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문경새재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문경새재는 예로부터 교통과 국방의 요충지였으며, 부산 동래에서 한양으로 가는 최단 거리였다. 새도 날아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으로 새재 또는 조령(鳥嶺)으로 불리며, 과거에는 초점(草岾)으로 불리기도 했다. 영남대로 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임진왜란 이후 3개의 관문(주흘관, 조곡관, 조령관)이 설치되어 국방의 요새 역할을 했다. 현재는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새재 나들목과 중부내륙선 문경역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재, 옛길박물관, 문경새재오픈세트장 등이 위치해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문경시의 문화유산 - 문경 조령 관문
    문경 조령 관문은 영남과 서울을 잇는 주요 관문이자 군사 요충지로, 임진왜란 후 중요성이 커져 숙종 때 세 개의 관문이 설치되었으며, 현재 사적 제147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 문경시의 문화유산 - 문경 토끼비리
    문경 토끼비리는 석현성에서 영강으로 이어지는 험난한 산길로, 고려 태조 왕건이 토끼를 따라 길을 찾았다는 설화에서 유래되었으며, 좁고 험한 길이 특징이다.
  • 경상북도의 공원 - 팔공산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경계에 있는 팔공산은 비로봉을 최고봉으로 8개의 봉우리를 가지고 있으며, 갓바위, 사찰, 역사 유적지, 위락시설 등을 갖춘 관광지이자 후삼국 시대 전투가 벌어진 역사적 현장으로 최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 경상북도의 공원 - 가야산
    가야산은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에 걸쳐 있는 1,430m 높이의 산으로, 1972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험준한 산세, 다양한 지형, 풍부한 생태계, 그리고 해인사를 비롯한 문화유적을 보유하고 있다.
  • 경상북도의 명승 - 속리산
    속리산은 충청북도 보은군과 경상북도 상주시에 걸쳐있는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은 산으로, 문장대, 천왕봉을 포함한 봉우리들, 법주사를 비롯한 사찰들, 정이품송 등의 명승지와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국립공원이다.
  • 경상북도의 명승 - 청량산 (경북)
    청량산은 경상북도 봉화군과 안동시에 위치한 산으로, 백악기에 형성된 퇴적암 지층으로 이루어져 독특한 지형 경관과 역사적인 명소를 가지고 있어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문경새재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개요
문경 새재 제3관문 뒷면
문경관문 (제1, 제2, 제3관문 및 부속 성벽)
종류명승
지정 번호32
지정일2007년 12월 17일
위치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1156, 등 (상초리)
면적3,768,307m2
소유자문경시
관리자문경시
문화재청 지정 번호15,00320000,37
지리
높이642m
위치 설명소백산맥과 문경새재의 위치. 충주-문경 사이에 위치하며, 영남대로 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임.
공원 정보
공원 이름문경새재도립공원
공원 위치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일원
공원 유형도립공원
공원 면적5.3km2
운영 주체문경새재관리사무소
웹사이트문경새재도립공원 웹사이트

2. 역사

예로부터 교통과 국방의 요충지였다. 문경새재 길은 부산 동래에서 한양으로 가는 최단거리였다. 특히, 영남지방의 선비들은 추풍령은 추풍낙엽처럼 떨어질까봐, 죽령대나무처럼 미끄러질까봐 가지 않고, 문경새재를 통해서 과거시험을 보러 갔다고 한다.[2]

2. 1. 조선시대

예로부터 교통과 국방의 요충지였다. 문경새재 길은 부산 동래에서 한양으로 가는 최단거리였다. 특히, 영남지방의 선비들은 추풍령은 추풍낙엽처럼 떨어질까봐, 죽령대나무처럼 미끄러질까봐 가지 않고, 문경새재를 통해서 과거시험을 보러 갔다고 한다.[2]

3. 명칭

'''새재''' 또는 한자어로 '''조령'''(鳥嶺)이라고도 하는데, 이 말은 새도 날아 넘기 힘든 고개라는 데에서 유래되었다.[1] 고대에는 '초점'(草岾)으로 불렸는데, 이를 한글로 옮기면 새재이다. 이후 새재를 한자 표기로 변경하면서 조령으로 표기하였다.

명칭에 관한 다른 설로는 문경읍 관음리의 하늘재괴산군 연풍면의 이우리재(이화령) '사이에 난 고개'라는 설과 '새로 생긴 고개'라는 설이 있다. 또 옛날 이곳에 억새가 많아서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2]

4. 문화재

문경새재는 예로부터 한강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대로 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 임진왜란 뒤에는 제1관문 주흘관, 제2관문 조곡관, 제3관문 조령관(사적 제147호) 등 3개의 관문이 설치되어 국방의 요새 역할을 했다.[3][4]

조선시대 관리들의 숙박 시설이었던 조령원터, 도적들이 숨어 있던 마당바위, 신·구 경상감사가 업무를 인수인계하던 교귀정 등 다양한 유적이 남아 있다. 조선 후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산불됴심(산불조심)' 표지석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글 비석 중 하나로, 국한문 혼용이 아닌 순 한글로 쓰여진 유일한 비석이다.[2]

4. 1. 현지 안내문

4. 1. 1. 문화재청

『문경새재』는 조선 태종 14년(1414년) 개통된 관도 벼슬길로 영남과 기호지방을 잇는 영남대로 중 가장 유명하며 조선시대 옛길을 대표한다.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초점(草岾)’으로, 동국여지승람에는 ‘조령(鳥嶺)’으로 기록된 길로 조선시대 영남도로에서 충청도(한강유역권)와 경상도(낙동강유역권)를 가르는 백두대간을 넘는 주도로의 역할을 했다.[5]

문경새재는 제1관문 주흘관, 제2관문 조곡관, 제3관문 조령관 등 3개의 관문과 원(院)터 등 주요 관방시설과 정자와 주막 터, 성황당과 각종 비석 등이 옛길을 따라 잘 남아 있고, 경상도 선비들의 과거길로서 수많은 설화가 내려오고 있는 등 역사적, 민속적 가치가 큰 옛길이다.[5]

주흘산, 조령산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식생 경관과 옛길 주변의 계곡과 폭포, 숲길 등 경관 가치가 뛰어나며, ‘옛길 걷기 체험“, ”과거길 재현“ 등 옛길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매년 개최되고 있어 현대인들이 조선시대 옛길 문화 및 선비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훌륭한 옛길 자원이다.[5]

4. 1. 2. 안내판

문경새재[6]

聞慶새재일본어[6]

명승 제32호[6]

문경새재는 조선의 옛길을 대표하는 관도(官途)로, 영남에서 한양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며, 과거길에 나서는 선비들이 주로 이용하였다. 『세종실록지리지』에는‘풀(억새)이 우거진 고개’라는 뜻의‘초점(草岾)’으로, 『동국여지승람』에는‘새들도 쉬어넘는 힘든 고개’라는 뜻의‘鳥嶺중국어’으로 기록되어 있다.[6]

조선 태종 14년(1414)에 문경새재 계곡을 따라 제3관문(조령관)까지 650m의 고갯마루를 개척해 문경에서 괴산, 연풍을 잇는 대로(大路)가 개통되었다. 조선시대 영남대로에서 충청도(한강유역권)와 경상도(낙동강유역권)를 가르는 백두대간을 넘는 주도로 기능을 했다.[6]

문경새재는 산성을 쌓는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제1관문 주흘관, 제2관문 조곡관, 제3관문 조령관 등 3개의 관문(사적 제147호)과 국립 여관에 해당되는 원(院)터 등 주요 관방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정자, 주막터, 성황당 그리고 각종 비석 등이 옛길을 따라 잘 남아 있다. 경상도 선비들의 과거길로서 수 많은 설화가 내려오고 있는 등 역사적, 민속적 가치가 큰 조선 최고의 옛길이다.[6]

5. 관문



문경새재의 제2관문은 조곡관이라고 불린다. 제2관문 천장에는 그림이 있다.

조령관은 문경새재의 세 번째 관문이다. 문경 조령 관문은 한국의 관방 건축물이다.

5. 1. 제1관문 주흘관



5. 2. 제2관문 조곡관



문경새재의 제2관문은 조곡관이라고 불린다. 제2관문 천장에는 그림이 있다.

5. 3. 제3관문 조령관

조령관은 문경새재의 세 번째 관문이다. 문경 조령 관문은 한국의 관방 건축물이다.

6. 주변 경관



문경새재는 주흘산, 조령산 등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옛길 주변에는 계곡, 폭포, 숲길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특히 조령산에서 바라본 문경새재의 풍경이 아름답다.

7. 교통

문경새재는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새재 나들목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중부내륙선 문경역도 이용 가능하다.

8. 기타



옛길박물관이 있다.

문경새재오픈세트장이 있다.

교귀정(交龜亭)이 있다.

선비의 상이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문경새재(聞慶鳥嶺)의 유래 http://saejae.mg21.g[...] 2011-06-26
[2] 뉴스 천천히 또 충실히…나만의 속도를 확인하다, 문경새재 https://www.nongmin.[...] 2021-10-22
[3] 웹인용 문경새재 도립공원 http://saejae.mg21.g[...] 2008-11-23
[4] 웹사이트 문화재청 http://www.cha.go.kr[...]
[5] 문서 현지 안내문 인용
[6] 문서 안내판 인용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