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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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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경각은 불교 용어로, 한역(漢譯)에서 정각(正覺)으로 번역되는 산스크리트어나 팔리어의 원어를 가리킨다. 보리(bodhi)는 '각성', '완전한 앎'을 의미하며, 묘각(妙覺)은 부처의 지위로 불교의 구경각을 뜻한다. 대승 불교에서는 묘각을 보살 수행의 궁극적인 목표로 여기며, 한국 불교는 돈오점수를 통해 묘각에 이르는 것을 강조한다. 석가모니의 깨달음은 성도절에 기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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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각
불교에서의 깨달음
의미불교에서 깨달음은 무지와 고통으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함.
목표모든 불교 수행의 궁극적인 목표
다른 용어보리 (산스크리트어: बोधि)
정각(正覺)
구경각(究竟覺)
특징
지혜와 자비깨달음은 지혜와 자비의 완성된 상태를 나타냄.
윤회로부터의 해탈깨달음을 통해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 열반에 이르게 됨.
고통의 소멸깨달음은 모든 고통의 근원을 제거하고 영원한 평화를 가져다 줌.
깨달음의 단계 (대승불교)
십지십지는 보살이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는 열 단계
등각등각은 깨달음에 거의 도달한 상태
묘각묘각은 등각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상태
구경각구경각은 완전한 깨달음의 상태
관련 개념
보리심깨달음을 추구하는 마음
열반고통이 소멸된 평화로운 상태
모든 존재의 본질적인 공성

2. 용어

'''보리'''(산스크리트어 बोधि|보디sa)는 "각성", "완전한 앎", "완전한 지혜 또는 지식"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붓다[4] 또는 지나( "승리자", "정복자"[2])가 된다.[3]

보리는 동사 어근 ''*budh-''에서 파생된 추상 명사이며, 산스크리트어 बुध|부드sa[4][5] "깨어나다, 알다", "깨우다", "깨어 있다", "의식을 회복하다", "관찰하다, 주의하다, 집중하다"를[5] 뜻한다. 이는 ''bujjhati''(빨리어), ''bodhati'', बोदति|보댜티sa (산스크리트어) ("알아차리다, 인지하다, 배우다, 알다, 이해하다, 깨어나다"[6]), ''budhyate''에 해당한다. ''*budh-''의 여성형 산스크리트 명사는 बुद्धि|붇디sa, ''buddhi''이며 "예지, 직관, 지각, 관점"을 뜻한다.[4]

로버트 S. 코헨은 영어권 불교 서적 대부분이 '보리'를 번역할 때 '깨달음(enlightenment)'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고 지적한다.[1] '보디'와 '부처'는 모두 '깨어나다' 또는 '의식을 되찾다'라는 뜻의 어근 '부드(budh)'에서 파생되었다.[1] 코헨은 '보디'가 깨달음의 결과가 아니라 이해의 과정, 즉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이라고 지적하며, '깨달음'은 사건 중심적, '각성'은 과정 중심적이라고 설명한다.[1]

묘각(妙覺)은 '미묘한 깨달음'을 뜻하며 묘각지(妙覺地), 묘각해지(妙覺海地), 적멸심(寂滅心), 적멸심묘각지(寂滅心妙覺地)라고도 한다.[19] 정각(正覺)은 '바른 깨달음'을 의미하며, 무상정각(無上正覺), 정등정각(正等正覺), 정등각(正等覺), 등정각(等正覺), 무상보리(無上菩提), 무상정등보리(無上正等菩提) 등 '무상(無上)'을 붙여 사용하기도 한다.[19]

2. 1. 어원

'''보리'''(산스크리트어 बोधि|보디sa)는[1] "각성", "완전한 앎", "완전한 지혜 또는 지식 (그것을 통해 사람이 붓다[4] 또는 지나 ("승리자", "정복자"[2])가 된다), 즉 붓다 또는 지나의 깨달은 지성"[3]을 의미한다.

보디라는 단어는 동사 어근 ''*budh-''에서 파생된 추상 명사이며, 산스크리트어 बुध|부드sa[4][5] "깨어나다, 알다", "깨어나다, 깨우다, 깨어 있다", "기절 후 의식을 회복하다", "관찰하다, 주의하다, 집중하다"를[5] 의미한다.

이는 동사 ''bujjhati''(빨리어) 및 ''bodhati'', बोदति|보댜티sa (산스크리트어), "알아차리거나, 인지하고, 배우고, 알고, 이해하고, 깨어나다"[6] 또는 ''budhyate''에 해당한다.

''*budh-''의 여성형 산스크리트 명사는 बुद्धि|붇디sa, ''buddhi''로 "예지, 직관, 지각, 관점"을 의미한다.[4]

2. 2. 번역

로버트 S. 코헨은 영어권 불교 서적 대부분이 '보리(bodhi)'를 번역할 때 '깨달음(enlightenment)'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고 지적한다.[1] '보디(bodhi)'와 '부처(Buddha)'는 모두 '깨어나다' 또는 '의식을 되찾다'라는 뜻의 어근 '부드(budh)'에서 파생되었다.[1] 코헨은 '보디'가 깨달음의 결과가 아니라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 즉 이해의 과정이라고 지적한다.[1] '깨달음'은 사건 중심적인 반면, '각성'은 과정 중심적이다.[1] '깨달음'이라는 용어는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마음을 비추시어 그의 진리를 깨닫게 하신다"는 칼뱅의 말처럼 기독교적 뿌리를 가지고 있다.[2]

19세기 초 '보디'는 '지성'으로 번역되기도 했다.[2] '깨달음'이라는 용어는 1835년 프랑스어 기사의 영어 번역본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2] 1836년 ''Journal of the Asiatic Society of Bengal''에 처음 기록되었다. 1857년 ''The Times''는 짧은 기사에서 부처를 '깨달은 자(the Enlightened)'라고 칭했고, 이 기사는 이듬해 막스 뮐러에 의해 재인쇄되었다.[3] 이후 이 용어의 사용은 줄어들었지만, 막스 뮐러의 ''Chips from a german Workshop''이 출판되면서 다시 나타났고, 이 책에는 ''The Times'' 기사가 재인쇄되었다. 이 책은 1969년에 독일어로 번역되었으며, 'der Erleuchtete|깨달은 자de'라는 용어를 사용했다.[9] 막스 뮐러는 영원철학의 신봉자였으며, 자연 종교를 믿었고, 종교를 인간의 내재된 능력으로 보았다.[4] '깨달음'은 단순한 신화와 구별되는 자연 종교적 진리를 포착하는 수단이었다.[6] 이러한 관점은 이성의 자유롭고 방해받지 않는 사용으로 계몽주의 시대를 정의한 칸트의 사상에 영향을 받았다. 뮐러의 번역은 이러한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불교를 인간에게 내재된 자연 종교적 진리와 일치하는 합리적이고 깨달은 종교로 묘사했다.[7]

1870년대 중반에 이르러 부처를 '깨달은 자'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화되었고, 1880년대 말에는 '깨달은 자'와 '깨달음'이라는 용어가 영어 문헌을 지배하게 되었다.[3]

2. 3. 한자어

묘각(妙覺)은 '미묘한 깨달음'을 뜻하며, 묘각지(妙覺地), 묘각해지(妙覺海地), 적멸심(寂滅心), 적멸심묘각지(寂滅心妙覺地)라고도 불린다.[19] 정각(正覺)은 '바른 깨달음'을 의미하며, 무상정각(無上正覺), 정등정각(正等正覺), 정등각(正等覺), 등정각(等正覺), 무상보리(無上菩提), 무상정등보리(無上正等菩提) 등 '무상(無上)'을 붙여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아뇩다라)삼먁삼보리(阿耨多羅三藐三菩提, (anuttarāṃ-)samyak-sambodhiṃsa)와 같은 원어에서 온 경우가 많다.[19] (아뇩다라)삼먁삼보리는 '가장 뛰어난 올바른 지식', '완전한 이해'와 같은 의미이지만,[20] 한역에서는 등정각·정등정각·정등각과 동의어이며, 생사의 미혹을 떠나 모든 진리를 바르고 평등하게 깨닫는 것, 부처의 깨달음, 부처의 완전한 깨달음[21]을 의미한다. 아뇩다라삼먁삼보리는 대승 불교에서 주로 사용되지만, 부파 불교에도 나타난다.[22]

3. 초기 불교

초기 불교에서 묘각은 석가모니보리수 아래에서 얻은 깨달음, 즉 사성제, 팔정도, 연기 등의 이치에 대한 깨달음을 의미한다.[23] 붓다의 깨달음은 숫타니파타, 아리야파리예사나 숫타, 바나팟타 숫타, 마하삿차카 숫타 등에서 언급된다. 깨달음은 애욕의 소멸, 즉 열반과 동의어로 묘사되며, 더 이상 윤회가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숫타니파타에 따르면, 테라바다 전통에 보존된 불교 경전에는 붓다의 해탈 성취가 이야기의 일부를 구성하는 몇몇 텍스트가 있다.[11]


  • ''아리야파리예사나 숫타''(Majjhima Nikaya 26)는 붓다가 알라라 칼라마와 웃다카 라마풋타의 가르침에 불만을 품고 마가다 지방을 더 돌아다니다가 수행에 도움이 되는 "알맞은 땅"을 찾게 된 과정을 묘사한다. 그 숫타는 붓다가 열반을 성취했다고만 말한다.
  • ''바나팟타 숫타''(Majjhima Nikaya 17)에서 붓다는 정글에서의 삶과 깨달음의 성취를 묘사한다.
  • ''마하삿차카 숫타''(Majjhima Nikaya 36)는 그가 포기한 그의 고행 수행을 묘사한다. 그 후 그는 자발적인 선정 상태를 기억하고 선정 수행을 시작했다.


바나팟타 숫타와 마하삿차카 숫타에서는 마음의 동요를 파괴하고 마음의 집중을 달성한 후, 세 가지 지혜(vidhya)를 얻는 과정을 이야기한다.[11]

1. 그의 전생에 대한 통찰

2. 윤회의 작용에 대한 통찰

3. 사성제에 대한 통찰

사성제에 대한 통찰은 여기서 깨달음이라고 불린다. 승려(''비구'')는 "...얻지 못한 속박으로부터의 최고의 안전을 성취했다." 깨달음은 또한 고통이 끝나고 더 이상 환생이 일어나지 않는, 애욕의 소멸인 열반과 동의어로 묘사된다. 이 해탈이 확실하다는 통찰이 나타난다. "지혜가 나에게 일어났고, 통찰이 일어났다: 나의 자유는 확실하다, 이것이 나의 마지막 탄생이며, 이제 더 이상 환생은 없다."

일부 학자들은 사성제에 대한 통찰이 해방적 통찰로 강조되는 것은 후대의 발전이며, 원래는 반야(prajna)만 언급되었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4. 대승 불교

대승 불교에서 구경각은 모든 부처가 평등하게 성취하는 무상(無上)·보편적인 깨달음을 의미한다.[23] 경전과 종파에 따라 해석은 다르지만, 대개 무상의 진여나 제법의 실상 등을 체득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23]

대승 불교 사상에서 보리(bodhi)는 윤회열반의 불가분성, 주체와 객체의 통일성을 깨닫는 것이다. 반야와 유사하게, 불성을 깨달음으로써 공과 여여를 깨닫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부처의 깨달음은 깨달음에 도달하기 위해 따라야 할 방식에 대한 통찰과 확신이 아닌, 즉각적이고 완전한 깨달음과 해탈로 이해되었다. 그러나 일부 선(Zen) 종파에서는 이 완전함이 다시 상대화되기도 했다.

여래장과 불성 교리에 따르면, 보리는 마음의 보편적이고 자연적이며 순수한 상태와 동일하며, 모든 시간, 모든 우주, 모든 존재, 그리고 유위와 무위의 모든 요소에 걸쳐 있는 순수하고 보편적이며 직접적인 지혜이다. 그것은 절대적이며 실재와 동일하므로, 곧 진여이다.

진언종에서도 보리의 상태는 본래 마음 안에 내재된 것으로 여겨지며, 지각하는 주체와 지각되는 대상 사이의 구분이 이루어지지 않는 마음의 자연스럽고 순수한 상태이다. 이것은 유식불교에서 발견되는 보리에 대한 이해이기도 하다. 이러한 비이원성의 관점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4. 1. 개요

대승 불교에서 모든 부처가 평등하게 성취하는 무상(無上)의 보편적인 깨달음을 의미한다.[23] 경전과 종파에 따라 해석은 다르지만, 대개 무상의 진여나 제법의 실상 등을 체득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23]

대승 불교 사상에서 보리(bodhi)는 윤회열반의 불가분성, 주체와 객체의 통일성을 깨닫는 것이다. 반야와 유사하게, 불성을 깨달음으로써 보리는 공과 여여를 깨닫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부처의 깨달음은 깨달음에 도달하기 위해 따라야 할 방식에 대한 통찰과 확신이 아닌, 즉각적이고 완전한 깨달음과 해탈로 이해되었다. 그러나 일부 선(Zen) 종파에서는 이 완전함이 다시 상대화되기도 했다.

여래장과 불성 교리에 따르면, 보리(bodhi)는 마음의 보편적이고 자연적이며 순수한 상태와 동일해진다. 보리는 순수하고 보편적이며 직접적인 지혜로, 모든 시간, 모든 우주, 모든 존재, 그리고 유위와 무위의 모든 요소에 걸쳐 있다. 그것은 절대적이며 실재와 동일하므로, 곧 진여이다.

진언종에서도 보리의 상태는 본래 마음 안에 내재된 것으로 여겨진다. 보리는 마음의 자연스럽고 순수한 상태로, 지각하는 주체와 지각되는 대상 사이의 구분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것은 유식불교에서 발견되는 보리에 대한 이해이기도 하다. 이러한 비이원성의 관점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4. 2. 보살 수행계위

묘각(妙覺)은 대승불교보살 수행계위 중 마지막 지위인 불과(佛果)를 가리킨다.[2]화엄경》의 41위(四十一位)나 《영락경》의 52위(五十二位)의 마지막 지위에 해당한다.[2][3]

《영락경》의 52위는 10신(十信)⋅10주(十住)⋅10행(十行)⋅10회향(十迴向)⋅10지(十地)⋅등각(等覺)⋅'''묘각'''(妙覺)으로 구성되며, 《화엄경》의 41위(10주⋅10행⋅10회향⋅10지⋅불지)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보살 수행계위대승불교에서 널리 사용된다. 이러한 수행계위에 따르면, 등각보살 즉 등각지위에 있는 수행자가 마지막으로 남은 한 가지 무명(無明), 즉 최초의 무명인 무시무명(無始無明) (원품무명(元品無明) 또는 근본무명(根本無明))을 끊고 묘각의 지위에 들어간다.[3][4][5][6][7]

묘각은 '''묘각지'''(妙覺地) 또는 '''묘각해지'''(妙覺海地)라고도 하며,[8][9] '''적멸심'''(寂滅心)[10] 또는 '''적멸심묘각지'''(寂滅心妙覺地)라고도 부른다.[11][12]

4. 3. 관련 용어


  • '''통찰(Insight):''' 위파사나(Vipassanā)와 동등하며, 무상, 고, 무아의 세 가지 존재의 특징에 대한 통찰이다.[8] 통찰은 깨달음의 네 단계와 열반으로 이어진다.[8]
  • '''지식(Knowledge):''' 우리를 윤회에 묶어 놓는 무지 또는 지식의 부족을 뜻하는 아비드야(Avಿದ್ಯā)와 대조적으로 사용되는 ''비드야''(vidhya)라는 용어가 있다.[9]
  • '''자유(Freedom):''' 해탈(Mokṣa)이라고도 하며 "자유",[9] "해방",[9] "구원"을 의미한다.[8]
  • '''열반(Nirvana):''' 괴로운 감정들을 '날려버리는' 것으로, 해탈과 같다.[10]
  • '''불성(Buddha-nature):''' 대승 불교(Mahayana)에서 ''보리''는 ''반야''와 동일하며, 불성(Buddha-nature), (sunyata) 및 여여(tathatā)에 대한 통찰력을 의미한다.[11]

4. 4. 기타

화엄교학에서 사사무애(事事無礙)는 수미산을 겨자씨에 넣을 수 있는 신통력을 말하며, 그러한 신통력을 가진 이들이 사는 법계를 사사무애법계라고 한다. 이 경지는 유마경의 불가사의해탈(不可思議解脫), 열반경의 대열반(大涅槃)과 관련된다.[1] 신라 의상대사의 스승인 지엄은 십현문 중 미세상용안립문(微細相容安立門)이 수미산을 겨자씨에 넣는 것이며, 십현문 중 하나만 가능하면 나머지도 자유자재하게 된다고 보았다.[1]

힌두교의 투리야(Turiya)는 유상삼매(有想三昧), 일시성 무상삼매(無想三昧), 완전한 무상삼매(無想三昧)에서 경험하는 경지로, 불교부처의 경지와 대비된다.[1]

5. 금강승 불교

불타구히야는 공(空, śūnyatāsa)을 여여(如如, tathatāsa)로 정의하고, 여여는 깨달음(bodhi-citta)인 마음의 본성(svabhavasa)이라고 말한다. 그는 여여(tathatāsa)와 여여지(如如智, tathatā-jñānasa)라는 용어를 서로 바꿔 사용한다. 지(智, jñānasa)는 비이원적이므로 여여지는 여여를 아는 지혜가 아니라, 여여인 지혜이다. 즉, 여여지는 기능적으로 깨달음과 동일하다. 이 여여지 또는 완전한 깨달음은 대일여래(Mahavairocana) [창조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는 근본 불]이다. 본성으로서의 마음은 대일여래이며, 완벽하게 깨달았을 때 그것이 "된다".

6. 성도절

석가모니의 깨달음은 성도절에 기념된다. 스리랑카일본에서는 이 기념일을 위해 다른 날짜를 사용한다. 스리랑카의 상좌부 불교 전통에 따르면, 석가모니는 5월의 보름달에 붓다가 되었다. 이는 베사카 푸자, 즉 삼붓다 자얀티(또는 삼붓다 자얀티)로 알려진 5월의 보름달에 기념된다.[15]

참조

[1] 웹사이트 bodhi http://spokensanskri[...] 2019-12-21
[2] 웹사이트 jina http://www.sanskrit-[...] Monier Williams Sanskrit-English Dictionary 2011-08-16
[3] 웹사이트 bodhi http://www.sanskrit-[...] Monier Williams Sanskrit-English Dictionary 2011-08-16
[4] 웹사이트 budh http://spokensanskri[...] Sanskrit Dictionary for Spoken Sanskrit 2019-12-25
[5] 웹사이트 budh http://www.sanskrit-[...] Monier Williams Sanskrit-English Dictionary 2011-08-16
[6] 웹사이트 bodhati http://spokensanskri[...] Sanskrit Dictionary for Spoken Sanskrit 2019-12-23
[7] 서적 Buddhist Philosophy 2017-06-02
[8] 웹사이트 Vimukthi http://www.encyclope[...]
[9] 웹사이트 Nirvana and Enlightenment https://studybuddhis[...] 2022-10-06
[10] 간행물 1987
[11] 간행물 1991
[12] 웹사이트 Buddhist Enlightenment vs Nirvana http://www.urbandhar[...] 2008-03
[13] 웹사이트 Enlightenment in Buddhism and Advaita Vedanta: Are Nirvana and Moksha the Same? http://ccbs.ntu.edu.[...] 2010
[14] 웹사이트 Gosho https://www.nichiren[...] 2018-06-17
[15] 웹사이트 Vesak full moon poya day https://dedunu.wordp[...] 2008-06-12
[16] 서적 広説佛教語大辞典 東京書籍 2001-06
[17] 서적 仏教漢梵大辞典 霊友会
[18] 서적 仏教漢梵大辞典 霊友会
[19] 서적 仏教漢梵大辞典 霊友会
[20] 서적 漢訳対照梵和大辞典 増補改訂版 山喜房仏書林 1979
[21] 웹사이트 等正覚とは https://kotobank.jp/[...]
[22] 웹사이트 阿耨多羅三藐三菩提 (阿含部) https://21dzk.l.u-to[...]
[23] 서적 岩波仏教辞典 第二版 岩波書店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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