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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지 인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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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인지 인쇄소는 아마추어 창작자들이 동인지를 제작할 수 있도록 인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1970년대 후반 전문 인쇄소 등장 이후 동인지 문화 발전에 기여했으며, 1980년대 중반 동인 샵과 행사 확산과 함께 성장했다. 현재는 소량 인쇄 기술 발달, 다양한 인쇄 상품 취급, 디지털 원고 입고 등 변화를 겪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자료 요청, 견적 확인, 원고 제출, 인쇄, 납품 등이 있으며, 동인지 외에도 다양한 굿즈 인쇄도 취급한다. 고객층은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 주를 이루며, 저작권, 노동 환경, 고객과의 트러블, 성인향 동인지 규제, 세금 문제 등 다양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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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지 인쇄소
개요
종류인쇄업체
산업출판
주요 제품동인지
관련동인 서클
특징
전문 분야동인지 인쇄
동인지 즉매회 지원
서비스다양한 용지 및 제본 옵션 제공
긴급 인쇄 서비스
온라인 주문 시스템
데이터 확인 및 수정 지원
배송 서비스
주요 업체 (일본)
주요 업체 (한국)
참고 사항

2. 역사

1970년대 후반, 전문적인 동인지 인쇄소가 등장하여 아마추어 창작자들이 인쇄 서비스를 더 쉽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동인지 문화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3] 이들은 고객들이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동인지 행사를 조직하기도 했다. 1980년대 중반 동인지 문화의 붐과 동인 샵 및 동인지 행사와 같은 유통 채널의 확장을 통해 동인지 인쇄소의 수도 증가했으며, 제공하는 서비스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1992년에는 일본에서 약 52개의 동인지 인쇄소가 운영되었다.[4] 2014년까지 이 숫자는 적어도 두 배로 증가했다.

1994년에는 일본 동인지 인쇄업 조합(日本同人誌印刷業組合|니혼 도진시 인사쓰교 쿠미아이일본어)이라는 업계 협회가 설립되었다. 이 협회에는 24명의 회원이 있다.[5]

동인 활동이 확대되면서 동인지 인쇄소의 수도 증가했지만, 거품 경제 붕괴 이후 불황의 여파로 철수하거나 폐업한 업체도 적지 않다.

2. 1. 태동기 (1970년대 후반 ~ 1980년대 초)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초, 동인 활동으로 제작되던 동인지는 주로 가리판이나 청사진으로 만들어졌다. 당시 오프셋 인쇄는 가격이 비싸 인쇄소에서 최소 1,000부 이상을 주문해야 했기 때문이다.[10] 1980년대부터는 50부나 100부와 같은 소량 인쇄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 오프셋 인쇄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등장했고, 이것이 현재 동인지 인쇄소의 원형이 되었다.[10]

1970년대 후반, 전문적인 동인지 인쇄소가 등장하여 아마추어 창작자들이 인쇄 서비스를 더 쉽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동인지 문화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3] 이들은 고객들이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동인지 행사도 조직했다.

2. 2. 성장기 (1980년대 중반 ~ 1990년대 초)

1970년대 후반, 전문적인 동인지 인쇄소가 등장하면서 동인지 문화가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들은 아마추어 창작자들이 인쇄 서비스를 더 쉽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 주었으며,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동인지 행사를 조직하기도 했다.[3] 1980년대 중반에는 동인지 문화가 크게 성장하고 동인 샵과 동인지 행사와 같은 유통 채널이 많아지면서 동인지 인쇄소의 수도 늘어났고, 제공하는 서비스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1992년 일본에는 약 52개의 동인지 인쇄소가 운영되고 있었다.[4]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초까지 동인 활동에서 제작되던 동인지는 주로 가리판이나 청사진으로 만들어졌다. 당시 오프셋 인쇄는 가격이 비싸고, 인쇄소에서는 최소 1000부 이상을 주문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1980년대부터 50부나 100부와 같은 소량 인쇄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 오프셋 인쇄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등장했다. 이것이 현재 동인지 인쇄소의 원형이다.[10]

2. 3. 발전기 (1990년대 중반 ~ 현재)

1970년대 후반, 전문적인 동인지 인쇄소가 등장하면서 아마추어 창작자들은 인쇄 서비스를 더 쉽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동인지 문화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3] 이들은 또한 고객들이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동인지 행사를 조직하기도 했다. 1980년대 중반 동인지 문화의 붐과 동인 샵 및 동인지 행사와 같은 유통 채널의 확장을 통해 동인지 인쇄소의 수도 증가했으며, 제공하는 서비스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1992년에는 일본에서 약 52개의 동인지 인쇄소가 운영되었다.[4] 2014년까지 이 숫자는 적어도 두 배로 증가했다.

1994년에는 일본 동인지 인쇄업 조합(日本同人誌印刷業組合|니혼 도진시 인사쓰교 쿠미아이일본어)이라는 업계 협회가 설립되었다. 이 협회에는 24명의 회원이 있다.[5]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초 동인 활동에서 제작되던 동인지는 주로 가리판이나 청사진으로 제작되었다. 이는 당시 오프셋 인쇄 가격이 비쌌고, 인쇄소에서는 최소 1000부 이상을 발주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1980년대부터 50부나 100부와 같은 소량 인쇄를 대상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의 오프셋 인쇄를 제공하는 업체가 등장했다. 이것이 현재 동인지 인쇄소의 원형이다.[10]

동인 활동이 확대되면서 동인지 인쇄소의 수도 증가했지만, 거품 경제 붕괴 이후 불황의 여파로 철수하거나 폐업한 업체도 적지 않다.

3. 이용 방법

동인지 인쇄소를 이용하는 일반적인 순서는 다음과 같다. 먼저 인쇄소에 자료를 요청하여 원고 규격, 상품 내용, 요금 등을 확인한다. 자료를 받으면 주문할 책의 장정을 정하고 인쇄 요금을 확인한다. 여러 인쇄소의 자료를 비교하는 것도 유효하다.

인쇄 발주서는 인쇄소 창구에 원고를 직접 가져가거나 택배로 보내 작성한다. 디지털 원고는 FTP 입고가 가능하다. 인쇄 요금은 기본적으로 선불이며, 사전에 메일이나 팩스로 견적을 받는 것이 좋다. 인쇄 요금은 창구 지불, 은행 송금, 유초 은행의 보통환 송금, 신용 카드 결제 등으로 낼 수 있다.

완성된 동인지는 자택, 이벤트 현장, 서점 등으로 배송되며, 배송료 및 반입료는 인쇄 요금과 함께 계산된다.

3. 1. 자료 요청 및 견적 확인

동인지 인쇄소를 이용하려는 경우, 먼저 인쇄소에 매뉴얼 우송용 우편 엽서와 반송용 우표를 보내 자료(원고 규격, 상품 내용, 요금 등이 기재)를 요청해야 한다. 자료를 받으면, 주문할 책의 장정을 정하고 인쇄 요금을 확인한다. 여러 인쇄소의 자료를 비교하는 것도 유효하다.

3. 2. 원고 제출 및 입금

동인지 작가는 여러 동인지 인쇄소의 설명서를 비교하여 자신의 예산과 출판 일정에 맞는 계획을 선택한다. 이 설명서에는 회사의 가격과 원고 제출 절차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1] 작가들은 인쇄소와 납품 날짜를 합의하고, 원고를 우편(아날로그 형식)이나 인쇄소의 FTP 서버(디지털 형식)를 통해 제출하며, 필요한 결제를 완료한다.[1] 곧 열릴 동인지 행사에서 동인지를 판매하려는 경우, 인쇄소에서 완성된 동인지를 행사 장소로 직접 배송하는 것이 가능하다.[1] 이 경우, 동인지 작가는 엄격한 마감일 전에 원고를 제출해야 하며,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한 연장은 불가능하다.[1]

인쇄 발주서는 인쇄소 창구에 원고를 직접 가져가거나 택배로 보내 작성한다. 디지털 원고는 FTP 입고가 가능하다. 인쇄 요금은 기본적으로 선불이며, 사전에 메일이나 팩스로 견적을 받는 것이 좋다. 인쇄 요금은 창구 지불, 은행 송금, 유초 은행의 보통환 송금, 신용 카드 결제 등으로 낼 수 있다.

3. 3. 인쇄 및 납품

동인지 작가는 여러 동인지 인쇄소의 설명서를 비교하여 가격과 원고 제출 절차를 확인하고, 자신의 예산과 일정에 맞는 계획을 선택한다. 인쇄소와 납품 날짜를 합의한 후, 우편(아날로그 원고) 또는 인쇄소의 FTP 서버(디지털 원고)를 통해 원고를 제출하고 결제를 완료한다. 이후 인쇄된 동인지는 작가에게 배송된다.[1]

작가가 동인지 행사에서 판매를 원하는 경우, 인쇄소에서 행사 장소로 직접 배송하기도 한다. 이때 작가는 엄격한 마감일 내에 원고를 제출해야 하며, 추가 비용 없이는 연장이 어렵다. 일부 인쇄소는 동인 상점에 동인지를 배송하기도 한다.

동인지 인쇄소는 제판, 인쇄, 제본을 거쳐 소량의 동인지를 고객에게 납품한다. 고객 외 코믹 마켓 등 동인지 즉매회 행사장이나 동인지를 취급하는 서점으로도 납품한다. 동인지 제작 환경의 디지털화로 대부분의 인쇄소가 디지털 원고를 지원하며, 2017년 기준 발주 원고의 80% 이상이 디지털 원고이다. 일부 인쇄소는 디지털 원고만 접수하고 종이 원고는 받지 않기도 한다.

완성된 동인지는 자택, 이벤트 현장, 서점 등으로 배송되며, 배송료 및 반입료는 인쇄 요금과 함께 계산된다.

4. 원고

동인지 인쇄소는 소량의 동인지를 제판, 인쇄, 제본하여 고객에게 납품하며, 코믹 마켓과 같은 동인지 즉매회나 동인지를 취급하는 서점으로 직접 배송하기도 한다. 동인지 인쇄소에 입고되는 원고는 즉시 작업이 가능한 '''완전 원고''' 상태여야 하며, 인쇄소마다 규정이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동인지 인쇄소 광고에는 회사 사장을 캐릭터화하여 등장시키는 경우가 많다. 아카츠키 인쇄의 "사카이 씨", 크리에이샤의 "친돈", PICO의 "피코Q", 타이요 출판의 "나카판다" 등이 대표적이다.

업계 단체로는 일본 동인지 인쇄업 조합이 있지만, 가맹하지 않은 업체가 더 많다.

4. 1. 종이 원고

원고 크기는 인쇄소가 지정한 규격 치수일 것을 권장한다. 또한 원고 용지 크기도 통일되어 있는 것이 좋다. 원고의 각 페이지에는 가급적 모든 페이지에 쪽 번호가 매겨져 있어야 한다.

흑백 원고의 경우, 잉크가 검은색이 아닌 짙은 회색인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특히 잉크젯 프린터로 출력한 글자의 경우). 스크린톤의 망점이 검은색이 아닌 회색인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컬러 원고의 경우, 두꺼운 일러스트 보드에 그려져 있으면 실린더형 이미지 스캐너에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평판형이라면 대응 가능하다).

4. 2. 디지털 원고

동인지 제작 환경의 디지털화가 진행됨에 따라 거의 모든 인쇄소가 디지털 원고에 대응하고 있으며, 2017년 현재 동인지 인쇄소에 발주되는 원고의 8할 이상이 디지털 원고가 되었다. 이 때문에, 일부 인쇄소에서는 디지털 원고만 접수하고, 종이 원고 입고를 거부하는 곳도 나오고 있다.

원고 작성 환경과 인쇄소의 입고 환경이 일치해야 한다.[3] 주로 포토샵(Photoshop),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 인디자인(InDesign), QuarkXPress, ComicStudio 등이 사용된다.[3] 단, 같은 소프트웨어라도 버전별로 대응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3]

컬러 원고는 RGB가 아닌 CMYK로 색상 변환을 해야 한다.[4] 하지만 2017년 현재에는 자체 프로파일이나 "RGB 색상 변환 엔진"을 사용하여 RGB 원고에서도 컴퓨터 모니터의 이미지 색조에 '''가깝게''' 인쇄를 실현하는 인쇄 회사가 늘고 있다. (단, "가깝게"일 뿐이며, '''모니터의 색조와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엄격한 색상 관리를 원한다면 CMYK로 입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4]

해상도는 컬러의 경우 350dpi가 바람직하다.[5] 기본적인 컬러 인쇄의 스크린 선 수가 175lpi로 제판되기 때문이다.[5] 고정밀 인쇄나 하이비전 인쇄에서는 이보다 해상도를 높게 하는 것이 더 깔끔한 마무리를 기대할 수 있다.[5] 본문 흑백 인쇄의 경우, 컬러보다 고해상도인 600dpi 이상을 권장하는 곳이 많다.[5]

5. 요금

인쇄 요금은 기본적으로 선불이다. 사전에 메일이나 팩스로 견적을 받는 것이 좋다. 인쇄 요금은 창구에서 지불, 은행 송금, 유초 은행의 보통환을 보내는 것, 신용 카드 결제 등의 방법으로 낼 수 있다.

동인지 인쇄소의 기본 요금 예시


동인지 인쇄소의 인쇄 요금은 해당 인쇄소에서 최소한의 장정으로 동인지를 납품하기 위한 '''기본 요금'''을 기반으로 한다. 제본될 책의 크기와 페이지 수(표지 포함), 인쇄 부수에 따라 기본 요금이 단계적으로 정해진다. 기본 요금에는 대략 다음과 같은 항목이 포함되어 계산된다.

  • 면부 요금
  • 제판 요금
  • 표지 대금(색 모조지인 경우가 많음)
  • 본문 용지 대금(흰색 모조지인 경우가 많음)
  • 표지 인쇄 요금(1색 인쇄 또는 2색 인쇄인 경우가 많음)
  • 본문 인쇄 요금(기본적으로 먹색 인쇄)
  • 제본 요금


기본 요금에 추가 요금을 더하여 다양한 추가 장정을 더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풀 컬러 표지 인쇄 요금(CMYK의 4색 또는 여기에 형광 핑크를 더한 5색. 색 분해 요금, 제판 요금도 포함)
  • 표지의 특수 용지 요금(1장당 단가 * 인쇄 부수. 예비 매수 분을 요구받는 경우도 있음)
  • 본문의 종이 변경 요금(연량이 두꺼운 모조지나 만화 용지, 서적 용지 등)
  • 잉크 대금(먹색 이외의 잉크로 인쇄하는 경우)
  • 다색 인쇄 요금(2색 인쇄나 3색 인쇄. 4색 이상은 풀 컬러가 더 저렴함)
  • 박 가공 요금(형틀 비용 + 1장당 단가)
  • 속표지 요금
  • 특수 판형으로 재단하는 요금


기본 요금과는 별도로, '''세트 상품'''이라고 불리는 인쇄 상품도 있다. 이것은 인쇄소가 지정한 장정으로 원고를 입고하는 경우, 기본 요금으로 계산하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주하는 것이다. 세트 상품에는 인쇄소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으며, 세트 상품이 많은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인쇄소도 있다.

행사 일정에 맞추는 경우, 마감일보다 조기(대략 1개월 - 3주 전)에 입고하면 조기 입고 할인이 적용되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마감일을 넘겨서 입고하는 것은 할증 요금이 가산되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다만, 대형 인쇄의 경우 별도로 마감일이 설정되는 경우도 많다.

오프셋 인쇄 요금은 경쟁 원리에 의해 오랫동안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2017년 현재 인쇄 자재(종이 및 잉크, 그리고 오프셋 인쇄기의 경우 인쇄용 롤러)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반면, 잉크젯 인쇄 요금은 오프셋 인쇄만큼의 가격 상승은 보이지 않는다. 이는 잉크젯 인쇄기의 러닝 코스트가 낮기 때문이다.

6. 제판 및 인쇄

동인지 인쇄소는 소량의 동인지를 제작하여 고객에게 납품하며, 코믹 마켓과 같은 동인지 즉매회나 동인지를 취급하는 서점으로도 납품한다. 1980년대부터 소량 인쇄를 전문으로 하는 동인지 인쇄소가 등장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10]

동인지 인쇄 과정은 크게 제판, 인쇄, 제본으로 나뉜다.

6. 1. 제판

동인지 인쇄소에 입고된 원고는 면 매김(4면 매김 또는 8면 매김. 대규모 인쇄의 경우 16면 매김 또는 32면 매김)을 거쳐 제판된다. 지금까지 널리 사용되던 직접 제판 방식을 대신하여, 대부분의 인쇄소에서 종이 원고를 스캐너로 읽어 CTP 제판 방식으로 인쇄판을 출력하는 곳이 주류를 이룬다. 직접 제판 방식에서는 인쇄판이 종이를 기반으로 하며, 판의 색깔 때문에 '''실버판'''이라고 불리는 것을 사용한다[11]. 주로 대량 인쇄의 경우, CTP로 알루미늄 플레이트(PS판)를 제판하는 경우가 많다.

컬러 원고의 경우, 원고를 스캐너로 읽어 CTP로 출력하며, 인쇄판에 레이저로 굽는 과정을 거친다. 인쇄에는 정확한 위치 맞춤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쇄판은 알루미늄을 지지체로 한 PS판이 사용된다.

디지털 원고의 경우, 흑백 원고이든 컬러 원고이든, 원고 데이터로부터 직접 인쇄판을 출력할 수 있는 CTP 시스템으로 제판된다.

과거 동인지 인쇄에서 널리 사용되던 직접 제판 방식은 디지털화의 보급으로 인해 거의 사라져가고 있다. 또한, 원고의 디지털화도 진행됨에 따라, 비용 절감을 위해 종이 원고의 제판 설비를 갖추지 않는 인쇄소도 2017년 현재 적지 않으며, 종이 원고를 입고할 때는 추가 제판 요금을 청구하거나[12], 종이 원고의 입고를 아예 받지 않는 인쇄소도 나타나고 있다[13].

6. 2. 인쇄

인쇄판이 인쇄기에 걸려 종이에 인쇄된다. 인쇄기는 1색기나 2색기와 같은 국반절판 소형 인쇄기가 주로 사용된다. 양면 인쇄기나, 풀 컬러 인쇄용 4색기 또는 5색기도 사용된다. 대량 인쇄에는 전용 인쇄기가 사용된다.

극소 부수(20 - 100부)의 인쇄를 위해, 원고에서 직접 인쇄물을 완성하는 온디맨드 인쇄기를 갖춘 인쇄소도 있다. 소량 부수에 대응할 수 있고, 인쇄 공정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온디맨드 인쇄만 전문으로 하는 인쇄소도 늘고 있다.

인쇄된 종이는 제본되어, 표면 다듬기를 거쳐 규정된 크기로 완성된다. 품질 검사를 거친 후, 포장되어 납품된다.

7. 기타 인쇄 상품

동인지 인쇄소에서는 동인지 외에도 다양한 인쇄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이러한 상품들은 동인지 즉매회에서 판매되거나 배포된다.[1]

페이지 정합이나 제본이 필요 없는 인쇄물은 동인지와 달리 인쇄 후 재단만 하면 완성되므로 "페라물" 또는 "단물"이라고 불린다. 서클 정보를 알리는 정보 페이퍼(동인 용어로 '''페이퍼'''라고 불림)나 편지지 등이 이에 해당한다. 복사로도 저렴하게 만들 수 있지만, 인쇄소에서는 인쇄 잉크의 색상을 변경하거나 풀 컬러 인쇄 등으로 오프셋 인쇄의 장점을 강조하고 있다.

B2 또는 A1 사이즈의 대형 풀 컬러 포스터 인쇄는 대형 잉크젯 출력, 판매 또는 디스플레이용으로 사용된다. A2 사이즈 정도 또는 스틱 포스터(B3 사이즈를 가로로 반으로 나눈 사이즈) 등 컬렉션에 적합한 것들은 오프셋 인쇄로 제작된다.

방수 가공된 인쇄물로 제작된 손잡이 봉투도 일부 서클에서 판매되고 있다. 사용 시 선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필요 이상으로 큰 손잡이 봉투를 준비하는 등, 힘을 쏟는 업체도 있다.

CDDVD의 프레스 및 레이블 인쇄, 라이너 노트 인쇄 및 패킹도 수행한다. 자작 음악이나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의 동인 소프트웨어 서클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레코더로 DVD-R 등 추기형 기록 매체에 기록하는 경우와 스탬퍼를 제작하여 프레스하는 방법이 있으며, 후자는 대량 생산에 적합하다.

다양한 굿즈에 인쇄를 하여 납품한다. 여름의 부채가 대표적인 예이다. 굿즈에 따라 실크 스크린 인쇄, 탐폰 인쇄 등 원래는 동인지 인쇄소의 범주가 아닌 인쇄 방법이 사용되기도 한다. 2017년 현재는 키보드나 마우스패드[14] 등 입체적인 제품에 대한 인쇄도 가능해지면서 창작 활동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8. 고객층

동인지 인쇄소를 이용하는 고객층은 폭넓다. 젊은 층에서는 고등학생이 아르바이트로 얻은 수입을 바탕으로 개인지를 출판하거나, 고등학교 만화 연구회에서 부지를 발간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으며, 이를 위해 인쇄소를 이용한다. 숙년층에서도 동인지 즉매회에서 활동하는 경우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인 고객층으로는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고객이 많다. 또한 (활동 장르에 따라 다르지만) 여성 고객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고객층이 젊기 때문에 원고 작성이나 인쇄에 관한 노하우를 충분히 갖추지 못한 경우나, 인쇄 요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다.

9. 문제점

동인 인쇄 업계는 짧은 역사로 인해 여러 문제가 존재한다.


  • 경영 기반 문제: 대부분 중소규모 기업이며, 일반 상업 인쇄와 겸업하는 경우가 많다. 성수기와 비수기의 수주량 차이가 극심하며, 출판 불황 속에서 채산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도 있다.
  • 저작권 및 초상권 문제: 2차 저작물이나 연예인 사진 무단 사용으로 인해 법적 분쟁의 소지가 있다. 특히 디즈니나 쟈니스 관련 콘텐츠는 주의가 필요하다.
  • 고객과의 문제: 낮은 품질, 수주 과다, 소량 부수 홀대, 제본 오류, 장정 임의 변경, 클레임 불응 등 인쇄소와 고객 간의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
  • 성인향 동인지 문제: 성 표현 수위에 대한 인쇄소별 자체 규제가 존재하지만, 명확한 기준이 없어 단속 대상이 될 수 있다.
  • 세금 문제: 동인지 판매 수익에 대한 확정 신고 및 납세 의무가 있으며, 세무서의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다. 1997년에는 쿄신 인쇄가 세무서로부터 신고 누락을 지적받은 사례가 있었다.[1]

9. 1. 경영 기반 문제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초까지 동인지 제작에는 주로 가리판이나 청사진이 사용되었다. 당시 오프셋 인쇄는 가격이 비싸고 최소 1,000부 이상 발주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1980년대부터 소량 인쇄(50부, 100부 등)를 대상으로 저렴하고 고품질의 오프셋 인쇄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등장하면서 현재 동인지 인쇄소의 원형이 나타났다.[10]

동인 활동 확대와 함께 동인지 인쇄소 수도 증가했지만, 거품 경제 붕괴 이후 불황으로 철수하거나 폐업하는 업체도 많았다. 동인지 인쇄소는 대부분 중소규모 기업이며, 일반 경인쇄처럼 소규모 인쇄소도 적지 않다. 동인지 전문 인쇄소는 드물고, 일반 상업 인쇄와 겸업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동인지 인쇄는 시기에 따라 수주량 변동이 크다. 여름 코미(7, 8월)와 겨울 코미(11, 12월) 전에는 대량 수주가 발생하는 성수기지만, 1, 2월과 9, 10월은 비수기로 수주량이 매우 적다. 이러한 극심한 수주량 차이 때문에 비수기에는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주를 확보하려는 인쇄소도 있다.

최근 출판 불황으로 인쇄 업계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동인지 업계는 비교적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반 상업 인쇄 회사가 동인지 인쇄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지만, 상업 인쇄와 동인지 인쇄의 요구 사항 차이로 인해 채산성이 맞지 않아 철수하는 경우도 많다. 반면, 상업 인쇄의 틈새를 노려 "오타쿠에게서 돈을 뜯어내기" 위해 동인지 인쇄를 하는 업체나 브로커도 존재한다.

동인지 인쇄소의 도산이나 폐업도 발생한다. 이 경우 수주한 원고가 인쇄 중단될 수 있다. 2011년 아이치현의 한 인쇄소가 폐업했을 때, 친분이 있는 이시카와현의 인쇄소가 인쇄를 인계받아 무사히 납품한 사례가 있었다. 소량 인쇄로 수익이 적어 동인지 인쇄에서 철수한 업체도 많으며, 디지털 원고 온라인 입고 증가로 도쿄 지점/영업소 방문 고객이 줄면서 비용 절감을 위해 영업소를 철수하는 인쇄소도 있다.

9. 2. 노동 환경 문제

비수기와 성수기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성수기에는 한 달 동안 쉬는 날이 없고, 교대 야근도 드물지 않다. 이를 위해 샤워실이나 수면실을 갖춘 인쇄소도 있다. 그래도 인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아르바이트를 고용하기도 한다.[1]

9. 3. 저작권 및 초상권 문제

동인지는 '''2차 저작물'''로 취급되는 경우가 있는데, 원저작자가 2차 저작물의 존재를 허용하지 않을 경우 동인지 작가뿐만 아니라 인쇄소도 저작권 침해로 고발당할 수 있다. 인쇄소 방침에 따라 다르지만, 디즈니, 닌텐도, 산리오 같이 저작권에 엄격한 회사의 캐릭터를 이용한 동인지는 받지 않는 경우도 있다.[17][18][19]

초상권과 관련해서도 연예인 사진 등을 무단으로 사용하면 작가나 인쇄업자가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쟈니스나 헬로!프로젝트 등의 프로덕션 관계자가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가 있다.

스퀘어 에닉스와 디즈니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인 『킹덤 하츠』가 발매될 때, "'''킹덤 하츠 동인지는 받지 않도록 합시다'''"라는 내용의 팩스가 전국 동인지 인쇄소에 돌았던 적이 있다.[20][21]

9. 4. 고객과의 트러블

인쇄소와 고객 간의 의사소통 및 인식 차이로 인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

  • '''낮은 품질'''


마감일을 지켜 입고했는데, 납품된 동인지의 품질이 낮은 경우가 있다. 먹 뭉침, 잉크 농도가 낮아 회색으로 인쇄되거나, 인쇄면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잉크 색이 묻어나는 경우가 있다. 또한, 표지에 심한 흠집이 있거나, 제본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본문 등이 떨어져 너덜너덜해지는 경우도 있다. 지정과 다른 상품이 납품되는 사례도 있다. 다만, 이러한 열악한 품질의 책이 소수이고 여분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경우에는 예외이다.[35]

  • '''수주 과다'''


인쇄소의 작업 능력을 초과하는 인쇄를 수주해, 마감일보다 일찍 입고한 (조기 입고 할인 적용) 원고임에도 불구하고, 지정 납품일이나 행사에 납품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한다. 동인 용어로 '''책을 엎어졌다'''라고 하며, 특히 동인지 즉매회에서 특정 인쇄소를 이용한 다수의 서클이 납품되지 않는 경우도 발생했다.[36]

  • '''대량 부수 우선'''


소량 부수에 비해 대량 부수의 발주가 적은 점, 채산성이나 부수에 따라 공정이 달라지는 점 등으로 인해 소량 부수의 발주가 뒷전으로 밀려나 소홀히 취급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 아예 발주를 받지 않는 사례나, 악질적인 경우에는 납품 지연이나 재촉에 응하지 않는 사례까지 존재한다.[35]

  • '''반대 제본'''


동인지의 다수를 차지하는 만화가 기본적으로 오른쪽 제본이므로, 왼쪽 제본을 지정한 가로쓰기 문자 위주의 동인지가 오른쪽 제본으로 납품되는 경우가 많다.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다.

  • '''장정 변경'''


인쇄소의 판단에 따라, 입고 시 지정 사항을 무시하고 장정을 변경해 버린다. 클레임을 지적해도 "이쪽이 더 좋은 느낌인데요"라며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35]

  • '''클레임 불응'''


"당사는 인쇄물에 대한 클레임을 받지 않습니다"라고 매뉴얼에 기재하고, 발주자에게 잘못이 없더라도 인쇄물에 대한 클레임을 접수하지 않는다.[35]

9. 5. 성인향 동인지 문제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향 동인지에는 성, 폭력 표현이나 성기 묘사에 대해 인쇄소 고유의 규제 기준이 있다. 성기에 검은 선을 하나 긋는 것으로 괜찮은 곳부터, 성기 전체를 칠흑으로 덮어야 하는 곳까지 있다. 이러한 규제는 인쇄소 담당자가 경찰의 음란물 진열죄에 해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적용하는 것이지만, 인쇄소와 경찰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인쇄소에서 수정된 인쇄물이라도 단속 대상이 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각 인쇄소뿐만 아니라 서점이나 즉석 판매회의 기준도 다르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2007년, 시코쿠의 동인 작가가 낸 동인지가 "음란 도화 배포" 혐의로 적발되었고, 이용하던 인쇄소 브로스도 가택 수색을 받았다.

일본 동인지 인쇄업 조합에서는 성인향 동인지를 수주할 때의 가이드라인을 책정했지만[37], 이것 역시 구속력을 갖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최종적인 판단 기준은 인쇄소에 맡겨져 있어 다소 애매한 상황이다.

9. 6. 세금 문제

일본 세법상 주된 수입 외에 부수입이 일정액 이상일 경우 확정 신고를 하고 세금을 낼 필요가 있다. 동인지 판매액으로 이 수입이 일정액 이상이 된(것으로 보이는) 동인 작가에게 세무서가 사실 관계를 묻는 경우가 있다.[1] 1997년, 쿄신 인쇄가 세무서로부터 신고 누락을 지적받았다.[1] 이로 인해, 세무 조사를 통해 고객 명부를 입수한 세무서가 동인지 판매액으로 일정액 이상의 부수입을 올리고 있는(것으로 보이는) 동인 작가에게 동인지 재고 수량 및 수지 기록 제출을 요구한 사례가 있었다.[1]

10. 주요 동인지 인쇄소

업체명설립 연도비고
네코노 싯포 (ねこのしっぽ|네코노 싯포일본어)1997년[7]
오토모 인쇄소 (大友出版印刷|오토모 슛판 인사쓰일본어)1972년[8]
타이요 출판 (大陽出版|타이요 슛판일본어)1981년[9]
ROSA ROZZA
아카츠키 인쇄
동인지 인쇄의 영광
EditNet 프린텍
가나자와 인쇄
칸사이 미술 인쇄 (코믹・산카)
크리에이샤
코신 출판
선 그룹
선라이즈 퍼블리케이션
시마야 출판
스즈토 샤도 인쇄
티・웨이브
톰 출판
니시무라 등사당
닛코 기획
프린팅 인
브로스
호프 투 원
포플러스
유메코보 마츠야마
료쿠요샤


참조

[1] 간행물 Sākuru, Dōjinshi Sakka No Minasama He サークル・同人誌作家の皆さまへ http://www.doujin.gr[...] Nihon Dōjinshi Insatsugyō Kumiai 日本同人誌印刷業組合 2014
[2] 웹사이트 Dōjinshi Insatsu Gaisha Fuseji Hyōgen Ichiran 同人誌印刷会社伏字表現一覧 http://club.pep.ne.j[...] 2014
[3] 논문 Japanese Subculture in the 1990s: Otaku and the Amateur Manga Movement 1998
[4] 서적 Manga & Anime Dōjinshi Handobukku マンガ&アニメ同人誌ハンドブック Kubo Shoten 久保書店
[5] 웹사이트 Kumiai Kamei Kakusha Ichiran 組合加盟各社一覧 http://www.doujin.gr[...] Nihon Dōjinshi Insatsugyō Kumiai 日本同人誌印刷業組合 2014
[6] 웹사이트 Kaisha Annai 会社案内 http://www.shippo.co[...] Neko no shippo ねこのしっぽ 2014
[7] 웹사이트 Kaisha Annai 会社案内 http://www.shippo.co[...] Neko no shippo ねこのしっぽ 2014
[8] 웹사이트 Kaisha Gaiyō 会社概要 http://www.ohtomops.[...] Ohtomo shuppan insatsu 大友出版印刷 2014
[9] 웹사이트 Kaisha Gaiyō 会社概要 http://www.taiyoushu[...] Taiyō Shuppan kabushiki gaisha 大陽出版株式会社 2014
[10] 문서 「表現者たちへ」 共信印刷マニュアル 1994
[11] 웹사이트 https://iwatsu.co.jp[...]
[12] 웹사이트 아날로그원고 - 동인지인쇄 닷컴 http://www.doujinshi[...]
[13] 웹사이트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 선그룹 http://www.sungroup.[...]
[14] 웹사이트 아사히 인터내셔널 http://www.asahi-int[...]
[15] 문서 2016년의 경우 히로시마시의 유한회사 유니프린트가 이에 해당한다.
[16] 문서 くりえい사의 나고야 오피스・도쿄 오피스、大陽出版의 시부야 영업소(아키하바라에 집약)、しまや出版의 주죠점・이케부쿠로점、あかつき印刷의 도쿄 사무소 등이 이에 해당한다。
[17] 웹사이트 http://www.eikou.com[...]
[18] 웹사이트 http://www.megane-in[...]
[19] 웹사이트 http://www.taiyoushu[...]
[20] 웹사이트 http://tiyu.to/perma[...]
[21] 웹사이트 http://www.st.rim.or[...]
[22] 문서 「만화 그리는 방법 메뉴얼」 くりえい社 2013
[23] 웹사이트 http://www.eikou.com[...]
[24] 문서 헤타라는 의미는 아니다.
[25] 문서 「BRO'S PRINT MANUAL ver.6」 브로스 2013
[26] 문서 「くりえい社소설본 메뉴얼」 くりえい社 2007
[27] 문서 「매뉴얼 초심자용」 아카츠키 인쇄 2008
[28] 문서 「金沢印刷 매뉴얼 개정판」 금택인쇄 2013
[29] 웹사이트 http://www.kanazawa-[...]
[30] 문서 "SUNRISE CREATIVE MANUAL 2013" 선라이즈 퍼블리케이션 2013
[31] 문서 "트러블 사례집" 선라이즈 퍼블리케이션 2013
[32] 문서 "네코노싯포 메뉴얼" 네코노싯포 2013
[33] 문서 "당신의 상식 나의 비상식" 아카츠키 인쇄 2008
[34] 웹사이트 http://www.eikou.com[...]
[35] 간행물 "좋은 인쇄소의 책" 일본동인지인쇄업조합 1997-1998
[36] 웹사이트 http://www.akibablog[...]
[37] 웹사이트 成人ジャンルで活動される作家様へ - 日本同人誌印刷業組合 http://www.doujin.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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