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과학적 인종주의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과학적 인종주의는 17세기 계몽주의 시대에 단일 기원설과 다원 기원설이 대두되면서 시작되어, 신체적 특징과 지능을 근거로 인종 간의 우열을 주장하는 이론이다. 프랑수아 베르니에, 카를 폰 린네 등은 인종 분류를 시도했고, 19세기에는 다윈의 진화론과 결합하여 사회적 불평등을 정당화하는 데 이용되었다. 20세기 초 우생학, 지능 검사와 결합하여 이민 제한, 강제 불임 수술 등 차별적인 정책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나치 독일의 유대인 학살에도 영향을 미쳤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과학적 인종주의는 과학계에서 대체로 거부되었지만, 일부 연구자들은 인종 간의 지능 차이를 주장하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우생학 - 인종위생
    인종위생은 인종의 유전적 형질 개량을 통해 사회 전체의 건강을 증진하려는 유사과학적 이론 및 실천으로, 특정 인종의 우월성 주장과 차별을 정당화하여 심각한 인권 침해를 초래한 바 있으며, 현대에는 비과학적인 개념으로 여겨지지만 차별적 형태로 잔존하고 있다.
  • 우생학 - 열생학
  • 과학적 인종주의 - 에른스트 헤켈
    에른스트 헤켈은 독일의 동물학자, 박물학자, 철학자, 의사, 예술가로서, 예나 대학교에서 비교해부학 교수로 재직하며 새로운 종을 발견하고 발생반복설을 제창하는 등 진화생물학에 기여했으나, 배아 그림 조작 논란과 인종차별적 견해 등으로 비판받기도 하며, 저서 『자연의 예술 형태』를 통해 진화론을 대중에게 알렸다.
  • 과학적 인종주의 - 인간 동물원
    인간 동물원은 제국주의 시대 서구 열강이 피지배 민족을 전시하며 우월성을 과시한 인종차별적 전시 형태로, 만국박람회 등에서 비유럽인을 가두어 전시하고 문화를 왜곡하여 구경거리로 만들었다.
  • 인종 논란 - 파르지팔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파르지팔》은 볼프람 폰 에센바흐의 서사시를 바탕으로 성배 전설 속 순수한 청년 파르지팔의 구원 여정을 그리며, 성배의 의미와 구원의 본질을 탐구하고 쇼펜하우어 철학, 바그너의 음악 스타일, 역사적 사실, 인종차별 논쟁 등으로 다양한 해석과 논쟁을 낳고 있다.
  • 인종 논란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마가렛 미첼의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미국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스칼렛 오하라의 삶과 사랑, 남부 사회의 변화를 그린 역사 로맨스 작품으로, 전 세계적인 성공과 함께 흑인 묘사 등에 대한 비판도 받고 있다.
과학적 인종주의
개요
정의인종적 불평등을 정당화하거나 강화하기 위해 과학의 외형을 사용하는 의사과학
관련 분야인종주의
의사과학
골상학
인체 측정학
우생학
사회 다윈주의
유전적 결정론
집단 유전학
인종
인종과 지능 간의 논쟁
역사적 맥락
주요 시기18세기 ~ 20세기 초
목표인종적 위계 확립
식민주의 정당화
노예제 옹호
차별 정책 지지
주요 주장
신체적 특징인종 간 신체적 특징의 차이가 지능, 성격, 도덕성과 연관된다고 주장
두개골 크기두개골 크기가 클수록 지능이 높다는 잘못된 믿음
유전적 우월성특정 인종이 다른 인종보다 유전적으로 우월하다는 주장
과학적 비판
인종의 정의인종은 생물학적, 유전적 개념이 아닌 사회적 구성물이라는 비판
유전적 다양성인종 내 유전적 다양성이 인종 간 다양성보다 크다는 사실
방법론적 오류연구 방법론의 결함 및 편향된 데이터 해석에 대한 비판
현대적 변형
형태인종적 차이에 대한 유전적 설명 시도
통계적 데이터를 이용한 인종 간 차이 강조
과학적 용어를 사용한 인종주의적 주장 강화
문제점과학적 근거 부족
사회적 편견 강화
차별 및 불평등 심화
윤리적 문제
차별 및 불평등과학적 인종주의는 인종차별적 정책 및 사회적 불평등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되어 왔다.
인간 존엄성 침해인종적 위계는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하고 사회적 갈등을 조장한다.
과학의 남용과학적 권위를 이용해 인종주의적 주장을 펼치는 것은 과학의 윤리적 책임을 저버리는 행위이다.

2. 선행 연구자

계몽주의 시대(1650년대~1780년대)에는 모든 인종이 단일 기원을 가지고 있다는 단일 기원설과 각 인종이 별도의 기원을 가지고 있다는 다원 기원설 개념이 유행했다. 18세기까지 "인종"과 ""이라는 단어는 서로 바꿔 사용할 수 있었다.[17]

프랑수아 베르니에는 인종을 넷으로 분류하고, 각 인종별 특징과 유럽 중심주의적 관점을 제시했다.[18] 로드 케임스는 신이 지구상의 서로 다른 지역에 서로 다른 인종을 창조했다고 믿는 다원론을 주장했다.[25] 카를 폰 린네는 인간 종을 5가지 변종으로 나누었다.[26][27][28] 찰스 화이트는 인종이 "존재의 대사슬"에서 서로 다른 지위를 차지한다고 믿었으며, 백인과 흑인이 서로 다른 종이라고 추측했다.[25] 뷔퐁과 블루멘바흐는 단일 기원설을 지지했다.[216] 벤자민 러시는 흑인이 되는 것은 유전적인 피부병이며, 그것을 "흑인증"이라고 칭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219] 크리스토프 마이너스는 각 인종이 별개의 기원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으며, 각 인종의 신체적, 정신적, 도덕적 특성을 연구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인종 계층을 구축했다.

2. 1. 계몽주의 사상가

계몽주의 시대(1650년대~1780년대)에는 모든 인종이 단일 기원을 가지고 있다는 단일 기원설과 각 인종이 별도의 기원을 가지고 있다는 다원 기원설 개념이 유행했다. 18세기까지 "인종"과 ""이라는 단어는 서로 바꿔 사용할 수 있었다.[17] 프랑수아 베르니에는 인종을 넷으로 분류하고, 각 인종별 특징과 유럽 중심주의적 관점을 제시했다.[18]

2. 1. 1. 프랑수아 베르니에

프랑수아 베르니에(1620–1688)는 프랑스의 의사이자 여행가였다. 1684년, 그는 인류를 "인종"으로 나누는 짧은 수필 "인간의 다양한 종 또는 '인종'에 따른 지구의 새로운 구분"을 발표했으며, 이 글은 유럽에서 발행된 최초의 학술지인 ''사비앙 저널(Journal des Savants)''에 익명으로 게재되었다.[18]

베르니에는 이 에세이에서 피부색과 몇 가지 신체적 특징을 기준으로 인류를 네 가지 인종으로 구분했다.[18]

인종설명
첫 번째 인종유럽, 북아프리카, 중동, 인도, 동남아시아, 아메리카 대륙의 사람들
두 번째 인종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세 번째 인종동아시아 및 북동아시아인
네 번째 인종사미족



그는 자신의 분류가 세계 여러 지역을 여행한 개인적인 경험에 기초한다고 강조했다. 베르니에는 본질적인 유전적 차이와 환경적 요인에 따른 우발적인 차이를 구분했으며, 환경적 요인이 하위 유형을 구별하는 데 관련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19] 그의 인종 유형에 대한 생물학적 분류는 신체적 특징 이상을 넘어서려 하지 않았으며, 기후와 식단이 인간 다양성의 정도를 설명하는 데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

베르니에는 "인류의 종"이라는 개념을 확장하여 인류 전체를 인종적으로 분류한 최초의 인물이었지만, 그가 구상한 소위 "인종" 간의 문화적 위계를 세우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는 백인 유럽인을 다른 "인종"이 벗어나는 규범, 즉 기준으로 명확하게 규정했다.[20][19]

베르니에가 각 인종에 귀속시킨 특성은 유럽 중심주의적인 관점을 드러냈다. 그는 온대 유럽, 아메리카 대륙, 인도의 사람들이 문화적으로 매우 다르지만, 대략 같은 인종 집단에 속한다고 생각했고, 기후와 제도적 역사를 통해 인도와 유럽 문명 간의 차이를 설명했다. 반면, 그는 유럽인과 아프리카인 사이의 생물학적 차이를 강조했으며, 북유럽의 추운 기후에 사는 사미족과 희망봉에 사는 아프리카인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언급했다.[20] 예를 들어, 베르니에는 사미족에 대해 "다리가 두껍고, 어깨가 넓으며, 목이 짧고, 얼굴은 길고, 정말 끔찍하며, 곰의 얼굴을 연상시키는 것을 제외하고는 어떻게 묘사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썼다.[21]

2. 1. 2. 로버트 보일

제공된 원본 소스에는 로버트 보일에 대한 언급이 없으므로, 해당 섹션에 작성할 내용이 없습니다. 따라서 빈 문자열을 반환합니다.

2. 1. 3. 리처드 브래들리

주어진 소스에는 리처드 브래들리에 대한 내용이 없으므로, 이 섹션을 작성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전 답변은 정확하며, 수정할 내용이 없습니다.

2. 1. 4. 로드 케임스

로드 케임스는 스코틀랜드의 변호사로, 다원론을 주장했다. 그는 신이 지구상의 서로 다른 지역에 서로 다른 인종을 창조했다고 믿었다.[25] 1734년 저서 《인류의 역사에 관한 스케치》(Sketches on the History of Man)에서 환경, 기후, 또는 사회 상태가 인종적 차이를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따라서 인종은 별개의 독립된 계통에서 비롯되었음에 틀림없다고 주장했다.[25]

2. 1. 5. 카를 폰 린네

카를 폰 린네 (1707–1778)는 이명법을 확립한 분류학자로서 동식물뿐만 아니라 인간도 여러 하위 그룹으로 분류했다. 그는 ''자연의 체계'' (1767) 제12판에서 인간 종을 5가지 변종으로 나누었다.[26][27][28] 각 변종은 "문화와 장소에 따라 달라진다"라며 다음과 같은 생리적 특징을 기술했다.[29]

변종특징
아메리카누스붉은색, 담즙질, 직립; 검고 곧고 굵은 머리카락; 콧구멍이 벌어짐; 얼굴에 주근깨; 수염 없는 턱; 고집 세고 열성적이며 자유로움; 붉은 선으로 자신을 그림; 습관에 의해 지배됨.[30]
유럽인흰색, 쾌활, 근육질; 누런색의 긴 머리카락; 파란 눈; 부드럽고, 예리하고, 창의적임; 촘촘한 옷으로 덮여 있음; 관습에 의해 지배됨.[31]
아시아티쿠스노란색, 우울질, 뻣뻣함; 검은 머리카락, 어두운 눈; 엄격하고, 거만하고, 탐욕스러움; 헐렁한 옷으로 덮여 있음; 신념에 의해 지배됨.[32]
아페르 또는 아프리카누스검은색, 점액질, 느긋함; 검은 곱슬머리; 비단 피부, 납작한 코, 부은 입술; 여성은 늘어진 음순을 가짐; 유선은 풍부하게 우유를 냄; 교활하고, 게으르고, 부주의함; 기름으로 자신을 바름; 변덕에 의해 지배됨.[33][34][35][36]
몬스트로수스자연의 체계 초판에는 등장하지 않는 신화적 인간. 하위 종에는 "네 발로 걷고, 벙어리이며, 털이 많은" 호모 페랄리스(야생인); 동물이 기른 유베니스 루피누스 헤센시스(헤센 늑대 소년); 유베니스 하노베라누스(하노버 소년); 푸엘라 캄파니카(상파뉴의 야생 소녀); 민첩하지만 소심한 호모 몬스트로수스(괴물 인간); 파타고니아 거인; 알프스 드워프; 단고환 코이코이 (호텐토트)가 포함됨. 린네는 Amoenitates academicae (1763)에서 신화적인 호모 안트로포모르파(인간형 인간), 즉 트로글로다이트, 사티로스, 히드라, 불사조와 같은 인간형 생물을 제시했는데, 이들을 유인원으로 잘못 식별함.[37]



린네의 인간 분류 기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다. 그의 분류가 인종 중심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색에 기반한 것으로 보인다는 비판이 있다. 레나토 G. 마졸리니는 피부색 기반 분류가 본질적으로 백인/흑인 양극성이며, 린네의 사고가 이후 인종차별적 믿음의 전형이 되었다고 주장했다.[38] 반면, 퀸틴(2010)은 린네의 분류가 지리적 분포에 근거하고 지도에 기반을 둔 것이며 계층적이지 않다고 믿는 저자들도 있다고 지적한다.[39] 케네스 A. R. 케네디(1976)는 린네가 자신의 문화를 우월하다고 생각했지만, 인간 변종 분류 동기는 인종 중심적이지 않았다고 본다.[40] 고생물학자 스티븐 제이 굴드(1994)는 린네의 구분이 사람의 기질이 생물학적 체액과 관련될 수 있다고 말하는 의학적 체액설의 영향을 받았으며, "인종차별적 전통에서 대부분의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순위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41][42] 굴드는 1994년 에세이에서 "린네가 자신의 유럽인 변종이 다른 변종보다 우월하다는 기존의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부인하려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함의에도 불구하고, 린네 모델의 명백한 기하학은 선형적이거나 계층적이지 않다"라고 덧붙였다.[43]

런던 린네 학회가 2008년에 발표한 에세이에서 마리-크리스틴 스쿤케는 린네의 진술이 "유럽인의 우월성은 '문화'에 있으며, 린네의 분류에서 결정적인 요소는 '인종'이 아닌 '문화'"라는 견해를 반영한다고 해석했다. 스쿤케는 린네의 견해를 단순히 "유럽 중심주의"로 간주하며, 린네는 인종차별적인 행동을 요구한 적이 없고, "인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이 단어는 "그의 프랑스 반대자, 뷔퐁에 의해 나중에 도입된 단어"였다.[44] 그러나 인류학자 애슐리 몬태규는 ''인간의 가장 위험한 신화: 인종의 오류''에서 뷔퐁이 "모든 획일적인 분류의 적"이었으며,[45] 그러한 광범위한 범주에 반대했고, 그들을 묘사하기 위해 "인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2. 1. 6. 존 헌터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존 헌터에 대한 내용이 없으므로, 이 섹션에 작성할 내용이 없습니다.

2. 1. 7. 찰스 화이트

찰스 화이트(1728–1813)는 영국의 의사이자 외과 의사였다. 그는 인종이 "존재의 대사슬"에서 서로 다른 지위를 차지한다고 믿었으며, 백인과 흑인이 서로 다른 종이라고 추측했다. 또한, 인간 인종이 서로 다른 기원을 가졌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려 했다.[25] 화이트는 다원설, 즉 서로 다른 인종이 별도로 창조되었다는 아이디어를 믿는 사람이었다. 그의 저서 ''인간의 규칙적인 단계에 대한 설명''(1799)은 이러한 아이디어에 대한 경험적 근거를 제공했다. 화이트는 프랑스 박물학자 조르주루이 르클레르크 콩트 드 뷔퐁의 상호 수정 능력 주장을 반박하여 다원설을 옹호했는데, 뷔퐁은 동일한 종만이 교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화이트는 여우, 늑대, 자칼과 같은 종 간의 잡종을 지적했는데, 이들은 별개의 그룹이지만 여전히 교배가 가능했다. 화이트에게 각 인종은 자체 지리적 지역을 위해 신성하게 창조된 별도의 종이었다.[25]

2. 1. 8. 뷔퐁과 블루멘바흐

뷔퐁과 블루멘바흐는 모든 인종이 단일 기원을 갖는다는 단일 기원설을 지지했다.[216] 뷔퐁과 블루멘바흐는 인종 간 차이가 나타난 원인에 대해 "퇴화설"을 주장했다.[216] 이들은 아담과 이브가 백인이었으며, 다른 인종들은 기후, 질병, 식단과 같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퇴화되어 생겨났다고 보았다.[216]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니그로이드의 짙은 피부색은 열대 지방의 강한 햇빛 때문에, 에스키모의 갈색 피부는 추운 바람 때문에 나타난 것이다. 또한 중국인은 타타르족보다 피부가 더 하얗다고 생각했다. 이들은 환경적 요인, 빈곤, 그리고 다른 인종과의 혼혈 때문에 인종이 "퇴화"하여 원래의 백인종과 구별되는 특징을 갖게 되었다고 믿었다.

뷔퐁과 블루멘바흐는 환경 조건을 적절하게 조절하면 이러한 퇴화 현상을 되돌릴 수 있으며, 모든 인류가 원래의 백인종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216]

블루멘바흐는 인종을 백인, 몽골인, 니그로이드, 아메리카인, 말레이인의 다섯 가지로 나누었고, 이들 모두가 단일한 종에 속한다고 보았다. 그는 코카서스 인종(백인)을 가장 원형에 가까운 인종으로 간주했다.[217]

제임스 허턴의 과학적 지질학이 등장하기 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지구가 6,000년 전에 창조되었다고 믿었다. 뷔퐁은 뜨거운 쇠구슬을 이용한 실험을 통해 지구가 75,000년 전에 형성되었다고 결론 내렸지만, 아담과 인류의 기원은 8,000년을 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당시 단일 기원설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짧은 기간 동안 인종이 크게 변화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했다.[218]

2. 1. 9. 벤자민 러시

계몽주의 시대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이자 의사였던 벤자민 러시는 흑인이 되는 것은 유전적인 피부병이며, 그것을 "흑인증"이라고 칭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러시는 비백인은 사실 피부색이 하얗지만, 전염성이 없는 나병에 걸려 피부색이 검게 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러시는 "백인은 (흑인을) 전제해서는 안 된다. 그들의 병은 그들에게 인간성의 두 배의 부분을 부여할 권리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같은 맥락에서 백인은 그들과 결혼해서는 안 된다고도 말했다.[219]

2. 1. 10. 크리스토프 마이너스

크리스토프 마이너스


크리스토프 마이너스(1747–1810)는 독일의 다원론자로, 각 인종이 별개의 기원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다. 그는 각 인종의 신체적, 정신적, 도덕적 특성을 연구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인종 계층을 구축했다. 그는 인류를 "아름다운 백인"과 "추한 흑인"의 두 가지로 분류했다. 그의 저서 『인류사 개요』에서 마이너스는 인종의 주요 특징은 아름다움과 추함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백인종만이 아름답다고 생각했으며, 추한 인종은 열등하고, 부도덕하며, 동물과 같다고 생각했다. 마이너스는 어둡고 추한 민족이 미덕의 결여와 "끔찍한 악덕"으로 어떻게 하얗고 아름다운 민족과 구별되는지에 대해 썼다.[51]

마이너스는 흑인이 다른 어떤 인종보다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감정이 결여되어 있다는 가설을 세웠다. 그는 흑인은 신경이 굵고 다른 인종처럼 민감하지 않다고 썼다. 그는 흑인은 "인간적인 감정도 없고, 동물적인 감정도 없다"라고까지 말했다. 마이너스는 어떤 흑인이 산 채로 화형에 처해진 이야기를 소개했다. 화형을 당하는 도중에 그 흑인은 파이프를 피우고 싶다고 말했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파이프를 피우면서 산 채로 화형을 계속 당했다. 마이너스는 흑인의 해부학을 연구하여 흑인이 다른 어떤 인종보다 치아와 이 더 크다는 관찰 결과를 토대로 흑인은 모두 육식 동물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는 흑인의 두개골은 다른 어떤 인종보다 크지만, 는 다른 어떤 인종보다 작다고 주장했다. 마이너스는 흑인이 지구상에서 가장 건강하지 못한 인종인 이유는 빈약한 식생활, 생활 방식, 도덕의 결여 때문이라고 설파했다.[52]

마이너스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식생활을 연구하여 그들이 모든 "더러운 내장"을 먹고, 많은 양의 알코올을 섭취한다고 말했다. 미국 원주민의 두개골은 매우 두꺼워서 스페인 칼의 칼날이 두개골에 부딪혀 부서졌다고 한다. 또한 아메리카 원주민의 피부는 보다 두껍다고 주장했다.[52]

마이너스는 가장 고귀한 민족은 켈트족이라고 썼다. 그 근거는 켈트족이 세계 각지를 정복할 수 있었고, 더위나 추위에 민감하며, 먹는 것을 고르는 섬세함이 있다는 점 등이다. 마이너스는 슬라브족은 열등한 인종이며, "섬세함이 부족하고, 거친 음식을 먹고 만족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슬라브족이 독버섯을 먹어도 해가 없었다는 이야기를 소개했다. 그는 슬라브족의 의료 기술도 역효과를 낸다고 주장했다. 한 예로, 병자를 오븐에 덥힌 후 눈 속에서 굴러다니게 하는 그들의 습관을 소개했다.[52]

2. 2. 후세의 사상가

프랑수아 베르니에(1620–1688)는 프랑스의 의사이자 여행가였다. 1684년, 그는 인류를 "인종"으로 나누는 짧은 에세이를 발표했는데, 특히 여성들을 피부색과 몇 가지 다른 신체적 특징으로 구별했다. 이 글은 유럽에서 발행된 최초의 학술지인 ''사비앙 저널(Journal des Savants)''에 익명으로 게재되었으며, 제목은 "지구의 새로운 구분, 그것에 거주하는 인간의 다양한 종 또는 '인종'에 의해"였다.[18]

베르니에는 이 에세이에서 네 가지 인종을 구분했다.

  • 첫 번째 인종: 유럽, 북아프리카, 중동, 인도, 동남아시아, 아메리카 대륙의 인구.
  • 두 번째 인종: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인.
  • 세 번째 인종: 동아시아 및 북동아시아인.
  • 네 번째 인종: 사미족.


프랑스 살롱 문화의 영향을 받은 이 에세이는 여성의 다양한 아름다움에 중점을 두었다. 베르니에는 자신의 분류가 세계 여러 지역을 여행한 개인적인 경험에 기초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본질적인 유전적 차이와 환경적 요인에 따른 우발적인 차이를 구분했으며, 환경적 요인이 하위 유형을 구별하는 데 관련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19] 그의 인종 유형에 대한 생물학적 분류는 신체적 특징을 넘어서지 않았으며, 기후와 식단이 인간 다양성의 정도를 설명하는 데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 베르니에는 "인류의 종"이라는 개념을 확장하여 인류 전체를 인종적으로 분류한 최초의 인물이었지만, 그가 구상한 "인종" 간의 문화적 위계를 세우지는 않았다. 다만, 백인 유럽인을 다른 "인종"이 벗어나는 규범으로 규정했다.[20][19]

그가 각 인종에 부여한 특성은 유럽 중심주의적이지 않았다. 그는 온대 유럽, 아메리카 대륙, 인도의 사람들이 문화적으로 매우 다르지만, 대략 같은 인종 집단에 속한다고 생각했고, 기후와 제도적 역사를 통해 인도와 유럽 문명 간의 차이를 설명했다. 반면, 그는 유럽인과 아프리카인 사이의 생물학적 차이를 강조했으며, 북유럽의 추운 기후에 사는 사미족과[20] 희망봉에 사는 아프리카인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언급을 했다. 예를 들어, 베르니에는 단치히에서 본 사미족을 "곰의 얼굴을 연상시키는 정말 끔찍한" 모습이라고 묘사했다.[21] 베르니에의 사상이 "현대 인종 담론"의 출현에 미친 영향은 논쟁의 대상이다. 시프 스투어만은 이를 현대 인종 사상의 시작으로 보았지만,[20] 루비에스는 베르니에의 인류 전체에 대한 관점을 고려하면 그 중요성이 덜하다고 평가했다.[19]

2. 2. 1. 토머스 제퍼슨

벤자민 배네커에게서 편지를 받기 전, 토머스 제퍼슨은 흑인이 백인보다 신체와 정신 능력이 떨어진다는 의혹을 가졌다고 자신의 저서 ''버지니아주에 관한 노트''에서 밝혔다.[57][228] 그는 흑인이 잠을 덜 자고, 모험심은 강하지만 사려 깊지 못하며, 사랑보다는 욕정에 더 이끌리고, 슬픔을 덜 느끼며, 기억력은 백인과 동등하지만 이성 능력은 훨씬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특히, 흑인은 유클리드의 연구를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성 능력이 부족하며, 상상력 또한 둔하고 무미건조하다고 묘사했다.

하지만 1791년, 제퍼슨은 흑인 수학자 벤자민 배네커로부터 편지와 달력을 받고 흑인의 지능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재평가하게 되었다.[58][229] 그는 배네커에게 보낸 답장에서 흑인도 다른 인종과 동등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를 보게 되어 기쁘다고 표현하며, 흑인의 열악한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2. 2. 2. 새뮤얼 스탠호프 스미스

새뮤얼 스탠호프 스미스(1751-1819)는 미국의 장로교 목사이자, 『인류의 피부색과 체형의 다양성 원인에 관한 에세이』(1787)의 저자였다. 스미스는 흑인의 색소 침착은 열대 기후에 의해 유발된 담즙 과다 공급의 결과이며, 온몸을 덮는 거대한 주근깨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59]

2. 2. 3. 조르주 퀴비에

조르주 퀴비에 초상화


프랑스박물학자이자 동물학자조르주 퀴비에(1769-1832)의 인종 연구는 과학적인 다지역 기원설과 과학적 인종주의 모두에 영향을 미쳤다. 퀴비에는 코카소이드 (백인), 몽골 인종 (황색 인종), 에티오피아 인종 (흑인)의 3가지 인종이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각각을 두개골의 아름다움과 추함, 문명의 질로 평가했다. 퀴비에는 백인에 대해 "타원형 얼굴, 곧은 머리카락과 코를 가진 백인종은 유럽의 문명인에 속하며, 우리에게 가장 아름답게 보인다."라고 썼다.[231]

퀴비에는 흑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썼다.
흑인 인종은 ...... 검은 얼굴, 푸석푸석한 머리카락, 압축된 두개골, 납작한 코가 특징이다. 얼굴 하부의 돌출과 두꺼운 입술은 분명히 유인원과 닮았다. 이 종족을 구성하는 대다수는 항상 가장 완전한 야만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231] 퀴비에는 아담과 이브는 백인이었으며, 따라서 인류의 원시종이라고 생각했다. 다른 두 인종은 약 5,000년 전에 대재앙이 지구를 덮친 후, 생존자들이 각각 다른 방향으로 도망치면서 생겨났다. 퀴비에는 생존자들이 서로 완전히 격리된 상태로 생활했으며, 그 결과 각자 별도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231]

퀴비에의 제자 중 한 명인 프리드리히 티데만은 인종주의에 대해 과학적으로 이의를 제기한 최초의 인물 중 한 명이다. 티데만은 세계 각지의 유럽인과 흑인의 두개골 계측과 뇌 계측 기록을 바탕으로, 당시 유럽에서 일반적이었던 "흑인은 뇌가 작고, 따라서 지적으로 열등하다"는 생각은 과학적 근거가 없으며, 단지 여행자나 탐험가의 편견에 기초한 것이라고 주장했다.[232]

2. 2. 4. 아서 쇼펜하우어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독일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1788-1860)는 문명의 우월성은 백인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백인이 북방의 혹독한 기후 속에서 생활함으로써 세련된 감수성과 지성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쇼펜하우어에 따르면, 고대 힌두교이집트인을 제외하면 최고의 문명과 문화는 백인에게서만 나타난다. 많은 미개 민족조차도 지배자 카스트(인종)는 다른 민족보다 피부색이 하얗고, 잉카 제국, 남양 제도의 지배자나 브라만 등은 이주해 온 인종이다. 북부로 이주하여 점차 백인이 된 종족은 모든 지적 능력을 발달시켜야만 했고, 기후가 초래한 곤궁, 결핍, 비참함과의 투쟁 속에서 모든 예술을 발명하고 완성해야 했다. 자연의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 그들은 그렇게 해야만 했고, 거기에서 고도의 문명이 탄생했다는 것이다.

2. 2. 5. 프란츠 이그나츠 프루너

프란츠 이그나츠 프루너(Franz Ignaz Pruner, 1808~1882)는 독일의 의사이자 안과의, 인류학자로, 이집트에서 흑인의 인종 구성을 연구했다.[59] 그는 1846년 저서에서 흑인의 혈통이 이집트인의 도덕적 성격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고, 1861년에는 흑인에 관한 단행본을 출판했다. 프루너는 흑인 골격의 주요 특징은 전돌증이며, 이는 흑인과 원숭이와의 관계를 나타낸다고 주장했다. 또한 흑인의 뇌가 유인원의 뇌와 매우 유사하며, 흑인의 무지 외반증이 짧은 것은 흑인과 유인원을 밀접하게 연결하는 특징이라고 언급했다.

3. 형질 인류학에서의 인종 이론 (1850–1918)

프랑수아 베르니에(1620–1688)는 프랑스의 의사이자 여행가였다. 1684년, 그는 인류를 "인종"으로 나누는 짧은 에세이를 발표했는데, 특히 여성들을 피부색과 몇 가지 다른 신체적 특징으로 구별했다. 이 글은 유럽에서 발행된 최초의 학술지인 ''사비앙 저널(Journal des Savants)''에 익명으로 게재되었다.[18]

베르니에는 이 에세이에서 네 가지 인종을 구분했다.[19]


  • 첫 번째 인종: 유럽, 북아프리카, 중동, 인도, 동남아시아, 아메리카 대륙의 인구.
  • 두 번째 인종: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인.
  • 세 번째 인종: 동아시아 및 북동아시아인.
  • 네 번째 인종: 사미족.


프랑스 살롱 문화의 영향을 받은 이 에세이는 여성의 다양한 아름다움에 중점을 두었다. 베르니에는 자신의 분류가 세계 여러 지역을 여행한 개인적인 경험에 기초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본질적인 유전적 차이와 환경적 요인에 따른 우발적인 차이를 구분했으며, 후자의 기준이 하위 유형을 구별하는 데 관련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19] 그는 신체적 특징 외에도 기후와 식단이 인간 다양성에 영향을 준다고 보았다. 베르니에는 인류 전체를 인종적으로 분류한 최초의 인물이었지만, "인종" 간의 문화적 위계를 세우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는 백인 유럽인을 다른 "인종"이 벗어나는 규범으로 명확하게 규정했다.[20][19]

베르니에는 온대 유럽, 아메리카 대륙, 인도의 사람들이 문화적으로 매우 다르지만, 대략 같은 인종 집단에 속한다고 생각했고, 기후와 제도적 역사를 통해 인도와 유럽 문명 간의 차이를 설명했다. 반면, 그는 유럽인과 아프리카인 사이의 생물학적 차이를 강조했으며, 북유럽의 사미족과[20] 희망봉에 사는 아프리카인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언급을 했다.[21]

카를 폰 린네(1707–1778)는 스웨덴의 의사이자 식물학자로, 이명법의 분류학적 기초를 동식물에 적용했으며, 인간을 서로 다른 하위 그룹으로 분류했다. 그는 ''자연의 체계''(1767)에서 인간 종을 5개의[26] "변종"[27][28]으로 분류하고, 각각의 변종에 대해 생리적 특징을 묘사했다.[29]

  • ''아메리카누스'': 붉은색, 담즙질, 직립; 검고 곧고 굵은 머리카락; 콧구멍이 벌어짐; 얼굴에 주근깨; 수염 없는 턱; 고집 세고 열성적이며 자유로움; 붉은 선으로 자신을 그림; 습관에 의해 지배됨.[30]
  • ''유럽인'': 흰색, 쾌활, 근육질; 누런색의 긴 머리카락; 파란 눈; 부드럽고, 예리하고, 창의적임; 촘촘한 옷으로 덮여 있음; 관습에 의해 지배됨.[31]
  • ''아시아티쿠스'': 노란색, 우울질, 뻣뻣함; 검은 머리카락, 어두운 눈; 엄격하고, 거만하고, 탐욕스러움; 헐렁한 옷으로 덮여 있음; 신념에 의해 지배됨.[32]
  • ''아페르'' 또는 ''아프리카누스'': 검은색, 점액질, 느긋함; 검은 곱슬머리; 비단 피부, 납작한 코, 부은 입술; 여성은 늘어진 음순을 가짐; 유선은 풍부하게 우유를 냄; 교활하고, 게으르고, 부주의함; 기름으로 자신을 바름; 변덕에 의해 지배됨.[33][34][35][36]
  • ''몬스트로수스'': ''자연의 체계'' 초판에는 등장하지 않는 신화적 인간.


린네의 인간 분류 기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다. 그의 분류가 인종 중심적이고 피부색을 기반으로 한다는 비판이 있는 반면,[38] 지리적 분포에 근거하고 계층적이지 않다는 주장도 있다.[39] 스티븐 제이 굴드는 린네의 구분이 의학적 체액설의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41][42]

런던 린네 학회는 린네의 진술이 "유럽인의 우월성은 '문화'에 있으며, 린네의 분류에서 결정적인 요소는 '인종'이 아닌 '문화'"라는 견해를 반영한다고 해석했다.[44]

새뮤얼 스탠호프 스미스(1751–1819)는 흑인의 피부 착색이 열대 기후로 인해 과도하게 분비된 담즙으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59]

페트뤼스 캠퍼의 초상


네덜란드 학자 페트뤼스 캠퍼(1722-1789)는 초기 두개 측정 이론가로, 인종 간의 차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두개 측정"(두개골 내부의 용적 측정)을 사용했다. 1770년, 그는 안면각을 고안하여 인간 종족 간의 지능을 측정하려 했다. 캠퍼는 두개 측정을 통해 데카당의 역사관에 따라 인류의 인종주의적 생물학적 위계를 확립했다. 그의 연구는 에티엔느 제프루아 생틸레르(1772-1844)와 폴 브로카(1824-1880)에 의해 이어졌다.

H. 스트릭랜드 콘스터블의 19세기 말 일러스트레이션 "아일랜드 이베리아인"과 "흑인"의 특징의 유사성에 대한 의문


칼 린네가 확립한 과학적 분류는 인류의 인종 분류를 생각하는 데 필수적이었다. 19세기, 단선 진화론(고전적 사회 진화론)은 서유럽 문화가 인류의 사회 문화적 진화의 정점이라고 주장하는 경쟁적인 사회학적, 인류학적 이론의 혼합이었다. 기독교성경노예제를 옹호하는 것으로 해석되었고, 1820년대부터 1850년대에 걸쳐 흑인은 열등 인종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노예제에 적합하다는 생각을 강요하기 위해 미국 남부에서 종종 사용되었다[233]

벤자민 러시(1745–1813)는 미국 독립 혁명의 아버지이자 의사였으며, 흑인이 되는 것은 유전적인 피부 질환이며, 이를 "흑인증(negroidism)"이라고 부르며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러시는 비백인들이 실제로는 백인이며, 비전염성 나병의 한 형태에 걸려 피부색이 어두워졌다고 믿었다.

토머스 제퍼슨(1743–1826)은 미국의 정치인이자 과학자였으며[53][54], 노예 소유주였다. 그는 흑인이 '피의 색깔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했으며, 흑인이 '신체와 정신의 능력에서 백인보다 열등하다'고 결론 내렸다.[56] 제퍼슨은 흑인이 잠을 덜 자고, 더 모험적이지만 사려 깊음이 부족하며, 여성에 대해 열정적이지만 사랑보다는 열렬한 욕구에 가깝고, 슬픔은 일시적이며, 기억력은 백인과 동등하지만 이성에서는 훨씬 열등하고, 상상력은 둔하다고 묘사했다.[57] 그러나 1791년, 제퍼슨은 벤저민 배네커로부터 편지와 달력을 받고 흑인이 지능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이전의 의심을 재평가해야 했다.[58]

3. 1. 아르튀르 드 고비노

라 투르 백작 부인이 그린 아르튀르 드 고비노의 초상, 1876년


프랑스귀족이자 작가였던 아르튀르 드 고비노(1816-1882)는 저서 『인종 불평등에 관한 시론』(1853-55)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책에서 그는 인류는 3가지 인종(흑인, 백인, 황인)이 자연의 장벽이며, 인종 간의 혼혈은 문화와 문명의 붕괴로 이어진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 지성, 힘은 원래 백인종이 독점했다"고 주장하며, 흑인이나 아시아인의 긍정적인 업적과 사고방식은 백인과의 혼혈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의 저서는 조시아 C. 노트나 헨리 호츠와 같은 많은 백인 우월주의적인 미국의 노예제 옹호 사상가들에게 칭찬받았다.[234][235]

고비노는 서로 다른 인종은 서로 다른 지역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다지역 기원설 옹호자였으며, 백인시베리아 어딘가에서, 아시아인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흑인아프리카에서 태어났다고 믿었다. 그는 백인종이 우월하다고 생각했다.

고비노는 나중에 게르만족(la race germanique)을 "아리아인"이라는 단어로 표현했다. 그의 저서는 나치당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나치당은 그의 저서를 독일어로 출판했다. 고비노의 저서는 나치즘의 마스터 레이스(지배 인종) 이론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3. 2. 카를 포크트

칼 포크트 초상 (1870)


다지역 기원설을 주장한 카를 포크트(1817-1895)는 흑인이 유인원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백인종과 흑인종은 다른 종이라고 썼으며, 1864년 저서 『인간 강연』 제7장에서 흑인과 백인을 "두 개의 극단적인 인간형"으로 비교했다. 포크트는 둘 사이의 차이가 두 종류의 원숭이 간의 차이보다 크며, 이는 흑인이 백인과 다른 종이라는 증거라고 주장했다.[50]

3. 3. 찰스 다윈

찰스 다윈의 인종관은 많은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다. 잭슨과 와이드먼에 따르면 다윈은 19세기 인종에 관한 논쟁에서 온건파였다. 다윈은 인종차별주의자는 아니었고, 노예 폐지론자였지만, 인종에는 명확한 서열이 존재한다고 생각했다.[236]

다윈이 1859년에 출판한 『종의 기원』에서는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았다. "자연 선택의 수단에 의해, 또는 생존 투쟁에서 유리한 종족의 보존에 의해"라고 덧붙여진 제목 페이지의 확장 표현은 "예를 들어 양배추의 몇몇 종족"과 같은 "품종"의 대체로서의 생물학적 종족이라는 일반적인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현대적인 의미에서의 인간의 종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인간의 유래와 성선택''(1871)에서 다윈은 "소위 인간의 종족을 별개의 종으로 위치시키는 것에 찬성하는 논거와 반대하는 논거"라는 문제를 검토하며, 인간의 종족이 별개의 종임을 나타내는 인종적 구별은 없다고 보았다.[237]

역사학자 리처드 호프스태터는 다윈주의가 19세기 후반의 호전적인 이데올로기나 독단적인 인종차별의 주요한 원천은 아니었지만, 인종과 투쟁의 이론가들이 새롭게 손에 넣은 도구가 되었다고 썼다. 또한 다윈주의의 분위기는 19세기 후반에 많은 미국 사상가를 매료시킨 앵글로색슨 인종의 우월성에 대한 신념을 뒷받침했다고 한다.

역사학자 거트루드 히멜파브는 "『종의 기원』의 부제는 인종주의론자들에게 편리한 표어였다. 물론, 다윈은 '종족'을 품종이나 종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을 인간의 종족으로 확대하는 것은 그의 생각에 반하는 것이 아니었고, 다윈 자신은 노예제를 싫어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종족이 다른 종족보다 적합하다는 생각 자체에 혐오감을 나타내지는 않았다."라고 평가했다.[238]

반면, 로버트 배니스터는 인종 문제에 대해 다윈을 옹호하며, 그가 노예제에 열성적으로 반대했고, 일관되게 비백인의 억압에 반대했다고 썼다. 또한 현대의 기준에서 보면, ''인간의 유래''는 인간의 평등이라는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결론이 나지 않아 답답하지만, 19세기 중반의 인종주의 상황에서는 절도와 과학적인 신중함의 모범이었다고 평가했다.[239]

3. 4. 허버트 호프 리즐리

허버트 호프 리즐리


식민지 행정관 허버트 호프 리즐리(1851-1911)는 "인종 과학"의 주창자로, 코의 높이에 대한 코의 폭의 비율을 사용하여 인도인아리아인드라비다인, 그리고 7개의 카스트로 나누었다.

3. 5. 에른스트 헤켈

에른스트 헤켈(1834~1919)은 다윈을 지지했던 인물로, 언어학자이자 다지역 진화론자였던 아우구스트 슐라이허의 영향을 받아 진화론적 다지역 진화설을 주장했다. 헤켈은 말을 할 수 없는 인류 이전의 존재인 울멘셴(독일어로 "원인"을 의미)으로부터 여러 언어 그룹이 발생했고, 이들이 다시 원숭이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고 보았다. 그는 이러한 각각의 언어가 동물에서 인간으로의 변화를 이끌었으며, 각 언어의 영향 아래 인간은 별개의 종으로 진화하여 인종으로 세분화되었다고 주장했다. 헤켈은 인류를 10개의 인종으로 나누고, 코카서스 인종이 가장 우월하며 원시인은 멸망할 운명이라고 주장했다.[240] 그는 인류의 기원이 아시아에 있다고 믿고, 힌두스탄(남아시아)이 최초의 인류가 진화한 곳이라고 주장하며 아시아 기원설을 옹호했다. 또한, 인류가 동남아시아의 영장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아 다윈의 아프리카 기원설을 부정했다.[241]

헤켈은 흑인이 다른 인종보다 발가락이 강하고 자유롭게 움직인다는 점을 들어 흑인이 유인원과 관련이 있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그는 유인원이 나무에 오르는 것을 멈추면 발가락으로 나무를 붙잡는다고 설명하며, 흑인을 "네 손" 유인원에 비유했다. 더불어 헤켈은 흑인을 야만인으로, 백인을 가장 문명적인 존재로 간주했다.

3. 6. 라푸주와 헤르더의 민족주의

19세기 말, 과학적 인종주의는 고대 그리스·로마 세계의 우생학프랜시스 골턴의 자발적 우생학 개념을 융합하여, 다른 사회 정치적 담론과 사건에 영향을 받아 강력한 반이민을 목적으로 하는 정부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다.[59]

"인류 사회학"을 주창한 인류학자 조르주 바셰르 드 라푸주(1854-1936)와 "인종"을 민족주의 이론에 적용하여 민족 민족주의의 최초 개념을 구축한 요한 고트프리트 헤르더(1744-1803)는 이 시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이론가들로 꼽힌다. 1882년, 에르네스트 르낭헤르더와 대립하여, 민족적·인종적 전제 조건이 아닌 "함께 살아가려는 의지"에 기반한 민족주의를 주창했다.

3. 7. 두개골 계측학과 형질 인류학

프랑수아 베르니에(1620–1688)는 프랑스의 의사이자 여행가였다. 1684년, 그는 인류를 "인종"으로 나누는 짧은 에세이를 발표했는데, 특히 여성들을 피부색과 몇 가지 다른 신체적 특징으로 구별했다. 이 글은 유럽에서 발행된 최초의 학술지인 ''사비앙 저널(Journal des Savants)''에 익명으로 게재되었다.[18]

베르니에는 이 에세이에서 네 가지 인종을 구분했다.[19]

  • 첫 번째 인종: 유럽, 북아프리카, 중동, 인도, 동남아시아, 아메리카 대륙의 인구.
  • 두 번째 인종: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인.
  • 세 번째 인종: 동아시아 및 북동아시아인.
  • 네 번째 인종: 사미족.


프랑스 살롱 문화의 영향을 받은 이 에세이는 여성의 다양한 아름다움에 중점을 두었다. 베르니에는 자신의 분류가 세계 여러 지역을 여행한 개인적인 경험에 기초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본질적인 유전적 차이와 환경적 요인에 따른 우발적인 차이를 구분했으며, 후자의 기준이 하위 유형을 구별하는 데 관련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19] 그는 신체적 특징 외에도 기후와 식단이 인간 다양성에 영향을 준다고 보았다. 베르니에는 "인류의 종" 개념을 확장하여 인류 전체를 인종적으로 분류한 최초의 인물이었지만, 그가 구상한 "인종" 간의 문화적 위계를 세우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는 백인 유럽인을 다른 "인종"이 벗어나는 규범으로 명확하게 규정했다.[20][19]

베르니에가 각 인종에 부여한 특성은 유럽 중심주의적이지 않았다. 그는 온대 유럽, 아메리카 대륙, 인도의 사람들이 문화적으로 매우 다르지만, 대략 같은 인종 집단에 속한다고 생각했고, 기후와 제도적 역사를 통해 인도와 유럽 문명 간의 차이를 설명했다. 반면, 그는 유럽인과 아프리카인 사이의 생물학적 차이를 강조했으며, 북유럽의 사미족과[20] 희망봉에 사는 아프리카인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언급을 했다.[21]

카를 폰 린네(1707–1778)는 스웨덴의 의사이자 식물학자로, 이명법의 분류학적 기초를 동식물에 적용했으며, 인간을 서로 다른 하위 그룹으로 분류했다. 그는 ''자연의 체계''(1767)에서 인간 종을 5개의[26] "변종"[27][28]으로 분류하고, 각각의 변종에 대해 생리적 특징을 묘사했다.[29]

  • ''아메리카누스'': 붉은색, 담즙질, 직립; 검고 곧고 굵은 머리카락; 콧구멍이 벌어짐; 얼굴에 주근깨; 수염 없는 턱; 고집 세고 열성적이며 자유로움; 붉은 선으로 자신을 그림; 습관에 의해 지배됨.[30]
  • ''유럽인'': 흰색, 쾌활, 근육질; 누런색의 긴 머리카락; 파란 눈; 부드럽고, 예리하고, 창의적임; 촘촘한 옷으로 덮여 있음; 관습에 의해 지배됨.[31]
  • ''아시아티쿠스'': 노란색, 우울질, 뻣뻣함; 검은 머리카락, 어두운 눈; 엄격하고, 거만하고, 탐욕스러움; 헐렁한 옷으로 덮여 있음; 신념에 의해 지배됨.[32]
  • ''아페르'' 또는 ''아프리카누스'': 검은색, 점액질, 느긋함; 검은 곱슬머리; 비단 피부, 납작한 코, 부은 입술; 여성은 늘어진 음순을 가짐; 유선은 풍부하게 우유를 냄; 교활하고, 게으르고, 부주의함; 기름으로 자신을 바름; 변덕에 의해 지배됨.[33][34][35][36]
  • ''몬스트로수스'': ''자연의 체계'' 초판에는 등장하지 않는 신화적 인간.


린네의 인간 분류 기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다. 그의 분류가 인종 중심적이고 피부색을 기반으로 한다는 비판이 있는 반면,[38] 지리적 분포에 근거하고 계층적이지 않다는 주장도 있다.[39] 스티븐 제이 굴드는 린네의 구분이 의학적 체액설의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41][42]

런던 린네 학회는 린네의 진술이 "유럽인의 우월성은 '문화'에 있으며, 린네의 분류에서 결정적인 요소는 '인종'이 아닌 '문화'"라는 견해를 반영한다고 해석했다.[44] 그러나 애슐리 몬태규는 뷔퐁이 "인종"이라는 단어를 일반적인 의미로 사용했다고 지적했다.[46]

새뮤얼 스탠호프 스미스(1751–1819)는 흑인의 피부 착색이 열대 기후로 인해 과도하게 분비된 담즙으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59]

네덜란드 학자 페트뤼스 캠퍼(1722-1789)는 초기 두개 측정 이론가로, 인종 간의 차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두개 측정"(두개골 내부의 용적 측정)을 사용했다. 1770년, 그는 안면각을 고안하여 인간 종족 간의 지능을 측정하려 했다. 캠퍼는 두개 측정을 통해 데카당의 역사관에 따라 인류의 인종주의적 생물학적 위계를 확립했다. 그의 연구는 에티엔느 제프루아 생틸레르(1772-1844)와 폴 브로카(1824-1880)에 의해 이어졌다.

3. 7. 1. 새뮤얼 조지 모턴

인종의 차이 「흑인의 머리...백인의 두개골...몽골의 머리」, 새뮤얼 조지 모턴, 1839년


19세기 미국의 초기 신체인류학자이자 의사, 다지역 기원설론자인 새뮤얼 조지 모턴(1799-1851)은 전 세계에서 인간의 두개골을 수집하여 논리적인 분류법을 시도했다. 현대의 인종론에 영향을 받은 모턴은 두개골 내부 용적을 측정하여 인종의 지적 능력을 판단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두개골이 클수록 뇌가 크고 지적 능력이 높다고 보았다. 반대로 두개골이 작으면 뇌가 작고 지적 능력이 낮아 인종 간에 지적 능력의 우열이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모턴은 고대 이집트묘지에서 발굴된 3구의 미라를 조사한 결과, 백인과 흑인은 이미 3000년 전부터 구별되었다고 결론 내렸다. 성경의 해석에 따르면 노아의 방주가 아라라트 산에 닿은 것은 불과 1000년 전이므로, 모턴은 노아의 아들들이 지구상의 모든 인종으로 나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모턴의 다지역 기원설에 따르면 인종은 처음부터 분리되어 있었다.[59]

모턴의 저서 『''크라니아 아메리카나''』에서 그는 두개골 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백인이 가장 뇌가 커서 평균 87입방인치, 아메리카 원주민이 그 중간으로 평균 82입방인치, 흑인이 가장 뇌가 작아 평균 78입방인치였다고 주장했다. 1873년, 파리 인류학회의 창립자인 폴 브로카(1859년)는 부검 시 검체의 뇌 무게를 측정하여 『''크라니아 아메리카나''』가 보고한 것과 동일한 측정 패턴을 발견했다. 흑인-백인, 지능-뇌 크기의 차이를 제창한 다른 역사적 연구로는 빈(1906년), 몰(1909년), 펄(1934년), 빈트(1934년) 등이 있다.

진화생물학자이자 과학사학자인 스티븐 제이 굴드는 자신의 저서 『''The Mismeasure of Man''』(1981년)에서 사무엘 모턴이 두개골 측정 데이터를 조작하고, 아마도 부주의로 두개골에 너무 많은 솜을 채워넣어 그가 증명하려 했던 인종주의적 추정을 정당화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후 인류학자 존 마이클이 수행한 연구에서는 모턴의 원래 데이터가 굴드의 설명보다 정확하다고 밝혀졌으며, "굴드의 해석과는 반대로 〈중략〉 모턴의 연구는 성실하게 수행되었다."라고 결론 내렸다.[242] 제이슨 루이스와 그의 동료들은 모턴의 두개골 컬렉션을 재분석하여 마이클과 유사한 결론에 도달했다. 그러나 그들은 "현대인의 변이는 일반적으로 단편적이거나 '인종적'이라기보다는 연속적이며, 현대인의 변이의 대부분은 집단 간이 아닌 집단 내에 존재한다는 연구 결과가 입증되었다"라고 덧붙이며, 모턴의 인종주의적 결론을 부정했다.[243]

3. 8. 니콜라스 팔라시오스

태평양 전쟁(초석 전쟁) (1879~1884년) 이후, 칠레의 지배 계급 사이에서 인종적·민족적 우월 사상이 대두되었다. 의사 니콜라스 팔라시오스(Nicolás Palacios)는 1918년 저서에서 칠레인의 인종의 존재와, 인접 민족과 비교했을 때의 우위를 주장했다. 그는 칠레인은 두 무투 민족의 혼혈이라고 생각했다. 원주민 마푸체족과 스페인의 서고트족이며, 최종적으로는 스웨덴의 예탈란드에서 왔다고 주장했다. 팔라시오스는 남유럽의 피를 이은 메스티소는 "대뇌의 컨트롤"이 부족하여 사회적 부담이 된다고 주장하며, 남유럽으로부터 칠레로의 이민에 반대하는 의학적 근거를 제시했다[244]

3. 9. 단일 기원설과 다원 기원설



19세기 미국의 초기 신체인류학자이자 의사인 사무엘 조지 모턴(1799-1851)은 다지역 기원설을 주장했다. 그는 전 세계에서 인간의 두개골을 수집하여 논리적인 분류법을 시도했다. 모턴은 두개골 내부 용적을 측정하여 인종의 지적 능력을 판단할 수 있다고 보았다. 두개골이 클수록 뇌가 크고 지적 능력이 높다고 생각했다. 반대로 두개골이 작으면 뇌가 작고 지적 능력이 낮아 인종 간에 지적 능력 우열이 존재한다고 믿었다. 모턴은 고대 이집트묘지에서 발굴된 3구의 미라를 조사한 결과, 백인과 흑인은 이미 3000년 전부터 구별되었다고 결론 내렸다. 성경 해석에 따르면 노아의 방주가 아라라트 산에 닿은 것은 불과 1000년 전이므로, 모턴은 노아의 아들들이 지구상 모든 인종으로 나뉠 수 없다고 주장했다.[242][243] 모턴의 다지역 기원설에 따르면 인종은 처음부터 분리되어 있었다.

모턴은 『''크라니아 아메리카나''』에서 두개골 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백인이 가장 뇌가 커서 평균 87입방인치, 아메리카 원주민이 그 중간으로 평균 82입방인치, 흑인이 가장 뇌가 작아 평균 78입방인치였다고 주장했다. 1873년, 파리 인류학회 창립자인 폴 브로카(1859년)는 부검 시 검체 뇌 무게를 측정하여 『''크라니아 아메리카나''』가 보고한 것과 동일한 측정 패턴을 발견했다. 흑인-백인, 지능-뇌 크기 차이를 주장한 다른 역사적 연구로는 빈(1906년), 몰(1909년), 펄(1934년), 빈트(1934년) 등이 있다.

진화생물학자이자 과학사학자인 스티븐 제이 굴드는 『''The Mismeasure of Man''』(1981년)에서 사무엘 모턴이 두개골 측정 데이터를 조작하고, 아마도 부주의로 두개골에 너무 많은 솜을 채워 넣어 그가 증명하려 했던 인종주의적 추정을 정당화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인류학자 존 마이클이 수행한 연구에서는 모턴의 원래 데이터가 굴드의 설명보다 정확하다고 밝혀졌으며, "굴드의 해석과는 반대로 〈중략〉 모턴의 연구는 성실하게 수행되었다."라고 결론 내렸다. 제이슨 루이스와 그의 동료들은 모턴의 두개골 컬렉션을 재분석하여 마이클과 유사한 결론에 도달했다. 그러나 그들은 "현대인의 변이는 일반적으로 단편적이거나 '인종적'이라기보다는 연속적이며, 현대인의 변이 대부분은 집단 간이 아닌 집단 내에 존재한다는 연구 결과가 입증되었다"라고 덧붙이며, 모턴의 인종주의적 결론을 부정했다.[242][243]

새뮤얼 모턴의 추종자들, 특히 조시아 C. 노트(1804-1873)와 조지 그리든(1809-1857)은 모턴의 생각을 발전시킨 『인류의 종류』(1854년)를 출판하여, 모턴의 발견이 현생 인류 다지역 기원설 이전에 존재했던, 인류는 유전적 조상이 서로 다르며, 인종은 진화적으로 무관하다는 생각을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다유전자설은 성경에서 신봉되는 기독교 창조 신화에 신학적으로 반하기 때문에, 모턴 자신은 다유전자설을 지지하는 데 소극적이었다.

이후 찰스 다윈은 『인간의 유래』(1871년)에서 단일 기원 가설, 즉 인류는 공통 유전적 조상을 가지며, 종족은 관련되어 있다는 일원론을 제창하며 노트와 그리든이 주장한 다지역 기원설에 대항했다.

3. 10. 유형학

프랑수아 베르니에(1620–1688)는 프랑스의 의사이자 여행가로, 1684년에 인류를 피부색과 몇 가지 신체적 특징으로 구분하는 짧은 에세이를 발표했다. 이 에세이는 유럽에서 발행된 최초의 학술지인 ''사비앙 저널(Journal des Savants)''에 익명으로 게재되었으며, "지구의 새로운 구분, 그것에 거주하는 인간의 다양한 종 또는 '인종'에 의해"라는 제목을 가졌다.[18]

베르니에는 이 에세이에서 네 가지 인종을 구분했다.

  • 첫 번째 인종: 유럽, 북아프리카, 중동, 인도, 동남아시아, 아메리카 대륙의 인구.
  • 두 번째 인종: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인.
  • 세 번째 인종: 동아시아 및 북동아시아인.
  • 네 번째 인종: 사미족.


베르니에는 본질적인 유전적 차이와 환경적 요인에 따른 우발적인 차이를 구분했으며, 후자의 기준이 하위 유형을 구별하는 데 관련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19] 그는 신체적 특징 외에도 기후와 식단이 인간 다양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베르니에는 인류 전체를 인종적으로 분류한 최초의 인물이었지만, "인종" 간의 문화적 위계를 설정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는 백인 유럽인을 다른 "인종"이 벗어나는 규범으로 규정했다.[20][19]

베르니에는 온대 유럽, 아메리카 대륙, 인도의 사람들이 문화적으로 다르지만 같은 인종 집단에 속한다고 생각했고, 기후와 제도적 역사를 통해 인도와 유럽 문명의 차이를 설명했다. 반면 유럽인과 아프리카인 사이의 생물학적 차이를 강조했으며, 북유럽의 사미족과 희망봉의 아프리카인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했다. 예를 들어, 베르니에는 사미족에 대해 "다리가 두껍고, 어깨가 넓으며, 목이 짧고, 얼굴은 길고, 정말 끔찍하며, 곰의 얼굴을 연상시킨다"라고 썼다.[21]

카를 폰 린네(1707–1778)는 이명법의 분류학적 기초를 확립하고, 인간을 ''자연의 체계''(1767)에서 5개의[26] "변종"[27][28]으로 분류했다. 각 변종은 생리적 특징과 함께 "문화와 장소에 따라 달라진다"고 묘사되었다.[29]

  • ''아메리카누스'': 붉은색, 담즙질, 직립; 검고 곧고 굵은 머리카락; 콧구멍이 벌어짐; 얼굴에 주근깨; 수염 없는 턱; 고집 세고 열성적이며 자유로움; 붉은 선으로 자신을 그림; 습관에 의해 지배됨.[30]
  • ''유럽인'': 흰색, 쾌활, 근육질; 누런색의 긴 머리카락; 파란 눈; 부드럽고, 예리하고, 창의적임; 촘촘한 옷으로 덮여 있음; 관습에 의해 지배됨.[31]
  • ''아시아티쿠스'': 노란색, 우울질, 뻣뻣함; 검은 머리카락, 어두운 눈; 엄격하고, 거만하고, 탐욕스러움; 헐렁한 옷으로 덮여 있음; 신념에 의해 지배됨.[32]
  • ''아페르'' 또는 ''아프리카누스'': 검은색, 점액질, 느긋함; 검은 곱슬머리; 비단 피부, 납작한 코, 부은 입술; 여성은 늘어진 음순을 가짐; 유선은 풍부하게 우유를 냄; 교활하고, 게으르고, 부주의함; 기름으로 자신을 바름; 변덕에 의해 지배됨.[33][34][35][36]
  • ''몬스트로수스'': ''자연의 체계'' 초판에는 등장하지 않는 신화적 인간.


린네의 분류는 인종 중심적이라는 비판과 지리적 분포에 근거하며 계층적이지 않다는 주장이 있다.[39] 스티븐 제이 굴드는 린네의 구분이 체액설의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41][42]

새뮤얼 스탠호프 스미스(1751–1819)는 흑인의 피부 착색이 열대 기후로 인한 담즙 과다 분비 때문이라고 주장했다.[59]

19세기 말, 과학적 인종주의는 우생학프랜시스 골턴의 우생학 개념을 융합하여 반이민 정책에 영향을 미쳤다. 골상학과 두개골 연구를 통해 흑인이나 유색 인종의 두개골과 골격이 유인원과 백인 사이에 위치한다고 주장했다.

1906년, 피그미 출신의 오타 벤가는 "잃어버린 고리"로 여겨져 브롱크스 동물원에서 유인원과 함께 전시되었다.

사무엘 조지 모턴(1799-1851)은 두개골 용적을 측정하여 인종의 지적 능력을 판단하려 했다. 그는 백인의 뇌가 가장 크고, 흑인의 뇌가 가장 작다고 주장했다. 모턴은 고대 이집트 미라를 조사하여 백인과 흑인이 3000년 전부터 구별되었다고 결론 내렸고, 성경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부정하며 인종이 처음부터 분리되었다는 다지역 기원설을 주장했다.

모턴의 『''크라니아 아메리카나''』에 따르면, 백인의 평균 뇌 용적은 87입방인치, 아메리카 원주민은 82입방인치, 흑인은 78입방인치였다. 폴 브로카(1859년)는 부검 시 뇌 무게를 측정하여 모턴의 연구와 동일한 패턴을 발견했다.[242] 그러나 스티븐 제이 굴드는 모턴이 두개골 측정 데이터를 조작했다고 주장했지만, 이후 연구에서는 모턴의 데이터가 정확하다는 결론이 나왔다.[243]

두개 지수, 윌리엄 Z. 리플리의 유럽 두개 지수 지도, 『유럽의 인종』(1899년)


조르주 바셰르 드 라푸주(1854-1936)는 1899년에 『아리아인과 그 사회적 역할』을 출판하여 인류를 "아리아인의 백색 인종, 장두형"에서 "단두형"까지 다양한 계층화된 인종으로 분류했다. 그는 유대인을 아리아인과 마찬가지로 장두형으로 보았지만, 유대인이 아리아인의 귀족 계급을 위협한다고 생각했다.[245] 바셰르의 분류는 윌리엄 Z. 리플리의 『유럽의 인종』(1899년)에 반영되었으며, 리플리는 유럽 주민의 두개골 지수를 기반으로 한 유럽 지도를 제작했다.

조제프 데니커


조제프 데니커(1852-1918)는 리플리와 달리 유럽 민족을 10개의 인종(6개의 주요 인종과 4개의 아인종)으로 구성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종" 개념이 모호하다고 하며 "민족 집단"이라는 용어를 제안했다. 리플리는 데니커의 "인종" 개념을 "유형"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4. 이데올로기적 응용

매디슨 그랜트, "북유럽 인종"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사람


새뮤얼 스탠호프 스미스는 흑인의 피부색이 열대 기후로 인해 과도하게 분비된 담즙 때문이라고 주장했다.[59] 조제프 드니케르는 튜턴족이라는 인종명을 싫어하여 북유럽 인종이라는 용어를 사용했고, 이를 바탕으로 인종 위계를 설정했다. 매디슨 그랜트는 자신의 저서에서 이 용어를 차용하여 북유럽 인종을 인종 분류 이론에서 최상위에 두었다.

스웨덴의 국립 인종 생물학 연구소는 인종주의 연구를 활발히 진행했으며, 우랄 알타이어족에 대한 초기 연구는 식민주의, 우생학 등을 정당화하려는 시도였다. 매디슨 그랜트의 저서 《위대한 인종의 통과》는 출판 초기에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이후 이민 제한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이용되었다.[249]

4. 1. 노르딕 인종주의

아르튀르 드 고비노는 저서 《인종 불평등에 관한 시론》(1853-55)에서 인류는 흑인, 백인, 황인의 세 가지 인종으로 나뉘며, 인종 간 혼혈은 문화와 문명의 붕괴를 초래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백인종이 우월하며, 다른 인종의 긍정적 업적은 백인과의 혼혈 덕분이라고 보았다.[234][235] 그의 사상은 나치당의 지배 인종(마스터 레이스) 이론에 큰 영향을 주었다.

조르주 바셰르 드 라푸주는 1899년 저서 《아리아인과 그 사회적 역할》에서 인류를 "아리아인의 백색 인종, 장두형(이마가 좁은 인종)"에서 "단두형(이마가 넓은 인종)"까지 다양한 계층으로 분류했다.[245] 그는 유대인을 아리아인과 같은 장두형으로 보았지만, 그들이 아리아인의 귀족 계급을 위협한다고 여겨 위험시했다. 바셰르의 분류는 윌리엄 Z. 리플리의 《유럽의 인종》(1899년)에 반영되었으며, 미국의 우생학자 매디슨 그랜트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매디슨 그랜트는 "튜턴" 인종 대신 "노르딕 인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1910년대부터 1920년대에 걸쳐 유행한 인종 분류 이론에서 노르딕 인종을 최상위에 두었다.

스웨덴의 국립 인종 생물학 연구소(Statens Institut för Rasbiologi)와 소장 헤르만 룬드보르는 인종주의 연구를 활발히 진행했다. 또한, 우랄 알타이어족에 대한 초기 연구는 스웨덴 동쪽의 유럽인들이 아시아인이며 열등하다는 견해를 정당화하고, 식민주의, 우생학, 인종 위생학을 뒷받침하려는 시도였다. 매디슨 그랜트의 저서 《위대한 인종의 통과(혹은 유럽사의 인종적 기반)》(1916)는 출판 초기에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이후 이민 제한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이용되었다.[249]

4. 2. 미국에서의 노예 제도 정당화

새뮤얼 카트라이트 의학 박사


미국에서는 대서양 노예 무역에 대한 도덕적 반대를 완화하기 위해 과학적 인종주의가 아프리카 흑인노예제를 정당화하는 데 이용되었다. 알렉산더 토마스와 새뮤얼 실렌은 흑인이 "심리적으로 원시적인 집단"이기 때문에 노예제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의사 새뮤얼 A. 카트라이트(1793-1863)는 1851년, 남북 전쟁 전 루이지애나 주에서 노예 도망을 "drapetomania"라고 부르며 치료 가능한 정신 질환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적절한 의학적 조언에 엄격하게 따르면, 많은 흑인들이 가진 이 성가신 도망 행위를 거의 완전히 막을 수 있다"고 기록했다.[50] drapetomania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δρᾰπέτης(drapetes, "도망(노예)")와 μᾰνία(mania, "광기, 광란")에서 유래한다. 카트라이트는 또한 감독으로부터 "rascality"(난폭자)라고 불린 정신 이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1840년의 미국 인구 조사는 북부의 자유 흑인이 남부의 노예 흑인에 비해 높은 비율로 정신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미국 통계 학회에 의해 중대한 결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인구 조사는 노예 폐지론자에 대한 정치적 무기로 활용되었고, 남부의 노예 상인들은 도망친 흑인은 "정신 장애"에 시달리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남북 전쟁 (1861-65년) 당시 혼혈 문제는 백인과 흑인 사이의 피상적인 생리학적 차이 연구를 촉진했다. 조시아 클라크 노트, 조지 로빈스 그리든, 로버트 녹스, 새뮤얼 조지 모턴과 같은 초기 인류학자들은 흑인이 백인과는 다른 인종이라는 것, 고대 이집트의 지배자는 아프리카인이 아니었다는 것, 혼혈의 자손(혼혈의 산물)은 신체가 약하고 불임의 경향이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남북 전쟁 후, 남부(연합)의 의사들은 흑인 자유인(전 노예)은 멸종하고 있다는 연구에 근거하여 과학적 인종주의 교과서를 썼다. 이 교과서에서는 자유로운 흑인이 멸종 위기에 처한 것은 그들이 자유인으로서 요구되는 능력이 부족하며, 흑인은 노예화로 이익을 얻고 있다는 것을 암시했다.

해리엇 A. 워싱턴은 『의료 아파르트헤이트』에서 19세기 흑인에 대한 두 가지 상반된 견해가 만연해 있었음을 지적했다. 즉, 흑인은 열등하며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결함투성이"라는 믿음과, 원시적인 신경계 때문에 진정한 고통이나 고통을 알지 못한다(따라서 노예제는 정당하다)는 생각이다. 워싱턴은 과학자들이 이 두 가지 시각의 모순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남북 전쟁이 끝난 후에도, 지형이나 기후가 인종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예로 들면서 노예제를 정당화하는 과학자들이 있었다. 1869년부터 1906년까지 하버드 대학교에서 저명한 지질학자였던 나다니엘 셰일러는 1905년에 『인간과 지구』라는 책을 출판하여, 다양한 대륙의 물리적 지형에 대해 설명하고, 이러한 지질 환경과 이 지역에 거주했던 인종의 지성과 강함을 관련지었다. 셰일러는 북미의 기후와 지질이 노예제에 이상적으로 적합하다고 주장했다.[250]

4. 3.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아파르트헤이트

남아프리카아파르트헤이트 확립에는 과학적 인종주의가 영향을 주었다. 1904년 남아프리카에서는 더들리 키드와 같은 백인 과학자들이 『The essential Kafir』를 출판하여 "아프리카인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이들은 남아프리카에서 백인과 흑인의 문화적 차이가 뇌의 생리학적 차이 때문에 발생한다고 생각했다.[251] 키드는 아프리카인을 "성장하지 못한 아이"라고 보는 대신, "복수에 불타 잘못 성장했다"고 생각하며, "절망적인 결함"과 동시에 "매우 빈틈없다"고 평가했다.[251]

남아프리카 빈곤 백인 문제에 관한 카네기 위원회는 남아프리카의 아파르트헤이트 확립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당시 카네기 재단의 사장이었던 프레데릭 케펠에게 보내진 각서에는 "원주민에게 충분한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면, 그들 중 능력이 높은 자가 능력이 낮은 백인을 곧 능가할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적혀 있었다.[252] 케펠이 보고서 작성 프로젝트를 지원한 동기는 기존의 인종 경계선 유지에 대한 우려였다.[252] 카네기 재단이 남아프리카의 이른바 빈곤 백인 문제에 몰두한 것은 적어도 부분적으로 미국 남부의 빈곤 백인에 대한 유사한 우려의 결과였다.[252]

이 보고서는 총 5권으로, 20세기 초 미국 백인과 세계의 백인이 빈곤과 경제 불황이 인종에 관계없이 사람들을 덮치는 것처럼 보여 불안감을 느꼈다는 것을 보여준다.[253]

아파르트헤이트의 토대는 그 이전부터 만들어졌지만, 이 보고서는 흑인의 열등성이라는 중심 생각을 지지하게 되었다. 이는 이후 수십 년간 인종 차별과 차별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되었다.[254] [255] 보고서는 백인의 인종적 자부심 상실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고, 특히 가난한 백인이 "아프리카화" 과정에 저항할 수 없게 될 위험성을 지적했다.[256]

과학적 인종주의는 남아프리카의 제도적 인종 차별을 정당화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했지만, 유럽이나 미국만큼 중요하지는 않았다. 이는 "가난한 백인 문제" 때문이기도 하고, 백인 우월주의자들에게는 백인의 인종적 우월성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었다.[257] 아프리카 환경에서는 가난한 백인도 원주민과 같은 상황에 있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에, 본질적인 백인의 우월성이 어떤 환경에도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은 성립되지 않았다. 따라서 남아프리카에서는 인종 차별을 과학적으로 정당화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251]

4. 4. 우생학

프랜시스 골턴은 1869년 생물학적 특징을 유지하거나 강화하려는 사회적 조치를 제안했고, 이후 "우생학"이라는 단어를 만들었다. 통계학자였던 골턴은 상관 분석회귀 분석을 도입하여 평균으로의 회귀를 발견했다. 그는 통계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인간의 차이와 지능의 유전을 연구했으며, 심리 측정학과 차이 심리학을 창시했다.

칼 피어슨, 월터 F. R. 웰던과 함께 1901년 생물 통계학과 유전의 통계 분석을 추진하는 과학 저널 『바이오메트리카』를 창간했다. 찰스 다벤포트도 잠시 심사에 참여했다. 그는 『자메이카에서의 인종 교배』(1929)에서 백인과 흑인의 교배에는 생물학적, 문화적 열화가 따른다는 통계적 주장을 했다. 다벤포트는 제2차 세계 대전 전과 전시 중에 나치 독일과 관계가 있었으며, 1939년 오토 레체의 기념식에 기고했다. 그는 독일 동부에서 "열등" 집단으로 간주되는 사람들을 배제하는 계획의 주요 인물이 되었다.

5. 세계 2차 대전 사이 시기

과학적 인종주의는 20세기 초까지 이어졌으며, 지능 검사가 인종 비교의 새로운 지표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과학적 인종주의가 인류학의 일부로, 유럽과 미국에서 우생학 프로그램, 강제 불임 수술, 혼혈 방지법, 이민 제한 등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되었다. 나치 독일(1933-45)의 전쟁 범죄와 반인도적 범죄는 학계에서 과학적 인종주의의 신용을 실추시켰지만, 이를 기반으로 한 인종 차별적 법률은 1960년대 후반까지 몇몇 국가에 남아 있었다.

1920년대 이전, 사회 과학자들은 백인이 흑인보다 우월하다는 것에 동의했지만, 백인에게 유리한 사회 정책을 지지하기 위해서는 이를 증명할 방법이 필요했고, 지능 테스트가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테스트 제작자들의 연구는 테스트를 백인에게 유리하게 해석함으로써 모든 소수자에게 매우 부정적인 결과를 낳았다. 1996년, 미국 심리학회 위원회는 IQ 테스트가 어떠한 민족/인종 집단에 대해서도 차별적이지 않다고 발표했다.

5. 1. 초기의 지능 검사

헨리 고다드는 1908년에 알프레드 비네의 지능 검사를 프랑스어에서 번역했고, 1912년에는 엘리스 섬에서 이민자들에게 이 검사를 적용했다. 고다드의 이민자 조사 결과, 러시아인의 87%, 유대인의 83%, 헝가리인의 80%, 이탈리아인의 79%가 정신 박약이며 정신 연령이 12세 미만이라는 결론이 내려졌다는 주장이 있다.

그러나 버나드 데이비스는 고다드가 논문 서두에서 이 연구 대상이 해당 집단의 전형적인 인물이 아니라, 정상 이하의 지능이 의심되어 선택되었다고 썼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데이비스는 고다드가 피험자의 IQ 저하가 유전적 요인보다는 환경적 요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며, "그들의 아이들은 평균적인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올바르게 키운다면 훌륭한 시민이 될 것이라고 확신해도 좋다"고 결론지었다고 언급했다.[263]

스티븐 제이 굴드 등은 고다드의 연구 결과가 1924년 이민법 성립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265] 그러나 마크 스나이더먼과 리처드 J. 하인슈타인은 이민법 관련 의회 기록과 위원회 청문회를 조사한 결과, "(지능) 테스트 커뮤니티는 일반적으로 그 조사 결과가 1924년 법과 같은 제한적인 이민 정책을 지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며, 의회는 사실상 지능 테스트에 주목하지 않았다"고 결론지었다.[266]

환 N. 프랑코는 스나이더먼과 하인슈타인의 조사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며, IQ 테스트 결과가 의원들에 의해 고려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1890년의 인구 조사 정보가 이민 할당량을 설정하는 데 사용되었는데, 이는 당시 IQ 테스트에서 낮은 성적을 보였던 남유럽동유럽 출신 이민자를 제한하고, 북유럽서유럽 출신 이민자를 우대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지적한다.[267]

5. 2. 스웨덴

1922년에 설립된 스웨덴 국립 인종 생물학 연구소는 인종 생물학 연구를 수행하는 세계 최초의 정부 출자 연구소였다. 현재 웁살라 학장 공관에 입주해 있었으나, 1958년에 폐쇄되었다.


1909년, 스웨덴에 세계에서 세 번째 인종 위생 학회인 "Svenska sällskapet för rashygien"이 설립되었다.[268][269] 이 학회는 스웨덴 국회의원과 의료 기관에 청원하여 1921년에 스웨덴 국립 인종 생물학 연구소라는 정부 운영 연구소를 설립하는 정령을 통과시키는 데 성공했고, 1922년에 웁살라에 연구소가 건설되어 개설되었다.[268] 이 연구소는 "인종 생물학" 연구를 수행하는 세계 최초의 정부 출자 연구소였으며, 스웨덴에서 가장 저명한 "인종 과학" 연구 기관이었기 때문에 현재도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268][270][271] 그 목적은 우생학과 인종 위생 연구를 통해 범죄, 알코올 의존증, 정신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었다.[268] 연구소의 활동 결과, 스웨덴에서는 1934년에 특정 집단의 강제 불임 수술을 허가하는 법률이 제정되었다.[272] 제2대 소장 군나르 달베리는 연구소에서 수행되는 과학의 타당성을 강하게 비판하며, 연구소를 유전학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개편했다.[273] 1958년에 폐쇄되었으며, 남겨진 연구는 모두 웁살라 대학교의 의학 유전학과로 이전되었다.[273]

5. 3. 나치 독일

나치당과 그 지지자들은 우생학반유대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과학적 인종주의에 관한 책을 다수 출판했다. 한스 귄터의 『독일 민족의 인종 과학』(Rassenkunde des deutschen Volkes) (1922년 초판)[274][275]과 루드비히 페르디난트 크라우스의 『인종과 영혼』[276] (1926년부터 1934년까지 다른 제목으로 출판)[277][278]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서적은 독일인, 북유럽인, 아리아인과 다른 열등한 집단과의 차이를 과학적으로 밝히려 했다. 독일 학교에서는 나치 시대에 이러한 서적이 교과서로 사용되었다.[279] 1930년대 초, 나치는 사회적 다윈주의에 기초한 인종주의적 과학적 담론을 사용하여 제한적이고 차별적인 사회 정책을 추진했다.

우생학을 선전하는 나치의 포스터


나치의 우생 프로그램 선전은 우생 불임 수술부터 시작되었다. ''Neues Volk''지의 기사는 정신 장애아의 사진과 건강한 아이의 사진을 나란히 놓고[280], 정신 장애인의 출현과 그러한 출생을 방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영화 『Das Erbe』는 불임 수술에 의한 유전성 질환 자손 방지법을 정당화하기 위해 자연계의 대립을 그렸다.[281]

나치에게 아이는 "국민의 가장 중요한 보물"이었지만, 그것은 모든 아이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었고, 독일인이라 할지라도 유전적인 약점이 없는 아이에게만 해당되었다.[282] 나치 독일의 인종주의적 사회 정책은 우생학에 의한 아리아 인종의 개량을 나치 이데올로기의 중심으로 삼았다. 유대인, 범죄자, 타락자, 반체제 인사, 정신 박약자, 동성애자, 게으름뱅이, 정신 이상자, 약자 등 "살 가치가 없는 생명"(독일어: Lebensunwertes Leben)으로 여겨진 인간은 유전의 사슬에서 제외될 대상이었다. 나치는 슬라브인(폴란드인, 러시아인, 우크라이나인 등)을 지배 민족인 게르만인보다 인종적으로 열등하며, 추방, 노예화, 또는 절멸에 적합하다고 간주했다.[283] 아돌프 히틀러는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지능 지수(IQ) 테스트를 금지했다.[284]

5. 4. 미국

조시아 클라크 노트와 조지 로빈스 그리든에 따르면, "흑인"은 "그리스인"과 침팬지 사이에 위치한 계급으로 창조되었다.


20세기 초, 미국의 과학적 인종주의는 강제 불임 수술 프로그램과 이민 제한법 등 사회 정책에 큰 영향을 미쳤다.[285] 1927년 백 대 벨 사건에서 연방 대법원은 우생학에 기반한 강제 불임 수술을 합헌으로 판결했으며, 6만 명에서 9만 명의 미국인이 비자발적 불임 수술을 받았다.[285]

1924년 이민법(존슨-리드법)은 과학적 인종주의를 바탕으로 특정 인종의 이민을 제한했다. 이 법은 남유럽동유럽 출신 이민자의 수를 제한하고, 북유럽서유럽 출신 이민자를 선호하는 인종 할당제를 도입했다.

로스로프 스토다드의 저서 『The Rising Tide of Color Against White World-Supremacy』(1920년)는 인종주의적 관점에서 세계 정세를 분석하며, "백인 세계 지상주의"가 "유색인종"의 인구 폭발로 인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종과 유전이 역사의 동력이며, "유색인종"에 의한 "백인"의 배제는 서양 문명의 파괴를 초래한다고 주장했다.

칼턴 S. 쿤의 『The Races of Europe』(1939년)은 인류를 5가지 인종으로 분류하고, 각 인종의 특징을 설명하며 인종주의 이론에 영향을 미쳤다. 그는 호모 사피엔스코카서스 인종, 몽골 인종 (아메리카 원주민 포함), 오스트레일리아 인종, 콩고 인종, 카포이드 인종으로 나누었다.

19세기 후반 플레시 대 퍼거슨 사건(1896년)에서 연방 대법원은 "분리하되 평등" 원칙에 따라 인종 분리를 합헌으로 판결하여 인종차별을 정당화했다. 그러나 20세기 중반 브라운 대 토피카 교육 위원회(1954년) 판결은 공립학교에서의 인종 분리가 위헌이라고 판결하며 인종주의적 주장을 부정했다.

6. 1945년 이후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과학적 인종주의는 과학계에서 거의 부정되었지만, 일부 연구자들은 인종적 우월성에 관한 이론을 계속 주장해 왔다.[294][295] 이들은 자신들의 연구가 과학적이라고 주장하지만, '인종주의'라는 용어 대신 '현실적 인종주의'나 '민족주의'와 같은 용어를 선호하기도 한다.[296]

유네스코는 1950년 '인종 문제'라는 성명을 통해 인종 분류에 생물학적 근거가 있다는 생각을 부정하지는 않았지만,[292] 인종을 호모 사피엔스를 구성하는 집단 중 하나로 정의하고, 지능 검사만으로는 선천적 능력과 환경적 영향을 구별할 수 없다고 밝혔다.[293]

그러나 일부 연구자들은 과학적 인종주의를 옹호하는 연구를 지속했다. 아서 젠슨은 그의 저서 『g 팩터: The Science of Mental Ability』에서 흑인이 백인보다 지능이 낮다고 주장하며, 인종에 따른 교육 차별화를 주장했다.[299] 하지만 젠슨의 연구는 환경적 요인을 무시한다는 비판을 받았다.[300] 심리학자 샌드라 스칼은 젠슨의 연구가 "흑인이 자신의 무능함 때문에 실패할 운명"이라는 이미지를 연상시킨다고 비판했다.[301]

J. 필립 러시턴은 뇌 크기의 인종 차이가 다양한 생활사적 결과의 근저에 있다고 주장했다.[303] 그레이드 휘트니는 아프리카계 사람들의 높은 범죄율이 유전적 요인 때문이라고 주장했지만,[304] 다른 연구자들은 사회경제적 변수를 무시한 채 상관관계에서 결론을 도출한다고 비판했다.[305]

크리스토퍼 브랜드는 흑인이 백인보다 지적으로 열등하다고 주장하며, IQ가 낮은 여성이 IQ가 높은 남성과 번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307] 그의 주장은 우생학을 옹호한다는 비판을 받았고, 그의 책은 출판사에서 철회되었으며, 그는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해고되었다.[308]

리처드 린


리처드 린은 국가의 GDP가 국가 평균 IQ에 의해 좌우된다고 주장하며,[309] 아프리카 국가들의 낮은 지능이 저성장의 원인이라고 주장했다.[310][311] 또한,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지능 수준이 코카서스 인종 유전자 비율에 의해 좌우된다고 주장했다.[312] 그러나 그의 연구는 방법론적 결함이 있으며, 상관관계를 인과관계로 잘못 해석한다는 비판을 받았다.[313]

찰스 머레이와 리처드 허른스타인(『The Bell Curve』), 니콜라스 웨이드(『A Troublesome Inheritance』) 등도 과학적 인종주의를 주장하는 논쟁적인 저술을 발표했다. 특히 웨이드의 저서는 과학계로부터 강한 반발을 받았고, 142명의 유전학자와 생물학자가 그의 연구를 비판하는 서한에 서명했다.[314]

2020년, 엘스비어사는 J. 필립 러시턴과 도널드 템플러의 논문을 철회했는데, 이 논문은 피부색이 인간의 공격성과 성과 관련이 있다는 거짓 주장을 담고 있었다.[315][316]

클래런스 그라블리는 당뇨병, 뇌졸중, 등의 질병 발생률 차이가 사회적 불평등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인종 간 유전적 차이보다 사회적 요인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317] 조나단 마크스는 인종이 존재하지만 생물학적으로 자연스러운 분류가 부족하며, '원 드롭 룰'과 같은 문화적 규칙이 인종 범주를 만든다고 주장했다.[318]

해리엇 워싱턴은 『의료 아파르트헤이트』에서[319] 의학 연구와 실험에서 흑인이 부당하게 이용당한 사례를 고발하며, 흑인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이용해 의학 실험자들이 흑인을 속여 실험에 참여시켰다고 주장했다.[320]

미국 인간 유전학회(ASHG)는 2018년 성명을 통해 유전적 다양성을 부정하고 백인 우월주의를 옹호하는 주장을 비판하며, 유전학이 "인간을 생물학적으로 다른 하위 카테고리로 나눌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인종 순결' 개념이 과학적으로 무의미하다고 밝혔다.[321]

참조

[1] 논문 A brave old world: an analysis of scientific racism and BiDil 2006-01-09
[2] 논문 Human races are not like dog breeds: refuting a racist analogy 2019-07-09
[3] 웹사이트 How Scientific Taxonomy Constructed the Myth of Race https://www.sapiens.[...] Sapiens 2021-03-19
[4] 문서 "Ostensibly scientific": cf. Theodore M. Porter, Dorothy Ross (eds.) 2003. The Cambridge History of Science: Volume 7, The Modern Social Sciences Cambridge University Press, p. 293 "Race has long played a powerful popular role in explaining social and cultural traits, often in ostensibly scientific terms"; Adam Kuper, Jessica Kuper (eds.), ''The Social Science Encyclopedia'' (1996), "Racism", p. 716: "This [''[[sc.]] scientific''] racism entailed the use of 'scientific techniques', to sanction the belief in European and American racial Superiority"; ''Routledge Encyclopedia of Philosophy: Questions to Sociobiology'' (1998), "Race, theories of", p. 18: "Its exponents [''sc. of scientific racism''] tended to equate race with species and claimed that it constituted a scientific explanation of human history"; Terry Jay Ellingson, ''The myth of the noble savage'' (2001), 147ff. "In scientific racism, the racism was never very scientific; nor, it could at least be argued, was whatever met the qualifications of actual science ever very racist" (p. 151); Paul A. Erickson, Liam D. Murphy, ''A History of Anthropological Theory'' (2008), p. 152: "Scientific racism: Improper or incorrect science that actively or passively supports racism".
[5] 서적 Few tragedies can be more extensive than the stunting of life, few injustices deeper than the denial of an opportunity to strive or even to hope, by a limit imposed from without, but falsely identified as lying within 1981
[6] 논문 Can the Sciences Help Us to Make Wise Ethical Judgments? http://www.csicop.or[...] 2007-12-01
[7] 간행물 Encyclopedia of Philosophy and the Social Sciences Sage Publications
[8] 논문 AAPA Statement on Race and Racism https://physanth.org[...] Princeton; Oxford: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20-06-19
[9] 문서 Cf. Patricia Hill Collins, ''Black feminist thought: knowledge, consciousness, and the politics of empowerment'' (2nd ed., 2000), Glossary, p. 300: "Scientific racism was designed to prove the inferiority of people of color"; Simon During, ''Cultural studies: a critical introduction'' (2005), p. 163: "It [''sc. scientific racism''] became such a powerful idea because ... it helped legitimate the domination of the globe by whites"; David Brown and Clive Webb, ''Race in the American South: From Slavery to Civil Rights'' (2007), p. 75: "...the idea of a hierarchy of races was driven by an influential, secular, scientific discourse in the second half of the eighteenth century and was rapidly disseminated during the nineteenth century".
[10] 서적 Racism: A Very Short Introduction Oxford University Press 2007
[11] 문서 The Race Question http://unesdoc.unesc[...] UNESCO
[12] 논문 Race Is a Social Construct, Scientists Argue https://www.scientif[...] 2018-12-25
[13] 서적 The Cambridge Handbook of Intelligence Cambridge University Press
[14] 논문 Galileo wept: A critical assessment of the use of race in forensic anthropolopy http://www.anthropol[...] 2016-07-13
[15] 논문 Are medical and nonmedical uses of large-scale genomic markers conflating genetics and 'race'? 2004
[16] 서적 2007
[17] 문서 Anamorphosis in Early Modern Literature: Mediation and Affect Ashgate 2010
[18] 문서 A New Division of the Earth https://web.archive.[...] 1684-04-24
[19] 문서 Race, climate and civilization in the works of François Bernier París, Éditions de l'EHESSS
[20] 문서 François Bernier and the invention of racial classification
[21] 문서 Voyage dans les Etats du Grand Mogol Paris: Fayard
[22] 문서 Experiments and Considerations Touching Colours Henry Herringman, London 1664
[23] 서적 Humans And Other Animals in Eighteenth-Century British Culture: Representation, Hybridity, Ethics
[24] 서적 The Cultural Politics of Blood, 1500–1900
[25] 서적 2005
[26] 문서 Initially, Linnaeus had only described four categories: Europæus albesc[ens], Americanus rubesc[ens], Asiaticus fuscus, & Africanus nigr[iculus](Note the color references were whitish, reddish, and blackish, in difference to later editions white, red and black). Only later editions included the "Monstrosus".
[27] 문서 Linnaeus did not use the term "race". He used the term ''"Homo variat"'', as can be seen in Systema naturae, p. 34.
[28] 문서 Race: Social Concept, Biological Idea http://serendip.bryn[...]
[29] 문서 Linnaeus used the Latin term: diurnus, varians cultura, loco: https://books.google[...]
[30] 문서 In latin: rufus, cholericus, rectus. Pilis: nigris, rectis, crassis. Naribus: Patulis. Facie: ephelitica. Mento: subimberbi. Pertinax, contentus, liber. Pingit: Se lineis daedaleis rubris. Regitur Consuetudine.
[31] 문서 In latin: albus, sanguineus, torosus. Pilis flavescentibus, prolixis. Oculis caeruleis. Levis, argutus, inventor. Tegitur Vestimentis arctis. Regitur Ritibus.
[32] 문서 In latin: luridus, melancholicus, rigidus. Pilis nigricantibus. Oculis fuscis. Severus, fastuosus, avarus. Tegitur Indumentis laxis. Regitur Opinionibus.
[33] 문서 In latin: niger, phlegmaticus, laxus. Pilis atris, contortuplicatis. Cute holosericea. Naso simo. Labiis tumidis. Feminis sinus pudoris. Mammae lactantes prolixae. Vafer, segnis, negligens. Ungit se pingui. Regitur Arbitrio.
[34] 웹사이트 Taxonomy for Human Beings https://wp.nyu.edu/t[...]
[35] 웹사이트 Linnaeus and Race https://www.linnean.[...] 2023-05-05
[36] 웹사이트 The Geometer of Race https://www.discover[...] 2023-05-05
[37] 논문 Carolus Linnaeus (1707–1778): His Life, Philosophy and Science and Its Relationship to Modern Biology and Medicine 2009
[38] 서적 Skin Color and the Origin of Physical Anthropology Susanne Lettow 2014
[39] 서적 The Existence Or Non-existence of Race? Teneo Press 2010
[40] 서적 Human Variation in Space and Time Wm. C. Brown Company 1976
[41] 서적 1981
[42] 서적 Black Eyez: Memoirs of a Revolutionary 2008
[43] 간행물 The Geometer of Race https://www.discover[...] 1994-11
[44] 간행물 The Linnaean Legacy: Three Centuries after his birth http://www.linnean.o[...] 2008
[45] 서적 Man's Most Dangerous Myth: The Fallacy of Race Columbia University Press 2001
[46] 서적 Natural History, General and Particular 1807
[47] 서적 Encyclopedia of Evolution Infobase Publishing 2009
[48] 서적 The Rise of Anthropological Theory: A History of Theories of Culture https://books.google[...] AltaMira Press
[49] 서적 Race and the Enlightenment: A Reader 1997
[50] 간행물 Observations Intended to Favour a Supposition That the Black Color (As It Is Called) of the Negroes Is Derived from the Leprosy 1799
[51] 서적 2004
[52] 서적 Race and Racialization: Essential Readings 2007
[53] 웹사이트 Thomas Jefferson, Scientist https://allthingslib[...] 2020-09-02
[54] 웹사이트 Thomas Jefferson: Founding Father of Science https://www.realclea[...] 2020-09-02
[55] 논문 A Brave Old World: An Analysis of Scientific Racism and BiDil
[56] 뉴스 The Monster of Monticello https://www.nytimes.[...] The New York Times 2012-11-12
[57] 문서 Notes on the State of Virginia
[58] 문서 Letter to Benjamin Banneker 1791-08-30
[59] 서적 2001
[60] 서적 Tableau elementaire de l'histoire naturelle des animaux 1798
[61] 서적 The Animal Kingdom: Arranged in Conformity with its Organization
[62] 서적 2005
[63] 서적 The Forging of Races: Race and Scripture in the Protestant Atlantic World, 1600–2000 2006
[64] 논문 On the Brain of the Negro, Compared with that of the European and the Orang-outang http://laboratorioge[...]
[65] 문서 Parerga and Paralipomena: Short Philosophical Essays
[66] 서적 Images of Savages: Ancients [sic] Roots of Modern Prejudice in Western Culture 1999
[67] 간행물 "Is Racism a Western Idea?" 1995
[68] 서적 The Cambridge Companion to Tacitus 2009
[69] 서적 2005
[70] 웹사이트 The Mis-portrayal of Darwin as a Racist http://www.rationalr[...] rationalrevolution.net 2006-06-24
[71] 서적 The Descent of Man http://darwin-online[...]
[72] 서적 Social Darwinism in American Thought Beacon Press
[73] 서적 Darwin and the Darwinian Revolution I.R. Dee
[74] 서적 Social Darwinism: Science and Myth in Anglo-American Social Thought Temple University Press
[75] 학술지 Sexual selection as race making 2021
[76] 문헌
[77] 서적 Prehistoric Past Revealed: The Four Billion Year History of Life on Earth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78] 서적 Human Evolution: A Guide to the Debates ABC-CLIO
[79] 서적 Images of Savages: Ancients [sic] Roots of Modern Prejudice in Western Culture
[80] 서적 Skull Wars: Kennewick Man, Archaeology, And The Battle For Native American Identity
[81] 학술지 A New Look at Morton's Craniological Research
[82] 학술지 The Mismeasure of Science: Stephen Jay Gould versus Samuel George Morton on Skulls and Bias
[83] 문서 Imperial Impersonations: Chilean Racism and the War of the Pacific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84] 인용 Raza Chilena Editorial Chilena
[85] 문헌
[86] 문헌
[87] 서적 La couleur et le sang – Doctrines racistes à la française Mille et une nuits
[88] 문헌
[89] 웹사이트 Review of John M. Efron, Defenders of the Race: Jewish Doctors & Race Science in Fin-de-Siècle Europe http://www.h-net.msu[...] 1996-05
[90] 학술지 From Pintele Yid to Racenjude: Chaim Zhitlovsky and Racial Conceptions of Jewishness 2005-01
[91] 학술지 The passing of the great race, or the racial basis of european history
[92] 서적 Racism and Psychiatry https://www.jaacap.c[...] Carol Publishing Group
[93] 간행물 Diseases and Peculiarities of the Negro Race https://www.pbs.org/[...] DeBow's Review – Southern and Western States
[94] 문헌
[95] 서적 Medical Apartheid: The Dark History of Medical Experimentation on Black Americans from Colonial Times to the Present https://books.google[...] Knopf Doubleday Publishing Group 2008
[96] 서적 Man and the Earth Duffield & Company
[97] 서적 Scientific Racism in Modern South Africa https://archive.org/[...] Cambridge University Press
[98] 서적 The Silent War: Imperialism and the Changing Perception of Race Rutgers University Press
[99] 서적 The American Century: Consensus and Coercion in the Projection of American Power https://archive.org/[...] Blackwell
[100] 학술지 Racially Segregated School Libraries in KwaZulu/Natal, South Africa
[101] 서적 Haunted by Empire: Geographies of Intimacy in North American History Duke University Press
[102] 문헌
[103] 문헌
[104] 문헌
[105] 문헌
[106] harvnb
[107] 학술지 Neo-Lysenkoism, IQ and the Press
[108] harvnb
[109] 서적 The Mismeasure of Man https://archive.org/[...] W. W. Norton & Company
[110] 학술지 Intelligence Tests and the Immigration Act of 1924
[111] 학술지 Intelligence tests and social policy
[112] 뉴스 En meningslös sortering av människor http://fof.se/tidnin[...] 2016-11-07
[113] 학술지 Selling eugenics: the case of Sweden 2010-12-20
[114] 서적 Rektor Lennmalms förslag – Om 1918–1921 års diskussioner kring ett Nobelinstitut i rasbiologi vid Karolinska institutet. http://www.nobelmuse[...] Nobel Museum Occasional Papers 2017-01-24
[115] 학술지 What happened to 'race' in race biology? The Swedish State Institute for Race Biology, 1936–1960 2020-06-30
[116] 뉴스 Kapitel 3: Rasbiologin i Sverige http://www.levandehi[...] 2016-11-07
[117] 웹사이트 Rasbiologiska institutet – Uppsala universitetsbibliotek – Uppsala universitet http://ub.uu.se/hitt[...] 2016-11-07
[118] 서적 Rassenkunde des deutschen Volkes https://archive.org/[...] J. F. Lehmann
[119] 서적 Picture Imperfect: Photography and Eugenics, 1870–1940 Sussex Academic Press
[120] 서적 Rasse und Seele: Eine Einführung in die Gegenwart J. F. Lehmann
[121] 서적 About Face: German Physiognomic Thought from Lavater to Auschwitz Wayne State University Press
[122] 서적 Nature, Human Nature, and Human Difference Princeton University Press
[123] 간행물 Frauen, die nicht Mutter werden dürfen https://research.cal[...]
[124] 서적 The Nazi Conscience https://archive.org/[...] Harvard University Press
[125] 서적 Cruel World: The Children of Europe in the Nazi Web Vintage Books
[126] 서적 Operation Barbarossa: Ideology and Ethics against Human Dignity Rodopi (publisher)
[127] 서적 The Structure & Measurement of Intelligence Transaction Publishers
[128] harvnb
[129] 서적 Theorizing Race in the Americas: Douglass, Sarmiento, Du Bois, and Vasconcelos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130] 서적 Memories of Belonging: Descendants of Italian Migrants to the United States, 1884–Present Brill Publishers
[131] 서적 Race, Law, and Culture: Reflections on Brown v. Board of Education Oxford University Press
[132] 서적 Oxford Research Encyclopedia of Psychology 2020-05-29
[133] 서적 Measured Lies: The Bell Curve Examined St. Martin's Press 1997-03-14
[134] 문서 The funding of scientific racism: Wickliffe Draper and the Pioneer Fund University of Illinois Press
[135] harvnb
[136] 서적 Science for Segregation: Race, Law, and the Case against Brown v. Board of Education New York University Press
[137] 학술지 The Psychology of the Negro https://archive.org/[...] 1916-04
[138] 간행물 Interview: George Lincoln Rockwell https://archive.org/[...] 1966-04
[139] 서적 Encyclopedia of Race, Ethnicity and Society Sage
[140] 서적 The Race Question https://unesdoc.unes[...] UNESCO publication 1950
[141] 서적 9. Challenges to the Race Concept Columbia University Press 2014-01-31
[142] 서적 The Myth of Race Harvard University Press 2014-01-31
[143] 논문 Wanted: More race realism, less moralistic fallacy. 2005
[144] 뉴스 Racism is creeping back into mainstream science – we have to stop it https://www.theguard[...] Guardian 2018-01-22
[145] 뉴스 Is 'Race Science' Making A Comeback? https://www.npr.org/[...] NPR 2019-07-10
[146] 논문 Social Class, Race, and Genetics: Implications for Education 1968
[147] 논문 An Alternative Interpreta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Heredity, Race, Environment, and IQ. 1972
[148] 논문 Implicit Messages: A Review of "Bias in Mental Testing"Bias in Mental Testing. Arthur R. Jensen 1981
[149] 웹사이트 Outstanding Synthesis of Current Work on IQ https://www.amazon.c[...] 2020-04-29
[150] 논문 Genes, Brains, and Culture: Returning to a Darwinian Evolutionary Psychology 2001
[151] 논문 Cross-National Variation in Violent Crime Rates: Race, r-K Theory, and Income. 2002
[152] 논문 Genetics and the Control of Crime 1996
[153] 논문 IQ guru talks to Skeptic magazine? Given the chance to explain how he chose to endure denunciation for 'fascism', psychologist Arthur Jensen holds his peace 2003
[154] 서적 The g Factor: General Intelligence and Its Implications
[155] 논문 Eugenics and the New Genetics in Britain: Examining Contemporary Professionals' Accounts 1998
[156] 서적 IQ and the wealth of nations Praeger 2002
[157] 논문 IQ and the Wealth of Nations. A Critique of Richard Lynn and Tatu Vanhanen's Recent Book 2003-09-01
[158] 논문 The geography of tyranny and despair: development indicators and the hypothesis of genetic inevitability of national inequality http://epubs.surrey.[...] 2008
[159] 논문 Skin Color and Intelligence in African Americans. https://lesacredupri[...] 2002
[160] 논문 Skin Color and Intelligence in African Americans: A Reanalysis of Lynn's Data https://lesacredupri[...] 2002
[161] 웹사이트 Letters: "A Troublesome Inheritance" https://cehg.stanfor[...] 2020-04-29
[162] 웹사이트 Personality and Individual Differences Retracts Rushton and Templer Article https://www.journals[...] 2020-06-19
[163] 웹사이트 Elsevier journal to retract 2012 paper widely derided as racist https://retractionwa[...] 2020-06-19
[164] 웹사이트 Jenaer Erklärung https://www.shh.mpg.[...] 2023-11-17
[165] 웹사이트 'Human races' do not exist https://nachrichten.[...] 2023-11-17
[166] 논문 How race becomes biology: Embodiment of social inequality https://onlinelibrar[...] 2009
[167] 서적 Is Science Racist? Polity
[168] 서적 Medical Apartheid: The Dark History of Medical Experimentation on Black Americans from Colonial Times to the Present Doubleday
[169] 간행물 The Journal of African American History The University of Chicago Press,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African American Life and History 2009
[170] 논문 ASHG Denounces Attempts to Link Genetics and Racial Supremacy https://www.cell.com[...] 2018-11-01
[171] 논문 A brave old world: an analysis of scientific racism and BiDil 2006-01-09
[172] 논문 Human races are not like dog breeds: refuting a racist analogy 2019-07-09
[173] 웹사이트 How Scientific Taxonomy Constructed the Myth of Race https://www.sapiens.[...] Sapiens 2021-03-19
[174] 문서 "Ostensibly scientific": cf. Theodore M. Porter, Dorothy Ross (eds.) 2003. The Cambridge History of Science: Volume 7, The Modern Social Sciences Cambridge University Press, p. 293 "Race has long played a powerful popular role in explaining social and cultural traits, often in ostensibly scientific terms"; Adam Kuper, Jessica Kuper (eds.), ''The Social Science Encyclopedia'' (1996), "Racism", p. 716: "This [''[[sc.]] scientific''] racism entailed the use of 'scientific techniques', to sanction the belief in European and American racial Superiority"; ''Routledge Encyclopedia of Philosophy: Questions to Sociobiology'' (1998), "Race, theories of", p. 18: "Its exponents [''sc. of scientific racism''] tended to equate race with species and claimed that it constituted a scientific explanation of human history"; Terry Jay Ellingson, ''The myth of the noble savage'' (2001), 147ff. "In scientific racism, the racism was never very scientific; nor, it could at least be argued, was whatever met the qualifications of actual science ever very racist" (p. 151); Paul A. Erickson, Liam D. Murphy, ''A History of Anthropological Theory'' (2008), p. 152: "Scientific racism: Improper or incorrect science that actively or passively supports racism".
[175] 문서 Few tragedies can be more extensive than the stunting of life, few injustices deeper than the denial of an opportunity to strive or even to hope, by a limit imposed from without, but falsely identified as lying within.
[176] 논문 Can the Sciences Help Us to Make Wise Ethical Judgments? http://www.csicop.or[...] 2007-12-01
[177] 백과사전 Encyclopedia of Philosophy and the Social Sciences SAGE Publications
[178] 서적 EVOLUTION AND NOTIONS OF HUMAN RACE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16
[179] 간행물 The Race Question http://unesdoc.unesc[...] UNESCO
[180] 논문 Race Is a Social Construct, Scientists Argue https://www.scientif[...] 2018-12-25
[181] 서적 The Cambridge Handbook of Intelligence Cambridge University Press
[182] 논문 Galileo wept: A critical assessment of the use of race in forensic anthropolopy http://www.anthropol[...] 2016-07-13
[183] 논문 Are medical and nonmedical uses of large-scale genomic markers conflating genetics and 'race'? 2004
[184] 기타 2007
[185] 서적 Anamorphosis in Early Modern Literature: Mediation and Affect Ashgate 2010
[186] 기타 A New Division of the Earth https://web.archive.[...] 1684-04-24
[187] 기타 '«Race, climate and civilization in the works of François Bernier»' París, Éditions de l'EHESSS 2013
[188] 논문 François Bernier and the invention of racial classification 2000
[189] 논문 François Bernier and the invention of racial classification 2000
[190] 기타 Voyage dans les Etats du Grand Mogol Paris: Fayard 1981
[191] 기타 '«Race, climate and civilization in the works of François Bernier»' París, Éditions de l'EHESSS 2013
[192] 서적 Experiments and Considerations Touching Colours Henry Herringman, London 1664
[193] 서적 Humans And Other Animals in Eighteenth-Century British Culture: Representation, Hybridity, Ethics
[194] 서적 The Cultural Politics of Blood, 1500–1900
[195] 기타 2005
[196] 기타
[197] 기타
[198] 웹사이트 Race: Social Concept, Biological Idea http://serendip.bryn[...] 2002
[199] 기타
[200] 웹사이트 Taxonomy for Human Beings https://wp.nyu.edu/t[...]
[201] 웹사이트 Linnaeus and Race https://www.linnean.[...] 2023-05-05
[202] 웹사이트 The Geometer of Race https://www.discover[...] 2023-05-05
[203] 논문 Carolus Linnaeus (1707–1778): His Life, Philosophy and Science and Its Relationship to Modern Biology and Medicine 2009
[204] 기타 Skin Color and the Origin of Physical Anthropology 2014
[205] 서적 The Existence Or Non-existence of Race? Teneo Press 2010
[206] 서적 Human Variation in Space and Time Wm. C. Brown Company 1976
[207] 기타 1981
[208] 기타 Black Eyez: Memoirs of a Revolutionary 2008
[209] 잡지 The Geometer of Race https://www.discover[...] 1994-11
[210] 기타 The Linnaean Legacy: Three Centuries after his birth http://www.linnean.o[...] Linnean Society of London 2008
[211] 서적 Man's Most Dangerous Myth: The Fallacy of Race Columbia University Press
[212] 서적 Natural History, General and Particular
[213] 서적 Encyclopedia of Evolution Infobase Publishing
[214] 기타
[215] 기타
[216] 서적 The Rise of Anthropological Theory: A History of Theories of Culture https://books.google[...] AltaMira Press
[217] 서적 Race and the Enlightenment: A Reader
[218] 서적 The Rise of Anthropological Theory: A History of Theories of Culture https://books.google[...] AltaMira Press
[219] 간행물 Observations Intended to Favour a Supposition That the Black Color (As It Is Called) of the Negroes Is Derived from the Leprosy
[220] 기타
[221] 서적 Race and Racialization: Essential Readings
[222] 서적 Race and Racialization: Essential Readings
[223] 서적 Race and Racialization: Essential Readings
[224] 웹사이트 Thomas Jefferson, Scientist https://allthingslib[...] 2015-08-20
[225] 웹사이트 Thomas Jefferson: Founding Father of Science https://www.realclea[...] 2020-09-02
[226] 논문 A Brave Old World: An Analysis of Scientific Racism and BiDil
[227] 뉴스 The Monster of Monticello https://www.nytimes.[...] The New York Times 2012-11-12
[228] 문서 Notes on the State of Virginia
[229] 문서 Jefferson's Letter to Benjamin Banneker 1791-08-30
[230] 기타
[231] 기타
[232] 논문 On the Brain of the Negro, Compared with that of the European and the Orang-outang http://laboratorioge[...]
[233] 웹사이트 The Mis-portrayal of Darwin as a Racist http://www.rationalr[...] rationalrevolution.net 2008-01-06
[234] 간행물 Is Racism a Western Idea? 1995
[235] 간행물 Is Racism a Western Idea? 1995
[236] 기타
[237] 웹사이트 The Mis-portrayal of Darwin as a Racist http://www.rationalr[...] rationalrevolution.net 2008-01-06
[238] 서적 Darwin and the Darwinian Revolution I.R. Dee
[239] 서적 Social Darwinism: Science and Myth in Anglo-American Social Thought Temple University Press
[240] 서적 Prehistoric Past Revealed: The Four Billion Year History of Life on Earth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241] 서적 Human Evolution: A Guide to the Debates ABC-CLIO
[242] 논문 A New Look at Morton's Craniological Research
[243] 논문 The Mismeasure of Science: Stephen Jay Gould versus Samuel George Morton on Skulls and Bias
[244] 서적 Raza Chilena Editorial Chilena
[245] 기타
[248] 논문 From Pintele Yid to Racenjude: Chaim Zhitlovsky and Racial Conceptions of Jewishness 2005-01
[249] 논문 The passing of the great race, or the racial basis of european history
[250] 서적 Man and the Earth Duffield & Company
[251] 서적 Scientific Racism in Modern South Africa https://archive.org/[...] Cambridge University Press
[252] 서적 The Silent War: Imperialism and the Changing Perception of Race Rutgers University Press
[253] 서적 The American Century: Consensus and Coercion in the Projection of American Power https://archive.org/[...] Blackwell
[254] 논문 Racially Segregated School Libraries in KwaZulu/Natal, South Africa
[255] 서적 Haunted by Empire: Geographies of Intimacy in North American History Duke University Press
[256] 서적 The Silent War: Imperialism and the Changing Perception of Race Rutgers University Press
[257] 서적 Scientific Racism in Modern South Africa https://archive.org/[...] Cambridge University Press
[263] 논문 Neo-Lysenkoism, IQ and the Press
[265] 서적 The Mismeasure of Man https://archive.org/[...] W. W. Norton & Company
[266] 논문 Intelligence Tests and the Immigration Act of 1924
[267] 논문 Intelligence tests and social policy
[268] 뉴스 En meningslös sortering av människor http://fof.se/tidnin[...] 2016-11-07
[269] 논문 Selling eugenics: the case of Sweden 2010-12-20
[270] 서적 Rektor Lennmalms förslag – Om 1918–1921 års diskussioner kring ett Nobelinstitut i rasbiologi vid Karolinska institutet. http://www.nobelmuse[...] Nobel Museum Occasional Papers 2017-01-24
[271] 논문 What happened to 'race' in race biology? The Swedish State Institute for Race Biology, 1936–1960 2020-06-30
[272] 뉴스 Kapitel 3: Rasbiologin i Sverige http://www.levandehi[...] 2016-11-07
[273] 웹사이트 Rasbiologiska institutet – Uppsala universitetsbibliotek – Uppsala universitet http://ub.uu.se/hitt[...] 2016-11-07
[274] 서적 Rassenkunde des deutschen Volkes https://archive.org/[...] J. F. Lehmann
[275] 서적 Picture Imperfect: Photography and Eugenics, 1870–1940 Sussex Academic Press
[276] 서적 Rasse und Seele: Eine Einführung in die Gegenwart J. F. Lehmann
[277] 서적 About Face: German Physiognomic Thought from Lavater to Auschwitz Wayne State University Press
[278] 서적 Nature, Human Nature, and Human Difference Princeton University Press
[279] 서적 Nature, Human Nature, and Human Difference Princeton University Press
[280] 서적 The Nazi Conscience https://archive.org/[...] Harvard University Press
[281] 서적 The Nazi Conscience https://archive.org/[...] Harvard University Press
[282] 서적 Cruel World: The Children of Europe in the Nazi Web Vintage Books
[283] 서적 Operation Barbarossa: Ideology and Ethics against Human Dignity Rodopi
[284] 서적 The Structure & Measurement of Intelligence Transaction Publishers
[285] 서적
[286] 서적 Race, Law, and Culture: Reflections on Brown v. Board of Education Oxford University Press
[287] 서적 Oxford Research Encyclopedia of Psychology 2020-05-29
[288] 서적 Measured Lies: The Bell Curve Examined St. Martin's Press 1997-03-14
[289] 서적
[290] 서적 Science for Segregation: Race, Law, and the Case against Brown v. Board of Education New York University Press
[291] 간행물 The Psychology of the Negro https://archive.org/[...] 1916-04
[292] 서적 Encyclopedia of Race, Ethnicity and Society Sage
[293] 서적 The Race Question https://unesdoc.unes[...] UNESCO publication 1950
[294] 간행물 9. Challenges to the Race Concept Columbia University Press 2014-01-31
[295] 서적 The Myth of Race Harvard University Press 2014-01-31
[296] 간행물 Wanted: More race realism, less moralistic fallacy. 2005
[297] 뉴스 Racism is creeping back into mainstream science – we have to stop it https://www.theguard[...] Guardian 2018-01-22
[298] 뉴스 Is 'Race Science' Making A Comeback? https://www.npr.org/[...] NPR 2019-07-10
[299] 간행물 Social Class, Race, and Genetics: Implications for Education 1968
[300] 간행물 An Alternative Interpreta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Heredity, Race, Environment, and IQ. 1972
[301] 간행물 Implicit Messages: A Review of "Bias in Mental Testing"Bias in Mental Testing. Arthur R. Jensen 1981
[302] 웹사이트 Outstanding Synthesis of Current Work on IQ https://www.amazon.c[...] 2020-04-29
[303] 간행물 Genes, Brains, and Culture: Returning to a Darwinian Evolutionary Psychology 2001
[304] 간행물 Cross-National Variation in Violent Crime Rates: Race, r-K Theory, and Income. 2002
[305] 간행물 Genetics and the Control of Crime 1996
[306] 간행물 IQ guru talks to Skeptic magazine? Given the chance to explain how he chose to endure denunciation for 'fascism', psychologist Arthur Jensen holds his peace 2003
[307] 서적 The g Factor: General Intelligence and Its Implications
[308] 간행물 Eugenics and the New Genetics in Britain: Examining Contemporary Professionals' Accounts 1998
[309] 서적 IQ and the wealth of nations Praeger 2002
[310] 간행물 IQ and the Wealth of Nations. A Critique of Richard Lynn and Tatu Vanhanen's Recent Book 2003-09-01
[311] 간행물 The geography of tyranny and despair: development indicators and the hypothesis of genetic inevitability of national inequality http://epubs.surrey.[...] 2008
[312] 간행물 Skin Color and Intelligence in African Americans. 2002
[313] 간행물 Skin Color and Intelligence in African Americans: A Reanalysis of Lynn's Data 2002
[314] 웹사이트 'Letters: "A Troublesome Inheritance" {{!}} Stanford Center for Computational, Evolutionary, and Human Genomics' https://cehg.stanfor[...] 2020-04-29
[315] 웹사이트 Personality and Individual Differences Retracts Rushton and Templer Article https://www.journals[...] 2020-06-19
[316] 웹사이트 Elsevier journal to retract 2012 paper widely derided as racist https://retractionwa[...] 2020-06-17
[317] 논문 How race becomes biology: embodiment of social inequality 2009-05
[318] 서적 Is Science Racist? Polity
[319] 서적 Medical Apartheid: The Dark History of Medical Experimentation on Black Americans from Colonial Times to the Present Doubleday
[320] 간행물 The Journal of African American History The University of Chicago Press,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African American Life and History
[321] 논문 ASHG Denounces Attempts to Link Genetics and Racial Supremacy https://www.cell.com[...] 2018-11-01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