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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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리오 시리즈는 닌텐도에서 제작한 비디오 게임 프랜차이즈로,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에서 출시되어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1980년대에 등장한 액션 게임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를 시작으로, 액션, 퍼즐, 롤플레잉, 파티, 스포츠, 레이싱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였다. 게임 외에도 만화, TV 시리즈, 영화 등 다양한 미디어로 확장되었으며, 관련 상품 또한 폭넓게 출시되었다. 2023년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개봉하여 흥행에 성공하며, 2026년 차기 영화 개봉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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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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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개요 | |
원작자 | 미야모토 시게루 |
소유자 | 닌텐도 |
첫 작품 | 동키콩(1981년) |
시작 연도 | 1981년 |
웹사이트 | 마리오 포털 |
주요 시리즈 | |
비디오 게임 | 슈퍼 마리오 시리즈 루이지 시리즈 요시 시리즈 와리오 시리즈 동키콩 시리즈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 마리오 카트 시리즈 마리오 파티 시리즈 마리오 스포츠 게임 마리오 퍼즐 게임 마리오 롤플레잉 게임 마리오 교육용 게임 |
기타 미디어 | |
영화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피치 공주 구출 대작전! (1986년) 슈퍼 마리오 (1993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023년) 제목 미정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영화 후속작 (2026년) |
애니메이션 시리즈 | 새터데이 슈퍼케이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슈퍼 쇼! 슈퍼 마리오 3 어드벤처 슈퍼 마리오 월드 |
극장판 애니메이션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피치 공주 구출 대작전! (1986년) |
소설 | 닌텐도 게임북 |
만화 | 닌텐도 코믹스 시스템 슈퍼 마리오군 슈퍼 마리오 어드벤처스 |
관련 시리즈 | |
관련 시리즈 | 동키콩 시리즈 요시 시리즈 와리오 시리즈 루이지 맨션 시리즈 |
테마파크 | |
테마파크 | 슈퍼 닌텐도 월드 |
2. 비디오 게임
마리오가 등장한 비디오 게임은 256종으로 장르는 스포츠, 퍼즐, 경주, 1인칭 슈팅, 파티 등으로 다양하며 《마리오》 프랜차이즈는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비디오 게임 프랜차이즈이다.[121] 《슈퍼 마리오》 본편 시리즈의 전세계 판매량은 3억 7천만 장 이상이다.[122]
마리오 시리즈는 닌텐도가 신형 게임기를 발매할 때 런칭 타이틀(동시 발매 소프트)이 되는 경우가 많다. 1981년 시리즈 첫 작품인 아케이드 게임 동키콩이 가동된 이후, 오늘날까지 많은 작품이 발매되었으며, 기본 액션 게임 외에도 스포츠 게임・보드 게임・롤플레잉 게임 등 다양한 장르가 다루어지고 있다. 또한, 주인공 마리오 외 등장 캐릭터를 메인으로 하는 파생 작품도 많이 제작되었다.
시리즈의 창시자인 미야모토 시게루는 자신이 제작하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와 마리오 시리즈의 본질은 동일하다고 생각하며, 액션 요소를 중시하는 것이 마리오 시리즈, 수수께끼 풀이 요소를 중시하는 것이 젤다의 전설 시리즈라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1990년대 초반, ''마리오'' 시리즈에서 많은 교육 게임들이 출시되었으며, 그 예시로 ''마리오 타이핑''이 있다. 이 게임들은 타이핑, 수학, 역사와 같은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공식적으로 라이선스되었지만 닌텐도에서는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소프트웨어 툴웍스(Software Toolworks), 인터플레이 엔터테인먼트(Interplay Entertainment) 및 브레인스톰에 의해 독립적으로 개발되었다. 1991년부터 1996년까지 9개의 교육 게임이 출시되었다.
허드슨 소프트(Hudson Soft)는 ''마리오 브라더스(Mario Bros.)''를 기반으로 한 ''마리오 브라더스 스페셜(Mario Bros. Special)''과 ''펀치 볼 마리오 브라더스(Punch Ball Mario Bros.)'' 두 게임과,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Super Mario Bros.)''와 유사한 게임을 출시했다. 이 게임들은 1984년 일본 컴퓨터 NEC PC-6001mkII, NEC PC-6601, NEC PC-8801, FM-7, 샤프 X1(Sharp X1)용으로 출시되었다. 허드슨 소프트는 2007년 ''마리오 파티 DS(Mario Party DS)''까지 ''마리오 파티(Mario Party)'' 시리즈를 담당했지만, 2012년 3월 허드슨이 코나미(Konami)의 일부가 되면서 엔디큐브(NDcube)가 이 시리즈를 인수했다.[28]
필립스 인터랙티브 미디어(Philips Interactive Media)는 자사의 CD-i 기기용으로 ''슈퍼 마리오의 엉뚱한 세상''(Super Mario's Wacky Worlds), ''호텔 마리오''(Hotel Mario), ''마리오 테이크스 아메리카''(Mario Takes America) 세 가지 게임 개발을 계획했다. 이 중 ''호텔 마리오''만 출시되었고, 나머지는 취소되었다. ''호텔 마리오''는 닌텐도가 ''마리오'' 시리즈의 일부로 인정하지 않으면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30][31]
유비소프트는 E3 2017년에서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을 발표했다. 이 게임은 턴제 전술 롤플레잉 비디오 게임으로, 유비소프트 밀라노(유비소프트의 이탈리아 스튜디오 부서)가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개발했다. 후속작인 ''마리오 + 래비드 스파크스 오브 호프''는 2022년 10월 28일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출시되었다.[36][37]
일렉트로닉 아츠(FIFA, 배틀필드, 에이펙스 레전드 등 많은 게임 제작사)는 2005년 게임큐브 버전에서 마리오, 루이지, 피치를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 포함한 ''NBA 스트리트 V3'' 및 ''SSX 온 투어''를 개발 및 출시했다.
스퀘어 에닉스는 마리오 게임의 많은 캐릭터를 포함하는 ''이타다키 스트리트 DS & Wii''를 출시했다.
2. 1. 액션 게임
미야모토 시게루는 자신이 제작하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와 마리오 시리즈의 본질은 같다고 생각하며, 액션 요소를 중시하는 것이 마리오 시리즈, 수수께끼 풀이 요소를 중시하는 것이 젤다의 전설 시리즈라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마리오 시리즈는 닌텐도가 신형 게임기를 발매할 때 런칭 타이틀(동시 발매 소프트)이 되는 경우가 많다. 1981년 시리즈 첫 작품인 아케이드 게임 동키콩이 가동된 이후, 많은 액션 게임 작품이 발매되었다. 초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2005년 미국의 게임 미디어 IGN에서 "Top 100 games of all time"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85]
1980년대 당시 게임 센터에서는 남코가 발매한 도트 이트 게임인 팩맨이 유행했지만, 닌텐도는 셰리프 등의 아케이드 게임을 전개했으나 히트작을 내지 못했다.[86] 미야모토 시게루는 야마우치 히로시 사장으로부터 "더 잘 팔리는 게임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받고 게임 연구를 시작했다.[86] 미야모토는 게임 아이디어 5개를 제출했고, 그중 뽀빠이를 사용한 게임이 승인되었으나, 제작 도중 뽀빠이를 사용하지 않고 오리지널 캐릭터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86]
1981년 오리지널 캐릭터 동키콩과 마리오가 등장하는 아케이드 게임 동키콩이 가동되었다.[86] 동키콩 가동 초반 마리오는 "점프맨"으로 불렸고,[86][87] 이후 동키콩은 시리즈화된다.
요코이 군페이와의 논의로 점프 요소를 발전시켜, 1983년 아케이드 게임 및 패밀리 컴퓨터용 마리오 브라더스가 발매되었다. 점프로 적을 바닥 아래에서 쳐서 넘어뜨리고 위로 올라가 쓰러뜨리는 방식이며, 쿠파가 처음 등장했다.[87][88] 파이프, 코인, 멀티 플레이 등 이후 시리즈에 등장하는 요소도 탑재되었다.[88]
2. 1. 1. 마리오 브라더스
'''''마리오 브라더스'''''(Mario Bros.)는 마리오 시리즈에서 "마리오"라는 이름이 처음으로 등장하고 루이지가 등장하는 첫 번째 게임이다. ''마리오 브라더스''의 목표는 각 단계에서 모든 적을 물리치는 것이다. 각 단계는 화면 각 구석에 4개의 파이프가 있고 중앙에 "POW" 블록이라는 물체가 있는 일련의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있다.[8][9]''마리오 브라더스''의 게임 방식은 오직 달리기와 점프만으로 이루어진다. 이후의 ''마리오'' 게임과는 달리, 플레이어는 적을 뒤집기 전까지는 적을 밟을 수 없다. 이것은 적이 서 있는 플랫폼 아래에서 점프하거나 "POW" 블록을 사용함으로써 가능하다. 모든 단계의 양쪽에는 플레이어가 화면 왼쪽으로 벗어나 오른쪽에서 나타나거나 그 반대로 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 있다.[9] 이 게임은 이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 및 ''슈퍼 마리오 어드밴스'' 시리즈의 미니 게임으로, 그리고 ''마리오 클래시''로 재구성되는 등 다양한 형태로 다시 등장했다.
허드슨 소프트(Hudson Soft)는 ''마리오 브라더스(Mario Bros.)''를 기반으로 한 두 개의 게임과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Super Mario Bros.)''와 유사한 게임을 출시했다.
- ''마리오 브라더스 스페셜(Mario Bros. Special)''은 1984년 일본 컴퓨터 NEC PC-6001mkII, NEC PC-6601, NEC PC-8801, FM-7, 샤프 X1(Sharp X1)용으로 출시된 비디오 게임이다. 이 게임은 새로운 스테이지, 메커니즘, 게임 플레이를 특징으로 하는 오리지널 ''마리오 브라더스(Mario Bros.)''의 리메이크작이다.
- ''펀치 볼 마리오 브라더스(Punch Ball Mario Bros.)''는 1984년 일본 컴퓨터 NEC PC-6001mkII, NEC PC-6601, NEC PC-8801, FM-7, 샤프 X1(Sharp X1)용으로 출시된 비디오 게임이다. 오리지널 ''마리오 브라더스''와 유사하지만, 오리지널처럼 아래에서 적을 치는 대신, 마리오(Mario)와 루이지(Luigi)가 적을 기절시키기 위해 찰 수 있는 "펀치 볼"이라는 새로운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을 특징으로 한다.
2. 1. 2. 슈퍼 마리오 시리즈
1985년 패밀리 컴퓨터용으로 출시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닌텐도의 주요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되고 있는 마리오 시리즈의 핵심 타이틀이다.[121][122] 횡스크롤 플랫포머 장르를 대표하는 시리즈로, 마리오가 버섯 왕국을 모험하며 쿠파에게 납치된 피치 공주를 구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슈퍼 버섯, 파이어 플라워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하여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재미를 제공하며, 숨겨진 요소와 비밀 통로를 찾는 재미도 있다. 슈퍼 마리오 64,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등 3D 플랫포머 게임으로도 성공적으로 전환하여, 시리즈의 혁신을 이끌었다.[10]1986년 일본에서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가 출시되었지만, 1988년 국제적으로 이름이 같은 다른 게임이 출시되었고, 그해 말에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가 출시되었다. 일본 버전은 이후 1993년 슈퍼 패미컴용 슈퍼 마리오 올스타즈의 일부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잃어버린 레벨''이라는 제목으로 미국에서 출시되었으며, 이 콘솔에는 슈퍼 마리오 월드로 알려진 게임의 여러 버전이 포함되어 있다. 슈퍼 마리오 랜드와 두 개의 속편이 시리즈의 게임보이 게임이었지만, 게임보이 어드밴스는 오리지널 게임 없이 리메이크만 출시했다.
1996년 닌텐도 64 콘솔의 출시 타이틀로 슈퍼 마리오 64가 데뷔했다. 슈퍼 마리오 선샤인은 게임큐브용 시리즈 게임이었고, 슈퍼 마리오 갤럭시와 그 속편은 Wii용 프랜차이즈를 이어갔다. 슈퍼 마리오 3D 랜드는 닌텐도 3DS용 시리즈의 대표작이었다. Wii U는 2013년 11월에 슈퍼 마리오 3D 월드를 출시했다. 슈퍼 마리오 3D 월드 + 퓨리 월드라는 제목의 재출시는 2021년 2월에 출시되었다.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는 닌텐도 스위치에서 출시된 시리즈의 첫 번째 게임이며, 2017년에 출시되었다.[10]
2006년에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게임의 메커니즘을 특징으로 하는 레트로 게임 플레이를 갖춘 하위 시리즈인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닌텐도 DS에서 시작되었다. 이 게임은 Wii에서는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Wii(2009), 3DS에서는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2012), Wii U에서는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2012) 및 뉴 슈퍼 루이지 U(2013) , 2019년 1월 닌텐도 스위치에서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 딜럭스라는 제목의 포팅으로 이어졌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스타일의 게임 플레이는 2015년 Wii U에서 출시된 레벨 제작 게임 슈퍼 마리오 메이커에서도 제공된다. 속편인 슈퍼 마리오 메이커 2는 2019년 6월 닌텐도 스위치에서 출시되었다.
2023년 6월, 닌텐도는 11년 만에 출시되는 최초의 2D 마리오 게임(재출시, 레벨 제작자 및 모바일 게임 제외)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원더를 발표했고, 2023년 10월 20일에 출시되었다.
미야모토 시게루는 패밀리 컴퓨터의 성능을 활용하여 원색 배경과 큰 캐릭터가 육해공을 질주하는 테마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개발했다.[89] "마법의 나라하면 버섯"이라는 발상으로 "슈퍼 버섯"을 채용하여 마리오가 커지는 요소를 만들었다.[89] 또한, 껍질에 날개가 달린 파타파타[88], 굼바[89], 버섯족을 마법으로 블록이나 벽돌로 바꾼 쿠파 및 그 마법을 풀 수 있는 피치 공주[90] 등, 후속 시리즈 작품에서도 반복해서 등장하는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2. 1. 3. 동키콩 시리즈

1981년 아케이드 게임으로 출시된 《동키콩》은 마리오(당시 점프맨)가 처음으로 등장한 게임이다.[2] 동키콩에게 납치된 폴린(초기 설정에서는 '레이디')을 구출하기 위해, 마리오가 장애물을 뛰어넘고 파워 업 망치로 물체를 파괴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수는 화면을 클리어하거나, 장애물을 뛰어넘거나, 망치로 물체를 파괴하거나, 모자, 양산, 지갑 (아마도 폴린의 것)등을 수집하여 얻을 수 있다.[2] 해외 출시를 위한 게임의 특정 홍보 자료에서 "점프맨"은 "마리오"로 불렸다.[3][4] Mario영어라는 이름은 닌텐도 아메리카(NOA) 사무실/창고의 건물주였던 마리오 세갈레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5]
《동키콩 주니어》에서는 마리오가 악당으로 등장하며, 동키콩 주니어가 마리오에게 잡혀간 아버지를 구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게임은 패미컴/NES를 포함한 여러 플랫폼과 여러 아타리 가정용 콘솔로 이식되었다. 또한, 게임 & 와치 버전과 속편이 나중에 제작되었다. 첫 번째 게임과 마찬가지로 이 게임은 플랫폼 장르의 초기 사례이다. 이 게임에는 4개의 스테이지가 있으며, 오리지널 동키콩 게임처럼 점수를 제공하지 않는다.
2. 2. 퍼즐 게임
마리오 시리즈는 액션 게임 외에도 다양한 퍼즐 게임을 선보였다.- '''닥터 마리오''' 시리즈: 1990년 첫 작품 출시 이후, 테트리스와 유사한 방식으로 캡슐을 조작해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게임이다. 닌텐도 64용 ''닥터 마리오 64''(2001)에서는 새로운 모드와 와리오 캐릭터, 4인 멀티플레이가 추가되었다. ''닥터 마리오 익스프레스''(2008)는 휴대용으로, ''닥터 마리오 온라인 Rx''(2008)는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도입했다. ''닥터 루이지''(2013)에서는 루이지와 L자형 캡슐이 등장했다. 모바일 게임 ''닥터 마리오 월드''(2019)는 2021년 서비스 종료되었다.
이 외에도, 마리오 vs. 동키콩 시리즈, 캡틴 토드: 보물 추적 등이 있다.
2. 2. 1. 레킹 크루
VS. 레킹 크루는 1984년 아케이드용으로 출시되었다. 레킹 크루는 1985년 6월 18일 패밀리 컴퓨터용으로 출시되었으며, 패밀리 베이직 데이터 레코더를 지원했다.[1] 1989년 2월 3일에는 패밀리 컴퓨터 디스크 시스템 재기록 전용으로 패밀리 컴퓨터판이 이식되었다.[1] 레킹 크루'98은 1998년 1월 1일 슈퍼 패미컴 닌텐도 파워 재기록 전용으로 출시되었으며, 패밀리 컴퓨터판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1998년 5월 23일에는 롬 카세트판이 발매되었다.[1] 패미컴 미니 레킹 크루는 2004년 5월 21일 게임보이 어드밴스용으로 출시되었으며, 패밀리 컴퓨터판을 이식한 것이다.[1]제목 | 발매일 | 대응 기종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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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레킹 크루 | 1984년 | 아케이드 | |
레킹 크루 | 1985년 6월 18일 | 패밀리 컴퓨터, 패밀리 베이직 데이터 레코더 대응 | |
레킹 크루 | 1989년 2월 3일 | 패밀리 컴퓨터 디스크 시스템 (재기록 전용) | 패밀리 컴퓨터판 이식 |
레킹 크루'98 | 1998년 1월 1일 | 슈퍼 패미컴 (닌텐도 파워 재기록 전용) | 패밀리 컴퓨터판 리메이크 1998년 5월 23일 롬 카세트판 발매 |
패미컴 미니 레킹 크루 | 2004년 5월 21일 | 게임보이 어드밴스 | 패밀리 컴퓨터판 이식 |
2. 2. 2. 닥터 마리오

'''닥터 마리오'''(ドクターマリオ|Dokutā Mario일본어)는 닌텐도 연구 개발 1부에서 최초로 개발하고, 이후 아리카에서 개발, 닌텐도 소프트웨어 기획 & 개발에서 제작한 아케이드 스타일 액션 퍼즐 비디오 게임 시리즈이다.
1990년 패밀리 컴퓨터와 게임보이로 출시된 첫 번째 게임 ''닥터 마리오''는 비평적, 상업적으로 성공했다.[12][13] ''닥터 마리오'' 시리즈에서 플레이어 캐릭터 마리오는 의사 역할을 맡아 바이러스를 없애는 임무를 수행한다. 플레이어는 ''테트리스''와 비슷하게, 화면에 떨어지는 캡슐을 조작하여 같은 색상의 바이러스와 정렬시켜 제거한다. 각 레벨에서 모든 바이러스를 제거하면 게임이 진행된다.
이 시리즈는 가정용 콘솔용으로 4개, 휴대용 게임 2개, 모바일 게임 1개 등 총 7개의 오리지널 게임이 출시되었다. 각 게임은 새로운 게임 모드 등 새로운 요소를 도입하여 게임 플레이를 신선하게 유지했다.
제목 | 발매일 | 대응 기종 | 판매량 | 판매량 ![]()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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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마리오 | 1990년 7월 27일 | 패밀리 컴퓨터 게임보이 | 153만 본 (FC) 208만 본 (GB) | 534만 본 (FC) 485만 본 (GB) | |
닥터 마리오 BS판 | 1997년 3월 | 새틀라뷰 | 이벤트 게임 | ||
닥터 마리오 | 1998년 6월 1일 | 슈퍼 패미컴 닌텐도 파워 재기록 전용 | 패밀리 컴퓨터판 리메이크 | ||
닌텐도 퍼즐 컬렉션 | 2003년 2월 7일 | 닌텐도 게임큐브 GBA 케이블 대응 | 11만 본 | 닥터 마리오 수록 | |
패미컴 미니 닥터 마리오 | 2004년 5월 21일 | 게임보이 어드밴스 | 13만 본 | 패밀리 컴퓨터판 이식 | |
닥터 마리오 & 패널로 퐁 | 2005년 9월 13일 | 게임보이 어드밴스 | 17만 본 | 닥터 마리오 수록 | |
Dr. MARIO & 세균 박멸 | 2008년 3월 25일 | Wii웨어 닌텐도 Wi-Fi 커넥션 대응 | |||
조금 Dr.MARIO | 2008년 12월 24일 | 닌텐도 DSi웨어 | |||
Dr. LUIGI & 세균 박멸 | 2014년 1월 15일 | Wii U 다운로드 소프트 닌텐도 네트워크 대응 | |||
Dr. MARIO 갸쿠텐! 특효약 & 세균 박멸 | 2015년 5월 31일 | 닌텐도 3DS 다운로드 소프트 닌텐도 네트워크 대응 | |||
닥터 마리오 월드 | 2019년 7월 10일 | iOS, Android | 2021년 11월 1일 서비스 종료[91] |
2. 2. 3. 마리오의 피크로스
'''마리오의 피크로스'''는 1995년 게임보이용으로 출시된 게임으로, 마리오가 고고학자가 되어 그림 퍼즐을 풀어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노노그램 방식으로 진행되며, 숫자를 힌트로 삼아 숨겨진 그림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이다.[1]제목 | 발매일 | 대응 기종 |
---|---|---|
마리오의 피크로스 | 1995년 3월 14일 | 게임보이 |
마리오의 슈퍼 피크로스 | 1995년 9월 14일 | 슈퍼 패미컴, 슈퍼 패미컴 마우스 대응 |
피크로스 2 | 1996년 10월 19일 | 게임보이 |
2. 2. 4. 마리오 vs. 동키콩
'''마리오 vs. 동키콩'''(マリオVSドンキーコング|Mario tai Donkī Kongu일본어)은 퍼즐 비디오 게임을 기반으로 한 마리오 및 동키콩 시리즈의 하위 시리즈로, 동키콩, 폴린, 그리고 마리오와 동키콩 간의 라이벌 관계가 다시 등장한다. 이 하위 시리즈에서는 미니 마리오로 알려진 마리오와 유사한 장난감을 소개하며, 이후 '''마리오 vs. 동키콩 2: 미니들의 행진'''부터 모든 후속작에서 마리오를 대체하여 유일한 플레이 가능 캐릭터가 되었다.[1]2. 2. 5. 캡틴 토드: 보물 추적
'''캡틴 토드: 보물 추적'''(進め! キノピオ隊長|스스메! 키노피오타이초일본어)은 닌텐도가 개발 및 출시한 2014년 액션 퍼즐 비디오 게임으로, Wii U용으로 출시되었다. 이 게임은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 등장하는 캡틴 토드를 주인공으로 하는 등각 투영 미니 게임을 기반으로 한다.향상된 이식판이 2018년 7월 13일에 닌텐도 3DS와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었으며,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를 테마로 한 추가 보너스 레벨이 포함되었지만, Wii U 버전의 ''슈퍼 마리오 3D 월드'' 보너스 레벨은 제외되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100만 장 이상 판매되어, 이 시스템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 중 하나가 되었다. 2019년 2월 13일에는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 무료 업데이트가 출시되어, 다른 플레이어가 토드/토데트와 함께 정규 챕터에서 흰 반점이 있는 새로운 보라색 토드를 조작하는 협동 멀티플레이어가 추가되었으며, DLC ''스페셜 에피소드''에서는 토데트가 등장한다.[1]
2. 3. 롤플레잉 게임 (RPG)
''마리오'' 프랜차이즈의 첫 번째 롤플레잉 게임은 슈퍼 마리오 RPG였다. 이후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와 마리오 & 루이지 시리즈로 확장되었다.
ペーパーマリオ|Pēpā Mario|페이퍼 마리오일본어는 인텔리전트 시스템즈에서 개발하고 닌텐도 소프트웨어 기획 & 개발에서 제작한 롤플레잉 게임의 스핀오프 시리즈이다. 시리즈의 첫 번째 게임인 ''페이퍼 마리오''는 2000년 닌텐도 64로 출시되어 비평적,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14][15]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에서 플레이어는 종이로 만들어진 것처럼 보이는 3D 환경과 2D 캐릭터가 혼합된 환경에서 마리오를 조작한다. 마리오는 점프하고 망치를 사용하여 게임 필드의 물리적인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는 다양한 장소로 이동하면서 게임 진행에 필요한 특수 기술을 가진 파트너를 모으게 된다.[16] 이 캐릭터들은 게임의 턴제 전투에서 마리오를 돕는다. 플레이어가 받는 피해는 HP를 감소시킨다.[17] 게임의 공격은 전통적인 RPG와 유사하지만, 플레이어는 정확하게 버튼을 누르거나 필요에 따라 다른 액션 명령을 수행하여 공격하거나 방어할 때 기술의 위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14] 마리오와 그의 파트너들은 특별한 기술을 수행할 수 있는 한정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각 기술을 수행할 때 특정 수의 플라워 포인트(FP)를 소모한다. 이러한 능력치는 전투에서 스타 포인트(경험치)를 획득하여 레벨 업을 통해 증가시킬 수 있다.[17][18][19]
''페이퍼 마리오''의 진행은 게임의 NPC와의 상호 작용에 달려 있으며, NPC는 종종 단서를 제공하거나 스토리라인의 다음 이벤트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다른 RPG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는 전투 안팎에서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NPC로부터 찾거나 구매할 수 있다.[18] 배지를 획득하여 추가 기술에서 전투 중 점진적인 체력 회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각 배지는 설정된 수의 배지 포인트(BP)를 소모하므로, 마리오는 한 번에 제한된 수의 배지만 장착할 수 있다.[14]
홈 콘솔용으로 5개의 ''페이퍼 마리오'' 게임이 출시되었고, 닌텐도 3DS로 1개의 게임이 출시되었다. 시리즈가 진행됨에 따라 각 새로운 게임은 새로운 스토리, 새로운 파트너, 새로운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과 같이 게임 플레이를 신선하게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요소를 도입했다.
- 2004년, 게임큐브용 ''페이퍼 마리오: 천년의 문''은 마리오가 종이 비행기 및/또는 종이 보트로 변신하고 접을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하여 필드와 상호 작용할 수 있게 했다.
- 2007년, ''슈퍼 페이퍼 마리오''는 2D 액션 RPG 장르로 전환하여 레벨이 회전하여 숨겨진 z축을 드러내 마리오를 3D 환경에 배치하는 3D 시점으로 "전환"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 2012년, 닌텐도 3DS용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는 환경과 턴제 전투 모두에서 스티커를 사용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이 스티커는 필드의 다양한 영역에서 발견하여 떼어낼 수 있으며, NPC로부터 구매하거나 받을 수 있다.
- 2015년에는 3DS용 ''마리오 & 루이지: 페이퍼 잼''도 출시되었으며, 이 게임에서는 모든 ''페이퍼 마리오'' 세계가 현실 세계로 들어온다.
- 2016년에는 Wii U용 ''페이퍼 마리오: 컬러 스플래시''가 발표되었으며, ''스티커 스타''와 마찬가지로 환경과 턴제 전투 모두에서 색상을 사용하는 기능을 도입했다.[20][21]
- 2020년에는 Switch에서 종이접기를 사용하는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이 발표되었다.[22]
2. 3. 1. 슈퍼 마리오 RPG
마리오 시리즈 최초의 롤플레잉 게임(RPG)은 슈퍼 마리오 RPG이며, 스퀘어(현 스퀘어 에닉스)와의 공동 개발 작품이다.[94] 스퀘어는 처음에 자사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와 같은 검과 마법의 세계관을 마리오에 조합하는 것을 닌텐도에 제안했으나, 닌텐도의 미야모토 시게루는 "가진다면 망치"라고 지적했다. 이후 닌텐도 측의 의향을 수렴하여 작품의 중요한 부분 개발을 맡게 되었다.[94]2. 3. 2. 페이퍼 마리오
인텔리전트 시스템즈가 개발한 《마리오 스토리》는 슈퍼 마리오 RPG에 이어 마리오를 사용한 두 번째 RPG이다.[95] 슈퍼 마리오 RPG에서 닌텐도 측 담당자였던 타나베 켄스케는 당시 이 게임에 참여했던 스퀘어의 쿠도 타로를 높이 평가하여 옵저버 역할을 의뢰했다.[94]《마리오 스토리》에서는 본편과 차별화되는 테마를 만들기 위해 외형부터 검토했고, 그 결과 3D로 2D의 느낌을 강조하여 표현하면 재미있을 것이라는 의견에 따라 종이와 같은 외형을 가지게 되었다.[95]
2. 3. 3. 마리오 & 루이지 RPG

''마리오'' 프랜차이즈의 첫 번째 롤플레잉 게임은 슈퍼 마리오 RPG였다. 이후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와 마리오 & 루이지 시리즈로 확장되었다. 알파드림이 개발한 ''마리오 & 루이지'' 시리즈는 휴대용 콘솔로만 제작되었다.
이 시리즈는 2003년 게임보이 어드밴스용으로 출시된 ''슈퍼스타 사가''로 시작되었다. 2017년, 닌텐도 3DS용 '''''슈퍼스타 사가 + 쿠파의 부하들'''''은 원작 게임의 리메이크로, 향상된 그래픽, 개선된 맵, 실시간 전략 전투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는 ''부하 퀘스트: 쿠파를 찾아서''라는 추가 모드를 선보였다.
2005년, 닌텐도 DS용 ''파트너즈 인 타임''에서는 어린 시절의 마리오, 루이지, 토드스워스, 베이비 피치, 베이비 쿠파가 등장했다. 2009년, 역시 DS용인 ''쿠파 몸속 대모험''에서는 마리오, 루이지 등이 쿠파의 몸속으로 들어가는 내용을 다루었다. 2018년, 3DS용 '''''쿠파 몸속 대모험 + 쿠파 주니어의 모험'''''은 원작을 리메이크하여 향상된 그래픽, 개선된 맵, ''쿠파 주니어의 모험''이라는 추가 모드를 선보였다.
2013년, 3DS용 ''드림 팀''에서는 루이지의 해를 기념하여 루이지가 꿈의 세계에서 잠들게 되는 드림 루이지가 등장했다. 2015년, 3DS용 ''페이퍼 잼''에서는 루이지가 페이퍼 마리오가 들어있는 책을 넘어뜨리면서 페이퍼 마리오가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 등장했다.
2024년 6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시리즈의 신작 ''브라더십''이 발표되었다.[23]
2. 4. 파티 게임
1998년, 허드슨이 개발한 마리오 파티가 닌텐도 64용으로 출시되었다. 이후 여러 후속작과 스핀오프작이 출시되었다. ''마리오 파티''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멀티플레이어 파티 게임이다.2. 4. 1. 마리오 파티
1998년 허드슨이 개발한 마리오 파티가 닌텐도 64용으로 출시되었다. 이를 시작으로 9개의 정식 후속작과 3개의 비정규 메인 시리즈( 마리오 파티 DS(2007), 슈퍼 마리오 파티(2018), 마리오 파티 슈퍼스타즈(2021))가 출시되었다. 또한, 마리오 파티 어드밴스, 아일랜드 투어, 스타 러시, 더 탑 100과 같이 게임 플레이 방식이 다른 4개의 외전 작품도 출시되었다. ''마리오 파티''는 4명의 플레이어 또는 컴퓨터가 조종하는 캐릭터들이 보드 게임과 미니 게임을 결합한 방식으로 경쟁하는 멀티플레이어 비디오 게임 파티 게임이다.2. 5. 스포츠 게임
닌텐도 Wi-Fi 커넥션 대응닌텐도 네트워크 대응
amiibo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