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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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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권석창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서울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합격 후 공무원으로 활동하며, 국토해양부 과장, 대통령비서실 공공개혁국장 등을 역임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어 국회의원을 지냈으나,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형을 선고받고 당선이 무효되었다. 또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현장에 무단 진입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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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창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권석창
국적대한민국
출생일1966년 8월 6일
출생지충청북도 제천시
학력중앙대 대학원
종교개신교
경력
경력세명대학교 겸임교수
정당
정당무소속
지역구
지역구충북 제천시·단양군(20)
소속 상임위
의원 정보
의원 선수1
의원 대수20
기타 정보
웹사이트http://sokchang.co.kr

2. 학력

wikitext

3. 경력


  • 1990년: 제34회 행정고시 합격
  • 미국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
  • 2005년 2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 과장
  • 2007년 4월: 해양수산부 해양개발과 과장
  • 2009년 2월: 국토해양부 광역도시철도과 과장
  • 2011년 3월: 국토해양부 간선철도과 과장
  • 2011년 8월: 대통령비서실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공공개혁국장
  • 2013년 4월: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기획단 단장
  • 2015년 2월 ~ 2015년 9월: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청장
  • 2016년 5월 ~ 2018년 5월: 제20대 국회의원 (충북 제천시/단양군,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 2016년 6월 ~ 2016년 12월: 제20대 국회 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
  • 2016년 6월 ~ 2018년 5월: 제20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 2016년 6월 ~ 2017년 5월: 제20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2017년 12월 ~ 2018년 5월: 제20대 국회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2016년 5월 ~ 2016년 12월: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 2019년 7월 ~ 2019년 8월: 우리공화당 사무총장
  • 세명대학교 초빙교수
  • 법무법인(유한) 클라스 고문
  • 법무법인(유한) 클라스한결 고문

4. 논란

국회의원 재직 중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총선 출마 전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되어 결국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어 의원직을 상실했으며,[3][4]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현장에 경찰의 제지를 무시하고 들어가 사진을 촬영하여 사회적 비판을 받기도 했다.[5][6]

4. 1. 공직선거법 위반

총선 출마 전인 2015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지인 A씨와 공모하여 당시 새누리당 총선 후보 경선에서 유리하도록 입당원서 100여 장을 받아달라고 지인들에게 부탁한 혐의와 선거구민들에게 12차례에 걸쳐 70만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되었다. 지인들에게 1500만의 불법 정치자금을 선거자금 명목으로 받은 혐의도 있었으나, 이는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3][4]

2017년 7월 10일, 1심 재판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고위 공무원으로서 누구보다 철저히 관련 법령을 준수해야 함에도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법률적, 사회적, 도덕적 책무를 방기했을 뿐만 아니라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도 크게 훼손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며 이해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는 피고인에 대해 그 책임에 상응하는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징역형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3][4]

2018년 2월 21일 대전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2018년 5월 11일 대법원에서 상고가 기각됨에 따라 형이 확정되어 국회의원직을 상실하고 당선무효 되었다.

4. 2.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현장 무단 진입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현장에 경찰의 제지를 무시하고 들어가 사진을 찍어 논란이 되었다. 권석창 의원은 12월 24일 오후 3시 충청북도 제천 화재 현장을 30분간 둘러보고 화재 현장의 모습을 자신의 휴대폰으로 촬영하였다. 당시 추가 수색작업을 진행 중인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화재 현장 훼손을 우려해 건물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전날 오전에 진행된 수사본부 현장 합동 감식에도 유족 대표 일부만 참관했으며, 경찰과 소방은 유족들의 요청에도 현장 사진 촬영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권석창 의원은 현장에 들어가려다 경찰이 저지하자 "국회의원인데 왜 못 들어가게 하느냐"며 실랑이를 벌인 끝에 현장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유족들은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유족 대표단만 합동감식에 참관했는데, 국회의원 신분을 내세워 현장에 들어가 사진까지 찍은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5][6]

5. 역대 선거 결과

연도선거 종류대수직책선거구정당득표수 (득표율)순위결과비고
2016년총선20대국회의원제천시·단양군새누리당45,534 (58.19%)1위당선초선
2024년총선22대국회의원제천시·단양군무소속4,595 (4.88%)3위낙선


참조

[1] 뉴스 http://news.kmib.co.[...]
[2] 문서 현재 언론정보학과
[3] 뉴스인용 선거법 위반 혐의 한국당 권석창, 1심서 의원직 상실형..."무죄 입증할 것" http://www.joongang.[...] 2017-07-14
[4] 뉴스인용 불법선거운동 혐의 권석창 집행유예 2년…당선 무효형 http://www.yonhapnew[...] 2017-07-14
[5] 뉴스인용 권석창 제천 화재 현장 처신 논란 “나 국회의원인데” 사진촬영 실랑이 http://www.kookje.co[...] 2017-12-30
[6] 뉴스인용 "나 국회의원인데…" 권석창, 화재 현장 막무가내 출입 http://news.jtbc.joi[...] 20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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