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역

3. 역사

1929년 12월 1일 보령군 대천면 대천리 340-2에서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했으며^[3], 1973년 3월 13일 사무관역으로 승격되었다. 2007년 12월 21일 장항선 이설과 함께 신 역사로 이전했고, 2015년 2월 5일 서해금빛열차 운행을 시작하였다.

3. 1. 일제강점기

3. 2. 해방 이후

• 1964년 12월 8일: 구 역사가 신축 준공되었다.
• 1973년 3월 13일: 사무관역으로 승격되었다.
• 1984년 7월 16일: 역사가 증축되었다.
• 2006년 5월 1일: 소화물 취급이 중지되었다.
• 2006년 11월 15일: 화물 취급이 중지되었다.^[4]
• 2007년 12월 21일: 장항선 이설과 함께 신 역사로 이전하였다.
• 2008년 2월 1일: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관리역으로 지정되었다.
• 2015년 2월 5일: 서해금빛열차 운행이 개시되었다.

4. 역 구조

대천역은 2면 4선의 쌍섬식 승강장 구조로 이루어진 지상역이다.

4. 1. 승강장

5. 역 주변

• 보령시외버스터미널
• 이마트 보령점
• 보령우체국

6. 대천천 철교

노선 개량 이전의 보령시 대천동과 궁촌동 사이에는 대천천을 가로지르는 철교가 설치되어 있었다. 연장은 202m로 장항선이 1929년에 개통된 이래 줄곧 사용되어 왔으며, 노선 개량으로 폐선된 이후에는 이 시설물 역시 구 폐선로와 함께 철거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생태계보전협력금 8억원을 환경부로부터 반환받아 이 자금을 토대로 대천천 철교 인근에 자연환경복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고, 철교를 보행자 통로로 전환하여 이곳에 생태관찰로와 조류 관찰 망원경, 어류 관찰소 등을 설치하는 공사를 2009년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였다. 보행자 통로로 전환하는 사례는 이전에도 소래철교의 경우가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생태계 복원 사업을 목적으로 보행자 통로로 전환하는 경우는 대천천 철교가 처음이었다. 같은 해 12월 24일에 준공되었으며, 시설물은 보령시에 기증하였다.^[5]

7. 인접한 역

참조

_[1] 간행물 朝鮮総督府官報　彙報　私設鉄道運輸営業開始 1929-12-05
_[2] 간행물 大韓民国官報建設交通部告示第2006-400号 2006-09-28
_[3] 간행물 조선총독부관보 휘보 사설철도운수영업개시 1929-12-05
_[4] 간행물 대한민국관보 건설교통부고시 제2006-400호 2006-09-28
_[5] 뉴스 한국철도시설공단, 국내 최초로 폐선 철도교량이 생태관찰로로 재탄생! http://app.yonhapnew[...] 연합뉴스 2009-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