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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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코틀랜드 교회는 1560년 스코틀랜드 종교 개혁을 통해 현재의 형태를 갖춘 개신교 교회이다. 초기 기독교는 400년경 성 니니안에 의해 스코틀랜드에 전파되었으며, 1192년에는 교황령에 의해 독립적인 국가 교회가 되었다. 스코틀랜드 교회는 장 칼뱅의 영향을 받아 교리와 통치 구조를 개혁했으며, 1921년에는 영적인 문제에 있어서 국가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얻었다. 스코틀랜드 교회는 장로교이며, 성경을 신앙의 근본으로 삼고 있다.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여성 안수를 허용하고 동성애 문제에 대해 진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또한, 핵무기 반대, 분권 지지 등의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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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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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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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 (번역) | 그러나 그것은 소모되지 않았다 |
유형 | 친교 |
주요 분류 | 기독교 |
신학 | 칼뱅주의 |
정치 체제 | 장로교 |
통치 | 스코틀랜드 교회 총회 |
지도자 직함 | 총회장 |
지도자 | 쇼 패터슨 |
고등 판무관 직함 | 고등 판무관 |
고등 판무관 | 에든버러 공작 에드워드 |
신앙 행동 포럼 | 신앙 행동 포럼 |
관할 지역 | 스코틀랜드 |
설립자 | 존 녹스 |
설립일 | 1560년 8월 (종교 개혁 의회) |
독립 | 1921년 7월 28일 |
분리 대상 | 가톨릭 교회 |
분리된 교단 | 스코틀랜드 성공회 (확실한 분리 1689년) 스코틀랜드 자유교회 (1843년) |
흡수된 교단 | 스코틀랜드 연합 자유교회 (1929년 통합) |
관련 단체 | 스코틀랜드 교회 행동 영국과 아일랜드의 교회 협의회 유럽 개신교 교회 친교 세계 개혁 교회 친교 유럽 교회 회의 세계 교회 협의회 |
지역 | 스코틀랜드 |
교구 수 | 1,136 (2023년) |
신자 수 | 259,200 (2023년) |
공식 웹사이트 | 스코틀랜드 교회 공식 웹사이트 |
스코틀랜드어 이름 | The Kirk o Scotland |
스코틀랜드 게일어 이름 | Eaglais na h-Alba |
기타 | |
스코틀랜드 교회 (영어) | The Church of Scotland |
스코틀랜드 교회 (스코트어) | The Scots Kirk |
스코틀랜드 교회 (게일어) | Eaglais na h-Alba |
2. 역사
스코틀랜드 교회의 역사는 초기 기독교 전파에서 시작하여 스코틀랜드 종교 개혁, 분열과 통합,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건들을 거쳐왔다.
초기 스코틀랜드에는 성 니니안(Saint Ninian)과 성 콜룸바(Saint Columba) 등에 의해 기독교가 전파되었다. 1192년, 교황령 쿠눔 우니베르시(Cum universi)는 스코틀랜드 교회를 요크 대교구(Archbishopric of York)로부터 분리하여 독립적인 국가 교회로 만들었다.[9]
1560년 스코틀랜드 종교 개혁 당시, 존 녹스를 비롯한 종교 개혁가들은 장 칼뱅의 사상을 바탕으로 로마 가톨릭 교회와 결별하고 교리와 통치 구조를 개혁했다.[9] 그러나 메리 1세 여왕의 반대로 교회 통치 문제는 미해결로 남았다. 이후 제임스 6세가 감독제를 도입하려 하자, 앤드류 멜빌을 중심으로 한 장로교파가 등장하여 갈등을 빚었다.
찰스 1세는 새로운 기도서를 도입하려다 제니 게데스를 필두로 한 스코틀랜드 전역의 반발에 직면했다. 1638년 국가 성약이 체결되고, 주교 전쟁과 내전을 거치며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이 하위 표준으로 채택되었다.[11]
왕정복고 이후 스코틀랜드에는 다시 감독제가 도입되었으나, 명예혁명 이후 비서약파 문제로 장로교 통치가 법으로 보장되었다. 이 과정에서 스코틀랜드 성공회가 분리되었고, 스코틀랜드 개혁 장로교회가 형성되었다.
1711년 스코틀랜드 교회 후원법 이후 교회와 민사 법원 간의 갈등으로 1733년 제1차 분리와 1843년 분열이 발생하여 스코틀랜드 자유교회가 형성되는 등 여러 장로교 교파가 생겨났다. 영국 의회는 1921년 스코틀랜드 교회법을 통해 교회의 독립을 인정했고, 1929년 스코틀랜드 연합 자유교회와의 연합이 이루어졌다.[12]
오늘날에도 몇몇 독립적인 스코틀랜드 장로교 교파들이 남아 있으며, 스코틀랜드 교회는 타는 떨기나무를 상징하는 ''nec tamen consumebatur''(라틴어로 "그러나 그것은 소멸되지 않았다")라는 모토를 사용한다.
최근 스코틀랜드 교회는 대서양 노예 무역과의 연관성을 인정하고, 과거 목사와 장로들이 노예 제도로부터 이익을 얻었음을 밝혔다.[13] 2019년에는 아동 보호 시설 학대 피해자들에게 100만파운드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했다.[14]
2. 1. 초기 기독교
전통적인 스코틀랜드 역사 서술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의 최초 기독교인들은 서기 400년경 성 니니안(Saint Ninian)에 의해 개종되었다.[9] 2세기 후 이오나(Iona)에 선교부를 설립한 성 콜룸바(Saint Columba)는 초기 기독교 선교사 중 한 명이다.[9] 1192년, 교황령 쿠눔 우니베르시(Cum universi)는 스코틀랜드 교회를 요크 대교구(Archbishopric of York)로부터 분리하여 교황을 제외하고는 더 높은 권위가 없는 독립적인 국가 교회를 만들었다.[9]2. 2. 종교개혁과 존 녹스
는 1559년 제네바(Geneva)에서 사역을 마치고 스코틀랜드 종교 개혁을 이끌었다.스코틀랜드 교회는 1560년 스코틀랜드 종교 개혁에서 현재와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당시 스코틀랜드 교회의 많은 사람들은 존 녹스를 비롯한 여러 종교 개혁가들이 주도한 프로테스탄트 개혁 과정에서 로마 가톨릭 교회와 결별하였다. 스코틀랜드 교회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장 칼뱅의 사상을 접한 녹스의 영향을 받아 교리와 통치 구조를 개혁하였다.[9] 귀족, 영주 및 시민들, 그리고 여러 성직자들은 메리 1세 여왕에게 반대하며 스코틀랜드 의회를 자처하는 모임을 열었다. 이들은 교황의 권한을 폐지하고 ''스코틀랜드 신앙 고백''을 승인했지만, 녹스의 ''교리서(제1서)''에 제시된 옛 교회의 모든 자산을 새 교회로 이전해야 한다는 등의 많은 원칙들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1560년 종교 개혁 합의는 가톨릭 신자였던 메리 1세 여왕이 비준을 거부하여 왕실의 승인을 받지 못했고, 교회 통치 문제도 해결되지 않은 채로 남았다. 1572년 제임스 6세가 1560년의 법령을 최종 승인했지만, 리스 조약으로 인해 왕실이 교회의 승인을 얻어 주교를 임명할 수 있게 되었다. 존 녹스는 주교 직책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그리스어를 번역한 '감독'으로 주교의 명칭을 바꿀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새로운 조약에 대한 반발로 앤드류 멜빌을 중심으로 한 장로파가 등장했으며, 멜빌은 ''교리서(제2서)''의 저자였다.
2. 3. 감독제와 장로교의 갈등
스코틀랜드 종교 개혁으로 현재와 같은 형태의 스코틀랜드 교회가 시작되었다. 당시 스코틀랜드 교회의 많은 사람들은 존 녹스를 비롯한 여러 사람이 주도한 프로테스탄트 개혁 과정에서 로마와 결별하였다. 스코틀랜드 교회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거주하며 장 칼뱅의 사상에 접했던 녹스의 영향을 받아 교리와 통치 구조를 개혁하였다.[9] 귀족, 영주 및 시민들, 그리고 여러 성직자들이 여왕을 거스르며 스코틀랜드 의회라고 주장하며 모인 회의는 교황의 관할권을 폐지하고 ''스코틀랜드 신앙 고백''을 승인하였지만, 녹스의 ''교리서(제1서)''에 제시된 많은 원칙들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1560년 종교 개혁 합의는 가톨릭 신자인 메리 1세 여왕이 비준을 거부함으로써 왕관에 의해 비준되지 않았고, 교회 통치 문제도 미해결로 남았다. 1572년에 1560년의 법령이 젊은 제임스 6세에 의해 최종적으로 승인되었지만, 리스 조약은 또한 왕관이 교회의 승인을 받아 주교를 임명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존 녹스 자신은 주교 직책에 대한 명확한 견해를 가지고 있지 않았고, 주교를 '감독'으로 개명하는 것을 선호했는데, 이는 그리스어의 번역어이다. 그러나 새로운 조약에 대한 반응으로, 앤드류 멜빌이 이끄는 장로파가 등장했고, 그는 ''교리서(제2서)''의 저자였다.멜빌과 그의 지지자들은 1592년 장로파 법원에 대한 의회의 승인을 얻은 황금법과 같은 일시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제임스 6세는 장로교가 군주제와 양립할 수 없다고 믿었고, "주교 없이는 왕도 없다"고 선언했다.[10] 그는 교회와 국가를 교묘하게 조종하여 의회를 거쳐 교구 감독제를 점진적으로 재도입했다. 이는 제임스가 잉글랜드 국왕의 교회 수장이 된 1603년 잉글랜드 왕위 계승 시점의 잉글랜드 교회의 구조와 거의 유사했다. 그가 1625년에 사망할 무렵, 스코틀랜드 교회는 주교와 대주교로 구성된 완전한 위원회를 갖추게 되었다. 총회는 왕관이 승인한 시기와 장소에서만 개최되었다.
찰스 1세는 칼뱅주의 교리와 감독제 관행 사이의 절충안에 기반한 스코틀랜드의 정착 상태를 상속받았다. 그는 아버지의 정치적 판단력이 부족하여 더 위험한 영역으로 이동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균형을 깨뜨리기 시작했다. 스코틀랜드 예배의 '단순함'을 불만스러워한 그는 캔터베리 대주교 윌리엄 로드와 함께 잉글랜드에서 사용되는 종교 의식을 도입하려고 했다. 이 새로운 전략의 중심에는 잉글랜드의 공동기도서를 약간 수정한 1637년 ''스코틀랜드 기도서''가 있었다. 1637년 중반 에든버러의 세인트 자일스 대성당에서 기도서가 마침내 도입되자 제니 게데스를 시작으로 스코틀랜드 전역으로 폭동이 확산되었다. 1638년 초, 많은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기도서 도입과 자유 의회와 총회의 검토와 승인을 거치지 않은 기타 예배 혁신에 항의하며 국가 성약에 서명했다. 20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된 글래스고의 1638년 11월 총회는 기도서를 불법으로 선언했을 뿐만 아니라 주교 직책 자체를 폐지했다. 그 후 스코틀랜드 교회는 장로교 기반으로 설립되었다. 찰스가 이러한 발전에 저항하려는 시도는 주교 전쟁으로 이어졌다. 그 후 내전에서 스코틀랜드 성약자들은 한때 잉글랜드 의원들과 공동으로 행동하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 모두 동의하게 되었다. 이 문서는 스코틀랜드 교회의 하위 표준으로 남아 있지만, 복고 이후 잉글랜드에서는 대체되었다.[11]
2. 4. 삼국 전쟁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찰스 1세는 칼뱅주의 교리와 감독제 관행 사이의 절충을 바탕으로 스코틀랜드의 종교적 상황을 물려받았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와 달리 정치적 판단력이 부족하여, 스코틀랜드 예배의 '단순함'에 불만을 품고 캔터베리 대주교 윌리엄 로드와 함께 잉글랜드식 종교 의식을 도입하려 했다. 이 전략의 핵심은 잉글랜드의 공동기도서를 약간 수정한 1637년 ''스코틀랜드 기도서''였다. 스코틀랜드 주교단이 이 기도서를 고안했지만, 찰스 1세가 비밀리에 작성하고 미리 검토하지 않은 채 채택하도록 강요하여 광범위한 불만을 샀다.[11]1637년 중반, 에든버러의 세인트 자일스 대성당에서 새 기도서가 도입되자, 제니 게데스를 필두로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폭동이 일어났다. 1638년 초, 많은 스코틀랜드인들은 기도서 도입과 자유 의회 및 총회의 검토와 승인을 받지 않은 기타 예배 혁신에 항의하며 국가 성약에 서명했다. 20년 만에 처음으로 열린 1638년 11월 글래스고 총회는 기도서를 불법으로 선언했을 뿐만 아니라 주교제 자체를 폐지했다. 이후 스코틀랜드 교회는 장로교 기반으로 설립되었다. 찰스 1세가 이러한 움직임에 저항하면서 주교 전쟁이 발발했다. 이후 내전에서 스코틀랜드 성약자들은 한때 잉글랜드 의원들과 협력하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 모두 동의했다. 이 문서는 스코틀랜드 교회의 하위 표준으로 남았지만, 복고 이후 잉글랜드에서는 대체되었다.[11]
복고 이후 스코틀랜드에 주교제가 다시 도입되면서, 특히 장로교 전통이 강했던 스코틀랜드 남서부 지역에서 상당한 불만이 초래되었다. 현재 상황은 주로 1690년 이후 상황에서 비롯되는데, 명예혁명 이후 스코틀랜드 주교 대부분이 비서약파였기 때문이다. 즉, 그들은 잉글랜드의 윌리엄 3세와 잉글랜드의 메리 2세에게 충성을 맹세할 수 없다고 믿었고, 제임스 7세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더욱 그러했다. 이들의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 스코틀랜드 의회는 법으로 교회의 장로교 통치를 보장하여, 훗날 스코틀랜드 성공회가 된 교파를 배제했다. 남은 성약자들 대부분은 여러 정치적, 신학적 이유로 복고 조정에 동의하지 않았다. 가장 주목할 만한 이유는 조정이 국가 성약과 엄숙한 동맹 성약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따라서 이들은 스코틀랜드 교회에 합류하지 않고 1690년에 스코틀랜드 개혁 장로교회를 형성했다.
2. 5. 왕정복고와 분열
복고 이후 스코틀랜드에 주교직이 재도입되면서, 특히 장로교 전통이 강했던 스코틀랜드 남서부에서 상당한 불만이 야기되었다. 1690년 명예혁명 이후 스코틀랜드 주교 대부분은 비서약파였다. 즉, 그들은 잉글랜드의 윌리엄 3세와 잉글랜드의 메리 2세에게 충성을 맹세할 수 없다고 믿었고, 제임스 7세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더욱 그러했다. 스코틀랜드 의회는 그들의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 법으로 교회의 장로교 통치를 보장하여, 후에 스코틀랜드 성공회가 된 교파를 배제했다. 남은 성약자들은 여러 정치적, 신학적 이유로 복고 조정에 동의하지 않았다. 특히 조정이 국가 성약과 엄숙한 동맹 성약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스코틀랜드 교회에 합류하지 않고, 1690년에 스코틀랜드 개혁 장로교회를 형성했다.

스코틀랜드 교회의 독립과 스코틀랜드 민법 사이의 관계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다. 특히 1711년 스코틀랜드 교회 후원법에 따라 토지 소유주 또는 후원자가 공석인 강단에 목사를 임명할 권리를 얻은 이후, 민사 법원이 교회의 결정, 특히 목사 임명에 개입하면서 여러 분열이 일어났다. 이는 1733년 제1차 분리로 시작하여 1843년 분열로 절정에 달했는데, 이때 교회의 상당 부분이 분리되어 스코틀랜드 자유교회를 형성했다. 분리된 그룹들은 서로 나뉘고 재결합하는 경향이 있었고, 이는 스코틀랜드에 장로교 교파가 급증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영국 의회는 1921년 스코틀랜드 교회법을 통과시켜 영적인 문제에 있어서 교회의 완전한 독립을 인정했으며, 이 결과와 1925년 스코틀랜드 교회(재산 및 기금)법(15 & 16 Geo. 5. c. 33)의 통과로 교회는 1929년에 스코틀랜드 연합 자유교회와 연합할 수 있었다. 스코틀랜드 연합 자유교회는 1900년에 이전 스코틀랜드 연합 장로교회와 스코틀랜드 자유교회의 대다수가 합쳐진 결과물이었다. 1929년 교회 지도자 회의는 에든버러 북부 애넌데일 거리에 있는 산업 홀에서 열렸다.[12]
몇몇 독립적인 스코틀랜드 장로교 교파들은 여전히 남아 있다. 여기에는 스코틀랜드 자유교회(위 프리(Wee Frees)), 스코틀랜드 연합 자유교회(1929년에 스코틀랜드 교회와 연합 거부), 스코틀랜드 자유 장로교회(1893년 분리), 연합 장로교회(1980년대 분열), 스코틀랜드 자유교회(계속)(2000년 분열) 등이 있다. 스코틀랜드 교회의 모토는 ''nec tamen consumebatur''(라틴어)—"그러나 그것이 소멸되지 않았다"—이며, 출애굽기 3:2와 타는 떨기나무를 암시한다.
2. 6. 교회의 독립과 연합
스코틀랜드 교회의 독립과 스코틀랜드의 민법 사이의 관계는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 특히 1711년 스코틀랜드 교회 후원법에 따라 토지 소유주나 후원자가 공석인 강단에 목사를 임명할 권리를 얻은 후, 민사 법원이 교회의 결정, 특히 목사 임명에 개입하면서 여러 분열이 일어났다. 이는 1733년 제1차 분리로 시작하여 1843년 분열로 절정에 달했는데, 이때 교회의 상당 부분이 분리되어 스코틀랜드 자유교회를 형성했다. 분리된 그룹들은 서로 나뉘고 재결합하는 경향이 있었고, 이는 스코틀랜드에 장로교 교파가 급증하는 결과를 초래했다.영국 의회는 1921년 스코틀랜드 교회법을 통과시켜 영적인 문제에 있어서 교회의 완전한 독립을 마침내 인정했으며, 이 결과와 1925년 스코틀랜드 교회(재산 및 기금)법(15 & 16 Geo. 5. c. 33)의 통과로 교회는 1929년에 스코틀랜드 연합 자유교회와 연합할 수 있었다. 스코틀랜드 연합 자유교회는 1900년에 이전 스코틀랜드 연합 장로교회와 스코틀랜드 자유교회의 대다수가 합쳐진 결과물이었다. 그 해 연합을 성사시키기 위한 1929년 교회 지도자 회의는 에든버러 북부 애넌데일 거리에 있는 산업 홀에서 열렸다.[12]
몇몇 독립적인 스코틀랜드 장로교 교파들은 여전히 남아 있다. 여기에는 스코틀랜드 자유교회(위 프리(Wee Frees)라고도 불림), 스코틀랜드 연합 자유교회(1929년에 스코틀랜드 교회와 연합하지 않음), 스코틀랜드 자유 장로교회(1893년 분리), 연합 장로교회(1980년대 분열), 스코틀랜드 자유교회(계속)(2000년 분열) 등이 있다. 스코틀랜드 교회의 모토는 ''nec tamen consumebatur''(라틴어)로, "그러나 그것은 소멸되지 않았다"라는 의미이며, 출애굽기 3장 2절과 타는 떨기나무를 암시한다.
2. 7. 최근 역사
2023년, 스코틀랜드 교회는 대서양 노예 무역과의 연관성을 자세히 설명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는 1707년부터 1830년대까지 스코틀랜드 교회의 목사와 장로들이 서인도 제도의 노예 농장에서 얻은 재산을 가족 친척으로부터 상속받았고, 수많은 교회 건물(글래스고 대성당 포함)에 노예 제도로 이익을 얻은 사람들의 기념비가 있으며 그들로부터 기부금을 받았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13] 또한 이 보고서는 서인도 제도의 스코틀랜드 교회 건물 건설에 흑인 노예들이 동원되었고, 교회가 노예 제도로 번 돈을 스코틀랜드 교구에 배분하여 스코틀랜드 빈민을 돕는 자선 사업에 사용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보고서는 마지막으로 총회에 "향후 총회에 사과와 인정 성명을 제출하고 교회의 노예 무역 연관성에 대한 전용 페이지를 웹사이트에 만들어야 한다"는 권고를 담았다.[13]
2019년, 스코틀랜드 교회는 폴워스 경과 부인 아동 보호 시설에서 학대를 당한 세 자녀에게 100만파운드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했다.[14]
스코틀랜드 교회는 약 984명의 현직 목사와 1179곳의 교회를 가지고 있으며, 공식 회원 수는 약 48만 9천 명이다. 이는 스코틀랜드 총 인구의 10%에 해당한다. 그러나 200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42%의 스코틀랜드인이 스스로를 종교적으로 "스코틀랜드 교회" 신자라고 밝혔다. 스코틀랜드 교회 연합회는 역사적으로 스코틀랜드 여성 운동의 가장 큰 자원봉사 단체였다.
3. 신학과 실천
스코틀랜드 교회의 신앙 근거는 "구약과 신약 성경에 담겨 있다고 여기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 주요 보조 표준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1647)이지만, "신앙의 본질에 들어가지 않는" 문제에 대해서는 의견의 자유가 허용된다.[15] 19세기 스코틀랜드에서는 복음주의자와 온건파 사이에 구분이 있었으나, 중요 문제와 중요하지 않은 문제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공식 문서는 없다.
신학적으로 스코틀랜드 교회는 칼뱅주의 전통의 개혁파이며 세계 개혁 교회 연맹의 회원이다.[18]
3. 1. 예배와 성례전
스코틀랜드 교회에는 의무적인 기도서는 없지만, 찬송가(제4판은 2005년에 출판됨)가 있다. 공예서에는 공공 예배에 대한 권장 사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성례전과 조례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상당히 충실히 따른다. 설교는 대부분 예배의 중심이다. 전통적으로 스코틀랜드 예배는 시편과 각색 시의 찬송에 중점을 두었지만, 여러 세대에 걸쳐 모든 유형의 기독교 음악으로 보완되어 왔다.[16] 전형적인 스코틀랜드 교회 예배는 약 1시간 동안 지속된다. 일반적으로 노래하거나 응답하는 예배는 없지만, 예배는 각 교구 목사의 책임이며, 예배 방식은 다양하고 상당히 실험적일 수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다양한 현대 찬송가가 널리 사용되어 현대 음악 동향에 더욱 호소하고 있으며, 아이오나 공동체를 포함한 대안 예배 의식의 요소가 일부 교회에 통합되고 있다. 전통적으로는 교구 목사가 예배를 집례하지만, 목사가 아닌 교인의 예배 참여와 주도가 점점 더 빈번해지고 있으며, 특히 하이랜드와 보더스 지역에서 그러하다.다른 개혁파 교단과 마찬가지로, 스코틀랜드 교회는 세례와 성찬(주님의 만찬)의 두 가지 성례전을 인정한다. 이 교회는 신앙을 가진 성인과 기독교 가정의 자녀 모두에게 세례를 베푼다. 오늘날 스코틀랜드 교회의 성찬은 어떤 교파의 기독교인에게도 조건 없이 개방되어 있다. 유아 세례를 받은 경우, 견진성사 의식의 일환으로 공개적으로 신앙을 고백할 것으로 예상된다.[17] 성찬식은 교회에서 일반적으로 상당히 심각하게 여겨진다. 전통적으로 교회는 1년에 3~4번만 성찬을 거행했지만, 현재는 교회마다 관행이 크게 다르다. 일부 교회에서는 매달 성찬을 거행한다.
3. 2. 에큐메니칼 관계
스코틀랜드 교회는 스코틀랜드 교회 연합체 (ACTS)의 회원이며, 교회일치 관계 위원회를 통해 스코틀랜드의 다른 교파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현재의 교파 간 협력은 20세기 초 이전까지 스코틀랜드 교회 특정 부분에서 아일랜드 로마 가톨릭 이민에 대한 반대가 거셌던 태도와는 뚜렷한 변화를 보여준다 (스코틀랜드의 가톨릭 참조). 스코틀랜드 교회는 세계교회협의회, 유럽교회협의회, 유럽 개신교회 공동체, 세계 개혁 교회 공동체의 회원이다. 스코틀랜드 교회는 영국과 아일랜드의 교회 연합의 회원이며, 잉글랜드 노회를 통해 잉글랜드 교회 연합의 회원이기도 하다. 스코틀랜드 교회는 합의가 어려운 경우에도 스코틀랜드의 다른 장로교 교파들과의 관계를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있다. 2016년 5월 스코틀랜드 교회는 콜럼바 협약(2016년 2월 잉글랜드 교회 총회에서 승인)을 비준하여 공동 관심사에 대해 두 교회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19] 2022년 스코틀랜드 교회와 스코틀랜드 가톨릭 주교회의는 스코틀랜드 교회와 가톨릭 교회 간의 우정 선언에 합의했다.[20]3. 3. "하나님의 초청"
스코틀랜드 교회의 신앙 기반은 성경이며,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은 부차적인 표준이다.[21][22] 스코틀랜드 교회 총회에는 전문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 비신학적 언어로 역사적 기독교 신앙을 설명하는 성명서를 요청하는 제안이 제출되었다. "하나님의 초청(God's Invitation)"은 이 요청을 충족하기 위해 작성되었다.[23] 전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하나님께서는 세상과 그 안의 모든 피조물을 창조하셨고, 남자와 여자는 그의 형상대로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어김으로써 사람들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고, 그분이 만드신 좋은 세상을 손상시켰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세상과 우리 자신 안에서 보고 느낍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복음, 즉 하나님께서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며,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사랑을 독특하게 보여주셨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는 우리 가운데 거하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우리의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죽음에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그의 사랑 안에서, 살아계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우리의 죄에서 돌이키고, 믿음을 통해 하나님과의 회복된 관계로 들어오도록 초대하십니다. 그분은 참된 삶을 이전에 그리고 죽음 이후에 주십니다.
그러면,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님처럼 새롭게 되어, 우리는 모든 기독교인들과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분과의 교제를 누리며, 그분의 사랑과 정의와 평화를 지역적으로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나누고 보여주는 데 사용되도록 할 때까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그렇게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는 기꺼이 하나님의 모든 사람을 위한 메시지를 여러분과 나눕니다—여러분은 하나님께 중요합니다!
이 성명서는 1992년 5월 스코틀랜드 교회 총회에서 사용 승인을 받았다.[24]
4. 사회적, 정치적 문제에 대한 입장
스코틀랜드 교회는 스코틀랜드 정치를 비롯한 여러 사회적, 정치적 문제에 대해 다양한 입장을 표명해 왔다.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2013년 "아브라함의 상속: '약속의 땅'에 관한 보고서"를 통해 이스라엘과 유대인의 이스라엘 땅 주장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밝혔다. 성경이 이스라엘을 지지한다는 통념과 달리, 이스라엘 땅에 대한 약속은 문자적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48] 그러나 스코틀랜드 유대인 공동체 평의회, 미국 유대인 반명예훼손 위원회(ADL) 등으로부터 비판을 받자, 팔레스타인 정책 비판이 이스라엘의 존재 권한에 대한 의문으로 오해되어서는 안 된다고 해명하며 보고서를 수정했다.[49][50][51][52][53][54][55]
- '''낙태와 안락사''': 낙태는 산모의 생명이나 건강에 심각한 위험이 있을 때만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며,[56] 안락사는 기독교 교리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반대한다.[57]
- '''사형제''': 과거 신성모독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토마스 에이큰헤드의 처형을 요구하기도 했으나,[58] 현재는 어떤 범죄에도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이유로 사형 제도에 반대한다.[59]
- '''이혼과 재혼''': 결혼을 성례전으로 보지 않아 이혼한 사람의 재혼에 대해 도덕적으로 반대하지 않지만, 이혼으로 이어진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인다.[60]
4. 1. 핵무기 반대와 분권 지지
스코틀랜드 교회는 스코틀랜드 정치에 관여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1919년, 총회는 교회와 국가 위원회를 설립했는데, 이 위원회는 2005년 교회와 사회 위원회가 되었고, 2019년 세계 선교 위원회와 합병하여 신앙 영향 포럼을 설립했다.[25] 스코틀랜드 교회는 핵무기에 대해 단호히 반대하며,[26] 지방분권을 지지한다. 1997년 스코틀랜드 의회 설립으로 이어진 스코틀랜드 헌법 협약에 참여한 당사자 중 하나였다. 실제로 1999년부터 2004년까지 의회는 자체 건물이 건설되는 동안 에든버러에 있는 교회의 총회장 건물에서 회의를 열었다. 스코틀랜드 교회는 에든버러에 있는 스코틀랜드 교회 의회 사무소를 지원하며,[27] 교회에서 인력과 자원을 지원하는 에큐메니칼 파트너십이다.4. 2. 여성 안수
1968년 이후, 스코틀랜드 교회의 모든 직책과 직무는 남녀 모두에게 동등하게 개방되었다. 2004년, 앨리슨 엘리엇(Alison Elliot)은 여성으로서는 최초이자, 4세기 전 조지 부캐넌(George Buchanan (humanist)) 이후 최초의 비목사 출신으로 총회장(Moderator of the General Assembly)에 선출되었다. 2007년 5월에는 쉴라 M. 케스팅(Sheilagh M. Kesting)이 여성 목사로서는 최초로 총회장이 되었다.4. 3. 동성애와 성소수자 문제
스코틀랜드 교회는 성직자의 동성 결혼 및 시민 동반자 관계를 허용한다.[28] 2022년 5월 총회에서는 교회 성직자가 동성 결혼을 집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데 찬성표를 던졌다.[29]2009년 5월에는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인 남성이 자신의 파트너와 함께 살 의향을 가지고 목사로 임명되려는 시도에 반대가 있었다.[30] 같은 해 5월 23일, 총회(GA)는 326대 267로 스코틀랜드 교회 최초의 공개적인 비독신 동성애자 목사인 스콧 레니(Scott Rennie)의 임명을 승인하는 획기적인 결정을 내렸다. 레니는 애버딘 퀸스 크로스 교회 신도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지만, 총회 위원들의 광범위한 논의와 투표가 있을 때까지 그의 임명은 불확실했다. 총회는 이후 특별 위원회가 이 문제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할 때까지 비독신 동성애자의 추가 임명에 대한 유예를 결정했다.[31]
이러한 발전의 결과로, "역사적인 기독교 정통에 대한 명확한 헌신을 선언하기 위해" 고백 교회 연합(Fellowship of Confessing Churches)이라는 교회 내 새로운 교회 모임이 시작되었다.[32] 2011년 5월, 스코틀랜드 교회 총회는 이 문제를 완전히 조사하고 2013년 총회에 보고하기 위해 신학 위원회를 임명하는 데 찬성표를 던졌다. 한편, 2009년 이전에 임명된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인 목사들은 제재를 받을 염려 없이 직책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33] 2013년 5월 20일, 총회는 자유주의적인 교구가 동성애에 대한 교회 정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안에 찬성표를 던졌다.[34] 2008년 이후 808명 중 25명(3%)의 목사가 이 문제로 교회를 떠났으며,[35] 탈퇴한 교회들의 연간 총 수입은 100만파운드였다고 보고되었다.[36]
2015년, 스코틀랜드 교회 총회는 동성애자 목사가 동성 결혼을 할 수 있도록 권고하는 데 찬성표를 던졌고,[37][38] 목사의 동성 시민 동반자 관계를 허용했다.[39] 2016년 5월 21일, 총회는 동성애자 목사의 동성 결혼을 승인하는 데 찬성표를 던졌다.[40] 2017년 5월 교회 총회에서는 "교회 위원회가 지명된 목사와 집사가 동성 결혼식을 집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연구하지만... 동성 결혼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이의 제기 거부' 권한은 유지한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논의되었다.[41]
2017년 5월 25일, 동성 결혼 승인과 과거의 부당한 대우에 대한 동성애자들에게 사과를 촉구하는 신학 포럼 보고서가 총회에서 승인되었다.[42] 2018년, 교회 총회는 동성 결혼을 허용하는 새로운 교회법 초안 작성에 찬성표를 던졌고,[43] 목사에게 동성 결혼 집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2021년 최종 투표가 예상되었으나,[44] 2021년 5월 총회에서 검토된 후, 초안 계획은 스코틀랜드 교회의 장벽 법(Barrier Act) 1697에 따라 모든 교구의 검토를 거치기 전에 위원들에 의해 검토되고 있으며, 향후 총회로 다시 제출될 수 있다.[45] 2022년 5월 23일 총회는 찬성 274표, 반대 136표로 동성 결혼에 찬성했다. 성직자는 결혼식을 집례할 수 있지만 강제되지는 않는다.[29]
많은 교회 교구와 성직자들은 어퍼메이션 스코틀랜드(Affirmation Scotland)를 통해 트랜스젠더 및 기타 LGBTI 사람들의 교회 내 완전한 포용을 지지한다.[46][47]
4. 4.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2013년 4월, 스코틀랜드 교회는 "아브라함의 상속: '약속의 땅'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이스라엘과 유대인의 이스라엘 땅에 대한 주장을 다루었다. 보고서는 "많은 기독교인뿐 아니라 많은 유대인들 사이에서 성경이 본질적으로 유대인 국가인 이스라엘을 지지한다는 널리 퍼진 가정이 있다. 이는 점점 더 많은 어려움을 야기하고 있으며, 현재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정책은 이러한 의문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이스라엘 땅에 대한 약속은 결코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지도록 의도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48]교회는 비판에 대해 "교회는 이스라엘의 존재권을 부정한 적이 없으며, 현재도 부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스라엘과 점령된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평화를 꿈으로 남게 만드는 정책에 대해 질문하는 것이다. 이 보고서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가해지는 불의와 땅의 분배 방식에 반대하는 것이다. 또한 어떤 집단이든 땅에 대한 신성한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 성경을 사용하거나 오용하는 것에 대한 반성이다"라고 응답하며, "성경이 어떤 민족에게 특정 영토에 대한 특권적인 소유권을 제공한다는 주장을 반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48]
스코틀랜드 유대인 공동체 평의회는 이 보고서를 강하게 비판했다.[49] 그들은 "이는 종교 재판 시대의 유대인과 유대교에 대한 격렬한 논쟁처럼 읽힌다. 편향적이고, 출처가 약하며, 모순된다. 유대교와 이스라엘에 대해 그리는 그림은 겨우 풍자에도 미치지 못한다. 유대인들에게 유대 텍스트와 유대교 신학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말하는 오만함은 놀랍다."라고 비판했다.[50] 이 보고서는 미국 유대인 반명예훼손 위원회(ADL)와 영국 주재 이스라엘 대표부에 의해서도 비판받았다.[51][52][53][54]
비판에 대한 답으로, 교회는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정책에 대한 비판이 "이스라엘 국가의 존재권에 대한 의문으로 오해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원본을 수정된 버전으로 신속하게 교체했다.[55]
4. 5. 낙태와 안락사 반대
스코틀랜드 교회는 낙태에 반대하며, 임신 유지가 산모의 생명에 심각한 위험을 주거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심각한 손상을 줄 위험이 있을 때만 허용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56]스코틀랜드 교회는 안락사에도 반대한다. "총회는 '기독교인은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기보다는 연민과 이해로 대해야 하지만, 자신의 생명을 처분할 권리는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일관되게 밝혀왔다. 교회는 기독교와 양립할 수 없다는 이유로 엄격하게 통제된 상황에서조차 안락사를 허용하는 법안 도입 시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자주 강조해 왔다." 교회는 Care Not Killing 단체와 협력하여 "더 많고 더 나은 완화 의료 제공, 현재 의회 임기 동안 안락사와 조력 자살에 대한 기존 법률 약화 또는 폐지 방지, 법률 약화에 반대하는 여론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57]
4. 6. 사형제 반대
역사적으로 스코틀랜드 교회는 사형을 지지했으며, 총회는 1696년 신성모독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토마스 에이큰헤드의 "엄격한 처형"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58] 오늘날 교회는 사형에 대해 강하게 반대합니다. "스코틀랜드 교회는 사형이 언제나 그리고 전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으며, 가장 극악무도한 범죄에도 해결책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단언합니다. 교회는 다른 교회와 기관들과 협력하여 이러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형 선고와 집행에 반대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형제 폐지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59]4. 7. 이혼과 재혼
스코틀랜드 교회는 결혼을 성례전으로 간주하지 않으므로 영원히 구속력이 있는 것으로 보지 않으며, 이혼한 사람의 재혼에 대해 도덕적으로 반대하지 않는다. 배우자가 이미 살아있는 사람을 위해 결혼식을 집례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목사는, 이혼으로 이어진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질문할 수 있다.[60]5. 스코틀랜드 사회에서의 위치
2001년 인구 조사에서 스코틀랜드 교회를 종교로 밝힌 응답자는 2,146,251명(스코틀랜드 인구의 42.4%)이었다.[62] 2013년에는 약 995명의 목사, 1,118개의 교구, 398,389명의 공식 회원이 있었으며, 이는 스코틀랜드 인구의 약 7.5%에 해당한다.[63] 공식 회원 수는 1957년 132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약 66.5% 감소했다.[64]
2011년 전국 인구 조사에서는 스코틀랜드인의 32%가 "스코틀랜드 교회"를 자신의 종교로 밝혔는데, 이는 다른 종교 집단보다는 많지만 무종교인보다는 처음으로 적은 수치였다.[62] 그러나 2013년에는 스코틀랜드인의 18%만이 스코틀랜드 교회 신자라고 답했다.[65] 2014년 스코틀랜드 연간 가구 조사에서는 27.8%(150만 명)가 스코틀랜드 교회를 자신의 종교로 꼽았다.[66] 2019년 조사에서는 스코틀랜드인의 20%가 스스로 스코틀랜드 교회 신자라고 보고했다.[67][68]
201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교회 소속 응답자의 96%는 백인 스코틀랜드인이었고, 3%는 다른 백인, 1%는 다른 인종 집단이었다. 이는 스코틀랜드의 인구 구성을 대체로 반영한다.[69]
스코틀랜드 교회는 국교회이지만, 국교는 아니다.[71][72] 잉글랜드 교회(잉글랜드의 국교회)와는 달리, 헌법(영국 의회의 1921년 법률에 의해 인정)에 따라 영적인 문제에 있어 국가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누린다.[73] 영국 군주는 스코틀랜드에 있을 때 단순히 예배에 참석할 뿐, 최고 통치자로서의 역할은 하지 않는다.[73] 군주의 즉위 선서는 "개신교와 장로교 정부를 유지하고 보존할 것"을 약속하는 내용을 포함한다.[73] 매년 열리는 총회에는 고위 대표가 공식적으로 참석하지만, 군주가 직접 참석하지 않는 한 이 역할은 형식적이며 토론에 참여할 권리도 없다.[74][73]
교회는 '영토 사역을 통해 스코틀랜드의 모든 교구에 종교 의식을 전파하는 독특한 부름과 의무'(헌장 선언문 제3조)에 전념하며, 모든 사람이 성경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가르침 덕분에 보편적 스코틀랜드의 교육(현대 세계 최초)을 제공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스코틀랜드 교회는 현재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회원 수는 1966년 1,230,000명에서 2006년 504,000명,[75] 2010년 446,000명,[76] 2014년 380,164명,[77] 2017년 336,000명,[78] 2018년 325,695명[79]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스코틀랜드 인구의 약 6%를 차지하게 되었다. 2016년 스코틀랜드 교회 인구 조사에서는 평균 주일 예배 참석자가 약 137,000명으로, 신고된 회원 수의 약 41%였다.[80] 2024년 총회 이사회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평균 주일 대면 예배 참석자는 61,580명에 불과했다.[81]
2016년 교회는 오래된 교회 건물 유지 관리로 인해 5700000GBP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1년까지 회원 수는 매년 감소했으며,[84] 2022년 12월에는 270,300명으로 2021년 대비 4.7%, 2012년 이후 35% 감소했다.[86]
스코틀랜드 교회 길드는 여전히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자원봉사 단체이다.
6. 조직과 운영
스코틀랜드 교회는 정치적으로는 장로교이며 신학적으로는 개혁주의이다. 그 법적 지위에 대한 가장 최근의 설명인 ''헌법 선언 조항''(1921)은 핵심 개념들을 설명하고 있다.[88]
스코틀랜드 교회는 감독이 없는 장로교회이며, 장로와 목사들이 일련의 교회 법원에서 통치한다.[88] 각 교회는 세션에 의해 운영되며, 세션은 지역 프레스비테리에 대해 책임을 진다. 최고 기관은 매년 5월 에든버러에서 개최되는 총회이다.
각 교회 법원은 '의장'에 의해 소집된다. 지역 교구 수준의 세션에서는 일반적으로 교구 목사가 의장을 맡는다. 프레스비테리와 총회는 매년 의장을 선출한다. 총회 의장은 1년 동안 교회의 대표로 활동한다.
전국적으로 스코틀랜드 교회의 활동은 주로 총회가 임명한 기구들이 수행하며, 각 기구는 주로 에든버러에 있는 스코틀랜드 교회 사무소에 근무하는 상근 직원들의 지원을 받는다.[92] 2019년 총회에서 합의된 주요 개혁 이후 주요 중앙 기구는 다음과 같다.
- 신앙 영향 포럼
- 신앙 육성 포럼
- 사회복지 평의회
스코틀랜드 교회의 사회복지 평의회(CrossReach)는 오늘날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사회복지 제공 기관으로, 노인 돌봄, 알코올 중독, 마약 및 정신 건강 문제 지원, 노숙자 지원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다른 교회 기관은 다음과 같다.[94]
기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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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준비 위원회 |
HM군목 위원회 |
스코틀랜드 교회 길드 |
교회 미술 및 건축 위원회 |
에큐메니컬 관계 위원회 |
청지기 및 재정 부서 |
일반 이사회 |
법률 질문 위원회 |
검토 및 개혁 패널 |
총회 부서 |
안전 보호 서비스 |
스코틀랜드 교회 사무실은 에든버러 조지 거리 121번지에 있으며, "원투원(one-two-one)"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6. 1. 교회 법원
스코틀랜드 교회는 장로교회로서 감독이 없으며, 장로와 목사(총칭하여 장로라 함)들이 일련의 교회 법원에서 통치한다.[88] 각 교회는 세션에 의해 운영되며, 세션은 지역 프레스비테리(현재 14개 존재)에 대해 책임을 진다. 최고 기관은 매년 5월 에든버러에서 개최되는 총회이다. 1990년대 중반까지 스코틀랜드 교회는 프레스비테리와 총회 사이의 통치 계층인 시노드도 가지고 있었다.6. 2. 총회장 (Moderator)
각 교회 법원은 '의장'에 의해 소집된다. 지역 교구 수준의 세션에서는 일반적으로 당연직 회원이자 세션 의장인 교구 목사가 의장을 맡는다. 목사가 없거나 목사가 직무 수행에 지장이 있는 교회의 경우 특별히 훈련받은 장로가 의장을 맡을 수 있다. 프레스비테리와 총회는 매년 의장을 선출한다. 총회 의장은 1년 동안 교회의 대표로 활동하지만, 그 이상의 특별한 권한이나 특혜를 누리지 않으며, 어떤 의미에서도 교회의 지도자나 공식 대변인이 아니다. 모든 수준에서 의장은 장로 또는 목사가 될 수 있다. 세션 의장만이 역할을 위해 훈련을 받아야 한다.총회 의장의 공식 관저는 에든버러 로세이 테라스 2번지이다.[91]
6. 3. 전국 총회 기구
전국적으로 스코틀랜드 교회의 활동은 주로 총회가 임명한 기구들이 수행하며, 각 기구는 주로 에든버러에 있는 스코틀랜드 교회 사무소에 근무하는 상근 직원들의 지원을 받는다.[92] 2019년 총회에서 합의된 주요 개혁("급진적 행동 계획"으로 묘사됨)[93] 이후 주요 중앙 기구는 다음과 같다.- 신앙 영향 포럼 (이전의 교회와 사회 평의회 및 세계 선교 평의회를 대체)
- 신앙 육성 포럼 (이전의 사역 평의회 및 선교와 제자훈련 평의회를 대체)
- 사회복지 평의회 (에든버러의 카리스 하우스 소재)
스코틀랜드 교회의 사회복지 평의회(CrossReach로 알려짐)는 오늘날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사회복지 제공 기관으로, 다양한 불우하고 취약한 계층을 위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여기에는 노인 돌봄, 알코올 중독, 마약 및 정신 건강 문제 지원, 노숙자 지원 등이 포함된다.
2019년에는 교회의 자선 신탁 관리자 역할을 하고 교회의 거버넌스 구조를 이끌 새로운 기구인 총회 이사회가 설립되었다.[93] 총회가 임명한 12명의 이사와 총회 사업 위원회 의장, 그리고 일반 이사회 의장(부동산 담당 기구)이 있다.
다른 교회 기관은 다음과 같다.[94]
6. 4. 교회 사무소
스코틀랜드 교회 사무실은 에든버러 조지 거리 121번지에 있다. 교회 관계자들 사이에서 "원투원(one-two-one)"으로 널리 알려진 이 건물은 건축가 시드니 미첼(Sydney Mitchell)이 스칸디나비아 스타일로 설계하여 1909년부터 1911년까지 스코틀랜드 합동 자유 교회를 위해 건축했다. 1929년 교회 연합 이후 1930년대에 같은 스타일로 증축되었다.
총회장, 서기관, 재무관, 법무부 및 모든 교회 위원회 사무실은 사회복지위원회(CrossReach)를 제외하고 조지 거리 121번지에 있다. 총회 서기관은 피오나 스미스(Fiona Smith)이며,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상임직을 맡았다. 2022년 조지 와이트(George Whyte)의 뒤를 이었다.[97]
7. 간행물
- '''생활과 작업''' - 스코틀랜드 교회의 월간 잡지.
- '''스코틀랜드 교회 연감'''(Church of Scotland Yearbook) ("빨간 책"으로 알려짐) - 매년 발행되며 모든 교구에 대한 통계 자료와 모든 목사의 연락처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 '''총회 보고서'''(Reports to the General Assembly) ("파란 책"으로 알려짐) - 매년 발행되며 교회 부서의 활동에 대한 보고서를 포함하고 있다.
- '''스코틀랜드 교회의 헌법 및 법률'''(The Constitution and Laws of the Church of Scotland) ("녹색 책"으로 알려짐) - 제임스 L. 웨더헤드가 편집하고 스코틀랜드 교회에서 1997년에 출판했다. 이 책은 이제 존경받는 다음 책을 대체했다.
- '''스코틀랜드 교회의 관행과 절차'''(Practice and Procedure in The Church of Scotland) - 제임스 테일러 콕스(James Taylor Cox)가 편집하고 스코틀랜드 교회의 일반 행정 위원회에서 1976년에 출판했다.(6판)
- '''스코틀랜드 교회의 파스티'''(Fasti Ecclesiae Scoticanae) - 1866년 이후로 간헐적으로 출판되며, 목사들의 전기가 수록되어 있다.
- '''교리서 제1권 및 제2권'''(The First and Second Books of Discipline) - 1560년과 1578년판.
- '''공통 의식서'''(The Book of Common Order) - 1994년 최신판.
8. 스코틀랜드 교회가 가입한 단체
단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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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교회 연합 운동(Action of Churches Together in Scotland) |
영국과 아일랜드 교회 연합(Churches Together in Britain and Ireland) |
유럽 교회 회의(Conference of European Churches) |
유럽 개신교 교회 공동체(Community of Protestant Churches in Europe) (루엔베르크 교회 연합) |
세계 교회 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
세계 개혁 교회 공동체(World Communion of Reformed Churches) |
참조
[1]
서적
The Cambridge Companion to Reformed Theology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16-05-26
[2]
웹사이트
Report of the Assembly Trustees
https://www.churchof[...]
[3]
웹사이트
Report of the Assembly Trustees
https://www.churchof[...]
[4]
뉴스
Scotland is fast losing its churches
https://www.theguard[...]
[5]
웹사이트
Section Two - Household Characteristics
http://www.gov.scot/[...]
2024-01-11
[6]
웹사이트
Scotland's People Annual Report Key findings {{!}} 2019
https://www.gov.scot[...]
2019
[7]
웹사이트
Scotland's Census 2022 - Ethnic group, national identity, language and religion
https://www.scotland[...]
2024-12-0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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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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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se are legal umbrella bodies which represent their member churches before the national government. They encompass multiple individual autonomous churches of differnet traditions which are themselves members of the CP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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