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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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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지털 인문학은 인문학 분야에 컴퓨터 기술을 융합하여 연구하는 학문이다. 1940~50년대 인문학 컴퓨팅에서 시작되어 텍스트 인코딩,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문화 분석, 컬트로믹스, 네트워크 분석 등 다양한 연구 분야를 포괄한다. 비판적이고 이론적인 접근, 협력적인 연구 방식, 개방적인 정보 공유를 가치로 하며, 텍스트 분석,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문화 분석, 컬트로믹스, 네트워크 분석 등을 주요 방법으로 사용한다. 디지털 인문학은 기존 연구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질문을 제기하고, 학문 간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연구 결과를 도출하려는 시도로, 비판과 과제 또한 존재한다.

2. 역사

디지털 인문학은 1940년대 후반 로베르토 부사 신부의 선구적인 연구에서 비롯되었다.[11] 부사는 IBM과 협력하여 토마스 아퀴나스의 저작에 대한 컴퓨터 생성 일치표인 ''Index Thomisticus''를 만들었다.[3] 1950년대 초, 영문학 교수 조세핀 마일스도 비슷한 연구를 진행했다.[12][13][14][15] 초기 학자들은 메인프레임 컴퓨터를 사용하여 단어 검색, 정렬, 계산과 같은 작업을 자동화했다.[3] 오스트리아의 게르하르트 스펄은 Zuse의 컴퓨터를 사용하여 디지털 아시리아학을 연구하기도 했다. 이후 고고학자, 고전학자, 역사학자, 문학 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연구자들이 계산적 방법을 활용하기 시작했다.[17][18]

타라 맥퍼슨은 디지털 인문학이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의 전자 스크린 문화에 대한 예술적, 이론적 참여를 통해 개발된 관점을 물려받았다고 지적한다. SIGGRAPH와 같은 조직의 연구, 찰스 앤 레이 임스와 E.A.T. 회원들의 창작물이 그 예시이다. 임스와 E.A.T.는 기술 혁신과 예술을 결합하여 초기 컴퓨터 문화와 매체 간 관계를 탐구했다.[19]

1966년에는 디지털 인문학 분야의 최초 전문 저널인 ''Computers and the Humanities''가 창간되었다. 1973년에는 고고학의 컴퓨터 응용 및 정량적 방법 (CAA) 협회가 설립되었고, 1977년과 1978년에는 각각 문학 및 언어 컴퓨팅 협회 (ALLC)와 인문학 컴퓨터 협회 (ACH)가 설립되었다.[3]

"인문학 컴퓨팅"에서 "디지털 인문학"으로의 용어 변경은 존 언스워스, 수잔 슈라이브먼, 그리고 레이 시먼스가 ''디지털 인문학 동반자'' (2004)를 편집하면서 이루어졌다.[23] 인문, 예술 및 사회 과학 전반에서 계산 시스템의 사용과 계산 미디어의 연구는 '계산적 전환'이라고 불려왔다.[24]

2006년 미국 국립 인문학 기금 (NEH)은 디지털 인문학 이니셔티브를 시작했고, 2008년에 디지털 인문학 사무실로 개명하면서 미국에서 "디지털 인문학"이라는 용어가 널리 사용되게 되었다.[25] 2009년 MLA 컨벤션에서 디지털 인문학은 큰 주목을 받았으며, "다음 큰 일"로 환영받았다.[27]

2. 1. 기원과 발전

디지털 인문학은 1940년대와 50년대에 시작된 인문학 컴퓨팅 분야에서 파생되었다. 예수회 학자 로베르토 부사는 1946년부터 IBM과 협력하여 토마스 아퀴나스의 저작에 대한 컴퓨터 생성 일치표인 ''Index Thomisticus''를 만들었다.[11][3] 부사의 연구는 줄리안 네이헌과 마르코 파사로티에 의해 수집되고 번역되었다.[16] 1950년대 초에는 영문학 교수 조세핀 마일스가 유사한 연구를 진행했다.[12][13][14][15] 오스트리아의 게르하르트 스펄은 Zuse의 컴퓨터를 사용하여 디지털 아시리아학을 연구하는 등 유사한 최초의 발전을 이루었다. 이후 수십 년 동안 고고학자, 고전학자, 역사학자, 문학 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연구자들이 새롭게 등장하는 계산적 방법을 적용하여 인문학 연구를 변화시켰다.[17][18]

디지털 인문학은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부터 시작된 전자 스크린 문화에 대한 예술적, 이론적 참여를 통해 개발된 관행과 관점을 물려받았다. 여기에는 SIGGRAPH와 같은 조직의 연구, 찰스 앤 레이 임스와 E.A.T. 회원들의 창작물이 포함된다. 임스와 E.A.T.는 기술 혁신과 예술을 결합한 창작물에서 초창기 컴퓨터 문화와 매체간 관계를 탐구했다.[19]

1966년에는 디지털 인문학 분야의 최초 전문 저널인 ''Computers and the Humanities''가 창간되었다. 1973년에는 고고학의 컴퓨터 응용 및 정량적 방법 (CAA) 협회가 설립되었고, 1977년과 1978년에는 각각 문학 및 언어 컴퓨팅 협회 (ALLC)와 인문학 컴퓨터 협회 (ACH)가 설립되었다.[3]

디지털 텍스트 태깅을 위한 표준화된 프로토콜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텍스트 인코딩 이니셔티브 (TEI)가 개발되었다.[3] TEI 프로젝트는 1987년에 시작되어 1994년 5월에 ''TEI 가이드라인''의 첫 번째 전체 버전을 출판했다.[14] TEI는 전자 텍스트 학문의 형성에 기여했으며, 디지털 편집을 위한 태그 체계인 확장성 마크업 언어 (XML)로 이어졌다. 90년대에는 미국의 인문학 컴퓨팅 중심지에서 주요 디지털 텍스트 및 이미지 아카이브(예: ''여성 작가 프로젝트'', ''로세티 아카이브'',[20] ''윌리엄 블레이크 아카이브''[21])가 등장하여 문학을 위한 텍스트 인코딩의 정교함과 견고함을 보여주었다.[22] 개인용 컴퓨터와 월드 와이드 웹의 출현으로 디지털 인문학 작업은 텍스트 중심에서 벗어나 디자인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인터넷의 멀티미디어 특성 덕분에 디지털 인문학 작업은 텍스트 외에 오디오, 비디오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합할 수 있게 되었다.[3]

"인문학 컴퓨팅"에서 "디지털 인문학"으로의 용어 변경은 존 언스워스, 수잔 슈라이브먼, 그리고 앤솔로지 ''디지털 인문학 동반자'' (2004)의 편집자로서 이 분야가 "단순한 디지털화"로 간주되는 것을 막으려 했던 레이 시먼스에게서 기인한다.[23] 인문, 예술 및 사회 과학 전반에서 계산 시스템의 사용과 계산 미디어의 연구는 '계산적 전환'이라고 불려왔다.[24]

2006년 미국 국립 인문학 기금 (NEH)은 디지털 인문학 이니셔티브 (2008년에 디지털 인문학 사무실로 개명)를 시작하여 미국에서 "디지털 인문학"이라는 용어를 널리 사용하게 했다.[25] 2009년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MLA 컨벤션에서 디지털 인문학은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 분야는 "오랫동안 처음으로 '다음 큰 일'"로 환영받았다.[27]

2. 2. 텍스트 인코딩과 디지털 아카이브

텍스트 인코딩 이니셔티브(TEI)는 디지털 텍스트 태깅을 위한 표준화된 프로토콜의 필요성에 따라 개발되었다.[3] TEI 프로젝트는 1987년에 시작되었고, 1994년 5월에 ''TEI 가이드라인''의 첫 번째 전체 버전을 출판했다.[14] TEI는 전자 텍스트 학문의 형성에 기여했으며, 디지털 편집을 위한 태그 체계인 확장성 마크업 언어(XML)로 이어졌다. 연구자들은 또한 인쇄의 표준 선형 관례와는 대조적으로 링크와 노드를 중심으로 구조화된 데이터베이스 및 하이퍼텍스트 편집을 실험하기 시작했다.[3]

1990년대에는 미국에서 인문학 컴퓨팅의 중심지에서 주요 디지털 텍스트 및 이미지 아카이브가 등장했다. 예를 들어 ''여성 작가 프로젝트'', ''로세티 아카이브'',[20] ''윌리엄 블레이크 아카이브''[21]등은 문학을 위한 텍스트 인코딩의 정교함과 견고함을 보여주었다.[22] 개인용 컴퓨터와 월드 와이드 웹의 출현으로 디지털 인문학 작업은 텍스트에 덜 집중하고 디자인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인터넷의 멀티미디어 특성으로 인해 디지털 인문학 작업은 텍스트 외에도 오디오, 비디오 및 기타 구성 요소를 통합할 수 있게 되었다.[3]

몇몇 디지털 아카이브의 사례는 다음과 같다.

  • 여성 작가 프로젝트(1988년 시작): 빅토리아 시대 이전의 여성 작가들의 희귀 텍스트를 전자 컬렉션을 통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장기 연구 프로젝트이다.
  • 월트 휘트먼 아카이브(1990년대 시작): 휘트먼의 작품에 대한 하이퍼텍스트 및 학술적 판본을 만들려고 했으며, 현재 휘트먼 비평에 대한 사진, 소리, 그리고 현재까지 가장 포괄적인 서지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54]
  • 에밀리 디킨슨 아카이브(2013년 시작):[55] 디킨슨의 시 원고의 고해상도 이미지 모음과 시에 등장하는 9,000개 이상의 단어를 검색할 수 있는 렉시콘이다.
  • 네트워크 분석의 예시: 국제 연맹(League of Nations)의 기록 보관 도구로 사용
    [56]
  • 노예 사회 디지털 아카이브:[57] 제인 랜더스[58]가 감독하고 밴더빌트 대학교에서 호스팅하며, 노예 사회의 아프리카인 및 아프리카계 후손과 관련된 멸종 위기에 처한 종교 및 세속 문서를 보존한다. 현재 16세기에서 20세기까지의 50만 개의 고유한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6백만에서 8백만 명 사이의 개인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 멕시코 국립 자치 대학교 디지털 아카이브: 17세기 원고의 디지털화,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멕시코 역사 전자 코퍼스, 그리고 3D로 된 선 스페인 시대 고고학 유적의 시각화를 진행하고 있다.[59]
  • 프린스턴 에티오피아, 에리트레아 및 이집트 마리아 기적 프로젝트: 1300년대부터 1900년대까지 성모 마리아에 대한 아프리카 중세 이야기, 그림 및 원고를 기록한다.[60][61]


사서와 기록 보관인은 디지털 인문학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들은 최근 디지털 컬렉션의 보존, 홍보 및 접근에 중요한 디지털 큐레이션을 다루도록 역할이 확대되었으며, 디지털 인문학 프로젝트에 학술적 지향점을 적용한다.[62] 기록 보관인은 도서관 컬렉션에 대한 메타데이터 스키마를 평가, 구현 및 사용자 정의하는 경험을 통해 학자들과 학자들이 프로젝트를 구축하는 것을 돕는다.[63]

2. 3. 디지털 인문학으로의 전환

디지털 인문학은 1940년대와 50년대에 로베르토 부사 신부의 선구적인 연구에서 비롯되었다.[11] 부사는 IBM과 협력하여 토마스 아퀴나스의 저작에 대한 컴퓨터 생성 일치표인 ''Index Thomisticus''를 만들었다.[3] 1950년대 초에는 영문학 교수 조세핀 마일스도 비슷한 연구를 진행했다.[12][13][14][15] 초기의 학자들은 메인프레임 컴퓨터를 사용하여 단어 검색, 정렬 및 계산과 같은 작업을 자동화했다.[3] 오스트리아의 게르하르트 스펄은 Zuse의 컴퓨터를 사용하여 디지털 아시리아학을 연구하기도 했다. 이후 고고학자, 고전학자, 역사학자, 문학 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연구자들이 계산적 방법을 활용하기 시작했다.[17][18]

타라 맥퍼슨은 디지털 인문학이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의 전자 스크린 문화에 대한 예술적, 이론적 참여를 통해 개발된 관점을 물려받았다고 지적한다. SIGGRAPH와 같은 조직의 연구, 찰스 앤 레이 임스와 E.A.T. 회원들의 창작물이 그 예시이다. 임스와 E.A.T.는 기술 혁신과 예술을 결합하여 초기 컴퓨터 문화와 매체 간 관계를 탐구했다.[19]

1966년에는 디지털 인문학 분야의 최초 전문 저널인 ''Computers and the Humanities''가 창간되었다. 1973년에는 고고학의 컴퓨터 응용 및 정량적 방법 (CAA) 협회가 설립되었고, 1977년과 1978년에는 각각 문학 및 언어 컴퓨팅 협회 (ALLC)와 인문학 컴퓨터 협회 (ACH)가 설립되었다.[3]

디지털 텍스트 태깅을 위한 표준화된 프로토콜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텍스트 인코딩 이니셔티브 (TEI)가 개발되었다.[3] TEI 프로젝트는 1987년에 시작되어 1994년에 ''TEI 가이드라인''의 첫 번째 전체 버전을 출판했다.[14] TEI는 전자 텍스트 학문의 형성에 기여했으며, 확장성 마크업 언어 (XML)로 이어졌다. 연구자들은 또한 인쇄의 표준 선형 관례와는 대조적인 하이퍼텍스트 편집을 실험했다.[3] 90년대에는 ''여성 작가 프로젝트'', ''로세티 아카이브'',[20] ''윌리엄 블레이크 아카이브''[21]와 같은 주요 디지털 텍스트 및 이미지 아카이브가 등장했다.[22] 개인용 컴퓨터와 월드 와이드 웹의 출현으로 디지털 인문학 작업은 디자인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인터넷의 멀티미디어 특성 덕분에 텍스트 외에도 오디오, 비디오 및 기타 구성 요소를 통합할 수 있게 되었다.[3]

"인문학 컴퓨팅"에서 "디지털 인문학"으로의 용어 변경은 존 언스워스, 수잔 슈라이브먼, 그리고 레이 시먼스가 ''디지털 인문학 동반자'' (2004)를 편집하면서 이루어졌다.[23] 인문, 예술 및 사회 과학 전반에서 계산 시스템의 사용과 계산 미디어의 연구는 '계산적 전환'이라고 불려왔다.[24]

2006년 미국 국립 인문학 기금 (NEH)은 디지털 인문학 이니셔티브를 시작했고, 2008년에 디지털 인문학 사무실로 개명하면서 미국에서 "디지털 인문학"이라는 용어가 널리 사용되게 되었다.[25] 2009년 MLA 컨벤션에서 디지털 인문학은 큰 주목을 받았으며, "다음 큰 일"로 환영받았다.[27]

2. 4. 한국의 디지털 인문학

한국의 디지털 인문학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여러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관련 연구와 교육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설명
고문헌 디지털화한국학중앙연구원, 국립중앙도서관 등에서 고문헌을 디지털화하여 한국고전종합DB와 같은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구술사 아카이빙한국학중앙연구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등에서 구술 채록 자료를 디지털화하여 역사적 기록을 보존하고 있다.
공간 인문학역사 지리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GIS(지리 정보 시스템) 기술을 활용하여 역사적 사건과 인물의 공간적 맥락을 연구한다.
텍스트 마이닝한국어 텍스트 분석 도구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하여 대규모 텍스트 데이터에서 의미 있는 정보를 추출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 향후 과제:
  • 한국어 자연어 처리 기술 개발: 한국어 특성에 맞는 텍스트 분석 도구 개발이 필요하다.
  • 디지털 인문학 연구 윤리 정립: 디지털 자료 활용과 관련된 윤리적 문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 다양한 분야와의 협력: 인문학, 컴퓨터 공학, 정보학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융합 연구를 활성화해야 한다.

3. 정의와 방법론

디지털 인문학의 정의는 학자들과 실무자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형성되고 있다. 이 분야는 끊임없이 성장하고 변화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정의는 빠르게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미래의 잠재력을 불필요하게 제한할 수 있다.[4]

역사적으로 디지털 인문학은 인문학적 컴퓨팅에서 발전했으며 사회 컴퓨팅, 미디어 연구와 같은 다른 분야와 연관되어 왔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디지털 인문학은 1차 자료(주로 텍스트)의 온라인 컬렉션 큐레이션에서 대규모 문화 데이터 세트의 데이터 마이닝, 토픽 모델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포괄한다.

디지털 인문학은 전통적인 인문학 분야(예: 수사학, 역사, 철학, 언어학, 문학, 예술, 고고학, 음악, 문화 연구)와 사회 과학의 방법론을 컴퓨팅이 제공하는 도구(예: 하이퍼텍스트, 하이퍼미디어, 데이터 시각화, 정보 검색, 데이터 마이닝, 통계, 텍스트 마이닝, 디지털 매핑) 및 디지털 출판과 결합한다.

디지털 인문학의 관련 하위 분야로는 소프트웨어 연구, 플랫폼 연구, 비판적 코드 연구 등이 있으며, 뉴미디어 연구, 정보 과학, 미디어 구성 이론, 게임 연구, 문화 분석과도 유사한 분야이다.

Berry와 Fagerjord는 디지털 인문학을 재개념화하는 방법으로 "디지털 인문학 스택"을 제안했다. 그들은 "이 유형의 다이어그램은 기술이 추상화 수준을 높여 서로 '스택'되는 방식을 보여주기 위해 계산 및 컴퓨터 과학에서 흔히 사용된다."라고 설명한다.[8]

디지털 인문학은 또한 소프트웨어 제작에 관여하며, "디지털 방식으로 생성되어 다양한 디지털 컨텍스트에서 존재하는 지식을 생성, 큐레이션 및 상호 작용하기 위한 환경과 도구"를 제공한다.[46] 이러한 맥락에서, 이 분야는 때때로 계산 인문학으로 알려진다.

디지털 인문학 연구자 대다수가 목표로 하는 것은, 역사, 철학, 문학, 종교학 혹은 사회학 연구와 교육에서 텍스트 분석 기술, GIS, 공유지 기반 협업, 쌍방향 게임, 멀티미디어 등을 활용하는 등 자신의 학술 활동에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다. 인식론적으로, "우리는 막연하게 알고 있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와 "우리는 스스로 알지 못하는 것을 어떻게 상상할 수 있는가?"라는 두 가지 질문을 던짐으로써 정의할 수 있다. 방법론적으로는, 지식의 획득, 분산, 수집 방법이 일반 교양을 구성하는 여러 분야에 공통된 것이라는 생각으로 정의할 수 있다. 존 언스워스(John Unsworth)는 이러한 공통적인 활동을 발견, 해석, 비교, 참조, 샘플링, 설명, 표현으로 정의한다.

3. 1. 가치

디지털 인문학은 학자와 실무자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정의되는 분야이다. 이 분야는 빠르게 성장하고 변화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정의는 금방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미래의 잠재력을 제한할 수 있다.[4]

디지털 인문학은 다음과 같은 가치를 추구한다.[28]

  • 비판적이고 이론적인 접근
  • 반복적이고 실험적인 방식
  • 협력적이고 분산적인 작업
  • 다중 모드적이고 수행적인 형태
  • 개방적이고 접근 가능한 정보


이러한 가치에 따라, 많은 디지털 인문학 프로젝트와 저널은 오픈 액세스이거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를 따르며, 이는 "오픈 표준과 오픈 소스에 대한 헌신"을 보여준다.[29]

디지털 인문학 학자들은 전통적인 연구 질문에 답하거나 새로운 질문을 제기하고, 기존의 이론적 패러다임에 도전하기 위해 계산 방법을 사용한다. 목표 중 하나는 컴퓨터 기술을 인문학 연구에 체계적으로 통합하는 것이다.[30]

3. 2. 방법

디지털 인문학은 학자와 실무자에 의해 지속적으로 정의되고 있으며, 광범위한 방법과 실천을 포괄한다.[5] 역사적으로 인문학 컴퓨팅에서 발전하여, 사회 컴퓨팅, 미디어 연구 등과 연관되어 왔다.[7]

디지털 인문학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포괄한다.

  • 1차 자료(주로 텍스트)의 온라인 컬렉션 큐레이션
  • 대규모 문화 데이터 세트의 데이터 마이닝, 토픽 모델링


전통적인 인문학 분야(예: 수사학, 역사, 철학, 언어학, 문학, 예술, 고고학, 음악, 문화 연구)와 사회 과학의 방법론을 컴퓨팅이 제공하는 도구 및 디지털 출판과 결합한다.

디지털 인문학의 관련 하위 분야 및 유사 분야는 다음과 같다.

  • 하위 분야: 소프트웨어 연구, 플랫폼 연구, 비판적 코드 연구
  • 유사 분야: 뉴미디어 연구, 정보 과학, 미디어 구성 이론, 게임 연구, 문화 분석


Berry와 Fagerjord는 디지털 인문학을 재개념화하는 방법으로 "디지털 인문학 스택"을 제안했다. 이는 계산 및 컴퓨터 과학에서 사용되는 방식으로, 기술이 추상화 수준을 높여 서로 '스택'되는 방식을 보여준다.[8]

디지털 인문학 스택 (Berry and Fagerjord, ''디지털 인문학: 디지털 시대의 지식과 비판''에서)


디지털 인문학 프로젝트와 이니셔티브는 다양하지만, 공통의 가치와 방법을 반영한다.[28]
가치[28]

  • 비판적이고 이론적인
  • 반복적이고 실험적인
  • 협력적이고 분산적인
  • 다중 모드적이고 수행적인
  • 개방적이고 접근 가능한

방법[28]

  • 향상된 비판적 큐레이션
  • 증강된 판본과 유동적인 텍스트성
  • 규모: 대수의 법칙
  • 원거리/근거리, 거시/미시, 표면/깊이
  • 문화 분석, 집계 및 데이터 마이닝
  • 시각화 및 데이터 디자인
  • 위치 기반 조사 및 상세한 매핑
  • 살아있는 아카이브
  • 분산된 지식 생산 및 수행적 접근
  • 인문학 게임
  • 코드,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연구
  • 데이터베이스 다큐멘터리
  • 재사용 가능한 콘텐츠 및 리믹스 문화
  • 보편적인 인프라
  • 유비쿼터스 학문


개방적이고 접근 가능하다는 가치에 따라 많은 디지털 인문학 프로젝트와 저널은 오픈 액세스이거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하에 있다.[29]

디지털 인문학 학자들은 계산 방법을 사용하여 새로운 질문을 생성하고 새로운 접근 방식을 개척한다. 컴퓨터 기술을 인문학 학자들의 활동에 체계적으로 통합하는 것이 목표 중 하나이다.[30]

디지털 인문학은 멀티미디어, 메타데이터 및 동적 환경의 통합을 포함한다.

디지털 인문학 분야의 연구자들은 대규모 문화 데이터 세트 분석에 계산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32] 역사적인 신문이나 소셜 미디어도 빅데이터 방법으로 분석할 수 있다.[38][39] 성 편견, 가독성, 콘텐츠 유사성, 독자 선호도, 기분 등도 분석 대상이 된다.[40][41][42][43][44]

디지털 인문학은 소프트웨어 제작에도 관여하며, "디지털 방식으로 생성되어 다양한 디지털 컨텍스트에서 존재하는 지식을 생성, 큐레이션 및 상호 작용하기 위한 환경과 도구"를 제공한다.[46]

  • 사례
  • WordHoard(2004년 시작): 초기 그리스 서사시, 초서, 셰익스피어, 스펜서를 포함한 깊이 태그된 텍스트를 읽고 분석할 수 있게 해주는 무료 응용 프로그램
  • The Republic of Letters(2008년 시작):[72] 계몽주의 작가들의 소셜 네트워크를 시각화
  • Document in Context of its Time (DICT) 분석 스타일[74]과 온라인 [http://www.okayama.silk.jp/DocumentAge/ 데모 도구]: 입력 텍스트의 작가가 사용한 어휘가 텍스트 생성 당시 빈번했는지, 시대착오적 표현이나 신조어를 사용했는지, 의미 변화를 겪은 용어를 감지


컬트로믹스는 디지털화된 텍스트의 정량적 분석을 통해 인간 행동과 문화적 경향을 연구하는 전산 언어학의 한 형태이다.[75][76] 연구자들은 언어와 단어 사용에 반영된 문화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대규모 디지털 아카이브데이터 마이닝한다.[77]

디지털 인문학은 순수 과학, 농업, 관리 등과 같은 다른 비인문학적 주제 영역과 함께 사용되어 산업 및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용적인 솔루션을 생산할 수 있다.[79]

4. 주요 연구 분야 및 도구

디지털 인문학은 다양한 프로젝트와 이니셔티브를 포괄하며, 공통의 가치와 방법을 통해 이를 이해할 수 있다.[28]
가치와 방법[28]

가치방법



디지털 인문학은 개방성과 접근성을 중시하여, 많은 프로젝트와 저널이 오픈 액세스 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를 따른다. 이는 "오픈 표준과 오픈 소스에 대한 헌신"을 보여준다.[29]

디지털 인문학자들은 계산 방법을 사용하여 기존 연구 질문에 답하거나 새로운 질문을 제기하고, 새로운 이론적 접근 방식을 개척한다. 컴퓨터 기술을 인문학 연구에 체계적으로 통합하는 것이 목표 중 하나이다.[30] 그러나, 미디어 연구, 정보학, 커뮤니케이션 연구, 사회학의 디지털 연구와 달리 문서와 텍스트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또한 텍스트 소스를 넘어 멀티미디어, 메타데이터, 동적 환경을 통합하는 학문을 추구한다.[31]

구글 도서 코퍼스와 같은 대규모 문화 데이터 세트 분석에 계산 방법을 활용하며,[32] 역사적인 신문이나 소셜 미디어 콘텐츠 분석에도 빅데이터 방법론이 적용될 수 있다.[38][39] 텍스트 마이닝을 통해 성 편견, 가독성, 콘텐츠 유사성, 독자 선호도, 기분 등 다양한 요소를 분석할 수 있다.[40][41][42][43][44][45]

디지털 인문학은 "디지털 방식으로 생성되어 다양한 디지털 컨텍스트에서 존재하는 지식을 생성, 큐레이션 및 상호 작용하기 위한 환경과 도구"를 제공하며,[46] 이러한 맥락에서 계산 인문학으로 불리기도 한다.

연구자들은 모바일 장치부터 가상 현실 연구실까지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다.[48] DiRT(Digital Research Tools Directory)[49]와 TAPoR(Text Analysis Portal for Research)[50]는 디지털 연구 도구 목록을 제공한다. Voyant Tools[51]와 같은 온라인 텍스트 분석 프로그램은 무료로 접근 가능하다. WordPress 및 Omeka와 같은 오픈 소스 웹 출판 플랫폼도 널리 사용된다.

4. 1. 텍스트 분석

컬트로믹스는 디지털화된 텍스트의 정량적 분석을 통해 인간 행동과 문화적 경향을 연구하는 전산 언어학의 한 형태이다.[75][76] 연구자들은 언어와 단어 사용에 반영된 문화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대규모 디지털 아카이브데이터 마이닝한다.[77] 이 용어는 2010년 하버드 연구원 장-밥티스트 미셸과 에레즈 리버먼 아이덴이 공동 저술한 ''사이언스'' 기사 '수백만 권의 디지털화된 책을 사용한 문화의 정량적 분석'에서 처음 기술된 미국의 신조어이다.[78]

2017년 미국 국립 과학원 회보에 발표된 한 연구[44]는 2010년 ''사이언스'' 기사[78]의 디지털화된 책에서 시간 경과에 따른 n-그램의 궤적과 150년 동안의 영국 지역 신문 대규모 코퍼스에서 발견된 n-그램을 비교했다. 이 연구는 또한 성별 편견, 지리적 초점, 기술 및 정치와 특정 사건의 정확한 날짜를 포함하여 역사와 문화의 거시적 추세를 발견하기 위해 더 발전된 자연어 처리 기술을 사용했다.

4. 2.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여성 작가 프로젝트(1988년 시작)는 빅토리아 시대 이전의 여성 작가들의 희귀 텍스트를 전자 컬렉션을 통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장기 연구 프로젝트이다. 월트 휘트먼 아카이브(1990년대 시작)는 휘트먼의 작품에 대한 하이퍼텍스트 및 학술적 판본을 만들려고 했으며, 현재 휘트먼 비평에 대한 사진, 소리, 그리고 현재까지 가장 포괄적인 서지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54] 에밀리 디킨슨 아카이브(2013년 시작)[55]디킨슨의 시 원고의 고해상도 이미지 모음과 시에 등장하는 9,000개 이상의 단어를 검색할 수 있는 렉시콘이다.

노예 사회 디지털 아카이브[57](구 종교 및 세속 노예 사회 자료)는 제인 랜더스[58]가 감독하고 밴더빌트 대학교에서 호스팅하며, 노예 사회의 아프리카인 및 아프리카계 후손과 관련된 멸종 위기에 처한 종교 및 세속 문서를 보존한다. 이 디지털 아카이브는 현재 16세기에서 20세기까지의 50만 개의 고유한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6백만에서 8백만 명 사이의 개인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대서양 세계의 아프리카인 역사에 대한 가장 광범위한 연대기 기록이며, 그들과 함께 살았던 원주민, 유럽인 및 아시아 인구에 대한 귀중한 정보도 포함하고 있다.

아메리카 대륙에 초점을 맞춘 또 다른 디지털 인문학 프로젝트의 예로는 멕시코 국립 자치 대학교가 있으며, 이곳에서는 17세기 원고의 디지털화,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멕시코 역사 전자 코퍼스, 그리고 3D로 된 선 스페인 시대 고고학 유적의 시각화를 진행하고 있다.[59] 아프리카의 문화 유산에 초점을 맞춘 디지털 인문학 프로젝트의 희귀한 예로는 프린스턴 에티오피아, 에리트레아 및 이집트 마리아 기적 프로젝트가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1300년대부터 1900년대까지 성모 마리아에 대한 아프리카 중세 이야기, 그림 및 원고를 기록한다.[60][61]

사서와 기록 보관인의 참여는 디지털 인문학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는 최근 디지털 컬렉션의 보존, 홍보 및 접근에 중요한 디지털 큐레이션을 다루도록 역할이 확대되었으며, 디지털 인문학 프로젝트에 학술적 지향점을 적용하기 때문이다.[62] 구체적인 예로는 기록 보관인이 도서관 컬렉션에 대한 메타데이터 스키마를 평가, 구현 및 사용자 정의하는 경험을 통해 학자들과 학자들이 프로젝트를 구축하는 것을 돕는 이니셔티브가 있다.[63]

4. 3. 문화 분석

"문화 분석"은 대규모 시각 자료 및 현대 디지털 미디어를 탐구하고 분석하기 위해 계산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개념은 2005년 레프 마노비치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그는 2007년 캘리포니아 텔레커뮤니케이션 및 정보 연구소(Calit2)의 퀄컴 연구소에 문화 분석 연구소를 설립했다.[64] 이 연구소는 컴퓨터 비전이라고 불리는 컴퓨터 과학 분야의 방법론을 사용하여 역사적 및 현대적 시각 미디어를 분석해왔다. 예를 들어, 1923년부터 2009년까지 발행된 ''타임'' 잡지의 모든 표지,[64] 뉴욕 현대 미술관(MoMA) 소장 2만 점의 역사적인 예술 사진,[65] 100만 페이지의 만화책,[66] 17개 글로벌 도시에서 공유된 1,600만 개의 이미지 등이 있다.[67] 문화 분석은 셀피시티(Selfiecity)와 온 브로드웨이(On Broadway)와 같이 대규모 시각 자료 탐구를 위한 인터랙티브 시각 인터페이스를 만들기 위해 미디어 디자인 및 데이터 시각화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포함한다.

문화 분석 연구는 또한 여러 이론적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늘날 생성되는 사용자 제작 미디어 콘텐츠와 전문 미디어 콘텐츠로 구성된 거대한 문화적 유니버스를 어떻게 평균, 이상치 또는 기존 범주로 축소하지 않고 "관찰"할 수 있는가? 대규모 문화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 문화를 바라보는 우리의 고정관념과 가정을 어떻게 의문시하게 하는가? 새로운 메가 스케일, 속도 및 연결성을 가진 글로벌 디지털 문화를 연구하는 데 어떤 새로운 이론적 문화 개념과 모델이 필요한가?[68]

"문화 분석"(또는 "컬처 분석")이라는 용어는 현재 두 개의 학술 심포지엄,[69] 대학 및 산업 연구소에서 120명의 주요 연구자를 초청한 UCLA의 4개월 연구 프로그램,[70] 2016년에 설립된 학술 동료 심사 저널 ''Journal of Cultural Analytics: CA'',[71] 및 학술 채용 공고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많은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

4. 4. 컬트로믹스

컬트로믹스는 디지털화된 텍스트의 정량적 분석을 통해 인간 행동과 문화적 경향을 연구하는 전산 언어학의 한 형태이다.[75][76] 연구자들은 언어와 단어 사용에 반영된 문화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대규모 디지털 아카이브데이터 마이닝한다.[77] 이 용어는 2010년 하버드 연구원 장-밥티스트 미셸과 에레즈 리버먼 아이덴이 공동 저술한 ''사이언스'' 기사 '수백만 권의 디지털화된 책을 사용한 문화의 정량적 분석'에서 처음 기술된 미국의 신조어이다.[78]

2017년 미국 국립 과학원 회보에 발표된 한 연구[44]는 2010년 ''사이언스'' 기사[78]의 디지털화된 책에서 시간 경과에 따른 n-그램의 궤적과 150년 동안의 영국 지역 신문 대규모 코퍼스에서 발견된 n-그램을 비교했다. 이 연구는 또한 성별 편견, 지리적 초점, 기술 및 정치와 특정 사건의 정확한 날짜를 포함하여 역사와 문화의 거시적 추세를 발견하기 위해 더 발전된 자연어 처리 기술을 사용했다.

4. 5. 네트워크 분석

컬트로믹스는 디지털화된 텍스트의 정량적 분석을 통해 인간 행동과 문화적 경향을 연구하는 전산 언어학의 한 형태이다.[75][76] 연구자들은 언어와 단어 사용에 반영된 문화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대규모 디지털 아카이브데이터 마이닝한다.[77] 이 용어는 2010년 하버드 연구원 장-밥티스트 미셸과 에레즈 리버먼 아이덴이 공동 저술한 ''사이언스'' 기사 '수백만 권의 디지털화된 책을 사용한 문화의 정량적 분석'에서 처음 기술된 미국의 신조어이다.[78]

2017년 미국 국립 과학원 회보에 발표된 한 연구[44]는 2010년 ''사이언스'' 기사[78]의 디지털화된 책에서 시간 경과에 따른 n-그램의 궤적과 150년 동안의 영국 지역 신문 대규모 코퍼스에서 발견된 n-그램을 비교했다. 이 연구는 또한 성별 편견, 지리적 초점, 기술 및 정치와 특정 사건의 정확한 날짜를 포함하여 역사와 문화의 거시적 추세를 발견하기 위해 더 발전된 자연어 처리 기술을 사용했다.

5. 비판과 과제

디지털 인문학은 여러 비판과 과제에 직면해 있다. 스탠리 피시는 디지털 인문학이 혁명적인 의제를 추구하며 "탁월함, 권위, 학문적 권력"의 전통적인 기준을 훼손한다고 비판했다.[90] 또한 디지털 인문학자들이 도구, 데이터 및 메타데이터를 비판적으로 개발하지만, 사회, 경제, 정치, 문화 전반으로 비판을 확장하는 경우는 드물다는 지적도 있다.[89]

디지털 인문학의 방법론에 대한 비판도 존재한다. 아담 키르쉬는 디지털 인문학을 "거짓 약속"이라 칭하며,[92] 실제로는 새로운 분석을 수행하기보다는 연구 능력을 과장하거나 사소한 분석에 그친다고 비판한다.[93] 칼 스타움샤인은 이를 "디지털 인문학 버블"이라고 부르며, 인문학의 '기업주의적 구조 조정'이라고 주장한다.[94]

디지털 인문학은 인문학의 전통적인 계보와 역사에 대한 질문을 무시하고, 인문학을 정의하는 기본적인 문화 비평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5. 1. 비판

매튜 K. 골드는 2012년에 디지털 인문학 분야에 대해 다음과 같은 비판점을 지적했다.[87]

  • 인종, 계급, 젠더, 성 정체성에 대한 관심 부족
  • 교육적 프로젝트보다 연구 중심적 프로젝트 선호
  • 정치적 헌신의 부재
  • 실무자들의 다양성 부족
  • 저작권이 있는 텍스트를 다루는 능력 부족
  • 자금 지원이 잘 되는 연구 중심 대학에 대한 과도한 집중


베리와 파게르요드는 디지털 인문학이 "계산적 상상의 함의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이와 관련한 몇 가지 질문을 제기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88] 앨런 리우는 디지털 인문학자들이 사회, 경제, 정치 또는 문화의 전반적인 영역까지 비판을 확장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지적했다.[89]

로렌 F. 클라인과 골드는 디지털 인문학에 대한 대중 매체의 노출은 종종 비판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진다고 지적한다. 뉴욕 타임스에 기고한 아르망 레로이는 문학 텍스트의 주제를 알고리즘으로 분석하는 것과, 해럴드 블룸의 질적이고 현상학적인 문학 주제 분석을 대조하며, 디지털 인문학이 문학과 사회 현상에 대한 진정한 분석이나 새로운 대안적 관점을 제시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문학 이론가 스탠리 피시는 디지털 인문학이 혁명적인 의제를 추구하며, 이로 인해 "탁월함, 권위, 학문적 권력"의 전통적인 기준을 훼손한다고 주장했다.[90]

뉴 리퍼블릭의 아담 키르시는 이를 디지털 인문학의 "거짓 약속"이라고 칭했다.[92] 인사이드 고등 교육의 칼 스타움샤인은 "디지털 인문학 버블"이라 칭하며,[93] 디지털 인문학이 인문학의 '기업주의적 구조 조정'이라고 주장한다.[94]

UCLA 정보학과의 요한나 드러커 교수는 디지털 인문학 연구자와 일반 대중이 사용하는 인기 있는 시각화 도구와 기술(예: 구글의 n-gram 그래프)에 만연한 "인식론적 오류"를 비판하며, 일부 네트워크 다이어그램 및 토픽 모델링 도구를 "인문학적 작업에 너무 조잡하다"고 말했다.[98]

타라 맥퍼슨은 디지털 인문학에서 인종적 다양성이 부족한 이유 중 일부를 UNIX와 컴퓨터 자체의 방식 때문이라고 말한다.[100] 에이미 E. 이어하트는 새로운 디지털 인문학 "정전"이 전통적인 텍스트에 편향되어 있으며 여성, 유색 인종, LGBTQ 커뮤니티의 중요한 작업을 배제한다고 비판한다.[102]

조지 H. 윌리엄스는 장애가 있는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며, 보편적 설계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한다.[103]

디지털 인문학은 인문학의 전통적인 계보와 역사에 대한 질문을 무시할 뿐만 아니라 인문학을 정의하는 기본적인 문화 비평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5. 2. 과제

디지털 인문학은 여러 비판에 직면해 왔다. 2012년 매튜 K. 골드는 인종, 계급, 젠더 문제에 대한 관심 부족, 교육보다 연구 중심 프로젝트 선호, 정치적 헌신 부재, 실무자 다양성 부족, 저작권 문제, 연구 중심 대학에 대한 과도한 집중 등의 문제를 지적했다.[87] 또한 디지털 기술과 알고리즘에 내재된 정치 및 규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텍스트 분석 방법과 인문학 연구에서 미시/거시 분석의 조화에 대한 질문도 제기되었다.[88] 앨런 리우는 디지털 인문학자들이 도구와 데이터에 대한 비판적 개발은 활발하지만, 사회, 경제, 정치, 문화적 영역으로 비판을 확장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지적했다.[89] 이러한 비판은 비판적 디지털 인문학(CDH)이라는 새로운 하위 분야를 탄생시켰다.[88]

로렌 F. 클라인과 골드는 대중 매체가 디지털 인문학을 비판적으로 다루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뉴욕 타임스의 아르망 레로이는 알고리즘을 이용한 문학 텍스트 분석과 해럴드 블룸의 질적 분석을 비교하며, 디지털 인문학이 문학에 대한 강력한 분석이나 새로운 관점을 제공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스탠리 피시는 디지털 인문학이 혁명적 의제를 추구하며 전통적인 학문 기준을 훼손한다고 주장했다.[90] 그러나 디지털 인문학 학자들은 디지털 인문학이 전통적인 지식과 방법론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확장하고 보완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3]

디지털 인문학은 인문학의 자금 감소, 논쟁 반복 등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91] 아담 키르쉬는 이를 "거짓 약속"이라고 비판했다.[92] 디지털 인문학이 자금과 위신은 증가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새로운 분석을 수행하기보다는 연구 능력을 과장하거나 사소한 분석에 그친다는 것이다.[93] 칼 스타움샤인은 이를 "디지털 인문학 버블"이라고 부르며, 인문학의 '기업주의적 구조 조정'이라고 주장했다.[94]

디지털 인문학 도구 사용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었다. 요한나 드러커는 구글 n-gram 그래프와 같은 인기 있는 시각화 도구의 "인식론적 오류"를 비판하며, 데이터 처리의 투명성 부족이 데이터의 주관성을 가린다고 주장했다.[98] 또한 디지털 인문학 분석에 사용되는 데이터베이스가 아날로그 데이터 시스템의 편향을 복제할 수 있다는 문제도 지적되었다.[99]

디지털 인문학 실무자들 사이에서 인종 및 정체성 정치 문제도 논란이 되었다. 타라 맥퍼슨은 유닉스와 컴퓨터 자체가 디지털 인문학에서 인종적 다양성이 부족한 원인 중 하나라고 주장한다.[100] 에이미 E. 이어하트는 TEI 사용과 텍스트 복구 프로젝트의 시각적 요소 사용으로의 전환이 새로운 디지털 인문학 "정전"을 만들었다고 비판하며, 여성, 유색 인종, LGBTQ 커뮤니티의 중요한 작업을 배제한다고 지적했다.[102]

조지 H. 윌리엄스는 장애가 있는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문제를 지적하며, 보편적 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103]

디지털 인문학은 인문학의 전통적인 계보와 문화 비평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89][18] 그러나 과학은 디지털 인문학을 인문 및 사회 과학의 비정량적 방법론에 대한 개선으로 간주할 수 있다.[104][105]

디지털 인문학 프로젝트의 학술적 동료 심사 모델에 대한 문제도 제기되었다. 기존 방법과 새로운 방법의 조합을 통해 품질과 영향력을 평가해야 한다는 인식이 생겼고,[3] ''DHCommons 저널''과 같은 새로운 동료 심사 모델을 제공하는 저널이 창간되었다. 미국 역사 협회와 현대 언어 협회 등도 학술 디지털 연구 평가 지침을 개발했다.[106][107]

디지털 인문학은 텍스트와 종이 매체에만 의존하지 않고 멀티미디어, 메타데이터 등을 통합하여 학술 자료를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인문과학 분야에서 컴퓨터 활용에 대한 공식적인 학문적 인식은 다소 문제가 있다. 이는 조직 변화의 더딘 속도, 비언어적 지식의 특이성에 대한 이해 부족, 비언어적 지식 대상의 장기 보존 문제, 대중문화 작품에 대한 낮은 지위 부여 등의 문제와 관련이 있다. 그러나 디지털 인문학 연구 규모가 커짐에 따라 이러한 문제들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디지털 연구의 상호작용적이고 학문적인 성격 때문에, 연구자들은 오픈 표준과 학회의 학문적 요구에 대한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해결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디지털 인문학은 오픈 소스 커뮤니티에서 공유할 수 있는 무료 도구와 재사용 가능한 해결책을 찾는 것을 요구한다.

6. 한국의 주요 연구기관 및 정기 간행물

주어진 원본 소스는 한국의 주요 연구기관 및 정기 간행물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당 섹션에 대한 내용은 작성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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