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회적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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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사회적 행동은 공식적인 진단명은 아니지만, 반사회성 인격 장애(ASPD)의 진단 기준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 이는 자신이나 타인을 위험에 빠뜨리는 법 위반 행동, 청소년 비행 등과 관련될 수 있으며, 개인적, 가족적, 사회적 요인들의 영향을 받는다. 반사회적 행동은 19세기 롬브로소의 생래적 범죄자론과 같이 특정 집단에 대한 차별로 이어질 수 있으며, 영국에서는 반사회적 행위 명령(ASBO)과 같은 대응책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일본의 히키코모리 현상과 같이 사회적 고립과 관련된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반사회적 행동의 예방과 대응을 위해 인지 행동 치료(CBT), 행동 부모 훈련(BPT), 학교 기반 중재, 정신 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이 활용되며, 사회경제적 불평등 완화, 교육 기회 확대 등 사회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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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회적 행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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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
설명 | 다른 사람의 안녕을 고려하지 않는 행동 |
특징 | |
행동 | 규칙 위반 타인 괴롭힘 재산 파괴 공격성 |
원인 | |
요인 |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사회적 요인 |
관련 개념 | |
관련 장애 | 반사회성 성격 장애 |
관련 행동 | 비행 범죄 |
2. 정의
반사회적 행동은 성인의 경우 정치, 종교 등 신념에 따라 사회에 반하는 활동을 하는 경우가 있어 청소년의 경우와는 다르게 봐야 한다. 청소년의 경우, 반사회적 행동은 사회의 법률, 관습, 사회 규범에 어긋나며 일탈로 여겨지는 행위로, 범죄나 비행에 준하는 행위를 뜻한다.
이는 비사회적 행동, 친사회적 행동, 뚜렛 증후군 같은 신경성 습관과는 구별된다. 반사회적 행동은 타인에게 피해, 위해, 불안을 주는 것부터 음주, 흡연, 가출, 유흥가 배회, 불순 이성 교제, 약물 남용, 문신 등 피해자가 명확하지 않은 행동까지 포함한다. 절도, 폭력, 가출, 허언 등이 자주 나타난다.
반사회적 행동은 청소년기에 부모나 어른으로부터 독립하려는 심리와 함께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생애에 걸쳐 지속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 1. 심리학적 정의
반사회적 행동에 대한 공식적인 진단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반사회성 인격 장애(ASPD)에 대한 공식적인 진단을 참고하여 지침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 반사회적 행동과 ASPD는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37]반사회성 인격 장애(ASPD) 환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반사회적 행동을 보이는)을 비교했을 때, 둘 다 동일한 유형의 행동을 보인다. 그러나 ASPD는 관찰된 행동, 즉 반사회적 행동의 일관성과 안정성에 의해 정의되는 성격 장애이다. ASPD는 반사회적 행동 패턴이 아동기 및/또는 청소년기 초기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시간과 상황에 따라 안정적이고 일관되게 유지될 때만 진단할 수 있다.[37] ASPD에 대한 공식적인 DSM IV-TR에서는 반사회적 행동이 외상적인 사건이나 조증 에피소드(개인이 다른 정신 질환으로 진단받은 경우)와 관련된 기간 외에 발생해야 한다고 명시한다. ASPD 진단은 18세 이전에는 내릴 수 없다.[38] 예를 들어, 가족에게는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지만 친구나 직장 동료에게는 친사회적 행동을 보이는 사람은 행동이 상황에 따라 일관되지 않기 때문에 ASPD에 해당하지 않는다. 지속적으로 친사회적인 행동을 하다가 특정 사건에 반응하여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 사람도 시간 경과에 따라 행동이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ASPD에 해당하지 않는다.
자신이나 타인을 위험에 빠뜨리는 법 위반 행동은 일관성이 없거나 안정적이지 않더라도 반사회적 행동으로 간주된다(예: 과속, 약물 사용, 신체적 충돌). 청소년 비행은 ASPD 진단의 핵심 요소이다.[37] 비정상적으로 이른 나이(약 15세)[38]에 여러 분야에서 법적 문제를 겪기 시작하여 성인이 되어서도 반복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ASPD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성인의 경우 정치, 종교 등의 신념에 근거하여 주변 사회에 대해 반사회적인 활동을 전개하는 등의 사례도 있으며, 청소년의 경우와 일률적으로 말할 수 없다. 청소년의 경우, 이는 그 사회의 법률, 관습, 사회 규범에 명백히 반하며 일탈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행위로, 범죄 행위나 소년 비행에 준하는 행위를 말한다. 비사회적 행동, 친사회적 행동, 뚜렛 증후군과 같은 신경성 습관 등과 구별되며, 특히 타인에게 폐, 위해, 불안을 끼치는 것부터 음주, 흡연, 가출, 유흥가 배회, 불순 이성 교제, 약물 남용, 문신 등 피해자가 명확하지 않은 것까지를 말한다. 빈번하게 나타나는 것은 절도, 폭력, 가출, 허언 등이다.
반사회적 행동은 청년기의 제2 반항기에 일시적으로 부모나 어른들로부터 독립하려는 마음과 맞물려 나타나는 경우가 있지만, 심각한 것은 그것이 생애에 걸쳐 지속되는 경우이다. 그러한 경우의 배경으로는, 특히 남성의 경우 젠더 문제, 부모로부터의 학대, 특히 방임, 빈곤, 사회적으로 불우한 성장 환경 등이 있다고 한다. 이는 일본과 구미에서 공통되며, 구미의 경우 더 나아가 사회적인 소수자 출신이라는 점 등도 영향을 준다는 전문가도 있다.
2. 2. 사회학적 정의
성인의 경우, 정치, 종교 등의 신념에 근거하여 주변 사회에 대해 반사회적인 활동을 전개하는 등의 사례가 있으며, 청소년의 경우와 일률적으로 말할 수 없다. 청소년의 경우, 반사회적 행동은 그 사회의 법률이나 관습, 사회 규범에 명백히 반하며, 일탈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행위로, 범죄 행위, 소년 비행에 준하는 행위를 말한다. 비사회적 행동, 친사회적 행동, 뚜렛 증후군과 같은 신경성 습관 등과 구별되며, 타인에게 폐, 위해, 불안을 끼치는 것부터, 음주, 흡연, 가출, 유흥가 배회, 불순 이성 교제, 약물 남용 · 문신 등 피해자가 명확하지 않은 것까지를 포함한다. 빈번한 것으로는 절도, 폭력, 가출, 허언 등이 있다.[1]반사회적 행동은 청년기의 제2 반항기에 일시적으로 부모나 어른들로부터의 독립심이 발현되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지만, 심각한 것은 그것이 생애에 걸쳐 지속되는 경우이다. 그러한 경우, 특히 남성의 젠더 문제, 부모로부터의 학대, 특히 방임, 빈곤, 사회적으로 불우한 성장 환경 등이 배경으로 작용한다고 여겨진다. 이는 일본과 구미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며, 구미의 경우 사회적인 소수자 출신이라는 점도 영향을 준다는 전문가도 있다. 다만, 이에 대해 공안 관계자의 편견이라는 목소리도 존재한다.[1]
3. 원인 및 영향
반사회적 행동은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와 겹쳐 나타나거나, 청소년기 제2반항기에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이 평생 지속되면 심각한 문제로 이어진다.
반사회적 행동의 원인으로는 행위 장애와 인격장애가 거론된다. 특히 행위 장애는 아동 청소년기에 가장 흔한 정신 및 행동 문제 중 하나로, 반사회성 성격 장애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 행위 장애 자체는 포함되지 않는다. 행위 장애 단계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반사회성 성격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57]
연구에 따르면 반사회적 행동은 편도체 활동 증가, 특히 분노와 관련된 얼굴 표정을 중심으로 한 편도체 활동 증가와 관련이 있다. 반사회적 행동으로 인한 위협을 인지하고 과잉 반응하는 것은 편도체 활동 증가에서 비롯된다.[78]
성인의 반사회적 성격 특성과 아동기 TV 시청 과다 사이에는 약간의 연관성이 있다. 성인 초기에 범법 가능성은 아이들이 주말에 TV를 시청하는 시간이 1시간 늘어날 때마다 약 30%씩 증가했다.[79]
아이가 거짓말, 속임수, 파괴적인 행동 패턴을 보이면 어른의 개입이 필요하다.[76][77] 취학 전과 중학생 시기에 이러한 부정적 패턴을 차단하기 위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행동 패턴은 품행장애나 반항 장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성인이 되어 알코올 중독에 빠지기 쉽게 만들 수 있다.[76]
3. 1. 개인적 요인
반사회적 행동의 개인적 요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신경생물학적 요인, 심리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유전 및 환경적 요인: 남성의 경우 젠더 문제, 부모로부터의 학대(특히 니글렉트), 빈곤, 사회적으로 풍족하지 못한 성장 환경 등이 반사회적 행동의 배경으로 작용할 수 있다.[76] 가족 요인으로는 부모 중 한쪽의 반사회적 행동 이력, 부모의 알코올 및 약물 남용, 불안정한 가정 생활, 양질의 양육 결여, 신체 학대, 부모의 불안정(정신건강 이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 가계 곤란 문제 등이 있다.[77]
- 신경생물학적 요인: 연구에 따르면 반사회적 행동은 편도체 활동 증가, 특히 분노에 기반한 얼굴 표정을 중심으로 하는 편도체 활동 증가와 연관이 있다.[78] 반사회적 행동으로 인해 초래되는 위협을 인지하고 과잉 반응을 보이는 증상은 편도체 활동 증가에서 비롯된다.[78]
- 심리적 요인: 13~14세 아동이 다른 사람에게 괴롭힘이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경우, 성인 초기에 반사회적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13] 아동기의 공격성과 반사회적 행동 사이에는 강력한 통계적 관계가 있다.[13] 좌절감과 공격성 간의 상관관계도 있으며,[39] 충동성 또한 반사회적 행동을 설명하는 데 사용된다.[39]
- 미디어의 영향: 성인이 된 후 반사회적 성격 특성과 어린 시절의 텔레비전 시청 사이에는 작은 연관성이 있다. 어린이가 주말 평균 텔레비전 시청 시간을 한 시간 늘릴 때마다 성인이 된 후의 범죄 유죄 판결 위험이 거의 30% 증가했다.[19]
- 또래 친구의 영향: 또래 친구들도 반사회적 행동의 소인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또래 집단 내에 반사회적 행동이 드러날 경우, 그 집단에 속한 아이는 반사회적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17]
- 기타 요인: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와 겹쳐서 나타나거나, 청년기 제2반항기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심각한 것은 생애에 걸쳐 계속되는 경우이다. 품행장애나 반항 장애가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러한 규범 위반 행위는 아이들이 성인에게 반항하고 보복하려는 행동 패턴을 만들게 할 수 있다.[17] 또한,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은 성년기에 알코올 중독에 빠지기 쉽다.[17]
3. 2. 가족적 요인
가족은 반사회적 행동을 야기하는 데 큰 영향을 끼친다.[76] [17] 가족 요인으로는 부모의 반사회적 행동 이력, 부모의 알코올 및 약물 남용, 불안정한 가정 생활, 양질의 양육 결여, 신체 학대, 부모의 불안정(정신건강 이상, PTSD), 가계 곤란 문제 등이 있다.[77] [2] 특히 남성의 경우 젠더 문제, 부모로부터의 학대, 특히 니글렉트, 빈곤, 사회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성장 환경 등이 배경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한다.3. 3. 사회적 요인
가족은 반사회적 행동을 야기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76] 가족 요인으로는 부모 중 한 쪽의 반사회적 행동 내력, 부모의 알코올 및 약물 남용, 불안정한 가정 생활, 양질의 양육 결여, 신체 학대, 부모의 불안정(정신건강 이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가계 곤란 문제 등이 있다.[77]또래 친구들도 반사회적 행동의 소인에 영향을 줄 수 있다.[76] 특히 또래 집단 내에 반사회적 행동이 드러날 경우, 그 집단에 속한 아이는 반사회적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76] 특히 청소년들 중에, 아동기에 보이는 거짓말, 속임수, 파괴적 행동 패턴은 반사회적 행동의 초기 징후이다.[77] 아이들이 이러한 행동을 보이면 어른들이 개입해야 한다.[76][77]
성인이 된 후 반사회적 성격 특성과 어린 시절의 텔레비전 시청 사이에는 작은 연관성이 있다. 어린이가 주말 평균 텔레비전 시청 시간을 한 시간 늘릴 때마다 성인이 된 후의 범죄 유죄 판결 위험이 거의 30% 증가했다.[19]
반사회적 행동에 대한 미디어의 영향에 관한 많은 연구는 결론이 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된다. 일부 검토에서는 공격성과 폭력적인 미디어 시청 사이에 강력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발견했지만,[14] 다른 검토에서는 이를 뒷받침할 증거가 거의 없다고 한다.[15]
3. 4. 젠더 및 문화적 요인
친사회적 행동과 반사회적 행동은 모두 의도와 차별에 의해 결정될 수 있다. 유아는 겉으로 보기에 반사회적인 방식으로 행동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네다섯 살 이전에는 그 차이를 구별할 만큼 충분히 성장하지 않았다고 여겨진다.[11] 13~14세 사이에 다른 사람에게 괴롭힘이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아동은 성인 초기에 반사회적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13] 아동기의 공격성과 반사회적 행동 사이에는 상당한 연관성을 보여주는 강력한 통계적 관계가 존재한다.[13]반사회적 행동에 대한 미디어의 영향에 관한 많은 연구는 결론이 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된다. 일부 연구에서는 공격성과 폭력적인 미디어 시청 사이에 강력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발견했지만,[14] 다른 연구에서는 이를 뒷받침할 증거가 거의 없다고 보고한다.[15]
행위 장애는 반사회적 행동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아동 청소년기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정신 및 행동 문제 중 하나이다. 반사회성 성격 장애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행위 장애의 경우에는 제외된다. 행위 장애 단계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사람은 반사회성 성격 장애로 이행되는 경우가 많다.[57]
4. 발생 배경
반사회적 행동은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와 함께 나타나거나, 청소년기의 제2 반항기에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이 평생 지속되는 경우가 문제이다. 특히 남성의 경우 젠더 문제, 부모의 학대(특히 방임), 빈곤, 불우한 성장 환경 등이 배경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다.[76]
원인으로는 인격장애나 행위 장애가 거론되기도 한다. 성인의 경우 정치, 종교 등 신념에 따라 반사회적 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어 청소년의 경우와 동일하게 볼 수는 없다. 청소년의 반사회적 행동은 사회의 법률, 관습, 사회 규범에 어긋나는 행위, 범죄 행위, 비행 등을 의미한다. 이와 유사한 개념으로 비사회적 행동, 친사회적 행동, 뚜렛 증후군 등이 있으며, 반사회적 행동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행위부터 음주, 흡연, 가출, 약물 남용 등 피해자가 명확하지 않은 행위까지 포함한다.
행위 장애는 아동 청소년기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정신 및 행동 문제의 원인이다.[57] 반사회성 성격 장애와 유사하지만, 행위 장애는 별개의 문제로 다루어진다. 행위 장애를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반사회성 성격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57] 1999년부터 2004년까지 영국 국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5세에서 16세 사이의 행위 장애 유병률은 5%였다.[57] 2004년 영국 조사에서는 비행으로 아동 보호 프로그램에 등록된 어린이의 약 40%가 행위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57] 행위 장애는 아동 청소년이 정신 건강 서비스를 받는 가장 주된 이유이기도 하다.[57]
4. 1. 청소년기 반사회적 행동
청소년기 반사회적 행동은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와 겹쳐 나타나거나, 제2 반항기에 부모나 어른으로부터 독립하려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평생 지속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젠더 문제, 부모의 학대(특히 방임), 빈곤, 불우한 성장 환경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76]반사회적 행동은 인격장애나 행위 장애와도 관련이 있다. 가족은 반사회적 행동을 유발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는데,[76] 부모의 반사회적 행동, 알코올 및 약물 남용, 불안정한 가정 환경, 양질의 양육 부족, 신체 학대, 정신 건강 문제, 경제적 어려움 등이 가족 요인으로 작용한다.[77]
연구에 따르면 반사회적 행동은 편도체 활동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특히 분노와 관련된 얼굴 표정에 대한 반응이 증가한다.[78] 어린 시절 TV 시청 과다는 성인이 된 후 반사회적 성격 특성과 약한 연관성이 있다. 주말 TV 시청 시간이 1시간 늘어날 때마다 성인이 되어 범죄 유죄 판결을 받을 위험이 약 30% 증가했다.[79] 또래 친구들 또한 반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특히 또래 집단 내에 반사회적 행동이 존재할 경우 그 가능성이 높아진다.[76]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거짓말, 속임수, 파괴적인 행동 패턴은 반사회적 행동의 초기 징후이다.[77] 이러한 행동이 나타나면 어른들의 개입이 필요하며,[76][77] 미취학 아동과 중학생 시기에 조기에 발견하여 품행장애나 반항 장애로 이어지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76]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은 성인이 되었을 때 알코올 중독에 빠지기 쉽다.[76] 13~14세에 다른 사람을 괴롭히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 아동은 성인 초기에 반사회적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높으며,[13] 이러한 아동의 20%는 법원 출두 및 경찰 접촉을 경험했다.[13]
행위 장애는 아동 청소년기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정신 및 행동 문제 중 하나이며,[57] 5세에서 16세 사이의 유병률은 5%였다.[57] 행위 장애는 아동 청소년이 정신 건강 서비스를 받는 가장 흔한 이유이기도 하다.
4. 2. 성인기 반사회적 행동
유아는 겉보기에 반사회적인 방식으로 행동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네다섯 살 이전에는 친사회적 행동과 반사회적 행동의 차이를 구별할 만큼 성장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진다.[11] 연구에 따르면 13~14세 사이에 다른 사람에게 괴롭힘이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아동은 성인 초기에 반사회적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13]반사회적 행동에 대한 공식적인 진단은 존재하지 않지만, 반사회성 인격 장애(ASPD)를 지침으로 삼을 수 있다. 반사회성 인격 장애 환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행동은 동일한 유형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반사회적 인격 장애는 행동의 일관성과 안정성에 의해 정의되는 성격 장애이다. 반사회적 인격 장애는 아동기 및/또는 청소년기 초기에 시작되어 시간과 상황에 따라 안정적이고 일관되게 유지될 때 진단할 수 있으며, 18세 이전에는 진단할 수 없다.[38]
자신이나 타인을 위험에 빠뜨리는 법 위반 행동(예: 과속, 약물 사용, 신체적 충돌)은 일관성이 없더라도 반사회적 행동으로 간주된다. 청소년 비행은 반사회적 인격 장애 진단의 핵심 요소이다.[37] 약 15세라는 이른 나이에 여러 분야에서 법적 문제를 겪기 시작하여 성인이 되어서도 반복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반사회적 인격 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38]
성인의 경우, 정치, 종교 등의 신념에 근거하여 주변 사회에 대해 반사회적인 활동을 전개하는 사례가 있다. 청소년과 달리, 성인의 반사회적 행동은 사회의 법률, 관습, 사회 규범에 명백히 반하는 행위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폐, 위해, 불안을 끼치는 것부터 음주, 흡연, 가출, 유흥가 배회, 불순 이성 교제, 약물 남용, 문신 등 피해자가 명확하지 않은 것까지를 포함한다.
반사회적 행동은 청년기의 제2 반항기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지만, 생애에 걸쳐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 특히 남성의 젠더 문제, 부모로부터의 학대(특히 방임), 빈곤, 사회적으로 불우한 성장 환경 등이 배경으로 작용할 수 있다.
행위 장애는 아동 청소년기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정신 및 행동 문제의 원인이다. 반사회성 성격 장애와 유사한 증상이 있지만, 행위 장애의 경우에는 제외된다. 행위 장애 단계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사람은 반사회성 성격 장애로 이행되는 경우가 많다.[57]
5. 한국 사회의 특수성
반사회적 행동은 개인이 일상생활에서 비정상적으로 많은 좌절감을 경험하고, 그러한 좌절이 공격성으로 이어질 때 감지될 수 있다.[39] 이러한 행동 패턴은 충동성으로 설명될 수 있다. 좌절감에 대한 개인의 공격성과 충동성이 사회적 상호 작용과 개인적 목표 달성을 방해할 정도로 심할 경우 반사회적 행동이 감지될 수 있다.
반사회적 인격 장애는 18세 이전에 진단할 수 없으며,[38] 반사회적 행동이 외상적인 사건이나 조증 에피소드와 관련된 기간 외에 발생해야 한다.[38] 가족에게는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지만 친구나 직장 동료에게는 친사회적 행동을 보이는 사람은 상황에 따라 행동이 일관되지 않기 때문에 반사회적 인격 장애에 해당하지 않는다. 지속적으로 친사회적인 행동을 하다가 특정 사건에 반응하여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 사람도 시간 경과에 따라 행동이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반사회적 인격 장애에 해당하지 않는다.
청소년 비행은 반사회적 인격 장애 진단의 핵심 요소이다.[37] 비정상적으로 이른 나이(약 15세)에[38] 여러 분야에서 법적 문제를 겪기 시작하여 성인이 되어서도 반복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반사회적 인격 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아동기에는 친구를 사귀지 못하거나, 규칙을 따르지 못하고, 학교에서 퇴학당하는 등의 사례가 있으며, 최소한의 교육 수준(초등학교, 중학교)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초기 성인기에는 직장이나 아파트를 유지하지 못하고, 관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나타난다.
5. 1. 청소년 비행
청소년 비행은 학교 폭력, 집단 따돌림, 사이버 폭력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한국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청소년 비행은 개인적, 가족적, 사회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원인:
- 가족 요인: 부모의 반사회적 행동, 알코올 및 약물 남용, 불안정한 가정 환경, 학대, 부모의 정신 건강 문제, 경제적 어려움 등은 청소년 비행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76][77]
- 또래 요인: 또래 집단 내의 반사회적 행동은 청소년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비행에 가담하게 만들 수 있다.[76] 특히 청소년기에 거짓말, 속임수, 파괴적인 행동 패턴은 반사회적 행동의 초기 징후로 볼 수 있다.[77]
- 뇌 발달: 연구에 따르면 반사회적 행동은 편도체의 활동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특히 분노와 관련된 얼굴 표정에 대한 반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8]
- 미디어의 영향: 폭력적인 미디어에 노출되는 것은 청소년의 공격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지만, 이에 대한 논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14][15]
- 아동기 공격성: 13~14세에 다른 사람을 괴롭히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 아동은 성인 초기에 반사회적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13]
문제점:
- 조기 징후 간과: 거짓말, 속임수, 파괴적 행동과 같은 초기 징후를 간과하면 품행장애나 반항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76]
- 성인 범죄로의 발전: 청소년기의 비행은 성인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어린 시절 TV 시청 시간이 많을수록 성인기의 범죄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79]
- 알코올 및 약물 중독: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는 청소년은 성인이 되었을 때 알코올 중독에 빠질 위험이 더 크다.[76]
예후 및 치료:반사회적 행동은 아동 발달 전반에 걸쳐 높은 안정성을 보이기 때문에 예후가 좋지 않다.[20] 그러나 조기 개입은 반사회적 패턴이 지속되는 기간을 줄여 상대적으로 더 효과적일 수 있다.[41] 청소년의 경우 치료 효과가 덜 뚜렷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42][43]
더불어민주당의 정책 (참고 자료 부족으로 추가 정보 필요):(주어진 자료에는 더불어민주당의 관련 정책에 대한 내용이 없어, 이 부분은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합니다.)
5. 2. 사이버 범죄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사이버 범죄에 대한 내용이 없으므로, 해당 섹션을 작성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전 답변과 동일하게, 원본 소스에 기반하여 섹션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5. 3. 사회적 갈등
가족은 반사회적 행동을 야기하는 데 큰 영향을 끼친다.[76] 기타 가족 요인으로는 부모 중 한 쪽의 반사회적 행동 내력, 부모의 알코올 남용 및 약물 남용, 불안정한 가정 생활, 양질의 양육 결여, 신체 학대, 부모의 불안정(정신건강 이상, 외상후스트레스장애), 가계 곤란 문제 등이 있다.[77]연구에 따르면 반사회적 행동과 편도체 활동 증가, 특히 분노에 기반한 얼굴 표정을 중심으로 하는 편도체 활동 증가 간에는 연계성이 있다. 반사회적 행동으로 인해 초래되는 위협을 인지하고 과잉반응을 보이는 증상은 편도체 활동 증가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인지된 위협에 주목하는 것에는 고통을 중심으로 하는 감정은 포함되지 않는다.[78]
성인이 된 후 나타나는 반사회적 인격 특성과 어렸을 때 TV를 많이 보는 것 사이에는 연관성이 작다. 성인기 초기 범법의 가능성은 아이들이 평소 주말에 TV를 시청하는 시간이 1시간 늘어날 때마다 30% 가까이 늘어났다.[79] 또래 친구들 또한 반사회적 행동의 소인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또래 집단 내에서 반사회적 행동이 드러날 경우, 그 집단에 속한 아이는 반사회적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76] 특히 청소년들 중 아동기에 거짓말, 속임수, 파괴적 행동 패턴을 보이는 것은 반사회적 행동의 초기 징후이다.[77] 아이들이 이러한 행동을 보이면 어른들의 개입이 필요하다.[76][77] 취학 전과 중학생 시기에 이러한 부정적 패턴들을 차단하기 위해, 이러한 행동을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패턴들은 그 나이에 맞는 행동 규범에 반하는 것에 저항하는 품행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더불어 이러한 규범을 어기는 행위는 반항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아이들이 성인에게 반항하고 보복하려는 행동과 패턴을 만들게 한다.[76] 나아가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 알코올 중독에 빠지기 쉽다.[76]
6. 예방 및 대응
반사회적 행동을 예방하고 이미 발생한 반사회적 행동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연구, 개발되고 있다.
어린이에게 반사회적 행동이 나타나는 원인은 직접적, 간접적으로 다양하다. 이러한 요인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신뢰할 수 있고 효과적인 중재 또는 치료법을 개발해야 한다.[21] 아동의 출산 전후 위험, 기질, 지능, 영양 수준, 부모 또는 보호자와의 상호 작용은 그들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부모 또는 보호자의 성격 특성, 행동, 사회 경제적 지위, 소셜 네트워크, 그리고 생활 환경 역시 아동의 반사회적 행동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20]
개인의 중재 시 연령은 주어진 치료법의 효과를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이다.[9] 반사회적 행동의 구체적인 종류와 정도 역시 치료 효과에 영향을 미친다.[28] 행동 부모 훈련(BPT)은 미취학 아동 또는 초등학생에게 더 효과적이며, 인지 행동 치료(CBT)는 청소년에게 더 효과적이다.[9] 또한, 반사회적 행동에 대한 조기 중재가 비교적 더 유망하다.[2]
미취학 아동의 경우, 가족이 중재 및 치료의 맥락에서 주요 고려 사항이다. 아동과 부모 또는 보호자 간의 상호 작용, 양육 기술, 사회적 지원, 사회 경제적 지위가 요인이 된다.[20] 학령기 아동의 경우, 학교 환경 또한 고려해야 한다.[20]
사회에 대한 복수를 목적으로 하는 범죄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처한 불리한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학교를 졸업했다면 적절한 고용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또한, 아이를 지지하고 수용하며 조언할 수 있는 인간관계, 즉 긍정적인 동료 집단을 주변에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효과적이다.
6. 1. 개인 수준의 예방 및 대응
반사회적 행동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개인 수준의 방법으로는 인지 행동 치료, 정신 치료, 분노 조절 훈련, 사회성 기술 훈련 등이 있다. 이러한 방법들은 개인의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데 목표를 둔다.[20]인지 행동 치료(CBT)는 개인이 사회적 상황을 인식하고 행동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효과적인 치료법이다.[58] 특히 공격적인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는 개인은 잘못된 사회적 인식을 갖는 경향이 있는데, CBT는 이러한 인지 왜곡을 교정하여 부정적인 행동 결과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59] CBT는 청소년에게 더 효과적이며, 어린 아동에게는 효과가 덜하다.[60]
CBT의 한 종류인 사회적 문제 해결(PSST) 훈련은 개인이 사회적 환경을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이해하고 수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61] 이 훈련을 통해 개인은 문제에 대한 잠재적 해결책을 평가하고, 물리적 폭력을 피하며, 긍정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만들고, 분쟁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운다.[62]
이 외에도 좌절감과 공격성 간의 상관관계를 고려하여 충동성을 조절하는 치료법도 고려할 수 있다.[39] 또한, 부모 또는 보호자 훈련을 통해 좋은 역할 모델을 제시하고 효과적인 양육 기술을 갖추도록 돕는 것도 중요하다.
아동의 경우, 연령에 따라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미취학 아동에게는 행동 부모 훈련(BPT)이 효과적이며, 가족 중심의 중재가 중요하다.[9] 학령기 아동의 경우, 학교 환경도 고려해야 하며, 부모, 교사, 학교 심리학자 간의 협력을 통해 갈등 해결, 분노 관리, 긍정적 상호 작용, 친사회적 행동을 배우도록 돕는 것이 좋다.
6. 2. 가족 수준의 예방 및 대응
가족은 반사회적 행동의 원인에 큰 영향을 미친다.[17] 반사회적 행동의 가족적 원인으로는 부모의 반사회적 행동 이력, 부모의 알코올 및 약물 남용, 불안정한 가정 생활, 양육 부재, 신체적 학대, 부모의 불안정성 (정신 건강 문제/PTSD) 및 가족 내 경제적 어려움 등이 있다.[2]반사회적 행동은 아동에게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정신 건강 문제이므로, 이를 예방하고 친사회적 행동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중재 및 치료법이 개발되었다.[20]
미취학 아동의 경우, 가족은 중재 및 치료의 주요 고려 사항이다. 아동과 부모 또는 보호자 간의 상호 작용, 양육 기술, 사회적 지원, 사회 경제적 지위 등이 요인이 된다.[20]
부모 또는 보호자에 대한 훈련도 중요하다. 부모가 좋은 역할 모델이 되고 효과적인 양육 기술을 갖게 되면, 자녀는 긍정적인 사회적 행동을 배우고 부적절한 행동을 줄일 가능성이 더 커진다.
가족 치료는 심리 치료의 한 유형으로, 가족 구성원 간의 의사소통을 증진하여 반사회적 행동과 관련된 갈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34] 가족은 아동의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아동의 반사회적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행동을 식별하는 것이 중요하다.[35] 가족 치료는 비교적 단기적인 치료이며, 참여 의사가 있는 가족 구성원이 참여한다. 공격성과 같은 특정 주제를 다루는 데 사용될 수 있으며,[34] 가족이 치료사의 개입 없이 갈등을 해결할 수 있게 되면 치료는 종료될 수 있다.[36]
6. 3. 학교 및 지역사회 수준의 예방 및 대응
반사회적 행동을 예방하고 친사회적 행동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는 다양한 중재 및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다.[20]여러 요인들이 어린이의 반사회적 행동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요인들을 해결하는 것은 효과적인 중재 및 치료법 개발에 필수적이다.[21] 아동의 성장 과정, 기질, 지능, 영양 상태, 부모 또는 보호자와의 상호 작용 등이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부모나 보호자의 성격 특성, 행동, 사회 경제적 지위, 소셜 네트워크, 생활 환경 또한 아동의 반사회적 행동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20]
개인의 중재 시 연령은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이다.[9] 나타나는 반사회적 행동의 종류와 정도 역시 개인에게 치료가 얼마나 효과적인지에 영향을 미친다.[28] 행동 부모 훈련(BPT)은 미취학 아동 또는 초등학생에게 더 효과적이며, 인지 행동 치료(CBT)는 청소년에게 더 효과가 높다.[9] 또한, 반사회적 행동에 대한 조기 중재가 더 효과적이다.[2]
미취학 아동의 경우, 가족이 중재 및 치료의 핵심이다. 아동과 부모 또는 보호자 간의 상호 작용, 양육 기술, 사회적 지원, 사회 경제적 지위가 중요한 요인이다.[20] 학령기 아동의 경우, 학교 환경 또한 고려해야 한다.[20] 부모, 교사, 학교 심리학자 간의 협력을 통해 아동이 가정과 학교 환경 모두에서 갈등을 해결하고, 분노를 조절하며, 다른 학생들과 긍정적인 상호 작용을 하고, 친사회적 행동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일반적이다.
부모 또는 보호자에 대한 훈련도 중요하다. 부모가 좋은 역할 모델이 되고 효과적인 양육 기술을 갖게 되면, 자녀는 긍정적인 사회적 행동을 배우고 부적절한 행동을 줄일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성공을 향한 첫걸음(First Step to Success)'은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는 아동을 위한 조기 개입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가정과 학교 간의 협력적인 개입으로 이루어진다. 세 가지 주요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
1. 선별
2. 학교 개입(CLASS): 긍정적 강화를 통해 아동에게 적절한 행동을 가르침
3. 가정 개입(HomeBase): 부모에게 자녀를 지원하고 긍정적 강화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주요 기술을 가르침
교실 개입 단계(CLASS)는 약 30일이 소요되며, 3단계로 구성된다.
1. 코치 주도
2. 교사 주도
3. 유지
'빨간 카드/녹색 카드 게임'(빨간색 = 부적절한 행동, 녹색 = 적절한 행동)은 매일 학교에서 진행된다. 코치/교사는 목표 학생의 현재 행동에 따라 빨간색/녹색 카드를 시각적 신호로 보여준다. 정해진 시간 간격이 끝날 때 카드가 녹색이면 점수를 얻는다. 게임 종료 시 충분한 점수를 얻으면 목표 아동은 학급 전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보상(예: 쉬는 시간 추가, 특별 게임 하기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코치/교사는 개입 기간 동안 매일 부모와 소통한다. 가정 개입(HomeBase)은 교실 개입 며칠 후에 시작된다. HomeBase는 부모의 6가지 특정 기술 영역과 부모-자녀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준다. 코치는 6주 동안 매주 한 번 부모와 만난다. 부모는 개입 기간 동안 매일 10~15분 동안 목표 아동과 일대일 시간을 갖는다. 전반적으로, '성공을 향한 첫걸음'은 약 3개월이 걸리며, 부모와 교사의 최소한의 시간만 필요하며, 위험 아동의 사회적 행동을 증가시키는 데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29]
사회에 대한 복수를 목적으로 하는 범죄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처한 불리한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학교를 졸업했다면 적절한 고용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또한, 아이를 지지하고 수용하며 조언할 수 있는 인간관계, 즉 긍정적인 동료 집단을 주변에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효과적이다.
6. 4. 사회적 차원의 예방 및 대응
사회에 대한 복수를 목적으로 하는 범죄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는, 아이가 처한 불리한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이미 학교를 졸업한 경우에는 적절한 고용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있다. 또한 아이에게 지지적인 환경, 아이를 수용하고 조언할 수 있는 인간관계, 다시 말해 긍정적인 동료 집단을 주변에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11]7. 치료 및 중재
반사회적 행동은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정신 건강 문제로, 이를 예방하고 친사회적 행동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중재 및 치료법이 개발되었다.[20]
어린이에게 반사회적 행동이 나타나는 데에는 여러 요인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요인들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것은 효과적인 중재 및 치료법 개발에 필수적이다.[21] 아동의 주산기 위험, 기질, 지능, 영양 상태, 부모 또는 보호자와의 상호 작용 등이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부모나 보호자의 성격 특성, 행동, 사회 경제적 지위, 소셜 네트워크, 생활 환경 또한 아동의 반사회적 행동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20]
개인의 연령은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이다.[9] 나타나는 반사회적 행동의 종류와 정도 또한 치료 효과에 영향을 미친다.[28] 행동 부모 훈련(BPT)은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생에게, 인지 행동 치료(CBT)는 청소년에게 더 효과적인 경향이 있다.[9] 일반적으로 조기 중재가 더 효과적이다.[2]
미취학 아동의 경우 가족이 중재 및 치료의 핵심이며, 아동과 부모 또는 보호자 간의 상호 작용, 양육 기술, 사회적 지원, 사회 경제적 지위 등이 고려된다.[20] 학령기 아동의 경우 학교 환경도 중요하며, 부모, 교사, 학교 심리학자 간의 협력을 통해 아동이 갈등 해결, 분노 관리, 긍정적 상호 작용 및 친사회적 행동을 배우도록 돕는 것이 권장된다.
부모 또는 보호자에 대한 훈련 또한 중요한데, 이들이 좋은 역할 모델이 되고 효과적인 양육 기술을 갖추면 자녀가 긍정적인 사회적 행동을 배우고 부적절한 행동을 줄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7. 1. 인지 행동 치료 (CBT)
인지 행동 치료(CBT)는 반사회적 행동을 다루는 데 있어 매우 효과적이고 증거 기반의 치료법이다.[22] 이 치료는 환자가 자신에 대한 정확한 이미지를 만들고, 해로운 행동의 원인을 찾아 사회적 상황에서 생각과 행동 방식을 바꾸도록 돕는다.[23]특히 공격적인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는 개인은 충동적이고, 신뢰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으며, 상황 발생 시 타인을 탓하는 경향이 있다.[24] 이들은 적대적 귀인 편향을 포함한 부적응적 사회 인지 능력을 가지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부정적인 행동 결과를 초래한다.[9] CBT는 나이가 많은 아동에게 더 효과적이며, 어린 아동에게는 효과가 적게 나타난다.[25]
사회적 문제 해결 훈련(PSST)은 개인이 사회적 환경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을 인식하고 수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CBT의 한 유형이다.[28] 이 훈련은 치료 밖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잠재적 해결책을 평가하고, 신체적 공격을 피하며,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긍정적인 해결책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기술을 얻도록 돕는다.[26]
CBT 중재를 제공할 때, 치료사는 먼저 개입 기간과 강도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행동의 위험 수준을 평가해야 한다.[24] 또한, 치료사는 CBT의 효과를 관찰하기 위해 갈등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환경과 맥락에서 새로운 기술과 행동을 연습하도록 개인을 지원하고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23]
7. 2. 행동 부모 훈련 (BPT)
행동 부모 훈련(BPT) 또는 부모 관리 훈련(PMT)은 부모가 자녀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바꾸는 데 중점을 두며, 다양한 상황에서 자녀의 부적응적 행동을 인식하고 변경하는 방법을 부모에게 제공한다.[27] BPT는 개인이 매일 강화와 처벌에 노출되며, 학습될 수 있는 반사회적 행동이 이러한 강화와 처벌의 결과라고 가정한다.[27] 부모와 자녀 간의 특정 유형의 상호 작용이 자녀의 반사회적 행동을 강화할 수 있으므로, BPT의 목표는 부모에게 자녀를 더 잘 관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다.[28] 이는 친사회적 행동을 강화하고 반사회적 행동을 처벌하거나 무시함으로써 수행될 수 있다.[27] 새롭게 습득한 의사 소통 방법이 유지될 때만 이 치료법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27]BPT는 12세 미만의 어린 자녀에게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는데,[9][28] 연구자들은 어린 자녀가 부모에게 더 의존적이라는 사실 때문에 어린 나이에 이 치료법의 효과가 있다고 본다.[9] BPT는 품행 문제를 가진 어린이뿐만 아니라 ADHD를 가진 어린이를 치료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메타 분석에 따르면, BPT의 효과는 자녀의 반사회적 행동에 대한 단기적인 변화로 뒷받침된다.[27] 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더 긴 기간 동안 유지되는지 여부는 아직 불분명하다.[27]
7. 3. 학교 기반 중재
학교 환경에서 반사회적 행동을 예방하고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중재 및 치료 프로그램이 개발되었다.[20] 학교는 학령기 아동의 반사회적 행동을 다룰 때 중요한 고려 대상이다.[20]성공을 향한 첫걸음(First Step to Success)은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는 아동을 위한 조기 개입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가정과 학교 간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지며,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구성 요소를 가진다.[29]
- 선별
- 학교 개입 (CLASS): 긍정적 강화를 통해 아동에게 적절한 행동을 가르친다.
- 가정 개입 (HomeBase): 부모에게 자녀를 지원하고 긍정적 강화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주요 기술을 가르친다.
학교 개입 단계(CLASS)는 약 30일 동안 진행되며, 다음과 같은 세 단계로 구성된다.[29]
1. 코치 주도
2. 교사 주도
3. 유지
매일 학교에서 빨간 카드/녹색 카드 게임(빨간색=부적절한 행동, 녹색=적절한 행동)이 진행된다. 코치나 교사는 학생의 행동에 따라 빨간색 또는 녹색 카드를 보여준다. 정해진 시간이 끝날 때 녹색 카드를 받으면 점수를 얻는다. 게임 종료 시 충분한 점수를 얻으면, 학생은 학급 전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보상(예: 쉬는 시간 추가, 특별 게임 하기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코치나 교사는 매일 부모와 소통한다.[29]
가정 개입(HomeBase)은 학교 개입 며칠 후 시작된다. HomeBase는 부모의 6가지 특정 기술 영역과 부모-자녀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준다. 코치는 6주 동안 매주 한 번 부모와 만난다. 부모는 매일 10~15분 동안 자녀와 일대일 시간을 갖는다.[29]
성공을 향한 첫걸음 프로그램은 약 3개월이 소요되며, 부모와 교사의 최소한의 시간만 필요하다. 이 프로그램은 위험 아동의 사회적 행동을 증가시키는 데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29]
7. 4. 정신 치료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심리 치료 방법이 활용될 수 있다. 이러한 치료에는 정신 치료, 인지 행동 치료(CBT), 가족 치료 등이 있다.[20][22][34]정신 치료 또는 상담 치료는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는 개인이 자신의 감정과 행동 사이의 연결 고리를 찾도록 돕는다.[30][31] 분노 및 폭력 관리와 같은 기술을 배울 수 있으며,[30] 자신의 문제에 대한 책임감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의 반사회적 행동 단계에 있는 사람에게 적합하다.[31] 광범위하고 일반적인 개념보다는 개인의 특정 문제에 대해 논의할 때 가장 효과적이다.[31] 정신화 기반 치료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와 관련된 관계적 및 정신적 요인에 초점을 맞춘 집단 정신 치료의 한 형태로, 환자의 정신화 취약성과 애착 패턴을 목표로 한다.[32]
인지 행동 치료(CBT)는 반사회적 행동과 관련하여 매우 효과적이고 증거 기반의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22] 이 치료는 환자가 자신에 대한 정확한 이미지를 만들고, 해로운 행동의 원인을 찾아 사회적 상황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을 바꾸도록 돕는다.[23] 특히 공격적인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는 사람은 충동적이고, 신뢰 관계를 형성하기 어려우며, 적대적 귀인 편향을 포함한 부적응적 사회 인지 능력을 갖는 경향이 있다.[9][24] CBT는 나이가 많은 아동에게 더 효과적이며, 어린 아동에게는 효과가 적다.[25] 사회적 문제 해결 훈련(PSST)은 CBT의 한 유형으로, 개인이 사회적 환경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을 인식하고 수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28]
가족 치료는 가족 구성원 간의 의사소통을 증진하여 반사회적 행동과 관련된 갈등을 해결하는 심리 치료의 한 유형이다.[34] 가족은 아동의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아동의 반사회적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행동을 식별하는 것이 중요하다.[35] 가족 치료는 비교적 단기적인 치료이며, 참여 의사가 있는 가족 구성원이 참여한다.[34]
치료사는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는 사람과 신뢰할 수 있는 치료적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33] 이러한 사람은 보람 있는 관계를 경험한 적이 없을 수 있기 때문이다.[33] 또한, 치료사는 변화가 천천히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작은 변화를 알아차리며 지속적으로 격려해야 한다.[33]
8. 역사적 논쟁 및 사회적 문제
다수 집단 사회의 가치관에 기반하여 "반사회성" 이론을 일방적으로 정의하면서, 특정 집단에 대한 부당한 차별이 초래된 역사가 있다. 이러한 역사적 논쟁 및 사회적 문제는 과학적 인종주의와도 관련이 깊다.
체사레 롬브로소의 "생래적 범죄자" 이론은 이러한 차별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롬브로소는 특정 신체적 특징을 가진 사람들이 생물학적으로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으며, 이는 남이탈리아인을 차별하는 논리로 이용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며, 특정 집단에 대한 편견을 강화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8. 1. 롬브로소의 생래적 범죄자론
19세기 이탈리아의 유대인 체사레 롬브로소는 생물학적으로 뇌가 퇴화하여 범죄를 저지르기 쉬운 정신적 기질을 가진 "생래적 범죄자"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그는 골상학과 관상학에 근거하여 "생래적 범죄자"를 신체적 특징으로 판별할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이러한 범죄자를 사전에 식별하여 사회로부터 격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63] 롬브로소는 동성애자 또한 미개하고 야만적인 상태로 되돌아갔기 때문에 동성애라는 이상 행동을 보인다고 설명했다.[64]
롬브로소는 남이탈리아에 "생래적 범죄자"가 많다고 주장했다. 19세기 이탈리아 통일 운동 당시, 양시칠리아 왕국의 프란체스코 2세와 교황 비오 9세는 통일에 부정적이었다. 주세페 가리발디에 의해 양시칠리아 왕국이 정복된 후, 남이탈리아에서는 저항 운동과 Brigante|브리간테it ("산적" 또는 "도적"으로 번역) 활동이 활발해졌다.[65][66] 북이탈리아인은 원래 남이탈리아인을 멸시했으며, 이러한 사건들은 "야만적인 남부"라는 차별 감정을 더욱 증폭시켰다.[67] 이탈리아 왕국 재상 카밀로 카보우르는 남이탈리아를 "이탈리아에서 가장 부패한 지역"이라고 불렀다.[68]
롬브로소의 학설은 이러한 남부 차별에 논리적 근거를 제공했다. 롬브로소는 수많은 범죄자 검시에 참여했으며, Brigante|브리간테it 시체의 검시를 통해 "생래적 범죄자" 이론을 떠올렸다고 한다.[69] 그는 이탈리아 북부와 남부 주민의 "인종"에 차이가 있으며, "금발"이 많은 북부에서는 범죄 발생률이 낮고, "금발"이 적은 남부에서는 범죄 발생률이 높다고 주장했다.[70]
롬브로소에게 가르침을 받은 엔리코 페리는 "타고난 범죄자" 개념을 더욱 강조했다.[71] 페리는 북부 주민은 게르만족, 슬라브족, 켈트족의 혈통을, 남부 주민은 아랍인, 페니키아인, 그리스인의 혈통을 이어받았지만, 남부 주민은 아프리카와 오리엔트 혈통의 영향으로 범죄율이 높다고 주장했다.[72] Alfredo Niceforo|알프레도 니체포로it는 남부 주민의 정신적 기질과 야만성 때문에 Brigante|브리간테it나 마피아, 카모라 같은 흉악 범죄 집단이 생겨났다고 주장하며, 북이탈리아인에 의한 남부 "문명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73]
베니토 무솔리니의 파시스트당 전체주의 체제 하에서는 국민 분열을 조장하는 롬브로소 학설에 기반한 남부 차별이 제한되면서 쇠퇴했다.[74] 그러나 북이탈리아인의 남부에 대한 차별 감정은 남아, 심리학자 바타키(Marco Walter Battacchi)는 1959년에도 북이탈리아인이 남부에 대한 차별 감정을 품고 있다고 언급했다.[75]
8. 2. 반사회성 이론과 차별
다수 집단 사회의 가치관에 기반하여 "반사회성" 이론을 일방적으로 정의한 결과, 특정 집단에 대한 부당한 차별이 초래되어 온 역사가 존재한다.
19세기 이탈리아 유대인 체사레 롬브로소는 뇌가 생물학적으로 퇴화하여 죄를 범하기 쉬운 정신적 기질을 가진 "생래적 범죄자"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생래적 범죄자"는 골상학과 관상학에 근거하여 신체적 특징으로 판별할 수 있다고 했다。롬브로소는 죄를 범할 위험이 높은 "생래적 범죄자"를 죄를 범하기 전에 미리 식별하여 사회로부터 격리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그는 동성애자도 당시 유럽인보다 수 세대 전의 미개하고 야만적인 상태로 되돌아갔기 때문에 동성애라는 이상 행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롬브로소는 남이탈리아에 "생래적 범죄자"가 많다고 주장했다. 19세기에 이탈리아 통일 운동이 발발했지만, 남이탈리아를 통치하는 양시칠리아 왕국 (시칠리아 부르봉 왕조)의 프란체스코 2세와 로마 교황 비오 9세는 이에 부정적인 태도였다. 주세페 가리발디에 의해 양시칠리아 왕국이 정복되어 이탈리아 왕국이 성립되자, 통치하는 부르봉 왕조에 대한 숭경심이 강하고, 또한 열심인 기독교 신자가 많은 남이탈리아에서는, 이에 저항하는 데모와 반란, Briganteit ("산적" "도적"으로 번역)의 활동이 활발해졌다[63][64]。원래 북이탈리아인은 남이탈리아인을 멸시했지만,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야만적인 남부"라는 차별 감정이 더욱 증폭되었다[65]。통일 정부는 그들을 일률적으로 "산적"이라고 부르고 탄압했다 (이탈리아 통일 운동#남부 문제의 발생 참조)[66]。 이탈리아 왕국 재상 카밀로 카보우르는 남이탈리아를 "이탈리아에서 가장 부패한 지역"이라고 불렀다[67]。
롬브로소 학설은 남부 차별에 논리적 근거를 부여했다. 롬브로소는 수많은 범죄자의 검시에 참여했지만, 롬브로소 본인의 말에 따르면 "생래적 범죄자" 이론은 Briganteit의 시체의 검시에 참여했을 때 떠올린 것이라고 한다[68]。롬브로소는 이탈리아 북부 주민과 남부 주민은 "인종"에 차이가 있으며, "금발"인 사람이 많은 북부에서는 범죄 발생률이 적고, "금발"인 사람이 적은 남부에서는 범죄 발생률이 높다고 주장했다[69]。
롬브로소에게 사사한 엔리코 페리는 롬브로소 학설을 발전시켜 "타고난 범죄자"라는 개념을 강조했다[70]。페리는 북부 주민은 게르만족・슬라브족・켈트족의 혈통을 이어받고, 남부 주민은 아랍인・페니키아인・그리스인의 혈통을 이어받았지만, 남부 주민은 아프리카와 오리엔트의 혈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범죄율이 높고, 범죄자가 많다고 주장했다[71]。롬브로소 학설의 흐름을 잇는 Alfredo Niceforoit는, 남부 주민은 죄를 범하기 쉬운 정신적 기질과 야만성 때문에 Briganteit나 마피아・카모라 등의 흉악 범죄자 집단을 만들어 왔다고 주장했다[72]。그리고 남부 주민의 그러한 정신적 기질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북이탈리아인에 의한 남부의 "문명화"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73]。
아이러니하게도 민족주의에 의한 국민 통합을 주장하는 무솔리니의 파시스트당의 전체주의 체제 하에서, 국민 분열을 부추기는 롬브로소 학설에 기반한 남부 차별의 논설을 공언하는 것이 제한되었고, 그것은 쇠퇴했다[74]。그러나 북이탈리아인의 남부에 대한 차별 감정은 남았고, 심리학자 바타키(Marco Walter Battacchi)는 1959년 단계에서 북이탈리아인이 아직도 남부에 대한 차별 감정을 품고 있다는 것을 자서전에서 언급하고 있다[75]。
8. 3. 영국의 반사회적 행위 명령 (ASBO)

반사회적 행위 명령(ASBO)은 증거를 기준으로 반사회적 행위에 관여한 것으로 밝혀진 사람에게 내려지는 민사 명령이다. 1998년 토니 블레어 총리가 영국에서 도입했으며,[46] 이전에는 기소되지 않았을 사소한 사건을 범죄화하기 위해 고안되었다.[47]
1998년 범죄 및 무질서법은 반사회적 행위를 행위자와 같은 가구에 속하지 않는 한 명 이상의 사람에게 괴롭힘, 경고 또는 고통을 "유발했거나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이 정의의 모호성에 대한 논쟁이 있어왔다.[4]
영국 법률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위협, 협박, 인종/종교적 괴롭힘, 언어적/신체적 학대 등을 반사회적 행위로 간주한다.
2006년 5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영국이 유럽에서 반사회적 행위가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했으며, 76%가 영국에 "크거나 적당한 문제"가 있다고 답했다.[48]
현재 영국의 반사회적 행위 관련 법률은 2014년 3월 왕실 재가를 받고 2014년 10월 시행된 2014년 반사회적 행위, 범죄 및 치안법이다. 이 법은 ASBO와 같은 기존 제도를 반사회적 행위에 더 쉽게 대처하기 위한 6가지 간소화된 도구로 대체한다.[49]
8. 4. 일본의 히키코모리 현상
1970년대는 히키코모리라는 사회적, 역사적 현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기이다. 이는 흔히 '잃어버린 세대'라고 불리며, 만연하고 심각한 사회적 고립 및 반사회적 경향을 보인다.[55] 히키코모리 환자들은 주로 20대나 30대이며, 가능한 한 사회적 상호작용을 피한다. 일본의 심리학자이자 이 분야의 선구자인 사이토 타마키는 당시 일본 인구의 약 1%가 히키코모리로 간주된다고 처음 발표했다.[55] 오늘날에도 일본에서는 비디오 게임, 인터넷 채팅 등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여 사회적 상호작용을 대체하는 새로운 형태의 은둔 생활이 나타나고 있다. 히키코모리라는 용어는 이후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아프리카, 호주 등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56]9. 국제적 관점
반사회적 행동에 대한 국제적인 연구는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각 국가는 자국의 문화와 상황에 맞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영국, 호주, 일본 등에서는 반사회적 행동에 대한 정의와 대응 전략을 법제화하거나 사회 현상으로 다루고 있다.
9. 1. 영국의 대응

반사회적 행위 명령(ASBO)은 토니 블레어 총리가 1998년에 영국에서 도입한 민사 명령으로, 증거의 균형에 따라 반사회적 행위에 관여한 것으로 밝혀진 사람에게 내려진다.[46] 이 명령은 이전에는 기소되지 않았을 사소한 사건을 범죄화하기 위해 고안되었다.[47]
1998년 범죄 및 무질서법은 반사회적 행위를 행위자가 속한 것과 "동일한 가구"가 아닌 한 명 이상의 사람에게 괴롭힘, 경고 또는 고통을 "유발했거나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이 정의의 모호성에 대한 논쟁이 있어왔다.[4]
영국 법률 전문가들 사이에서 반사회적 행위의 정의에 해당한다고 일반적으로 간주되는 행동에는 위협 또는 협박 행위, 인종 또는 종교적 괴롭힘, 언어적 학대 및 신체적 학대 등이 있다.
2006년 5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이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영국이 반사회적 행위로 유럽에서 최악의 국가라고 생각했으며, 76%가 영국에 "크거나 적당한 문제"가 있다고 믿었다.[48]
영국의 반사회적 행위를 규율하는 현재 법률은 2014년 반사회적 행위, 범죄 및 치안법으로, 2014년 3월에 왕실의 재가를 받고 2014년 10월에 시행되었다. 이 법은 ASBO와 같은 도구를 반사회적 행위에 대처하기 더 쉽게 하기 위해 고안된 6가지 간소화된 도구로 대체한다.[49]
9. 2. 호주의 대응
오스트레일리아 사회는 반사회적 행동이 사회와 안전에 대한 인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본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경찰은 반사회적 행동을 다른 사람의 합법적인 활동을 짜증나게 하거나, 자극하거나, 방해하거나, 간섭하는 모든 행동으로 정의한다.[50]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공공장소 오용, 지역 사회 안전 무시, 개인의 웰빙 무시, 사람을 향한 행위, 낙서, 시위, 주류 관련 범죄, 음주운전 등 다양한 행위가 반사회적 행동으로 분류된다.[51]오스트레일리아 청소년들이 다양한 수준의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는 것은 매우 흔하다. 1996년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7학년에서 12학년까지의 441,234명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38.6%가 다른 사람의 재산을 고의로 손상시키거나 파괴했고, 22.8%는 훔친 물건을 받거나 판매한 적이 있으며, 거의 40%는 상처를 입힐 의도로 누군가를 공격했다고 답했다.[52]
오스트레일리아 사회는 우려되는 모든 행동을 신고하고, 반사회적 행동을 줄이는 데 경찰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권장된다. 2016년에 수행된 한 연구에서는 반사회적 행동의 가해자가 실제로 불쾌감을 줄 의도가 없을 수 있음을 밝혀냈다. 이 연구는 대학교 캠퍼스 내 LGBTIQ 커뮤니티 내에서 반사회적 행동(또는 미세 공격)을 조사했는데, 많은 구성원들이 다른 사람들이 종종 반사회적 행동을 할 것이라고 느꼈지만, 이러한 행위 뒤에 어떤 악의도 명시적으로 나타나지 않았음을 밝혔다. 오히려, 가해자들이 자신의 행동의 영향에 대해 순진했던 것이다.[53]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경찰은 반사회적 행동에 대처하기 위해 세 단계 전략을 사용한다.[54]
# 예방 – 지역 사회 참여, 정보, 훈련 및 개발, 그리고 문제 지역을 타겟팅하여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려고 시도한다.
# 대응 – 반사회적 행동에 대한 시기적절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중요하다. 경찰은 범죄자를 체포하기 위해 소유권, 리더십 및 조정을 제공한다.
# 해결 – 반사회적 행동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지역 사회의 도움을 받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 범죄자는 성공적으로 기소된다.
9. 3. 일본의 대응
1970년대는 히키코모리라고 불리는 사회적, 역사적 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흔히 '잃어버린 세대'라고 불리며, 만연하고 심각한 사회적 고립과 반사회적 경향을 보인다.[55] 히키코모리 환자들은 주로 20대나 30대이며, 가능한 한 사회적 상호작용을 피한다. 일본의 심리학자이자 이 분야의 선구자인 사이토 타마키는 당시 일본 인구의 약 1%가 히키코모리로 간주된다고 발표했다.[55] 오늘날에도 일본에서는 비디오 게임, 인터넷 채팅 등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여 사회적 상호작용을 대체하는 새로운 형태의 은둔이 존재한다. 히키코모리라는 용어는 이후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아프리카, 호주 등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56]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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