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타임라인 바로가기

부여 관북리 유적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타임라인 바로가기

1. 개요

부여 관북리 유적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위치하며, 백제 왕궁지로 추정되는 유적이다. 1982년부터 충남대학교 박물관에서 5차례 발굴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방형석축연지, 북사 명문 토기, 백제 시대 도로 및 배수시설 등이 발견되었다. 2015년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일부로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되었으며, 공주와 부여 지역의 여러 유적과 함께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부여군의 문화유산 - 부여 나성
    부여 나성은 백제 사비 도성을 방어하기 위해 538년경에 축조된, 둘레 8km의 흙으로 쌓은 성으로, 금강과 자연 지형을 활용한 이중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는 일부 흔적만 남아있다.
  • 부여군의 문화유산 - 낙화암
    낙화암은 백제 멸망 당시 많은 궁녀들이 투신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백마강변의 바위 절벽으로, 역사적 사실과 과장된 전설이 혼재된 비극적인 장소이다.
  • 충청남도의 사적 - 당진 솔뫼마을 김대건신부 유적
    당진 솔뫼마을 김대건 신부 유적은 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로, 한국 천주교 역사와 사회 변천, 신앙의 자유를 위한 저항을 보여주는 중요한 역사적 현장이다.
  • 충청남도의 사적 - 부여 나성
    부여 나성은 백제 사비 도성을 방어하기 위해 538년경에 축조된, 둘레 8km의 흙으로 쌓은 성으로, 금강과 자연 지형을 활용한 이중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는 일부 흔적만 남아있다.
  • 대한민국의 세계유산 - 새마을 운동
    새마을 운동은 박정희 정부 주도로 1970년에 시작된 지역사회 개발 운동으로,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 근대화, 소득 증대, 환경 개선을 목표로 추진되었으나, 권위주의 정권의 통치 수단 활용, 전통문화 탄압 등의 비판도 있으며, 현재는 생명살림운동으로 변화를 모색 중이다.
  • 대한민국의 세계유산 - 석굴암
    석굴암은 경덕왕 때 김대성이 짓기 시작하여 혜공왕 때 완성된 토함산 중턱의 석굴 사찰로, 석가여래좌상을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조각상들과 독창적인 건축미로 한국 불교 미술의 걸작으로 평가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으나, 보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여 관북리 유적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이름왕 궁지 (扶餘 官北里 遺蹟)
영문 이름Archaeological Site in Gwanbuk-ri, Buyeo
유형사적
지정 번호428
지정일2001년 2월 5일
위치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 33번지 외
시대백제
면적95,484m2
문화재청 번호13,04280000,34
꼬리표부여 관북리
추가 정보
지정 해제 문화재 (전 백제 왕궁지)유형: 기념물
번호: 43
지정일: 1983년 9월 29일
해제일: 2001년 2월 5일
문화재청 번호: 23,00430000,34
세계유산 정보
세계유산 이름백제역사유적지구 - 부여 관북리 유적
나라대한민국
기준(ⅱ), (ⅲ)
영문 이름Baekje Historic Areas
불문 이름Aires historiques de Baekje
등록 구분문화유산
등록 년도2015년
지정 번호1477
지역아시아·태평양
회차제39차

2. 발굴 조사

1982년부터 충남대학교 박물관에서 부여읍 관북리 725번지 일대를 중심으로 5차에 걸쳐 발굴 조사를 진행하였다.[1] 삼국시대 궁궐 중 고구려 안학궁을 제외하면 신라백제의 왕궁은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지만, 백제 마지막 도읍이었던 사비도성의 일부 유적이 밝혀진 것은 매우 중요한 학술적 의미를 지닌다.

2. 1. 주요 발굴 유물

1983년 발굴조사에서는 방형석축연지(方形石築蓮池)가 발견되었고, 1988년 발굴조사에서는 토기 구연부에 '북사(北舍)'라는 명문이 발견되었다.[1] 1992년 조사에서는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남쪽 50m 지점에서 백제 시대의 도로 유적과 배수 시설이 발견되었다.[1]

3. 학술적 의의

삼국시대 궁궐 중 고구려 안학궁을 제외하면 신라백제의 왕궁은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지만, 백제 마지막 도읍이었던 사비도성의 일부 유적이 밝혀진 것은 매우 중요한 학술적 의미를 지닌다.

4. 세계 유산 등재

2015년 7월 4일 독일 본에서 열린 제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일부로 관북리 유적이 세계 유산 등재 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관북리 유적 및 부소산성, 능산리 고분군, 정림사지, 부여 나성으로 구성된다.[1] 충청권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1]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