌신경 VIII (CN8)의 혈관 허혈
  • 림프누공
  • 자가면역 –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다발혈관염


환자의 35~39%는 청력이 완전히 회복되며, 조기 스테로이드 치료, 낮은 초기 청력 손실, 젊은 연령, 심혈관 질환 병력 등이 회복과 관련 있다.[37][38]

치료법은 다음과 같다.

9. 역학

전 세계 인구의 약 10%가 청력 손실을 겪고 있으며, 미국에서만 1,350만 명이 감각신경성 난청을 겪고 있다.[45] 감각신경성 난청의 약 50%는 선천적이며, 나머지 50%는 후천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46][47]

유전적으로 관련된 감각신경성 난청 사례 중 75%는 상염색체 열성 유전, 15-20%는 상염색체 우성 유전, 1-3%는 성 관련 유전이다. 커넥신 26 유전자 변이[48]가 자가 유전자 관련 감각신경성 난청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생각된다.[47]

18세 미만 어린이 1,000명당 최소 8.5명이 감각신경성 난청을 겪고 있으며, 65세 이상 인구 1,000명당 최소 314명이 청력 손실을 겪고 있다.

참조

[1] 논문 Test-retest reliability of the hearing handicap inventory for adults 1991-10
[2] 논문 Value of genetic testing in the otological approach for sensorineural hearing loss 2009-12
[3] 논문 Bilateral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caused by Charcot-Marie-Tooth disease 2003-05
[4] 논문 GATA factor mutations in hematologic disease 2017-04
[5] 논문 Heterogeneity of GATA2-related myeloid neoplasms 2017-08
[6] 논문 Review of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hearing 1982-04
[7] 논문 Presbycusis study of a relatively noise-free population in the Sudan 1962-09
[8] 논문 Effect of life in industrialized societies on hearing in natives of Easter Island 1986-12
[9] 서적 Noise-Induced Hearing Loss http://jurnal.unsyia[...] 2012
[10] 논문 Presbycusis 2005-09
[11] 문서 A few prominent ones are 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ANSI),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 Deutsches Institut für Normung (DIN), Swedish Standards Institute (SSI), Canadian Standards Association (CSA), British Standards Institute (BSI), Austrian Standards International(ÖNORM), and in the United State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dministration (OSHA) and numerous state agencies, and Department of Defense (DOD) among others.
[12] 문서 The various standards quantify nose exposure with a set of specified measures, usually with respect to a reference exposure time of 8 hours, a typical working day. The measures include, a weighting scale (usually A) with a sample time, a threshold value in dB, a criterion sound pressure level in dB with an exposure time usually in hours, and an exchange rate in dB. A weighted SPL is denoted dB(X) where X is a weighting scale, usually A, but sometimes C. (A) refers to [[A-weighting]] of SPL, which is an adjustment to measured SPL to compensate for the frequency response of the human ear, which is less sensitive to low frequencies. The criterion level is the average sound pressure level permitted over the exposure time. The threshold sound pressure level is the level above which sound will be integrated into the average. The sample time (fast, slow or impulse) is the rate of sampling — a slow sample time is 1 second; a fast sample time is 1/8 second, and impulse sample time is 35 milliseconds. The effect of a slower sample time means that very short duration sounds may not be fully sampled (or even sampled at all in rare cases), so the noise exposure may be underestimated. The exchange rate is the amount by which the permitted sound level may increase if the exposure time is halved.
[13] 웹사이트 Sound Output Levels of the iPod and Other MP3 Players: Is There Potential Risk to Hearing? http://www.hearingco[...] 2007-11-20
[14] 논문 Iodine deficiency and neonatal hypothyroidism 1986
[15] 문서 Gelfand SA. Hearing: An Introduction to Psychological and Physiological Acoustics. 4th ed. New York: Marcel Dekker; 2004.
[16] 문서 Moore BCJ. Cochlear Hearing Loss. London: Whurr Publishers; 1998.
[17] 논문 Dead regions in the cochlea: conceptual foundations, diagnosis, and clinical applications 2004-04
[18] 논문 Hearing impairment and audiograms
[19] 논문 Low-frequency hearing loss: perception of filtered speech, psychophysical tuning curves, and masking 1980-02
[20] 논문 Identifying dead regions in the cochlea: psychophysical tuning curves and tone detection in threshold-equalizing noise 2003-04
[21] 논문 Development of a fast method for determining psychophysical tuning curves 2005-07
[22] 논문 Dead regions and noisiness of pure tones 2005-10
[23] 논문 Dead regions in the cochlea and enhancement of frequency discrimination: Effects of audiogram slope, unilateral versus bilateral loss, and hearing-aid use 2006-12
[24] 논문 The auditory hair cell ribbon synapse: from assembly to function
[25] 논문 Relating structure and function of inner hair cell ribbon synapses 2015-07
[26] 논문 Strategies for developing novel therapeutics for sensorineural hearing loss
[27] 웹사이트 Sensorineural Hearing Loss http://www.healthcen[...] HealthCentral 2013-06-08
[28] 웹사이트 Nutrients Prevent Noise Induced Hearing Loss http://www.hearinglo[...] 2016-02-25
[29] 문서 Coenzyme Q10(CoQ10) supports mitochondrial function and has significant antioxidant properties (Quinzii 2010). Animal studies have found that supplementation with CoQ10 reduced noise-induced hearing loss and the death of hair cells (Hirose 2008; Fetoni 2009, 2012). Human studies have also yielded promising results, as 160-600 mg of CoQ10 daily was found to reduce hearing loss in people with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and presbycusis (Ahn 2010; Salami 2010; Guastini 2011). Also, a small preliminary trial found that CoQ10 supplementation alleviated tinnitus in those whose CoQ10 blood levels were initially low (Khan 2007). Another small trial found CoQ10 may slow progression of hearing loss associated with a mitochondrial genetic mutation (Angeli 2005).
[30] 뉴스 Sound Pharmaceuticals submits positive Phase 2 clinical trial data on SPI-1005 for the... - SEATTLE, Feb. 18, 2014 /PRNewswire/ http://www.prnewswir[...] 2016-02-25
[31] 논문 Biotechnology in the treatment of sensorineural hearing loss: foundations and future of hair cell regeneration 2011-12
[32] 웹사이트 Study Using Stem Cells to Treat Sensorineural Hearing Loss Underway http://www.healthyhe[...] HealthyHearing 2013-06-08
[33] 웹사이트 Sudden Deafness | Massachusetts Eye and Ear http://www.masseyean[...] 2016-02-25
[34] 웹사이트 H91.2 http://apps.who.int/[...] apps.who.int
[35] 논문 Effect of Herpes Zoster Treatment and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Using National Health Insurance Claims Data of South Korea 2023-04
[36] 논문 COVID-19 and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A Systematic Review 2022-04
[37] 논문 Assessment of Spontaneous Recovery Rates in Patients With Idiopathic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2018-08-01
[38] 논문 A Prognostic Model to Predict Hearing Recovery in Patients With Idiopathic Sudden Onset Sensorineural Hearing Loss 2024-09
[39] 논문 Hyperbaric oxygen for idiopathic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and tinnitus 2012-10
[40] 논문 Interventions in the management of blood viscosity for idiopathic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A meta-analysis 2017-06-15
[41] 논문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Primary Care Update 2016-06
[42] 논문 Drug delivery for treatment of inner ear disease: current state of knowledge 2010-04
[43] 논문 Steroids for treatment of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a meta-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2015-01
[44] 논문 Efficacy and safety of AM-111 in the treatment of acute sensorineural hearing loss: a double-blind, randomized, placebo-controlled phase II study 2014-09
[45] 논문 Emerging treatments for noise-induced hearing loss 2011
[46] 웹사이트 Genetic Sensorineural Hearing Loss: Background, Pathophysiology, Epidemiology https://emedicine.me[...] 2019-11-09
[47] 웹사이트 Genetic Sensorineural Hearing Loss Clinical Presentation https://emedicine.me[...] 2018-06-12
[48] 웹사이트 Welcome to the Hereditary Hearing Loss Homepage {{!}} Hereditary Hearing Loss Homepage https://hereditaryhe[...] 2019-12-03
[49] 웹인용 Sudden Deafness | Massachusetts Eye and Ear http://www.masseyean[...] 2016-02-25
[50] 웹인용 H91.2 apps.who.int
[51] 저널 인용 Hyperbaric oxygen for idiopathic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and tinnitus (Review) 2012-10-17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