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의 구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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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 연방의 구성국은 1815년부터 1866년까지 존재했으며, 제국, 왕국, 선제후국, 대공국, 공국, 후국, 방백국, 자유시 등 다양한 정치 체제로 구성되었다. 주요 구성국으로는 오스트리아 제국, 프로이센 왕국, 바이에른 왕국, 헤센 선제후국 등이 있었으며, 각 국가는 고유한 영토와 정치적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자유시는 공화국이었고, 다른 국가는 군주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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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의 구성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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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 | |
![]() | |
존속 기간 | 1815년 6월 8일 ~ 1866년 8월 23일 |
수도 | 프랑크푸르트암마인 |
정치 | |
정치 체제 | 국가 연합 |
의회 | 연방 의회 |
역사적 사건 | |
1815년 6월 8일 | 빈 회의에서 창설 |
1866년 |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 이후 해체 |
구성국 | |
국가 수 | 39개국 |
면적 | |
면적 | 630,100 제곱킬로미터 |
인구 | |
1816년 | 29,200,000명 |
1865년 | 47,800,000명 |
2. 독일 연방의 구성국 (1815-1866)
1815년부터 1866년까지 독일 연방은 여러 주권 국가들로 구성되었다. 이 국가들은 크게 제국, 왕국, 선제후국, 대공국, 공국, 후국, 방백국, 그리고 자유시로 분류할 수 있다.
- 제국: 오스트리아 제국이 있었으며, 헝가리 왕국 등을 제외한 광대한 영토를 포함했다.
- 왕국: 프로이센 왕국, 바이에른 왕국, 작센 왕국, 하노버 왕국, 뷔르템베르크 왕국이 있었다.
- 선제후국: 헤센 선제후국이 있었다.
- 대공국: 바덴 대공국, 헤센 대공국, 룩셈부르크 대공국 등이 있었다. 룩셈부르크 대공국은 후에 영토 일부를 벨기에에 할양하고 연방에서 탈퇴했다.
- 공국: 홀슈타인 공국, 나사우 공국 등 여러 공국들이 있었다. 홀슈타인 공국은 덴마크 왕국과 개인 연합 관계였다.
- 후국: 리히텐슈타인 후국 등 여러 후국들이 있었다.
- 방백국: 헤센홈부르크 방백국이 있었다.
- 자유시: 브레멘,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뤼베크가 있었다. 이들은 헌법에 의해 공화국으로 운영되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구성국들이 존재했으며, 하노버 왕국은 1837년까지 영국과 동군연합 관계를 맺는 등 이들 간의 관계는 복잡하게 얽혀 있었다.
2. 1. 제국
{| class="wikitable"|-
! 국기 및 국명
! 구성국
|-
| -- 오스트리아 제국
|
- 오스트리아 제국 (헝가리 왕국, 트란실바니아 공국, 크로아티아 왕국 제외, 이들은 모두 다뉴브강의 이중 군주국 내에서 헝가리의 사도 왕국의 일부가 됨)
- 롬바르디아-베네치아 왕국 (1859년에 이탈리아에 잃은 부분 - 1866년)
- 부코비나 공국
- 달마티아 왕국
- 갈리치아 (1818년부터 1850년까지 오시비엥침 공국과 자토르 공국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