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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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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괴담은 죽음, 유령, 요괴, 괴물, 괴이 현상 등에 관한 이야기로, 민화, 전설, 신화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해 왔다. 일본에서는 메이지 시대 말 스피리추얼리즘의 영향으로 괴담 붐이 일어났고, 현대에도 탤런트 이나가와 준지 등 다양한 인물들이 괴담을 소재로 활동하고 있다. 괴담은 업의 요소와 유령의 복수를 다루며, 물의 상징성을 가지는 등 특징을 보인다. 대표적인 일본 괴담으로는 반초 사라야시키, 요츠야 괴담, 모란등롱 등이 있으며, 현대에는 실화 괴담집과 탤런트들의 활동을 통해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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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담 - 교고쿠 나쓰히코
    교고쿠 나쓰히코는 1963년 홋카이도 출생의 일본 소설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우부메의 여름』으로 데뷔하여 '백귀야행' 시리즈, '항설백물어' 시리즈 등 독특한 추리 스타일과 직접 디자인한 책으로 유명하며, 여러 문학상을 수상하고 소설 외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 괴담 - 유령
    유령은 고대 영어에서 유래된 용어로, 죽은 자의 영혼이나 정신을 의미하며, 중세 시대부터 가시적인 형태로 나타나는 죽은 자의 영혼을 지칭하는 용어로 널리 쓰였고, 현재는 추상적인 개념이나 실체가 없는 이미지에 비유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괴담
개요
종류이야기
하위 분류괴담, 공포 소설
문화권일본
어원
한자 표기怪談
로마자 표기Kaidan
불가사의한 이야기
특징
주제유령, 요괴, 사후 세계 등 초자연적인 현상
분위기공포, 불안, 긴장
교훈권선징악, 인간의 욕망에 대한 경고
역사
기원나라 시대의 설화, 헤이안 시대의 우지 주습유 이야기
발전에도 시대가부키, 우키요에, 백 이야기
현대영화, 애니메이션, 만화, 소설, 게임 등 다양한 매체로 제작
관련 용어
유령 (문화)일본의 유령
요괴일본의 요괴
백 이야기괴담을 모아 이야기하는 놀이
괴담무서운 이야기
대표 작품
요쓰야 괴담복수심에 불타는 유령 이야기
미미나시 호이치귀 없는 호이치의 이야기
유키온나눈의 요괴 이야기
기타
영향일본 문화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침
해외서양의 고딕 소설과 유사한 장르

2. 역사

가장 넓은 의미에서 '괴담'은 모든 유령 이야기나 공포 소설을 지칭하지만, 에도 시대 일본의 민담과 같은 함축적인 의미를 지닌 고풍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다. 현대 일본에서는 ''주온''이나 ''링''과 같은 일본 공포 소설과 영화는 ''가타카나''로 ホラー|호라일본어(horror|공포영어)로 분류될 가능성이 더 높다. '괴담'은 작가나 감독이 이야기에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불어넣고 싶을 때만 사용된다.

코이즈미 야쿠모(라프카디오 헌)는 일본 각지의 괴담이나 기담을 수집하여, 자신의 해석에 따라 정서 풍부한 이야기로 만들어 『괴담 (kwaidan)』(1904년)을 펴냈다.

메이지 시대 말기에는 서양에서 유행하던 스피리추얼리즘의 영향을 받아 일본에서도 "괴담 붐"이 일어났다. 문학가들이 "백물어"를 개최하거나 괴담을 활발하게 집필했다.[2] 민속학의 원점으로 여겨지는 『도노 이야기』는 사사키 키젠과 야나기타 구니오 두 "괴담 애호가"에 의해 "괴담 붐"의 부산물로 등장했다고도 할 수 있다.[3]

전후에는 아라쿠라 이와오가 1968년에 일본 최초의 심령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했다. 이후 일본 텔레비전 "낮의 와이드 쇼"에서 방영된 『당신이 모르는 세계』등으로 1970년대 괴담 붐을 이끌었다. 아라쿠라는 50권이 넘는 괴이담 수집 저작을 냈으며, 어른들이 괴담을 즐기는 문화를 만들었다. 1970~1980년대 나카오카 토시야의 아동용 괴담, 츠노다 지로의 공포 만화 (『뒤쪽의 백태랑』, 『공포 신문』 등)는 어린 세대에게 공포·오컬트 문화를 전파하여 현재 괴담 수요의 기반이 되었다.

키하라 히로카츠와 나카야마 이치로는 체험자에게서 수집한 괴이담을 "실화 괴담집" 스타일로 묶어 『새로운 귀·주머니 ~ 당신 옆의 무서운 이야기』(후소샤, 1990년)를 출판했다. (이는 네기시 시게토미의 수필 "이불 속 이야기"에 비유된다.) 이 작업은 1998년 『신이불』 전 10권(미디어 팩토리)으로 부활, "괴담"이라는 일본 고유 엔터테인먼트의 부흥을 이끌었다.

1991년~1997년에는 실화 괴담집 『「초」무서운 이야기』(게이분샤)가 안도 쿤페이, 히구치 아키오에 의해 편집되었다. 이는 히라야마 유메아키, 가토 하지메에게 이어져 다케쇼보에서 간행, 신이불과 함께 근대 실화 괴담의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

강담 형식의 괴담은 줄고 있지만,[1] 이나가와 준지는 현대 생활 양식에 맞춘 괴담을 이야기하며,[4] 키하라·나카야마는 신주쿠 로프트 플러스 원에서 정기 괴담 토크 라이브를 100회 이상 진행했다. 하마무라 준, 사쿠라 킨조, 츠마미 에다마메, 미부 신야, 시라이시 카요코 등도 괴담을 다루는 탤런트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나가와는 연극적 연출로 괴담을 쇼 비즈니스화하여 장르 발전에 공헌했다.

전통적인 괴담회로는 '''백물어'''가 꼽힌다. 괴담과 도시 전설은 혼동되기도 하지만, 명확한 공적 정의는 공유되지 않고 있다.

2. 1. 고대 및 중세

원래 죽음에 관한 이야기, 유령, 요괴, 괴물, 또는 괴이 현상에 관한 이야기는 민화, 전설, 또는 신화 속에도 다수 존재한다.

헤이안 시대 말기(1120년경)의 고전 문학인 『고금 이야기집』(「영귀」) 등에도 다수의 괴담이 수록되어 있지만, 그것들을 소재로 하여 정리된 형태로 남아있는 것으로는 『우월 이야기』(1776년)가 유명하다. 사곡괴담(1727년)이나 반초 사라야시키(1700년대 말)와 같이 가부키의 소재로도 다루어져 하나의 장르를 구성하고 있었으며, 현재의 감각에서의 고전적인 괴담은 이것들에 근거한 것이다. 라쿠고에도 괴담물이 있어 괴담화(괴담담)라고 불리며, 초대 하야시야 쇼조를 비롯한 대대로 하야시야, 산유테이 엔초, 다테카와 산고로 등이 창작·연출에 공을 들여 전승에 힘썼다[1]。 대표적인 연목으로는 『모란등롱』, 『괴담 유방의 느티나무』, 『오키쿠의 접시』, 『전당포 창고』, 『진경 루이가연』, 『반혼향』, 『또 절반』, 『자식 기르는 유령』, 『기쿠에의 불단』 등이 있다.

2. 2. 에도 시대

에도 시대에 백물어괴담회라는 실내 게임이 인기를 얻으면서 ''괴담''이라는 용어가 구어로 사용되기 시작했다.[1] 이 게임은 일본중국 전역에서 귀신 이야기와 민간 전승을 수집하려는 수요를 이끌었다. 게임의 인기와 인쇄기의 도입은 ''괴담집''이라는 문학 장르를 만들었다. ''괴담집''은 원래 교훈적인 성격을 가진 오래된 불교 이야기를 기반으로 했지만, 곧 도덕적 교훈은 기괴하고 끔찍한 이야기를 원하는 요구에 밀려났다.

사곡괴담 (1727년)이나 반초 사라야시키 (1700년대 말)와 같이 가부키의 소재로도 다루어져, 하나의 장르를 구성하고 있었다. 현재의 감각에서의 고전적인 괴담은 이것들에 근거한 것이다. 또한, 라쿠고에도 괴담물이 있어 괴담화(괴담담)라고 불리며, 초대 하야시야 쇼조를 비롯한 대대로 하야시야, 산유테이 엔초, 다테카와 산고로 등이 창작·연출에 공을 들여, 전승에 힘썼다.[1] 연목에는 『모란등롱』·『괴담 유방의 느티나무』·『오키쿠의 접시』·『전당포 창고』·『진경 루이가연』·『반혼향』·『또 절반』·『자식 기르는 유령』·『기쿠에의 불단』 등이 있다.

2. 3. 근대

라프카디오 헌의 ''괴담: 기이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와 연구''를 통해 영어에서 이 단어가 대중화되었다. '''kwaidan''' 철자는 로마자 표기법으로, 가나로 표기된 단어의 고어에 기반한다. 헌은 책 속 이야기가 마찬가지로 고어였기 때문에 이 철자를 사용했다. 개정된 헵번식 로마자 표기법은 '''kaidan'''으로 표기한다.

영화 감독 고바야시 마사키는 헌의 번역된 이야기를 바탕으로 옴니버스 영화 ''괴담''(1964)을 만들었는데, 영어 제목에 옛 철자가 사용되었다.

코이즈미 야쿠모(라프카디오 헌, '''Lafcadio Hearn''')는 옛날부터 전해지는 일본 각지의 괴담이나 기담을 수집하여, 자신의 해석에 따라 정서 풍부한 이야기로 만들어 『괴담 (kwaidan)』(1904년)으로 한 권으로 묶었다.

메이지 시대 말기에는, 당시 서양에서 유행했던 스피리추얼리즘의 영향을 받아, 일본에서도 "괴담 붐"이 도래하여, 문학가들이 "백물어"를 개최하거나, 활발하게 괴담을 집필했다.[2] 사사키 키젠과 야나기타 구니오는 모두 "괴담 애호가"였으며, 『도노 이야기』는 "괴담 붐"의 부산물로서 등장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3]

전후에는, 아라쿠라 이와오가 1968년에 일본 최초의 심령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했다. 이후 일본 텔레비전 "낮의 와이드 쇼" 내에서 방영된 『당신이 모르는 세계』등에 의해 1970년대 괴담 붐을 이끌었다. 1970~1980년대에 활약한 나카오카 토시야에 의한 아동용 괴담, 츠노다 지로의 『뒤쪽의 백태랑』, 『공포 신문』등의 공포 만화에 의해 어린 시절에 공포·오컬트의 세례를 받은 세대가 성장하여, 현재의 괴담 수요를 지탱하고 있다.

키하라 히로카츠와 나카야마 이치로는 『새로운 귀·주머니 ~ 당신 옆의 무서운 이야기』(후소샤, 1990년)를 출판했다. 1998년에 부활 간행되어, 2005년까지 7년간 간행된 『신이불』전 10권(미디어 팩토리)에 의해 "괴담"이라는 일본 고래의 엔터테인먼트의 부활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1991년~1997년에는 실화 괴담집 『「초」무서운 이야기』(게이분샤)가 안도 쿤페이, 히구치 아키오의 손에 의해 편집되었다. 다케쇼보에서 간행되고 있는 속간은, 신이불과 함께 근대 실화 괴담의 하나의 흐름이 되고 있다.

괴담 이야기꾼으로서 유명한[4] 탤런트 이나가와 준지에 의한 현대의 생활 양식에 맞춘 괴담이 이야기되고 있다. 키하라·나카야마는, 신주쿠 로프트 플러스 원에서 정기적인 괴담 토크 라이브를 계속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통산 100회를 넘어섰다. 현대적인 소재의 괴담 이야기꾼으로는, 하마무라 준, 사쿠라 킨조, 츠마미 에다마메, 미부 신야, 시라이시 카요코 등이 있다.

전통적인 괴담회 스타일로, '''백물어'''가 꼽힌다.

2. 4. 현대

코이즈미 야쿠모(라프카디오 헌, '''Lafcadio Hearn''')는 옛날부터 전해지는 일본 각지의 괴담이나 기담을 수집하여, 자신의 해석에 따라 정서 풍부한 이야기로 만들어 『괴담 (kwaidan)』(1904년)으로 한 권으로 묶었다.[1]

메이지 시대 말기에는 서양에서 유행했던 스피리추얼리즘의 영향을 받아 일본에서도 "괴담 붐"이 도래하여, 문학가들이 "백물어"를 개최하거나 활발하게 괴담을 집필했다.[2] 사사키 키젠과 야나기타 구니오는 "괴담 애호가"였으며, "괴담 붐"의 부산물로 민속학의 원점으로 여겨지는 『도노 이야기』가 등장했다고도 할 수 있다.[3]

전후에는 아라쿠라 이와오가 1968년에 일본 최초의 심령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했다. 이후 일본 텔레비전 "낮의 와이드 쇼"에서 방영된 『당신이 모르는 세계』등으로 1970년대의 괴담 붐을 이끌었다. 아라쿠라는 50권이 넘는 괴이담 수집 저작을 냈으며, 어른들의 괴담 향유를 위한 토대를 구축했다. 1970~1980년대 나카오카 토시야의 아동용 괴담, 츠노다 지로의 공포 만화(『뒤쪽의 백태랑』, 『공포 신문』 등)는 어린 세대에게 공포·오컬트 문화를 전파하여 현재의 괴담 수요를 지탱하고 있다.

키하라 히로카츠와 나카야마 이치로는 체험자에게서 수집한 괴이담을 "실화 괴담집" 스타일로 묶어 『새로운 귀·주머니 ~ 당신 옆의 무서운 이야기』(후소샤, 1990년)를 출판했다. (이는 네기시 시게토미의 수필 "이불 속 이야기"에 비유된다.) 이 작업은 1998년 『신이불』 전 10권(미디어 팩토리)으로 부활, "괴담"이라는 일본 고유 엔터테인먼트의 부흥을 이끌었다.

1991년~1997년에는 실화 괴담집 『「초」무서운 이야기』(게이분샤)가 안도 쿤페이, 히구치 아키오에 의해 편집되었다. 이는 히라야마 유메아키, 가토 하지메에게 이어져 다케쇼보에서 간행, 신이불과 함께 근대 실화 괴담의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

강담 형식의 괴담 연목·연자는 감소하고 있지만,[1] 이나가와 준지는 현대 생활 양식에 맞춘 괴담을 이야기하며,[4] 키하라·나카야마는 신주쿠 로프트 플러스 원에서 정기 괴담 토크 라이브를 100회 이상 진행했다. 하마무라 준, 사쿠라 킨조, 츠마미 에다마메, 미부 신야, 시라이시 카요코 등도 괴담을 다루는 탤런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나가와는 연극적 연출로 괴담을 쇼 비즈니스화하여 장르 발전에 공헌했다.

전통적인 괴담회 스타일로는 '''백물어'''가 꼽힌다. 괴담과 도시 전설은 혼동되기도 하지만, 명확한 공적 정의는 공유되지 않고 있다.

3. 특징

가장 넓은 의미에서 '괴담'은 모든 유령 이야기 또는 공포 소설을 가리키지만, 에도 시대 일본의 민담과 같은 함축적인 의미를 지닌 고풍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다. 이 용어는 과거만큼 일본에서 널리 사용되지 않는다. 주온과 링과 같은 일본 공포 소설과 영화는 가타카나로 ホラー|호라일본어(horror|호러영어)로 분류될 가능성이 더 높다. '괴담'은 작가/감독이 특히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이야기 속에 불어넣고 싶을 때만 사용된다.

원래 죽음에 관한 이야기, 유령, 요괴, 괴물, 또는 괴이 현상에 관한 이야기는 민화, 전설, 또는 신화 속에도 다수 존재한다.

헤이안 시대 말기(1120년경)의 고전 문학인 『고금 이야기집』(「영귀」)에도 다수의 괴담이 수록되어 있지만, 그것들을 소재로 하여 정리된 형태로 남아있는 것으로는 『우게쓰 이야기』(1776년)가 유명하다. 사곡괴담(1727년)이나 반초 사라야시키(1700년대 말)와 같이 가부키의 소재로도 다루어져 하나의 장르를 구성하고 있었다. 현재의 감각에서의 고전적인 괴담은 이것들에 근거한 것이다. 라쿠고에도 괴담물이 있어 괴담화(괴담담)라고 불리며, 초대 하야시야 쇼조를 비롯한 대대로 하야시야, 산유테이 엔초, 다테카와 산고로 등이 창작·연출에 공을 들여 전승에 힘썼다[1]。 연목에는 『모란등롱』, 『괴담 유방의 느티나무』, 『오키쿠의 접시』, 『전당포 창고』, 『진경 루이가연』, 『반혼향』, 『또 절반』, 『자식 기르는 유령』, 『기쿠에의 불단』 등이 있다.

메이지 시대 말기에는 서양에서 유행했던 스피리추얼리즘의 영향을 받아 일본에서도 "괴담 붐"이 도래하여, 문학가들이 "백물어"를 개최하거나 활발하게 괴담을 집필했다[2]민속학의 원점으로 여겨지는 『도노 이야기』도 이야기꾼 사사키 키젠과 저자 야나기타 구니오 모두 "괴담 애호가"였으며, "괴담 붐"의 부산물로 등장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3]。 민화로서의 괴담은 마쓰타니 미요코의 연구 대상이 되기도 했다.

전후에는 아라쿠라 이와오가 1968년에 일본 최초의 심령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했다. 이후 일본 텔레비전 "낮의 와이드 쇼" 내에서 방영된 『당신이 모르는 세계』등에 의해 1970년대의 괴담 붐을 이끌었다. 아라쿠라는 그 후에도 프로그램 기획본 등 합쳐 50권이 넘는 괴이담 수집 저작을 세상에 내놓아, 어른이 괴담을 즐기는 것을 용인하는 사회 환경과 후년의 토대를 구축했다. 1970~1980년대에 활약한 나카오카 토시야의 아동용 괴담, 1970년대에 붐이 된 츠노다 지로의 『뒤쪽의 백태랑』, 『공포 신문』 등의 공포 만화에 의해 어린 시절에 공포·오컬트의 세례를 받은 세대가 성장하여 현재의 괴담 수요를 지탱하고 있다.

1991년~1997년에는 히라야마 유메아키, 가토 하지메가 실화 괴담집 『「초」무서운 이야기』(게이분샤)를 편집했다. 이는 1998년의 신이불 부활과 게이분샤 도산 이후에도 다케쇼보에서 간행되며, 신이불과 함께 근대 실화 괴담의 하나의 흐름이 되고 있다.

라쿠고 외에 고전적인 괴담의 소재를 다루는 강담사로 한때 7대 이치류사이 테이잔, 최근에는 이치류사이 테이스이가 있지만, 현대의 괴담 수요에 맞지 않아 강담 형식의 연목·연자는 감소하고 있다[1]。 대신 괴담 이야기꾼으로서 탤런트 이나가와 준지가 현대의 생활 양식에 맞춘 괴담을 이야기하고 있다[4]。 신주쿠 로프트 플러스 원에서는 키하라·나카야마가 정기적인 괴담 토크 라이브를 진행하여 2014년에는 통산 100회를 넘었다. 하마무라 준, 사쿠라 킨조, 츠마미 에다마메, 미부 신야, 시라이시 카요코 등도 탤런트 활동 속에서 현대적인 소재의 괴담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나가와는 심플한 표현 형식의 강담에서 연극적인 미술이나 연출을 이용하여 괴담을 쇼 비즈니스화하고 장르로서 발전시킨 공적이 크다.

괴담과 도시 전설이 혼동되는 경우도 있지만, 현상황에서는 명확한 공적인 정의는 공유되지 않고 있다.

3. 1. 백물어괴담회와 괴담집

에도 시대에 백물어괴담회라는 실내 게임이 인기를 얻으면서 괴담이라는 말이 구어로 사용되기 시작했다.[1] 이 게임은 일본중국 전역에서 귀신 이야기와 민간 전승을 수집하려는 수요를 이끌었다. 게임의 인기와 인쇄기의 도입은 '괴담집'이라는 문학 장르를 창출했다. '괴담집'은 원래 교훈적인 성격을 가진 오래된 불교 이야기를 기반으로 했지만, 곧 도덕적 교훈은 기괴하고 끔찍한 이야기를 원하는 요구에 자리를 내주었다.

  • 오기타 안세이(1660)의 《토노이구사(Tonoigusa)》 (《오토기 모노가타리(Otogi Monogatari)》)
  • 아사이 료이(1666)의 《오토기 보코(Otogi Boko)》
  • 우에다 아키나리(1776)의 《우게츠 모노가타리(Ugetsu Monogatari)》


코이즈미 야쿠모(1904년)는 일본 각지의 괴담이나 기담을 수집하여, 자신의 해석에 따라 정서 풍부한 이야기로 만들어 『괴담 (kwaidan)』으로 묶었다.

키하라 히로카츠와 나카야마 이치로는 체험자로부터 수집한 괴이담의 인명이나 지명을 흐리게 함으로써 취재 소스를 비공개로 하고, "실화 괴담집"이라는 스타일로 묶어, 네기시 시게토미의 수필 "이불 속 이야기"에 비유하여 『새로운 귀·주머니 ~ 당신 옆의 무서운 이야기』(1990년)로 출판했다. 1998년에 부활 간행되어, 2005년까지 7년간 간행된 『신이불』전 10권에 의해 "괴담"이라는 일본 고래의 엔터테인먼트의 부활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전통적인 괴담회의 스타일로, '''백물어'''가 꼽힌다.

3. 2. 업과 복수

괴담은 원래 교훈적인 불교 설화를 바탕으로 업의 요소를 포함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악행에 대한 유령의 복수를 다룬다. 일본의 원령(온료)은 죽음 이후에 생전보다 훨씬 강력해지며, 생전에는 여성이나 하인과 같이 특히 무력했던 사람들이 많다.

이 복수는 보통 가해자를 구체적으로 겨냥하지만, 때로는 모든 살아있는 인간에 대한 일반적인 증오가 될 수도 있다. 이러한 무차별적인 분노는 헌(Hearn)의 저서 ''유령의 일본에서(In Ghostly Japan)''에 실린, 그것을 입는 모든 사람을 죽이는 저주받은 기모노에 대한 이야기인 ''후리소데''에서 볼 수 있다. 이 모티프는 비디오테이프를 본 모든 사람을 죽이는 영화 ''링(Ring)''과 들어가는 모든 사람을 죽이는 집을 소재로 한 영화 프랜차이즈 ''주온''(Ju-on)에서 반복된다.

3. 3. 물의 상징성

괴담에서는 물이 유령적인 요소로 자주 사용된다. 일본 종교에서 물은 저승(요미)으로 가는 통로로 여겨지며, 이는 오본 축제에서 볼 수 있다.

4. 대표적인 괴담

괴담은 죽음, 유령, 요괴, 괴물, 괴이 현상 등과 관련된 이야기로, 민화, 전설, 신화 속에도 많이 나타난다.

헤이안 시대 말기(1120년경)의 고전 문학인 『고금 이야기집』(「영귀」) 등에도 괴담이 다수 수록되어 있으며, 이를 정리한 형태로는 『우월 이야기』(1776년)가 유명하다. 사곡괴담(1727년)이나 반초 사라야시키(1700년대 말)처럼 가부키 소재로 사용되어 하나의 장르를 이루기도 했다. 현대의 고전 괴담은 이러한 것들에 기반한다.

라쿠고에도 괴담물이 있어 괴담화(괴담담)라 불리며, 초대 하야시야 쇼조를 비롯한 하야시야, 산유테이 엔초, 다테카와 산고로 등이 창작 및 연출에 힘썼다. 대표적인 연목으로는 『모란등롱』, 『괴담 유방의 느티나무』, 『오키쿠의 접시』, 『전당포 창고』, 『진경 루이가연』, 『반혼향』, 『또 절반』, 『자식 기르는 유령』, 『기쿠에의 불단』 등이 있다.

코이즈미 야쿠모(라프카디오 헌)는 일본 각지의 괴담과 기담을 수집하여 자신의 해석을 담아 『괴담(kwaidan)』(1904년)을 출간했다.

메이지 시대 말기에는 서양 스피리추얼리즘의 영향으로 일본에서도 "괴담 붐"이 일어났고, 문학가들이 "백물어"를 개최하거나 괴담을 집필하는 일이 활발했다.[2] 사사키 키젠과 야나기타 구니오는 모두 "괴담 애호가"였으며, 『도노 이야기』는 민속학의 원점으로 여겨지는데, "괴담 붐"의 영향으로 등장했다고도 할 수 있다.[3] 마쓰타니 미요코는 민화로서의 괴담을 연구했다.

전후 아라쿠라 이와오는 1968년 일본 최초의 심령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했다. 이후 일본 텔레비전 "낮의 와이드 쇼" 내의 『당신이 모르는 세계』등으로 1970년대 괴담 붐을 이끌었다. 아라쿠라는 50권이 넘는 괴이담 수집 저작을 출간하여 어른들이 괴담을 즐기는 환경과 후년의 토대를 구축했다. 1970~1980년대 나카오카 토시야의 아동용 괴담, 츠노다 지로의 『뒤쪽의 백태랑』, 『공포 신문』 등의 공포 만화는 어린 시절 공포·오컬트의 영향을 받은 세대가 성장하여 현재 괴담 수요를 지탱하는 기반이 되었다.

키하라 히로카츠와 나카야마 이치로는 "실화 괴담집" 스타일로 『새로운 귀·주머니 ~ 당신 옆의 무서운 이야기』(후소샤, 1990년)를 출판했다. 1998년 부활, 2005년까지 간행된 『신이불』전 10권(미디어 팩토리)은 "괴담"이라는 일본 고유의 엔터테인먼트 부활을 이끌었다.

『신이불』 휴면기(1991~1997)에는 실화 괴담집 『「초」무서운 이야기』(게이분샤)가 안도 쿤페이, 히구치 아키오에 의해 편집되었다. 이후 히라야마 유메아키, 가토 하지메에게 이어져 다케쇼보에서 간행되는 속간은 신이불과 함께 근대 실화 괴담의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

강담(라쿠고 외)에서는 7대 이치류사이 테이잔, 이치류사이 테이스이 등이 고전 괴담을 다루었지만, 현대 수요에 맞지 않아 감소 추세이다.[1] 탤런트 이나가와 준지는 현대적 생활 양식에 맞춘 괴담을 이야기하는 괴담 이야기꾼으로 유명하다.[4] 키하라·나카야마는 신주쿠 로프트 플러스 원에서 정기 괴담 토크 라이브를 진행, 2014년 통산 100회를 넘었다. 하마무라 준, 사쿠라 킨조, 츠마미 에다마메, 미부 신야, 시라이시 카요코 등도 탤런트 활동을 통해 괴담을 이야기한다. 이나가와는 연극적 미술, 연출을 이용해 괴담을 쇼 비즈니스화하여 장르 발전에 기여했다.

전통적인 괴담회 방식으로는 '''백물어'''가 있다.

괴담과 도시 전설은 혼동되기도 하지만, 명확한 공적인 정의는 현재 공유되지 않고 있다.

대표적인 괴담은 다음과 같다.


  • 본소 7 불가사의
  • 사라야시키(반슈 사라야시키, 반초 사라야시키 등)
  • 요츠야 괴담(도카이도 요츠야 괴담 등)
  • 고이즈미 야쿠모의 『괴담』 수록
  • 로쿠로쿠비
  • 귀 없는 호이치
  • 설녀
  • 무지나
  • 모란 등롱(등롱)
  • 누이가 후치
  • 진경 누이가 후치
  • 오이테케보리
  • 핫탄보
  • 나베시마 번의 화묘 소동
  • 학교 괴담 - 도시 전설에 가까운 면이 있다.
  • 사사야마의 괴담 7불가사의

4. 1. 일본

에도 시대 일본의 민담과 같은 함축적인 의미를 지닌 고풍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다. 이 용어는 과거만큼 일본에서 널리 사용되지 않는다. ''주온''과 ''링''과 같은 일본 공포 소설과 영화는 ''가타카나'' 호라|ホラー|"공포"일본어로 분류될 가능성이 더 높다. ''괴담''은 작가/감독이 특히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이야기 속에 불어넣고 싶을 때만 사용된다.[1]

원래 교훈적인 불교 설화를 바탕으로 한 괴담은 종종 업의 요소를 포함하며, 특히 악행에 대한 유령의 복수를 다룬다. 일본의 원령(원한을 품은 귀신)(''온료'')은 죽음 이후에 생전보다 훨씬 강력해지며, 생전에는 여성이나 하인과 같이 특히 무력했던 사람들이 많다.[1]

이 복수는 보통 가해자를 구체적으로 겨냥하지만, 때로는 모든 살아있는 인간에 대한 일반적인 증오가 될 수도 있다. 이러한 무차별적인 분노는 헤른의 저서 ''유령의 일본에서(In Ghostly Japan)''에 실린, 그것을 입는 모든 사람을 죽이는 저주받은 기모노에 대한 이야기인 ''후리소데''에서 볼 수 있다. 이 모티프는 비디오테이프를 본 모든 사람을 죽이는 영화 ''링''과 들어가는 모든 사람을 죽이는 집을 소재로 한 영화 프랜차이즈 ''주온''에서 반복된다.[1]

괴담은 또한 유령적인 요소로서 물을 자주 사용한다. 일본 종교에서 물은 저승으로 가는 통로이며, 오본 축제에서 볼 수 있다.[1]

  • '''반초 사라야시키'''(''오키쿠 이야기'') - 오카모토 키도[1]
  • '''요츠야 괴담'''(''도카이도 요츠야 괴담'') - 츠루야 난보쿠 4세[1]
  • '''모란등롱''' - 아사이 료이[1]
  • '''미미나시 호이치'''(''귀 없는 호이치'')[1]
  • 오기타 안세이(1660)의 《토노이구사(Tonoigusa)》, 일명 《오토기 모노가타리(Otogi Monogatari)》(옛날 이야기)[1]
  • 아사이 료이(1666)의 《오토기 보코(Otogi Boko)》(꼭두각시)[1]
  • 우에다 아키나리(1776)의 《우게츠 모노가타리(Ugetsu Monogatari)》(달빛과 비의 이야기)[1]
  • 본소 7 불가사의[1]
  • 사라야시키 (반슈 사라야시키, 반초 사라야시키 등)[1]
  • 요츠야 괴담 (도카이도 요츠야 괴담 등)[1]
  • 고이즈미 야쿠모의 『괴담』수록[1]
  • 로쿠로쿠비[1]
  • 귀 없는 호이치[1]
  • 설녀[1]
  • 무지나[1]
  • 모란 등롱(등롱)[1]
  • 누이가 후치[1]
  • 진경 누이가 후치[1]
  • 오이테케보리[1]
  • 핫탄보[1]
  • 나베시마 번의 화묘 소동[1]
  • 학교 괴담 - 도시 전설에 가까운 면이 있다.[1]
  • 사사야마의 괴담 7불가사의 - 밤에 우는 느티나무, 노페라보의 오초보, 코구로, 쓰루베오토시, 뇨도, 히토츠메코조 등의 요괴나 괴이로 인한 전승이 7가지로 꼽힌다.[1]

5. 현대의 괴담

에도 시대 일본의 민담과 같은 함축적인 의미를 지닌 고풍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던 괴담은 과거만큼 널리 사용되지 않는다. 현대에는 ''주온''과 ''링''과 같은 일본 공포 소설과 영화는 ''가타카나'' ホラー|호라일본어로 분류될 가능성이 더 높다. ''괴담''은 작가/감독이 특히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이야기 속에 불어넣고 싶을 때만 사용된다.[1]

메이지 시대 말기에는 서양에서 유행했던 스피리추얼리즘의 영향으로 일본에서도 "괴담 붐"이 일어났다. 문학가들이 "백물어"를 개최하거나, 활발하게 괴담을 집필했다.[2] 야나기타 구니오의 『도노 이야기』는 "민속학의 원점"이라고 여겨지지만, 이야기꾼 사사키 키젠과 야나기타 구니오 모두 "괴담 애호가"였으며, "괴담 붐"의 부산물로서 등장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3]

전후에는, 아라쿠라 이와오가 1968년에 일본 최초의 심령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했다. 이후 일본 텔레비전 "낮의 와이드 쇼" 내에서 방영된 『당신이 모르는 세계』등에 의해 1970년대의 괴담 붐을 이끌었다. 아라쿠라는 그 후에도 프로그램 기획본 등 합쳐 50권이 넘는 괴이담을 수집한 저작을 세상에 내놓아, 어른이 괴담을 즐기는 것을 용인하는 사회 환경과 후년의 토대를 구축했다.

1970~1980년대에 활약한 나카오카 토시야에 의한 아동용 괴담, 츠노다 지로의 『뒤쪽의 백태랑』, 『공포 신문』등의 공포 만화에 의해 어린 시절에 공포·오컬트의 세례를 받은 세대가 성장하여, 현재의 괴담 수요를 지탱하고 있다.

키하라 히로카츠와 나카야마 이치로는 체험자로부터 수집한 괴이담의 인명이나 지명을 의도적으로 흐리게 함으로써 취재 소스를 비공개로 하고, "실화 괴담집"이라는 스타일로 묶어, 네기시 시게토미의 수필 "이불 속 이야기"에 비유하여 『새로운 귀·주머니 ~ 당신 옆의 무서운 이야기』(후소샤, 1990년)로 출판했다. 1998년에 부활 간행되어, 2005년까지 7년간 간행된 『신이불』전 10권(미디어 팩토리)에 의해 "괴담"이라는 일본 고래의 엔터테인먼트의 부활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신이불』의 휴면기(1991년~1997년)에는 실화 괴담집 『「초」무서운 이야기』(게이분샤)가 안도 쿤페이, 히구치 아키오에 의해 편집되었다. 1998년 신이불 부활과 게이분샤 도산 이후 히라야마 유메아키, 가토 하지메에게 이어져, 다케쇼보에서 간행되고 있는 속간은, 신이불과 함께 근대 실화 괴담의 하나의 흐름이 되고 있다.

현대의 괴담 이야기꾼으로는, 하마무라 준, 사쿠라 킨조, 츠마미 에다마메, 미부 신야, 시라이시 카요코 등이 탤런트 활동 속에서 전개하고 있다. 탤런트 이나가와 준지는 현대의 생활 양식에 맞춘 괴담을 이야기하고 있다.[4] 키하라·나카야마는, 신주쿠 로프트 플러스 원에서 정기적인 괴담 토크 라이브를 하고 있다.

괴담과 도시 전설이 혼동되는 경우도 있지만, 현상황에서는 명확한 공적인 정의는 공유되지 않고 있다.

참조

[1] 서적 怪談咄 小学館
[2] 간행물 東雅夫의 怪談文芸アンソロジー ちくま文庫
[3] 서적 遠野物語の周辺 국서간행회
[4] 기타 株式会社タレントデータバンク
[5] 웹사이트 篠山の怪談七不思議 https://www.city.tam[...] 丹波篠山市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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