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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라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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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쿠라 공항은 1944년 일본 육군 소네 비행장으로 개항하여 군용 비행장으로 사용되다가, 1953년 고쿠라 공항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민간 공항으로 운영되었다. 1973년 기타큐슈 공항으로 개칭되었으나, 1983년 여객 노선이 폐지되면서 정기편 운항이 중단되었다. 1991년 활주로 연장 및 터미널 신축을 통해 정기편 운항이 재개되었으나, 2006년 신 기타큐슈 공항 개항과 함께 폐항되었다. 폐항 이후 부지는 의료, 신산업, 환경 보전 구역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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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라 공항 - [지명]에 관한 문서
공항 정보
이름고쿠라 공항
원어 이름小倉空港 (Kokura Kūkō)
다른 이름기타큐슈 공항 (北九州空港, Kitakyūshū Kūkō)
IATA 코드KKJ (폐쇄)
ICAO 코드RJFR (폐쇄)
종류폐쇄됨
도시기타큐슈
위치고쿠라
운영 정보
소유자알 수 없음
운영자알 수 없음
개항1944년
폐쇄2006년 3월 15일
해발 고도3m (10 ft)
웹사이트알 수 없음
활주로
활주로 번호11/29
길이1,600m (5,249 ft)
표면아스팔트 (폐쇄)
이미지
고쿠라 공항 항공 사진
고쿠라 공항 항공 사진 (1974년)
추가 정보
비고동명의 현 공항과는 다른 시설임.

2. 역사

고쿠라 공항은 태평양 전쟁 중 대일본제국 육군의 소네 비행장으로 탄생했다. 종전 후 미국군에 접수되었다가 민간 비행장으로 운영되었으나, 지리적 조건과 시설 문제로 인해 1983년 정기편이 폐지되었다. 이후 임시 운항을 재개하기도 했지만, 2006년 신 기타큐슈 공항 개항과 함께 폐항되었다.

고쿠라 공항의 역사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고쿠라 공항 역사
시기내용
1944년 9월 1일일본 육군 소네 비행장으로 개항 (군용 비행장)
1945년패전으로 미국군에 접수됨
1953년접수 해제, "고쿠라 공항"으로 변경
1956년민간 비행장으로 사용 시작, 일본 헬리콥터에 의해 고쿠라-오사카 간 정기편 취항
1958년 7월공항법에 의한 제2종 공항으로 지정됨
1973년 2월"기타큐슈 공항"으로 개칭됨
1983년 9월 30일전일본공수이타미 노선 폐지로 정기편 발착 중단
1988년 4월기타큐슈시장에게 신공항 개항까지의 운용 재개 신청
1989년 8월활주로를 1,500m에서 1,600m로 연장하는 공사 착공
1991년 3월 27일신 터미널 빌딩 완성 및 연장 공사 완공, 일본 에어 시스템의 하네다 노선 개설로 8년 만에 정기편 재개
2006년 3월 15일공항 기능을 신 기타큐슈 공항으로 전면 이전하여 폐항됨



2006년 3월 16일, 기타큐슈시간다정에 걸쳐 있는 스오나다 해안의 인공섬신 기타큐슈 공항을 설치하고 운용을 개시함에 따라, 공항 기능은 신 공항으로 인계되었고, 신 공항 개항 전날인 3월 15일부로 구 공항의 운용을 종료했다.[2] 명칭의 공식적인 "이전" (신 기타큐슈 공항의 기타큐슈 공항으로의 개명)은 2008년 6월의 공항법 개정을 기다려야 했다.

2. 1. 소네 비행장 (1944년 ~ 1961년)

태평양 전쟁 중, 당시 고쿠라시 소네에 대일본제국 육군의 소네 비행장이 설치되었다.[1] 종전 후 미국군에 접수되었다가 1961년부터 민간 비행장(국토교통대신이 설치 관리했던 개정 전 공항 정비법에 의한 제2종 A 공항)으로 전용되어 기타큐슈 도시권의 하늘의 현관으로 운영되었다.[1] 여객 정기편 운용이 시작되기 전에는 글라이더 연습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1]

민간 비행장 운용 개시 후 전일본공수는 YS-11(승객 정원 60명 정도) 등의 터보프롭기를 이용하여 오사카, 도쿄행 항공편을 운항했다. 그러나 동쪽을 제외한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안개가 자주 끼는 입지 조건 때문에 결항률이 높았다.[1] 1974년 이후 도쿄-후쿠오카 노선에 보잉 747를 시작으로 하는 대형기가 잇따라 도입되었고, 1975년에는 산요 신칸센의 오카야마역-하카타역 구간이 개업함에 따라 이용객이 감소했다.[1] 수송량 증가와 고속화를 위해서는 1,500m 길이의 활주로를 연장하여 제트기 운항에 대응하는 것이 불가피했다.[1]

그러나 활주로의 한쪽은 산에 막혀 있었고, 다른 한쪽도 소네 간석지에 면해 있어 환경 보호의 관점에서 매립이 불가능하다는 입지 조건 때문에 활주로 연장은 단념되었다.[1] 1983년에 정기편이 폐지되었다.[1]

이 때문에 1970년대부터 제트기가 취항 가능한 2,500m의 활주로를 가진 공항 건설을 목표로 검토가 이루어졌다.[1] 거듭된 진정 결과 1981년 제4차 공항 정비 계획에 채택되어 간다정 앞바다의 토사 처리장에 신공항 건설이 결정되었다.[1]

  • 1944년 (쇼와 19년) 9월 1일 - 일본 육군 소네 비행장으로 개항 (군용 비행장)[1]
  • 1945년 - 패전으로 미국군에 접수됨[1]
  • 1953년 - 접수 해제, "고쿠라 공항"으로 변경[1]
  • 1956년 - 민간 비행장으로 사용 시작, 일본 헬리콥터에 의해 고쿠라-오사카 간 정기편 취항[1]
  • 1958년 7월 - 공항법에 의한 제2종 공항으로 지정됨[1]


2. 2. 민간 공항 운영 (1961년 ~ 1983년)

태평양 전쟁 중, 당시 고쿠라시 소네에 대일본제국 육군의 소네 비행장으로 탄생했다. 종전 후 미국군에 접수되어 1961년부터 민간 비행장(국토교통대신이 설치 관리했던 개정 전 공항 정비법에 의한 제2종 A 공항)으로 전용되어 기타큐슈 도시권의 하늘의 현관으로 운영되었다. 여객 정기편 운용이 시작되기 전에는 글라이더 연습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민간 비행장으로서의 운용 개시 후 전일본공수가 YS-11(승객 정원 60명 정도) 등의 터보프롭기를 이용하여 오사카, 도쿄 편을 운항했지만, 동쪽을 제외한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안개가 자주 끼는 입지 조건 때문에 결항률이 높았다. 게다가 1974년 이후의 도쿄 - 후쿠오카선에 보잉 747를 시작으로 하는 대형기의 잇따른 도입과 1975년산요 신칸센의 오카야마역 - 하카타역 구간이 개업함에 따라 이용객이 감소했다. 수송량 증가와 고속화를 위해서는 1,500m밖에 안 되는 활주로를 연장하여 제트기화에 대응하는 것이 불가피했다.

그러나 활주로의 한쪽은 산에 막혀 있고, 다른 한쪽도 소네 간석지에 면해 있어, 환경 보호의 관점에서 매립이 불가능하다는 입지 조건 때문에 활주로 연장을 단념했다. 1983년에 정기편이 폐지되었다.

2. 3. 임시 운항 재개 (1991년 ~ 2006년)

1988년 신 공항 개항 전까지 임시로 당시 공항을 이용하여 정기편(도쿄 노선)을 재개하기로 결정하고, 활주로를 MD-87 (승객 정원 140명 정도)이 이착륙 가능한 1,600m로 연장하여 1991년, 일본 에어 시스템에 의해 도쿄 노선이 개설되었다.[1]

이후 기타큐슈 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스타플라이어를 창업한 호리 타카아키는 당시 일본 에어 시스템에 재직 중이었으며, 정기편 재개를 목적으로 활주로 연장을 추진했다.[1]

정기편은 재개되었지만, 처음에는 운항 편수가 하루 2왕복으로 결항률도 여전히 높았다. 기타큐슈 공항에 비해 운항 편수와 접근 수단이 충실하고 보잉 747 등 대형기의 이착륙도 가능한 후쿠오카시후쿠오카 공항과 이용 권역이 경합하여 (특히 야하타니시구기타큐슈시 서부에서), 후쿠오카시 지하철 공항선의 연장으로 후쿠오카 공항의 편리성이 향상되면서 반비례하여 이용이 저조했으나, 최대 하루 5왕복까지 증편되어 편리성이 향상되자 이용객이 증가해갔다.[2]

2006년 3월 16일, 기타큐슈시간다정에 걸쳐 있는 스오나다 해안의 인공섬에 새로운 공항(신 기타큐슈 공항)을 설치하고 운용을 개시함에 따라, 공항 기능은 신 공항으로 인계되었고, 신 공항 개항 전날인 3월 15일부로 구 공항의 운용을 종료했다. 명칭의 공식적인 "이전" (신 기타큐슈 공항의 기타큐슈 공항으로의 개명)은 2008년 6월의 공항법 개정을 기다려야 했다.

다음은 승하차 인원수 추이를 나타낸 표이다.

승하차 인원수 추이
연도승하차 인원수
200225만 6천 명
200327만 1천 명
200430만 3천 명
200537만 4천 명



임시 운항 재개 기간 동안의 주요 사건은 다음과 같다.


  • 1988년 4월 - 기타큐슈시장에게 신공항 개항까지의 운용 재개를 신청
  • 1989년 8월 - 활주로를 1,500m에서 1,600m로 연장하는 공사에 착공
  • 1991년 3월 27일 - 신 터미널 빌딩 완성. 연장 공사가 완공되어 사용 시작. 일본 에어 시스템이 하네다 노선을 개설하여 8년 만에 정기편이 재개됨
  • 2006년 3월 15일 - 공항 기능을 신 기타큐슈 공항으로 전면 이전하여 폐항됨

2. 4. 신 기타큐슈 공항 이전 및 폐항 (2006년)

태평양 전쟁 중 대일본제국 육군의 소네 비행장으로 탄생한 고쿠라 공항은 종전 후 미국군에 접수되었다가 1961년부터 민간 비행장으로 운영되었다. 그러나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안개가 자주 끼는 지리적 조건으로 인해 결항률이 높았고, 산요 신칸센 개통으로 이용객이 감소했다. 활주로 연장을 통한 제트기 취항이 필요했지만, 환경 문제 등으로 활주로 연장이 불가능하여 1983년 정기편이 폐지되었다. [1]

이후 제트기 취항이 가능한 새 공항 건설이 추진되었고, 1981년 제4차 공항 정비 계획에 채택되어 간다정 앞바다에 신공항 건설이 결정되었다. [1]

고쿠라 공항은 1989년 활주로 연장 공사를 시작하여 1991년 새 터미널 빌딩과 함께 운영을 재개하였으나, 2006년 3월 15일 신 기타큐슈 공항으로 기능이 이전되면서 폐항되었다. [1]

3. 폐항 후 부지 활용

분양 공사가 진행 중인 구 기타큐슈 공항 부지 (2019년)


부지 재활용 구상에 대해서는 2004년 기타큐슈시의 의견 표명[4]이 있었고, 이듬해에는 국유 재산 규슈 지방 심의회로부터의 답신[5]이 있었다. 그 후, 2006년 5월에 기타큐슈 린쿠 산업 단지에 도요타 자동차 규슈가 진출하면서(이로 인해 기타큐슈 린쿠 산업 단지는 거의 완판되었다) 11월에 '기타큐슈 공항 이전 부지 토지 이용 계획'이 수립되었다. 이 계획은 부지를 '의료 생활', '신산업', '환경 보전'의 3개 구역으로 나누어 이용하는 것이었다.

  • 2006년 - 서쪽 약 5ha에 규슈 재해근로자 병원 이전을 결정
  • 2007년 - '기타큐슈 공항 이전 부지 토지 이용 계획' 수립. 42ha를 구입하여 산업 단지 정비 시작
  • 2008년 - 사카에 리켄 공업이 첫 진출 기업이 됨[6] (2010년 3월 준공)
  • 2011년 - 규슈 재해근로자 병원이 5월 1일에 이전 개원
  • 2013년 - 재해근로자 병원 인접지에 선리브 마르쇼쿠 소네점이 개점

4. 교통 (공용 종료 직전 기준)

JR 큐슈 닛포 본선 시모소네역에서 내려 택시, 노선 버스를 이용하거나 도보(약 800m)로 접근할 수 있었다. 니시테츠 버스 기타큐슈를 이용하면 고쿠라역, 오리오역, 구로사키역 등지에서 올 수 있었다. 큐슈 자동차도 고쿠라히가시 나들목 및 기타큐슈 고속 1호선 나가노 출입구가 가장 가까운 나들목이었다. 공항으로 직접 연결되는 국도 및 현도는 없었다.

4. 1. 철도

JR 큐슈 닛포 본선 시모소네역에서 하차하여 택시, 노선 버스 또는 도보로 10분(약 800m) 거리였다.

4. 2. 노선 버스

4. 3. 도로

큐슈 자동차도 고쿠라히가시 나들목 및 기타큐슈 고속 1호선 나가노 출입구가 가장 가까운 나들목이었다. 또한, 공항으로 직접 연결되는 국도 및 현도는 없었다.

참조

[1] 뉴스 【九州の礎を築いた群像 スターフライヤー】(2)創業 https://www.sankei.c[...] 産経デジタル 2016-04-13
[2] PDF 北九州空港利用促進取組み状況 http://www.mlit.go.j[...]
[3] 뉴스 定期便再開の北九州空港 やっと東京行“一番機” ほぼ満席に関係者ホツ 読売新聞 1991-03-28
[4] PDF 北九州空港移転跡地利用まちづくり構想 http://www.city.kita[...]
[5] PDF 北九州空港移転跡地の利用に関する基本方針 http://www.city.kita[...]
[6] 뉴스 旧北九州空港跡地 サカエ理研工業進出 自動車産業集積で「地の利」決め手に 毎日新聞 20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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